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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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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행복한 일터’ 확산 나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 지난 2015년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최초 선정되어 현판식을 가진 이후, 올해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어 2023년 11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여수시는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운영, 육아휴직, 유연근무제도, 직장어린이집 운영, 장기재직자 특별휴가 운영 등을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육아휴직 결원을 바로 대체할 수 있는 인력 인사제도 개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재인증을 통해 '가족친화 기관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림으로써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에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내년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여수형 여성(가족)친화기업'을 선정해 직장 근무환경 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수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기관 인증제'는 가족친화적인 직장환경의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0-12-21 11:29:0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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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개소

1004섬 신안 팔금면에서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이 문을 열었다. 총 6,443㎡의 면적에 고온극복형 스마트온실 1동과 내재해형 하우스 3동을 조성하였으며, 만 20세에서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임차인을 모집하여 5명의 청년농업인과 3년간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였다.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사업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실습농장을 임대하여, 시설 농업 운영 경험 및 영농 기술 등 영농 창업 전반을 기술지도하여 청년농업인이 영농 창업 후 실패할 가능성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신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 및 임대 사업"에 선정되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국도비 7억 8천만원, 군비 14억 2천만원 총 22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팔금면에 딸기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조성하였다. 이번에 개소하게 된 신안군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에서는 5명의 청년농업인이 올해 9월 총 43,000주의 딸기묘를 식재하여 재배 중에 있으면 12월 초순부터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3,230㎡ 규모로 조성한 고온극복형 스마트온실은 동고 11.5m로 건물 4층 높이의 큰 규모의 온실인데, 이는 식물의 적정 생육 온도를 조절하여 고온 피해를 경감하고 사계절 작물의 생산이 가능하게끔 한 혁신적인 시설이다. 고온극복형 스마트온실은 시설 내부의 공기 순환이 원활한 커다란 내부용적과 더불어서, 무더운 여름철 햇볕을 가릴 수 있는 은박지 형태의 차광망과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팬, 안개 분사 시스템 등 각종 온도 저감 장치를 활용하여 시설 내 온도를 낮출 수가 있어서, 그동안 여름철에 재배가 힘들었던 작물도 재배가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딸기의 경우 우리나라는 겨울 재배가 보편화 되어 12월부터 3월까지 일부 계절만이 딸기 제철이었으며, 일부 여름딸기의 경우 그 품질이 겨울철에 못미치는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나 고온극복형 스마트온실의 경우 시설 내 환경 조절에 의하여 연중 고품질 딸기의 생산이 가능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기존의 생산 위주의 관행적 농업에서 탈피하여 생산?유통?가공?체험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하도록 할 계획이며, 대규모 원예작물 단지를 조성하여, 딸기 뿐만아니라 바나나, 커피, 망고가 신안군의 새로운 특산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2-21 11:28:52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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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코로나19 위기 속 다문화교육 지원체계 강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전남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2월 18일 전남도청과 시·군,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지원청, 전라남도국제교육원, 전남다문화교육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업무관계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 전남 다문화교육 지원 유관기관 네트워크 협의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남도청 영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해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학교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다문화교육 지원을 위한 협력적 지원체계 활성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각 지역별로 2021년도 다문화교육 지원사업 추진 상 애로사항과 제안 사항 등을 협의한 뒤 상호 협업체계 활성화를 통해 문화 다양성이 존중받고 공존하는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도교육청은 본 협의회에 앞서 각 지역별로 교육지원청, 시·군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주체가 만나 2020년 협력사업의 성과와 문제점, 2021년의 사업 공유와 협업 방안 마련 등의 사전 협의과정을 거치도록 안내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육지원청의 한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등교 기간 중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학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지역 안에서의 협력적 지원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말했다. 혁신교육과 범미경 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다문화교육지원 유관기관 네트워크가 그 어느 해보다 굳건한 체계를 형성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줬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 학생들이 공평한 교육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가자"고 말했다.

2020-12-21 11:28: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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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특산물 ‘국민안내양 TV’와 함께 하다.

