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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10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10일 수요일 [쥐띠] 36년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매사에 신중해야. 48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명은 다음 날에. 60년 출발하려는데 손님이 와서 잠시 지체. 72년 승진 일로 기쁜 소식. 84년 골치 아픈 일을 자처해서 만들려 하지 말 것. [소띠] 37년 긍정적인 사람에게 한계는 없다. 49년 자식이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 61년 고수익투자로 헛된 꿈을 꾸고 있다. 73년 창업은 연대로 좋은 결과가 나온다. 85년 그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답답하지만 곧 풀린다. [호랑이띠] 38년 내키지 않은 술자리는 피하라. 50년 나이가 들수록 지갑을 열어야 한다. 62년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시원하다. 74년 부모님이 건강이 걱정되니 안부를 여쭤보라. 86년 고기를 많이 잡으려면 미끼도 많이 준비를. [토끼띠] 39년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 댄다. 51년 잃을 게 없다고 손 놓지 않도록. 63년 꽃피고 새가 울어대니 무슨 일이나 시작. 75년 추위가 오기 시작하니 건강을 조심. 87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용띠] 40년 후배가 갈 길을 터주니 감사하다. 52년 인색한 고집으로 자녀들이 힘들다. 64년 어디로 가야 할지 갈팡질팡 이다. 76년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실망하지 않는다. 88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해야 할 때. [뱀띠] 41년 노란색 숫자 3이 오늘 행운을 준다. 53년 헛된 희망을 품지 않도록. 65년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방법이 보인다. 77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89년 승진은 평소 쌓아둔 실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는다. [말띠] 42년 나그네의 외로운 숙소에 비치는 차가운 등불 같다. 54년 피로를 느끼면 건강검진을 받자. 66년 저축으로 신세 진 사람의 빚을 갚는 날. 78년 꽃을 보고도 봄을 못 느낀다. 90년 우물이 곁에 있어도 두레박이 없으니. [양띠] 43년 가족에게 새로운 기회가 오니 최선을 다해야. 55년 기다리던 문서 매매 수가 있다. 67년 청소로 마음이 뚫리는 시원한 하루. 79년 변화가 있는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하자. 91년 어려운 일을 조상님 도움으로 해결. [원숭이띠] 44년 상대에게 배려는 바라지 않아도 보답으로 돌아온다. 56년 울적하지만, 음주는 절대 주의하자. 68년 부탁하는 사람 만나는 것이 피곤하다. 80년 과다한 지출로 자금 곤란을 겪는다. 92년 적은 현실에도 마음이 편안하다. [닭띠] 45년 오늘 걸어야 내일은 뛰지 않으니 쉬지 말고 전진. 57년 주변을 책망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69년 뜻만 세우고 노력은 하지 않는다. 81년 능력 이상의 일을 무사히 처리. 93년 많은 꿀을 얻으려면 꾸준히 벌을 키워야. [개띠] 46년 도와주는 이가 옆에 있어서 든든하다. 58년 경치는 좋으나 공기가 나쁘니 빨리 나와라. 70년 도박은 평생토록 불행의 그림자가 될 것. 82년 참는 자에게 복이 오는 법이다. 94년 돈 문제로 배우자와 이견 조율이 필요. [돼지띠] 47년 부동산으로 의견충돌이 있을 수 있으니 대화가 필요. 59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71년 미련은 빨리 떨쳐 버려라. 83년 철이 든다는 것은 한층 성숙 되는 것. 95년 어려움을 당해도 일의 근본을 알면 걱정이 없다.

2024-01-10 04:00: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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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세상을 보는 눈

