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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권영택 영양군수 예비후보 개소식 ‘인산인해’… “무너진 영양 다시 세우겠다” 기치

국민의힘 권영택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영양 재건"을 향한 강력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2,000여 명이 몰려 행사장 안팎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권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에 대한 예우와 함께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 '조직+전문성' 갖춘 드림팀 선대위 출범 이번 개소식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중량감 있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이다. · 선거대책위원장 : 김장래 (전 영양군새마을지회장, 남농협조합장,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선거대책본부장 : 조은기 박사 (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 현대 한국농업의 대부) 지역 정가에서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조직력을 갖춘 김장래 위원장과 농업 혁신 전문가인 조은기 박사의 합류를 두고 '투톱 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는 단순한 선거 캠프를 넘어 사실상의 '군정 준비팀' 수준의 전문성을 갖췄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위기의 영양, 행정 전문가의 결단 필요" 권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12년 만에 다시 이 자리에 서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출마를 개인이 아닌 '무너져가는 영양을 바로 세우기 위한 사명감에 따른 결단'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재임 시절 성과인 ▲서울광장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국제 밤하늘보호공원 지정 ▲음식디미방 브랜드화 등을 언급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행정으로 영양의 기반을 닦았으나, 현재 영양은 생산가능 인구 감소와 경제 구조의 한계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 영양 재건을 위한 '5대 핵심 공약' 제시 권 예비후보는 영양을 다시 성장 궤도에 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정책 선거의 포문을 열었다. · 영양형 기본소득 : 월 50만 원 지급으로 민생 경제 활성화 · 미래 농업 : 재생에너지 기반 스마트팜 조성 · 교육 인프라 : 무너진 교육 환경 회복 및 인재 양성 · 관광 혁신 : 체류형 관광벨트 구축으로 유동 인구 확보 · K-푸드 메카 : 영양 농특산물의 세계화 및 가공 산업 육성 마지막으로 권 예비후보는 "영양의 터를 닦고 기둥을 세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영양을 바로 세우겠다"며 "이번ㄴ 선거는 영양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기로인 만큼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지지자들은 '하루 3명에게 권영택 알리기' 캠페인을 제안하는 등 자발적인 결집력을 보이며 선거 초반 기선 제압에 힘을 보탰다.

2026-03-25 14:27:0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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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무용단, '춤의 정경: 춤_이음' 개최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오는 4월 10일 오후 7시 30분과 11일 오후 4시,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경기도무용단의 2026년 첫 기획공연 <춤의 정경, The Body Writes: 춤_이음>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단원 개개인의 '홀춤(독무)'을 중심으로 구성돼 한국 춤의 전통성과 예술적 가치를 조명한다. 총 18명의 단원이 참여하며, 각기 다른 해석과 표현으로 관객과 만난다. 공연은 훈령무, 동래학춤, 산조춤, 장고춤, 태평무, 사랑가, 진쇠춤, 소고춤 등 한국 전통춤과 신무용 계열을 아우르는 8개 작품으로 구성된다. 절제된 품위와 섬세한 미감, 흥과 신명의 역동성이 교차하며 한국 춤이 지닌 다층적 결을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양일간 동일 작품을 서로 다른 무용수가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관객은 무용수별 호흡과 움직임, 해석의 차이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장구, 아쟁 등 전문 연주자의 라이브 연주가 함께해 춤과 음악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현장감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경기도무용단 단원들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라며 "관객들이 한국 춤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70세 이상 어르신, 등록 장애인, 다자녀가정, 임신부 대상 '만원의 행복석'을 비롯해, 경로·문화누리·장애인·국가유공자 50%, 예술인패스·청년패스·문화릴레이·병역명문가·다자녀·임산부 30%, 경기아트센터 및 경기도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20% 할인 등이 적용된다. 공연 예매는 놀티켓과 경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2026-03-25 14:26: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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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공공서비스 부문 'AI 안전' 인증 획득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가 지난 23일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공공서비스 부문 'AI 안전'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공사가 잠재적 위험 요소 최소화를 위해 구축해 온 AI 안전관리 체계와 가이드라인 준수 노력이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AI 안전 인증제도'는 도시재생안전협회가 공공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AI 모니터링, 위험 예측, IoT 연계, 데이터 산출, 사후 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로, 특히 안전 관점에서 구체적 검증 성과를 요구한다. 이에 인증 획득은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 역량을 갖췄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공사의 주요 AI 안전 활동은 ▲지능형 영상분석 기반 화재 안전망 고도화 ▲데이터 기반 설비 생애주기 관리 최적화 ▲시공간 제약 없는 실시간 위기 관리 체계 ▲건축물 에너지 진단 플랫폼을 통한 친환경 경영 ▲독자 기술 확보를 통한 IT 에너지 절감 솔루션 특허 등이다. 공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기술 윤리 중심의 AI 거버넌스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AI 안전 인증'은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기술 윤리 중심 AI 거버넌스 구축과 책임 있는 AI 실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신뢰 기반 스마트 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3-25 14:26: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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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이스피싱 예방 '스마트폰 보안관' 시범운영

