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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오디오 콘텐츠 '웰니스앱 캄', 성향에 따라 명상 기초 프로그램 제공

사진/캄 Calm 최근 성격유형검사(MBTI)가 인기다. 기존에 학교, 기업 등에서 심리나 적성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에서 시작해,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어하는' 밀레니얼, Z세대의 성향과 만나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명상앱으로 알려진 글로벌 웰니스앱 캄(Calm)은 명상 외에도 집중, 그리고 수면을 돕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흔히 '명상'의 목적으로 알려진 자기성찰 외에도 라이프스타일 개선에 관심 많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캄은 입문자들을 위해 계획적으로 마음챙김 명상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7일간의 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 ISTJ는, 냉정하고 객관적인 사고로 잘 알려졌으며 철저한 계획에 따른 효율성을 중시한다. 다양한 캄의 콘텐츠 중에서 즉흥적으로 선택해 체험할 수도 있지만, 절차대로 정해진 시간에 서서히 입문할 수 있다. 사업가 ESTJ 유형은, 엄격하고 완벽주의자적 성향으로 내면은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캄에서는 꿀잠을 돕는 다양한 수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완벽한 성향에 넘치는 의욕까지 더해져 밤잠 설치는 ESTJ를 위해 숙면을 돕는다. 만능 재주꾼형 ISTP는 냉철한 이성주의적 성향으로, 본인의 확고한 논리에 이와 맞지 않는 것을 참기 힘들어 한다. 한숨 돌릴 필요가 있을 때, 캄이 제공하는 사운드스케이프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분을 환기시킬수 있다. 특히 탐험형 ISTP에게는 음악 콘텐츠 중에서도 생생한 자연 소리, 굿나잇 스토리 중에는 어느 먼 도시에 훌쩍 떠난 듯한 콘텐츠를 취향에 따라 골라 들으며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용감한 수호자형 ISFJ는 자애로우면서 남에게 헌신적이지만, 속앓이가 심하다.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캄의 특별한 기능으로 12가지 감정 중 하나를 골라 메모를 남기는 '기분 기록'과, 하루에 감사했던 일 세 가지를 꼽아 기록하는 기능인 '감사 노트'다. 의식적으로 감정을 기록하고 표현하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습관을 기르면 건강한 정신을 갖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기록해둔 감정과 감사 표현을 되돌아보며 그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다. 캄은 지난해 10월 삼성 헬스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헬스 앱에 입점해 한국어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공식적으로 한국 시장에 론칭했다. 실리콘밸리에서 2012년 탄생해 7년 만인 2019년 2월, 정신 건강 분야로는 최초로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고, 전 세계 8천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2020-07-16 12:33: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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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한수원과 IoT 기반 스마트 물관리 나선다

서비스 개념도. / SK텔레콤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IoT) 기반 상수도 운영관리 서비스, 물 데이터와 통신 데이터를 결합한 사회적 약자 돌봄 서비스를 통해 그린뉴딜 시대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탠다. SK텔레콤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사업 협력 및 수도 데이터 기반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상수도 관리를 위한 IoT인프라 지원, 수자원 관리시스템 고도화,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약자 돌봄 실증 서비스 추진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IoT 기술 기반 상수도 관리 기술 표준 제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실증 대상 지자체를 선정해 연내 실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미터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수도 사용량 및 사용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SK텔레콤의 이동통신 통화이력 및 데이터 사용량 등을 결합, 돌봄 서비스를 고도화 하는 방안도 함께 연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올 하반기 전국단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및 지역별 상수도 운영 효율화 사업에 함께 참여해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그린 뉴딜 정책에 기여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이 추진하는 지자체별 수도 원격 검침사업에는 IoT 전용망 로라(LoRa) 네트워크가 적용된다. 로라 네트워크는 LTE 대비 전력 소모가 적고 통신 커버리지가 넓으며, 통신요금이 저렴하다. 또 SK텔레콤은 저용량 동영상과 HD급 사진 등을 전송할 수 있는 LTE Cat.M1도 전국단위로 구축해 수도·가스·전력AMI, 대인·대물 위치관제, 시설물·장비 상태 모니터링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오봉록 통합물관리본부장은 "K-water의 물관리 기술과 SK텔레콤의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해 스마트 상수도 기술을 선도하고, 사회안전망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복지 서비스를 지속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신용식 매시브 IoT사업본부장은 "ICT 기반 물관리 혁신을 통해 글로벌 물관리 스탠더드를 주도하고, 세계의 물 문제 해결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16 12:00:1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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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국내 안전여행객에게 5만원 상품권 선물하는 이벤트 동참

