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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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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경찰서, 이준영 서장, “단속 넘어 군민 곁으로”... 현장 중심 치안 행보 ‘눈길’

2025년 12월 29일 제77대 영양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준영 총경(55·강원 횡성 출신)이 '단속하는 경찰'에서 '함께하는 경찰'로의 변화를 이끌며 지역사회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 '책상보다 현장'... 예방 중심의 공정 치안 강조 이준영 서장은 부임 직후부터 '경청과 공감'을 치안 행정의 핵심 가치로 내걸었다. 그는 보고서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지역 내 주요 기관과 단체를 직접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특히 여성·아동·장애인·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제거하는 '예방 중심 치안'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서장은 "법 집행에 있어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기준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공정성과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유연한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 새해 첫 행사부터 겨울 축제까지 '안전 파수꾼' 자처 이 서장의 현장형 리더십은 부임 후 첫 공식 일정이었던 '안녕 기원제 및 해맞이 행사'에서 빛을 발했다. 행사 전 직접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고 당일 끝까지 현장을 지키며 무사고 행사를 이끌어냈다. 현재 진행 중인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1.9.~2.1.)'에서도 영양경찰의 존재감은 독보적이다. 주말 하루 최대 1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서 경찰은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효율적인 동선 확보 ▲결빙 구간 점검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특히 인파 밀집 시 주최 측과 협의해 입장객을 통제하는 등 기민한 현장 대응을 통해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 "인구 늘어나는 영양, 안전은 경찰의 기본 책무" 이준영 서장은 "영양은 겨울철 결빙 위험 등 지리적 특수성이 있는 곳"이라며 "최근 농촌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으로 인구가 다시 유입되는 변화의 시기인 만큼, 군민과 관광객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경찰의 책무"라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 주민은 "단속만 하는 엄격한 모습이 아니라, 축제장 구석구석에서 안전을 살피는 경찰의 모습을 보며 든든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인구소멸 위기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현장을 누비며 주민과 소통하는 이준영 서장의 '함께하는 치안'이 영양군의 새로운 활력과 안전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2026-01-28 15:06:3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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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독자 개발 GLP-1 비만신약 등 멕시코 수출..글로벌 공략 속도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한국 최초의 GLP-1 계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멕시코 제약사 산페르(Laboratorios Sanfer)와 GLP-1 비만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포함해 당뇨치료 복합제인 다파론패밀리 등에 대한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한미의 대표 당뇨 치료제 라인업인 다파론패밀리(다파론정·다파론듀오서방정) 완제품을 공급하며 산페르는 멕시코 내 허가, 마케팅,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한다. 멕시코는 비만 유병률이 36.86%에 달하는 대표적인 고비만 국가로, 당뇨 유병률 또한 16.4%를 기록하고 있다. 체중 감량 및 이후 유지 요법 단계에서의 혈당 관리 수요 역시 높은 시장 특성을 지닌 만큼,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확장성과 전략적 가치가 높다는 판단이 이번 계약에 반영됐다. 1941년 설립된 산페르(Sanfer)는 멕시코 최대 민간 제약기업으로 중남미 전역에 걸친 견고한 영업·유통 네트워크와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20여 개국과 미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바이오의약품 기업 프로바이오메드(Probiomed) 인수를 통해 멕시코 최대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부상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을 계기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대사질환 치료제 전반에 대한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추가 제품 도입과 공동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서도 긴밀히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산페르 CEO 리카르도 암트만(Ricardo Amtmann)는 "멕시코는 가구 지출의 약 34.6%가 의료비에 사용되고 있어, 의료 부담 완화와 함께 혁신적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멕시코 내 급증하는 질환인 비만과 당뇨 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한미의 우수한 제제 기술력과 R&D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한국 최초의 GLP-1 계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와 혁신적인 당뇨 치료제 라인업이 멕시코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1-28 14:26: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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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 오르포르글리포론 장기지속형 주사제 제형 특허 확보

