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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3차 추경사업 정부집행률 90.4%

'디지털 뉴딜' 관련 3차 추경사업들의 정부집행률은 90.4%로 분야별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최기영 장관 주재로 디지털 뉴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장이 참여하는 범부처 합동 '제5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국판 뉴딜이 발표된 지 100여일이 지난 현 시점에서 디지털 뉴딜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각 부처의 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뉴딜반에서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전통시장과 수자원 국가기반시설(SOC)의 디지털화와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의 디지털 데이터베이스화 등에 대한 세부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부처 협업 필요사항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디지털 전통시장 조성방안'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통시장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온라인 판로 진출을 지원함과 동시에, 전통시장의 디지털 지도와 온·오프라인 디지털 결제 기반을 구축해 '디지털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2025년까지 디지털 전통시장을 500곳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수자원 SOC 디지털화'를 통해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를 디지털화하고 농촌용수를 스마트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또 디지털 정부 추진의 일환으로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국민들의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 대표 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자료 등 국가문헌을 디지털화한다. 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디지털집현전' 사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민들이 일상 속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이 이해하기 쉽고 친근한 홍보·소통을 통해 전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국가균형 발전이 가능토록 디지털 뉴딜과 지역균형 뉴딜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10-27 15:00: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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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프 카카오' 컨퍼런스 다음달 25~27일 온라인 개최

카카오가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이프 카카오'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카카오 카카오가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이프 카카오'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시작해 3회째를 맞는 이프 카카오 컨퍼런스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들에 접목된 핵심 보유 기술을 외부에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카카오는 올해 카카오톡 10주년을 맞아 기술 관련 주제를 비롯해 카카오의 서비스, 사업 비전 및 방향성, 비즈니스 파트너, 기업 문화 등에 걸친 다채로운 주제를 마련했으며, 행사 규모 역시 역대 최대로 100여 개의 세션이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컨퍼런스가 시작되는 25일 오프닝 세션에서는 카카오의 여민수, 조수용 공동대표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며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재팬, 카카오페이, 그라운드X 등 주요 자회사의 CEO들도 사업 및 서비스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개발 및 기획 담당 실무자들의 세션, 외부 연사와 함께하는 세션, 카카오의 일하는 방식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세션 등도 마련된다. 컨퍼런스 세부 일정 및 세션 소개 등은 11월 9일 이프 카카오 2020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 한 뒤 관심 세션을 등록하면 한정판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이날 시작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진행됨에 따라 인원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프 카카오 2020 컨퍼런스는 이용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의 온택트 컨퍼런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험과 통찰, 지식과 노하우 등의 공유를 넘어, 카카오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0-10-27 14:56:0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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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T는 테크놀로지·투모로우"…홍대에 문여는 T팩토리

