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칠곡군, 2025년도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평가보고회 개최

칠곡군은 21일 군청 강당에서 2025년도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평가보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한 주민 주도 환경정화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은 먼저 쓸고·먼저 줍고·먼저 치우기를 실천하는 주민 참여형 환경정화 운동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친환경 도시 에코 칠곡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마을 대표자들이 직접 참여해 연간 환경정화 활동 성과를 발표했으며, 평가위원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마을과 실적 우수 읍·면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마을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지천면 백운리가 선정돼 상사업비 2천만원을 받았다. 우수상은 왜관읍 삼청2리와 석적읍 남율6리가 각각 선정돼 상사업비 1천500만원을 받았으며, 장려상은 지천면 신1리와 북삼읍 숭오1리, 석적읍 포남1리, 왜관읍 왜관5리가 선정돼 각각 상사업비 1천만원을 받았다. 읍·면 평가에서는 북삼읍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3천만원을 받았고, 우수상은 왜관읍이 상사업비 2천만원, 장려상은 지천면이 상사업비 1천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칠곡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3go 사업을 대표적인 주민 참여 운동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며, 마을 단위 환경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24 01:43:19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초5·중1 대상 마음성장학년제 본격 운영

경북교육청은 학년 전환기인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계를 배우며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경북형 사회정서교육 학년제인 마음성장학년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새 학년을 앞둔 시기는 교실 환경과 또래 관계 변화, 학업 부담 증가와 자기 인식의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는 시기로, 특히 초5와 중1은 또래 관계 재편과 학습 난도 상승, 정체성 변화가 겹치며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가 커질 수 있다. 이러한 어려움은 관계 갈등이나 등교 부담, 정서적 소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학교 차원의 예방과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6년 운영되는 마음성장학년제는 전환기 학생의 특성을 고려해 위기 상황에 사후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교실 일상 속에서 사회정서역량을 기르고 필요할 때 즉시 지원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갖추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별한 행사가 아닌 수업과 학교생활 전반에서 감정 인식과 조절, 공감, 갈등 해결, 회복탄력성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경북교육청은 아이들의 마음 어려움이 눈에 잘 드러나지 않고, 한 번 흔들리면 그 영향이 오래가는 전환기 특성을 고려해 교실에서의 반복 학습을 통해 학생이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돕고, 담임교사가 정서 신호를 놓치지 않도록 위기 대응 역량을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상담실 중심이 아닌 수업 기반 사회정서학습을 중심에 두고, 마음쉼·마음휴와 같은 짧은 회복 루틴, 읽고 쓰는 마음다독임 활동, 학부모 마음살핌 교육, 담임교사 위기관리 역량 강화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모두에게는 예방을, 필요한 학생에게는 즉각적인 지원 연결이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은 마음성장학년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와 중학교 총 20교를 중점운영학교로 공개 모집한다. 중점운영학교는 학교 여건과 특성에 맞는 자율적 운영 모델을 설계하고, 교육청의 집중 지원과 전문 컨설팅을 바탕으로 운영 경험과 성과를 축적·공유하는 현장 거점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정책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교실과 학교 문화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선도 사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마음성장학년제 운영은 교육과정 기반 사회정서학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초5와 중1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이 개발한 마음성장 인정도서 3종을 활용해 연간 34차시의 수업을 운영하며, 일반학교는 17차시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자기 인식과 관리, 타인과의 소통과 협력, 책임감과 마음돌봄을 교실에서 반복 학습한다. 가정과의 연계를 위해 학부모 마음살핌 교육도 병행해 가정에서 아이의 정서 신호를 이해하고 공감 대화를 실천하도록 지원한다. 또 수업 전후 1분에서 5분 내외로 운영되는 마음쉼·마음휴 프로그램을 통해 명상과 호흡, 마음챙김 활동을 일상화해 감정 안정과 자기조절을 돕고, 시와 명언을 활용한 낭독·필사·암송 활동인 마음다독임을 통해 성과나 비교보다 정서적 안정을 중시하는 교육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담임교사를 대상으로는 위기 징후 관찰과 대화·상담 기초,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을 중심으로 한 위기관리 역량 강화도 함께 추진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실천 경험을 정책으로 환류하고, 마음성장학년제가 모든 초5·중1 학생의 일상 속 마음돌봄 체계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마음성장학년제는 학교생활 속에 마음돌봄을 자연스럽게 심는 정책"이라며 "교실에서의 예방 교육과 정서 회복, 가정 연계, 전문 지원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통해 학년 전환기 학생들의 마음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2:55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도내 전 학교 대상 인성교육 ‘1분 생각’ 운영

