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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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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올 상반기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울주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1월 23일부터 2월 9일까지 '2026년 울주군 상반기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 융자 지원 사업인 이번 사업은 시중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 보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협 자금을 활용해 사업 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이하 귀농인, 기존 농촌 거주 재촌비농업인, 귀농 희망자 등이다. 지원 분야는 농업 창업과 주택자금으로 나뉜다. 농업 창업은 영농 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구입 등을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한다. 주택자금은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지원으로 세대당 7500만원 한도 이내에서 제공된다. 연령 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며 재촌비농업인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귀농인 신청자격은 울주군 전입 6년 미만이면서 농촌 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꾸준히 농촌 외 지역에 거주해야 하며 귀농·영농관련 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재촌비농업인은 교육을 이수하고 최근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으며 사업신청일 현재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귀농 희망자는 당해연도 전입 예정자로 거주기간과 교육이수 실적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접수 기간 내 울주군청 농업정책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 선정자는 지원 분야에 대한 사업자금을 연 2.0%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해 대출받을 수 있다.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이다. 최종 사업자금은 지역농협 등의 신용도 및 담보 평가 등 대출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울주군 예산 배정액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후 배정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귀농 희망자에게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농업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4 01:39:48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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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도급·건설공사 안전보건협의체 강화 시행

울산시설공단은 23일 중대재해 예방과 도급공사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노동복지관 볼링장 시설개선공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협의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운영은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로, 주요 도급공사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단은 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서 도급인과 수급인이 함께 참여하는 정기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열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공유했다. 공단 관계자, 공사 감독자, 수급업체 대표 및 현장 대리인 등이 참석해 ▲현장 안전보건 사항 ▲공정 간 연락 체계 구축 ▲작업 공정 조정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공단은 매월 안전보건협의체 운영과 함께 합동안전보건점검을 진행해 현장 위험 요소를 미리 발굴하고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안전보건협의체 강화는 안전보건팀 핵심 추진사 업의 하나로, 도급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발주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설공단은 앞으로 주요 도급 및 건설 공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협의체 운영을 지속 강화하고, 도급·수급 간 협력적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2026-01-24 01:39:16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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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5극3특’ 성장 엔진 동남권 협력 논의 본격화

울산시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3일 울산을 찾아 동남권 5극3특 성장 엔진 산업군 선정과 관련한 시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남권을 중심으로 성장엔진 산업군 선정 방향과 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부와 동남권 시도가 함께 참여하는 정책 협의의 장으로 진행됐다. 23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정관 장관,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부산·경남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5극3특 성장엔진 협력과 지역 현안이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논의 사항은 ▲5극3특 성장 엔진 추진 현황 및 앞으로 계획 ▲성장 엔진 후보 산업군에 대한 의견 수렴 ▲동남권 주요 지역 현안 등이었다. 울산시는 조선·미래 자동차·차세대 에너지·첨단 소재 등 지역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성장 엔진 지정을 건의했다. 대규모 기업 투자가 진행 중인 산업군에 대해 지역 수요 기반 정책 반영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지역 현안으로는 세계 경기 둔화와 산업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회복과 산업 기반 유지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래 이동수단 산업의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전주기 전환을 통한 산업 체질 고도화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적·재정적 뒷받침도 요청했다. 울산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자동차·화학 산업 집적지로서 이번 간담회가 동남권 산업의 비교 우위를 반영한 성장 엔진 선정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간담회에 앞서 23일 오전 9시 30분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는 조선 수출공급망 보증지원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두겸 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지역 대표 기업인 HD현대중공업을 중심으로 하나은행, 무역보험공사가 참여해 협력 기업에 대한 우대 금융·보증 지원을 추진했다. 김두겸 시장은 "이번 산업부 장관 방문은 동남권 주력 산업의 국가 전략 산업화를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울산이 보유한 산업 기반과 기업 투자 성과가 성장 엔진 선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4 01:38:45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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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미래 부산 디자인단 밋업데이’ 개최