천문학과 우주과학이 발달하면서 인간들은 거시적으로 우주관을 가지게 되었다. 행성 지구가 속한 태양계가 있는 우리 은하계의 크기만 해도 인간의 수 개념으로도 상상이 힘들다. 은하계와 가장 가까운 안드로메다 은하계는 빛의 속도로 200만 광년을 가야만 도달할 수 있다고 하며 이러한 은하계의 수 역시 상상을 능가한다. 밤하늘에 무수한 별빛이 우리 육안으로 관찰되기까지도 수억 수십억 년의 시간을 지나온 것이라 하니 참으로 광대무변이라는 말도 어울리지 않을 성싶다.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행성 지구는 은하계에서는 유일하게 생물이 존재하고 있는데 저 먼 다른 은하계에도 지구와 같은 생명체들이 존재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어떤 은하계든 태양과 같은 중심 항성이 있고 그 항성을 공전하는 행성들이 있을 것이며, 지구와 비슷한 조건을 가진 행성이라면 생명체의 존재는 당연한 귀결이라고 보는 것이다. 기실 외부 우주의 발달한 과학을 지닌 생명체들은 이미 우리 지구를 수없이 방문하고 탐색해왔다는 증거들이 차고 넘치지만, 어느 나라도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진 않는다. 그 대표적인 사건이 '로즈웰사건'일 텐데 얼마 전 미국 하원의 정보위원회에서 UFO와 로즈웰사건에 대한 청문회가 있었음에도 미국 정부의 공식적인 인정은 없었지 않던가? 이를 인정하는 순간 기독교의 도그마인 창조설을 유지할 수가 없고, 이렇게 되면 그간 세상을 지배하던 가장 기본적인 원칙과 논리가 흔들릴 수밖에 없으리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가 있다. 현대 물리학에서 시간을 물질적 개념으로 본다면 인식은 마음으로 한다. 세상을 보는 눈은 물질뿐만 아니라 마음으로도 가능하다. 물질이라는 유위법을 마음이라는 무위법으로 함께 볼 때 제대로 세상을 볼 수 있다. 그래야 실재를 볼 수 있음이다.

2024-01-10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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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을 향해 달린다⑫]'성실한 김포청년' 박진호 "청년정치 지속 위해서는 자립 노력해야"