국내에서의 안전여행을 인증한 6만명에게 5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선물하는 이색 이벤트가 열린다. /여기어때 국내에서의 안전여행을 인증한 6만명에게 5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선물하는 이색 이벤트가 열린다. 숙박·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추진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안전 여행 참여 이벤트'에 동참한다고 16일 밝혔다. 숙박 플랫폼 중 처음으로 행사에 동참한 여기어때는 국내 여행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게 됐다. 앱에서 국내여행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홍보하고, 혜택을 안내하는 주요 채널로서의 역할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문체부가 선정한 국내 명품 관광코스 '테마여행 10선'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과 여기어때의 숙박 이용 완료 페이지를 캡쳐 해 참여할 수 있다. 여기어때 앱을 통해 '테마여행 10선 공식 홈페이지'에 자료를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숙박 인증 대상은 중소형호텔(모텔)을 비롯한 호텔, 리조트,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카테고리가 포함된다. 문체부와 관광개발연구원은 응모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총 6만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5만원을 선물한다. 총 규모는 30억원에 달한다. 국민관광상품권은 쇼핑과 외식, 관광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인증 행사는 10월 말까지 진행되고, 당첨자는 매달 7일에 월 단위로 1만5000명씩 발표한다. 추첨 결과는 테마여행 10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0-07-16 10:42: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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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과 MOU…글로벌 AI 연구 벨트 일환

15일 진행된 네이버-HUST MOU에 참석한 호안민송 하노이과학기술대학 총장(왼쪽)과 박동진 네이버 베트남 책임리더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 한국을 중심축으로 한 네이버㈜의 '글로벌 AI 연구 벨트'가 윤곽을 갖춰가고 있다. 네이버는 글로벌 AI 연구 벨트의 파트너로, 베트남에서 최고의 권위를 갖춘 하노이과학기술대학(HUST)과 IT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956년 설립된 하노이과학기술대학은 베트남 최고 명문 공과대학으로, 매년 이공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석·박사 1700여 명을 포함해 약 3만43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매년 7000여 명이 새로 입학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데뷰에서 한국과 일본, 프랑스,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AI 연구 벨트 구축을 선언했다. 프랑스에는 네이버가 인수한 세계 4대 AI 연구소 네이버랩스유럽이 자리 잡고 있으며, 베트남은 세계 10위권의 개발자 인력 풀을 갖춘 나라다.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프랑스의 네이버랩스유럽에서 전 세계 AI·로봇 분야 석학 11명과 함께 'AI가 발전시켜 나갈 로봇의 미래'를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하며 벨트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MOU는 우수한 인력 풀을 갖춘 베트남 현지 교육기관과 글로벌 수준의 기술 역량을 갖춘 네이버가 교류하며, 현지 우수 인재를 육성·확보하는 것이 골자다. 네이버 관계자는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은 충분한 성장의 기회와 함께, 인터넷 플랫폼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관심도 높아 개발 인력이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산학협력을 통해 검색, 이미지, 동영상뿐 아니라 AI, 로봇과 같은 다양한 기술 주제로 공동 산학과제를 진행한다. 산학과제는 하노이공과대학에서 해당 분야를 연구 중인 교수, 석·박사 등의 인력들과 네이버·네이버랩스·네이버랩스유럽에서 각 기술 분야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네이버와 하노이과학기술대학은 캠퍼스 내에 별도의 조인트 랩도 설립한다. 네이버는 산학과제 진행 단계에 따라, 현지 연구인력들을 대상으로 ▲한국·일본·프랑스 등으로의 초청 연수 프로그램 ▲네이버 엔지니어들의 현지 특강 ▲인턴십 및 장학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지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내에서 약 10여년 간 다양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베트남 현지에 최적화된 SW개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부스트캠프'를 선보일 계획이다. 호안민송 하노이과학기술대학 총장은 "교육 분야의 미래에 관한 AI연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후 2019년에 국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AI기술 분야의 대학 전공자를 처음으로 받기 시작했다"며 "한국 최고의 IT기업 네이버에 선정을 받으며 협력하게 되어 베트남 AI 지도자,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에 첫걸음이 될 수 있으며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베트남의 성장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우리의 글로벌 AI 연구 벨트가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에 맞설 수 있도록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나갈 것"고 말했다.

