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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빈집 정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남해군은 지난 11일 빈집 문제 해결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빈집 정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빈집 실태 조사를 통해 파악한 빈집 1066호 중 정비 및 철거가 완료된 58호를 제외한 1008호를 대상으로 향후 5년간 빈집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빈집 정비의 기준과 필요 재원 범위, 빈집 우선 정비구역 지정 등에 대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군은 이번 실태 조사를 통해 빈집을 '1등급(양호)~4등급(철거 대상)'으로 구분했다.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1~2등급 빈집 545호에 대해서는 주거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새로운 주거 및 공용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철거 등의 조치가 시급한 3~4등급 빈집 463호는 우선적으로 안전 관리를 하는 한편, 소유자와 협의 후 임시 주차장 등 주민 공용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자진 철거와 시정 명령 등의 기준을 마련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빈집 문제는 지역 사회 발전과 정주 여건에 큰 저해 요소이기에 체계적이고 꾸준한 정비가 필요하다"며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방치된 빈집 소유자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2-12 14:37: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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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취업 가이드북 '항상 응원海' 제작 배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2일 공공기관 최초로 취업 가이드북 '항상 응원海'를 제작해 일반에 공개했다.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각종 온ㆍ오프라인 취업박람회와 채용설명회 등에서 BPA 부스를 방문한 취업준비생들이 자주 하는 질문 내용 등을 중심으로 가이드북을 구성했다. 취업박람회ㆍ설명회에 참가하지 못했거나, 참가했더라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사항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최대한 많은 취업준비생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공공기관이 자체적으로 취업 가이드북을 제작ㆍ배포하기는 부산항만공사가 처음이다. 가이드 북에는 ▲최종 합격자 성비ㆍ평균 연령 등 주요 통계 ▲유형별 서류전형 불합격률 ▲필기전형 합격자 평균 점수 ▲실제 필기전형 기출문제 예시 ▲면접전형 합격자 공통역량 및 면접 불합격 사유 ▲각 전형별 응시자 유의사항 ▲신입직원 입사수기 및 채용담당자 FAQ 등 취업 희망자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알찬 정보들을 담았다. PDF파일 형태로 제작된 가이드북은 누구나 부산항만공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가이드북 '항상 응원海'를 통해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모두 공개해 구직자의 알권리와 채용의 투명성을 제고했다"며 "신입사원 취업 준비과정과 채용담당자 FAQ를 통해 채용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아도 공간적 제약을 넘어 현직자와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BPA는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지난 11월 지역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 및 강ㆍ약점 피드백을 제공하고, 체험형 청년인턴 운영 확대 및 면접역량 강화 실전코칭 등 제도 내실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3-12-12 14:37:3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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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 평가 '우수기관' 선정

예천군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2023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경영성과부문' 전국 2위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기헌 원장이 예천군을 방문해 김학동 예천군수에게 직접 인증패를 전달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식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인적자원, 경제활력 등 지표를 분석해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부문과 종합경쟁력으로 나누어 매년 평가·발표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2023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평가」에서 예천군은 전국 지자체 중 군부 경영성과 부문 2위, 종합경쟁력 9위를 차지해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상위기관으로 이름을 올려 주목받았다. 경영성과 부문은 ▲인구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지역사회 ▲경제활력 6개 영역 27개 지표로 총 259점을 얻어 타 지자체에 비해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이는 도청 신도시 내 복합커뮤니티센터, 패밀리파크 등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확충으로 주민들에게 여가문화공간 제공 및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한 산업기반 구축으로 자족 신도시 발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보여진다. 또, 예천읍 남산공원을 중심으로 예누리길, 개심사지오층석탑을 연계한 도심관광자원화를 비롯한 아이사랑 안심케어센터 건립·운영,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 등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하는 복지인프라 구축에 힘쓴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경영성과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군민의 적극적인 군정 참여와 관심, 공직자들의 철저한 경영마인드로 무장한 도전적 행정추진의 성과로 살기 좋은 예천군을 만드는데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2 14:37:21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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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 부산대어린이병원 후원물품 전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는 지난 5일 부산대어린이병원을 찾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병원을 방문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박동호 부산지회장, 정연기 부산지회 국장은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 환아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유모차, 레고 장난감, 곰돌이 인형 등 7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협회 박동호 부산지회장은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환아들의 장기간 힘든 치료로 지쳐있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 및 지원을 통해 어린 환아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치료받고 퇴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대어린이병원학교장 임영탁(소아혈액종양클리닉) 교수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는 부산대어린이병원과 함께 부산·경남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아들의 회복을 위한 협약을 맺고 현재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2023-12-12 14:37: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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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Wee Special_우리는 특별해!' 프로그램 실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12월 12일(화) 입암초등학교 통합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계증진 집단 프로그램 'Wee Special_우리는 특별해!!'를 실시하였다. 이번 집단 프로그램은 통합학급 학생들 간의 상호관계 증진과 더불어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영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Wee센터가 협동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참여와 협력'이며, 특히 특수교육대상자의 학급 활동 참여를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이 마주하고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인 만큼 막대를 활용한 협력 댄스, 협력 요리 프로그램 등 주로 활동형 놀이 집단상담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프로그램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해당 집단상담을 개발한 초등상담나무 연구회 최명혜 공동대표를 초청하여 학급마다 3회기씩 진행하였다. 관내 통합학급과 함께하는 "Wee Special_우리는 특별해!"프로그램은 입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5일(금)까지 석보초등학교와 영양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차이를 이해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협력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힘이 가득한 영양의 아이들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인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2-12 14:36:1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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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기업 재스미와 협약 체결