경기 김포에서 초·중·고를 모두 졸업한 박진호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2018년 만 27세의 나이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전국 최연소 당협위원장으로 선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다른 직업군에 비해 유독 평균 연령이 높은 정계에서 주요 당직을 거치기도 했다. 그가 생각하는 청년정치는 어떤 형태인지, 22대 총선에 재도전하는 그의 각오는 무엇인지 <메트로경제>가 들어봤다. 박진호 위원장은 지난 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에게 신뢰받으며 지속가능한 청년 정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성 정치인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립하여 자신만의 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에 있어 청년이 약자인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청년이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아도 정치인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청년정치인이 스스로를 '약자'로 규정짓고 활동할수록 운신의 폭이 좁아진다는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다. 다만 스스로 크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지원은 필요하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청년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정당 차원에서 관련 지식이나 법률적 부분을 알려주고 중앙청년위원회, 국회, 선거캠프에서 실전 경험과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야 한다"며 "단계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체제를 마련해 불확실성을 없애 청년들이 정치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실제로 그는 지난 2014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에 입당해 미래세대위원장,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전국청년대표자연합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통일위원회 부위원장 등 굵직한 직책을 맡았다. 그리고 21대 총선에선 미래통합당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로 도전장을 내기도 했다. ◆"김포의 미래는 저와 제 가족의 미래… 바닥부터 시작해 실력 쌓았다" '김포는 내 고향'이라는 박진호 위원장은 유년시절부터 김포에서 생활해왔다. 그렇기에 "김포의 미래는 저와 제 가족의 미래"라고 강조한 것이다. 그는 "김포시민과 함께 꿈꾸며 특별해지는 김포가 되도록 김포의 몫을 찾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박 위원장은 당 생활을 하며 많은 경험이 있다는 점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바닥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노력하여 경험과 실력을 쌓아왔다"며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하며 중앙에서 정책개발을 하며 능력을 인정받았고, 6년간 김포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능력을 키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당협위원장을 하면서, 그리고 예비후보자에 등록한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민분들께 인사드려왔다"고 말했다. '성실한 김포청년'인 박 위원장은 21대 총선 당시에도 신혼여행도 미루면서 부부가 함께 선거운동을 한 바 있다. 그는 "지지해주시는 많은 분이 이런 저의 모습을 높이 평가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김포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 유년시절부터 김포에 거주한 박 위원장이 느끼는 김포의 문제는 '발전 속도가 더디다'는 점이었다. 그는 "시민분들과 소통을 하다 보면 김포발전 속도가 더딘 것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계셨다"며 "그렇기에 어떻게 하면 김포가 발전하고 현재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을지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시민분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단순히 해법을 제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제의 원인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그동안 놓쳤던 부분도 살펴보는 게 필요하다는 게 박 위원장의 생각이다. 지속가능한 김포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약을 준비한 박 위원장은 ▲서울 5호선·GTX-D 노선 예타면제 및 조기착공 ▲김포경찰서역 신설 ▲서울 2호선 고촌 연장 ▲인하대병원 소아전용 응급실·소아전용 중환자실 설치 등을 제시했다. 교통 공약은 현재 교통망 개선이 시급한 김포의 현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또 소아전용 응급실 설치는 김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에게 지난해 하반기 정국을 달궜던 '김포 서울 편입'에 대해 물어봤다. 그는 최근 김병수 김포시장이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김포시-서울시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 건의문'을 전달했다면서 "주민투표는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법적 절차로 본격적인 행정절차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고 볼 수 있다"며 "이제는 이 의제가 더 이상 정쟁이 되지 않고 김포발전을 위한 하나의 정책으로 인정받아 향후 김포의 미래를 위해 하루빨리 시민들이 원하는 뜻대로 서울편입이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22대 총선의 시대정신은 '변화를 뛰어넘는 변혁'" 그렇다면 박진호 위원장이 비교적 이른 나이에 정계 입문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그는 "대한민국을 더 강하게 만들고,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정치를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선배세대가 목숨으로 지키고 땀과 눈물로 만든 대한민국을 국제사회에서 더 인정받는 국가, 빈곤국을 포용할 수 있는 국가로 만들고, 성숙하고 품격 있는 정치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에게 힘이 되어주는 정치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를 위해서는 국회를 구성하는 인물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정 정치인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며 내 편이 아니면 무조건 적이라고 생각하는 이분법적 사고관을 가진 정치인들을 과감히 청산해야 한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권력에만 충성하여 민의를 외면하는 정치인들이 이번 총선에서 걸러지지 않는다면, 22대 국회 역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에 국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셔서 신뢰받는 정치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22대 총선에서 가장 중요한 시대정신은 '변화를 뛰어넘는 변혁'이라고 강조한 박 위원장은 "'선민후사'의 정신으로 변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에 국민보다 정치인이나 진영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더 두드러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에 수많은 민주당 소속 의원이 부결하는 것을 보면서 아직도 자신의 정치 인생을 연명하기 위해서만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공직을 유지하기 위한 방탄으로 불체포 특권을 앞세우는 현상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586운동권 국회의원의 특권 정치를 청산하는데 동참하는 변혁적 정신을 보여줘서 국민으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후보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김포는 갑·을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이 자리하고 있다. 2022년 지방선거로 김포시장에 국민의힘 소속 후보가 당선되기 전에는 김포시장 역시 민주당 소속이었다. 그만큼 야당이 강세인 지역이었지만, 박 위원장은 김포의 판세도 변화 중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김포시민분들께서 더 이상 분위기에 동조하지 않는다"며 "이를 2022년 대선과 지선에서 보여주셨다. 이제 민주당도 젊은 인구층 유입이 많은 김포라고 해서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고 부연했다. 박진호 위원장은 "이번에 선거운동을 하며 경청해보니 시민들은 당을 떠나 진정으로 김포를 위해 헌신할 일꾼을 원하신다"며 "따라서 이번 총선에서 김포에 나오시는 분들은 긴장하고, 단순히 중앙에서 내려 꽂는 임명직이 아니라 선출직에 부합하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이번 총선의 승산 여부는 얼마나 많은 시민분들과 만나서 소통했고 신뢰를 주었는지에 따라 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진호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학력, 이력 1989년 경기 김포 출생 석정초-대곶중-통진고 졸업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전)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전)21대 미래통합당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 전)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전)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현)국민의힘 김포갑 당협위원장 현)인천국제공항공사 비상임이사

2024-01-09 18:11:4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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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개장국·영양탕, 한국음식서 '퇴출'...국회 본회의 9일 종지부

