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합천박물관, 특별전 연계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합천군은 합천박물관이 미래 세대에 세계문화유산 '옥전고분군'의 가치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옥전, 세계유산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11월 15일부터 진행하는 합천박물관 제12회 특별 기획전 '옥전고분군, 세계유산으로 나아가다'와 연계해 체험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세계유산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함께 옥전고분군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은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합천박물관 휴게실(가야만화방)에서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1회 차(11월 25일) 환두대도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2회 차(12월 2일) 옥전고분군 인센스 홀더 만들기 ▲3회 차(12월 9일) 옥전M3호분 스노우볼 만들기 ▲4회 차(12월 16일)는 환두대도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30명이 대상이며, 체험료는 재료비 등 별도 비용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합천군 평생교육포털, 네이버 예약 페이지(QR 코드)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옥전고분군 세계유산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특별전 연계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옥전고분군을 체험하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년 1월까지 운영하는 합천박물관 특별 기획전 '옥전고분군, 세계유산으로 나아가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합천박물관 홈페이지, 밴드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11-14 15:55:3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 제16회 경남과학기술대상 ‘전 분야’ 수상

경상국립대학교(GNU)가 '제16회 경남과학기술대상' 전 분야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상남도 과학기술대상은 2003년부터 과학기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도내 과학기술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경상남도가 주관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후보자를 심사해 그동안 40여 명이 상을 받았다. 경남도는 지난 7월 각 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2개 분야(공학, 자연·생명과학) 대상자를 선정했다. 경상국립대는 공학 분야에 나노신소재공학부 고분자공학전공 남상용 교수, 자연·생명과학 분야에 화학과 최명룡 교수가 수상했다. 남상용 교수는 기능성 고분자를 이용한 멤브레인 소재 분야 연구, 그린 수소 생산 및 활용을 위한 고분자 전해질 멤브레인 기술, 탄소중립을 위한 기체분리막 기술, 친환경 사회 구현을 위한 수처리용 멤브레인 기술 등 원천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국산 소재 개발과 기후 변화 문제 해결 등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첨단 멤브레인 소재 기술 관련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146편, 63건 이상의 특허 출원·등록 및 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로 도내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 경상국립대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이공분야중점연구소지원사업) 소장, BK21 지능형 첨단소재 개척인재양성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며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상용 교수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 육성지원을 위한 위원회 활동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2년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분리막 관련 학회들 협력체인 AMS (Aseanian Membrane Society) 회장으로서 대한민국의위상을 높이고 국제협력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명룡 교수는 화학분야에서 기존 접근 방식과 달리 레이저를 이용한 친환경적 방법으로 소재를 합성 및 개발해 에너지 및 환경 분야에 응용하는 연구를 시도해 주목받았다. '네이처(Nature)'저널의 '빛: 과학과 응용(Light : Science and Applications)'(IF:20.257) 학술지를 포함해 15개의 국제저명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우리나라 물리화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화학회의 김명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광화학 나노 소재 관련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220여 편과 11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해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근간이 되는 기초과학 분야 육성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상국립대 공동실험실습관장, 연구실안전관리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경상국립대 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장(핵심연구지원센터사업), BK21 분자소재화학 미래인재교육연구단장 등을 맡아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최명룡 교수는 빛을 활용해 새로운 물질을 합성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광과학 분야의 미래 연구를 이끌고 호주, 미국, 노르웨이, 태국, 인도, 브라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구 기관 및 대학과의 국제협력 연구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3-11-14 15:55:2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구글클라우드 "한국 고객사 데이터 앞으로 한국에"