글로벌 씨디파이 프로토콜 네오핀은 일본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기업 재스미와 데이터 자산화 기반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6년에 설립된 재스미는 소니 출신의 핵심 인력들이 대거 참여 중이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IT기업을 일컫는 일명 'GAFA'가 데이터 주권을 차지한 가운데 재스미는 개인의 데이터를 개인 스스로 관리하는 '데이터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데이터 민주주의를 실현할 방안으로 IoT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으며 일본 내 해당 분야의 선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재스미가 발행한 재스미코인은 일본의 비트코인으로 불리고 있다. 일본 내 규제를 준수하는 가상자산으로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크라켄, 쿠코인 등 글로벌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재스미의 데이터 자산화(Data assetization) 관련 RWA(Real World Asset, 실물연계자산), STO(Security Token Offering, 증권형 토큰) 공동 비즈니스 개척 ▲네오핀 토큰(NPT)과 재스미코인(JASMY) 등 양사의 가상자산을 활용한 네오핀 내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상품 출시 ▲재스미의 메인넷 신규사업 활성화를 위한 네오핀의 노드 밸리데이터(네트워크 검증인) 참여 ▲일본, 한국, 중동 등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한 상호 네트워킹을 적극 추진한다. 블록체인과 IT를 통틀어 일본 내 입지가 탄탄한 재스미와의 MOU를 통해 네오핀의 일본 진출 전략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재스미와 함께 데이터 자산화를 기반으로 한 RWA, STO 관련 디파이 상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RWA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네오핀에서 일본어를 지원하는 등 일본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디파이 서비스와 상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일본 내 유망 블록체인 기업과의 파트너십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재스미의 히로시 하라다(Hiroshi Harada)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한국 시장에서 검증된 실적을 보유한 네오핀과 함께 블록체인의 새로운 도전을 전개하기를 기대한다"며 "양사는 커뮤니티 구축, 활용 사례 구현, 시장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2 14:35: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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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日 팬미팅 개최…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이후 첫 해외 일정

가수 수진이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시부야에서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이후 음원, 음반 호성적을 기록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서수진의 첫 해외 일정이다. 그동안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해외 팬들을 직접 마주하는 자리이기에 의미가 깊다. 팬미팅에서는 신보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이며 수진의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탁월한 무대 장악력 그리고 셋리스트로 현지 팬들의 기다림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수진은 12월 일본 팬미팅에 이어 2024년,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미주 팬미팅으로 더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날 것을 약속했다. 수진은 트렌디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쌓아갈 전망이다. 수진은 지난달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로 홀로서기의 첫 발을 뗐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타이틀곡 '아가씨'를 포함해 '개화 (開花)', 'Sunflower(선플라워)', 'TyTy(타이타이)', 'SUNSET(선셋)', 'bloodredroses(블러드 레드 로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6트랙이 담겼다. 한편 수진은 해외 팬미팅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3-12-12 14:34: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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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따마, 연말 콘서트 전석 매진 …핫한 음악 행보 '기대감 UP'

