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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대구교육청과 행정통합 관련 교육 현안 논의

경북교육청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한 교육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대구교육청과 정책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교육자치의 안정적 유지와 교육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시·도 교육청 간 공통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는 대구광역시에 있는 달성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됐으며,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참석했다. 양 교육감은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도 교육은 헌법과 법률에 근거한 독립 영역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교육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교육자치가 행정통합 논의 속에서 훼손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으로서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자치 보장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교육계의 입장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협의에서도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이날 협의에서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교육자치 보장과 교육감 직선제 유지, 교육재정의 안정성 확보,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독립 감사권 보장, 지역 간·학교 간 동등한 학습 여건 조성,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교육청 차원의 공통 입장과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더라도 교육은 헌법과 법률에 근거한 독립된 영역인 만큼, 교육의 공공성과 자율성이 충분히 존중돼야 한다"며 "교육자치가 흔들리지 않도록 시·도 교육청 간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38:5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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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공모 선정…40억 원 확보

경북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 첫 공모사업인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에 선정돼 총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는 산지에서 수산물을 수집해 전처리·가공 과정을 거친 뒤 상품화하거나 대형 소비처에 공급하는 유통 거점 시설이다. 산지 처리 물량을 규모화하고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해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생산자 수취 가격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해양수산부는 2012년부터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경북도에서는 경주수협(2017년, 60억 원), 영덕의 오바다푸드팩토리(2024년, 30억 원), 오성푸드(2024년, 60억 원)가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더동쪽바다가는길은 붉은대게를 활용한 간장과 육수 등 장류를 생산하는 수산물 전문 가공기업이다. 붉은대게 어획량 감소에 대응한 원물 확보 방안과 운영 주체의 경영 역량, 향후 10년간의 FPC 운영 계획, 유통 단계 단축과 저온 물류 시스템 강화, 판매 채널 다변화를 포함한 유통 효율화 전략 등이 높게 평가됐다. 해당 기업이 추진하는 FPC는 영덕 로하스 농공단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가공·포장시설과 냉동·냉장시설, 검사·품질관리 시설 등을 갖춘다. 모든 시설에는 해썹 인증을 도입해 위생과 안전 관리 수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어업대전환을 통해 어업소득 5만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 FPC 사업과 함께 수산가공·유통 분야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 영덕 스마트 수산가공단지 조성사업(382억 원)과 경북권 위판장 현대화 지원사업(강구수협, 184억 원)을 추진해 수산물 저온 유통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문성준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수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변화하는 수산물 소비 유형에 신속히 대응하고 양질의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유통 구조 개선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업대전환을 통해 경북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3 09:38:4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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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APEC 유산 관광자산화로 글로벌 거점 도약 추진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1일 본사 중회의실에서 '2026년 중점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핵심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POST-APEC 시대를 선도하고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공유하며, 경북 관광의 재도약을 위한 전략을 본격화했다. 공사는 올해 경영 슬로건을 'NEXT, 새로운 성장과 가치 창조의 시작'으로 정하고, APEC 성과의 관광 자산화, 체류형 관광 거점 조성, 디지털 전환과 광역 협력 강화, 관광 산업 인재 양성 등을 주요 축으로 제시했다. 우선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지속 가능한 관광 자산으로 전환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내에 APEC 정상회의장을 재현한 기념관을 조성해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경북의 국제적 위상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PEC 레거시를 활용한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지원해 경주를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 명소로 각인시키겠다는 구상이다. POST-APEC 시대를 겨냥한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 전략도 본격화한다. 아랍 지역을 대상으로 한 '신 실크로드 마케팅'과 아라비안트래블마켓 박람회 참가를 통해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2026 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과 연계한 로드마케팅, 주요 도시 트래블마켓 운영으로 국내외 관광 수요를 확대할 방침이다.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포항과 경주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연차총회를 계기로 전 세계 관광기구와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경북 MICE 산업의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 알린다는 전략이다.