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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지정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재지정 됐다고 23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기관은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관리자의 관심 및 의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활용',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가족친화 경영 직원 만족도', '직원 인터뷰' 등 심사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2017년 12월 신규 지정 이후 유효기간(3년) 만료에 따라 재지정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오는 2022년까지 가족친화인증기관 브랜드를 유지하게 됐다. 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정시 퇴근하는 '가정의 날' 도입과 유연근무 시스템, 가족 휴양시설,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해왔다. 또 가족돌봄휴가, 유아휴직 등을 사용하는 직원을 대신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새내기 공무원 임용 시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임용 행사를 개최하는 등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왔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직원들의 활기찬 직장과 편안한 가정생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온 결과 가족친화우수기관 재지정의 성과를 거뒀다"며 "관내 기관·기업들의 가족친화인증 확대를 위해 가족친화인증 설명회 와 컨설팅, 인센티브 방안 마련 등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2020-12-23 10:20:55 강성대 기자
파주시, 2020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최우수상'수상

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0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경기도 도서관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제28조에 의거 매년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서관 활성화, 도 중점사업 참여도, 이용자만족도 실시여부의 정량평가와 우수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대응 등 시·군 도서관 시책'을 평가항목으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로나 19 대응 대체서비스 및 활성화 시책 우수시군을 평가했다. 파주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파주시 도서관 대응 기준을 수립하고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온라인 운영에 따른 온라인 강사수당 지급기준을 신설했다. 또한, 중앙도서관의 '파말이TV', 교하도서관의 '교하 온라이브러리', 가람도서관의 온라인 정보활용교육 'L : 시리즈' 등 비대면 온라인 독서문화 서비스를 개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했다. 파주시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 지역서점 등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파주시 도서관 온라인 축제 '안전하게 같이 읽기 : Book Bunker'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파주시는 2020년 12월 현재 18개의 공공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시는 독서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든 읍·면·동에 공공도서관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2021년 광탄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2023년 문산중앙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0-12-23 10:19:09 안성기 기자
파주시, 파주형 희망일자리 공모사업 도입 시행

파주시는 2021년도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파주형 희망일자리 공모사업'을 자체 도입 시행한다. 파주시는 2020년 7월부터 추진한 행안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이 12월말 종료됨에 따라 발굴 운영한 사업 중 성과가 높고 시정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우수 사업을 자체 공모 선정, 추진한다. 2021년 1월 읍면동 및 사업소 등 각 부서를 대상으로 공모신청 받고 3개 사업을 선정해 각 사업별 1억 원 내외로 인건비와 재료비를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 및 파주발전과 변화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정대상은 마을가꾸기, 환경정비개선 등 2020년 희망일자리 성공모델로 타 부서로 전파해 공공서비스 향상 및 좋은 일자리로 공유 가치가 있는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행안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총 사업비 133억원 규모로 재원은 국비 90%, 시비10%를 투입해 약 3,1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사업이다. 환경정비,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공공업무 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등 약300여개 사업을 추진해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폐업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파주 만들기를 실현했다. 우수사업으로는 문산읍 노을길 꽃밭 조성과 경관조명 설치, 장단출장소 마을 노후벽 및 색바랜 벽화 페인팅, 도시재생과 마을 맞춤 공간 플래너, 금촌2동 금이동네 마을정원 가꾸기 및 공릉천 관리, 공원관리사업소 운정호수공원 꽃밭가꾸기, 교하동 우리동네 친정엄마 공동체 돌보미 사업 등이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다양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깨끗한 파주만들기와 주민들의 생계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문산읍 노을길 꽃밭이 생기고 어두웠던 골목길 담벼락이 새 옷을 입었으며 공동육아를 시도하는 등 마을공동체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졌다"라며 "2021년에는 자체 재원을 투입해 우수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23 10:18: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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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주요대 정시 가이드] 성신여대, 가군 547명 등 총 809명 선발

