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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 실시

영양군은 3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1박 2일간 영양군 및 포항시 일원에서 신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임용자의 공직자로서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미래 가치를 채워,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전문 강사진의 공직자 마인드 특강과 팀빌딩 특강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가치관과 협업 역량을 다지고, 영양의 정체성을 담은 음식디미방 특강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접했다. 아울러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견학과 타 지자체 선진지 견학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채우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이번 경험을 계기로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와 소명의식을 다시금 되새기게 됐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도 새롭게 알게 됐다. 견학에서 얻은 새로운 시각까지 더해 영양군의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형직 자치행정과장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역량을 갖추고,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도 채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신규 공무원들이 군민과 적극 소통하는 역량 있는 공직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0 10:20:4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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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단수사고 보상협의체 4차회의서 최후통첩

지난해 11월 14일 발생한 파주 운정·금촌·조리 일대 광역상수도 단수 사고와 관련한 피해 보상 논의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열린 '단수사고 보상협의체 제4차 회의에서 사고 발생 원인 제공자인 한국수자원공사가 내놓은 보상 방안이 위원들로부터 다시 한번 거센 항의와 비판에 휩싸였다. 이날 회의는 한국수자원공사(이후 공사) 핵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고 원인에 대한 공사 측의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 1차적인 피해 보상 차원에서 생수 구입비에 대한 보상금 지급 계획을 밝히는 한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 실태와 보상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하지만 공사 측이 내놓은 보상안이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보전하기에 미흡할 뿐 아니라 시민 정서를 거스르는 요구가 포함돼 회의장은 순식간에 성토의 장이 됐고 2시간 넘게 이어진 회의 시간 내내 고성과 질타가 이어졌다. ◆"생존권 달린 생수 구입, 영수증 챙길 여유 어디 있었나" 논란의 불씨를 당긴 것은 공사 측이 사고 당시 생수를 구입한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영수증을 제시하는 경우에 한해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데 있었다. 이에 대해 협의체의 한 위원은 "시민들의 요구는 단수로 인해 고통받았던 시민들의 최소한의 생명수 확보 차원에서 일괄 보상을 해달라는 것이지 단순히 물값 몇 푼 되돌려 받겠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또 "더구나 사고 복구가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생수를 구하느라 영수증을 챙기지 못한 시민이 부지기수인데, 이제 와서 신청 건에 대해서만 보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은 공기업의 책무를 저버린 처사"라고 날을 세웠다. 또 다른 위원은 공사가 보상금 지급과 관련해 영수증 등 증빙이 있어야 향후 시공사 등 책임 결과에 따라 구상권 청구 소송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시민들은 정신적 보상이 아닌 실질적인 최소 보상을 원하는 것인데, 왜 이 자리에서 내부 소송 문제를 논하며 책임을 회피하려 하느냐"라며 질타했다. ◆소상공인 피해 사례 외면... "영업 중단 고통 헤아려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보상 대책 부재도 도마 위에 올랐다. 위원들은 물이 없으면 영업 자체가 불가능한 목욕업, 이·미용업, 세탁업, 요식업은 물론 화장실 사용이 불가능해 수업을 중단해야 했던 학원 및 체육 시설 등의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전달했다. 한 위원은 "소상공인들이 입은 경제적 타격은 생수 보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라고 강조하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직까지 피해 사례를 조사하기 위한 어떤 계획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보상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3월 말까지 수정안 제출하라" 보상협의체 최후통첩 격앙된 분위기 속에서도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한 채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이에 보상협의체는 공사 측에 ▲사고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 ▲시민 요구안을 반영한 생수 구입비 일괄 보상 및 소상공인 피해 보상 계획 수정안을 3월 말까지 다시 제출해 달라는 내용의 요구안을 의결했다. 보상협의체 전체 위원은 "요구안이 반영되지 않은 수정안을 가져온다면 5차 회의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피해 보상 절차 등 관련자에 대한 상급 기관 감사 청구 또는 파주 시민으로서 생존권을 보장받지 못한 것에 대한 권익위 조사 청구 등 보다 강력한 집단행동과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6-03-20 10:20: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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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마라톤, '플래티넘 라벨' 획득 도전

대구시는 대구마라톤이 세계육상연맹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라벨' 획득에 재도전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시는 19일 2026 대구마라톤 평가 보고회를 열고, 올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 하반기 플래티넘 라벨 승격 신청을 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마라톤은 플래티넘 라벨 아래 단계인 골드 라벨 대회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플래티넘 라벨 승격을 신청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당시에는 선수 초청 점수 등이 미달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이번 행사 후 수렴한 엘리트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코스 재설계와 출발시간 조정도 재검토할 예정이다. 또 이날 보고회에서는 분야별 평가 결과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했다. 대구마라톤 관련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총 100만 회를 넘기는 등 큰 관심을 받았고 총 5건의 병원 이송, 325건의 현장 응급 처치에 잘 대응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편, 이번 2026 대구마라톤에서는 여자부에서 신기록이 나왔고 남자부에서는 1년 전 우승한 선수가 또다시 우승하며 2연패를 거머쥐었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2026 대구마라톤의 성공은 대구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성과는 이어가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차기 대회를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0:20:18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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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2026 신입생 웰컴 토크 콘서트' 큰 호응.