경북교육청은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아침을 여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음을 잇는 따뜻한 이야기, 1분 생각'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1분 생각'은 매일 조회 시간이나 수업 시작 전, 휴식 시간 등을 활용해 1분 내외의 짧은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교사와 학생 간의 라포 형성과 학생들의 공감 능력 및 인성 함양을 통해 갈등 없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은 기존의 학교폭력 예방 중심 훈화식 지도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흥미와 공감을 이끌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 역사, 고전, 명언, 대중가요 등 다양한 분야의 인성교육 주제를 발굴해 교육 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자료는 매월 마지막 주 공문을 통해 학교에 안내되며, 월별 일정표 형식의 기본 양식과 날짜별 인성교육 주제에 대한 세부 설명서가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교원의 일정 관리와 학급별·개인별 인성교육 계획 수립, 자체 점검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후 처벌 중심의 생활지도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갈등 상황을 조절하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회복적 생활교육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일상 속 짧은 생각 나눔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타인의 감정과 입장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3월 3일 첫 주제인 '핑크 셔츠 데이(Pink Shirt Day)'는 캐나다의 한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위해 전교생이 핑크 셔츠를 입고 등교하며 연대의 뜻을 전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이 작은 관심과 용기 있는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학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폭력을 포함한 청소년 비행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선제 조치는 예방이며, 그 출발점은 학생들 스스로 서로를 존중하고 지켜주는 문화가 학교 안에 뿌리내리는 것"이라며 "'1분 생각'이 학생들의 마음에 공감과 용기를 심어 하루 종일 안전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4 01:42:07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장애인 고용 행정 개선으로 부담금 대폭 환급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근로자의 의무 고용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행정 개선과 적극적인 고용 정책 추진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납부한 장애인 의무 고용부담금 총 3억7천289만 원 가운데 2억4천289만 원을 소급 환급받아, 3년간 납부액의 약 65%를 돌려받았다. 이는 신규 채용 확대에 그치지 않고, 기존 근로자 가운데 장애인 고용 실적이 누락되거나 분산 관리되던 사례를 정밀하게 재점검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청 관계자는 "내부 행정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 가운데 고용 실적에 반영되지 않은 인력을 발굴했다"며 "이들의 근무 실태를 제도상 실적으로 정확히 반영하도록 행정 체계를 정비한 것이 이번 환급 성과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른바 숨어 있는 장애인 근로자를 제도적으로 인정받도록 한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구조적인 한계도 함께 드러나고 있다. 연간 평균 장애인 고용률은 법정 의무 고용률인 3.8%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월별 의무 고용률 산정 기준에 따라 학교 현장의 특성상 방학 기간인 1·2월과 7·8월에는 고용률이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 일부 기간에는 불가피하게 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는 실정이며,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개선할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이 같은 행정 개선과 고용 확대 노력은 향후 부담금 절감 효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1월 말 제출 예정인 2025년 장애인 근로자 고용 실적을 사전 점검한 결과, 연평균 장애인 고용률은 약 4.4% 수준에 이를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 납부할 비공무원 분야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 중심의 고용 확대 정책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희망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2025년 12월 기준 도내 140개 공립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175명 이상의 장애인 근로자를 배치했다. 이들은 행정 보조와 환경 관리, 사서 지원 등 학교와 기관 수요에 맞는 직무를 수행하며 안정적인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한 희망 일자리 사업도 확대되고 있다. 도내 공립 특수학교 3곳에서는 64명의 전공과 학생들이 학교 내 업무 보조 등 맞춤형 직무를 수행하며 사회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졸업 이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무 연계성과 지속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고용 모델 다변화도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고용을 단순한 법정 의무 이행을 넘어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상생형 고용 모델로 확장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장애인 예술단을 창단해 각종 교육 행사와 지역 공연에 참여하도록 하며, 장애인의 직업 역량을 문화예술 분야로 넓히는 시도를 본격화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는 안정적인 고용 속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는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공 가치를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2026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미술단을 새롭게 창단해 시각예술 분야에서도 장애인의 역량을 발굴하고 고용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행정의 세밀한 점검과 정책적 의지가 결합할 경우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을 부담이 아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교육공동체의 가치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1:57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영천시,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 1.42% 상승

