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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연말 맞아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나눔행사 진행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지난 12일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나눔행사 'Merry KINTEX-MAS'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킨텍스 임직원 57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문구세트, 색종이, 쿠키세트 등 15종의 선물을 임직원이 직접 선물상자에 포장하고 경기도 전역의 아동양육시설 17개소에 거주하는 아동 총 578명에게 각 1세트씩 전달했다. 이는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나눔행사에 지원한 15개소, 529명보다 총 2개소, 49명이 늘어난 수치다. 봉사에 참여한 컨벤션마케팅팀 이해인 차장은 "1년 동안 함께한 팀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우리가 보내는 선물상자로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이스산업의 발전과 국제화를 위해 설립된 킨텍스는 '업 연계, 친환경, 지역사회 상생, 임직원 참여'의 키워드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들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올해 킨텍스는 현재까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추석맞이 장애인 가정 물품 지원 행사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 왔으며, 연말까지 관내 독거노인, 아동시설 등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국제전시장으로서 본연적 사업의 확장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이라는 가치를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2023-12-13 14:00: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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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2024년 예산안 수정 가결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12월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9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김소현 의원은 '경주시 공공도서관에 비치된 아동 성교육도서의 올바른 방향성과 지자체의 관리 대응책 및 역할' 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4건의 조례안, 「불국사119안전센터 증축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조례안 중 「경주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3건은 원안 가결됐고 「경주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그리고 「불국사119안전센터 증축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등 2건의 동의안과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원안 가결됐다. 또 집행부에서 제출한 1조 9000억 원의 「2024년도 예산안」은 20건, 약 19억 3천 6백만 원 삭감돼 수정 가결됐고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도 수정 가결됐다. 마지막으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을 처리했다. 이철우 의장은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애쓰신 동료 의원과 성실한 자료 준비와 답변으로 의정활동에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최근 국내외 여건이 힘든 상황에서 철저한 준비와 신속 집행으로 경주시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2-13 13:59:02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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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복지부 의료급여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하동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의료급여사업은 국민의 보건 향상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사람의 의료 문제에 대해 진찰, 치료, 검사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급여사업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제도 운용 내실화를 위해 매년 사업 운영 평가를 시행해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체 수급권자 의료급여 이용 실적, 부당이득금 징수율, 장기입원 관리 등을 평가해 전국의 우수 지방자치단체 18곳이 선정됐다. 군은 그동안 의료급여 과다 이용자 사례관리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수급자에 대해 직접 찾아가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장기입·퇴원자에게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안정적인 지역 사회 독립 생활 지원을 하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 사업도 올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며, 재가의료급여사업 및 의료급여 사례관리의 꾸준한 확대로 수급자들이 지역 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3 13:58: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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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세계 대도시들과 돌봄·지속가능 발전 협력

광주시와 세계대도시협의회(Metropolis)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조르디 바케(Jordi Vaquer) 세계대도시협의회 사무총장은 지난 9일 중국 광저우시 난푸에서 만나 도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세계 주요 도시들이 '돌봄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에 공감했다. 그러면서 자연친화적인 도시 정책, 기후위기 대응 등 세계 대도시들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양 기관의 의지를 보여줬다. 바케 사무총장은 "세계 도시 주요 정책의 중심에는 돌봄이 있다"며 "우리는 돌봄 제공자들이 가정과 지역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어깨에 매우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광주시뿐만 아니라 보고타, 멕시코시티, 바르셀로나와 같은 메트로폴리스의 다른 구성원들도 중점 정책으로 돌봄정책을 다루고 있으며 이것이 앞으로 도시들이 나아갈 길이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바케 사무총장은 광주시의 제6회 국제도시혁신상을 수상한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누구나' 이용 가능한 보편성, 본인 신청주의 한계를 없애고 단일 창구인 '돌봄콜(1660-2642)'을 개설해 시민 편의를 높인 점, 의무방문을 통한 사각지대 최소화에 나선 행정의 적극성, 이를 통해 끊어진 공동체를 연결한 점에 주목했다. 