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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 갑진년(甲辰年) 신년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군위군의회 의장 박수현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군민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9대 군위군의회에서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활동과 건강한 협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침체된 지역 경기를 회복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7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어 군위군의회가 2020년부터 운영한 '대구광역시편입추진특별위원회' 활동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군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 믿고 있습니다. 군위군의회는 편입의 기쁨에서 멈추지 않고 군위군을 대한민국 일류 공항도시로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구성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신공항이 2025년 착공, 2030년 개항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군위군의회는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에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2023년 12월 정례회기 중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저출산고령화 지역으로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상황에 대구 도심지역 군부대를 군위에 유치함으로써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또한 청장년층 인구 유입으로 주거·교육·문화·복지 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어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탈바꿈였고, 대역사를 이룩하게 될 것입니다. 대역사의 실현과 번영을 위해 군민 여러분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뜨거운 의지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모두 함께 확고한 방향성을 가지고 우직하고 당당하게, 군민이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대의를 향해 발돋움해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도 군위군의회가 맡은 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면서, 늘 「소통하는 바른 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1-04 15:28:08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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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상생’ 약속 지킨 나주시, 혁신도시 발전기금 50억원 첫 출연

나주시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성과 확산과 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혁신도시 발전기금을 첫 출연했다. 나주를 거점으로 명품 자족도시 건설, 해묵은 현안 해결 등 광주·전남 상생발전 대전환에 속도가 붙게 될 전망이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해 12월 29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50억원을 전라남도에 첫 출연했다고 4일 밝혔다. 기금 출연은 전국 유일의 공동 혁신도시 조성 성과를 나주와 더불어 광주와 전남 타 시·군까지 확산시켜 지역균형발전과 시·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명품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이전공공기관 연계 산업 육성, 생활SOC확충 등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발전기금은 당초 공동혁신도시 조성 첫발을 뗀 2006년 2월 나주시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단체장이 혁신도시 개발 운영의 성과공유 협약을 통해 조성키로 했다. 하지만 지자체 간 기금 조성 규모와 사용처, 기금위원회 구성, 출연 시점 등에 대한 입장차가 지속되면서 장기간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다 민선 8기 출범 후 공동혁신도시 조성 취지에 부합하는 광주·전남 상생발전, 획기적인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나주시의 대승적 결단으로 기금 출연을 결정하면서 10년 넘게 막혀있던 상생 의 물고를 텄다. 이에 2022년 7월 나주시장, 전라남도지사, 광주광역시장 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상생발전 협약'이 체결됐으며 기금운영 주체인 전라남도에선 지난해 8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나주시에서도 기금 출연일에 맞춰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전출금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시는 해당 조례에 기금 운용, 결산, 성과분석 결과 등에 대한 자료요청 및 의견제시를 명시해 합리적인 기금 운용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발전기금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근거해 '성과확산'(55%), '혁신도시 육성'(45%) 계정을 각각 두고 운용된다. 