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이 설 연휴 기간 환경 오염 사고 예방과 불법 행위 차단을 위해 2월 9일부터 24일까지 특별 감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 감시 대상은 낙동강 상수원에 영향을 주는 사업장과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취·정수장 등이다.
낙동강청은 연휴 전 625개 사업장에 협조 공문을 보내 자율 점검을 유도하면서 현장 점검을 병행한다. 연휴 중에는 오염 취약 지역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연휴 후에는 멈췄던 현장이 안정적으로 가동되도록 맞춤형 환경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 연휴로 사업장 관리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낙동강청은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환경 사고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신석효 환경관리국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관리와 현장 감시활동을 철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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