뮤지션 따마(THAMA)의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91 THAMA'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온라인 예매를 오픈 하자 마자 매진됐다. 최근 정규 2집 'WOOOF!(우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따마는 오는 30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UNDERSTAGE(언더스테이지)에서 '현대카드 Curated 91 THAMA'를 개최하며 음악 행보를 이어간다. 다양한 형식의 콘서트뿐만 아니라 각종 페스티벌에서도 특유의 소울과 감성이 묻어나는 라이브 무대를 펼쳐온 따마인 만큼, 이번 단독 공연에서는 어떤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구성을 선보인다.앞서 'WOOOF!'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 전석 매진 기록과 이번 단독 콘서트까지 매진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한 따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감사하다. 내년에는 더 자주 더 큰 공연 많이 하겠다"라며 더욱 활발한 공연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따마는 지난달 두 번째 정규앨범 'WOOOF!'를 발매했다. 이는 애플뮤직 R&B/소울 톱 앨범 차트에서 한국 2위에 이어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등 4개 지역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12번 트랙 'I Feel Love(아이 필 러브)'는 애플뮤직에서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음악 100선'에 선정됐다. 따마의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91 THAMA'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2023-12-12 14:34:22 최규춘 기자
국토부, 불법하도급 의심현장 883곳 단속

지난 1일부터 정부는 불법하도급 합동단속체계를 가동하고 불법하도급 의심현장 883개를 지자체에 통보해 현장 단속을 실시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현장단속에는 165개 지자체와 5개 지방국토관리청이 참여하며 이달 31일까지 무자격 하도급, 전문공사 하도급 등 의심현장을 대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12일 밝햤다. 국토부는 올해 건설산업의 공정질서를 무너뜨리는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공공과 민간 총 957개 현장 중 242개 현장에서 불법하도급을 적발해 조치했다. 지난 10월 31일부터는 2만1647개 공공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불법하도급에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가 악용되는 점을 주목, 국토부 및 산하기관 발주공사 690건을 대상으로 페이퍼컴퍼니 점검을 실시한 결과 15개 업체를 적발해 조치했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85개 지자체 공무원 136명을 대상으로 불법하도급 단속의 절차와 방법 등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는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하는 첫 번째 시도로 국토부는 앞으로도 상시적으로 건설현장을 모니터링해 불법하도급 의심현장을 매월 지자체에 통보하고 협력 단속함으로써 불법하도급을 뿌리 뽑는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불법하도급 단속 시 가장 애매한 경우가 시공팀장의 근로자의 임금을 일괄 수령했으나 도급계약인지 여부가 불분명한 경우였다"며 "최근 고용노동부가 시공팀장 임금 일괄수령 시 근로기준법상 임금직접지급 의무 위반으로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12-12 14:33:5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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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글렌파클라스' 국내 론칭…'올드 빈티지 캐스크'로 차별화