약물전달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로 주목받는 저분자 화합물 '오르포르글리포론(Orforglipron)'을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제형화한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등록은 현재까지 공개된 사례 중 오르포르글리포론을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구현해 권리를 확보한 최초의 등록 특허이며, 회사는 현재 특허협력조약(PCT) 국제 출원을 완료한 상태이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주요국에 대한 개별국 진입 절차를 곧 진행하여 글로벌 권리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인벤티지랩은 GLP-1 계열 저분자화합물 및 펩타이드 약물들을 'IVL-DrugFluidic®' 플랫폼에 적용하여 생분해성 고분자에 안정적으로 봉입하고, 균일한 마이크로 입자를 제조하는 핵심 특허들을 확보하고 제형화 기술 역량을 입증해 왔다. 유한양행과 공동연구 개발 중인 세마글루타이드 기반 특허등록을 통해 체내 주입 후 초기 방출을 제어하면서도 장기간 일정한 혈중 농도를 유지하는 구체적인 약동학적 제어 기술을 권리화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오르포르글리프론은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개발 중인 경구용 저분자화합물 GLP-1 약물이며 비만 환자에서 매우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되었다. 매일 복용해야 하는 경구제형 약물을 인벤티지랩의 'IVL-DrugFluidic®' 플랫폼 기술과 접목해 단 한 번의 주사로 1개월에서 3개월 효과가 지속되는 제형으로 완성하여 특허 등록했다. 이는 매일 약을 챙겨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여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성과다. 특히 이번 특허의 핵심은 정교한 초기 방출 제어에 있다. 청구항에 명시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초기 방출 비율을 최소화하여, 경구제 복용 후 초기 발생하는 급격한 약물 농도 증가에 따른 위장관계 부작용(구역, 구토, 설사 등)을 최소화하면서도, 생체이용률을 향상시켜 장기간 안정적인 치료 효과를 유지한다. (주)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는 "이미 확보한 핵심 등록 특허들과 이번 오르포르글리포론 최초 등록 특허들을 통해 인벤티지랩이 비만 치료제 분야에서 가장 앞선 장기지속형 제형 도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게 되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토대로 다양한 펩타이드 및 저분자화합물 기반의 비만 및 대사질환 치료제들에 장기지속형 주사제 제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1-28 14:19: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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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트럭터미널·금호·묵동 총 1732가구 역세권 등 주거공급

서부트럭터미널이 990세대 25층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 금호역세권에는 장기전세주택 167세대가, 중랑 묵동엔 공공임대 오피스텔 152실이 들어서 역세권 주택공급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27일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지원시설용지 개발사업 △금호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변경) △중랑구 묵동 복합시설 건립사업 등 총 3건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의로 서남권 물류거점 고도화, 역세권 중심 주거공급, 생활밀착형 편의시설 확충이 이뤄지며 지역별 도시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1979년 지어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신정동 1315 일대)이 도시첨단물류단지로 본격 개발된다. 지원시설용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최고높이 77.4m 규모로 조성돼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공동주택 990세대(임대주택 98세대 포함)와 업무시설 1만6000만㎡가 함께 들어선다. 서부트럭터미널은 지난 수십 년간 서울의 생활 물류를 담당해 왔으나, 물류환경 변화와 시설 노후화로 기능 재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여건을 반영해 서부트럭터미널을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전환하는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첨단 ICT 기반 물류시설을 중심으로 공동주택, 업무시설, 생활·체육 인프라를 함께 조성하는 복합개발로, 서남권 물류기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지역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양천구청 건축허가 등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착공, 203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 금호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지난해 5월 비주거용도 비율 폐지(규제철폐 1호)를 반영해 추가 9세대를 확보했다. 변경된 계획으로 공공주택(장기전세) 167세대, 분양주택 423세대 등 총 590세대 공급이 가능해졌다. 중랑구 묵동 먹골역 인근엔 지하 5층·지상 21층 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공공임대 오피스텔 152실과 함께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 약 1300㎡가 조성된다. 북측 도로변 1층엔 시민 휴식 공간을 포함한 공개공지를, 서측 1~2층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도모한다. 사업은 2026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심의로 서부트럭터미널 물류·지원시설 고도화, 금호역 역세권 공공주택 확대, 묵동의 생활밀착형 복합시설 조성이 본격화되며 지역 맞춤형 개발이 이뤄진다"며 "물류·주거·생활 기능을 균형있게 결합해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8 14:16: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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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독자 R&D 역량 강화..."차세대 세포치료제 전략 추진"