영천시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2026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4천689필지의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1.4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승은 경기 침체와 부동산 거래 감소 등을 반영한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이 적용된 결과다. 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전국 평균은 3.35%, 경북 평균은 1.16%로 나타났으며, 영천시는 경북 평균을 웃도는 상승 폭을 보였다. 영천시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에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금호 연장과 올해 상반기 준공 예정인 영천경마공원,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등 대규모 지역 개발 사업에 따른 지가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와 지자체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1월 23일 최종 결정·공시됐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다음 달 24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한 인터넷 접수나 시청 지적정보과 방문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관내 약 26만 필지에 달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된다. 이에 따라 4월 30일 공시 예정인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한 수준에서 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공시지가는 각종 국세와 지방세 등 토지 관련 조세와 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재산권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확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6-01-24 01:41:46 김진수 기자
기사사진
사천시보건소, ‘인공지능 기반 안저 검사’ 무료 진행

사천시보건소는 3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안저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실명을 유발하는 3대 주요 질환인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을 미리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촬영한 안저 사진을 즉시 분석함으로써 주요 망막 질환을 간편하고 빠르게 선별할 수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총 1059명이 안저 검사를 받았으며 167명(15%)에서 이상 소견이 확인됐다. 사후 모니터링에 동의한 유소견자 137명을 추적한 결과, 62명(45.3%)이 병원에서 안질환 확진을 받아 AI 기반 안저 검사의 조기 선별 효과가 입증됐다. 검사는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30세 이상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고혈압·당뇨 만성 질환자에게 적극 권장된다. 또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는 1인 1회 안과 검진비로 연 1만원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당뇨망막병증 등 안질환 합병증은 초기 증상이 없어 방치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고혈압·당뇨 환자 등 만성 질환자는 최소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안질환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6-01-24 01:41:30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창원시, 지방 재정 적극집행 도내 1위… 우수 부서 시상

창원시는 하반기 지방 재정 적극집행에서 경남도 목표율 대비 107.5%를 기록하며 도내 최고 성적을 거뒀다. 시는 2025년 하반기 지방 재정 적극집행 자체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독려하고 적극적인 집행 성과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본청, 직속 기관·사업소, 구청, 읍·면·동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하반기 집행률을 비롯해 적극집행 대상액 규모, 시설비 집행률·규모, 소비 투자 부문 집행률 등 여러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노인장애인과,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의창구 행정과, 성산구 반송동이 선정됐다. 우수 부서로는 항만물류정책과, 마산합포도서관과, 진해구 행정과, 마산합포구 월영동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특히 창원시는 소비 투자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행안부 목표액 대비 3분기 119.10%, 4분기 102.6%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각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높은 재정 집행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 집행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4 01:41:00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김해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최대 40만원

