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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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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1월 ‘휴앤커넥트’ 네트워킹 프로그램 성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부산 서구 휴앤워크 워케이션 센터에서 1월 법률·마케팅 주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휴앤커넥트(Hue&Connect)'로 명명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 외 지역 기업 재직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숙박·관광 바우처와 전용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2회에 걸쳐 운영된 네트워킹 행사는 영업비밀 보호와 개인 정보 컴플라이언스 전략, 소상공인·기업인을 위한 AI 실전 마케팅을 주제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기업 재직자와 소상공인, 스타트업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실무 사례를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워케이션 센터의 업무 공간과 회의실, 라운지 등 실제 업무 환경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업의 워케이션 공간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산창경는 서구 워케이션 센터를 참여자 간 교류와 협업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주제의 네트워킹 및 워케이션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창경는 서구청과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일(Work)과 여행(Vacation), 의료(Medi)를 결합한 부산 서구 특화형 공공 워케이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송도 해변 인근에 있는 센터는 남항을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워케이션 참가자는 업무 공간과 함께 1박당 5만원의 숙박 바우처와 3만원 상당의 관광·F&B바우처를 지원받는다.

2026-01-24 01:36: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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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연구진, AI 기반 ‘실크 단백질 역설계’ 기술 개발

국립창원대학교는 인공지능 트랜스포머 모델을 활용해 원하는 기계적 강도를 가진 실크 단백질 서열을 역설계하는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윤태영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의 이번 성과는 공학 설계 분야 권위지 'Journal of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에 게재됐다. 신홍철 DNA+연구소 전임연구원이 주도하고 박유진, 염준빈 석박통합과정생이 참여한 이번 연구는 바이오 소재 설계 분야에서 AI 모델의 구조적 효율성을 체계적으로 입증했다. 논문명은 'Systematic Evaluation of Attention Mechanisms in Transformer Models for De Novo UTS-Driven Silk Protein Sequence Design'이다. 거미줄 실크는 강철보다 강한 인장 강도와 뛰어난 유연성으로 꿈의 신소재로 불리지만, 원하는 물성을 가진 실크 단백질 서열을 인공적으로 설계하는 것은 분자 구조의 복잡성 때문에 난제로 여겨져 왔다. 연구팀은 자연어 처리에 주로 사용되는 트랜스포머 모델을 단백질 서열 생성에 적용했다. 멀티헤드(MultiHead), 선형(Linear), 로컬(Local), 희소(Sparse), 합성곱(Convolutional) 등 5가지 핵심 어텐션 메커니즘을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해 단백질 설계에 가장 적합한 AI 구조를 찾아냈다. 분석 결과 합성곱 어텐션 메커니즘이 실크 단백질의 결정질 영역 설계에 가장 탁월한 성능을 보였다. 이 메커니즘은 실크 강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베타-시트 구조 형성에 필수적인 국소적 서열 패턴을 가장 효과적으로 학습했다. 개발된 모델은 목표 극한 인장 강도(UTS) 값을 입력하면 이에 부합하는 단백질 서열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조향 분자동역학(Steered Molecular Dynamics, SMD) 시뮬레이션 검증 결과 예측 강도와 실제 시뮬레이션상 강도가 0.91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기술의 정밀성을 입증했다. 연구팀은 AI 모델이 고강도 실크 설계 시 자연산 실크보다 글리신(Glycine) 비율은 줄이고 소수성 아미노산을 늘리는 독창적 설계 전략을 스스로 터득했음을 밝혀냈다. 인공지능이 데이터 학습으로 기존 생물학적 진화의 제약을 뛰어넘는 새로운 소재 설계 규칙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가 크다. 신홍철 전임연구원은 "단순히 새로운 서열을 만드는 것을 넘어 어떠한 AI 아키텍처가 바이오 소재 설계에 가장 적합한지를 수학적, 공학적으로 증명했다"며 "합성곱 기반 어텐션이 단백질의 국소적 상호 작용을 모사하는 데 최적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윤태영 교수는 "기존 시행착오 방식에서 벗어나 원하는 물성을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블 바이오 소재 개발의 길을 열었다"며 "앞으로 의료용 생체 재료나 고강도 섬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NRF)과 교육부, 국립창원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AI와 바이오 역학을 융합한 연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로 평가된다.