바케 사무총장은 "첫 번째로 돌봄에 접근하기 위한 장벽을 미연에 제거하고 두 번째로 시 정부의 돌봄과 지원이 시민 모두에게 가 닿도록 해 시민 개인의 능력, 지원책을 찾아볼 여력, 정책에 대한 지식 등에 상관없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매우 포용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바케 사무총장은 이어 "'누구도 소외 시키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시정 중심에 둔 점과 행정이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점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이러한 면이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을 국제도시혁신상 최고상을 받게했다. 광주의 혁신적인 접근과 메트로폴리스의 국제적 협력이 도시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강 시장은 "도시의 포용성 확대와 돌봄 정책을 시정의 중심축으로 두고 있다"며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포용성에 대해 설명했다. 강 시장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에서 발현한 '광주정신'은 빈부, 종교, 인종이 다를지라도 내 이웃, 일상을 함께 살아가는 이들이 위기에 처하거나 억울한 일을 당할 때 함께 구하러 나서는 것이다"며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광주정신의 실현이고, 포용성의 회복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또 "전 세계 지금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은 한 나라, 한 도시가 풀 수 없는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 "광주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이라든가, 다양한 형태의 빈곤과 불평등 문제를 세계대도시연합(Metropolis), 세계지방정부연합(UCLG)과 같은 국제기구를 통해 잘 풀어가고자 한다. 앞으로의 새로운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8기 광주시가 올해 4월 첫 선을 보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이 제6회 국제도시혁신상 최고상을 수상했다. 최고상은 전 세계 54개국 193개 도시 330개의 우수정책 중 5개 정책에만 주어졌다.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세계대도시연합(Metropolis), 중국 광저우시(세계대도시연합 공동회장도시)가 공동 주관한 이 상은 도시의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상호 공유하여 세계 도시 간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 설립돼 국제적으로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3-12-13 13:58: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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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세계 섬 관광 전문가 온라인으로 만난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속가 능한 관광 개발을 위한 전 세계 섬 관광 전문가들과 함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오후 12~2까지 ZOOM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섬의 성장동력으로서 지속 가능한 관광'이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태평양의 섬나라들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관광을 실천해 왔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서로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자리이다. 1일 차인 13일에는 아시아 지역의 우수 지속 가능 관광 사례를 공유한다. ▲섬과 지속 가능한 관광 - 호셀리토 코스타스(UNWTO 지속 가능 관광 개발 전문가) ▲유네스코 문화유산 도시들의 지속 가능한 포용 관광, 누티 니티(아시안 지역 포용 관광 전문가) ▲신안 섬의 예술과 색채마케팅 신안군(신안군 문화도시지원센터) ▲무인도 테마 여행과 섬 가꾸기 프로젝트,윤승철(무인도섬테마연구소 소장) ▲인도네시아 숨바섬의 지역개발, 지속 가능한 럭셔리 여행 개발 사례-릴리 다마얀티(인도네시아 니히 숨바 총괄) 등 5개의 발표가 이어지며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관광 개발 전략과 방안을 논의한다. 2일 차인 14일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을 실천하고 있는 태평양 지역의 우수 지속 가능 관광 사례를 만나 본다. ▲'팔라우 선언'이 쏘아 올린 공,릴라이벨라스 메툴(팔라우 인적, 문화, 관광 개발부 장관) ▲ 태평양 도서국들과의 전략적인 지속 가능 관광 개발 협력,티나 리라 갈레(태평양관광기구 지속 가능 관광 담당) ▲전쟁의 상흔을 성장동력으로, 마네푸라 넬슨(솔로몬관광청 아시아 지역 담당) ▲피지의 지역 기반 관광 개발 실상,마텔리타 카타모투(피지 정부 관광사업자문 및 실행자) ▲크루즈와 지속 가능한 여행: 태평양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최종걸(크루즈/럭셔리/VIP전문여행사 대표) 등 5개의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신안군은 우리나라 자치단체 중 가장 섬이 많은 곳이다. 1,025개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뤄진 '섬들의 천국'으로 천혜의 자원과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지녔다. 신안군은 인구감소 위기와 노동인구 부족 문제점 해소를 위한 방법의 하나로 지속 가능한 섬 관광 마케팅 및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1년 '퍼플섬'이라 불리는 신안의 박지도/반월도가 세계관광기구로부터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지정된 데 이어,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받는 등 국내외 관광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문화로 미래를 꿈꾼다'라는 철학으로 '1도 1뮤지엄' 사업을 추진해 2023년 현재 박물관 11개, 미술관 13개, 전시관 2개를 건립, 운영 중이다. 신안군은 태평양관광기구 한국지사와 손을 잡고 섬문화다양성네트워크를 조직하여 세계섬문화다양성포럼을 개최하고 '퍼플섬 의정서'를 채택하는 등 지속 가능 관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재아 태평양관광기구 한국지사장은 "지속 가능한 관광은 섬의 선순환 경제를 만드는 동력이 되며, 섬 고유의 문화를 더욱 심도 있게 꽃피우도록 독려하는 '문화 다양성 보전'을 위한 노력에 도움이 된다"라며 "지속 가능한 관광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분들과 소통할 드문 기회이므로 본 세미나가 소중한 배움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섬 관광 전문가 온라인 세미나에는 관광 전문가, 학생, 여행업 종사자, 기업의 ESG 담당자, 경험과 여행이 충만한 여행지를 찾는 여행자 등 지속가 능한 관광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등록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스캔 또는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2023-12-13 13:54:51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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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연말 간담회 개최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0일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연말 간담회'를 개최했다.