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광명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쓴다. 센터는 지난 27일 광명시 열린시민청에서 자원봉사단체와 활동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자원봉사단체·활동처 해오름식 및 자원봉사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센터의 주요 추진 사업과 운영 방향을 안내해 현장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민생경제의 어려움과 기후위기 등 변화가 큰 환경 속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계기로 연대와 나눔의 가치가 광명 전역에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명회에서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해 선정한 16개 핵심 의제와 실행 방향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 시민 참여형 환경 정화 활동 '2026년 클린데이' ▲음식 나눔 봉사자를 위한 '보건증 발급 지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자원봉사 명문가 발굴' 등이 포함됐다. 이어 열린 자원봉사 공모사업 '광명하다' 설명회에서는 단체 간 협업을 독려하고, 자원봉사단체와 활동처가 주체가 돼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실행하도록 자율성을 강조했다. 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자원봉사단체와 활동처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이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1-28 10:51:2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반려동물 전문장례시설, '반려마루 추모관' 민간위탁 운영자 공모

경기도가 최근 공설동물장묘시설 허가를 받은 반려동물 전문 장례시설 '반려마루 추모관'의 민간 위탁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반려마루 추모관은 여주시 상거동 소재 반려마루 여주에 위치한 반려동물 전문 장례시설이다. 연면적 696.2㎡ 규모의 2층 건물로 동물화장로(2기)를 비롯해 추모실(3실), 염습실, 봉안실(408기) 등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는 두 번째 허가를 받은 공설동물장묘시설이다. 추모관 관리 위탁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며, 1차년도 위탁사용료는 7,765만원을 기초로 최고가 입찰금액으로 정해진다.입찰에 참가하려면 최근 10년 이내 반려동물 관련 업종을 1년 이상 운영한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여야 하며, 주된 영업소를 경기도 내에 두어야 한다. 또한 관리위탁 개시 전까지 반려동물 장례 관련 자격 보유자 및 심리상담 관련 자격 보유자를 각각 1인 이상을 확보해야 참여할 수 있다. 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2월 3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전자입찰 방식으로 등록할 수 있다. 개찰은 2월 4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입찰 참가자는 입찰 금액의 10% 이상을 입찰보증금으로 납부해야 하며, 운영실적 증명서류, 신용평가등급 확인서류, 지방세 체납 여부 서류 등을 경기도 반려동물과로 제출해야 한다. 입찰 일정, 제출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나라장터및 경기도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반려마루 추모관이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겪는 도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건전한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28 10:50:08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2026년 장애인 동물교감 및 생명존중 교육 지원 보조사업자 공모

경기도가 '2026년 장애인 동물교감 및 생명존중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장애인 동물교감 및 생명존중 교육 지원 사업'은 도내 특수학교 및 복지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물과의 교감을 기반으로 한 생명존중 교육을 통해 정서 안정과 일상생활적응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보조사업자 1개 기관을 선정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동물교감·생명존중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도내 특수학교 및 장애인 복지시설 대상 현장 방문 교육 ▲교육생 모집과 일정 관리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보조사업자 공모 신청자격은 동물복지 교육 관련 사업 수행 실적이 있는 경기도 소재 사업자,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뉴스 > 공고·입법예고 >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2월 13일(금) 18시까지다. 접수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동물복지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진행되며, 제출서류에 대한 서류심사와선정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보조사업자가 선정된다. 정봉수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동물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은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생명존중 의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동물이 함께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48:49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황남동·황오동 현장소통마당 개최…주민 의견 청취

경주시는 26일 황남동과 황오동에서 '2026년 현장소통마당'을 잇따라 열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황남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황남동 현장소통마당에는 주낙영 시장과 이동협 시의회 의장, 박승직 도의원, 정희택 시의원,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민 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 주요 현안 보고와 주민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황남동에서는 대릉원과 황리단길 인접 지역이라는 특성으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주차·교통 혼잡과 불법주정차 문제, 보행 안전 개선 필요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됐다. 상업시설과 숙박시설 증가로 인한 소음과 쓰레기 등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관리 방안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어 오후 2시에는 황오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황오동 현장소통마당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도 주낙영 시장과 이동협 시의회 의장, 박승직 도의원, 정희택 시의원,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공연과 현안 보고, 주민과의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황오동에서는 옛 경주역 폐역 부지 활용 방향과 시청사 이전 여부, 추진 절차 등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을 요구하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를 잇는 도로 정비, 구도심 골목길 정비, 주차 공간 확충 등 생활환경 개선을 바라는 건의도 나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두 행사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읍면동별 현장소통마당을 순차적으로 개최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역별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8 10:48:30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초등 저학년 방학 돌봄·급·간식비 지원 확대