공동혁신도시가 들어서지 않은 광주와 전남에 55%, 빛가람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현안사업 등에 45%를 사용하게 된다. 나주시가 50억원을 출연하지만 실질적으로 광주와 전남에 27억5000만원, 나주에 22억5000만원이 배분될 예정이다. 기금관리위원회는 위원장 2명과 양 시·도, 시의회에서 추천한 당연직 3명, 위촉직 7명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나주부시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했다. 위원회 회의는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으로 개의하며 상정된 안건은 출석위원 '전원 합의'로 의결된다. 본격적인 발전기금 조성과 더불어 3곳 지자체는 혁신도시를 광역경제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저해요인 해결 등 상호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기금 출연을 통해 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 에너지밸리 활성화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의 상호 협력은 물론 혁신도시가 광주·전남의 광역경제권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광주·전남의 상생발전의 거점으로서 실효성 있는 기금 활용방안을 구상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도시는 그간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어려운 재정 구조였지만 전국 유일의 공동혁신도시 조성 취지와 시·도 상생을 위한 대승적인 차원에서 기금 출연을 한 것"이라며 "발전기금이 나주는 물론 광주와 전남에 고루 쓰여 지역균형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4 15:27: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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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 ‘부산형 교육·돌봄’ 본격 추진

올해를 '온 마을이 나서 부산의 모든 아이를 교육하는 원년'으로 삼은 부산시교육청이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오전 10시 30분 '학교행정지원본부'가 임시 오픈한 남구 신연초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정책들의 청사진을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공교육 강화로 지역 정주 인재 키우는 부산 ▲모두를 배려하는 학교 ▲교육에 전념하는 학교 등을 3대 역점과제로 설정하고 교육발전특구 추진과 교육 문제로 부산을 떠나지 않을 정주 여건 마련에 나선다. 먼저 시교육청은 돌봄을 희망하는 모든 아이를 품기 위해 늘봄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50교에서 운영했던 늘봄학교를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해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모두 수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방과 후 교육과 돌봄을 동시에 제공하는 '부산형 늘봄거점센터'를 구축·운영하고자 학교 안뿐만 아니라 지자체·지역과 연계한 돌봄 시설(장소) 확보에 나선다. 늘봄거점센터는 올해부터 학교 신·개축 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늘봄센터'와 폐교 5실 이상을 활용해 공간을 확보한다. 시교육청 산하 모든 직속 기관에도 늘봄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모듈러 설치, 인근 학교 유휴시설 활용, 지자체·지역과 연계해 도서관, 체육시설, 복지관 대학 등에서도 장소를 확보할 방침이다. 또 '부산 학습형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과 돌봄의 질을 높일 예정이고, '유초등보육정책관'도 신설해 유보통합·늘봄학교 조기 정착, 교육청-지방자치단체 협력 체제 구축 등 부산이 주도할 교육정책 추진 동력을 마련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 공교육 강화를 통해 교육력을 높일 '부산형 학력신장시스템' 현장 안착에도 힘쓸 계획이다.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 부산형 인터넷 강의, 위캔두학교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이 가운데 지난해 9월부터 원도심·서부산권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인터넷 강의'는 동부산권 저소득층 학생을 포함한 고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 강의는 시행 3개월 만에 7200여 명의 대상 학생 중 5000여 명이 수강하고 있을 정도로 현장의 관심이 높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 강화와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부산 학생들이 교육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도록 '자율형 공립고 2.0 설립·운영'도 추진한다. 지자체·기업과 연계해 다양한 유형의 자공고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 학교는 교육과정 자율화, 지역인재 육성, 우수 교원 확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원도심과 교육 낙후 지역의 교육력 제고 기반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9월 시교육청, 부산시, 사상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진 중인 자공고와 기숙형 중학교는 2029년까지 설립을 마쳐 교육 혁신을 통한 교육여건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 또 글로벌 국제도시로의 도약을 견인할 '(가칭)부산국제 K-POP고등학교' 설립도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현재 외국인 유학생의 수업료 징수를 위한 법령 개정 요구를 추진 중이다. 