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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오프라인에서도 결제 가능해졌다

네이버파이낸셜㈜은 BC카드와 제휴해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편의점, 대형마트, 카페, 주유소, 테마파크 등 전국 7만여 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본인이 적립하거나 충전한 포인트를 활용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사용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끊김 없는 결제 경험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모바일 네이버앱 우측 상단의 N Pay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내 지갑' 화면의 '결제하기' 메뉴를 선택해 생성된 QR코드를 가맹점 리더기로 스캔하면 된다. 또, 자주 쓰는 사용자들을 위해 위젯 기능을 지원해 홈 화면 바로가기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결제 시 모든 사용자에게 포인트 뽑기를 통해 랜덤으로 포인트를 적립해줄 예정이다. 특히 '미래에셋대우CMA RP 네이버통장' 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에게는 일반 사용자 보다 2배 많은 포인트를, 두가지를 모두 이용하는 사용자는 4배 많은 포인트가 랜덤으로 적립된다. 최진우 네이버페이 총괄은 "최근 언택트가 장기화되면서 포장주문, 테이블주문 등이 가능한 스마트주문을 포함해 카드를 주고받지 않는 비대면 결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향후 신용카드 결제 기능도 추가하는 등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의 경험을 오프라인에서도 편리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네이버파이낸셜은 오프라인 결제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멤버십카드를 네이버앱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멤버십 통합 관리 기능도 새롭게 제공한다. 사용자는 롯데 L포인트와 CU, GS25는 물론, 뷰티 및 패션브랜드, 화장품, 면세점, 서점 등 다양한 브랜드의 멤버십카드를 등록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CU, GS25에서 결제 시 멤버십 자동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프라인 결제 출시를 기념해 전국 5대 편의점에서 첫 결제 시마다 각 1000원씩, 이디야커피에서는 2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GS칼텍스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2020-11-02 13:36:3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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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광진구와 공유킥보드 안전 이용환경 조성 위한 MOU 체결

공유킥보드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가 서울 광진구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의 안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씽씽 공유킥보드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가 서울 광진구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의 안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씽씽은 이용자가 도로교통법에 규정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적극 안내한다. 더불어 보행자 및 자동차 통행을 방해해 사고 유발의 경우를 대비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함께, 필요시 즉각 이동 조치하기로 했다. 피유엠피와 광진구는 협의를 통해 공유 킥보드가 주차 불가한 지역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공동 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주차 불가 지역은 보행로의 중앙, 횡단보도 주변 등 보행자나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구역과 어린이보호구역, 소방시설 인근, 자전거 보관소 및 사유지 등이다. 또 광진구와 씽씽이 협의해 제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장소는 주차금지 구역으로 설정된다. 씽씽은 광진구 외에 서울시, 송파구, 강남구와 올바른 공유 킥보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시와 주차 문제에 관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전용 보험상품 도입, 자전거도로 등 PM 관련 시설 확대·정비를 통한 이용 활성화 도모 등을 약속했다. 송파구에는 주차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구내에 공유 킥보드 전용 주차시설을 마련했다. 회사는 "올바른 공유 킥보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 지자체 부름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씽씽은 최근 티머니가 운영하는 통합 이동 서비스 플랫폼 '티머니GO'에 이동수단으로 탑재됐다. 티머니GO에서 가까운 씽씽을 찾을 수 있고, QR 스캔 한 번으로 이용 가능하다.

2020-11-02 13:35:3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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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글로벌 사이버위협 대응 능력 강화 교육 실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글로벌 사이버위협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APISC 침해사고 대응 교육'을 2일부터 5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APISC 침해사고 대응 교육 지난 2005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의 국가대표 침해사고대응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침해사고 대응 실무교육이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이번 교육은 뉴질랜드·니우에·라오스 등 모두 33개국, 36개 침해사고대응팀(CERT)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별 정보보호 체계 현황 및 침해사고 대응 최신 사례 등을 공유하고, 사이버 침해사고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법적·기술적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CERT 구축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살린 ▲CERT 사고 대응 절차 및 공동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뉴질랜드 CERT와 공동개최) ▲사이버사고 대응 능력 점검을 위한 모의훈련 및 퀴즈쇼 병행 등 단순 정보 공유로 그치는 게 아닌 교육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KISA 신대규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위협 또한 고도화되고 있다"며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KISA는 앞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사이버사고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1-02 13:35:0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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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이랜드그룹 MOU, 카카오톡 기반 온라인 쇼핑 경험 강화

