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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상북도 중소기업우수상 수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2020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책 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육성(지원)계획 수립·추진 자금지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시책참여 기업 애로해소 총 5개 항목을 종합 심사하여 선정했다. 김천시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R&D지원, 10개사),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비R&D지원, 10개사), 수출 스케일업 지원사업(33개사), 기술주치의 119 지원사업(7개사) 뿐만 아니라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11개사)에 시비를 지원했다. 또한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을 통하여 14개사, 52명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 및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한 기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에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코로나 긴급경영안정 자금으로 252개 기업에 1,033억원 융자 추천 및 이차보전금 13억원을 지원했다. 2021년에는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의 개별부지 입주기업으로 범위 확대,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언택트 분야 지원 확대, 산업안전 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다양한 지원 시책 추진으로 지역 기업이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0-12-22 11:06:12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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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경상북도 보건시책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코로나19 비상 대응 상황에도 다양한 보건 시책으로 높은 평가 받아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상북도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시책사업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보건사업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군은 지역 보건사업 활성화 기여, 정부합동평가 추진실적과 지역보건 의료계획, 통합건강증진사업, 정신보건사업, 심뇌혈관·아토피 예방사업 등 보건사업 충실도 및 코로나19 지원 협조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선별진료소 운영 등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방문보건사업, 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통합건강증진출산지원 사업 등 비대면 보건 시책들을 발굴하고 추진했다. 아울러, 요양사회복지 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하고 1일 1회 이상 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누적 등 지친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인들에게 큰 보람과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리고 지역 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직원들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2 11:05:52 김귀열 기자
경주, 구미, 상주, 경산... 수소충전소 설치한다.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이하 하이넷(HyNet))와 경주시, 구미시, 상주시, 경산시와 함께 경상북도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유종수 하이넷 대표이사, 장세용 구미시장, 강영석 상주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이영석 경주부시장이 참석해 내년도 수소충전소 설치사업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이넷은 협약된 4개 시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10년간 운영 및 관리를 책임지기로 하고, 도와 시에서는 수소충전소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하이넷은 수소충전 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 13개 수소 연관기업이 합작해 2019년 3월에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이다. 수소충전소 설치에는 개소당 30억 원이 투입되며 환경부 국비 15억 원, 하이넷이 나머지 15억 원을 부담한다. 도는 이번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부지 선정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도내 운영 중인 LPG(CNG 포함) 충전소를 대상으로 수소충전소를 복합으로 설치하여 위탁 운영할 사업자를 모집하였고, 신청 사업자 중 부지면적 및 관련 규정을 검토해 설치 가능한 4개소를 확보하였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하이넷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환경부 위탁기관)에서 내년 초 공고하는 '수소충전소 민간자본보조사업'에 신청하게 되고 최종 선정되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2020년 11월말 기준 전국에서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56곳(연구용 8곳 포함)이며, 도내에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설치한 성주휴게소 수소충전소 1곳이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는 기후변화를 막고 탄소 중립사회로 가는 시대적 흐름"이라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충전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 도민들이 편리하게 수소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2-22 11:05:41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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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최근 며칠간 관내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현행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021년 1월 3일 24시까지 강화해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시행과 관련해 일부 위험도가 높은 시설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보다 강화해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결혼식·장례식을 포함한 집회·모임·행사는 50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고, 유흥·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5종과, 노래연습장·실내스탠딩공연장, 체육도장·헬스장 등 고위험으로 분류되는 체육시설, 5일장은 집합이 금지되며, 일반 체육시설의 경우 21시부터 익일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되며, 이·미용업, 오락실·멀티방, 목욕장업 등은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또한 카페와 음식점은 정부 2단계 지침에 따라 카페의 경우 영업시간 내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음식점은 21시부터 익일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이외에도 예배·미사·법회, 시일식 등 모든 정규 종교 활동은 비대면으로 실시해야하며, 실내 전체와 위험도 높은 실외 활동에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오후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지역의 사회·경제적 피해를 고려해 경북의 다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해왔으나, 지역 감염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만큼 불가피하게 강화된 2단계를 시행한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더 이상의 전파 차단을 위해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12-22 11:04:24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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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원전해체 기술개발 성과보고회 및 기술세미나 개최

부산시는 22일 오후 1시 30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본부에서 '원전해체산업육성을 위한 원전해체기술개발 성과보고회 및 기술세미나'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부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매년 2억원(부산시 1억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1억원)을 지원해 운영하는 회의로 부산을 세계 최고의 원전해체기술 선도도시로 조성하려는 협력방안 도출을 목표로 한다. 세미나에는 기술개발 기업 및 대학, 부산연구원·부산테크노파크·생산기술연구원·기계연구원 등 지역 연구기관, 부산상공회의소, 원자력산업기술연구조합 등 산·학·연·관 15개 기관이 참여하며 펠릭스테크, 이지 에버텍, 유니스텍 등 3개 기업의 원전해체기술개발성과 보고가 있다. 이어 부산대학교 안석영 교수의 'RESRAD OFFSITE를 활용한 고리1호기 재이용 관련 예비 선량 및 핵종 유도농도 도출', 한전KPS 김기철 팀장 '원전해체 제염/절단 기술 준비 현황' 등 2개 주제발표, 참가자들의 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경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부산시는 고리1호기 영구정지에 따른 국내 최초의 원전해체시장 형성에 대비한 원전해체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 맞춤형 기술개발 지원 및 기술세미나를 계속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기술개발성과보고회 및 기술세미나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부산시 관내 기업들이 원전해체기술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12-22 11:02:46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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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부산광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선정