경기도가 한국인터넷진흥원, 경기남부경찰청과 함께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 보안관' 35명을 양성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스마트폰 보안관'은 스마트폰 보안을 강화해 악성 앱 설치를 차단하고, 숨겨진 악성 앱을 조기에 발견해 안전하게 조치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지역 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을 방문해 스마트폰 보안점검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을 전달하며 일상 속 밀착 홍보와 보안 강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경기도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9개 기관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협약기관 간 협업으로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기도 주관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 경기남부경찰청이 공동 참여하며, 성남시와 성남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스마트폰 보안관 활동에는 성남시니어클럽 어르신 IT강사 35명이 참가하며, 24일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4월부터 성남 지역 68개 노인기관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서봉자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스마트폰 보안관 활동은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숨겨진 악성 앱으로 인한 2차 피해까지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며 "일상 속 밀착 지원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감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5 14:26: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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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군복무 안전망 강화… 상해보험 지원

경기도가 군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청년을 보호하기 위해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이 보험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청년의 사고 피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가 무료로 가입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도에 주민등록이 있는 현역군인,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해양경찰 등이며,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은 제외된다.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입대와 동시에 자동 가입된다. 보험은 군복무 기간 발생한 사망, 상해, 질병, 사고 등을 보장하며, 훈련소뿐 아니라 휴가와 외출 중 사고도 적용된다. 상해사망·후유장해와 질병사망·후유장해 각각 최대 5천만 원, 수술비 20만 원, 입원일당 최대 4만 원(최대 180일)까지 지원된다. 폭발·화재·붕괴·사태로 인한 상해사망이나 후유장해 발생 시 2천만 원이 추가 지급되며, 보험금은 군 치료비나 개인보험과 별도로 수령할 수 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 후 3년 이내에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청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군 복무 중 발생하는 사고는 개인과 가족 모두에게 큰 부담이 된다"며 "청년이 안심하고 복무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8년 사업 도입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11,274명에게 총 120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지난해 지급 건수는 상해입원일당 904건(5억 6천5백만 원), 골절진단비 530건(5천3백만 원), 수술비 424건(1억 2천5백만 원), 질병입원일당 371건(4억 5천2백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88%가 만족을, 97%가 사업 지속에, 95%가 전국 확대에 찬성했다.

2026-03-25 14:25: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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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참여기업을 오는 3월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도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창업지원 공간으로, 매년 실시되는 전국 단위 사업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기업은 수원시 권선구 재단 내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창업 교육과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선택형 사업'에도 참여 가능하다. '선택형 사업'은 ▲지식재산권 ▲홍보마케팅 ▲인증 획득 ▲시제품 제작 등으로 구성돼 특허·저작권 출원, 누리집 제작, 전시회 참가 등 기업의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비 창업자 또는 도내에 주사무소를 둔 창업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이며,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2일 오후 4시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모집은 창업 초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경쟁력 있는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5 14:24: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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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공예인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공예인 모집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4월 19일까지 '2026 공예인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공예인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센터 내 공방 시설과 전문 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수강생 모집 및 홍보를 지원해 공예인의 자생적 교육 활동 확대와 수익 창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도민들에게 폭넓은 공예 교육 기회를 제공해 공예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공예인으로, 도자·유리·목공·금속·섬유·디지털 등 전 분야에서 총 15개 내외의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교육 형태는 일일 강좌부터 정규 과정, 전문 기술 교육까지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주 3회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예인이 교육 기획부터 운영, 수강료 책정, 수강생 관리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자율 수익형 구조'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전액 강사에게 귀속된다. 이를 통해 공예인은 별도의 공간 마련이나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재단은 교육 운영에 필요한 공방 시설과 전문 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누리집과 SNS를 통한 홍보 및 수강생 모집을 지원해 공예인이 교육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강사로 선정될 경우 ▲차년도 센터 공모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광교 경기도청 '경기 문화라운지 팝업스토어' 체험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 ▲외부기관 단체 교육 연계 지원 ▲작가 인터뷰 등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공예인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공예인 등록 후 참여 신청서와 운영 계획서를 작성,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기획력 및 전문성 ▲인프라 활용도 ▲대중성 및 효과 ▲운영 성실도 등을 종합 평가해 4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공예인이 교육 기획부터 운영, 수익 창출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창작자의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공예인의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공예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5 14:24:4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