2020-07-16 10:34:5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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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서울역 정규 매장 오픈

카카오프렌즈 부산역 정규 매장 내부 전경. /카카오IX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서울역에 정규 매장을 연다. 이번 서울역 매장 오픈은 카카오프렌즈가 작년 12월 서울역에서 선보였던 첫 번째 역사 내 팝업스토어가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추진됐다. 카카오프렌즈 서울역 팝업스토어는 역사를 오가는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추가 연장해 운영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카카오프렌즈 서울역점의 위치는 3층 탑승 입구 앞이다. 고객들이 기차를 타기 위해 대기하거나 마중, 배웅하기 위해 역사에 머무르는 동안 편리하고 신속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상품 위치와 매장 동선을 구성했다. 향후 서울역을 거치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한 다양한 여행 및 선물 아이템들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서울역점에 앞서, 카카오프렌즈는 지난 3일 부산역에 첫 번째 역사 내 정규 매장을 열기도 했다. 위치는 2층 탑승 입구 부근이다. 지역 특성을 고려해 부산 바다를 옮겨 놓은 것 같은 아트워크의 마린블루 테마 상품들과 비치펍 테마 아이템들을 전면 배치했다.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청량감 넘치는 디자인의 튜브, 비치볼, 비치타올, 방수팩, 맥주잔 등 다양한 상품들이 특히 인기다. 카카오프렌즈는 새롭게 문을 연 역사 매장에서 지역적·공간적 특성에 맞는 상품 라인업과 스페셜 에디션 상품들을 선보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오픈한 용산역 팝업스토어에서 첫 출시해 당일 준비 물량 완판을 기록한 '역장 라이언' 키링 인형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울역과 부산역 정규 매장에서 2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부채를 1인당 1개씩 소진 시까지 랜덤 증정할 예정이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역사 내 팝업스토어에 보내주신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국내 대표 기차역 두 곳에 정규 매장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 여행 아이템을 비롯해 지역 및 공간 특화 상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더 편리하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서울역과 부산역을 오가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16 10:26:1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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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세스코, 배달 음식점 주방 청결활동 캠페인 진행

