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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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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행동분석재활융합학과 전문석사과정 개강

춘해보건대학교가 2026학년도부터 신설한 행동분석재활융합학과 전문기술석사과정의 첫 개강식을 지난 3일 이화관에서 열고 본격적인 학사 운영에 돌입했다. 이 과정은 교육부 인가를 받아 올해 처음 운영되며 작업치료와 언어치료를 융합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현장 실무와 학문적 전문성을 겸비한 아동 재활 전문가 배출에 초점을 맞춘 고숙련 인재 양성 과정이다. 국제 응용행동분석 자격 체계인 QBA(Qualified Behavior Analysis) 자격시험 취득을 목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응용행동분석(ABA) 기반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을 핵심으로 하며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양성과정도 함께 운영해 행동발달재활사 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내용은 장애 아동을 위한 행동중재, 감각통합 치료, 언어행동 분석, 보완 대체 의사소통(AAC) 등 재활 현장 수요를 폭넓게 반영했다. 지역 병원·재활센터·특수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박윤희 작업치료과 학과장은 "국제 기준의 응용행동분석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장애 아동 재활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 사회에서 요구되는 행동재활 전문가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6 08:53: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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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김해건축사회, 재난 피해 주택 건축 지원 협약

김해시가 재난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시민들의 주거 회복을 돕기 위해 김해지역건축사회와 손을 잡았다. 시는 5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김해지역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주택 건축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불·태풍·지진 등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복구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주거 재건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핵심은 비용 감면이다. 김해지역건축사회는 재난 피해 주택의 설계·감리비와 함께 기존 파손 건축물 해체 시 필요한 해체 검토 확인서 등 용역비를 기존 금액 50% 수준으로 깎아준다. 또 피해 지원에 참여할 전문 건축사 인력풀을 별도로 구성해 주택 신축 전 과정에 걸쳐 기술 상담과 현장 점검을 제공한다. 행정 지원도 병행한다. 김해시는 건축물 해체 신고 및 신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최우선으로 신속히 처리하고, 주민들이 설계·감리비 감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지원을 받으려면 시청 재난부서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건축사회에 제출하면 된다. 홍태용 시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락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택 해체부터 신축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해시와 김해지역건축사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거 복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06 08:53: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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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봄철 ‘대형 산불’ 예방 대응 태세 전면 강화

창원시가 봄철 대형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산불 예방부터 진화, 주민 대피, 사후 복구까지 전 단계에 걸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주요 추진 내용은 ▲산 연접 취약시설 감시 활동 강화 ▲상황별 비상근무체계 강화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산불 진화대원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장비 확충 ▲소각산불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초기 대응 및 통합지휘체계 구축 등이다. 산불경보 단계에 따라 상황실 근무 인력을 강화 배치하고, 읍면동별 마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이장·마을순찰대·자율방재단 등과 협력한 산림 연접지 방문·홍보도 추진 중이다. 논·밭두렁과 생활쓰레기 소각 행위 집중 단속과 함께 영농 부산물 파쇄단 운영, 드론감시단을 통한 취약지역 감시도 병행하고 있다. 야간 대응을 위해 구청별 산림재난대응단을 활용한 야간 산불 진화대도 운영 중이다. 진화 헬기는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인 30분 내 현장 도착을 목표로 즉각 투입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갖췄다. 창원소방본부와 협업해 '창원시 산불대응 매뉴얼'을 자체 개발·제작했으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재난 방송 가정용 수신기 보급 시범사업을 활용해 산불 대피 안내 방송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도 강화한다.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산불 홍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배포할 방침이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산불 예방과 초기 진화를 위해 전 직원 및 유관 기관이 협력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산불에 따른 재산 및 생명 피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밝혔다.

2026-03-06 08:52: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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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밀양클래스업’ 전면 개편… 교육 격차 해소

경남 밀양시가 오는 9일부터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 '밀양클래스업'을 전면 개편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밀양클래스업은 사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하나로 운영돼 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입시·학습·진로를 망라하는 체계적인 서비스로 한층 고도화된다. 개편의 주요 내용은 크게 4가지다. ▲온·오프라인 1:1 입시 컨설팅 확대 ▲온라인 강의 제공사 변경 ▲대학생 1:1 학습 멘토링 도입 ▲AI 문제풀이 앱 신규 제공이다. 입시 컨설팅은 수도권 및 지역 전문가와 연계한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학생 멘토가 학습 계획 수립부터 성취도 점검까지 관리하는 1:1 멘토링도 새롭게 도입된다. AI 문제풀이 앱은 실시간 풀이 과정 확인과 오답 분석 기능을 통해 자기 주도학습을 지원한다. 온라인 강의 제공사는 학생 선호도를 반영해 변경된다. 중등 과정은 엠베스트·온리원, 고등 과정은 메가스터디·대성마이맥 수강권을 제공한다. 수강권은 10일 오후 5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중·고등 과정별로 각 150명을 선발한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지역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공교육을 보완하는 실질적 지원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각 프로그램의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개편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06 08:52:2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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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9045억원 편성 및 제출

양산시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804억원 늘어난 1조 9045억원 규모로 편성해 5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528억원 증가한 1조 7036억원, 특별회계는 276억원 증가한 2009억원으로 각각 구성됐다. 증가율은 4.41%다. 이번 추경의 최대 역점 사업은 '양산도시철도 건설'이다. 올해 준공을 앞둔 만큼 마무리 공사비로 868억원을 투입하며 사송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에도 68억원을 편성해 대형 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황산공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도 대거 반영됐다. 야생화단지 조성 및 꽃축제에 9억원, 삽량마당 정비 및 공원등 설치에 7억원, 진입연결도로 개설에 5억원을 각각 투입해 대한민국 대표 수변공원으로서 위상을 높인다. 동부권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회야강 산책로 확장 및 방송시설 정비 18억원, 혈수천 생태탐방로 조명시설 설치 4억원, 삼호동 건강산책로 조성 및 덕계천 교량 경관 조명 설치 4억원 등을 편성해 웅상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신도시정수장 증설공사에 267억원, 양산 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에 29억원을 배정했다. 도로·교통망 확충을 위해 농어촌도로 개설공사 15억원, 시도27호선 확장공사 10억원도 반영했다. 연초 읍면동 순회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 중 즉시 추진 가능한 8개 사업에도 9억원을 편성해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선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핵심 목표로 두고 편성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6 08:52:1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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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2026년 통큰 세일' 체계적 운영 위한 상권 매니저 교육 실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3월 20일부터~29일까지 도내 500여 상권에서 열리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2026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권 매니저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사 참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임원 및 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10일까지 총 6차례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통큰 세일 행사 내용과 상권 매니저 역할, 민원 대응 사례, 우수 상권 표창 제도 등을 안내한다. 경상원은 행사 홍보를 위해 현수막·홍보물 부착을 강조하고, 경기지역화폐 결제와 공공배달앱 3사 가맹 가입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홍보 상인회에는 경상원장상을 수여하고 향후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한다. 상권 매니저들의 체계적 운영을 돕기 위해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도 제공된다. 교육정책팀 이현리 팀장은 "상권 매니저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준비와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미정 경상원 상임이사는 "통큰 세일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 참여 점포에서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20% 이상을 지역화폐로 페이백 받을 수 있다.

2026-03-06 08:52:0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