충청도개장국·보신탕 등의 개고기 요리가 국내 음식문화에서 영구 제명된다. 오는 2027년부터는, 개를 식용 목적으로 도살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또 사육, 증식, 유통, 판매하는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개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9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되면 식용 목적의 개 사육농장 및 도살, 유통, 판매시설 등을 신규 또는 추가로 운영하는 것이 즉각 금지된다. 사육농장 등은 공포 후 3개월 이내에 운영현황을 지자체에 신고하고, 6개월 이내에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포 후 3년 후부터는 개를 식용 목적으로 사육, 도살, 유통, 판매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도살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사육·증식·유통·판매는 2년 또는 2000만 원이다. 농식품부는 "개 식용 종식 특별법 제정에 따라 오는 2027년부터 미국, 대만 등과 같이 국내에서도 개 식용을 위한 사육·도살·유통·판매 등이 법으로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써 개 식용을 둘러싼 오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동물복지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특별법에 따라 전업 폐업하는 사육농장, 도축·유통상인, 식당 등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가도록 합리적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대한민국은 동물복지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제는 개 식용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행동해야 할 시점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또 "육견업계, 동물보호단체 등과 지속 소통하면서 합리적인 범위에서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했다.

2024-01-09 17:49:0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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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법' 유예 입법 불발… 정부 "영세 중소기업 어려움 외면한 것"

정부는 9일 국회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유예 입법이 불발된데 대해 영세 중소기업의 현실적 어려움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국회에 법 시행일 이전 개정안 처리를 촉구했다. 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7일 발의된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기업 2년 추가 적용유예 개정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못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 불이행 등으로 근로자가 사망 또는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주를 형사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2021년 1월부터 시행 중이다. 이달 27일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된다. 정부는 그간 영세 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준비하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에 대해 2년 추가 적용유예를 추진해왔다. 정부는 이날 관계부처합동 입장문을 내고 "정부 , 경제단체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적극적인 논의를 하지 않는 것은 83.7만 영세 중소기업의 현실적 어려움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50인 미만 기업 대다수는 영세기업 특성상 대표가 경영의 모든 부분을 책임지며, 중대재해로 대표 처벌 시 폐업뿐만 아니라 일자리 축소로 인한 근로자 피해 등을 우려해 적용유예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장의 절박한 호소를 충분히 고려해 법 전면 시행일인 이달 27일 전까지 적극적인 개정안 논의와 신속한 입법 처리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법 개정을 촉구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27일 83만70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향후 2년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의 관계부처 합동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기도 했다. 중기중앙회, 경총, 대한상의,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도 정부 대책에 적극 협력하고 2년 연장 후에는 추가 유예를 요구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정부는 1월 중 중대재해 대책 추진단을 조속히 구성·운영해 50인 미만 사업장의 신속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정부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고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추가 지원방안도 지속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1-09 17:30: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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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물류, 2024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우성태) 계열사인 ㈜농협물류는 지난 8일 서울 서대문 소재 농협물류 본사에서 '2024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물류 최적화와 사업 경쟁력 강화 등 금년도 사업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물류의 2024년 중점 추진과제는 ▲계통사업 물류 최적화 ▲산지·3PL·택배사업 확대를 통한 사업 다각화 ▲통합창고관리시스템(NH-WMS) 및 축산물 통합물류 오픈 ▲포천물류센터 증축 ▲물류기기 임대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 ▲사회공헌 및 상생협력활동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 추진 등이다. 같은날 '윤리경영(3行3無) 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실시했다. '윤리경영(3行3無)'이란 '청렴·소통·배려'는 실천하고 '사고·갑질·성희롱'은 금지하자는 농협의 청렴운동이다. 농협물류는 이번 '윤리경영(3行3無)' 실천 결의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는 "올해도 물류프로세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물류최적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양질의 물류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업인 실익제고와 동시에 사회공헌활동 및 상생협력 실천으로 ESG 경영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1-09 17:08:58 차상근 기자
인사 - 1월 9일