[2021 주요대 정시 가이드] 성신여대, 가군 547명 등 총 809명 선발 '모집단위별 지정 수능영역'·'실기고사 반영비율' 변경내용 충분히 살펴야 성신여대 소현진 미래인재처장 성신여자대학교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 성신여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 가군 547명, 일반학생 나군 222명, 다군 40명 등 총 809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 중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기회균형선발, 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있는 경우만 모집한다. 일반계 학과는 수능 100%를 반영하고, 예·체능 계열 학과는 학과에 따라 수능 20~70%, 실기고사 30~80%를 반영한다.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학생부 60%, 면접 40%로 평가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 영역은 1등급 100점, 2등급 95점, 3등급 85점 등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모집단위별 수능영역 반영비율은 상이하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수능 지정영역 미응시자는 불합격처리된다. 수학이 반영되는 경우, '가'형, '나'형 구분하지 않고 반영한다. 수능 지정영역에 탐구영역이 반영되는 경우 2과목을 응시해야 하며,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한다. 2과목 모두 응시한 경우에 한해 제2외국어 또는 한문이 탐구 1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수능지정영역이 선택인 경우 성적이 상위인 수능영역을 반영한다. 지원자격 필수인 한국사의 경우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소현진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은 "첨단학과로 신설된 학부 중 과탐을 필수로 반영하는 모집단위(화학·에너지융합학부, 바이오신약의과학부, 바이오헬스융합학부)가 있는가 하면, 과탐과 사탐, 직탐을 모두 인정하는 모집단위(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AI융합학부)가 있다"며 "수능영역과 비율 등 반영방법이 학과별로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과 모집단위를 살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최초합격자 중 정시모집 최우수자 3명에게 ▲ 4년간 등록금 전액(입학금포함) ▲ 도서구입비 및 학업보조비(매월 30만원) ▲ 방학중 외국대학 어학연수(1회) ▲ 전 학기 장학생 자격을 유지한 자 중 본교 대학원 진학시(석사 2년, 박사2년)등록금 전액 지원 등의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제공한다. 또 최초합격자 중 정시모집 우수자 5명에게 4년간 등록금전액(입학금포함)과 방학 중 외국 대학 어학연수 1회를 제공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23 10:11: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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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주요대 정시 가이드] 삼육대, 정시모집 324명 선발…수능 4개영역 모두 반영

김명희 삼육대 입학관리본부장 삼육대학교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가, 다군에서 총 324명을 뽑는다. 정부의 정시 확대 권장 기조에 따라 선발인원이 지난해 279명에서 16.1% 증가했다. 모든 학과에서 수능위주 단일전형인 일반전형으로 학생을 모집해 대입전형 간소화 틀을 유지했다. 특별전형(농·어촌, 기회균형, 특성화고교, 서해5도)은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이 있을 경우에만 선발한다. 일반전형 일반학과(부)는 수능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뽑는다.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60%, 실기 40%로 선발한다. 음악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지난해까지 학생부(20%)를 반영했으나, 올해 정시모집부터 수능 20%와 실기 80%로 뽑는다. 수능성적은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등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탐구는 지난해 2과목반영에서 올해 1과목으로 줄었다.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도 대체 가능하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 및 예체능계열 학과에 지원할 경우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 20%,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를 적용한다. 영어는 삼육대 기준 환산등급표에 따라 1등급 100점부터 9등급 0점(8등급 6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전 학과(부)에서 한국사 지원자에게는 등급에 따라 총점에 최대 5점(1~3등급)까지 가산한다. 삼육대는 문과와 이과의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자연계열(간호학과, 건축학과(5년제), 동물생명자원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식품영양학과, 지능정보융합학부, 컴퓨터공학부, 화학생명과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지원자 중 수학 '가'형 응시자는 취득점수의 10%를 수학영역 점수에 가산해 수능성적을 산출한다. 원서접수는 가, 다군 모두 1월 7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진학어플라이(http://www.jinhakapply.com/)에서 실시한다. 서류 제출(해당자)은 원서접수 시작 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우체국 소인인정)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4일이다.