한국 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 우려를 한시름 놓게 됐다. 구글 클라우드는 한국 고객사에 대해 앞으로 서울에 마련한 리전(Regions)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해 높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글 클라우드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구글 클라우드 서밋 2023'을 열었다. 강형준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비즈니스 리더에게 생성형 AI는 신기한 기술을 넘어 완전히 새로운 가치 흐름(Value stream)"이라며 "우리 구글 클라우드는 기업이 AI를 비롯한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라인을 창출하고 포착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생성형 AI는 각 기업에 빠른 속도로 여러 변수에 대응한 연산을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어 많은 단계의 기업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반면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결과물 생성을 위한 필수적인 데이터가 추가로 생산되고 해당 데이터가 보안 취약점을 갖기도 하는 등 문제도 안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이날 '버텍스 AI(Vertex AI)'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고객사에 대해 글로벌 9개 지정 리전을 포함해 한국 구글 클라우드 서울 리전(Regions)에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팜2(PaLM2)', '코디(Codey)', '이마젠(Imagen)' 등 구글 기반 모델과 텍스트,이미지 등을 모두 대규모 모델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숫자로 변환시키는 임베딩 API도 포함한다. 국내 리전을 마련해 기업에 제공한 사례는 다국적 클라우드 기업 중 구글 클라우드가 최초다. 국내 리전 사용시 생성형 AI를 활용한 모든 결과물과 연산이 국내 데이터센터에 머물러 보안에 큰 키포인트가 된다. 강 사장은 "한국 기업들의 큰 우려 중 하나는 기업 고유의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구글이 데이터를 가지고 모델을 학습시키는 게 아니냐는 것"이라며 "데이터를 국내에 저장하고 고객이 직접 암호화된 키를 직접 관리하도록 해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구글 클라우드의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 계획도 밝혔다. 현재 구글 클라우드는 한국 정부가 요구하는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신청절차를 순차적으로 받고 있다. CSAP 인증은 국내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격 조건이다. 구글 클라우드가 이번에 CSAP 인증을 획득하면 할 경우 아마존웹서비스(AWS) 외국 클라우드 사업자들도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실제 생성형 AI와 구글 클라우드를 사용한 다양한 사례 발표 등이 있었다. 엔씨소프트, HD현대, 카카오모빌리티, 캐치패션 등 국내 기업들 또한 발표자로 참가해 생성형 AI와 구글 클라우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시각, 실사용법 등을 전달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1-14 15:54:50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김기현, 구미 박정희 생가 방문… "위대한 지도자" 강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해 "박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지도자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경북 구미시 박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 기념식'에 참석해 "역사는 영웅을 만들고, 영웅은 역사를 바꾼다"고 밝혔다. 그는 "제 고향이 울산인데 울산은 박 전 대통령이 새로 태어나게 한 도시"라며 "1962년 우리나라 최초로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했는데 그것이 바로 울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끼니를 걱정하던 시절에 공업단지 건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박 전 대통령이 나라의 미래를 봐야 한다는 소신으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당시 우리가 얼마나 먹고 살기 어려웠던 시절이었나. 끼니를 걱정해야 될 그 시절에 공업 단지를 만든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었던 일"이라며 "그러나 우리 대통령께서는 여론의 눈치 보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는 나라의 미래를 봐야 된다는 소신과 철학으로 역사적 결단을 하셨고 그것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초석이 되었다고 저는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또 김 대표는 경부고속도로 건설 추진 당시 반대가 심했던 것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역사적 결단이었다. 박 전 대통령이 안 계셨으면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국민의힘은 박 전 대통령의 이념과 공적을 발전적으로 승계해 미래 비전으로 국가를 도약시키고, 서민 친화적인 정책으로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며 "경제 산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나라, 그래서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기념식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 생가 방문 취지에 대해 "대한민국의 오늘의 기적을 만든 주역이었던 박 대통령 정신을 기억하면서 정통 보수, 합리적 보수의 맥을 이어가는 국민의힘이 박정희 정신으로 박정희 정신을 더 발전적으로 계승시켜야 되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최근 여당 지도부와 윤석열 대통령은 연일 박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대구·경북(TK)과 보수층 결집에 힘을 쏟고 있다. TK지역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가 존재하는 만큼, 내년 총선 전 '집토끼' 민심을 먼저 다지겠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설도 지도부와 윤 대통령의 행보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달 26일 박 전 대통령 서거 44주기를 맞아 "대한민국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끈 박 전 대통령께 마음 깊이 경의를 표한다"며 "100년을 내다보는 혜안으로 오늘의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든 리더십을 승계해 당당한 대한민국, 행복한 국민의 나라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도 현직 대통령 최초로 박 전 대통령 서거 44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지난 7일에는 대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회동하면서 지난달 26일 이후 12일 만에 재회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박정희 대통령 시절 당시 국정운영을 되돌아보면서 배울 점은 지금 국정에도 반영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12일 윤 대통령은 '2023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위대한 지도자'라고 평가하는 등 '새마을 정신'을 강조하기도 했다.

