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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모바일 FPS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 아시아 12개국 출시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 이미지. /NHN NHN은 자사와 크리티컬포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FPS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를 한국, 일본, 대만,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2개국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는 2015년 출시해 5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크리티컬 옵스'의 아시아판 신규 버전이다. 정통 밀리터리 1인칭 슈팅(FPS) 장르다. 신작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는 전작의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UI를 새롭게 구성해 편의성을 강화하고, 신규 스킨도 마련했다. 또 점령전, 암호 획득 등의 신규 대전 모드와 프리즌, 브로큰, 에비뉴와 같은 신규 맵도 추가했다. NHN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내달 8일까지 사전 예약자 및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MP7 골드 스네이크 스킨(Tier 6)'과 스킨 케이스를 지급한다. 5일까지는 게임 출석을 통해 NSF 진영의 한정 신규 캐릭터인 '오아시스'를 획득할 수 있다. NHN 측은 "검증된 게임성에 다양한 재미 요소를 추가한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는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3 13:29: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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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된 웹소설·웹툰…KT스토리위즈, 집단창작에 100억원 투자

모델들이 스토리위즈의 웹소설 연재 플랫폼 '블라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 KT KT가 콘텐츠 집단 창작 시스템에 100억원을 투입하며 웹툰·웹소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웹툰과 웹소설의 인기 지식재산권(IP)은 드라마, 영화 등으로 재생산되면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황금알을 낳는 알'로 각광받고 있다. 전대진 스토리위즈 대표는 13일 열린 사업전략 설명회에서 "KT그룹이 갖춘 역량에 스토리위즈의 창의성을 더해 KT그룹의 기업 가치 제고에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스토리위즈는 지난 2월 KT 웹소설 사업 분야를 분사해 설립한 웹소설·웹툰 기반의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모기업인 KT는 통신 기반의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해 IP 확보부터 제작, 유통에 이르는 콘텐츠 밸류체인을 구축해 콘텐츠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이에 스토리위즈는 웹소설 작가 발굴을 통한 원천IP 확보부터 웹툰, 드라마, 영화 등 원 소스 멀티 유즈 콘텐츠 제작·유통까지 맡는다. ◆투자부터 유통까지 한번에…100억 투입해 헐리우드식 창작 시스템 만든다 우선 스토리위즈는 원천IP 확보를 위해 할리우드식 집단 창작 시스템을 웹소설 분야에 도입한다. 창작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투자 및 유통 지원, 육성까지 이어지는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1차로 100억원을 투입한다. 통상 웹소설은 작가 한 명이 기획부터 집필까지 모두 담당하기 때문에 개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스토리위즈는 데이터 분석, 기획, 집필, 교정 등 웹소설 창작에 필요한 요소를 세분화한 집단 창작 시스템을 도입해 웹툰,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IP를 기획·제작할 계획이다. 스토리위즈는 현재 운영 중인 웹소설 연재 플랫폼 '블라이스'의 작가 연재 기능을 강화해 유통·제작 역량과 시너지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초기부터 시행해 온 창작지원금 제도를 개편하고 특화 공모전, 피드백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창작 스튜디오와 연계해 1 대 1 맞춤 코칭을 진행하는 등 신인 작가 육성에도 나선다. KT그룹 오리지널 영상 원천 IP 공급기지의 역할을 하는 셈이다. ◆국내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K웹소설 전성시대 만든다 스토리워즈는 이러한 웹소설·웹툰을 기반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일본 시장은 출판만화와 라이트노벨 등 기존 콘텐츠 사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스토리위즈는 일본 현지 인력을 직접 채용해 콘텐츠 유통과 제작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국내와 같이 창작 스튜디오를 설립하거나 전문 장르포털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시장 개척에 나설 전략이다. 스토리위즈는 중국, 일본 외에도 미국, 프랑스, 태국, 인도네시아와도 글로벌 유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통 역량도 강화한다. 중소 에이전시와 스타트업 유통 대행과 함께 직계약 작가와 슈퍼 IP 계약을 늘려 유통 작품읠 양과 질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대진 대표는 "웹소설·웹툰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서 KT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어떻게 리딩할 것인지, 콘텐츠 생태계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며 "KT그룹이 갖춘 역량에 스토리위즈의 창의성을 더해 기업 가치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3 11:23: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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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방지 위한 아이 지문 등록 LGU+ 매장서 하세요"