부산교육청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구축한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교수·학습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올해 디지털 교육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국어·수학 등 교과목을 잘 가르칠 방안 찾기'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AI·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우수 교사·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교과별 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연구대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해 급변하는 미래 신기술을 중심으로 직업계고 체제도 개편한다. 오는 3월 현 서부산공고는 부산형 마이스터고인 '부산항공고'로 개교하고, (가칭)부산항만물류마이스터고는 2030년 3월까지 현 해운대공고를 전환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특성화고 중 희망학교를 원자력, 반도체, AI 등 특화된 산업 분야의 부산형 마이스터고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지난해 원도심·서부산권을 중심으로 추진했던 교육격차 해소 사업도 대상 지역과 학교를 확대해 운영한다. 원도심·서부산권 264교를 대상으로 운영했던 이 사업을 중·동부산권 지역 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학교, 저소득층 비율이 높은 학교 등 144교를 추가한다. 이들 학교는 방학 중 학생들의 학습 공백·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숙박형 인성 영어·수학 캠프', '위캔두 학교', 자기주도학습실 구축, 학교공간 재구조화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 특수교육대상자의 다양한 교육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위해 특수학교 설립 및 재배치, 부산특수교육원 설립을 추진한다. 특수학교 설립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폐교부지 발생 시 최우선적으로 특수학교 설립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차이가 있는 특수학교 교육여건을 개선해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과 과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8년 1월 개원을 목표로 하는 '부산특수교육원'은 해운대 지역에 4층 규모로 설립할 계획이다. 이 원은 부산특수교육 발전 계획 수립 및 사업 추진, 촘촘하고 두터운 특수교육 지원, 장애 공감 문화 조성 등 양질의 특수교육 제공에 나설 방침이다. 학교에서 체감하는 현장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부산광역시교육청학교행정지원본부'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휴교 예정인 남구 신연초등학교에 1월 1일 임시로 문을 연 이 본부는 방과후학교지원팀, 학교채용지원팀, 학교행정지원팀 등 3팀, 42명 규모로 업무를 추진한다. 본부는 프로그램 강사 계약, 회계·통계 업무 등 늘봄학교 운영을 전면 지원하고, 교육복지·생존수영·교복 구매·급여 등 학교 공통 행정업무도 지원할 계획이다. 7월에는 영도구 남항초등학교에서 정식 오픈해 지원 영역과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에 대한 합의 도출과 학교 교육 여건 개선의 법령 제정 근거 마련을 통해 교육공동체 복원을 도모하는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도 개최한다. 대토론회는 시교육청, 부산시, 부산시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부산 지역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한다. 4월 1일 첫 토론을 시작으로 교권·학습권·교육공동체 회복 등 주제별 토론과 종합토론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대토론회를 기반으로 교육활동 침해, 학교폭력 등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응할 법령 제정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올해는 부산형 늘봄학교 전면 시행, 자율형공립고 2.0·부산국제 K-POP고 설립 등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교육청의 역량을 집중하려 한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추진해 온 학력 신장, 인성교육 등 주요 정책의 안정화·내실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4 15:27: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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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 민생 첫 행보 ‘복지회관’ 방문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2일, 민생 첫 행보로 강진읍 복지회관과 군동면복지회관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11개 읍·면복지회관과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를 찾아 신년 인사와 함께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강진원 군수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고 떡국을 배식하며 한분 한분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큰 절을 받은 어르신들은 절값으로 강진원 군수에게 건강 기원과 소원성취가 새겨진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만사형통하라'는 덕담을 건넸다. 