2023-11-14 15:54:48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엔터, 국내 웹툰 플랫폼 대표로 '태국 K박람회' 참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 태국이 한류 종합 행사 '2023 태국 K-박람회'에 K웹툰 플랫폼 대표로 참가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 퀸 시리킷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태국 K-박람회'에 카카오웹툰 태국이 국내 웹툰 플랫폼을 대표해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 태국 K-박람회'는 한국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증대하기 위해 게임, 방송, 신기술, 웹툰, 음악 등을 망라한 한국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행사다. 올해는 2만5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박람회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태국에서 인기를 모으는 IP(지식재산권)들을 활용한 포토존 콘셉트로 꾸며진 카카오웹툰 부스는 현지 만화 팬들로 북적였다. 부스를 꾸민 K웹툰은 론칭 직후 현지 조회 수 100만회를 돌파한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 글로벌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웹툰 '메이브 또 다른 세계' 등이다. 현지 드라마로 현재 방영 중인 태국 최고 인기 소설 원작 '러브 데스티니'를 리메이크한 웹툰과 '태국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쑨턴푸의 문학 작품을 원작으로 한 웹툰 '프라아파이를 사랑에 빠지게 하는 방법' 등이 소개됐다. 여기에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현지 드라마 '아이 필 유 링거 인 디 에어'(I Feel You Linger in the Air) 소설 원작을 흥미롭게 각색한 신작 웹툰 역시 행사 첫날인 11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카카오웹툰 태국은 지난해 11월에도 동남아 지역 최대 문화 행사 가운데 하나인 '타일랜드 코믹콘 2022'(Thailand Comic Con 2022)' 공식 웹툰 스폰서로 유일하게 참가해 '나 혼자만 레벨업',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접근불가 레이디' 등 IP로 태국 팬들과 소통했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현지에 K웹툰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양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태국 법인장은 "이번 한류 박람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툰 IP를 향한 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웹툰이 현지 한류 콘텐츠 중심 축으로 자리잡았다는 점을 확인한 뜻 깊은 행사였다"며 "향후에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 IP는 물론 태국에서 발굴한 현지 IP들을 중심으로 웹툰의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1-14 15:51:4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 내달 2일 ‘제47차 모의유엔총회’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HUFS International Model United Nations, 이하 HIMUN)은 서울대학교 AI연구원(AIIS)과 공동으로 12월 2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인간과 인공지능에 대한 국제적 차원에서의 논의'를 의제로 제47차 모의유엔총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958년에 창설돼 '유엔군축'을 의제로 국내 최초의 모의국제연합·외국어 학술행사로 출발한 HIMUN은 '국제평화와 인류의 안전을 위한 자유, 평등, 박애'라는 UN의 기본이념을 계승하며, 매년 공개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47차 HIMUN'에서는 UN 의사규칙에 의거, 총 7명의 대표가 국내 유일하게 각국의 언어로 의제에 대해 발언하며, 모든 발언은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UN 공식 6개 언어와 한국어로 통역된다. 이번 제47차 HIMUN은 약 500여 명 이상의 대중에게 오프라인으로 현장 공개되며, 관람객에게는 통역 시스템이 제공된다. 올해 참가국은 미국, 한국, 영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일본, 캐나다 등 총 7개국이다. 각국 대표의 기조연설을 바탕으로 협의체가 구성된다. HIMUN 사무총장 이준혁(경영 21) 학생은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혁신적이고 유익한 기술임을 인정하지만, 인공지능이 유발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회적, 윤리적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전제되지 않는 경우, 미래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커질 수 있기에 대중들이 인공지능이 국제사회에서 가지는 영향력과 중요성을 인지해야 한다"며 "이번 47차 HIMUN 모의유엔총회가 인간과 인공지능에 대한 국제적 차원에서의 논의를 위한 뜻깊은 학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47차 HIMUN 모의유엔총회는 나이, 학력에 상관없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참관을 허용하고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는다. 사전 관람 신청 양식을 제출하고, 총회 관람 인증을 남기면 한국외대 총장 직인이 찍힌 공인 참관증서가 발급된다. 사전 관람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HIMUN 전반에 대한 정보 등은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4 15:47:1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웹툰, 구글·콘진원과 중소 게임 개발사 지원 나서