영남이공대학교는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 소통하기 위해 진행된 '2026 신입생 웰컴 토크 콘서트'가 학생들의 열띤 호응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신의 진로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학과별 일정에 따라 신입생 1,6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대학의 교육 방향과 비전, 학생 중심 교육 시스템, 학생 복지 프로그램, 취업 경쟁력 강화 전략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신입생들이 직접 질문을 하고 총장이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면서 대학 생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이어졌다. 이번 웰컴 토크 콘서트에서는 학생들의 현실적인 의견과 건의사항이 현장에서 직접 전달되며 눈길을 끌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업 계획과 진로 설계, 취업 준비, 대학 생활 적응 방법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총장은 학생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공감과 조언을 전했다. 특히 간호학과 신입생은 교내 건물 이용 시 엘리베이터의 효율적인 운행 방안에 대해 건의했고, 화장품화공계열 신입생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NCS 인·적성 검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요청했다. 이번 행사는 영남이공대학교가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인 '학생 중심 경영' 철학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콘서트에서 나온 모든 의견을 데이터화하여 향후 대학 운영 및 교육 서비스 개선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신입생들이 대학의 교육 방향과 지원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0 10:20:07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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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 체험교육 대폭 확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생 맞춤형 건강교육 강화를 위해 '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을 확대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보건교육 지원을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3월 준비 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감염병 예방, 인체 탐험, 응급처치, 정신건강 등을 주제로 학급 단위 방문형 체험교육과 진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5월에는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동 버스를 활용한 체험교육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주말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토요일에는 건강 관련 기념일과 연계한 체험 활동과 대입 수험생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주 화요일에는 신규 및 저경력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실습 연수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의료 전문성과 응급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보건교육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된다. 지난해 200개교 지원에서 올해는 960개교로 확대해 전문기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체험형 교육을 제공한다. 성교육, 건강증진 교육, 척추측만증·거북목 검사, 신체측정, 약물 오남용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 확대와 학교 방문형 교육 강화를 통해 학생 건강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프로그램 운영 결과 점검과 교육 효과 분석 등 질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학생건강증진센터는 2024년 5월 전국 최초로 개관한 보건·의료 특화 학교 밖 학습 공간으로, 체험형 보건교육과 연수, 연구 기능을 수행하며 매년 1만 명 이상의 교육 구성원이 이용하고 있다.

2026-03-20 10:19: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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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사위원회, '부서별 청렴실천과제' 추진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부서별 청렴실천과제'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각 부서가 업무 특성에 맞는 실천 과제를 스스로 발굴·추진하는 상향식(Bottom-up)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각 부서는 대외 신뢰도 제고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주요 사례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청렴 전자명함 제작 ▲업무 관련 포럼과 연계한 청렴 교육 ▲유관기관과의 청렴 실천 협약 체결 등이 있다. 부서 내부에서도 ▲청렴 PC 화면보호기 설치 ▲청렴 스티커 제작·게시 ▲청렴 자가진단 ▲청렴 다짐 릴레이 ▲청렴서약서 작성 ▲청렴 N행시 공모 등 일상 속에서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 병행된다. 특히 부서별 '청렴지킴이'가 핵심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부서 내 청렴 리더로서 실천 과제를 주도하고 구성원의 참여를 이끌어 실천 중심의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연말에 부서별 이행 실적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청렴 실천 분위기를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안상섭 경기도 감사위원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청렴지킴이를 중심으로 자발적이고 지속 가능한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0:19: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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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6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장 공고…9,804명 응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4월 4일 시행되는 '2026년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 장소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수원 시험지구(8개교) ▲용인 시험지구(5개교) ▲의정부 시험지구(4개교) ▲고양 시험지구(4개교) ▲교도소(2개소) 등 총 23개 기관에서 실시된다. 지원자는 초졸 864명, 중졸 1,936명, 고졸 7,004명 등 총 9,804명으로, 지난해 제2회 지원자(10,001명) 대비 약 2%, 같은 해 제1회 지원자(10,460명) 대비 약 6% 감소했다. 시험 장소는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 → 시험정보 → 검정고시 → 검정고시 공고'에서 수험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과목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신분증은 성인의 경우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18세 이하의 경우 청소년증이 인정되며, 여권(주민등록번호 미기재 시 여권정보증명서 지참), 장애인등록증도 가능하다. 신분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발급신청 확인서로 대체할 수 있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에는 원서 접수 시 제출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시험본부에 제출하면 임시 수험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시험 당일에는 안전 관리를 위해 응시자 차량 출입이 제한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자가용 이용 시에는 시험장 인근 주차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합격자는 5월 8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시험 관련 문의는 검정고시관리실로 하면 된다.

2026-03-20 10:19:2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