카카오와 이랜드그룹이 비즈니스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랜드 최형욱 최고전략책임자(왼쪽)와 카카오 정의정 수석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 카카오가 이랜드그룹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카카오톡 기반의 커머스 경험 강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최형욱 이랜드 최고 전략 책임자, 문옥자 이랜드 시스템스 대표, 카카오 정의정 수석부사장, 서성욱 이사, 김유미 이사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양사 플랫폼과 데이터 연동을 통한 유저의 커머스 경험 강화와 카카오 챗봇 기술 협업을 통한 이랜드 그룹 전체 챗봇 커머스 적용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업으로 카카오는 이랜드가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군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이랜드는 그룹이 가진 유통, 패션, 외식, 호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카카오톡 기반의 온라인 쇼핑 채널을 확보하게 된다. 정의정 카카오 수석부사장은 "양사의 주요 비즈니스 및 기술 협업으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카카오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파트너 비즈니스 활성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형욱 이랜드 최고전략책임자는 "글로벌 트렌드로 보았을 때 이미 온라인 쇼핑 시장은 메신저,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한 시장으로 넘어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양사 협약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개념 커머스 플랫폼을 함께 개척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02 13:34: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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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주도에 5G MEC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연내 시행

제주시 제주서부소방서에서 KT가 개발한 응급케어 서비스로 구급대원이 119상황실로부터 원격 의료지도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 KT KT는 제주시 제주서부소방서에서 디지털 뉴딜의 공공분야 비대면 헬스케어 사업으로 추진된 응급 케어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를 바탕으로 연내 5G MEC 기반 응급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하겠다고 2일 밝혔다. 지난 7월 KT는 제주도·중외정보기술과 함께 민관협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KT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기반 5G 공공부문 선도적용 사업자로 선정돼 비대면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T컨소시엄이 선보인 응급케어 서비스는 응급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헬스케어 DX 플랫폼 등 KT ICT 인프라를 통해 지도의사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하며, 정확하고 신속하게 환자 처치를 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앱으로 응급현장 구급대원과 제주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의 지도의사가 화상통화를 하고, 제세동기에서 감지하는 산소포화도·심박수 등 환자 생체정보를 KT 헬스케어 DX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구급대원은 지도의사 지시에 따라 정확하고 신속하게 응급 케어를 진행할 수 있다. KT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청각장애아동 소리찾기 사업 일환으로 제주 꿈품교실을 운영하며 제주대학병원과 협업을 시작하게 됐다. ICT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응급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주대학병원-서귀포의료원-구급차가 연결되는 통신망을 구축하고, 응급 환자의 심박수와 신체 상태를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시범 서비스를 구현해 왔다. KT컨소시엄은 응급케어의 정확도를 높이고 빠른 대응을 위해 연말까지 제주도 31개 동 지역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MEC 인프라를 만들 계획이다. 읍면 지역은 마라도, 우도 등 도서지역에 우선 설치하고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KT는 응급케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로 통합 돌봄과 취약 계층 건강을 관리한다. 구체적으로 ▲만성질환자 관리 지원을 위한 5G기반 방문케어 키트(Kit) 보급 ▲경로당 등 마을 커뮤니티 시설에 5G 키오스크 설치로 건강관리 콘텐츠 제공 ▲주기적 건강검진이 어려운 도서지역에 영상통화로 원격 건강상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KT AI·DX융합사업부문 이용규 본부장은 "5G MEC 기술을 활용해 응급에서 일상까지 제주도민의 건강 관리와 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KT는 5G MEC,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CT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지속 확장해 국민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02 10:02: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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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화상회의·업무관리 하나로…'KT 웍스' 출시