네이버웹툰은 구글플레이·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중소 게임 개발사 지원에 나선다. 네이버웹툰은 협업을 통해 '글로벌웹툰게임스'를 진행하고 여기서 선정한 게임 3종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3'에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중소 게임 개발사가 우수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획됐다. 네이버웹툰은 개발사에게 웹툰 IP 사용을 지원하고 국내 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게임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만나고, 콘텐츠진흥원은 전국 11개 지역에 있는 글로벌 게임센터와 연계해 사후 프로모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웹툰, 구글플레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게임전문 심사위원에 의해 선정된 3개 회사에는 업체 당 최대 6억 원의 개발지원금을 지급하며 구글플레이와 네이버웹툰이 게임 개발 과정에 필요한 컨설팅과 검수를 진행해 개발을 돕는다. 내년 정식 출시 목표로 개발한다. 선정된 3개 게임은 네이버웹툰의 IP 레사(작가 : POGO)를 활용한 2개 작품과 사신소년(작가 : 류)를 활용한 1작품이다. 해당 게임들은 오는 16일부터 개최되는 지스타2023에서 처음으로 이용자들을 만난다. 레사: 체크메이트는 자라나는 씨앗이 로그라이크 요소를 포함한 성장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슈퍼잼이 개발 중인 레사M: 브릭브레이커는 레사 스토리 기반의 벽돌깨기 RPG(역할수행게임)다. 빌리네어게임즈의 사신소년: 계약자는 수집 요소를 가미한 액션 RPG 장르의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김상미 네이버웹툰 게임사업 리더는 "웹툰 IP에 대한 중소 게임사들의 관심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게임사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성공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도록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구글플레이와 힘을 모아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1-14 15:44:09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제조업 위협하는 '해킹'…스마트팩토리 보안 강화해야

국내 기업들이 스마트팩토리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운용을 위한 보안성도 주목받고 있다. 13일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지난 2022년 862억달러에서 2027년에는 1409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 기업들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은 제조업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다. 삼성, LG 등 국내 대기업에서도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인력과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및 기타 공공기관과 연계해 국내 중소기업에 스마트팩토리 보급을 위해 지원 중이다. 그러나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위협의 경로가 다양해지면서 이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폐쇄형 네트워크를 사용하던 기존 제조업 공장과 달리 클라우드를 비롯한 외부망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해킹의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이나 해킹은 시설 운영 중단으로 이어진다. 특히 해킹으로 공장이 멈춰 서면 제조업의 특성상 납기지연, 원부자재 손실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기 때문에 다른 업종에 비해 해커들의 표적이 되기 십상이다. 실제로 지난 2018년 대만 반도체 기업 TSMC는 1만대 이상의 생산용 PC가 랜섬웨어에 감염돼 공장 가동을 48시간가량 중단해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 이로 인해 연 매출 3%에 해당하는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손해를 입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도요타자동차에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사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사내 시스템이 마비돼 부품 생산을 중단하는 등 생산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에 기업들은 스마트팩토리 보안 강화에 매진하는 분위기다. 삼성SDS는 스마트팩토리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OT(생산설비 및 제조공정) 보안 서비스에 집중한다. AI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기반으로 사용자, 디바이스, 네트워크 행위의 정보를 수집해 보안 가시성을 확보한 후 보안 이상 징후를 감지해 보안 관리를 지원한다. LG CNS는 정보보호 전문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스마트팩토리 내 외부 침입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한다. 고객사의 스마트팩토리는 다양한 브랜드의 생산설비가 함께 설치돼 생산설비 간 데이터 규격이 서로 달라 상호 연동이 어려운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독립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특화 기술을 제공해 보안을 강화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보안 인재 육성에 주력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간 4회 이상 보안 실무 교육을 실시해 보안 관리 조직을 구성한다. 