2026-01-24 01:35: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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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영상미디어센터, 부산 독립영화 기획전 개최

영화의전당 서부산영상미디어센터는 부산독립영화협회와 함께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모두극장에서 부산 독립영화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로컬시네마클럽: 부산-독립-영화'로 명명된 이번 기획전은 최근 5년간 부산에서 제작된 독립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지역의 삶과 감각을 독자적 언어로 기록해 온 부산 독립영화의 현주소를 관객에게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다. 2주간 진행되는 기획전에서는 장편 4편과 단편 7개 섹션이 상영된다. 장르와 형식, 시선이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돼 부산 독립영화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장편은 박지선 감독의 '마녀들의 카니발', 김지곤 감독의 '철선', 전찬영 감독의 '다섯 번째 방', 정지혜 감독의 '정순' 등이다. 부산 여성들의 연대를 경쾌하게 담은 '마녀들의 카니발'을 비롯해 4편 모두 각종 영화제 수상작이다. 특히 지난해 타계한 고 신나리 감독을 기리는 '단편1. 신나리 감독 단편전'이 눈길을 끈다. '붉은 곡', '불타는 초상', '달과 포크', '미조' 등 4편의 대표작을 통해 삶과 사람을 향한 감독의 애정과 응시를 다시 만날 수 있다. 상영 후에는 박민경 감독 진행으로 이진승·강미나 PD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열려 감독의 삶과 철학을 나누는 시간을 진행한다. 이승진 센터장은 "개관영화제에 이어 부산 독립영화의 매력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뜻깊다"며 "우리 지역의 다채로운 시선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시민들이 독립영화 특유의 진솔한 울림을 편안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연 사무국장은 "이번 기획전이 감독 개개인의 미덕과 다양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품을 통해 한 명의 연출자와 한 편의 영화가 오래도록 기억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편 무료로 상영되는 이번 기획전은 서부산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4 01:35: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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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최신 분자 유전 진단 연구 장비 사용 교육

부산가톨릭대는 지난 21일 보건과학관 RISE 유전체실증분석실과 RISE 법증거물분석실에서 핵산 추출 자동화장비 사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학원 임상병리학과/과학수사학과 Brain Busan 21 Plus(BB21Plus) 차세대 현장 기반 분자 진단 전문 인력 양성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교수와 전일제 대학원생 20여 명, 참여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질병 분자 진단 기반 의생명과학 연구와 임상 검사실 현장의 최신 분자 진단 연구 장비 사용법을 직접 실습하고, 해당 연구 적용 분야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학술 교육이 이뤄졌다. 한국로슈진단가 장비와 분석 시약 제공 및 학술 지원을 맡았다. 김성현 임상병리학과 교수는 "우리 대학은 지역 소규모 대학이지만 의료·보건 분야의 오랜 전통을 지닌 지역 대표 특성화 대학"이라며 "학부-대학원 간 연계 강화와 지·산·학·연간 협업 체계 활성화를 통해 전문화되고 고도화된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는 올해 부산형 RISE사업과 연계해 RISE 유전체실증분석실과 RISE 법증거물실증분석실을 개소했다. ISO 인증 및 KOLAS 인증을 준비 중이며 공인 유전자 분석 기관으로서 바이오마커 발굴 및 진단 검사법 연구 개발,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NGS) 구축을 완료했고, 디지털 PCR과 핵산 추출 자동화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집적화해 지-산-학 협력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BB21Plus 사업단은 2023년 9월부터 2028년 8월까지 5년간 약 4억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대학원 임상병리학과 및 과학수사학과 전일제 대학원생의 연구역량 강화에 투입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전임 교원 5명과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21명이 참여해 SCI(E) 및 KCI 논문 16편 게재, 국제·국내 학술대회 발표 29건, 국내 특허 등록 2건과 출원 1건, 연구 개발사업비 수주 18건, 학술대회 수상 10건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1차년도 대비 약 2배 이상 향상된 실적이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DTC 유전자 검사, 동반 진단(CDx), POC-분자 진단,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현장 기반 등온 증폭법, 유전자 가위(CRISPR-Cas) 등 최신 첨단 기법을 활용해 인체 질병 진단과 치료 효과 모니터링, 신·변종 감염병 검역·방역, 과학수사 유전자 감식 분야로 연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4 01:35: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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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농어촌 상생 및 ESG 실천 공로 인정