김해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해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증보험 가입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 가입자 중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이며 연소득이 청년 5000만원, 청년 외 6000만원, 신혼부부 7500만원 이하인 김해시 거주 무주택 임차인이다. 외국인과 국내 비거주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주택 거주 임차인, 법인 임차인 등은 제외된다. 요건 충족 시 청년과 신혼부부는 납부 보증료 전액, 청년 외 대상은 납부 보증료의 90%를 최대 40만원 범위에서 지원받는다. 지난해 3월 30일 이전 보증 가입자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연중 예산 소진 시까지 정부24, 경남바로서비스, HUG안심전세포털 누리집에서 하거나 김해시청 공동주택과를 방문하면 된다. 김해시는 2023년 86가구를 시작으로 3년간 총 930가구에 2억 1200만원을 지원하며 주거안정을 도모해왔다.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금 미반환과 같은 피해를 예방하고 임차인의 재산을 지키는 안전장치"라며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주거 안정을 최우선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김해시청 공동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4 01:40:41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의회, 대학생 인턴 청년들과 정책 간담회 개최

경남도의회는 23일 의정회의실에서 제3기 대학생 인턴십 참여 학생과 수료생 등 20여 명과 민생 현안 파악 및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경남도의회가 추진하는 대학생 인턴십 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청년들이 체감하는 지역 문제와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현장 밀착형 소통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취업 준비와 주거 문제 등 청년 세대의 고민은 물론 지방의회 역할 확대와 청년-고령세대 간 상생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관용 창원대 행정학과 학생은 "경남 청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며 "공공분야 진로를 접할 수 있는 교육·설명회 등 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된다면 청년들의 정책 참여와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건의했다. 김나현 경상국립대 법학과 학생은 "대학 주변 원룸촌의 월세 담합과 편법적 관리비 부담으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고통이 심각하다"며 "청년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정 문제 해결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나도윤 인제대 학생은 "청년 지원 정책이 많지만 여러 부처와 기관에서 추진하다 보니 정보가 흩어져 있고 혼란스럽다"며 "청년 개개인이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홍보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하지은 경남대 경영학부 학생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세대 갈등 해소 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하 씨는 "어르신 대상 디지털 문해 교육에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체제를 구축해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참여 청년들에게는 보람과 혜택을 주는 경남형 세대 상생모델을 만들 것"을 건의했다. 최학범 의장은 "오늘 청년들이 직접 전해준 의견은 책상머리에서는 알 수 없는 소중한 정책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면밀히 검토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대학생 인턴십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의정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청년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1·2기 수료생과 3기 인턴 학생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남 청년들의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담아내는 소통 창구로서 의미를 더했다.

2026-01-24 01:40:30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 바우처택시 확대 운영

경남도는 장애인과 임산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바우처택시를 확대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교통약자가 일반 택시 이용 시 요금 일부를 지자체가 지원하는 바우처택시는 병원 진료와 장보기 등 일상생활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도는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69% 늘린 75억원으로 편성했다. 지원 차량도 기존 994대에서 1066대로 72대 증차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복권기금은 복권 사업 재원 중 수익금 35%의 17.267%를 시도에 배분하는 것이다. 바우처택시는 거주지 인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등록 후 이용 가능하며 전화 또는 경남특별교통수단 모바일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AI 배차 시스템 바로도움콜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시스템 개선을 거쳐 오는 4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 인공지능 상담원이 회원의 기존 이용 내역을 분석하고 음성 응답에 따라 배차 요청까지 자동 수행하는 방식이다. 바우처택시 이용 요금은 시군별로 다르다. 창원시는 1회 이용 시 기본요금 1700원만 부담하면 차액을 시군에서 지원한다. 1일 이용 횟수와 월 지원금 한도액은 정해져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도민 누구나 차별 없이 누려야 하는 기본권인 이동권 증진을 위해 교통약자가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도민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도를 높이는 교통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0:08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