KT직원들이 'KT 웍스'를 사용하며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KT KT는 메신저와 화상회의, 업무관리를 합친 올인원 협업툴인 'KT 웍스(Works)'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T 웍스는 화상회의, 협업툴, 문서중앙화, 클라우드PC 등 KT 기업용 비대면 종합 업무 솔루션인 KT 디지털 웍스 제품군의 하나다. KT 웍스는 기존 메신저 기반 협업툴이 수많은 알람으로 인해 집중력이 분산되고, 채널 중복으로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점을 보완해 업무용 메신저와 프로젝트 중심 업무관리로 협업기능을 분리했다. 구체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은 익숙한 메신저 형태로, 업무 공유는 게시물 타임라인 형태로 인터페이스를 구분했다. 아울러 게시물 형태의 타임라인에서 화상회의를 바로 실행하거나 중요한 일정을 불러오는 바로가기 기능을 제공해 실시간 소통을 유지하면서도 언제든지 협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했다. KT 웍스의 주요기능은 ▲업무를 5단계 프로세스를 나눠 범주화하고, 조직 내 담당자와 일자를 정확하게 지정해 체크해 주는 '체계적 워크플로우' ▲프로젝트에서 채팅 등 필요시 언제든 '화상회의 연동' ▲프로젝트 단위로 외부 협력사까지 쉽게 협업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 기능' ▲사생활 보호와 실시간 업무 업데이트를 고려한 정교한 '알림 기능' 등이다. 여기에 데이터 암호화, 접속·열람·다운로드 제어, 보안 채팅 등으로 보안성을 강화했다. 향후 KT는 디지털 웍스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달 중 화상회의 제품인 'KT 밋(Meet)'을 출시하고, 연내 클라우드 PC 제품인 다스(DaaS)까지 통합 구성할 계획이다. 또 KT AI 기술을 적용해 챗봇, 기가지니 연동, AI 회의록 등 디지털 웍스에서 KT의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도입해 서비스를 지속 차별화 할 예정이다. KT는 이날부터 연말까지 출시 이벤트로 KT 웍스 시범판 무료 체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박윤영 KT 기업부문장 사장은 "KT 웍스가 기업에게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고, 원격근무 생산성을 높이는 DX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KT 디지털 웍스는 AI기술과 5G 네트워크를 결합해 업무공간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워크센터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02 09:30: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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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MS, 충북테크노파크에 혁신기술 적용 환경 조성

SK텔레콤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와 '충북 5G 기반 혁신기술 융합 서비스 적용 및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 내 산업 대상 AI, 빅데이터 등 5G 기반 혁신기술의 적용 및 확산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련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신규 서비스 개발 및 전문가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SKT는 충북테크노파크에 5G, AI, 빅데이터 등 자사의 ICT 기반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5G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 AI를 활용한 제조 물품 품질진단 서비스 '머신 비전', 영상정보 송출 및 관제 솔루션 'T라이브 캐스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충북 지역 내 산업 단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헬스케어, 물류 산업용 로봇, 영상회의 솔루션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ICT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MS는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활용한 인프라 환경 구축과 '홀로렌즈' 기반 실감형 콘텐츠 개발 지원에 나선다. 또 충청북도 내 AI 및 빅데이터 기업 및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도 추진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충청북도 내 혁신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실증 환경을 조성해 혁신 기술의 개발 및 테스트를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여기서 개발된 기술은 충청북도 내 제조업 디지털화, 스마트 교육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SK텔레콤 최낙훈 인더스트리얼·데이터 사업 유닛장은 "이번 협력이 충북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 빅데이터 등 5G 기반 혁신기술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0-11-02 09:29: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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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가입하고 '구글 스마트홈' 쓰세요"

모델들이 '스마트홈팩' 서비스 신설 소식을 알리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5G 요금 카테고리팩에 '스마트홈팩'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U+5G 요금제 2종에 가입하면, 구글 스마트 디스플레이 기기 및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쓸 수 있게 된다. '스마트홈팩'은 U+5G 모바일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선택형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다. 신설된 '스마트홈팩' 이용자는 ▲7인치 화면이 장착된 AI 스피커 '구글 네스트 허브' ▲조명 색·밝기 변경 및 숙면·집중모드 기능 등을 가진 '무드등' ▲가전제품의 전원을 제어하고, 화재 위험 방지가 가능한 '멀티탭'을 한데 모아 제공받게 된다. '스마트홈팩'은 '5G 프리미어 슈퍼·플러스' 2종 요금제에 가입할 시 선택할 수 있다. 두 요금제는 각각 월 11만5000원·10만5000원(이하 부가세 포함)에 5G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한다. 선택약정 할인 및 'LTE 요금 그대로' 혜택을 중복 적용 받으면 각각 월 8만1000원·7만3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이상헌 요금상품기획담당은 "이번 패키지 출시를 통해 미디어·게임·미래디바이스에 이어 홈IoT 영역까지 모바일 요금제의 서비스 연계 영역을 확장시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와 서비스 이용행태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다양하고 유용한 패키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02 09:09: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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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 게티이미지코리아 등 3사와 MOU, 'AI 데이터 허브' 구축 본격 시동

