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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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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박성철 사장,'CEO 명예의 전당'2년연속 수상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9일 서울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KDN은 '동반성장 부문'에서 소통을 통한 전력ICT 기술협력 선도와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 확산, 판로개척과 성장지원 등 4대 전략 12개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해 대내외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거래 개선노력을 통한 중소기업 권익보호와 저가계약 방지, 공정경제 문화 확산 등 공정한 경제 질서 확립에 앞장선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기술협력, 품질혁신 및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 확대, 기술보호 및 자원공유를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 국내외 판로 지원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스타트업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정부 혁신성장 정책에 부응하고자 에너지ICT스타트업 육성 자금 지원 및 창업교육캠프 운영과 사내벤처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한전KDN은 준법.윤리경영체계 구축.운영으로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있다. 지난해 출범한 청렴인권 TTS(Twenty-Thirty Supporters)의 활동을 통해 자체 의식개선 제고에 힘썼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및 실행으로 강력한 청렴리더십 전파와 청렴문화 확산을 주도하는 등 체계적인 내부견제시스템을 운영해 윤리경영을 강화했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동반성장 문화확산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함으로써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불확실성이 커지고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로 국가산업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지속가능 성장의 새로운 경영비전을 제시한 최고 경영자(CEO)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2020-11-20 15:51:54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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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실.강행화 서양화 2인 전시회 개막

강신실, 강행화 서양화 합동 전시회가 오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화순센터시티 지역주택조합 홍보관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화순센터시티 지역주택조합(위원장 장여환)은 홍보관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문화예술을 공유할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시회를 개방키로 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강신실 작가는 화순 출신으로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화순지부 감사도 맡고 있는 화순 예총 회원이다. 특히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특선 작가이며 전라남도 미술대전 추천작가로 활동하며 개인전 3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는 중견 작가로 "참새와 마차","강원도 정선집" 등 다양한 장르로 우리곁에 가까이 다가오는 작품활동을 왕성히 펼치고 있다. 강행화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문경지부 회원으로 하늘과 바람과 꽃을 그리는 작품활동으로 꽃의 아름다운 색을 표현하기 위해 붓과 나이프를 이용해 여러겹의 붓 터치와 두꺼운 질감을 표현해 색과 색이 어울리고 섞이며 살아서 바람에 흔들리는 생동감을 표현하고 있다. 작가들은 코로나19 정국으로 어려움이 많은 현실에서 60호부터 2호까지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할 계획이어서 전시회가 기대되고 있다.

2020-11-20 15:51:42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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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대파 김장축제” 대파김치 담가보세요.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2020 신안대파 김장축제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20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신안군 대파 우수성을 홍보하고 대파 소비확대를 위해 마련한 자리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손쉽게 시청이 가능하도록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주요행사로는 대파김치 500kg 담그기 및 코로나19의료진 전달식과 대파가공업체와 MOU체결하고 1004섬 포차를 열어 대파를 활용한 즉석 먹거리 판매 가능한 메뉴 4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부대행사로 대파가공품 전시, 서숙(조) 가공품 개발 용역 품평회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날 선보일 코로나 19예방을 위한 1004섬 도시락은 최고 품질의 신안 대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칼칼한 신안대파육개장과 대파김치가 주메뉴로 명품 농산물인 신안 시금치나물과 자은 땅콩조림, 전통방식의 말린생선인 민어건정, 굴무침, 맛의 방주에 등재되며 바다향의 그윽한 고급 식재료인 바위옷으로 만든 바위옷콩국 등 신안에서 나는 건강한 식재료로 11종 메뉴를 구성하였다. 대파김치는 타김치에 비해 원재료의 값이 저렴하고 김장에 소모되는 시간과 절차가 간편해 젊은층이나 요리에 낯선 사람들에게는 좋은 밑반찬 메뉴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축제는 대파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면서 "대파김치가 신안을 대표하는 김치로 자리매김 하고 신안 농특산물로 다양한 가공품이 많이 생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0 15:51:11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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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형폐기물 배출 더 간편하게!

영암군은 주민 편의를 위하여 대형폐기물 배출 인터넷 및 모바일 접수 시스템을 2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그동안 기존 대형폐기물 배출은 업무시간 내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현장 결제만 가능하여 업무시간 내에 방문이 힘든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았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또는 계좌이체로 결제가 가능해져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신청은 PC 또는 모바일로도 가능하며, 영암군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OK통합예약에서 대형폐기물배출신청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회원 가입 후 배출품목을 선택하고 품목사진을 등록 후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며, 인터넷 신고 이용이 어렵거나 불편한 사람들은 기존의 방식대로 읍면에 방문하여 신고를 하면 된다. 다만 신고한 품목 및 수량이 신고와 다를 경우 수거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인터넷신고 서비스 시행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대형폐기물 배출신청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결제수단도 다양해져 군민들의 생활편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20 15:50:26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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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불법광고물 근절 위한 인터넷 현수막 게시대 개설

