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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마음 건강 지원 본격 추진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2026학년도 학생 맞춤형 마음 건강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학교 현장에서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높은 우울감과 스트레스로 학생들의 자해·자살 등 고위험 사안이 증가하는 가운데 부산시교육청은 마음 건강 문제를 개인 문제가 아닌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올해부터 지원 체계를 전면 강화하기로 했다. 청소년 정서 위기 지표가 최근 수년간 높은 수준에서 정체되거나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예방과 조기 대응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학생의 마음 건강을 예방-발견-개입-회복 전 과정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학교 중심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마음 안전-마음 성장-마음 살핌-마음 회복의 4단계 체계를 통해 학생의 정서적 어려움이 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다. 모든 학교에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하고 Wee클래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학교장 중심의 위기관리위원회를 매월 운영해 위기 징후를 상시 점검하고, 매월 10일을 마음챙김의 날로 운영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든 학생 대상 예방 중심의 사회정서교육인 마음 성장 프로젝트 B30을 통해 교육 과정과 연계한 마음 건강 지원을 확대한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 과정 기반 부산형 사회 정서 교육 자료를 개발·보급해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사회 정서 교육이 현장에서 운영되도록 지원한다. 특히 마음챙김학교 145교에는 사회 정서 교육 학생 워크북과 교사용 수업 운영 가이드 책자를 보급하고, 컨설팅 집중 지원을 통해 중점 학년을 중심으로 사회 정서 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사회 정서 교육 주간과 생명 존중 교육 주간을 운영하고, 또래 상담·한끼 상담·마음챙김 동아리 등 관계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안 정서적 지지를 강화한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시·유니세프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해 학교·지역 사회·국제기구가 협력하는 부산형 아동·청소년 마음 건강 지원체계도 구축했다. 자료 개발·성과 지표 관리·우수 사례 공유 등 전문적 협력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정서적 어려움이 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기 발견과 즉각 개입도 강화한다. 정기적인 정서·행동 특성검 사와 상시 마음 EASY 검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신속히 발견하고, 자해·자살 위험이 높은 위기 학생에게는 맞춤형 회복 지원인 마음 쉼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등 대상 4종, 16차시로 개발해 찾아가는 상담 방식으로 위기학생을 집중 지원한다. 위기 이후 학생의 일상 복귀를 돕는 회복 단계 지원도 확대한다. 정신 건강 전문가의 학교 방문과 치료비 지원을 강화하고, 정신 건강 장기 입원 학생을 위한 학습지원 플랫폼 하트포유를 구축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한다. 응급 위기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학교 현장의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의 마음 건강은 학습과 성장의 기초"라며 "학교가 가장 먼저 살피고, 위기 이후 회복까지 책임지는 마음 건강 안전망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3 08:12: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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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소개

목포시는 2026년을 맞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와 시책 가운데 달라지는 주요 내용을 정리해 소개했다.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 11건과 기존 제도의 선정기준 완화 및 지원금액 인상 32건 등 총 43건이 포함됐다. ▲ 보건·복지·여성 분야 보건·복지·여성 분야에서는 목포형 통합돌봄 사업인 '목포돌봄 365'를 새롭게 시행한다.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해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365일 안정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임신부 백일해 예방접종 백신 지원, 암환자 가발 구입비 최대 50만 원 지원 등 생활 밀착형 건강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은 각각 2% 인상되고, 생계급여는 6.51% 인상된다. 의료급여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며, 아동수당은 지급 연령이 8세에서 9세로 확대되고 지급 금액도 5% 인상되는 등 주요 복지사업의 지원 수준은 높아지고 선정 기준은 완화된다. ▲ 일자리·경제·인구 분야 일자리·경제·인구 분야에서는 일하는 시민과 청년을 위한 공간과 지원이 한층 강화된다. 목포청년센터 '누리'는 2026년 3월 개관해 취·창업, 교육, 문화, 소통 기능을 종합적으로 연계한 청년 활동 중심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삽진산단에 조성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2026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작업복 세탁소, 피트니스실, 회의실 등 근로자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 문화·교통 분야 문화·교통 분야에서는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와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이 확대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지원금이 인상되며,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지원 연령 확대와 함께 지원금이 5만 원 인상되고 영화 분야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K-패스)은 기존 정액권 혜택이 확대되고,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환급 유형이 도입돼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 해양·수산·환경 분야 해양·수산·환경 분야에서는 원격진료 시스템 사업인 '어복버스'를 통해 섬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거나 처분하고 전기차를 구입할 경우 추가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전기차 전환 지원 사업도 확대한다. 시는 이처럼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목포시 누리집(www.mokpo.go.kr)에 게시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2026년부터 시행되는 제도와 시책은 시민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정책들"이라며 "복지, 일자리, 문화, 교통 등 각 분야의 사업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2026-01-23 08:12:3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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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재해 경감 우수 기업’ 인증