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은, 베트남·네팔·우즈벡·중국 등 출신의 통·번역사,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 등이 참여해 정책제안 및 불편사항 개선 건의, 군정 참여 및 홍보 등을 하고 있다. 올해 1기 단원과 내년 2기 단원예정자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불주거단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질병모니터 요원 활동 ▲환경정화 및 방범활동 캠페인 ▲통·번역지원 ▲외국인지원 시책 홍보 등 올해 활동 평가와 향후 발전방향이 논의됐다. 아울러 ▲출입국비자 관련 교육 정기화 ▲모니터링단 온라인활동 채널 다양화 ▲선·이주민 갈등 해소 워크숍 ▲사회통합프로그램 시행 기관 확대 등 건의사항과 의견이 수렴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모니터링단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선·이주민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영암군을 만들도록 지원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올해부터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운영에 들어간 영암군은, 내년에 활동할 2기 단원을 이달 28일까지 인구청년정책과 이주민지원팀에서 방문·우편으로 모집한다. 영암군에 1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주민 중 한국어가 가능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2023-12-13 13:54: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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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컨세션 힘 준다…인천공항 라운지 5개 운영사업권 수주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인천공항 라운지 5개 운영사업권을 수주하는 등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인천공항 라운지는 제1터미널 3개 사업장과 제2터미널 2개 사업장 총 5개이며, 신규 수주한 제2터미널 2개 사업장은 리모델링을 거쳐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제2터미널 라운지는 풀무원스러움을 나타내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과 메뉴로 기획하고 있으며, 한국 전통의 미도 구현할 예정이다. 라운지 외 추가로 수주한 제2터미널 키오스크 사업장은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한 디자인 구현으로 지속가능성을 표현하는 등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엔데믹 이후 일상회복에 따른 고객 소비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풀무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식음사업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2021년부터 위탁급식 사업 시장변화에 맞춰 사업방향을 전환하며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급식 시장과 네이버, 넥슨, 하이브 등 오피스 시장에서 고객으로부터 운영능력을 인정받아 대형 급식사업장 및 군 급식 신규 시장에서 입지를 넓혔다. 이 대표는 위탁급식에 이어 컨세션 사업 확장에도 주력하며 인천공항 라운지 운영사업권, 공주휴게소(양방향) 운영사업권, 덕유산휴게소 주유소(양방향) 운영사업권 등 신규 수주를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 올해 컨세션(휴게소포함) 사업은 코로나 이전 매출을 완전히 회복하여 3분기 누계 기준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36.6% 증가하고, 손익은 무려 207.7% 상승했다. 현재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리조트 등 주요 채널 내 식음사업 등 34개의 컨세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 양평, 함안휴게소 등 전국 25개의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인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풀무원의 건강한 식생활 및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풀무원의 가치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13 13:53: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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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김소현 의원, 5분 발언 "공공도서관에 비치된 아동 성교육 도서의 올바른 방향성과 관리 대응책 및 역할 촉구"

경주시의회 김소현 의원은 12월 13일 열린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주시 공공도서관에 비치된 아동 성교육 도서의 올바른 방향성과 지자체의 관리 대응책 및 역할'을 제안하고 적극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김소현 의원은 아동 성교육 도서의 올바른 방향성을 위해 첫째, 유해 논란이 있는 도서의 비치를 보류, 둘째, 기존의 부적절한 도서와 신규 도서에 대한 심의 검증을 위한 전문적인 검증단 구성, 셋째, 성교육 교재 선정에 대한 강화된 관리체계 구축, 넷째, 성교육 지도교사 확충 및 심화 연수 확대로 전문성 강화를 주장했다. 현재 경주시 공공도서관에 있는 부적절한 아동 성교육 도서는 총 150권의 리스트 중 71권이 외동도서관, 57권이 시립도서관, 47권이 송화도서관에 있고 그 외 작은 도서관에도 20권 이하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생명의 가치를 알기 전에 성편향적이고 성애화를 유도하는 성교육 접근 방식이 아이들의 미래에 밑거름이 되는지 깊게 들여다봐야 하며, 우리는 아이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젠더 이슈, 동성애, 페미니즘과 같은 이야기들은 우리와 같은 또는 우리와 다른 인간의 삶을 이해하는 매너이자 과정의 차원이지, 이제 막 성장이 시작되는 유아기, 미취학 아동들에게 성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적 가이드의 역할과는 엄연히 다른 차원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소현 의원은 지역도서관은 한 도시의 내면의 얼굴을 담고 있는 대표 공간이자, 시민이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위로하는 따뜻한 품의 장소라며, 활자는 교육의 시작이며 한 도시의 백 년을 좌우할 수 있는 교육 백년대계의 기반이 되기에 어린이 도서관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지자체 차원에서도 이 점을 깊이 인지해 경주시의 아동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성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2023-12-13 13:53:1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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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쿠팡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쿠팡, 