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경남도, ‘AI 통합복지플랫폼’ 가동… 광역지자체 최초

경남도가 오는 6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통합복지플랫폼'을 도입한다. AI와 현장 인력을 결합한 '경남형 4중 돌봄 안전망'을 통해 복지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통합돌봄 소통의 날' 행사에서 "기존 신청주의 방식으로는 실제 도움이 필요한 도민들이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며 "마을과 현장에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필요한 돌봄이 제때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조준희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울경본부장, 돌봄 활동가 및 서비스 제공 기관 관계자 등 4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13개 정책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통영 섬 지역 통합돌봄버스, 김해 퇴원 환자 중간집, 사천 돌봄활동가 사례 등 6건의 우수사례도 발표됐다. '통합돌봄 현장 소통토크'에서는 의료인과 돌봄 활동가들이 방문 복약 서비스 확대, 아동 돌봄 강화 등 현장 중심의 개선안을 제안했다. 박 지사는 "통합돌봄은 노약자와 아동뿐 아니라 중장년층도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만큼 전 도민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제안된 의견은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필요한 경우 중앙 정부에 법령 개정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부터 30일까지 8일간을 '경남통합돌봄주간'으로 지정하고, 18개 시군 전역에서 대상자 발굴과 현장 상담 등 집중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24 08:31:32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 세대 잇는 돌봄사업 확대

청송군은 돌봄 취약가정 지원과 노인일자리 확대를 결합한 사업을 시행한다. 조부모가 손자녀를 직접 돌보는 방식으로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조부모가 아동의 등하원 지원과 일상 돌봄을 맡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구조다. 참여 대상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조부모다. 서비스 대상 가정은 맞벌이와 다자녀, 한부모, 장애부모, 다문화 가정 등 돌봄 취약가정으로 제한된다. 아동 기준은 10세 이하로 설정됐다. 신청은 참여자와 대상 가정이 함께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진행된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선발은 참여자의 소득과 활동 역량을 반영해 이뤄진다. 가정의 돌봄 필요도와 경제 상황도 함께 평가한다. 최종 대상자는 점수 순으로 선정되며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돌봄 부담 완화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아이와 어르신 모두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향후에도 세대 연계형 복지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을 통해 복지 체계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2026-03-24 08:31:24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기장군, 현장 중심 ‘농기계 종합 서비스’ 사업 본격화

기장군이 고령농과 소규모 농가의 영농 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임대 사업을 본격화한다. 군은 23일 농기계 임대 서비스와 택배 지원, 농작업 대행 사업을 연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2억원을 들여 노후 임대 농기계를 단계적으로 교체하고, 택배 서비스 확대와 농작업 대행을 통해 고령농·소규모 농가·여성 농업인의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기장군에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및 문의는 기장군농기계임대사업 홈페이지나 기장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면 된다. 안전교육도 함께 강화한다. 일반 농업인 대상 실습 교육을 9월부터 11월까지 6회 운영하고, 여성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2회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사전 안전교육은 매달 2회 금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하반기에는 읍·면 10개 마을을 도는 '찾아가는 순회수리 교육'을 운영해 농기계 자가 정비와 관리 요령을 현장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08:29:3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사랑의열매, 이주민 사회 통합 사업에 5억원 지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가 이주 배경 주민의 사회 통합을 위한 참여형 프로젝트에 5억원이 넘는 지원금을 배분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2026년 기획 사업 '이주 배경 주민의 사회적 통합 확대를 위한 소셜 리빙랩' 프로젝트 지원금 총 5억 1250만원을 수행 기관 12곳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허원빈·오영삼 국립부경대학교 교수, 정혜진 부산대학교 교수 등 연구진, 정지숙 이주민과함께 상임이사 및 선정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2개 수행 기관은 지난해 11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3개 컨소시엄으로 나뉘어 사업을 진행한다. 대표기관은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사직종합사회복지관, 이주민과함께다. 이번 사업은 이주 배경 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 이주 배경 주민 지원이 언어 교육·취업 지원 등 단방향 서비스에 치우쳐 다양성과 상호이해를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쌍방향 통합 모델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정지숙 이주민과함께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은 이주민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니라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본다는 점에서 기존 사업과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이주 배경 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도"라며 현장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4 08:26:3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교육청, 경남 고교생 8만여명 24일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

경남도 내 고등학생 8만여 명이 24일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다.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24일 도내 고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시행하는 이번 평가에는 경남 162개 학교에서 총 8만 3839명이 참여한다. 학년별로는 1학년 2만 8788명, 2학년 2만 7245명, 3학년 2만 7806명이다. 평가 체제는 학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1·2학년은 '2028 수능 개편안' 기준으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 5개 과목을 치른다. 3학년은 2027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를 유지한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선택 과목' 구조로 국어는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중 하나, 수학은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중 하나를 선택한다. 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까지 고를 수 있다. 시험 시간은 3학년이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 1·2학년은 오후 5시 10분까지다. 표준 점수·백분위·등급이 담긴 개인별 성적표는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4월 2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출력할 수 있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 1·2학년은 연 4회, 고 3학년은 수능 모의평가 2회를 포함해 연 6회 정기 시행된다. 경남교육청은 이 평가를 통해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춰 공교육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선희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고 3 수험생이 실제 수능과 같은 체제의 시험을 미리 경험해 실전 적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4 08:26:1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