경주시가 방학 기간 돌봄 공백을 줄이고 보육 부담을 덜기 위해 초등 저학년 방학 돌봄과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을 확대한다. 경주시는 올해부터 동·하계방학을 합쳐 총 90일 동안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방학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 단가를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방학 돌봄은 어린이집의 유휴공간과 인력을 활용한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 형태로 운영된다. 방학 기간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아이들을 돌보는 방식이다. 돌봄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 4곳에서 운영되며, 총사업비는 5,600만 원이다. 어린이집 1곳당 1,40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보조금은 실제 이용 아동 수를 기준으로 정산된다. 경주시는 이를 통해 방학 기간 돌봄에 대한 걱정을 덜고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도 확대된다. 어린이집 재원 아동 1인당 급·간식비 지원은 지난해 월 2만 2,000원에서 올해 월 2만 6,000원으로 4,000원 인상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방학 때마다 반복되는 돌봄 공백과 보육 부담을 줄이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췄다"며 "부모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보육·돌봄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48:19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2026년 수소전기차 88대 보급 추진

포항시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6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포항시는 올해 수소 승용차 68대와 수소 버스 20대 등 모두 88대의 수소차를 보급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대폭 상향한 보조금 수준을 올해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차종별 지원 금액은 수소 승용차 디 올 뉴 넥쏘 대당 3,750만 원, 수소 고상버스 유니버스 대당 4억 1,0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포항시에 90일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개인과 법인·기업, 지방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다. 신청은 수소차 판매대리점에서 차량 계약 후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보조금은 우선 접수순으로 지급된다. 다만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2개월 이내 차량 출고가 가능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는 차량 보급과 함께 수소차 이용 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포항장흥수소충전소의 수소 판매가격을 kg당 1만 1,900원으로 인하해 운영 중이며, 이는 기존보다 700원 낮춘 금액이다. 시는 수소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수소충전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추가적인 가격 인하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올해 연말에는 영일만4산업단지 공영차고지에 액화수소충전소를 준공해 북부권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로의 전환은 필수라며, 공격적인 보조금 지원과 선제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수소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48:07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전통시장·소상공인 찾아가는 현장설명회 개최

포항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2026년 전통시장·소상공인 찾아가는 현장설명회'를 열고 지역 상인들의 정책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중기청이 경북 내 4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 정책을 설명하는 순회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포항시는 생업에 종사하는 현장 상인과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중심의 정보 전달 방식에서 소외되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중기청과 협력해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 특히 참여자 상황에 맞춘 1대1 맞춤 상담을 함께 운영해 알기 쉬운 정책 안내와 현장 체감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 포항센터,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요 지원정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 시책, 신용보증 등 금융지원, 포항시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을 차례로 설명한 뒤 질의응답과 기관별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현장 애로 해소를 도왔다. 포항시는 이번 현장설명회를 계기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생활상권 전반에서 현장 밀착형 안내와 상담을 정례화하고, 기관 간 협업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을 제때 연결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현장에서 바로 듣고 곧바로 상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준비했다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상권 회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47:44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산불 피해 지원 신청 29일부터 접수