LG유플러스 모델이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아이 실종에 대비한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정보를 경찰 시스템에 미리 등록하는 '지문등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경찰청과 함께 아이 실종 시 빨리 찾을 수 있게 돕는 '지문등 사전등록' 장려 캠페인을 전국 142개 LG유플러스 직영매장을 통해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국내에서 2만여건의 아동 실종신고가 접수되며, 실종 아동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56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정보를 경찰 시스템에 미리 등록해놓는 '지문등 사전등록'을 하면 평균 52분 내인 65분의 1 수준으로 시간을 단축해 실종 아동을 찾을 수 있다. 지문등 사전등록은 경찰서에 방문해 등록하거나, 경찰청 '안전드림' 앱을 설치해 직접 할 수 있다. 앱 설치 직접 등록이 어렵다면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에 방문, 직원 안내와 매장에 비치된 인쇄물 등으로 등록할 수 있다.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 없이 전국 142개 LG유플러스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매장 정보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경찰청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지문등 사전등록 캠페인이 소중한 우리 아이 안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추가 캠페인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와 경찰청이 함께하는 미아 방지를 위한 지문등 사전등록 장려 캠페인 홍보 영상 '엄마, 나 어떻게 찾았어?'는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3 09:28: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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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기반 '클라우드 이상 비용 탐지 솔루션' 출시

베스핀글로벌 직원들이 클라우드 이상 비용 탐지 솔루션 화면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클라우드 운영 전문기업 베스핀글로벌과 함께 AI 기반 '클라우드 이상 비용 탐지 솔루션'을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이상 비용 탐지 솔루션은 AI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사용량 및 비용을 분석해 이상 비용 발생 여부와 원인을 운영자에게 실시간으로 통보,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기업은 매년 수억 원~수십억 원의 비용을 이용료로 지불하고 있으나, 그 비용의 적정성 여부는 확인하기 어렵다. 클라우드 이상 비용 탐지 솔루션을 활용하면 클라우드 이용에 대한 정확한 비용 분석으로 불필요한 비용 절감 등 효율적인 클라우드 이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수년간 사용한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을 대상으로 검증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솔루션 활용 시 이상 비용 탐지 및 이상 발생 원인 판단에 있어 90%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이번에 양사가 개발한 이상 비용 탐지 솔루션은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옵스나우(OpsNow)'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미국·중국·일본·한국 등의 300여 옵스나우 유료 고객사에 글로벌 서비스로 적용된다. 클라우드 이상 비용 탐지 솔루션은 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아마존 AWS, MS 애저, 구글 GCP 등 글로벌 클라우드에 통합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향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내외 기업들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달에는 AI 기반의 청구비용 오류 감지 솔루션도 추가된다. 이 솔루션은 월별 클라우드 사용 내역 및 패턴을 분석해 청구서의 변동 내역과 그 원인을 파악하고, 클라우드 사업자로부터의 오과금 청구 비용에 대한 환급 처리까지 관리할 수 있다. 또 SKT는 SK C&C, SK인포섹, 베스핀글로벌과 함께 '차세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개발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차세대 CMP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관리를 넘어 통신과 클라우드가 결합된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클라우드 네트워크,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관리 및 AI기반으로 최적화된 비용 관리가 가능한 미래형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SKT 이강원 5GX 클라우드 랩스장은 "SKT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통신에서부터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클라우드 사업자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3 09:18: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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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바꿔볼까…LGU+, 2년 간 단말 두 번 바꾸는 '맘대로 폰교체' 출시