박정호 SKT 사장이 27일 열린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T팩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 SK텔레콤 "'T팩토리'의 'T'는 SK텔레콤의 T가 아니라 테크놀로지(Technolohy)와 투모로우(Tomorrow)의 T를 사용했다." 27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검정색 후드티에 청바지 차림으로 서울 홍대 거리에서 오는 31일 문을 여는 T팩토리 소개에 직접 나섰다.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서다. ◆脫통신 SKT, 'T'로고도 바꿨다…사명 변경 시사 그는 "T팩토리는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지향한다"며 "기술 혁신이 일어나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아리아 투어 시작해볼까"라고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누구'에게 T팩토리 투어를 맡기기도 했다. 박 사장이 소개하는 T팩토리는 SK텔레콤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오는 31일 홍대 거리에서 오픈하는 복합체험공간이다. 최근 LG유플러스가 서울 강남에 오픈한 '일상비일상의틈'이 문화 중심이라면, T팩토리는 ICT 기업의 특성을 살린 테크놀로지 기반 혼합 문화 공간을 지향한다. 박정호 사장은 "브랜드에 대한 통일된 CI를 결정하기 전에 SK텔레콤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보여주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1년여 간에 걸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재 SK텔레콤이 추진하고 있는 CI 변경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SK텔레콤은 탈(脫)통신의 일환으로 기존 이동통신 중심 브랜드에서 뉴 ICT로 확장하는 CI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후보로는 'T스퀘어' 등이 올랐다. 실제 이번에 선보인 T팩토리에는 이전보다 심플한 모양의 새 T로고가 적용됐다. SK텔레콤 유영상 MNO 사업대표는 "지금 만든 T 로고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의미를 가진 T로고를 새로운 BI(브랜드 이미지 통일화 작업)로 만들려는 의지를 갖고 있고, 그중의 한 시도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홍대 거리에 열리는 'T팩토리' 전경. / SK텔레콤 ◆MZ세대 겨냥하는 'T팩토리'…구독형 서비스 성지될까 이번에 선보인 T팩토리는 글로벌 사업자 및 SKT ICT 패밀리사 등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을 기반으로 미래 ICT 기술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ICT멀티플랙스다. 방문자는 1층 중앙의 '플렉스 스테이지'에서 MS와 협력해 제공하는 '5GX 클라우드 게임'을 즐기고, 숍 인 숍(Shop in shop) 형태로 들어선 애플 제품 전용 공간에서 '아이폰12'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미디어 라이브러리'에서는 컬러링·웨이브·Btv·플로·원스토어 북스 등 SKT의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베스트셀러 존'을 통해 각 스마트폰의 선호 색상 및 사용 연령대 통계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24시간 무인 구매 공간인 'T팩토리 24'를 통해 스마트폰 비교, AI 기반 요금제 컨설팅, 가입신청 및 휴대폰 수령 등을 할 수 있다. T팩토리는 MZ세대를 위한 체험 공간도 갖췄다. 증강현실 이미지를 합성시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 'AR 미러', 가상공간서 친구와 소통하는 '점프 VR존', 자연과 디지털의 조화로 이뤄진 '팩토리 가든', 대형 미디어 디스플레이 '자이언트 월' 등이다. SK텔레콤 측은 홍대에 T팩토리를 세운 이유에 대해 "홍대에는 1020 고객들이 많고, 홍대 내에서 문화를 만든다면 전체 MZ 세대에 대한 T팩토리의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홍대에는 유수 기업들의 플래그십 스토어도 대부분 자리 잡아 (이들과)시너지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영상 MNO 사업대표는 "T팩토리는 SK텔레콤이 지향하는 구독형 서비스의 성지가 될 것"이라며 "내년부터 수많은 구독형 서비스를 여기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SK텔레콤은 서울 강남이나 부산 해운대 등 상징적인 지역을 중심으로 T팩토리 지점을 확장할 계획이다. 박정호 사장은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문화 체험의 장'으로, 국내 ICT업계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즐기는 '기술 혁신의 장'으로 활용돼 ICT 생태계에 건전한 영감을 불어넣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7 14:53: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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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표 삼성SDS 대표 "2025년까지 사업구조 재편, 전략투자 적극 추진할 것"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가 지난달 상암 데이터센터에서 '리얼 2020'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삼성SDS 홍원표 삼성SDS 대표가 "최근 2025년을 향한 중장기 성장전략을 재정비했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홍원표 대표는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통합 사업과 플랫폼 기반 사업을 성장의 두축으로 선정했다"며 "이러한 성장전략에 맞춰 사업구조 재편, 인적 경쟁력 강화, 전략투자 실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삼성SDS는 3분기 매출액 2조9682억원, 영업이익 219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분기 대비 매출액은 15.6%, 영업이익은 11.8% 증가했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11.7%, 영업이익은 6.4% 늘었다. 홍 대표는 "지난 3분기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외사업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IT 전략사업 회복과 물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와 산업 전반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기업들은 뉴노멀 시대 생존과 혁신을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SDS는 이러한 변화를 새로운 사업 기회로 연결시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조력자로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SDS는 4분기에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투자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IT서비스 분야에서 AI·연구개발을 위한 고성능 클라우드 전환, 제조 지능화, 데이터 분석 등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물류 분야에서는 하이테크, 부품, 이커머스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블록체인 기반 유통이력관리 서비스 사업을 포함 신규 사업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10-27 14:39:07 구서윤 기자
구글, 쇼핑 탭 노출 무료 지원…거래 수수료도 없다