'부산시가 22일 오전 시청에서 '부산시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해 9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후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 상의 첫 수상자는 단체 분야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며 개인 분야는 부산시철강판매업협동조합 김만진 이사장, 부산청정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김주현 팀장이다. 부산시는 우수 협동조합 발굴을 통해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의 선도적 운영으로 변화의 바람을 주도하는 협동조합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소비 전환, 유통업 파산·폐점 급증 등으로 전통적 대면거래 기반 협동조합 회원사의 생존 위기 상황에서 협동조합 자생력 강화를 위해 내년도 중소기업협동조합 협업 활성화 예산을 사상 최초로 편성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최근 시장 환경은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 강화, e-커머스 전문사업자들의 시장 침투 등 다양한 채널의 등장으로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며 "협동조합이 미래에도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예산에 '혁신조달 패키지 사업', '조선해양기자재 보증지원', '협동조합 간 협업 활성화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시책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사업을 수행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2020-12-22 11:02:3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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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U-Space BIFC' 온라인 성과보고회 개최

부산시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단계 공간에 조성한 'U-Space BIFC'의 1년 성과보고회를 23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U-Space BIFC'는 부산시, BNK금융그룹과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위워크가 2019년 10월 공동으로 조성한 디지털 혁신금융 육성 플랫폼이다. 성과보고회에서는 U-Space BIFC 입주한 핀테크·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금융 기업들의 성과와 계획 그리고 입주기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업 대표들의 간담회도 진행돼 유튜브 채널로 방송된다. U-Space BIFC는 지난해 입주 당시 오픈트레이드를 비롯한 29개 기업에서 2020년 현재 서울에서 내려온 5개 기업을 포함해 14개사가 증가한 43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종사자 수는 128명 늘어난 302명이 근무하고 있어 청년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입주기업들의 계약은 2019년 3분기부터 5개 분기 누적 597건, 300억원이며 월평균 계약액은 작년 16억원에서 2020년 22억원으로 33% 성장했다. 또, U-Space BIFC 1년 동안 △기업 현장에서 이뤄지는 핀테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전문 개발자 육성 교육과정과 아세안 문화 언어 교육 운영 △소규모 투자 연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구축 △부산금융빅데이터플랫폼 구축 △부산은행 BNK 핀테크랩 운영 △부산금융빅데이터플랫폼 랩 구축 △하나카드 협력사업인 챌린저 데이 운영은 대표적인 성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부산시, 한국정보화진흥원, 비씨카드, 부산대학교,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가 공동으로 구축한 '부산금융빅데이터플랫폼 랩'은 입주기업들의 성장과 생태계 조성,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큰 역할을 하며 내년에 구축 예정인 인공지능연구소와 함께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부산금융의 새로운 전략 자산으로 꼽힌다. 부산시에서는 내년 착공, 오는 2025년에 완공 예정인 3단계 부지(45개 층)에 10개 층을 핀테크, 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 혁신금융과 4차산업 핵심 인프라로 채워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융복합 비즈니스 원스톱 지원 모델도 구상하고 있다. 권기룡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이사장은 "U-Space BIFC의 첫 1년을 주요 사업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성장기반 확보를 기조로 입주기업들과 열심히 일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2020-12-22 11:02:1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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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4.27 판문점선언 관광자원화 추진

파주시는 정전협정이후 67년째 미등록 토지로 남아 있던 판문점을 파주시 행정구역으로 등록한데 이어 2018년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물인 '4.27 판문점선언'을 관광자원화한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4월 27일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은 이전 2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달리 남한인 파주시 소재 판문점에서 열린 첫 회담이라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 파주시는 회담의 결과물인 '판문점선언'의 기념화 및 상징화를 통해 파주시의 새로운 평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평화도시 이미지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6억 원을 들여 판문점 주변 도로와 관광시설에 판문점선언의 의미와 성과를 알리는 8개의 기념 및 상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판문점선언을 기념하고 개최지역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판문점선언 기념 조형물 전시', '판문점선언 기념 전시공간 조성'과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이동한 통일대교에서 판문점까지의 9km의 도로를 '판문점선언길'로 조성한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판문점선언의 의미와 성과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이산가족기억관 설치', '판문점선언 상징벽 조성'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그간 남북정상회담이후 판문점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출입 제한으로 한계에 있었다"라며 "이번 판문점선언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해 파주시가 평화도시임을 알리고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의의와 성과를 적극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0-12-22 11:02: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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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공동모금회 공모사업 선정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균보)는 2020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2020년 기획 사회복지서비스차량 지원사업」과 「이동세탁차량 세탁기교체 기능보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협의체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약 3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12인승 스타렉스 차량 1대와 이동빨래방 차량의 세탁기 3대를 교체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장애인보장구수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지원사업, 낙도지역 연계봉사 및 읍면협의체 활동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부터 도서지역으로 이루어진 관내 14개 읍?면의 65세 이상 거동불편 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들에 대한 이불세탁지원과 장애인보장구수리지원, 읍·면협의체 지원 공모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주민에 대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균보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모금회 공모사업 선정으로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그동안 신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이 서로 협력 기반 아래 지역복지 발전의 중심축으로서 각자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준 것에 따른 뜻깊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튼튼한 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윤택하고 편안한 행복복지 실현'에 공무원과 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2020-12-22 11:00:54 안행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