강 군수는 "새해 첫날 강진군에 귀한 첫 아이가 태어났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 "새해 조직개편으로 보건소에 노인건강과가 신설되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정책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진읍 복지관 김동표 회장(81)은 "지난해에는 급식비 단가 인상과 김장비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균형 있는 식사를 제공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 군수는 2024년 신년사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홈 CCTV 어르신 안전 지킴이' 사업 추진으로 응급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 구축하고, 강진읍에 제2노인복지회관을 조성하며, 은퇴자를 위한 재취업과 취미활동을 위한 6070대학을 운영할 것을 천명했다. 군은 이밖에 마을경로당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전체 인구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노인층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2024-01-04 15:27: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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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인정 茶 음식업소 지정… 지역 경제 활성화

하동군은 차(茶) 산업과 연계 산업의 협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동군 인정 차(茶) 음식업소 7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차 음식업소는 지난달 8일까지 차 관련 우수 음식업소 신청을 받아 신청서 검토를 통해 분석·선별한 뒤 음식업계 전문가·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차 음식업소는 ▲차꽃·차씨 등을 반찬의 밑간으로 활용한 하동녹차한정식 '찻잎마술' ▲은은한 향을 가득 담은 조식의 하동녹차밥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삼색쌀을 이용해 녹차나물, 야채를 섞어 먹는 하동녹차가마솥삼색비빔밥 '장터국밥' 등이다. 또 ▲녹차가루를 양념에 첨가해 오리의 잡냄새 제거 및 버섯과 감자의 조화 하동녹차오리구이 '여명가든' ▲하동을 대표하는 녹차샌드 '길스가든더로드101' ▲반죽에 하동말차를 활용해 초코와 아몬드를 넣은 하동말차초코쿠키·하동녹차양갱 '티스토리 하동' ▲말차가루를 넣은 하동말차마들렌 '밤톨'도 선정됐다. 이렇게 선정된 녹차음식점은 앞으로 홍보물 제작, 홈페이지, SNS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음식 메뉴 컨설팅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동에 방문한 관광객이 마시는 차뿐만 아니라 녹차로 만든 음식을 맛보고 방문객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성과 분석 등 꾸준한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1-04 15:27: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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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출신 산악인 故 서성호 대원 추모집 발간

부산의 대표 산악인으로 불리는 고(故) 서성호 씨의 추모집 '8000m에서 하늘이 된 삶'(서성호기념사업회)이 지난달 발간됐다. 8000m 12좌를 오른 서성호 씨가 2013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정상을 무산소로 오르고 난 뒤 하산 중 사망한 지 10년 만이다. 서 씨는 1998년 국립부경대학교에 입학, 학교 산악부에 입회해 2003년 대통령기 등산대회와 전국체전 대학부 단체전 우승, 2004년 북미 최고봉 데날리(6194m) 등반, 2005년 히말라야 푸모리 등정에 성공하는 등 활약했다. 이어 8000m 14좌 완등을 목표로 결성된 '다이내믹 부산 희망 원정대'에 대원으로 참가해 맹활약하며 2006년부터 에베레스트를 시작으로 8000m 봉 12개와 푸모리(7161m) 등 세계의 숱한 고봉에 올랐다. 2013년에는 인공산소를 사용해 2006년 올랐던 에베레스트를 무산소로 재도전에 나섰다. 해발 0m 인도 벵골만에서 카약으로 출발해 자전거, 도보, 등반으로 정상인 8848m까지 인간의 힘만으로 오르는 'From 0 to 8848' 프로젝트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하산 중 7950m 마지막 캠프에서 탈진으로 사망했다. 이 부산 원정대에는 고 김창호 대장도 함께 참가했는데, 둘은 함께했던 8000m 11좌 대부분에서 실패 없이 한 번에 정상을 오르며 완벽한 파트너십을 보였다. 김 대장도 서 씨와 함께 2013년 에베레스트를 무산소로 정상에 올랐으나, 5년 뒤 2018년 네팔의 구르자히말(7193m)에서 눈사태로 사망했다. 서성호기념사업회가 발간한 '8000m에서 하늘이 된 삶'은 서 씨의 등반 여정을 단계적으로 따라가며 서술한다. 대학 입학과 함께 낭만을 찾아 산악부 문을 두드렸던 시작부터, 네팔의 고봉 푸모리를 오르고 내려오다가 두 동료의 사망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은 일, 8000m 봉우리마다 뛰어넘어야 했던 무수한 고난의 여정들, 부친의 사망과 경제적 어려움에도 등반의 꿈을 잃지 않는 꿋꿋한 모습 등이 자세히 서술돼 있다. 서 씨의 사망 뒤에는 서성호기념사업회가 결성돼 추모 사업, 우수 산악인 양성 및 지원 사업, 청소년 및 대학산악인 육성 사업, 해외 원정대 지원 사업 등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못다 이룬 뜻을 이어가는 여러 사업을 성공리에 펼쳐 왔다. 기념사업회는 이 추모집 발간을 끝으로 10년 만에 해산한다.