모델이 맘대로 폰교체 서비스를 통해 바꿀 수 있는 휴대폰을 들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휴대폰 케어 전문기업 볼트테크코리아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교체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맘대로 폰교체'를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맘대로 폰교체는 U+모바일 이용자가 원하면 2년간 최대 2회 교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단말 파손 여부나 제조사·운영체제(OS)에 상관없이 교체가 가능하다. 안드로드폰에서 아이폰으로 바꿀 수도 있고, 반대로 바꿀 수도 있다. AI기반 원격진단을 통해 개통 1년 내에도 가입이 가능하다. 맘대로 폰교체를 이용하면, 휴대폰이 파손됐더라도 24개월동안 두 번까지 휴대폰을 바꿀 수 있다. 그간 휴대폰 렌탈이나 동일한 제조사에서 만든 신형 폰으로 교체할 때 중고가격을 보상하는 부가서비스는 있었지만 원하는 스마트폰을 직접 고를 수는 없었다. 맘대로 폰교체 이용자는 기존에 쓰던 단말기와 같은 모델이나 출고가가 비슷한 가격의 모델로 교체할 수 있다. 고객이 처음 개통한 단말기의 출고가에 따라 2490원~6490원의 월 이용료를 내고, 서비스 가입시점 출고가의 12%(최소 5만원)를 교체수수료로 지불하면 원하는 휴대폰으로 바꿀 수 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패드·스마트워치 등 세컨드 디바이스도 가입할 수 있고, 출시한 지 1년 내의 모든 자급제폰도 서비스 이용 대상에 포함된다. 단, 폴드형 스마트폰은 가입 할 수 없고, 5G 스마트폰을 쓰다가 LTE 스마트폰으로 바꿀 수는 없다. 개통 후 60일까지만 가입 가능했던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과 달리 개통 후 1년내에도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맘대로 폰교체 홈페이지에서 AI기반 원격진단을 통해 휴대폰의 상태를 점검하는 기능을 활용해 언택트 가입도 가능하다. 교체 신청은 맘대로 폰교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교체할 휴대폰과 교체수수료(가입 휴대폰 출고가의 12%)만 결제하면 바로 배송된다. 교체되는 휴대폰은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모델의 새 휴대폰 수준 품질보장 휴대폰(S급 중고폰)으로 6개월간 품질 보증이 된다. 서울에 거주하는 고객이라면 교체 신청 6시간 내에 퀵서비스를 통해 휴대폰을 수령할 수 있고 지방은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맘대로 폰교체는 오는 16일부터 맘대로 폰교체 홈페이지와 LG유플러스 매장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이종서 고객유지담당은 "LG유플러스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맘대로 폰교체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단말 이용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3 09:15: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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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웨이브파크 이용권' 최대 42% 할인가로 판매

야놀자가 '웨이브파크 이용권'을 특가 판매한다. /야놀자 야놀자가 '웨이브파크 이용권'을 특가 판매한다. 이달 초 경기도 시흥에 오픈한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 테마파크다. 미온수 공급 시스템과 야간 조명시설을 구비해 겨울철과 야간에도 서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높이의 파도를 생성해 초보부터 프로서퍼까지 누구나 서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예약 시스템을 마련하고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 보다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야놀자는 웨이브파크 전용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용권을 최대 42% 할인가로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카카오페이 5000원 할인도 적용된다. 또, 16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500명에 한해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가 60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권은 오는 11월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서핑 상품 전용 기획전도 진행한다. 연말까지 강원도 양양, 부산 해운대 등 전국 인기 서핑장 이용권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전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전용 5%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가활동 선택의 폭이 좁아진 만큼 레저활동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군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0-13 09:09: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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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0년까지 AI 칩 50개 출시·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목표

'AI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 ' 비전 및 목표. /과기정통부 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2022년 AI 반도체의 독자적 기술력을 확보한 후, 2030년까지 '1사 1칩 프로젝트'를 통해 수요 맞춤형 AI 칩 50개를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을 20%를 기록해 '제2의 D램 신화'를 이룬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고급인재 3000명과 혁신기업 20개도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12일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AI 강국 실현을 위한 'AI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 2.0)'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AI 반도체 시장 전망 및 시스템반도체 시장 중 AI 반도체 비중. /과기정통부 AI 반도체는 최근 AI·데이터 생태계의 핵심기반이자 시스템반도체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각돼, 전 세계 시장은 아직 초기이지만 2030년까지 10년간 6배 성장해 총 1179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정부는 'AI·종합반도체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AI 반도체를 집중 육성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2대 추진전략과 6대 실행과제를 담은 발전전략을 수립했다. 