◆키움증권 ◇ 신규 임원 위촉 △리스크관리부문장 상무 석호징 △리스크심사본부장 이사대우 박진국 ◇임원 업무분장 조정 △감사부문장 전무 김강일 △구조화금융부문장 전무 김영국 △기업금융부문장 전무 구성민 △프로젝트투자부문장 전무 박대성 △재무지원부문장 상무 유경오 △전략기획부문장 상무 김지산 △준법감시지원부문장 상무 정병선 △투자운용부문장 상무 김지준 △S&TMarket부문장 상무보 홍완기 △S&TSolution부문장 상무보 김대욱 △ICT부문장 이사 김경주 △WM부문장 이사대우 나연태 △구조화금융1본부장 상무보 정동준 △구조화금융2본부장 상무보 김기만 △구조화금융3본부장 상무보 장승식 △M&A금융본부장 상무보 박상욱 △기업금융본부장 상무보 장지영 △경영지원본부장 상무보 오성욱 △커버리지본부장 상무보 김태현 △주식운용본부장 상무보 박성진 △감사운영본부장 이사 서대권 △멀티솔루션본부장 이사 최혜경 △프로젝트투자1본부장 이사 이원진 △프로젝트투자2본부장 이사 박영권 △리테일주식파생본부장 이사대우 최명재 △재무관리본부장 이사대우 조영실 △S&T상품본부장 이사대우 심창섭 △S&T운용본부장 이사대우 박종현 ◇팀장 임명 △그룹위험관리팀장 부장 박상훈 △리테일Biz분석팀장 차장 김요한 △기업금융1팀장 부장 전진희 △구조화금융4팀장 부장 김민수 △구조화금융5팀장 차장 민경호 △프로젝트투자2팀장 차장 김태욱 △프로젝트투자4팀장 부장 유진상 △FICC솔루션팀장 부장 조태권 △구조화운용팀장 부장 박재우 △FICC운용팀장 부장 최선호 △기업분석팀장 차장 박상준 △관리회계팀장 부장 노태승 △글로벌영업팀장 부장 오덕상 △경영관리팀장 차장 김승석

2024-01-09 16:58:5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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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의원 44% 전과자' 발언 사과, "큰 실책"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민주당 국회의원 중 44%가 전과자라고 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민주당 국회의원 44%가 전과자라고 발언한 바 있다. 한 시민단체의 통계를 인용한 발언이었다"면서 "그러나, 계산을 해보면 44%가 아니라 41%가 맞다. 무엇보다도 그 숫자에는 민주화 운동과 노동운동 과정에서 실정법을 위반한 경우도 꽤 많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그 사실을 고려하지 않은 것은 큰 실책이었다. 저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민주화 영웅들의 희생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그 발언을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8일 오후 UBC 울산방송 '프라임뉴스' 뉴스에 출연해 "당내 다양한 목소리가 봉쇄되고 도덕성과 다양성을 잃어버렸다"면서 "(민주당 전체 의원 167명 중) 68명이면 44% 정도 되는데, 44%가 전과자다. 다른 당보다 훨씬 높은 비율인데 이랬던 적은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으로 5선 국회의원, 전남지사, 국무총리, 당 대표까지 역임한 이 전 총리가 한때 정치적 동지였던 이들을 향해 던진 파격적인 말에 정치권이 술렁였다. 친이재명계 좌장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9일 오전 CBS라디오에 출연해 "그 말을 듣고 너무 화가 났다"면서 "본인이 어떻게 보면 민주화 운동, 노동 운동의 그런 많은 희생의 대가로 여기까지 온 분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2024-01-09 16:57: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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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인-메타지음 공동 사업 시작,인공지능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 출시