2024-01-04 15:27: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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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안성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2024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며, 신청대상은 자동차를 비롯한 이륜차, 기계장비 등 자동차세 부과 대상이 되는 모든 차종이다. 1월 연납 신청시 연세액의 4.58%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월 이외에도 3·6·9월에 연납신청 가능하고 세액공제 혜택은 3월 납부 시 3.75%, 6월 납부 시 2.5%, 9월 납부 시 1.25%로 점차 줄어든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차량 양도 또는 폐차 시 이전등록일 또는 말소일 이후의 자동차세는 환급되며, 이사 등 타 시도로 주소를 옮기더라도 자동차세가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안성시청 세정과, 읍·면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납부 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오는 10일 납세자 편의 향상과 연납 신청 독려를 위해 연납 이력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연세액의 4.58%가 공제된 자동차세 연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안성시 공천득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납세자들은 1월에 연납을 신청해 4.58% 세액공제 혜택을 받음으로써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 자동차세 연납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청 세정과(031-678-2314)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1-04 15:27: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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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 고창군, 2024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열려

고창군 심덕섭호가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 실현을 위한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닻을 올렸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주요업무 보고회가 진행된다. 실·관·과·소별 올해 추진전략, 77개의 핵심관리사업과 120개 주요 업무계획,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 등 군정 주요사업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된다. 올해 고창군 주요 핵심관리사업은 ▲예산 1조시대 실현을 위한 미래 전략사업 발굴 ▲노을대교 건설 및 연결도로망 확장·정비 ▲고창신활력산업단지 첨단ESG 기업 유치 ▲고창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추진▲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등이다. 고창군은 주요 핵심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세부사업 일정별 추진계획을 수시로 관리할 계획이다. 앞서 고창군은 민선8기 공약 이행을 위해 분기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1분기 중 외부위원 30명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 평가회의를 개최해 공약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점검하고, 공약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올해 고창군은 남보다 큰 보폭으로 빨리 움직이며 도시 전체의 비약적인 도약을 이뤄내겠다"며 "공약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군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생활여건 개선을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4-01-04 15:26: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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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광주와 호남서 꼭 당선되고 싶다"… 광주行 통해 외연확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했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야당 텃밭'에서 외연 확장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 한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은 광주와 호남에서 정말 당선되고 싶다"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다. 여권은 그간 공식 일정으로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호남 민심 찹기에 주력해왔다. 이날 한 위원장은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당시 시민군 대변인이었던 윤상원 열사와 박기순 열사, 무명열사 묘비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민주주의를 위한 광주시민의 위대한 헌신을 존경합니다. 그 뜻을 생각하며, 동료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를 마친 한 위원장은 '임을 위한 행진곡'과 '5·18 정신 헌법 수록'에 대해 언급했다. 지역 민심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그는 민주의 문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무부 장관을 하면서 두 차례 와서 임을 위한 행진곡 불렀던 그 마음이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말했다. 또 "5월의 광주 정신은 어려운 상황에서 민주주의 지키는 정신이다.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그 정신이 정확히 일치한다"며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수록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찬성한다"고도 했다. 다만 '원포인트 개헌'에 대해서는 "절차적 문제가 쉽지 않다"고 덧붙여 원론적인 입장 표명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후 한 위원장은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신년인사회 행사에 참석한 당원·지지자들은 500여명이다. 한 위원장 지지자들은 신년사를 들으며 중간에 '한동훈' 이름을 연호하거나 박수를 쳤다. 한 위원장은 험지인 광주에서 활동하는 당원을 격려하면서, 정부여당이 정책·예산 분야에서 광주를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5·18정신에 대해 '존경심'을 언급해, 그간 부채 의식을 언급한 더불어민주당과는 차별화된 메시지를 냈다. 