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의 대대적인 변신을 추진한다. 공사는 대한민국 관광산업 50년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집약한 국립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광역사관 분관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분관 유치가 확정될 경우 보문단지는 국가 단위의 관광 기록과 체험 기능을 갖춘 역사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의 새로운 상징으로는 약 300억 원 규모의 스카이워크 및 전망대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고, 단계적으로 국비 확보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보문호 산책로 9.5km 전 구간에는 야간 경관 조명을 강화한 '빛의 루트' 조성 사업을 추진해 밤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APEC 유산을 활용한 LED 미디어월 설치 사업도 병행한다. 21개 회원국을 상징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담아내 보문단지만의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2026 보문 나이트런' 등 체험형 행사를 열어 젊은 층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는 어린이 만화 사생대회와 각종 기획 전시, 국제 문화 교류 행사를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는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 발굴에도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내부 업무 시스템에 AI 플랫폼을 도입해 행정 생산성을 높이고, 관광 빅데이터를 분석한 AI 기반 경북관광 트렌드 이슈 리포트를 정기 발간해 도내 시·군과 유관기관에 공유할 계획이다. 광역 협력 전략도 강화한다. APEC 개최 도시라는 공통점을 활용해 경북과 부산을 잇는 APEC 패스 도입을 구상하고 있으며, 충북·전북 등 인근 지자체와 연계한 광역 관광 벨트 확대에도 나선다. 최근 개통된 동해선 열차와 연계한 '기차타고 경북맛로드' 상품을 통해 철도 관광객 유입도 확대할 방침이다. 관광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민간 지원과 인재 양성도 병행한다.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를 통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과 팝업스토어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경북형 K-관광 종합아카데미를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와 디지털 전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청년 인턴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관광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도 함께 도모한다. 김남일 사장은 "2026년은 APEC의 유산을 미래 가치로 승화시켜 경북이 세계적인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과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시 찾고 싶은 경북, 머물고 싶은 경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가 제시한 경영 슬로건 'NEXT'는 미래 확장, 내실 강화, 고객 가치, 관광 유산이라는 4대 추진 전략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으며, 공사는 이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경북 관광의 미래 자산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2026-01-23 09:38:3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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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불법 주정차 구역 집중 홍보·계도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2026년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불법 주정차 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사는 2025년에도 정왕·대야 견인보관소 인력을 활용해 옥터초, 소래초 등 관내 주요 초등학교 주변에서 매월 등·하교 시간대 집중 계도를 실시해왔다. 2026년에는 시민들이 위반하기 쉬운 '6대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을 중심으로 계도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집중 계도 대상 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정문 앞 도로)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인도(보도) 등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시흥시로부터 위탁받은 견인 업무에 그치지 않고, 보유 중인 견인 차량을 현장에 전략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오전 등교 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사전에 통제하고, 운전자에게 교통법규 준수 안내문을 배부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 민원을 줄이는 한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보행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단속과 견인에 앞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와 안전 의식이 중요하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단속구간 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6-01-23 09:38: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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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3년 차 체감 성과 가시화

경북도가 '저출생과 전쟁' 3년 차를 맞아 2025년 한 해 동안 도민 체감형 성과를 현장에서 축적하며 가시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아이천국 육아친화 온종일 완전돌봄 실현을 목표로 돌봄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형 통합돌봄센터 18개소 가운데 포항·성주·영천·울진 등 6곳은 운영에 들어갔고, 안동·경산·상주·고령·청도 등 12곳은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조성된다. 2025년 저출생 대응 주요 사업을 점검한 결과, 만남·출산·돌봄·주거·일생활균형·양성평등 등 전 주기 정책 전반에서 체감 성과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정책 지표와 연구 성과를 토대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할 중장기 방향도 함께 점검했다. 만남 주선 분야에서는 청춘동아리 44%, 솔로마을 59%, 칠월칠석 견우직녀 만남의 날 38%의 매칭률을 기록해 70쌍, 140명이 인연을 맺었다. 2025년에는 20대 결혼축하 혼수비용 100만 원을 가구당 지원해 563가구의 결혼 부담을 덜었다. 출산 지원은 임신 사전 가임력 검사 1만1천196명, 신생아 집중치료 235명, 예비·초보 부모 행복 가족 여행 674명으로 확대됐다. 난임부부 시술비는 남성 13건을 포함해 여성 9천319건을 지원했다. 임산부 대상 출산축하박스 9천579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8천558건, 콜택시 이용 5만7천279건 등 생활 밀착형 지원도 병행됐다. 돌봄 분야에서는 K보듬6000 누적 15만229명, 아픈 아이 긴급 돌봄 3천58명, 24시 시간제 보육 3만6천967명으로 온종일 돌봄 체계를 강화했다. 