조직 내 담당자들은 회사의 지원을 받아 보안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안 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제조업계 스마트팩토리 관계자는 "그룹사 통합 관제 시스템을 통해 네트워크망을 실시간으로 원격 감시하고 모니터링하며 보안 진단을 시행 중"이라며 "특히 통신망과 네트워크 영역은 사이버 보안이 중요해 사내보안 규정을 제정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스마트공장 사이버보안 가이드'를 제안해 스마트공장 보안 요구사항을 제시한다. 특히 새로운 시스템 도입 시 발생하는 보안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수단으로 정기적인 모의해킹을 수행해 취약점을 점검하는 것을 권한다. 제조업계 스마트팩토리 관계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제시하는 가이드의 주요 보안요구사항인 접근통제, 데이터 보호, 정보보안 운영정책 및 절차, 자산관리, 보안사고 예방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보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023-11-14 15:42:34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박상준 STX 대표, 글로벌 공급망 다각화…B2B 플랫폼 통합 주력

STX가 향후 원자재의 글로벌 공급망 다각화와 무역거래의 B2B(기업 간 거래) 플랫폼 통합에 주력한다. STX는 최근 박상준 대표이사가 전체 그룹사 워크샵에 참석해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확보, 강화 및 트롤리고를 통한 무역거래 통합과 시너지 창출이라는 향후 비전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고 오는 2024년을 이를 구체화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전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0일과 11일 경북 문경에 위치한 STX리조트에서 '2023년 STX 그룹사 시너지 전략 워크샵'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STX와 STX그린로지스, STX마린서비스, STX에어로서비스,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STX네트워크서비스 등 지주사와 계열사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과 이에 대응하는 중국의 흑연 수출 통제 조치 등으로 주요 광물자원과 원자재의 글로벌 공급망을 둘러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STX는 보다 넓고 촘촘한 공급망 구축으로 자원 전쟁 시대 글로벌 산업계가 처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최일선에서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도네시아는 물론 '리튬 부국'인 페루와 브라질 같은 남미 지역에서도 전체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공급망으로 원자재 트레이딩 전문기업으로서 포지셔닝을 분명하게 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후방산업에서 시작해 전방산업까지 그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달 중 공식 론칭할 예정인 B2B 디지털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를 핵심축으로 무역거래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박 대표는 "오프라인 네트워크에 의존했던 기존의 무역거래를 손쉽고 편하고 신속한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바꾸는 과정에 STX가 중심에 서겠다"며 "트롤리고라는 세계 최초의 B2B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무역거래가 차세대 글로벌 트레이딩의 이정표를 세우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4 15:42:3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직관도 과감하게, 29년만 LG트윈스 '우승 요정' 등극한 구광모 LG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야구장에서도 뚝심을 이어가며 29년만 프로야구 LG트윈스 통합 우승 기쁨을 함께 나눴다. 구 회장은 1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을 관람했다. 이날 경기는 올해 리그 우승 LG트윈스가 포스트시즌에서 올라온 KT위즈를 상대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기까지 단 1승만을 앞두고 있었다. 결국 LG트윈스는 KT 위즈에 6대2로 승리,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하게 됐다. 구 회장은 이날 차명석 LG트윈스 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를 주의 깊게 지켜봤다. 승리가 확정된 후에는 경기장으로 내려와 선수들과 함께 환호하고 축하 발언도 했다. 기념 촬영과 세레모니 후에는 선수들에 헹가레를 받았다. 구 회장은 경기가 끝난 후에도 선수들과 함께 뒷풀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LG트윈스 선수들이 자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진 식당에서 직접 음료수를 꺼내는 구 회장 사진이 공유됐다. 이 자리에서도 구 회장은 선수들을 다시 한 번 격려하고 응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LG트윈스가 정규리그에서 큰 차이로 우승했지만, 재계에서는 구 회장이 한국시리즈에 한두차례만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해왔다. 구 회장이 취임한 이후에도 실리주의를 앞세워 좀처럼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데다가, 자칫 결과가 나쁘면 원망까지 감수해야하기 때문. 구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은 지난 7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이 LG트윈스 패배로 끝나면서 우려는 더욱 커졌다. 이날 구 회장은 LG트윈스 팬의 상징이라고 여겨지는 '유광 점퍼'를 입고 나타나 모처럼 '팬심'을 확인하며 관심을 끌었지만, 다소 경직된 모습을 보였고 결국 경기가 끝난 후 조용히 자리를 벗어났다. 