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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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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3조9,494억원 의결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지난 1일 본회의장에서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일반안건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2건 ▲기획행정위원회 5건 ▲경제환경위원회 3건 ▲문화복지위원회 8건 ▲도시건설위원회 7건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마친 안건들이 차례로 상정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함께 의결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안전과 보행환경, 문화행사, 교통, 기업지원, 원도심 재정비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놓고 의원들의 제안도 이어졌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배현경 의원은 봉담읍 동화천 일대 보행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은진 의원은 기업지원 정책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재원 확보와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최은희 의원은 경찰 대응 속도 개선을 위한 긴급출동 거점 마련을, 김종복 의원은 문화행사 운영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전성균 의원은 대중교통 운행 신뢰 회복을, 임채덕 의원은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조속 추진과 원도심 재정비 필요성을 각각 강조했다. 이번 회기 동안 심사된 안건은 총 32건으로, 보고 3건과 철회 1건, 계류 1건을 제외한 조례안 등 일반안건 25건이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의결된 안건은 자치법규 정비와 행정 제도 개선, 복지 및 생활 지원, 문화·주거환경 개선, 도시관리 및 재생, 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3조 7,524억 원보다 1,970억 원 증액된 3조 9,49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3조 4,939억 원, 특별회계는 4,555억 원이다. 김상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 생활 안정과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라며 "일부 사업은 보다 철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오는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제250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시정·건의사항 처리 결과 보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4-02 09:33: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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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서오릉 일원서 산불진화 통합훈련 실시…문화유산 보호 총력

고양시가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실전형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3월 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 일대에서 '2026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인접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는 고양시청 녹지과와 덕양구청 환경녹지과를 비롯해 파주시, 양주시, 김포시 등 인접 지자체가 참여해 광역 단위 공조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국가유산청, 고양소방서, 고양경찰서 등 관계 기관도 함께해 기관별 역할 분담에 따른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에 가깝게 재현했다. 이날 훈련은 서오릉 인근 앵봉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문화유산인 익릉 방향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설정하고, 산불 진화 헬기와 진화 차량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입체적인 진화 작전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행정 경계를 넘어 확산되는 재난인 만큼 지자체 간 협력과 유관기관 공조가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실전형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소중한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2026-04-02 09:33: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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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통시장 시설 컨설팅 지원사업 접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를 매칭해 맞춤형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2026년 전통시장 시설분야 컨설팅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억 원 이상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려는 경우, 최근 3년 이내 사전 컨설팅을 받은 이력이 있는 시장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단계별로 구성됐다. '진단 컨설팅'은 사업 기획 역량이 부족한 시장을 대상으로 현장 진단과 건축공법 검토, 사업 추진 방향 설정 등을 지원해 계획 수립을 돕는다. '사전 컨설팅'은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시 의무적으로 요구되는 절차로, 1억 원 이상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진행할 경우 건축 분야(안전·소방 제외)에 대한 상세 견적 산출을 지원한다. '사후관리 컨설팅'은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개선된 시설을 대상으로 경영 및 시설 관리 측면의 사후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전통시장이 젊은 세대부터 고령층까지 모두가 찾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상인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2 09:33: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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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 여성 고용률 64.8% '역대 최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일 국가데이터처 지역별 고용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경기도 여성 인구구조 및 고용률 변화와 시사점'을 분석한 GJF 고용이슈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16년과 2025년을 기준으로 경기도 15~54세 여성의 혼인 여부와 자녀 유무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고용률 추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연령대 여성 인구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미혼 여성 비중은 34.9%에서 41.9%로 증가했다. 반면 미성년 자녀를 둔 기혼 여성 비중은 37.7%에서 33.3%로 줄어들었다. 결혼과 출산 시기가 40대 이후로 늦춰지면서 저출산 경향이 뚜렷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여성 고용률은 2025년 기준 64.8%로 2016년보다 7.7%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30대 고용률은 57.4%에서 73.7%로 16%포인트 이상 크게 늘어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이는 미혼 인구 증가와 결혼·출산 시기 지연, 경력 유지 확대 등의 영향으로 여성 경제활동 참여 구조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나타내는 'M자형 곡선'은 완화되는 추세를 보였지만, 40대 고용률은 65.1%에서 67.9%로 상승폭이 제한적이어서 경력단절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40대로 이동하는 양상도 나타났다. 기혼 여성 가운데 미성년 자녀를 둔 경우 고용률은 개선됐지만 여전히 자녀가 없거나 성인 자녀를 둔 여성보다 낮았다. 자녀 수가 많거나 자녀 연령이 낮을수록 고용률이 낮은 구조도 지속돼 돌봄 부담이 주요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여성 고용 확대와 함께 일자리 특성도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 제조, 도·소매, 교육서비스업 등 전통적 산업에서 정보통신업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으로의 진출이 확대됐으며, 전문가 및 사무직 종사자 비중도 증가했다. 상용근로자 비중 증가와 근로시간 감소, 평균임금 상승 등 전반적인 일자리 질과 고용 안정성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김민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위원은 "변화하는 인구구조와 여성 생애주기에 맞춰 경력단절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경력 유지와 발전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며 "유연근무제 확대와 자녀 연령별 맞춤형 돌봄 지원 체계 구축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 '정책연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2 09:32: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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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폐회…제9대 의회 회기 마무리

광명시의회는 1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광명시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일반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26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30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예결위는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과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중점에 두고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집중 점검했다. 이에 따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3.65% 증가한 1조 3,96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번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광명시의회는 4년간의 공식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 시의회는 그동안 '행복한 미래를 여는 시민중심 광명시의회'를 슬로건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을 이어왔다. 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회기였다"며 "의결된 안건들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철저한 추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광명시의회는 공식 회기 종료 이후에도 남은 임기 동안 주요 지역 현안을 점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다.

2026-04-02 09:32: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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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풍덕초 현장 점검…"아이들 안전 최우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일 수지구 풍덕초등학교를 방문해 통학로 안전을 점검하고 학부모 의견을 듣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 시장은 이날 이효섭 풍덕초 교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관계자 등 10여 명과 함께 학교 주변 횡단보도와 교차로 등 주요 통학로를 점검했다. 특히 풍덕초와 인근 수지고등학교 일대를 둘러보며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이 이용하는 전동킥보드 통행 구간과 그늘막 등 안전시설을 살피며 위험 요소를 꼼꼼히 확인했다. 앞서 시는 풍덕초 주변 아파트 앞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정문 앞 가속차로를 신설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해왔다. 이날 학부모들은 겨울철 제설 작업 강화와 함께 학교 정문 승하차 구역 조성, 수지고 정문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추가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용인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 내 195개 학교 통학로 여건을 분석해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를 제작,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라며, "풍덕초 주변 골목도 제설 대상에 포함해 신속한 작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문 승하차 구역 조성과 후문 인근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신호체계 개선 등은 관계 기관과 협의해 추진하겠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2 09:32:3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