"'글렌파클라스(Glenfarclas)'가 윈스턴스 코리아와 함께 한국 위스키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오랜 전통을 가진 글렌파클라스만이 선보일 수 있는 고연산 에디션들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글렌파클라스 본사 글로벌 사업 총괄 책임자 '이안 맥윌리엄(Ian McWilliam)'은 12일 강남구 청담동메종 디 청담에서 열린 글렌파클라스 국내 공식 론칭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세계 3대 쉐리 캐스크 숙성 위스키 브랜드 글렌파클라스는 스코틀랜드의 그란트(Grant) 가문이 5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와 장기간 숙성된 올드 빈티지 캐스크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 숙성 위스키 명가 답게 전통적인 관행을 유지하며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다. 그란트 가문은 재고를 오랜 기간 모으는 전략을 구축했으며, 이는 글렌파클라스가 다른 증류소와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수의 올드 빈티지 위스키 배럴을 소유할 수 있는 열쇠가 됐다. 실제로 지난 2007년 1952년~1994년까지 43년간 생산한 제품을 모두 싱글캐스크로 병입해 출시한 '패밀리 캐스크'는 현존하는 빈티지 위스키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글렌파클라스 증류소는 물을 섞지 않은 캐스크 스트랭스 위스키를 처음 세상에 선보인 증류소이기도 하다. 윈스턴스 코리아는 위스키 수입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지난해 말부터 '글렌파클라스'의 한국 론칭을 준비했다. 최근 관세청 무역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 1~10월 위스키 수입량은 2만 6937t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늘었다. 연말에 주류 소비가 늘어날 것을 감안하면 올해 위스키 수입량은 사상 처음으로 3만t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다. 전 세계 80개 이상의 국가에 유통 중인 '글렌파클라스'는 이번 론칭 행사를 기점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다량의 올드 빈티지 캐스크를 내세워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연산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해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의 관심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윈스턴스 코리아 이형복 대표는 "'글렌파클라스'는 이전에도 국내에서 시판된 바 있지만, 대만 또는 일본을 거쳐 병행 수입으로 들어온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라며 "국내 위스키 시장이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지난해부터 '글렌파클라스'의 공식 진출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론칭을 계기로 대표 제품인 '글렌파클라스 105'를 비롯해 '글렌파클라스 15, 30년'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 5000만원에 상당하는 '패밀리 캐스크' 일부와 한국만의 스페셜 에디션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내년에 소량의 70년 빈티지 제품이 출시되는데, 한국에 최대한 많이 배정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랜드 모델 기용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이 대표는 "글로벌 본사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모델을 쓰는 것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글렌파클라스의 강점인 고연산 에디션들을 적극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여 관심을 이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12 14:32: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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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4800억원 규모 인도 증권사 인수

미래에셋증권은 12일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Sharekhan Limited)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인도 자본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5년 만에 국내 최초로 현지 기업을 인수했다. 미래에셋증권은 BNP 파리바 SA와 쉐어칸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매입 금액은 약 300억루피(원화 약 4800억원) 수준이다. 2000년 설립된 쉐어칸은 총 임직원수 3500여명, 총계좌 약 300만계좌, 현지 업계 10위 수준의 증권사다. 인도 전역의 400개 지역, 130여개 지점 및 4000명 이상의 비즈니스 파트너(외부 전문 투자 네트워크) 보유하고 있다. 작년 당기순이익은 약 2100만달러 수준이다. 미래에셋그룹 박현주회장은 글로벌전략가(GSO)로 취임한 이후 해외사업에 집중하며 2017년 미국 혁신 테마형ETF선두기업 글로벌 X를, 2022년 호주 운용사 글로벌 X 호주(구 ETF Securitie), 영국 GHCO인수를 인수한데 이어 이번 인도 현지증권사 쉐어칸 인수를 성공시켰다. 이를 통해 미래에셋그룹은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쉐어칸 인수로 장기 성장중인 인도 증권업에서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며 "인수 후 현지 유일의 외국계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그룹차원의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지난 2006년 설립한 인도 내의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다. 2023년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총 56개 펀드와 24조5000억원 규모를 규모를 운용하는 인도 내 9위 운용사로 성장했다.

2023-12-12 14:32: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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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경옥고' 연구해...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나서