구 회장이 다시는 한국시리즈를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그러나 구 회장은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 훨씬 밝은 모습으로 경기를 관람하며 우려를 불식했다. LG트윈스가 2연승을 거두긴 했지만 팽팽한 전력으로 패배 가능성도 적지 않았던 상황, 구 회장은 오히려 자리에서 일어나 적극적으로 응원을 하고 다른 팬에 사진을 찍어주는 등으로 분위기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결국 LG트윈스는 이날 15대 4라는 큰 점수 차이로 대승을 거뒀다. 특히 13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는 승기를 잡은 후반에서야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여느때처럼 경기가 시작될 때부터 자리를 지켰다. 패배 가능성이나 현실적인 부분을 따지는 대신, 과감하게 선수들을 믿고 응원하는 길을 택한 것. LG 내부에서도 구 회장 직관 가능성에 '우승을 해야'라고 전망했지만, 구 회장은 뚝심으로 결국 '우승 요정'에 등극했다. 구 회장은 우승 후 발언에서도 "29년만에 드디어 우승했다. 변함없이 사랑하고 응원해준 팬과 선수단, 스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광을 돌렸다. 야구에서도 '고객 만족'에 초점을 맞춘 셈이다.

2023-11-14 15:37:3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나주시, 세지농협멜론공선회·알곡영농조합 ‘대통령 표창’ 수상

나주시 농업 발전과 대표 농산물 브랜드 육성에 힘써왔던 농업인들의 공로가 대통령 표창이라는 결실로 돌아왔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0일 수원시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세지농협 멜론공선출하회, 알곡영농조합법인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농업인의 날은 1996년부터 매년 11월 11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있다. 농업유통분야 표창을 수상한 세지농협 멜론공선출하회는 1996년에 결성돼 현재 70여명의 회원이 소속돼있다. 나주 세지멜론은 전체 재배면적 62ha, 70여농가에서 연평균 약 3200톤이 생산된다. 연평균 기온이 15도(℃)로 적당하고 일조량이 풍부해 멜론 재배에 있어 최적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달콤한 향, 풍부한 과즙에 15브릭스 이상 단맛을 가진 상품만 유통·판매해 고품질 과일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10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2.5기작으로 재배하는데 특히 겨울 멜론의 경우 전국 생산량 약 80%를 차지한다. 세지멜론의 성공 비결은 철저한 공선시스템에 있다. 공선회원들은 공동선별, 공동출하, 공동 정산 시스템으로 멜론 품질을 균일화하는데 힘써왔다. 농산물 GAP인증을 비롯한 우수 품종 발굴, 품종 규제를 통해 전국 최고 품질의 멜론을 유통해오며 지난해 3196톤 규모 멜론을 생산, 매출액 191억원을 달성했다. 2012년 결성된 세지면 소재 알곡영농조합법인은 식량산업발전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80여명의 밭농가 회원이 공동경영체 시스템을 도입해 62ha에서 콩, 팥, 유채 등 식량작물 품질 균일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해왔으며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통한 식량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21년엔 나주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Non-GMO(비유전자 변형 농산물) 유채유를 학교 급식에 공급하는 등 건강한 먹거리 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날 시청사에서 세지농협 이은상 조합장, 김병오 멜론공선출하회장, 최정웅 알곡영농조합법인 대표 등과 만나 대통령상 표창을 축하했다. 윤 시장은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이 분야 최고 상훈을 수상한 세지농협 멜론공선출하회, 알곡영농조합법인 회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대통령 표창을 통해 나주농업 브랜드의 위상과 자부심, 농업 우수성을 드높여준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주의 기간산업인 농업을 지켜온 농업인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살맛나는 농촌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2023-11-14 15:30:3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화순군,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99% 만족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만족도와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였다. 참여자(4,652명)와 수요처(89개소) 서비스대상자(40명)를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전담 인력을 통해 1:1 설문지를 통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99%, 수요처의 100%가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 참여 어르신들 대부분이 생활비와 용돈 마련이라는 경제적인 이유(83%)로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자리 참여 후 노후생활의 경제적인 도움(71%)을 받고 정기적인 활동으로 신체적 건강개선(20%) 효과도 좋았다고 답하였다. 응답자의 99.5%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계속 참여를 희망했다. 또한 수요처의 만족도 조사 결과 기관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70%) 및 지역 사회발전 및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27%)의 응답이 높았다. 보육시설지원 수요처인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에게 노인분들이 중요하고 고마운 분들임을 알게 해 주셨고, 노인분들의 능숙한 삶의 지혜를 관찰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사업 참여에 만족을 표했다. 군은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1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등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만족도 결과를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다양한 재능을 갖추고 계신 어르신들의 참여와 일터의 연계가 잘 이루어지도록 신규사업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 정책을 발굴·추진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1-14 15:30:04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강진군,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 국도비 12억 6천만 원 확보