쿠팡페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혁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4개사는 소상공인을 위해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 공동 기획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 ▲수출입 시장 개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쿠팡에 입점한 소상공인의 사업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쿠팡은 판매사업자 전용앱에서 '셀러월렛 빠른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로, 판매자가 판매자 전용 앱에서 판매·지출 내역 확인은 물론 계좌 개설, 계좌 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판매사업자만을 위한 전용 통장 및 체크카드 사용을 통해 매출대금에 대한 빠른 정산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융과 핀테크라는 기존 업무영역을 넘어 손님이 이용하는 사업 플랫폼 내에 새로운 금융환경을 개척하게 됐다"며, "앞으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제공과 소상공인의 성장 지원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2-13 13:53: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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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립준비청년의 밤 행사 개최· · ·멘토-멘티 교류

경기도가 지난 12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에 참여 중인 100여 명의 멘토-멘티를 초대해 '자립준비청년의 밤'을 개최했다. '자립준비청년의 밤' 행사는 올해 처음 시작한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의 하나로 참여자 간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교류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주관해 진행된 행사 1부는 멘토-멘티의 활동을 돌아보는 갤러리전과 활동 영상 시청, 참여자의 직접적인 소감을 들어보는 소감문 나누기 시간 등으로 멘토-멘티의 활동이 서로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를 함께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재무 및 경제교육이 부족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 방법을 찾기 위해서 유튜브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재테크 크리에이터 김짠부(김지은) 강사를 초빙해 효과적인 돈 관리 방법을 들었다. 멘토-멘티의 지역별·그룹별 멘토링 활동과 자조모임을 응원하는 밴드공연도 있었다. 특히 멘티들의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한 표본으로 성악을 공부 중인 자립준비청년의 성악 공연과 경기도청과 도의회 공무원 동아리 활동팀인 '하미밴드'의 다채로운 공연 등도 진행됐다. 한편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은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거나 가정위탁이 종료되는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정서적 지지자와 조력자 등 사회적 가족이 될 멘토를 연결해 준다. 경기도자립지원기관에서는 지난 7월 24일부터 자립준비청년과 멘토단을 모집 중이며, 현재까지 520여 명(멘토 335명, 멘티 184명)이 신청해 멘토링 활동을 위한 멘토스쿨(교육)과 지역별·그룹별 멘토-멘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12-13 13:52: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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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상의, 산업은행에 '에어부산 분리매각' 공식 요청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상의와 공동으로 지난 12일 부산을 찾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에게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의 분리매각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40분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 등이 부산상공회의소 접견실에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에게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에어부산 분리매각 협조 요청문을 전달했다. 시는 지역사회, 상공계와 함께 뜻을 모아 산업은행에 양대 항공사(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통합과정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항공사 소멸을 우려하고 있으며, 지역항공사를 존치시키기 위해서는 에어부산의 분리매각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에어부산은 2007년 부산시와 지역기업들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항공사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비수도권 지방공항을 거점으로 운영 중이다. 지역항공사로서 지역민들의 항공교통 편의성을 제고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지난 2020년 11월에 발표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계획이 3년 넘게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양대 항공사의 통합 시기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에어부산은 항공기 감소와 인력 유출 등이 지속돼 경쟁력이 하락하고 있으며, 향후 에어부산의 존립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독자경영에 대한 요구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부산시·부산상의·지역상공계는 2029년 가덕도신공항의 성공 개항을 위한 거점 항공사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그리고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시급한 투자를 위해,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통한 지역항공사 존치에 뜻을 모아 이번 요청에 이른 것이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가덕도신공항이 완공됐을 때 지역거점 항공사의 필요성이 더 커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양대 항공사의 합병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2월경부터 심도있는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산시민들이 지역항공사에 가지고 있는 열망에 대해 인지하고 공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 거점 항공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지역사회의 한결같은 의견이다"라며, "에어부산이 김해공항의 활성화와 장래 지역 거점 항공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담당할 수 있도록 에어부산 분리매각에 대한 산업은행의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2023-12-13 13:52:2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