우선, 'AI 반도체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 독자 개발로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한 설계·소자·공정 기술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1단계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서버·모바일·엣지 분야의 혁신적 신경망처리장치(NPU) ▲미래 신(新)소자 ▲미세공정·장비를 개발하기로 했다. 내년에 '완전자율주행용(레벨 4) 고성능 NPU' 개발을 위한 신규 사업을 기획하고, 신소자, 혁신적 설계 기술 등을 융합한 초고성능·초저전력 '차세대 AI 반도체(뉴로모픽, 3세대)'를 2029년까지 개발해 최고 기술에 도전할 계획이다. 또 세계 1위 메모리 역량을 활용해 저장(메모리)과 연산(프로세서)을 통합한 PIM(프로세싱 인 메모리) 반도체 기술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이 뿐 아니라 국가 AI·데이터댐 인프라에 AI 반도체를 시범 도입·실증해 AI 반도체 초기시장 수요 창출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해 '광주 AI 클러스터' 등 공공·민간 분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국산 AI 반도체(서버용 NPU)를 시범 도입·검증하고, 2022년까지 AI 반도체가 탑재된 '고성능 AI 서버'를 자립화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국내 기업이 취약한 소프트웨어 분야 국가 R&D(연구개발) 및 기술애로 특화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산·학·연 협력 연구와 AI 서비스 수요와 연계한 기술실증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2030년까지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정부가 1:1 투자해 AI 반도체 아카데미 사업을 신설하고, 석·박사급 설계인력을 집중 양성하는 선도대학을 육성할 계획이다. '혁신성장형 산업 생태계 활성화'의 일환으로 '1사 1칩 프로젝트', 'AI 반도체 핫라인' 및 'AI 칩 테스트베드' 구축 등 전(全)주기 수요-공급 신속통로를 구축·운영하고, 내년까지 '디지털 뉴딜 프로젝트' 및 지능형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 개발 등과 연계해 AI 반도체 시장을 창출하기로 했다. 또 소·부·장 강화를 위해 세계 최고의 파운드리 경쟁력을 위해 'AI 반도체 공정혁신 밸리'를 조성하고, 첨단 공정장비·소재 기술 개발에 나선다 AI 반도체 혁신기업 스케일업(Scale-up) 촉진을 위해 대규모 뉴딜펀드를 지원하고, 정책형 뉴딜펀드 투자 대상에 차세대 반도체를 포함한 투자설명회를 통해 AI 반도체 산업 자금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지난 6월 개소한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의 제2캠퍼스로 시스템반도체의 AI화에 대응하는 'AI 반도체 혁신설계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혁신설계센터에서는 ▲AI 팹리스 전용 지원공간 ▲기술지원그룹 ▲전문 교육프로그램 등을 신설해 AI 반도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또 글로벌 기업이 보유한 역량을 국내 팹리스에 개방해 설계부터 생산까지 책임지는 창업지원체계도 구축한다. 정부가 12일 발표한 'AI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 수립 배경. /과기정통부 정부는 'AI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의 차질 없는 이행 및 성과 점검을 위해 산·학·연도 참여하는 'AI 반도체 산업 전략회의'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반도체는 향후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디지털 뉴딜의 핵심 인프라로서, 민간과 정부가 협력한다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유력 분야"라며 "대형 R&D 및 인력양성 프로젝트, 디지털 뉴딜과 연계한 초기 수요 창출 등 제반 정책과제들을 차질 없이 시행해 세계 AI 반도체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0-12 16:40: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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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라이브 커머스로 모바일 쇼핑족 잡는다

네이버쇼핑 라이브 메인 화면 캡처. 카카오쇼핑 라이브 방송 화면. /카카오커머스 네이버와 카카오가 라이브 커머스로 모바일 쇼핑족을 공략하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제품 판매 방송으로, 채팅을 통해 소비자가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문의하고, 판매자는 답변을 하는 등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새로운 소비 형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커머스는 이날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정식 오픈하며,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 정조준에 나섰다. 지난 5월 시범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5개월여 만에 라이브 쇼핑의 본격 확장에 나선 것이다. 카카오 쇼핑라이브는 시범 서비스 기간 중 25회 방송 만에 누적 시청 횟수 500만회를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방송 당 평균 시청 횟수 10만 회, 카카오 쇼핑라이브 톡채널 친구 수 120만 명을 확보했다. 카카오커머스는 이번 정식 오픈을 시작으로 방송 횟수를 늘리고, 고객 소통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라이브 커머스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우선 현재 1주에 1~2회 진행되던 방송을 매일 1회 이상 진행한다. 