국내 세포유전자치료 전문기업 지씨셀이 연구개발 조직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높인다. 세포치료제 전문 역량을 중심으로 특히 T세포와 NK세포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추가해 중장기 성장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표 품목인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 후속 임상 성과와 상업화 경험이 구체화되는 국면에 접어들면서, 내부 R&D 고도화에 방점을 찍는 모습이다. 28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지씨셀 임호용 연구본부장이 임원으로 승진했다. 임 연구본부장은 세포치료제 분야 전문가다. 그는 텍사스주립대학교 면역학연구소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친 후 서울대학교 종합약학연구소와 국립보건연구원을 거쳐 2016년 지씨셀에 합류했다. 다년간의 연구 및 개발, T세포 및 NK세포 기반 치료제 전반에 대한 이해, 임상·비임상 전략수립 경험 등을 두루 갖췄다. 지씨셀은 임 연구본부장과 함께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임상 적용,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R&D 전략을 보다 체계화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지씨셀은 이미 이뮨셀엘씨주를 개발해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고, 최근 도입한 CAR-T 치료제와 자체 개발 중인 CAR-NK 치료제를 병행 개발하는 등 새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특정 세포 유형이나 적응증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암종과 치료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씨셀은 각 파이프라인 임상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제조·품질관리와 상업화 기반도 확보했다. 세포치료제 효능과 안전성을 모두 높이기 위한 핵심 원천기술 2건에 대해 국내 특허를 출원한 것이다. 첫 번째 특허는 암세포 주변의 면역 억제 환경에서도 면역세포의 항암 활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호 체계를 개선한 기술이다.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 쓰인다. 두 번째 특허는 유전자 발현 효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한 바이러스 벡터 기술이다. 자체 CAR-T 및 CAR-NK 치료제 개발은 물론 향후 체내 발현형 CAR(in vivo CAR) 기술로 연구 확장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지씨셀 측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해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로의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미국에서 열린 '제67차 미국혈액학회 연례 학술대회(ASH 2025)'에서도 지씨셀은 자사 파이프라인의 임상적 가치와 기술력을 공유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행사는 세계 최대 혈액학 학회로, 지씨셀은 'CD5 CAR-NK치료제'의 국내 임상 1a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지씨셀은 현재 국내에서는 첨단재생의료 관련 제도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통해 치료 대안이 제한적인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근거를 축적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김원석 교수는 "한국 바이오 업계에서 플랫폼 기술이 드문 가운데 지씨셀은 10년 넘게 탄탄하게 축적한 CAR-NK세포치료제 개발 역량으로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CD5 CAR-NK치료제는 글로벌 혁신신약(계열 내 최초)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지씨셀 관계자는 "연구 리더십 강화와 임상 데이터 축적을 가속화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8 13:55:2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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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소년 축구 성지…전국 중등축구 5천여 명 영덕 집결

전국 중학생 축구 선수들의 최대 규모 대회인 '2026 STAY영덕 춘계 중등 축구대회'가 이달 28일부터 14일간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U15 63개 팀과 U14 55개 팀 등 총 118개 팀, 약 5,0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 영덕군축구협회, 영덕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참가팀은 청룡, 백호, 유스컵 등 2개 그룹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영덕군은 대회에 앞서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6 STAY영덕 동계 축구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경기장 점검과 숙박 인프라 정비 등을 통해 대회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조광운 영덕군 시설체육사업소장은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과 운영 전반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스포츠 기반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지난 2023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한축구협회와 중등 축구 춘·추계대회 5년 장기 개최 계약을 체결하며 '축구 도시' 입지를 굳혔다. 2023년 춘계 대회를 시작으로 2025년 추계까지 전국 520여 팀이 참여했고, 약 17만 명이 체류해 15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영덕군은 STAY영덕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영덕 풋볼 페스타 스프링리그, K리그 유스 대회 등 다양한 전국 단위 대회를 잇따라 유치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와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2026-01-28 13:30:20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