영암군은 도시 경관을 해치는 난립된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터넷 게시대 시범 사업을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한다. 영암군 및 영암군 옥외광고협회는 깨끗한 가로경관을 갖춘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해 불법광고물 단속과 정비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현수막 지정게시대의 게첨 기회의 부족으로 인해 현수막을 게첨하기 위해 장기간 대기하는 상황, 도시미관에 대한 인식부족과 업체 간 경쟁 등으로 인한 불법광고물 난립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영암군은 전남도와 협력하여 전국 최초 시범사업으로 전남도 및 영암군 홈페이지 내 인터넷 게시대 배너를 설치하여 현수막을 게첨할 예정이다. 현수막 내용 및 문구는 청소년 유해광고성, 사행성을 제외한 시군정 홍보, 소상공인 및 청년사업자 지원 정책 내용, 영세업자 사업장 홍보, 재난 및 안전문화 홍보 등을 중심으로 하고 실과소로부터 상시 신청을 받아 게첨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이번 인터넷 게시대 설치를 계기로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통한 공공기관의 정책 홍보를 최소화하여 상업용 현수막 게첨 기회를 제공하면서 불법으로 현수막을 게첨하는 사례를 줄임과 동시에 관내 지정게시대에 게첨하지 못했던 영세업자 중 인터넷 게시대 사용을 원할 경우 무료로 인터넷 현수막 게시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인터넷 게시대 사업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하게 된다. 문동일 영암군 도시개발과장은 "영암군 인터넷 게시대를 비롯한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면서 불법광고물 정비를 이뤄나가며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 또한 꾸준히 이어가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올바른 광고문화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0 15:50:09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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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곤충박물관 “2020년 길위의 인문학”운영

영암곤충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곤충표본교제작교실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학교의 외부활동이 많이 줄어든 상황 속에서도 11월 17일 현재 영암지역 초등학생 500명이 박물관 관람, 곤충생태교육, 곤충표본 체험 등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경이로움을 느끼고, 자연친화적인 정서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또한 박물관에 대한 해설사 선생님들의 자세하고 쉬운 설명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영암초등학교 모 교사는 어린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잘 짜여진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하면서 내년에도 꼭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뱀 목에걸기, 곤충만지기 등 살아 있는 생명을 만지고 체험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석 박물관장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강의와 체험을 통해 인문학의 지평을 넓히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박물관 문화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로 청소년들의 문화수혜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사회에 공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2월 20일까지 계속해서 곤충표본제작교실이 개최되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20 15:49:57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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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씨름단 민속씨름 3차대회 금강장사, 백두장사 등극

영암군민속씨름단은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평창군씨름협회에서 주관하는 제3차 민속리그 2020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 또다시 금강장사와 백두장사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강원 평창군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린 제3차 민속리그 2020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중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난 17일 열린 금강장사결정전에서 최정만 선수가 금강장사에, 19일 열린 백두장사결정전에서 장성우 선수가 백두장사에 등극해 씨름 강군으로서 영암군의 명성을 드높였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최정만 선수와 장성우 선수는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씨름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를 통해 영암의 특산품 매력한우, 달마지쌀 등 우수농축특산물을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면서 지역 홍보도우미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였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2017년 창단 이후 이번 대회까지 총 26회 장사 배출, 전국체전 2회 금메달 획득의 성과를 거두며 씨름판의 절대강자로 자리하고 있다. 김기태 감독은 "그동안 보내주신 영암군민들과 팬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여 영암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방역치침 준수를 위하여 현장에 참석하진 못한 전동평 영암군수는"이번 최정만 선수, 장성우 선수의 장사 등극을 통해 영암군민속씨름단이 한국씨름의 주역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며 "코로나로 지친 영암군민에게 작은 안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영암군은 대한씨름협회의 씨름활성화 정책에 부응하는 시책 추진으로 영암군민속씨름단이 한국씨름과 영암군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0-11-20 15:48:12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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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공모사업 유치 큰 성과, 미래성장 탄탄대로!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민선7기'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에 필요한 마중물 마련을 위하여 동분서주한 결과 11월 현재 총 45개 사업에 선정되어 600억원을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낙후된 영암읍을 매력있고 안전한 도시로 재탄생시킬 도시재생뉴딜공모사업(168억원)의 선정을 필두로,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43억원), 용당지구 배수개선사업(95억원),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사업(20억원) 선정 외에도 농림축산, 관광, 복지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공모사업 선정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며 지역 현안 사업 설명 등을 진행하는 등 총력을 경주해왔다. 또한, 영암군은 정부의 한국형 뉴딜사업 추진과 급변하는 대외 정세의 변화에 따른 전략 수립을 위하여 분야 전문가를 초청 지난 10월 29일 정부예산 및 국·도비확보전략 설명회를 개최하여, 2021년 정부 예산 동향과 국·도비 확보를 위한 노하우 전수에 힘을 쏟았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의 발생으로 모든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전 공직자가 합심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재정이 열악한 우리 군의 경우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유치는 지역의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사항이므로 뉴딜사업 전담 TF팀 구성과 공직자 교육 등을 통하여 안정적인 국·도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0 15:47:38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