부산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 경감우수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난 상황에서도 도시철도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갖춘 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재해 경감 우수 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에도 기관의 핵심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게 운영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평가를 거쳐 부여하는 제도다. 공사는 인증 과정에서 도시철도 운영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가 가능하도록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TF 운영, 전사적 재난 대응 역량 진단, 재난 대응 매뉴얼 정비, 열차 내 화재 대응 훈련 등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한 것이 주요 성과로 평가받았다. 공사는 최근 대형화·복합화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안전관리 TF를 발족하고, 도시철도 전반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미리 발굴·제거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또 도시철도 이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위험 요인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리튬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해 배터리가 내장된 개인형 이동 장치(PM, Personal Mobility)와 대용량 보조 배터리에 대한 휴대 탑승을 제한하는 등 도시철도 현장 중심의 재난 안전 강화 조치를 시행 중이다. 이병진 사장은 "이번 재해 경감 우수 기업 인증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부산교통공사의 재난 관리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서 도시철도를 안전하게 지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3 08:12: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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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목포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립·은둔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회복하고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목포시는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 운영의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상담원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18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다. 다만 취업 준비에 어려움이 있어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45세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 청년에게는 개인별 상황과 취업 준비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단기 프로그램은 ▲전담 매니저의 밀착 상담 ▲개인별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및 진로 탐색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문서 작성법 교육 등 취업 역량 강화 과정으로 구성된다. 중·장기 프로그램은 단기 과정 이후 외부 기관 연계, 공모전 참여, 스터디 등 자율활동을 추가로 운영해 보다 심화된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 기간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또한 프로그램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창업해 3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50만 원의 취·창업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돼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목포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청년도전 지원사업 이수자 중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로 구성된 '또래지원단'을 운영해, 취·창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조언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고용24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mpcj1911@naver.com)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목포 청년도전 지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단순한 취업 알선이 아닌,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사업"이라며 "구직을 단념했던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8:12:1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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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중장년 1인 가구 가정방문 실태 조사 실시

진도군은 1월 21일부터 2월 5일까지 16일 동안 진도읍 중장년층(40~64세) 1인 가구 중 고위험군, 만성질환자, 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건강과 생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가정을 방문해 면담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진도군 주민복지과 전 직원이 참여하며 8개 조사반(2인 1조)으로 나누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점검표(체크리스트)에 따라 대상자와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 생활 여건, 사회적 고립 여부 등 위기 요인을 세밀히 파악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는 고위험군, 위험군, 일반군으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고위험군과 위험군은 사례 관리 연계, 보건복지 서비스 지원, 민간 자원 연계 등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관찰(모니터링)을 통해 위기 상황의 재발을 예방한다. 아울러, 현장 조사와 함께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안내하고 복지위기 알림 앱 홍보를 추진해, 주민 스스로 위기 상황을 알리고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에 대한 접근성 또한 강화할 방침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 조사는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실태를 세밀히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위기의 발견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3 08:11:4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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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매월 10만원 저축하면 3년후 1440만원+이자까지”

해남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수급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는 저소득 가구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3년간 본인 저축액에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3년간 근로활동을 하며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매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3년 만기 탈수급 시 최대 1,440만원(본인 저축액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게 된다. 모집기간은 3월 3~13일, 6월 1~15일, 9월 1~14일, 11월 2~16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 가구(기준 중위소득 50%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1년차 매월 10만원, 2년차 매월 20만원, 3년차 매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 받을 수 있으며 1,080만원(본인 저축액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는다. 모집기간은 2월 2~24일, 7월 1~27일, 10월 1~26일 모두 3회에 걸쳐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희망저축계좌는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닌, 스스로 자산을 형성하며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라며 "근로 의지가 있는 저소득 가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또는 해남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6-01-23 08:11:3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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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진로개발센터, 제3기 진로크리에이터 해단식 개최