강진군은 전라남도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전통시장 관련 공모사업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강진읍시장 시설 개·보수사업과 병영시장의 주차환경개선사업이 선정 됐으며, 군은 이 2건의 사업에 대해 내년부터 국·도비 12억 6천만 원과 군비 8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할 예정이다. 강진읍시장 시설 개·보수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으로, 노후화된 전통시장의 화장실, 휴게공간, 소화시설 등 시설 개선과 쾌적한 공간조성으로 이용객 및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과 함께하는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실현의 추진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강진읍시장과 오감통 먹거리장터부터 시작해 시장주변 상가로 확대하고 이후 강진읍 상권 전체를 활성화하는 3단계로 진행하는 지역살리기 프로젝트는 강진읍 시장을 시작으로 다른 관광지까지 관광객이 전체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늘어난 관광객만큼 일자리도 늘어나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병영시장은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총사업비 11억 원으로 병영시장 인근에 주차장을 확보해,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며 강진 불금불파 행사와 연계해 쇠퇴하는 지역소생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처음 선보인 '강진 불금불파 행사'는 병영의 오랜 전통 먹거리인 병영돼지불고기와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결한 새로운 관광모델로 지난 5월 26일 개장 이후, 13,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통해 인구 늘리기와 동일한 경제효과를 거둘 수 있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앞으로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생태관광 도시 병영을 만들고 나아가 병영자전거 여행, 이야기 해설사 양성, 농부장터, 할머니 장터, 청년 창업 등 다양한 일자리로 연결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은 "상권 변화와 소비 패턴의 변화에 맞춰 전통시장의 낙후된 시설물을 개·보수하는 한편, 강진군 전체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과 함께 추진하는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전국의 관광객들을 강진에 오게 해, 지역소멸의 위기 극복 및 상권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7월, '강진군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지역의 실핏줄인 소상공 관내 5,900여개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정책을 선보이는 등, 창업·성장·안정·특화 등 4단계로 나눠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강진군만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는 ▲소상공인 무료 전기안전 점검 지원사업 ▲소상공인 창업 임대료 지원사업 ▲강진형 착한가게 육성 사업 등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11-14 15:29:5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창녕군, 단감 와인 ‘단감명작’ 경남 최고 으뜸주 수상

창녕군은 지난 13일 제28회 경상남도 농업의날 행사에서 농업회사법인 우포의아침이 생산·판매하는 창녕단감 와인 '단감명작'이 경남 최고 전통주 상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단감명작은 지난달 2023년 제1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주 선발대회에서 부문별 으뜸주 중 경남 최고의 으뜸주로 선정된 바 있다. 단감명작은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하나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단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2차 가공을 통한 판로처 확보를 위해 지역 농가들과 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우포의아침이 만들어낸 합작품이다. 창녕에서 생산한 단감을 원물 그대로 분쇄·발효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추출한 화이트 와인 형태의 과실주다. 냉동·해동 과정을 거쳐 단감의 당도를 향상하는 특허 제조 공법으로 제조되고 있다. 단감의 향과 맛을 살려 전문 평가와 대중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 으뜸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상패 수여와 함께 전시 행사를 병행, 행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끌어냈다. 성낙인 군수는 "최고의 으뜸주로 선정된 '단감명작'을 생산하는 우포의아침에 축하 인사를 전하며, 창녕에서 생산한 단감을 지역 업체가 가공 생산해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 다채로운 가공품을 생산해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4 15:29:2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