조부모 손자녀 돌봄 531명, 방학 중 어린이 중식 2천68명 등 틈새 돌봄도 새롭게 보완했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210가구, 월세 130가구, 청년 월세 1만184명, 주거환경 개선 49가구를 지원했다. 양육친화형 공공임대주택 726세대와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 700세대, K-U시티 청년 정주 공동주택 공급도 이어가고 있다. 일·생활 균형을 위해 돌봄 연계 일자리 편의점 매칭 351명, 출산 소상공인 대체인력 215명, 육아기 단축 근로 급여 보전 205명, 다자녀 축산 농가 도우미 1천회, 출산 농가 영농 도우미 70명을 지원했다. 양성평등 분야에서는 아빠 교실 7천226명,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매 6만690가구, 이사비 525가구, 아동친화 음식점 247개소를 운영했고, 아동친화도시 11개소와 여성친화도시 7개소를 신규 지원했다. 경북도는 2026년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저출생 과제를 150대에서 120대로 재편하고, 전년보다 400억 원 늘어난 4천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AI 돌봄 정책은 보급·실증·국책사업화의 3단계로 추진해 2월부터 돌봄 시설 10개소에 AI 돌봄 로봇 100여 대를 시범 도입한다. AI 스마트 돌봄 실증 거점 연구를 통해 국가 공모사업과 대형 프로젝트 연계도 추진한다. 아울러 외국인 유입, 고령사회, 청년정책을 아우르는 인구 구조 변화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고, 저출생정책평가센터와 경북 협의체를 통해 정책 효과를 지속 점검한다. 국립 인구정책연구원 유치와 APEC 인구정책 포럼 등 국제회의도 추진해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2025년은 구호를 넘어 일상에서 변화를 만든 해였다"며 "2026년에는 검증된 정책을 확대하고 체감도가 낮은 과제는 과감히 정비해 경북이 인구정책의 새로운 해법을 현장에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38:0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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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8기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 개최

포항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기 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포항의 정책과 관광 명소, 주요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해 블로그, 사진, 숏폼 영상 등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하며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자단은 뉴미디어 활용 역량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됐으며, 창의적이고 전문성 있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포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발대식은 기자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효과적인 SNS 홍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장과 기자증 수여를 시작으로 최근 SNS 트렌드와 플랫폼별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AI를 활용한 홍보 이미지와 영상 제작 교육 및 실습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재원 정무특보는 "SNS가 주요 홍보 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소셜미디어기자단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졌다"며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콘텐츠로 포항의 소식과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시민 공감과 소통 중심의 SNS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소셜미디어기자단을 적극 활용하고, 기자단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 교육과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6-01-23 09:37:5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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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 출판기념회 개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오는 1월 31일 경기아트센터 도움관에서 저서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이 시장이 도시설계 전문가로서 세계 주요 도시를 직접 방문·연구하며 정리한 시정 철학과 글로벌 도시 혁신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시장은 책을 통해 프랑스 뚜르, 브라질 꾸리찌바 등 세계 9개 혁신 도시의 사례를 분석하고, 인프라·문화·포용적 복지 관점에서 해당 사례를 수원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제시했다. 프랑스 뚜르의 창의적 플랫폼 운영 사례, 브라질 꾸리찌바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사례, 멕시코 톨루카의 문화 육성 전략 등은 국내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시사점을 주는 사례로 소개됐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이러한 해외 도시 사례를 바탕으로 '수원 대전환'의 방향성과 향후 도시 혁신 전략에 대한 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2026년 1월 6일 중부일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차기 수원시장 선호도 조사에서 42%를 기록했다. 시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1%로 나타났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 결정하고 실천해 온 변화의 토대 위에서 더 큰 미래를 설계하려 한다"며 "세계 혁신 도시의 경험을 수원에 접목해 시민의 삶이 더욱 빛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37: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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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올여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노는 물놀이 공간 만들겠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22일 상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지석1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지석1어린이공원을 정비해 평상시에는 일반 어린이공원으로 활용하고, 여름철 일정 기간에는 어린이 물놀이장으로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놀이시설과 휴게시설, 포장 정비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과 함께 물놀이 기능을 포함한 공간 재구성 계획이 제시됐다. 정 의원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확보해 '상하동 지석1어린이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및 공원 재정비사업'의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노후 공원 환경 개선과 함께 여름철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형 놀이공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시설 계획안은 두 가지로 제시됐다. 첫 번째 안은 용인특례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워터파크형 놀이시설이며, 두 번째 안은 고래·잠수함 등 바다를 콘셉트로 한 물놀이 시설이다. 