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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외국인 계절 근로자 고용주 대상 설명회 개최

거창군이 올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824명을 법무부에서 배정받으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4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 대교육장에서 계절 근로자 고용 농가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제도 운영 현황과 고용주 준수사항, 변화된 제도 내용 등을 안내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고용주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을 미리 공유해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하는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였다. 거창군의 계절 근로자 도입 규모는 2022년 246명에서 올해 824명으로 3배 이상 늘었다. 하반기 추가 수요 조사까지 반영하면 연간 1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8개월 고용 시 1인당 800만원 이상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돼 농가의 호응도 높다. 군이 구축한 '거창형 모델'은 사전 교육부터 입·출국 관리, 체류 지원, 고충 상담, 복지 관리까지 행정이 직접 챙기는 체계적 시스템이 핵심이다. 이 모델은 필리핀 정부에서 인력 송출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으며 국내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소규모 농가를 위한 공공형 계절 근로자 운영기관을 북부농협에 이어 동거창농협까지 확대해 총 100명 규모로 운영한다. 가조면에는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제2기숙사도 추가 건립할 방침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계절 근로자 제도가 고용주와 근로자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6 08:55: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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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47개 예술교육단체에 8억 5000만원 지원

부산문화재단(BSCF)이 올해 문화 예술 교육 예산을 전년 대비 2억원 늘리며 사업 확대에 나섰다. 재단은 '2026년도 15분 도시 특화 부산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47개 단체를 선정하고 총 8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9개 단체보다 8곳 늘어난 규모로, 3월부터 11월까지 생활권 중심의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업의 특징은 해양도시 부산의 정체성과 세대별 맞춤형 접근을 결합한 데 있다. 해양문화 예술 교육·예술 교육 Lab·지역 거점 예술 교육 등 지역성 강화 유형과 미래 세대·청장년 세대·실버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 주기별 특화 유형 등 6개 분야로 나뉜다. 재단이 지난해 참여 시민 1만 17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적 효과성 연구에서는 문화 예술 교육의 실질적 효과가 수치로 확인됐다. 어린이·청소년은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이 향상됐고, 신중년은 자아 성찰과 삶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노인층에서는 정서적 안정과 지역 소속감이 높아졌다. 문화적 감수성·사회적 연결성·정서적 회복성·공동체 정체성 등 주요 영역 전반에서 긍정적 변화가 확인된 셈이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해양 및 세대 공감 교육을 강화해 15분 생활권 중심의 시민 체감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6 08:54: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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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경남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공모사업’ 선정

합천군이 경상남도 주관 '2026년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시·군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린 합천군은 도비 4500만원과 군비 1억 500만원을 합쳐 총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타임슬립 365 (응답하라 1920~1980)'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근현대 시대극 세트장이라는 테마파크의 특성을 활용해 연중 체험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상설 프로그램인 '타임슬립 스탬프 투어'는 192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시대별 스토리 기반의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획득하는 자율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즌 행사인 '타임슬립 시즌 페스타'는 청년 팝업 스토어, 청년 농업인 직거래 장터, 레트로 먹거리·체험 부스, 지역 청년 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야간 특화 프로그램 '타임슬립 나이트'는 청년 문화의 밤, OST 라이브 공연, 시대극 복장 체험 등을 통해 청년 관광객의 체류 시간 확대를 노린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 단체·청년 소상공인·청년 예술가가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돼 문화 활동과 경제 활동을 동시에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청년이 기획하고 청년이 머무르는 365일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6-03-06 08:54: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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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행동분석재활융합학과 전문석사과정 개강

춘해보건대학교가 2026학년도부터 신설한 행동분석재활융합학과 전문기술석사과정의 첫 개강식을 지난 3일 이화관에서 열고 본격적인 학사 운영에 돌입했다. 이 과정은 교육부 인가를 받아 올해 처음 운영되며 작업치료와 언어치료를 융합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현장 실무와 학문적 전문성을 겸비한 아동 재활 전문가 배출에 초점을 맞춘 고숙련 인재 양성 과정이다. 국제 응용행동분석 자격 체계인 QBA(Qualified Behavior Analysis) 자격시험 취득을 목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응용행동분석(ABA) 기반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을 핵심으로 하며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양성과정도 함께 운영해 행동발달재활사 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내용은 장애 아동을 위한 행동중재, 감각통합 치료, 언어행동 분석, 보완 대체 의사소통(AAC) 등 재활 현장 수요를 폭넓게 반영했다. 지역 병원·재활센터·특수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박윤희 작업치료과 학과장은 "국제 기준의 응용행동분석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장애 아동 재활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 사회에서 요구되는 행동재활 전문가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6 08:53: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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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김해건축사회, 재난 피해 주택 건축 지원 협약

김해시가 재난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시민들의 주거 회복을 돕기 위해 김해지역건축사회와 손을 잡았다. 시는 5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김해지역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주택 건축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불·태풍·지진 등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복구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주거 재건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핵심은 비용 감면이다. 김해지역건축사회는 재난 피해 주택의 설계·감리비와 함께 기존 파손 건축물 해체 시 필요한 해체 검토 확인서 등 용역비를 기존 금액 50% 수준으로 깎아준다. 또 피해 지원에 참여할 전문 건축사 인력풀을 별도로 구성해 주택 신축 전 과정에 걸쳐 기술 상담과 현장 점검을 제공한다. 행정 지원도 병행한다. 김해시는 건축물 해체 신고 및 신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최우선으로 신속히 처리하고, 주민들이 설계·감리비 감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지원을 받으려면 시청 재난부서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건축사회에 제출하면 된다. 홍태용 시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락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택 해체부터 신축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해시와 김해지역건축사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거 복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06 08:53:02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