부산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6 미래 부산 디자인단 밋업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의 주제인 '모두를 포용하는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Inclusive City, Engaged Design)'을 실현하고 시민 참여 기반 디자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부산 디자인단과 우리 동네 디자이너 등 2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이 일상생활 속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공공디자인 사업 추진 방안이 공유됐다. 행사는 개회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미래 부산 디자인단의 역할과 과제 공유, 세계디자인수도 퀴즈 이벤트, 2026년 연간 활동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함께해요 디자인 캠페인 소개'와 부산 디자인 스팟 투어 등 현장 관찰 활동도 안내됐다. 시는 디자인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참여하며 일상이 바뀌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미래 부산 디자인단을 현장 중심 프로젝트로 단계적 운영할 방침이다. 초기에는 어린이, 청년, 시니어 등 각 디자인단별 활동으로 다양한 관점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이후 생활권과 도시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일상 속 불편과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과제를 도출한다. 도출된 과제는 공무원, 전문가 등과 함께 디자인랩을 통해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며 연말에는 성과 보고회도 열린다. 미래 부산 디자인단은 부산이 2028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이후 출범한 시민 참여형 디자인단이다. 키즈 디자인랩, 영웨이브 디자인단, 유니버설 디자인단, 시니어 디자인단, 세계디자인수도 홍보단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어린이부터 청년·시니어까지 전 세대가 참여해 생활 속 문제를 디자인 관점에서 발굴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맡으며 2026년부터 2028 세계디자인수도까지 지속 운영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진정한 성과는 행사 자체가 아니라, 그 이후 시민의 일상이 얼마나 달라졌는가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며 "미래 부산 디자인단 활동을 통해 시민과 행정이 한 팀이 돼 새로운 기준의 디자인 도시 부산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4 01:38: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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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기관 사칭’ 사기 범죄 차단 공로 감사장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기관 사칭 사기 범죄를 사전에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운대경찰서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사칭 사기 정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현장 대응부터 수사 의뢰, 고발장 접수까지 전 과정에서 책임감 있게 행동한 해진공 직원 2명에게 수여됐다. 사건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공공기관 사칭 지능형 사기 수법과 유사한 형태로 발생했다. 사기범은 해진공 팀장을 사칭해 해진공 계약 업체에 접근했고, A은행 직원을 통해 금융 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해진공 직원 2명은 이같은 정황을 포착하고 초기 단계부터 적극 대응해 금전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사건을 막아냈다. 직원 한 명은 사기 정황 확인 후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증거와 정황을 확보해 추가 피해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는 데 기여했다. 또 다른 직원은 사건 전반을 정리하고 수사 의뢰와 고발장 접수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해 신속한 수사를 지원했다. 해진공은 사건 인지 즉시 유관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가동하고 경찰과 긴밀히 공조하며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이런 대응은 공공기관 사칭 범죄에 대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안병길 사장은 "직원들이 책임감 있게 대응해 사기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며 "기관 사칭 범죄 예방을 위해 내부 공유 체계와 관계 기관 협력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해진공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공공기관 사칭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련 절차 안내와 직원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6-01-24 01:37: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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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난해 체납 징수율 65.9%… 경남 1위 달성

함양군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지방세 체납 징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체납 징수율 65.9%를 기록하며 경남도 내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도 평균 체납 징수율 33%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로, 적극적인 체납 관리와 징수 역량 강화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함양군은 2025년 이월 체납액 19억 3700만원 중 12억 7700만원을 징수했으며 총 1만 1799건의 체납을 정리했다. 고액 체납자 징수액은 3억 5000만원을 달성했다. 군은 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고액·상습 체납자 집중 관리, 체납 유형별 맞춤형 징수 추진, 전화·우편·현장 중심의 체납 안내 강화를 제시했다. 또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및 채권 압류, 납부 여력이 있는 체납자의 분할 납부 유도와 사후관리 체계화도 효과를 거뒀다. 체납 발생 초기부터 체계적 안내와 관리로 장기 체납 전환을 최소화하며 징수 효율을 높인 것도 주효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체납 징수율 1위 달성은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과 공정한 조세 행정 구현을 위한 지속적 노력의 결과"라며 "고액·상습 체납에는 엄정 대응하되,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안내 등 납세자 보호를 병행하는 책임 있는 징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체납 징수 추진을 더 체계화해 지방 재정 건전 성과 조세 행정 신뢰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1-24 01:36:3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