구글이 구글 판매자 센터에 등록된 모든 제품의 구글 쇼핑 탭 노출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 구글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그 동안 유료 광고로만 이용할 수 있었던 구글 쇼핑 탭에 무료 광고 혜택을 미국에 우선 제공하고, 이후 전 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쇼핑 탭에 무료로 제품을 노출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같은 탭에 별도로 노출되는 '유료광고표시' 영역과는 구분되며, 구글 판매자 센터에 등록된 업체라면 누구나 별도의 추가 설정 없이 구글 쇼핑 탭에 제품을 무료로 노출할 수 있다. 상품 요약 설명과 가격 정보가 함께 게재되며, 소비자가 제품 정보 클릭 시 판매자의 사이트로 바로 연결된다. 노출과 클릭에 따른 비용은 일체 발생하지 않으며, 거래 수수료 또한 따로 과금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구글 판매자 센터에 등록된 업체 중 물류, 배송, 현지화된 가격 체계, 세금 등 해외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한 경우, 다른 나라에도 상품 노출이 가능해 간편하게 외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다. 구글은 기술적 어려움이나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쇼핑 탭 무료 노출에 필요한 구글 판매자 센터 등록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구글 판매자 센터 등록을 지난 6월부터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12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및 소기업이며, 파트너사인 가비아 퍼스트몰, 예스콜닷컴, NHN고도를 통해 구글 판매자 센터에 등록할 수 있다. 구글 글로벌 커스터머 솔루션의 김경훈 전무는 "지난 4월 쇼핑 탭 무료 광고 지원 정책 발표 이후, 국내에서만 1600여 개의 업체가 추가 등록하고 약 41만개의 상품이 승인될 만큼 이번 지원책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이번 쇼핑 탭 무료 노출 시행으로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경로가 더욱 확장되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돌파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27 14:37: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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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공모전 개최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포스터. / KT KT는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손잡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공모전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는 기술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적기업을 선발해 사업실현금 지원과 함께 KT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경영컨설팅 등 유무형 자산을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부분 노동집약적 사업으로 구성돼 기술을 접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KT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돕고자 마련됐다. 참가 부문은 현재 기술 요소 없이 사회문제에 도전하고 있으나 기술을 추가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본래의 기술을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기업 총 2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컨소시엄 형태로도 참여 가능하다. 미사업자 및 개인은 참가할 수 없다. 접수 기간은 11월 15일까지다. KT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6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6개월간 최대 1억 원의 사업실현금 및 기술 멘토링을 지원한다. 6개월 후 우수 팀을 선정해 최대 1억원 추가 사업실현금을 제공한다. KT 홍보실장 양율모 상무는 "KT는 일회성 보여주기식 지원이 아닌 꾸준한 기술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든든한 조력자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7 09:46: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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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빅데이터 튜닝 전문 플랫폼 '아큐튜닝'으로 생태계 조성

SK㈜ C&C 구성원이 '아큐튜닝'을 설명하는 모습. /SK㈜ C&C SK㈜ C&C가 국내 강소 IT기업과 손잡고 빅데이터 튜닝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SK㈜ C&C는 빅데이터 튜닝 전문 플랫폼인 '아큐튜닝'을 씨이랩의 '엔비디아 DGX 시스템' 어플라이언스 제품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씨이랩은 '아큐튜닝 for 씨이랩'을 출시해 AI 통합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였다. 아큐튜닝을 통해 별도 학습 없이 빅데이터 전처리는 물론 ▲영상 속자연어 자동 분류 ▲자동 데이터 탐색·분석(EDA) ▲최적의 분류 예측모델 자동 생성 등을 제공하며 영상인식 빅데이터 분석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크게 줄였다. 2010년에 설립된 씨이랩은 글로벌 AI 선두 기업인 엔비디아의 프리퍼드 파트너로 영상 AI 기술에 필요한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스템 공급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 유통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SK㈜ C&C는 씨이랩을 시작으로 각 산업 디지털 현장에서 활약 중인 국내 강소IT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들과 빅데이터 튜닝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빅데이터 튜닝은 산업 전문가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반복된 피드백과 튜닝으로 빅데이터 분석 모델을 보다 정교하게 만드는 작업으로 고객 맞춤형 AI 디지털 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과정이다. 씨이랩 이우영 대표는 "아큐튜닝을 통해 초보자도 데이터 전처리·데이터증강·모델 생성·모델 분석 등 전문가용 고급 기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며 "AWS, MS 애저, 구글 등 클라우드 종류도 가리지 않아 언제든 바로 도입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SK㈜ C&C 김은경 DT기술전략그룹장은 "아큐튜닝은 어느 플랫폼에도 완벽하게 호환 작동된다"며 "국내 강소 빅데이터 분석 기업들이 보유한 플랫폼 및 솔루션 수준 제고는 물론 언제나 고객 상황에 맞는 최신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구현을 돕는다"고 말했다.

2020-10-27 09:46:2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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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일본 최대 MCN에 다국어 자막 솔루션 제공

플리토_로고. /플리토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가 일본 최대 MCN(멀티 채널 네트워크) 회사인 UUUM과 유튜브 다국어 자막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플리토는 UUUM에 커스터마이즈된 전용 영상 번역 시스템을 제공한다. UUUM 기업 관계자나 소속 크리에이터가 UUUM 시스템에 접속해 직접 원하는 자막을 요청하고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계약을 통해 플리토는 영어, 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자막 번역을 제공할 예정이다. UUUM은 일본 초대형 MCN 회사이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인플루언서들을 매니지먼트 및 서포트하고 있으며, 다수의 인기 크리에이터가 소속돼 있다. 플리토 관계자는 "고객사 만족을 위해 MCN용 커스터마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기업 담당자나 크리에이터가 쉽고 편리하게 번역을 요청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일본을 넘어 글로벌 영상 번역 사업을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부터 영상 자막 서비스를 운영 중인 플리토는 백종원의 요리비책, 강형욱의 보듬TV, CJ ENM 등 다수의 유명 유튜브 채널에 다국어 자막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개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B2C 번역 서비스 론칭하면서, 기업부터 개인까지 각 고객층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20-10-27 09:08:22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