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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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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경남도민체전 대비 식품·숙박업 가두 캠페인 실시

창녕군은 지난 4일 부곡온천 관광특구에서 숙박업소와 일반음식점 영업자, 관련 단체 등과 함께 손님맞이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남기동 부곡온천관광협의회 회장, 차호상 한국외식업중앙회 창녕군지부 지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을 들고 영업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가격 안정화 동참을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함안군과 공동 개최하는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마련됐다. 대회 기간 창녕을 방문할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친절하고 밝은 미소, 숙박 환경은 청결하게, 착한 가격으로 손님맡이 하겠다'는 문구를 내걸고 영업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군은 앞으로 관련 단체와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대회 개최 전까지 영업장의 위생과 청결 상태를 꾸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창녕'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 영업자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친절 서비스 제공과 가격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6 08:51: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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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워케이션 프로그램 ‘W-DAY’ 2월 일정 공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부산형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하는 비즈니스 교류행사 'W-DAY'의 2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W-DAY는 스타트업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한 주간 행사로, 국내외 워케이션 참가자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다. 부산창경은 이 행사를 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원격 근무 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2월 W-DAY는 부산 아기유니콘 기업이자 IT 프로젝트 인재 매칭·개발·관리 플랫폼 '그릿지'를 운영하는 소프트스퀘어드와 공동 기획해 스타트업 및 IT 실무 역량 강화 중심의 월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2월 첫째 주에는 이하늘 소프트스퀘어드 대표가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통해 Needs를 도출하고 제품을 그로스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는 11일에는 류충모 교육 설계자가 '웹 개발자를 위한 딥러닝 기초원리 이해하기', 25일에는 같은 강연자가 '진짜 고객을 빠르게 찾기 위한 여정을 돕는 기술들'을 주제로 세션을 운영한다. 모든 세션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열리며 강연 후 참가자 간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협업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문경륜 부산창경 워케이션TFT 매니저는 "이번 달 W-DAY는 부산 아기 유니콘 기업 그릿지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과 IT 현장의 실제 경험을 더 밀도 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워케이션 참가자들과 부산 시민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연결과 협업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정보와 참가 신청은 부산 워케이션 누리집 행사일정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6 08:51: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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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부산시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 재선정

경남정보대학교가 부산시가 주관하는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에 재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은 부산시가 만 50세 이상 64세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신중년 지원 사업이다. 생애 설계, 경력 개발, 재무 관리, 건강 관리, 일자리 탐색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재취업과 창업을 돕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현재 부산 지역 12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평생교육원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재선정 성과를 거뒀다. 대학은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재설계와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본 사업을 준비해왔다. 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은 '리스타트를 위한 웰빙 브런치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지속 운영한다. 이 과정은 건강한 식생활 기반 웰빙 브런치 교육을 중심으로 생애 재설계 교육과 취·창업 교육, 동아리 활동 등을 연계해 신중년의 사회적 경제 활동 참여를 돕는 데 중점을 둔다. 문숙희 평생교육원장은 "신중년 세대가 축적해 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연계된 새로운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취·창업과 사회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는 앞으로 지역 사회와 협력해 신중년의 지속 가능한 사회 참여 모델을 구축하고, 평생학습 기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6 08:50: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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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미래차 분야 ‘프리칼리지 프로그램’ 개최

경상국립대학교(GNU)가 오는 9~11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경남 지역 4개 대학 미래차 분야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미래차 분야 입학 전 대학(Pre-Colleg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이즈 연계 지역 인재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고교와 대학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인재 양성-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 인재 전형으로 대학 입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입학 전 교육 과정을 제공해 대학 생활 이해도를 높이고 전공·진로 탐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학교·경남대학교·인제대학교 4개 대학의 미래차 분야 전공 예비 신입생 1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학별 전공 교수가 직접 참여해 미래차 분야 전공 특강과 실습, 팀 프로젝트 및 협업 활동 등을 진행한다. 임지영 입학처장은 "이번 프리 칼리지 프로그램은 미래차 분야를 전공으로 대학 진학할 학생들이 입학 전부터 전공을 깊이 이해하고, 대학 생활과 진로를 더 구체적으로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대학 간 협력으로 미래차 분야 교육 역량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함으로써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해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6 08:50: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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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 임대아파트 100세대 착공… 2028년 준공