동아대학교 학생·인재개발처 진로개발센터는 지난 15일 승학캠퍼스 인문과학대학 중회의실에서 '제3기 진로학생참여단 진로크리에이터 해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박제민(국제무역학과 3), 박선아(관광경영학과 3), 황지이(중국학과 2), 이수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 도정연(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 양나원(영미학과 3) 등 6명의 학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조규판 소장을 비롯한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로크리에이터는 기획단과 홍보단으로 나뉘어 학생들이 직접 진로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에 참여하는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한 학기 동안 운영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실무 경험을 쌓으며 진로 역량을 키웠다. 이들은 지역 사회 및 유관 기관과 연계한 진로 직업 박람회 참여, 학과별 진로 로드맵 활성화 전략 수립 등의 활동을 펼치며 진로 탐색 기회 확대와 체계적인 진로 교육 확산에 기여했다. 조규판 소장은 "오늘의 해단식은 끝이 아닌 각자의 진로를 설계해 나가는 새로운 출발선이 될 것"이라며 "크리에이터들이 학생들과 센터를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단장을 맡은 박제민 학생은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활동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참여했다"며 "팀 활동을 통해 협업과 소통 능력,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대 진로개발센터는 학생 주도형 진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진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1-23 08:11: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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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화장품학과, 고교생 ‘화장품 연구원 체험’ 운영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겨울방학 기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 '화장품 연구원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중등교육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창체형 지역 연계 프로그램의 하나다. 화장품 산업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진로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낙동고, 동주여고, 예문여고, 금명여고 등 부산 지역 고교생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화장품 연구원의 실제 업무를 반영해 구성됐다. ▲화장품 크림 및 디퓨저·비누 제조 실습 ▲화장품 미생물 평가 및 항균 효능 실험 ▲기능성 소재의 항산화·미백 효능 평가 ▲국내외 화장품 산업 동향 및 맞춤형 화장품 이해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화장품학과 전임 교수진과 보조강사가 함께 참여해 기초 제형 실습부터 연구 실험까지 단계별로 지도하며 학생들이 화장품 연구 직무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왔다. 참여 학생들은 "실험과 제조 실습이 많아 흥미로웠다"며 "앞으로 심화 프로그램이 개설되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을 말했다. 권용진 교수는 "화장품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진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경성대학교는 창체형 지역 연계 교육 과정을 통해 대학의 전공 자원을 고등학생들과 공유하고, 화장품·뷰티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 체험형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6-01-23 08:11: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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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이차전지 부트캠프사업’ 하반기 성과 교류회 개최

동서대학교는 22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동서대학교 이차전지 부트캠프사업 2025년 하반기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첨단 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학과 기업이 추진해 온 부트캠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수요 기반의 교육·연구 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부산시가 공동 주관했으며 참여업체와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성과 교류회는 사업단의 주요 성과 공유로 시작해 참여 기업 간 협업 현황을 나눴다. 이어 학생 MD 이수증 수여식과 성과 발표 시상식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교육 과정 운영 결과와 현장 연계 성과를 살펴보며 산업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동서대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사업단은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를 교육 과정에 반영한 단기·집중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차전지 분야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취업 연계와 창업 지원까지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교육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부산시의 지원으로 2024년부터 5년간 총 82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동서대는 이번 성과 교류회를 통해 참여 기업·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 프로젝트와 산학 공동 활동을 확대해 지역 첨단 산업을 뒷받침할 실무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1-23 08:10: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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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화훼 명장 참여 ‘함께가게 멘토링’ 사례 공개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도내 성공 사업주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는 '함께가게 멘토링' 사업의 우수 사례로 조미숙 대표의 활동을 소개했다. 조미숙 박사플로리스트꽃꽂이 대표는 지난해 11월 공예 분야 화훼장식 직종에서 진주시 제1호 명장으로 선정된 숙련 기술인이다. 40년 이상 화훼 장식 분야에 종사하며 현장 기술과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조 대표는 2009년 화훼장식기사를 취득했고, 2022년 고용노동부 주관 우수 숙련 기술인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각종 기관 교육에서 기술 전수에 힘써왔으며 1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함께가게 멘토링은 경남도 내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쌓은 사업주가 멘토로 참여해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 전반에 실질적 조언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 경험 공유와 체험을 통해 소상공인이 스스로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도록 돕는다. 조 대표는 멘토로 참여해 화훼 및 공예 분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술 전수와 작업 노하우, 고객 응대,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제공했다. 조미숙 대표는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온 기술과 경험이 후배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며 "멘토링을 통해 기술뿐만 아니라 사업을 대하는 자세와 책임감까지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멘티는 "교과서적인 교육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화훼 전문가인 멘토의 경험을 직접 들으며 사업에 대한 방향성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효근 이사장은 "함께가게 멘토링은 숙련된 성공사업주의 경험과 기술이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명장과 우수 숙련 기술인 등 전문성을 갖춘 멘토들의 참여를 확대해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남신보은 2026년 함께가게 멘토링 사업을 오는 2월 2일부터 추진한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도내 소상공인 4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2월 2일부터 경남신보 종합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경남신보 기업 지원부로 하면 된다.

2026-01-23 08:10:4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