우선 그는 "국민의힘은 광주와 호남에서 정말 당선되고 싶다"며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당의 승리이기에 앞서 이 나라 정치에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의 대단한 승리가 될 것이다. 함께 가면 길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오는 6일 열리는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하며 "저와 우리 당의 호남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다. 제가 하기 싫은 숙제를 한다는 마음으로 여기에 온 게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원들을 향해 "우리가 광주에서 소수인가. 광주는 중요한 도시이고 우리는 대선에서 이겨서 집권하고 있는 여당"이라며 " 소수라고 움츠러들지 말고 우리가 이 곳을 더 잘 살게 해드려서 과거 정권에서 실망했던 부분들을 챙겨드리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저나 저 이후의 세대들은 5·18 민주화 운동이나 광주 시민들에 대해 부채의식이나 죄책감 대신, 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기에서 지켜주고 물려준 것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심이 있을 뿐"이라며 "제가 우리 당을 이끌면서 그 고마움과 존경심을 정책과 예산, 행정으로 표현하고 실천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 위원장에 대한 경호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 여파로 이전 대전·대구 일정보다 훨씬 강화됐다. 다만 이는 경찰의 자체적인 판단이며, 국민의힘 차원에서 경호 강화를 요청하지는 않았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1-04 15:26:20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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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수 고교생 40명 '미국 문화탐방' 실시

진주시는 지역인재들에게 국제적인 감각과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성적우수 고교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동부 지역 문화탐방을 실시한다 탐방인원은 40명으로 관내 19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중 직전 학기 학업성적이 상위 3% 이내인 자 중 학교장 추천과 기금운용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의 경우에는 학업성적 20% 이내다. 이번 해외 문화탐방은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경비를 전액 지원하며,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하버드, MIT, 예일, 펜실베니아 등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대학교수의 특강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은 미국의 대표적인 정치, 경제, 문화 관련 시설로 UN본부, 백악관, 연방의회, 링컨기념관, 스미소니언박물관, NASA고다드우주비행센터, 자유의 여신상, 9.11 메모리얼, 월스트리트, 매트로폴리탄 박물관, 현대미술관 등을 방문하여 선진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외 선진문화탐방을 통해 우리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국제사회에 대한 안목을 넓혀주고 창의적인 인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우수한 지역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24-01-04 15:26: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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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시민과의 순회간담회 개최

나동연 양산시장이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읍면동 시민과의 순회간담회를 개최한다. 나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1일 민선8기 제9대 양산시장으로 취임 후 1년 6개월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결과 2023년에는 야심차게 추진해 온 주요 역점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민선8기 3년차인 2024년에는 그동안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역점사업들이 본 궤도에 올라설 수 있도록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는 해인 만큼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소통과 공정의 가치실현'을 기치로 내걸고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번 시민과의 간담회는 주요 시정보고를 통해 시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사전에 건의사항을 받아 진행하던 관례를 없애고 참석한 시민들과 직접 마주하여 지역 현안과 민원사항에 대해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을 통해 시정에 어떻게 반영해 나갈 것인지에 대하여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간담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8일 동면(오전)과 양주동(오후)을 시작으로 9일 물금읍·원동면, 10일 상북면·하북면, 12일 강서동, 15일 삼성동·중앙동, 16일 소주동·서창동(오후)을 거쳐 17일 평산동·덕계동에서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36만 시민의 역량과 지혜를 함께 모아 시정에 반영해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향기롭게 하면서 다시 뛰는 젊은 양산을 만드는데 긍정의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04 15:26:0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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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가 세수 감소에도 역대 최대 국비 6.4조 원 달성