2020-12-23 09:57: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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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주요대 정시 가이드] 동국대, 학생부 10% 반영 폐지…수능 100%로 선발

957명 선발…연극학부 실기고사는 영상을 통한 비대면 평가로 진행 강규영 동국대 입학처장 동국대학교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31%에 해당하는 957명을 선발한다. 전년 대비 88명 증가한 수치다.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년도와 달라진 점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전형방법의 변경이다. 학생부 10% 반영을 폐지하고, 수능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영역별로는,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가형 또는 나형) 25%, 영어 20%, 사탐 또는 과탐 20%, 한국사 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가형 30%, 영어 20%, 과탐 20%, 한국사 5% 비율를 반영한다. 실기 모집단위 또한 학생부 10% 반영을 폐지하고, 수능 60%에 실기 40%를 더해 합격자를 가린다. 둘째, 모집단위를 가군 34개, 나군 20개로 분할해 모집한다. 주요 모집단위 중 인문계열의 경찰행정학부와 경제학과, 자연계열의 전자전기공학부 그리고 사범대학 모든 모집단위는 가군에서만 신입생을 뽑는다. 인문계열 법학과, 경영학과, 자연계열의 컴퓨터공학전공, 예술대학 미술학부의 모든 모집단위는 나군에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한, 올해는 고른기회 전형으로 가군 2개, 나군 2개 전형을 신설해 모집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전략적으로 모집군을 선택해 지원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수능 영어와 한국사 과목의 등급 간 점수를 조정했다. 영어와 한국사는 감점이나 가산점 방식이 아닌 일정비율로 반영해 합산하는 방식으로,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등급별 환산표준점수로 적용된다. 영어/한국사 모두 1등급은 200점, 2등급은 199점, 3등급은 197점, 4등급은 190점, 5등급은 180점 순으로 반영된다. 이밖에 연극학부 실기고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기존 대면평가 대신 영상을 통한 비대면 평가로 변경됐다. 수험생이 직접 촬영 후 제출한 영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이로 인해, 실기고사 내용에도 변화가 있다. '작품이해력'과 '즉흥연기'를 '자유연기'와 '특기Ⅱ'로 대체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규영 입학처장은 "동국대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전년 대비 달라진 점들을 고려하고,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전형 및 입시 결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며 "특히 전공 가이드북과 전년도 입학성적을 참고하면 학과 선택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23 09:56: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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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주요대 정시 가이드] 세종대, 가·나군에서 각각 31명·991명 모집…일반전형 수능 100%로 선발

조진우 세종대 입학처장 세종대학교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중심으로 한 교육개혁으로 융합의 시대에 걸맞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인원은 총 1022명으로 가군 31명,나군 991명을 모집한다. 인문·자연계열은 나군에서 선발하는데 전년도와 같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만을 100%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등급에 비해 좋은 수능점수를 받은 수험생이라면 눈여겨 봐야한다. 예체능계열은 가·나군에서 선발한다. 가군의 영화예술학과 연출제작 전공과 무용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를 나군에서 선발한다. 단, 무용과는 수시 미충원인원 발생 시에만 정시모집 선발을 진행하므로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각 세부전공별 전형방법 및 실기고사 내용이 상이하므로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모집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현재 직장에 재직 중인 자의 대학진학을 위해 마련된 특성화고교졸 재직자 전형은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나군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통해 10명을, 글로벌조리학과를 통해 10명을 선발한다. 조진우 입학처장은 "특성화고를 졸업한 후 3년 이상 산업체에서 재직하고 있으면서 대학진학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진학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국어, 수학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영어영역은 등급, 그리고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계열별로 반영유형(및 비율)이 인문계열은 국어(30%), 수학 (나)형(30%), 영어(20%), 사회탐구 2과목(20%)이, 자연계열(창의소프트학부 제외)은 국어(15%), 수학 (가)형(40%), 영어(20%), 과학탐구 2과목(25%)이 반영된다. 창의소프트학부는 국어(35%), 수학 (가 또는 나)형(35%), 영어(20%), 탐구(2과목, 직업탐구 제외)(10%)이며, 창의소프트학부는 수학(가)형 응시자에게 수학 반영점수의 5%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과별로 실기고사 반영비율은 상이하므로 지원 시 주의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2021년 1월 8일(금)부터 1월 11일(월)까지 실시한다. 조진우 처장은 "해당 반영영역에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계열별 반영영역을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라면서 "계약학과를 제외한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사 과목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가산점에서 만점을 얻기를 희망한다면 한국사 과목에서 3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0-12-23 09:56:4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