이를 위해 카카오커머스는 현재 카카오 쇼핑라이브 전담팀 신설 및 자체 스튜디오 설립 등 전문 인프라 구축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마련했다. 카카오 쇼핑라이브는 톡채널 및 카카오 쇼핑하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엠탑 쇼핑탭, 카카오톡 샵탭에서도 라이브 방송이 노출돼 고객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라이브를 시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네이버는 지난 3월 셀렉티브 플랫폼에 라이브 커머스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 7월 명칭을 쇼핑라이브로 개편하며 라이브 커머스 영역을 확장했다.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판매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콘텐츠 수도 대거 늘렸다. 올해 7월 기준 네이버 쇼핑 라이브 기능을 이용한 판매자 수와 콘텐츠 수는 출시 시점인 올해 3월 대비 각각 10배, 12배 증가했다. 네이버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판매자가 비대면 소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이 라이브 영상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상품을 직접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제공해왔다. 특히 네이버의 라이브 커머스는 별도의 스튜디오나 대형 장비 없이도 스마트폰 하나로 누구나 쉽게 라이브 진행이 가능하고,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주방조리실이나 과수원 등 판매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라이브를 꾸밀 수 있다. 현재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네이버와 손잡고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정기적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CJ오쇼핑과 신세계TV쇼핑 등 홈쇼핑 업체까지 네이버에 입점했다. 이외에도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음식, 해외직구, 키즈, 뷰티, 생필품,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눠 소비자의 쇼핑 경험을 늘리고 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네이버페이 결제와 함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 시 최대 7% 포인트를 제공해 네이버 이용자의 쇼핑 혜택을 높였다. IT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고 있는 동시에 모바일 생태계에도 적합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홈쇼핑 업체까지 타 업체와 손잡는 것을 봤을 때 강력한 플랫폼에 대한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10-12 15:40: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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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랩, 국내 최초 엣지 AI 플랫폼 공개

마인즈랩은 '마음 엣지(maum Edge)'라는 엣지 컴퓨팅 영역을 추가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AI 플랫폼 영역을 엣지(Edge) 영역까지 확장했다 마인즈랩은 '마음 엣지(maum Edge)'라는 엣지 컴퓨팅 영역을 추가하며,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 영역을 엣지(Edge) 영역까지 확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엣지 AI란 기기(단말기) 단에서 이뤄지는 인공지능 연산을 뜻하며, 데이터가 생성되는 지점이 어디든지 엣지 AI 디바이스를 활용해 실시간 정보를 추출하는 AI 기술이다. 엣지 디바이스는 웹 기반의 디바이스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해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스마트시티·스마트팩토리와 같은 분야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엣지 단에서 처리해 네트워크 운영 비용 절감 등 전체적인 가동성과 실시간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서울시 노후 경유 차량 검출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마인즈랩의 기술력은 마음 엣지에 적용, 운전자의 얼굴 등 불필요한 정보는 제거하고, 차량·번호판 등 중요한 정보만 검출하는 등 99%의 차량 검지율을 구현했다. 마음 엣지 AI 기술 개발을 주도한 마인즈랩 백훈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수원시의 'CCTV 영상 데이터 구축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폭행, 절도 등 이상행동이 감지되었을 시 곧바로 관제사에게 알리는 솔루션을 엣지 AI 기술에 적용했다"며 "이 솔루션으로 폭행과 범죄 등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보완관제 영역에서 수집된 다량의 데이터도 엣지 단에서 메타 데이터로 분석해 사적 영역을 침해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마음 엣지 AI는 어떠한 소형기기(카메라)를 이용해서도 엣지 플랫폼에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불안정과 지연, 프라이버시 침해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속성과 안정성 등을 기반으로 실시간 관리 시스템(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농장 등), 리모트 시스템(드론) 분야 등 AI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혁신사례를 만들며 국내 엣지 컴퓨팅 영역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개인정보 비식별화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집과 같은 사적 영역에서도 마음 엣지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엣지 홈 영역을 확장해 일반 고객(B2C)에게까지도 엣지 컴퓨팅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2020-10-12 15:23:21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