인천광역시는 2024년 보통교부세로 9,52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고보조금 5조 4,851억 원을 더하면 6조 4,377억 원을 확보하게 돼 어려운 국가 재정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국비 6조 이상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통교부세는 내국세의 일정비율(19.24%의 97%)을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해 주는 재원으로, 지자체가 용도에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주재원이다. 이번 보통교부세 9,526억 원은 전년도 최종예산 8,824억 원 대비 702억 원(8.0%)이 증가한 규모로 역대급 세수감소(전년도 당초예산 대비 세수 △10.2%, 보통교부세 △6.8조 원)에도 불구하고 일궈낸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보통교부세는 재정수요 대비 수입의 부족분을 보전해 주는 것으로 지방세 등 자체 수입이 많을 경우 교부액이 감소되며, 재정수입 산정은 미래를 예측해 수입액을 산정하고 결산 후 모두 정산 반영하는 구조다. 당초 인천시는 2022년도 자체 수입의 추계보다 실제 자체 수입이 1,694억 원이 초과돼 올해 교부세 감소가 클 것으로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9,526억 원을 확보한 것은 획기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만약 2022년 수입 초과분이 없었다면 2024년도 실제 산정액은 1조 1천억 원에 달하는 수준인 것이다. 유정복 시장은 보통교부세 추가 확보를 위해 인천시가 발굴한 제도개선 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장관, 관계 공무원 등을 만나고 수시로 통화하며 인천시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전달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인천시 건의사항이 지방교부세법 시행규칙(2023년 12월 29일. 개정)에 포함돼 약 1,100억 원이 보통교부세의 수요·수입액에 추가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반영사항으로는 ▲수입 산정방식 합리적 개선 ▲쓰레기매립지 등 님비시설이 소재한 지자체의 경우 협력수요 2배 확대 및 일몰연장 ▲외국인 수요 강화(가중치 105%→110%) 등이다. 이는 지속적인 제도개선 건의와 전담팀(T/F) 구성·운영, 통계발굴 및 정비, 보통교부세 제도와 연계한 인천시의 자치구 조정교부금 시행 규칙 제정을 통한 자체 노력 강화 등 대내·외적인 노력의 결실로 볼 수 있다. 한편, 앞서 지난 연말 인천시는 2024년도 국고보조금 5조 4,85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전년도 확보액 대비 8.3% 증가한 수준으로 정부 총지출 증가율이 2005년 이후 19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인 2.8%인 점을 감안할 때 의미 있는 성과이며,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액이다. 유정복 시장은 국비와 보통교부세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인천 시민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므로 정부예산을 편성하는 5월부터 12월 국회 의결 시까지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발로 뛰며, 기획재정부 및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 예결위원장 등을 만나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해 왔다. 이에, 인천시는 정부 예산안에 인천발 KTX(746억 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1,145억 원) 등 5조 4,445억 원이 반영됐으며, 국회 예산 심사에서 서해5도 정주생활 지원금(61억 원→66.8억 원, 5.8억 원 증) 3년 연속 증액, 공단고가교~서인천IC 지하화 등 혼잡도로 개선(2억 원→30억 원, 28억 원 증) 등 14건 406억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유정복 시장은 "어려운 시기이기에 전국 지자체 간 국비 확보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특히, 보통교부세 9,526억 원 확보로 민선8기 시민행복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본예산(8,600억 원) 대비 추가 확보된 보통교부세 926억 원은 추경에 반영해 인천의 민생현안과 시민 체감사업 등에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1-04 15:25: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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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사무실 개소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월 4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추진단 사무실' 현판 제막식을 갖고,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의 현장 준비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 7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추진단'을 결성해 지역 중심 미래교육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 준비에 주력해 왔으며 이날 여수 현장 사무실을 개소 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대중 교육감과 김회재 국회의원, 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최효진 전남학부모연합회장 등 2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박람회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여수 사무실 현판 제막식을 계기로, 글로컬 미래교육의 새 무대가 될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추진단이 여수 현장에 사무실을 열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게 돼 뜻 깊다."면서 "박람회 개막은 5월이지만, 1월부터 본 행사가 시작됐다는 의지를 가지고 철저하게 준비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육감은 "글로컬 교육을 전남 학교 현장에서부터 실현하기 위해 학생교육활동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박람회가 막을 내린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01-04 15:24: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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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통시장에 맞춤형 특성화 사업 지원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등 4개 분야 19개 전통시장이 선정돼 시장별 특성에 맞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해 지역상품 전시회, 특성화 시장 육성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남 19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국비 14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총 25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5억 4천만 원이 늘어난 규모다. 분야별 주요 사업 내용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6개소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17개소 ▲지역상품전시회 1개소 ▲민영방송을 이용한 전통시장 홍보 1개소 등이다. 6개 시장은 2개 분야에 선정됐다. 공동마케팅, 상인교육, 매니저 지원 등 상인회가 상권별 특성을 반영해 사업 계획을 세우고 시행하는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지난해에 비해 6개소가 늘어난 17개소가 선정됐다. 첫걸음 기반 조성, 디지털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을 육성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는 각각 2개소씩 선정됐다. 