광동제약이 과학적 근거로 제품력을 입증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경옥고의 갱년기 장애 효능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국제 저널 '프론티어스'에 게재된 논문 '랫드에서의 식물성 에스트로겐 활성 촉진을 통한 폐경 후 골다공증에 대한 경옥고와 경옥고갈근혼합물의 개선 효과(김현숙, 숙명여자대학교, 2023)'에 따르면 경옥고는 동물 실험에서 여성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다. 갱년기를 유도한 실험용 랫드에 경옥고를 매일 일정량 경구투여한 결과 꼬리 피부온도가 대조군에 비해 5.5% 감소했다. 이는 여성 갱년기 대표 증상인 홍조 완화와 관련된다. 또 조골세포 활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바이오마커 '혈청 오스테오칼신'의 양도 상승했다. 갱년기 유도군은 8.80 ± 1.18 ng/mL를, 경옥고 섭취군은 12.91 ± 1.46 ng/mL를 기록했다. 연구진은 에스트로겐 수치 감소로 인한 혈중 지질(LDL) 증가 개선에 대해서도 갱년기 유도군과 경옥고 섭취군에서 각각 109.6 ± 54.0 mg/dL, 92.3 ± 41.2 mg/dL 등 유의한 수치를 확보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2020년 갱년기 증후군 중 인지기능 및 우울감 개선에 대한 연구 이후 추가로 확인한 내용이다. 광동제약은 그동안 경옥고 처방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항피로 효능(2016, 생약학회지), 면역증강효과(2019, 대한 본초학회지), 갱년기 증후군(2020, 생약학회지) 등 연구를 지속해 왔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SCI급 국제 학술지 '국제 환경 보건 연구 저널'에 게재된 '미세먼지가 유발하는 염증 반응에 대한 경옥고의 억제 효과' 연구가 주목을 받았다. 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미세먼지로 인해 높아진 혈관 투과성을 경옥고가 유의한 수준으로 감소시켰다.

2023-12-12 14:32:4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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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 지원 사업 우수사례 지원자 초청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8일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 우수사례 지원자들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자사 사무실로 초청해 '다가치 게임톡'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사례 지원자들과 가족을 비롯해, 임지현 카카오게임즈 부사장,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강인학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센터장, 은선덕 국립재활원 노인·장애인 보조기기 연구개발사업단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초청된 지원자들은 실제 지원 받은 게임기기를 활용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 참석자가 사업의 효과성과 의미를 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사례 지원자 4명에게 게임 보조기기 수기 공유에 대한 감사장이 수여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충현 지원자는 "그동안 좋아하는 게임을 하려면 가족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했는데, 이번 카카오게임즈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게임 보조기기를 활용하니 스스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 열심히 게임 실력을 쌓아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에도 도전하고 다른 장애인 게이머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장애인 게이머에 대한 인식과 게임 보조기기에 대한 접근성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기관이 협업해 사업을 잘 진행할 수 있었다. 특히 지원자분들에게 게임뿐 아니라 전반적인 디지털 접근성을 확대하는 등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이러한 선례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게임의 재미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게임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12-12 14:31: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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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 실종 속 전세만 상승

고금리와 매수 관망세 확산으로 거래가 위축되며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시장이 빠르게 냉각되면서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떨어지고 있다. 매매 수요가 전세 수요로 전환되면서 전셋값이 29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전세 대란'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4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0.16%) 대비 0.14% 오르며 지난 5월 넷째 주(0.05%) 이후 29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강남 권역에서는 강서구(0.15%), 구로구(0.18%), 동작구(0.14%), 양천구(0.15%), 송파구(0.26%)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강북 권역은 노원구(0.15%), 광진구(0.19%), 동대문구(0.21%), 성동구(0.26%), 용산구(0.15%) 등 위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매수심리 위축으로 매매수요 일부가 전세로 유입되면서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일부 아파트에서는 전셋값 상승세가 뚜렷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송파 잠실동에 위치한 '엘스'는 이달 전용면적 84㎡가 13억원에 전세로 거래됐다. 전달 전셋값(11억5000만원)과 비교하면 1억5000만원 올랐다. 노원 상계동에 자리잡은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는 지난 10월 전용면적 84㎡가 5억5000만원에 전세로 거래됐지만, 2개월 만에 전셋값(5억8000만원)이 3000만원 올랐다. 용산 이촌동에 위치한 '강촌'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이달 6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1월 거래가격인 5억5000만원과 비교하면 상승률은 15.5%(8500만원)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내년 서울 지역의 신축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역대 최저 수준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수요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돼 전셋값을 상승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921가구로 예상된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과거 입주 물량이 가장 적었던 2011년(2만336가구)보다도 절반가량 줄었고, 올해(3만2795가구)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올해 건설 수주부터 인허가와 착공까지 신규 주택 공급을 위한 물량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 향후 공급은 더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물가부담이 낮아진 만큼 기준금리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금융계의 전망이지만 항상 맞는다는 보장은 없다"면서 "금리 인하가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매매시장보다는 전세 시장에 더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전세의 경우 변동금리 대출이 많아 금리 동향에 좀 더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2-12 14:31:10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