배달의민족(배민)이 종합위생기업 세스코와 손잡고 배달 음식점 주방 청결활동에 나선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배민)이 종합위생기업 세스코와 손잡고 배달 음식점 주방 청결활동에 나선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세스코와 함께 식품안전 캠페인 '청결왕 프로젝트 시즌6'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청결왕 프로젝트는 배달 음식점이 청결한 주방 환경에서 식자재를 관리하고 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배민이 2015년부터 진행해온 캠페인이다. 그간 이 캠페인은 오프라인 교육으로만 열렸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교육과 이벤트 중심으로 청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먼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음식점 위생 수칙을 알리기 위해 퀴즈 이벤트를 펼친다. 손 소독제 비치나 매장 환기 같은 공간 위생, 청결하게 손님을 맞이하는 노하우 등이 담긴 영상을 시청한 뒤, OX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1000명에게는 손 소독제와 살균소독제 등 세스케어 5종 세트가 담긴 '청결왕 솔루션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며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교육도 열린다. 오프라인 교육에서는 세스코의 식품안전 전문가를 초빙하여 여름철에 식재료를 신선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매장과 주방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요령, 배달음식의 위생관리 노하우도 공유한다. 이 밖에 철저한 매장 위생 관리가 매출 증대로 이어진 사례도 소개된다. 수강을 원하는 자영업자는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 19 상황 등을 감안해 수강생은 30명으로 제한된다. 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자영업자나 예비자영업자는 온라인을 통해 수업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 배민과 세스코는 음식점 위생 관리 노하우를 4편의 영상으로 만들어 공개할 계획이다. 영상은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에 8월 27일 공개되며 배달의민족 사장님광장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해 시청할 수 있다. 배민아카데미를 총괄하는 우아한형제들 백선웅 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청결한 음식, 청결한 매장에 대한 기대치가 크게 높아졌다"며 "전문가들의 교육이 체계적인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되고 결과적으로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7-16 09:59:2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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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안전관제 기술로 한국판 뉴딜 첫 협력

KT Incubation단장 김준근 전무(왼쪽)가 홍남기 부총리(가운데)에게 KT 기가세이프 SOC 솔루션을 설명하고 있다./ KT KT는 한국판 뉴딜의 'SOC 디지털화' 사업 협력을 위해 경기 하남시에 구축한 'KT 기가세이프 SOC(KT 시설물 안전관제 서비스)' 솔루션을 15일 경제부총리 현장방문 행사에서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KT는 네트워크, 5G, AI, 빅데이터 등 각 분야에서 200여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국판 뉴딜 협력 TF' 조직을 지난 6일부터 신설하고 가동 중이다. KT 기가세이프 SOC란, KT가 설치한 광케이블과 센서를 통해 노후 시설물의 붕괴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관제하는 인프라형 시설안전·재난대응 솔루션이다. 시설계측 관제, 누수·누출 탐지, 지능형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시설계측 관제는 KT 광케이블의 무선 센싱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설물의 움직임을 계측하고, 임계치를 초과할 경우 즉시 관리자에게 알림을 전파하는 건축물 안전관제 기능이다. 계측값은 10분 단위로 최대값과 최소값, 평균값을 산출해 클라우드에 저장한다. 지진 등 광역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피해지역 전반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누수·누출 탐지는 광음파 센싱 기술로 KT 지하 통신관로에 근접한 상수관로의 누수나 굴착공사에 따른 천공 위험을 미리 감지해 관리자에게 전달한다. 지능형 분석 기능은 전용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AI 기술을 통해 대용량의 계측 데이터를 통계화하고, 이를 분석해 시설의 보수 및 보강 시점을 알려주는 예측 서비스다. 노후 건물의 균열, 가속도, 온도, 기울기 등 데이터를 축적하고 상관관계를 머신러닝이 예측해 관리자에게 알릴 수 있다. 행사에는 홍남기 부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 부처장들과 KT 기업부문 박윤영 사장, 하남시 김상호 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KT는 중장비와 트럭의 통행량이 많아 평소 안전관리를 요하는 하남시 교량(산곡3교)의 계측 관제 기술과 폭우 등 안전사고를 대비해야 하는 하남 정수장의 급경사면 실시간 기울기 측정 및 진동감지 기술을 시연했다. 기획재정부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하남시에 구축된 실시간 안전관제 서비스가 한국판 뉴딜을 계기로 확대돼 전국민의 안전이 보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T 기업부문 박윤영 사장은 "KT의 통신인프라와 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한국판 뉴딜의 성공 및 빠른 실행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기가세이프 SOC 솔루션을 지난해부터 하남시의 교량과 도로, 학교 등 70년대에 정비된 주요 노후 시설 13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16 09:19: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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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톡, 부적절한 게시물 모니터링 일 1회에서 24회로 확대

