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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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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6년 마을 공동체 만들기 공모 사업 추진

울산 울주군은 주민 주도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한 '2026년 마을 공동체 만들기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마을 공동체와 돌봄공동체 2개 분야로 구성됐다. 마을 공동체는 활동 경험에 따라 1단계 마을 모임, 2단계 마을 활성화, 3단계 마을 리빙랩으로 나뉜다. 초보 공동체부터 경력이 쌓인 공동체까지 각 단계에 맞는 지원이 이뤄진다. 울주형 돌봄공동체는 시설 대신 공동주택 내 작은도서관이나 마을 유휴 공간 등 생활권 공간을 활용한다. 주민이 직접 4세부터 18세까지 아동·청소년 돌봄을 운영하며 학습과 놀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는 울주군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5~10명 이상 공동체를 만들고 대표 제안자를 선정한 뒤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700만원까지 사업비를 받는다. 최종 결과는 다음달 울주군 마을 공동체위원회 심의 후 공개된다. 울주군은 첫 참여 공동체를 위해 사전 컨설팅도 운영한다. 신청서 작성법과 활동 방향 등을 안내해 초기 정착을 돕는다. 세부 내용은 울주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지역 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주민 주도 마을 공동체 활동으로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아동 돌봄 문제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6 09:27:48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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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연구진, 대장암 세포 노화 유도법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NSMF 단백질을 억제해 대장암 세포를 영구 노화 상태로 만들어 증식을 차단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채영찬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NSMF가 대장암 세포 내 복제 스트레스를 조절하며 암세포의 노화를 막고 분열을 촉진한다는 점을 규명했다. 이 단백질의 작용을 차단하면 암세포가 스스로 증식을 멈춘다는 것이다. 암세포는 정상 세포보다 빠르게 분열하는데, 이때 DNA 복제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면 복제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이때 스트레스가 일정 수준을 넘으면 세포는 죽거나 노화에 빠진다. 대장암 세포는 NSMF를 이용해 이런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생존한다. 실험 결과 대장암 세포에서 NSMF 생산을 막자 과도한 복제 스트레스에 따라 세포 분열이 중단되고, 노화가 진행됐다. DNA 복제가 느려지고 자주 멈췄으며 DNA 이중 가닥 파괴 같은 치명적 손상도 나타났다. 대장암에 취약한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 실험에서도 효과가 확인됐다. NSMF 발현을 억제하자 대장암 발생이 감소했고, 암이 생겨도 성장이 억제되면서 생존 기간이 대조군보다 33.5% 증가했다. 정상 장 조직에서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미 높은 복제 스트레스를 받는 암세포와 달리 정상 세포는 NSMF 없이도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경진 박사는 "NSMF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가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표적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채영찬 교수는 "신경 발달 인자로 알려졌던 NSMF가 대장암 세포의 복제 스트레스 관리라는 새로운 기능을 한다는 것을 밝혔다"며 "NSMF 저해제 개발 시 암세포를 자연 노화시키는 새로운 항암 전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학술지 뉴클레익 애시드 리서치에 1월 14일 자로 온라인 게재됐다.

2026-02-06 09:27:41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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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문수로·산업로·다운굴화 도로 개선 국가계획 포함

울산시는 문수로 우회도로, 산업로 우회도로, 다운~굴화 연결도로 등 3개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는 울산시가 상습 정체 구간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도시권교통위원회, 기획예산처, 국토연구원 등 중앙정부 기관을 꾸준히 방문해 건의한 결과다.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5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5차 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울산,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를 대상으로 한다. 문수로 우회도로는 남구 무거옥동지구 남부순환도로에서 남산 레포츠공원까지 2.61㎞ 구간에 왕복 4차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377억원이 투입된다. 산업로 우회도로는 남구 경남냉동 앞 교차로에서 울산영락공원 앞 교차로까지 1.08㎞에 왕복 4차로를 조성하며 사업비는 491억원이다. 다운~굴화 연결도로는 중구 다운동 척과교에서 남구 무거동 문수고까지 0.77㎞ 구간에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927억원이 소요된다. 울산시는 올해부터 문수로 우회도로 예비 타당성 조사, 산업로 우회도로 중앙투자심사, 다운~굴화 연결도로 타당성 평가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각각 진행한다. 김두겸 시장은 "이번 국가계획 반영은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울산시의 적극적 노력이 만든 성과"라며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6 09:27:30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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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5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서 '2026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고,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수원시를 비롯해 국세청, 코트라(KOTRA),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등 20여 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자금 지원, 기술개발, 수출 지원, 연구·개발(R&D) 등 중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분야별 지원책이 소개됐으며,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관별로는 수원시가 중소기업 지원시책 전반을 설명했고, 코트라는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확대 방안을 안내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연구·개발 지원 사업을,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기업지원 종합서비스를 소개했다. 또 제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6개 운용사는 창업 초기 기업과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초격차 분야 등을 중심으로 한 투자 지원 시책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원도시재단 등 8개 기관은 현장에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며 기업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기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수원시와 관계기관의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6 09:23: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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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W아너' 저소득 가정에 설 명절 ‘미니 차례상’ 나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4일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산W아너' 회원들과 함께 설 명절 미니 차례상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근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변희자 부산W아너 회장을 포함해 여성 아너 회원 17명과 5개 복지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명절 선물을 포장하고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W아너는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의 여성 회원들로 이뤄진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2018년 만들어졌다. 발족 이후 매년 설과 추석에 별도 성금을 모아 미니차례상 준비물품을 구매하고 직접 봉사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아너 회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 2500만원으로 설명절 선물을 마련했다. 이후 서구, 동래구, 해운대구, 연제구, 수영구의 저소득 가정 500명에게 차례상 물품과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변희자 회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아너 회원들의 진심이 이웃들에게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나눔 활동에 부산의 여성 리더들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성근 회장은 "부산 아너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십시일반 모여 올해도 이웃들에게 명절의 기쁨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부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진동명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들을 위해 큰 힘이 돼주시는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이 각 가정에 잘 전달돼 온기 가득한 설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6 09:22: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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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시민 고충 현장 해결

경주시는 시민 생활 속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찾아가는 민원 해결 창구 운영을 통해 시민 체감형 행정 실현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 4일 시청 알천홀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고충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6년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동형 고충 처리 제도로, 행정 전반에 걸친 생활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에는 분야별 전문 상담 인력 16명이 참여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으며, 인근 지역인 포항시와 울주군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상담은 행정·문화·교육을 비롯해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주요 행정 분야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이와 함께 소비자 피해와 생활 법률, 지적 분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 대한 상담도 폭넓게 이뤄졌다.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총 33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현장 합의가 가능한 사안은 즉시 조치가 이뤄졌다. 추가 검토가 필요한 민원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관련 기관과 해당 부서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달리는 국민신문고와 같은 제도를 적극 활용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행정을 확대하고, 생활 고충과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 09:21:52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