슈퍼브에이아이가 게티이미지코리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게티이미지코리아 윤춘희 본부장,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 /슈퍼브에이아이 인공지능(AI)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게티이미지코리아·메가존클라우드·클라우드팩토리 등 3개 기업과 양해각서(MOU) 및 우호적 협약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 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슈퍼브에이아이는 인공지능 데이터 산업 내 주요 기업들과의 협업관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데이터 허브'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저작권 콘텐츠를 보유한 게티이미지코리아와는 슈퍼브에이아이의 올인원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Suite)'를 활용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셋 구축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또 클라우드 관리기업(MSP) 메가존클라우드와는 기술 교류 및 인공지능 인프라 사업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한다. 또한 슈퍼브에이아이와 우호적 협약을 맺은 클라우드팩토리는 전 세계에서 인력을 채용해 데이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데이터 구축 작업이 필요한 고객사들이 '스위트'를 활용해 높은 생산성을 낼 수 있도록 추천 및 지원에 나선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는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로, 인공지능 데이터 관련 비즈니스를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인프라가 탄탄히 만들어지고 있다"며 "AI 산업에서 슈퍼브에이아이가 데이터 허브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11-02 09:09: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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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장금', 고화질로 재탄생…SKT AI 영상화질개선 기술 상용화

SK텔레콤은 자사 인공지능(AI) 영상화질 개선 기술 '5GX슈퍼노바'를 방송·미디어 분야에 본격 상용화한다고 2일 밝혔다. SKT의 '5GX슈퍼노바'는 AI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디올디파이(De-oldify) 기술을 통해 영상이나 음원의 화질을 원본 수준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2017년 개발된 이래 Btv 오리지널 콘텐츠 화질개선 작업이나 반도체 제조 공정 고도화 등에 활용돼 왔다. 디올디파이란, 오래된 영상을 최신 영상으로 리마스터링하는 미디어 AI기술이다. SKT는 최근 MBC와 '5GX슈퍼노바'를 활용해 과거 콘텐츠들을 고화질로 개선하는 기술사용계약을 체결했다. SKT와 MBC는 이를 위해 기존 '5GX슈퍼노바' 인공신경망을 MBC 콘텐츠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축하고, MBC 콘텐츠 아카이브의 저화질 영상과 고화질 영상의 상관관계를 학습시켰다. 이번 화질개선 작업은 일반화질(SD)을 풀 고화질(Full HD)로 업스케일링하는 것으로, 공동 개발 과정에서 수차례 MBC 전문 평가단의 리뷰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에는 수작업을 통해 진행해 수개월이 걸렸지만, '5G슈퍼노바'를 활용하면 실시간에 가까운 수준으로 고화질 변환이 가능하다. 국내 방송사의 HD 전환이 이뤄진 2011년 이전 콘텐츠들은 아날로그 또는 SD 화질로 제작돼 OTT 스트리밍·VOD 서비스나 해외 수출에 제약이 있었다. SKT는 이번 '5GX슈퍼노바' 상용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과거 콘텐츠들을 고화질의 생생한 화면으로 제공하는 물론, 한류 콘텐츠의 해외 수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BC는 향후 SKT의 '5GX슈퍼노바'를 활용해 과거 명작 영상물들을 고화질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5GX슈퍼노바'를 활용한 AI리마스터링의 첫 대상은 과거 최고 시청률 57% 기록했던 국민 드라마 '대장금'이다. 고화질로 재탄생한 대장금은 오는 14일부터 MBC 드라마넷과 ON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Btv에는 VOD로 제공된다. 이어 '무한도전'·'거침없이 하이킥' 등의 과거 인기 프로그램들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SK텔레콤 김혁 5GX미디어사업그룹장은 "이번 상용화를 통해 방송사들이 아카이브에만 보유하고 있던 과거 인기 콘텐츠들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SK텔레콤은 AI 기술을 통해 한류 콘텐츠의 해외 유통 활로를 넓히는데 지속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02 09:07:0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