의령군은 지난 4일 오후 2시 의령읍 동동리 사업 부지에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립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오태완 군수와 내빈,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이후 경남개발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 설계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착공에 이르렀다. 총사업비는 315억원으로 국비 39%, 주택기금 41%, 군비 20%가 투입된다. 특히 민간 사업자 주도 방식과 달리 의령군이 직접 공모에 참여해 공공 책임으로 아파트를 공급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사업은 단기간 계획이 아니라 인구 구조 변화와 주거 수요, 지역 여건을 종합 검토하며 준비해 온 결과다. 청년 임대아파트는 의령읍 동동택지지구 내 지상 5층, 4개 동, 연면적 8122㎡ 규모로 들어선다. 세대 구성은 청년과 신혼부부, 근로자 등의 수요를 반영해 38㎡, 44㎡, 46㎡, 59㎡ 등 총 100세대로 계획됐다. 군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생활 인구 유입을 넘어 의령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는 정주 인구 확보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거와 일자리를 연계한 주택 공급으로 젊은 층의 지역 유입을 촉진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청년 임대아파트는 약 24개월의 공사를 거쳐 2028년 3월 준공과 함께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태완 군수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의령에 정착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튼튼하고 완성도 높은 보금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2-06 08:50: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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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동서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고용정보원 주관 '2025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성과 평가'에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진로·취업 지원 성과와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 기여도를 종합 점검했다. 동서대는 인프라 고도화, 프로그램 내실화, 지역 거버넌스 구축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취업 명문 대학으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동서대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시작 이후 자체 취업 지원 시스템 'I'M READY'를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2024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시스템을 'I'M READY Plus'로 개선해 신입생부터 졸업생, 지역 청년까지 전 주기 밀착형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동서대는 부산시 및 지역 대학들과 연합해 다양한 청년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북부고용센터와 협업해 구직 의욕 고취 심리 상담, 기업 채용 설명회, 현직자 직무 멘토링, 기업 탐방 등 실질적 구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DSU 청년고용 서포터즈'를 통한 청년 눈높이 맞춤형 정책 홍보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이 주목받았다. 동서대는 지역 미취업 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개인별 취업 준비도와 희망 직무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전담 인력 배치를 통한 1:1 상담 강화와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기획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지역 청년 고용 사각지대 해소 성과로 연결됐다. 정도운 센터장은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선제적 지원을 통해 대학이 지역 사회 고용 허브로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기업체와의 견고한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의 진로·취업 서비스를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6 08:48: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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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유물로 본 한자 역사서 출간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는 지난달 31일 한국 한자의 역사를 유물로 재구성한 연구서 '유물로 읽는 한국 한자의 역사'를 펴냈다고 밝혔다. 책은 금석문, 목간, 비문 등 약 270점의 실증적 유물을 바탕으로 한국 한자의 역사와 특수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최초의 본격 연구서다. 한국이 한자를 단순 수용에 그치지 않고 고유의 문자 체계로 창조적 발전시켜왔음을 유물 자료로 입증한다. 책은 향찰, 이두, 구결 등 한국만의 독창적 표기 방식을 집중 조명하고, 훈민정음 창제 이후 한글과 한자 간 문자 헤게모니 쟁투 양상을 분석해 중국 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나 한국 한자의 독자적 가치를 드러냈다. 한국·중국·일본의 한자 사용 양상 비교를 통해 동아시아 속 한국 한자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AI 시대에 문자가 국가 주권의 핵심 자산으로 부상하는 현상을 분석해 문자 주권 확보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연구서는 한자를 한글과 함께 한국의 주요 문자 전통으로 확정하고 'K-문자'의 한 축으로 정의한다. 한글과 한자를 함께 사용해온 한국의 문자 전통이 로고스 중심 문명과 문자 중심 문명을 아우르는 혼융형 전통을 형성했으며, 이것이 오늘날 K-컬쳐의 근간을 이룬다고 주장한다. 이런 문자 전통의 지속이 한류를 장기적으로 발전시키는 핵심 동력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하영삼 소장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한국 문화의 근간을 이룬 한자의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K-문자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 한자를 전통 유산이자 미래 자산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문학, 역사학, 언어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이 책은 학술적 엄밀성을 유지하면서도 일반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 한자와 K-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평가된다.

2026-02-06 08:47:4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