성형·미용 정보앱 바비톡이 앱에서 교류되는 성형 후기와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클린캠페인의 '브로커 모니터링 횟수'를 대폭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클린캠페인이란 바비톡이 커뮤니티에서 특정 병원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부정 사용자와 이들이 작성한 부정 게시물들을 모니터링하여, 계정을 영구 차단하고 해당 사용자의 게시물을 삭제하는 활동이다. 모니터링과 부정 사용자 차단은 부정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파악하여 매시간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와 병행하여 바비톡 내부 운영팀이 바비톡 내 게시물을 확인하여 부정 사용글로 의심될 경우 계정 차단 및 삭제를 진행하고 있다. 유저 신고하기 기능을 통해서 유저들도 직접 신고할 수 있다. 바비톡은 모니터링을 기존 일 1회에서 매시간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신중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한 성형 분야에서, 부정확하고 허위인 정보들을 신속하게 걸러내 앱에서 유통되는 정보의 신뢰성과 정확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또, 브로커가 작성한 정보가 다수에게 공유되기 전 실시간으로 조치해 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바비톡은 매월 앱 상단 배너와 블로그에 부정 활동으로 인해 영구 차단된 계정과 삭제 처리된 부정 게시물 수를 공지하며 클린캠페인의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케어랩스 바비톡 사업부 신호택 이사는 "바비톡이 유저들의 올바른 성형 결정을 돕기 위해서는 단순히 많은 양의 정보가 아닌, 정확하고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바비톡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클린캠페인이 잘 작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유저가 바비톡 커뮤니티를 믿고 정보를 공유하고, 또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서비스를 보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07-15 17:06:3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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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AI 의사 '닥터앤서' 글로벌 진출 첫 발...사우디 현지 적용 나서

사우디 교차검증 대상 소프트웨어 현황.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굴지의 의료기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참여해 개발한 토종 인공지능(AI) 의사인 닥터앤서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발을 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한-사우디' 간 영상회의를 통해 '닥터앤서'의 사우디 현지 적용을 위한 '교차검증'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닥터앤서는 과기정통부가 지난 3년간 총 488억원을 투자해 서울아산병원을 중심으로 국내 26개 의료기관 및 22개 ICT 기업 등 총 1962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연계·분석해 개발된 AI 의료용 소프트웨어(SW)이다. 이번 행사는 진단정보, 의료영상, 유전체정보 등 한국인의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닥터앤서가 인종과 생활습관이 다른 해외 의료현장에서 한국과 동등한 수준의 안전성과 임상효과를 검증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국 의료진과 기술진의 협력으로 '닥터앤서'의 임상효과가 검증되면, 향후 사우디는 '국방보건부(MNG-HA) 산하 6개 병원에 닥터앤서를 도입해 사우디 현지 환자의 진료에 활용할 수 있다. 닥터앤서는 '2019년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서 'ICT와 의료'의 융합으로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에 큰 역할을 하는 등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정부혁신 부처 대표사례'로 선정됐다. 주요 8대 질환을 대상으로 일선 의료현장에서 질환의 예측·진단을 지원할 수 있는 21개의 AI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국내 37개 의료기관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에 사우디 측에서는 국방보건부 산하 6개 병원의 총괄최고 경영자인 크나위 박사를 대표로 최고정보책임자(CIO) 하즈메 래드 등이 참석해 닥터앤서 도입방안을 발표했다. 알 크나위 박사는 "한국의 ICT 및 의료기술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에는 심뇌혈관, 대장암 등 현지 우선 순위가 높은 4개 질환의 5종 소프트웨어부터 교차검증을 추진할 계획"라고 밝혔다. 한국 대표로 참석한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닥터앤서의 사우디 교차검증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AI 의료 소프트웨어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닥터앤서가 전 세계인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7-15 16:00:21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