두 안 모두 물놀이 공간 확장과 휴게데크·파고라 등 쉼터 보강, 기존 수목 보존과 경관 개선을 공통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주민들은 설명회에서 주차 문제, 운영기간의 적정성, 안전요원 배치, 위생·수질 관리, 인근 아파트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관계 기관은 상하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석초등학교 등 인근 공공기관과 협조해 주차 대책을 마련하고, 여름방학 기간 약 1개월간 운영하는 동안 안전요원 배치와 임시 샤워실·화장실 운영을 병행할 계획이다. 정하용 의원은 "한 명의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주민 모두가 함께 아이들을 키운다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마련된 사업 기반이 실제 주민 체감 성과로 이어지도록, 올여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완성될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2026-01-23 09:37: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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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설계와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경상북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22일과 23일, 서부권과 동부권으로 나눠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초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원과 연구부장, 장학사, 교육전문직원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2026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성과와 개선점을 살펴보는 '돌아봄', 분야별 정책을 현장 사례 중심으로 점검하는 '짚어봄', 2026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정리하는 '나아감' 순으로 진행됐다. '돌아봄'에서는 2025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주요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유됐다. 설문에는 교육과정 담당 교원과 장학사 등 249명이 참여했으며, 학교자율시간과 학생생성교육과정, 놀이수업 학기제, 질문 중심 수업 등 주요 정책 전반에서 '보통 이상' 응답이 90% 이상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의 공감대를 확인하는 한편, 운영 기준의 명확화와 행정 부담 완화 등 개선 과제도 함께 도출했다. '짚어봄' 시간에는 학교자율장학과 학교자율시간, 질문 중심 수업을 주제로 학교 현장의 실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각 주제별 운영 방식과 현장의 고민, 나타난 변화 등을 공유하고, 2026학년도 운영과 관련해 달라지는 사항과 유의점도 함께 살폈다. 현장 교원들의 질문을 통해 정책 적용 과정에서 혼동하기 쉬운 부분을 짚으며, 정책 취지를 학교 교육과정에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이어졌다. '나아감'에서는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유의 사항과 '경상북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의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 학교자율시간 운영 기준과 교육과정 설계 시 고려 사항 등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제시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초등 교육과정이 지침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교가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라는 인식을 현장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학교자율시간과 학교자율장학, 질문 중심 수업을 둘러싼 실제 경험과 고민이 공유되며, 2026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는 평가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는 학교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6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성장과 배움이 살아나는 초등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36:1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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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창업·일자리지원센터, 지난해 2035명 취업 성과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지난해 구직자 취업 지원을 통해 2035명의 취업 성과를 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총 2만 1172명을 대상으로 구직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2830명을 구직자로 등록해 취업을 지원했다. 알선 취업 898명과 기타 취업 1137명 등이 취업에 성공했다. 창업·취업 교육 프로그램도 총 133회 진행하며 전문 컨설팅을 진행해 실무 역량 강화를 도왔다. 울주군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19억 6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취업 교육, 창업 지원 사업, 일자리 안내 및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창·취업 행사 운영 등 전 분야에 걸친 통합 지원을 추진한다. 창업·취업교육 분야는 예비 창업자와 구직자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총 9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업스쿨, 푸드·커피·베이커리 등 업종 특화 교육, 청년·시니어 창업가 양성 과정, 온라인 창업스쿨, 창업 특강 등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통해 경영, 세무,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 상담도 제공한다. 창업 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연령별·유형별 취업교육과 구직 트렌드를 반영한 특강도 운영할 계획이다. 창업 지원 분야에서는 기술 창업 생태계 지원 사업, 중장년 기술 창업센터, 청년 창업 아카데미, 꿈꾸는 청년대장간 등 맞춤형 위탁 사업을 운영한다. 창업보육실 제공, 사업화 지원, 판로 개척, 투자 연계 등 단계별 지원도 강화한다. 일자리안내지원센터는 1:1 맞춤형 취업 상담과 취업 알선,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운영을 통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적극 연계한다. 현장 중심의 기업 발굴과 동행 면접, 채용 대행 서비스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오는 10월에는 '2026년 울주군 창업·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해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취업 컨설팅 콘서트와 체험형 부대 행사 등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울주군민의 아이디어와 노력이 실제 일자리와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핵심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울주군 중심의 창업·일자리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3 09:35:45 박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