이 가운데 문화관광형사업에 선정된 고흥전통시장은 지역 특산물인 생선을 이용한 숯불어락(숯불魚樂)을 주제로 야시장을 운영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특화 육성함으로써 밤이 즐거운 전통시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처음 디지털 전통시장육성사업에 선정된 광양5일시장과 중마시장은 온라인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배송전담 협동조합을 구성하는 등 대면 판매 중심으로 운영돼온 시장 영역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한다. 전남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및 특산품 판촉 지원을 위한 지역상품전시회 사업과 전통시장 홍보 콘텐츠 제작·송출을 위한 지역 민영방송 사업에도 각각 선정돼 전통시장과 우수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공모 선정 사업을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변화하는 전통시장,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되도록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4 15:24: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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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 사업 신청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채소, 꽃,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스마트팜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 사업' 신청을 받는다. 본 사업은 ▲스마트팜 시설 보급 및 컨설팅 ▲시설원예 현대화 ▲에너지 절감 시설 등 3개 사업으로 구분된다. 신청 자격은 ▲고정식 재배시설에서 ▲채소, 꽃,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신청일 기준 경영정보 등록 기간이 1년 이상인 농업인이다. 각 사업은 ▲온·습도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여 작물 생육의 최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기계·설비를 지원하고 ▲FTA(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시장 개방화에 대응하여 원예작물의 품질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하며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농업인의 부담 경감을 위한 에너지 절감 자재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스마트팜 시설 보급 및 컨설팅 사업'은 시설원예 분야 ICT 시설 장비와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외부 풍속·조도 및 실내 온·습도 등의 모니터링을 위한 센서 장비 ▲CCTV 등 영상 모니터링 장비 ▲환풍기, 보온커튼, 강우 및 양액 재배시설 등을 통제하는 제어 장비 ▲종합된 정보를 분석하는 정보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이번 신청 시 ▲사전 컨설팅을 통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며 ▲사업 완료 후 설치·점검 컨설팅까지 받은 후에야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컨설팅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은 ▲기존 보유하고 있는 고정식 시설의 측고 인상 ▲양액 재배시설 등의 관수·관비 시설 ▲자동개폐기 등의 환경관리 시설 등을 지원하며 ▲레일카, 파쇄기 등의 부가 시설도 지원한다. '에너지 절감 시설 사업'은 ▲다겹보온커튼 ▲자동 보온덮개 ▲순환식 수막 재배시설 등을 지원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은 약 7억 원을 1회 추경에 편성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보조 55%, 자담 45% 지원사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1월 31일까지 해당 농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및 화순군 농업정책과 원예특작팀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4-01-04 15:24: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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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회운영위원회협의회, 울산서 새해 첫 회의 개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가 주최하고 울산시의회(정치락 운영위원장)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4차 정기회'가 4일 울산에서 개최됐다. 이날 울산 북구 머큐어앰배서더 울산호텔에서 열린 정기회는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염기성 부교육감, 박천동 북구청장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노동자 비자 확대 촉구 건의안 △ 코로나19 손실 보상금 지급 중단에 따른 지방의료원 경영악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 중부권 거점공항(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증설 등 건의안 △ 지방의회 서류 제출 요구권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등 총 5건이다.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노동자 비자 확대 촉구 건의안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숙련된 전문 기술자 및 노동력 부족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사업체 수가 증가함에 따라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비전문취업(E-9) 외국인노동자 비자 확대 및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특히 울산은 최근 4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조선업이 극심한 인력난으로 허덕이고 있는 상태이다. 건의안이 통과된다면, 조선업 등 외국인 노동자 인력 수급이 시급한 제조업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기회를 주관한 울산시의회 정치락 운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시대를 맞아 중앙의 많은 권한과 역할이 지방으로 이양될 예정이므로 이를 견제하고 감시할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 또한 함께 확대되어야 한다"면서 "전국 시도의회가 지방의회법 제정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진정한 지방분권, 지역균형 발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 공동 이해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여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단체로 회원은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며, 월 1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4-01-04 15:24:0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