경북도는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이 오는 29일 시행됨에 따라, 이날부터 1년간 산불 피해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복구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피해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신청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피해 지원 신청 기간은 시행령 시행일인 2026년 1월 29일부터 2027년 1월 28일까지 1년간이며, 국외 거주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사유 해소 시점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경북도는 조기 신청을 유도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3개월간을 집중 신청 기간으로 운영한다. 신청 접수는 안동시와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등 5개 시군 피해지역 행정복지센터 33곳에서 진행되며, 피해자는 주소지 관할 접수처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피해자 본인이 원칙이지만, 위임장을 지참할 경우 가족이나 친인척, 이웃, 이장·통장 등을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구비 서류는 피해 지원 신청서와 피해 사실 확인 서류, 지원금 수령 통장 사본, 신분증 사본 등이다. 접수된 신청서는 시군의 1차 검토와 경북도의 2차 확인을 거쳐 국무총리 소속 재건위원회의 사실 조사와 심의·의결을 통해 지원 여부와 지원금 규모가 최종 결정된다. 지원금은 원칙적으로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된다. 이번 특별법 시행에 따라 피해자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피해자 단체도 도지사에게 신고해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된 단체는 위원회 심의·의결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경북도는 본격적인 신청 접수에 앞서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시군별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해 접수 창구 준비 상황과 담당자 교육 여부 등을 점검했다. 다음 달 4일에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특별법 시행령 설명회를 열어 관계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신청 개시일에 맞춰 도와 시군 홈페이지에 전용 안내 팝업을 게시하고, 고령자가 많은 피해 지역 특성을 고려해 신청 절차와 접수처 등을 쉽게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특별법은 기존 재난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제도라며, 단 한 명의 피해 주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신청부터 지급까지 신속하고 빈틈없는 행정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47:23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자립 준비 청년 위한 경북형 자립 지원 패키지 가동

경북도는 저출생 위기 극복의 해법을 청년의 안정적 정착에서 찾고, 부모의 보호 없이 이른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 준비 청년이 지역의 미래 부모이자 사회 구성원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경북형 자립 지원 패키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정책 목표를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자립 지원 전담기관을 중심으로 자립 준비 청년의 사회적·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돕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립 설계부터 교육과 멘토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도내 자립 준비 청년은 2025년 12월 기준 351명이다. 중점 추진 사업은 맞춤형 자립 준비 프로그램 강화와 심리·정서 지원 및 전문 상담 연계, 직업 능력 개발과 취업 연계 서비스 제공, 보호 종료 이후 5년간 사후 사례관리 중심의 통합 서비스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 인재 육성, 정착금 의무 교육과 경제 관리 교육 등이다. 경북도는 보호 종료 이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실제 주거 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장보기와 요리, 생활 관리를 직접 체험하는 자립 체험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4박의 단기형과 1-3개월의 장기형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생활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퇴소 선배와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희망드림멘토단도 운영한다. 멘토단은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고민 상담과 사회생활 노하우를 전하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독다독 독서 프로그램과 함께 만드는 자립 한끼 가정 요리 활동, 장롱 탈출 운전 연수, 피지컬99 건강관리 프로그램, 자립연습장 등 다양한 특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자립연습장은 올바른 마음가짐과 진로 설계, 경제 관리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자립 준비 청년에게는 꿈 지원비와 주거비, 주거 환경 개선비, 긴급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자립정착금 관리와 금융사기 예방, 주거 계약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경제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사회 진출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립정착금 1,000만 원을 지원하고, 자립 수당은 월 50만 원씩 최대 5년간 지급한다. 경북도는 2025년 자립 준비 청년과 보호 연장 아동의 개별 욕구에 맞춘 맞춤형 사례 관리를 통해 교육과 경제, 주거, 건강, 일자리, 법률·권리 보장 등 총 567건의 통합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부모의 부재가 사회적 차별이나 경제적 빈곤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자립 준비 청년들이 경북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든든한 부모의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46:58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 열고 2026년 정책 방향 논의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2026년 학교도서관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을 심의하기 위해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는 학교도서관진흥법에 근거해 설치된 법정 위원회로, 학교도서관 진흥에 관한 주요 정책과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학교 관리자와 사서교사, 학부모 등 위원들이 참석해 학교도서관 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회에서는 2026년 학교도서관진흥 시행계획안을 중심으로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교수·학습 지원 강화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활성화, 학교도서관 전문성 제고와 안정적인 운영 기반 강화,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문화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특히 학교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는 교수·학습 중심 공간으로 기능해야 한다는 데 위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따라 수업과 연계한 도서관 활용 확대와 사서교사 전문성 강화, 학교도서관 운영 여건 개선의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도서관은 학생들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핵심 교육 공간이라며, 이번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도서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를 통해 학교도서관 정책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이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독서교육 환경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8 10:46:40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