부산항만공사(BPA)가 농어촌 상생 협력 활동을 인정받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농어촌ESG실천인정패'를 받았다. BPA는 지난 22일 2025년 농어촌 상생 협력 및 ESG실천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단 주관으로 부산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열린 시상식은 농어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관·기업·단체의 2025년 E(환경), S(사회), G(거버넌스) 활동을 인정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BPA는 2019년 처음으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 이후 농어촌 상생 협력 및 ESG실천 활동을 이어왔다. 2025년까지 누적 출연 금액은 총 12억 8000만원에 달한다. 기금을 통한 주요 사업은 부산·경남 지역 관광 인프라 개선을 위한 어촌 체험 휴양마을 지원, 섬·어촌 주민에게 의료·생활·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복버스 사업, 지역 수산물 홍보·시식 행사 개최 지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지역농수산물 활용 건강한 식사 지원사업 등이다. BPA는 이들 사업에 참여하며 농어촌 지역 상생 활동 생태계 확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농어촌 상생 협력과 ESG 경영 실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담아 역대 최대 지원액인 4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송상근 사장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농어촌 발전에 기여해 온 기관의 공로를 인정받아 더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와의 다양한 상생 활동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4 01:34: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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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강원·경북권 풍력단지 안전 점검 진행

한국남부발전은 겨울철 전력 수급 안정화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강원 및 경북권 풍력 발전단지를 대상으로 집중 현장 경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상옥 전무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강원권 정암풍력(32.2㎿)과 창죽풍력(16㎿), 경북권 오미산풍력(60.2㎿)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설비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정책에 부응하는 재생 에너지 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점검하고, 겨울철 극한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윤 전무는 현장에서 강원경북권 풍력 발전 사업의 운영 현황과 발전 실적, 설비 유지 관리 및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 설비를 직접 살폈다. 특히 영하 15도 이하 한파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관리 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등산객이나 관광객의 접근이 잦은 위치에 설치된 풍력 터빈에는 시인성 높은 접근금지 현수막을 설치해 낙빙 피해를 줄이는 등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지시했다. 이어진 SPC 관계자 및 현장 운영 인력 간담회에서는 "급변하는 에너지 정책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현장 작업 시 2인 1조 작업 절차 준수,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등 기본에 충실한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당부했다. 윤상옥 전무는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해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남부발전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34: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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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CES서 ‘AI 임상 영양 관리 자동화 시스템’ 공개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최근 개최된 CES 2026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임상 영양 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RISE 사업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로 진행된 이번 시스템은 경남대 식품영양학과와 소르테크(Sortech)가 공동 개발했다. 임상 영양 관리의 국제 표준인 영양 관리 과정(Nutrition Care Process, NCP)을 생성형 AI 기술로 자동화한 것이 핵심이다.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AI 기반 NCP 챗봇을 통한 대화형 문진으로 환자 정보를 자동 수집하고 구조화하는 것이다. 체성분·혈액 검사·영양 섭취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영양 문제 진단안을 제시하며 국제 임상 영양 표준 용어(IDNT)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중재 계획까지 자동 생성한다. 변화 추이를 시각화한 평가 보고서도 자동 작성돼 실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문진 자동화 방식과 데이터 분석 구조, 중재 계획 생성 과정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국제 표준 기반 설계로 해외 의료 기관 적용 가능성도 높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미국 에모리대학교 관계자와 ML·AI 개발자인 Lorenzo Swank가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기획 관련 초기 협업 의사를 밝히며 국제 확장 가능성에도 주목받았다. 유현주 MSC교육부 교수는 "AI 기반 NCP 자동화 시스템은 임상 영양 관리 과정의 표준화와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며 "국제 임상 영양 표준 용어를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 의료 환경에서도 활용 폭이 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의료 기관과 기업,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강화하고, 대학의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실증·사업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4 01:34: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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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英 대학 평가서 경영·경제 분야 등 상위권 랭크

국립부경대학교는 '2026 THE 계열별 세계대학평가'에서 경영·경제와 사회과학 분야에서 각각 국내 13위, 15위를 기록하며 학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최근 발표한 이번 평가는 전 세계 115개국 210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여건, 연구 환경, 연구 영향력, 국제화, 산학 협력 등 5대 지표를 종합 평가한 것이다. 국립부경대는 총 11개 학문 계열 중 6개 분야에서 세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영·경제 분야에서는 세계 501~600위, 국내 공동 13위를 차지했으며 교육 여건과 연구 영향력, 산학 협력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과학 분야는 세계 601~800위, 국내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산학 협력과 국제화 지표가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연구 성과 확산과 글로벌 협력 확대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생명과학, 자연과학, 공학, 컴퓨터과학 등 분야에서 세계 순위에 포함되며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배상훈 총장은 "학문 분야별 특성에 맞춘 연구 역량 강화와 국제화 전략으로 이번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34:1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