전남 영암군(전동평 군수)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 유튜브 채널 '국민 안내양 TV'를 통해 소개된다. 전남도청이 위탁 운영하는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와 '국민안내양TV'가 함께하는 영암의 농.특산물 홍보 방송은 영암의 상징인 월출산 '기(氣)찬랜드' 서 진행됐다. 영암의 자랑이기도 한 '기(氣)찬랜드'는 가야금산조기념관과 한국트로트가요센터가 자리 잡고 있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곳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월출산을 배경으로 가야금 산조 기념관에서 진행된 촬영은 코로나19 감염 차단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반을 기한 상태에서 이뤄졌다. 지난 11월 21일 촬영한 영암군 편에서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총 17회에 걸쳐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된 영암의 '달마지쌀', '아라주는 쌀'이 소개됐다. 아울러 영암 무공해 지역에서 생산된 무화과 가공 제품인 잼과 양갱,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한 황토 땅에서 자란 영암 고구마, 시간이 빚어낸 보약이라 불리는 치즈와 요구르트, 체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비트즙, 2020년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영암 매력한우 등이 다양한 정보와 함께 소개됐다. 이번 영암군편은 MC인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과 함께 국악인 박애리, 개그맨 최기정, 전남도청 농식품 유통과 서동순 팀장이 영암군의 건강한 먹거리를 홍보했다. 특히 국민 소리꾼 박애리씨는 영암 농특산물을 우리 소리로 재미 있게 표현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전라남도가 운영 중인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는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 TV'와 함께 <건강한 한국인의 밥상 남도 장터에서 준비하세요>라는 타이틀로 영암군을 비롯한 12개 시·군을 직접 찾아 남도장터 입점 농특산물 홍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 농특산물은 월출산에서 흘러나온 맥반석 암반수를 먹고 자란다. 미네랄을 함유한 명품 영암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가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홍보방송이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 기회를 기반으로 남도장터를 통한 매출 확대 및 새로운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새로운 홍보방식의 진행은 사단법인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김종원 이사장)의 기획·연출을 통해 이뤄졌으며, 영암 녹화방송은 유튜브 '국민안내양 TV' 채널에 12월 18일부터 업로드되어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방송에서 선보인 상품을 포함한 영암군의 다양한 농특산물들은 전라남도 종합쇼핑몰 '남도장터'(https://jnmall.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020-12-21 11:28:12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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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3년 연속 보육정책 우수지자체 선정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보건복지부 보육정책 분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보육지원체계 개편, 공보육 확충 실적, 코로나 대응 등 7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영암군은 「아이 행복 세상, 기찬영암보육」실현을 위해 공공보육 확충, 특수시책 14종 사업을 개발·지원하였고 특히,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체온계, 방역·소독물품 등을 지원하여 선제적인 방역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어린이집에서는 영암군어린이집연합회와 더불어 판로가 어려운 지역 농업인을 돕고자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하여 휴원 기간 중 가정돌봄 아동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어 코로나 19 대응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보육정책 개발을 위해 어린이집 연합회 활동지원, 민관이 하나되는 정기적인 정책 논의를 통해 열린 보육시책을 개발·운영하여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보육 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보육교직원의 노력과 민관이 함께 끊임없이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가 행복한 보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12-21 11:27:45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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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내년 기초수급자 생계/주거급여 인상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 기준 중위소득을 올해 대비 2.68% 인상하고 주거급여 선정기준도 기준 중위소득의 45%로 확대해 시행한다. 내년에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자 선정ㆍ지원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487만 6,290원으로 올해 대비 12만 7,116원이 오르고 급여수준도 인상된다. 급여별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대비 비율을 적용하며, 기준 중위소득 대비 생계급여는 30%, 의료는 40%, 주거는 45%, 교육은 50% 이하 가구이다. 생계급여는 선정기준이 곧 최저보장수준으로 최대 급여액은 4인기준 146만 2,887원이며, 1인 기준 54만 8,349원으로 올랐다.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선정기준에서 해당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이다. 특히 내년부터 생계급여 수급(권)자 가구에 노인과 한부모가구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그 외 가구에 대해서도 2022년까지 부양의무자 기준이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이다. 주거급여는 임차가구 기준 임대료가 4인기준 23만 9,000원에서 25만 3,000원으로 올라 임차가구에 대한 혜택도 확대된다. 특히 주거급여 수급 내 만 19세~30세 미만 미혼청년이 취학, 구직 등의 사유로 관외에 거주할 시 부모가구와 별도로 주거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이 새롭게 시행된다. 교육급여는 원격교육 등 새로운 교육활동 수요를 고려해 학생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지원비로 통합 지원한다. 서정신 사회복지과장은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단계별 폐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및 조사?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읍면동주민센터 복지상담창구 또는 여수시 사회복지과나 보건복지부 상담센터(국번없이 129)로 주저말고 연락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21 11:26:31 김용확 기자
동북아 청소년 그림ㆍ포스터 공모전... 역대 최다 작품 출품

경상북도는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국이 주관해 2013년부터 동북아 5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해 온 『청소년 그림·포스터 공모전』의 올해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코로나-19」확산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5개국 28개 NEAR 회원단체에서 역대 최다인 323점이 출품되어 동북아 청소년들이 기량을 겨뤘다. 외부 전문가 5명 심사한 결과, 중국 후난성 룽산현(;山황창(皇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차오즈군의 <제마(梯瑪)의 기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상 4명, 장려상 15명, 입선 131명 등 총 151명이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에게는 NEAR 사무총장 명의의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그 외 참가자 전원에게는 응모한 작품 사진과 NEAR 로고가 들어간 참가확인증을 제작하여 보낼 예정이다. 올해 8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2019년부터 포항호텔아트페어에 전문 작가들의 작품과 같이 전시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으며, 올해는 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 문화원에도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NEAR 김옥채 사무총장은 "올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가 간 교류가 매우 제한된 상태에서 예년의 두 배에 달하는 작품이 응모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로, 동북아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에 대한 열망을 엿볼 수 있는 것"이라며, "내년에도 사무국이 소재한 경상북도 인근 도시에서 올해 수상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여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웃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12-21 11:26:11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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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출신 축구스타 손준호, 희망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원 기탁

영덕 출신 축구스타 손준호 선수가 지난 18일 영덕군청을 찾아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1천만원을 기부 했다. 전북 현대 미드필더로 활동하고 있는 손 선수는 영덕군 강구면 출신으로 지난 2014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프로축구 선수로 첫 발을 내딛었다. 올해는 K리그1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며, 지난달에는 축구 국가대표에도 선발돼 유럽 원정 경기에서 활약을 펼쳤다. 손 선수는 바쁜 선수 생활 중에도 해마다 복지기금 및 태풍피해주민 돕기 성금을 고향인 영덕에 기부해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손 선수와 함께한 강원 FC 김승대 선수는 지난 20일 손 선수의 여동생과 결혼해 영덕군의 사위가 됐다. 김 선수는 경북 포항 출신으로 2013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현재는 강원 FC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손 선수와는 초·중·대학팀과 프로팀에서 선·후배 사이로 함께 선수생활을 하는 등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손준호 선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김승대 선수와 함께 고향 영덕과 축구 발전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1 11:25:52 김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