지난해 12월 경복궁 담장 스프레이 낙서 훼손 사건으로 경복궁 담장 복구비용이 2천여 만원 이상 든 가운데 문화재청은 주요 국가유산(문화재)을 훼손한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보안업계도 불법 낙서 감지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첨단 보안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비젼인(대표 김학일)은 CCTV에 영상인식 AI 기술을 접목해 궁이나 능과 같은 문화재 외곽 담장 수상한 상황을 알려주는 AI기반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비젼인은 ㈜메타지음(대표 장희돈)과 공동으로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은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CCTV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람의 행동을 인식하고 추적하는 첨단 보안 기술이다. 사람을 감지하고 움직임을 추적하는 '딥러닝' 기술을 사용한다. 특히, 낙서와 같은 특정 행동을 정확히 식별하기 위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인 '트랜스포머 인코더'와 '비전 트랜스포머' 모델을 적용하였다. 이 두 모델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로서, 언어 처리 뿐만 아니라 영상 인식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의 'LSTM' 기반 행동 인식 기술보다 더 우수한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낙서와 같은 이상행동을 실시간으로 더 정확히 탐지한다고 업체측은 전한다. 김학일 대표는 "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은 기존의 지능형 CCTV 기술 가운데 침입, 배회, 쓰러짐 등의 단순한 움직임 감지와 비교하여, 복잡한 특정 행위를 짧은 시간에 오인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 난이도의 딥러닝 기술로 구현되었어 기존의 CCTV 카메라를 이용하여 쉽게 적용할 수 있게 개발되었다"라고 말했다. 장희돈 대표는 "지난해 12월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장을 복구하는데 쓴 물품 비용이 스팀 세척기, 레이저 세척기 등 전문 장비를 빌리는 데 946만원이 쓰였고 작업에 필요한 방진복, 장갑, 작업화 등 용품 비용으로 약 1천207만원이 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한다. 스프레이 낙서 흔적을 지우기 위한 물품 비용으로만 2천153만원이 쓰인 셈이다. CCTV 추가 증설이나 낙서와 같은 행위 금지를 위한 안내판을 설치하고 안내 책자도 배포, 돌봄 모니터링 요원을 추가하는 등 관리적인 측면을 보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가 유산이나 문화재에 낙서와 같은 훼손 이상행동이 발생하면 바로 감지하여 관련 담당자에게 통보해줌으로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적용한 기술적 대안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첨단 AI기술을 적용시킨 성공적 협업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1-09 16:27: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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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대학 교직원 동계 연수…"7개 분야 16개 과정 마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전국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2024년 동계방학(1~2월) 교 ·직원 연수'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총 7개 분야 16개 연수 과정이 개설된다. 연수는 신청 과정에따라 각 1박2일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는 교·직원이 학령인구 감소, 정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평가 체제 재편 등 대학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무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개설 연수 분야는 ▲교수학습 분야(3개 과정) ▲성과관리 분야(2개 과정) ▲산학협력 분야(1개 과정) ▲교육과정(1개 과정) ▲인포그래픽 분야(1개 과정) ▲직무역량 분야(6개 과정) ▲진로/상담 분야(2개 과정) 등으로 총 7개 분야 16개 과정이 총 17회에 걸쳐 운영던다. 올해 연수는 100%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연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원격연수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대학 구성원의 대면 요구를 반영해 올해는 방학 중 1박 2일간 100% 대면 집합 연수 방식으로 전환된다. 올해는 다양한 실습 과정이 마련된다. 이를 위해 국내외 대학에 근무하는 교육 분야 전문가가 강의에 나선다. 또한 교·직원들이 직무 수행상 어려워하는 분야로 꼽히는 대학 성과관리 분야와 학생상담 분야를 증설, 관련 전문가 강연도 들을 수 있다. 전문대교협은 1월 운영 상황에 따라 수요가 많은 일부 연수 과정은 2월에도 개설을 확대할 방침이다. 서헌 역량개발지원실장은"이번 동계방학 교·직원 연수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대학 구성원들의 대면 집합 연수 요구 반영과 대학의 여건 및 그들의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과정이 마련됐다"라며 "동계방학 대학 교·직원분들이 본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로 삼아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대교협은 대학 교직원의 효율적인 연수 운영 관리를 위해 연수신청관리시스템 'KCCE-TAMS'를 통해 연수 신청 안내는 물론, 연수 후에도 연수 정보를 제공한다.

2024-01-09 16:26: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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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국제무역전공, 美 취업 프로그램 3년 연속 성과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제무역전공은 지난해 진행한 '2023년 미국 해외 취업 특별 프로그램(Global Leadership Program)'으로 13명의 학생이 미국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미국 해외 취업 특별프로그램(GLP)는 매년 하반기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국제무역전공 자체 프로그램이다. 해외 취업에 필요한 진로 컨설팅, 기업 탐색, 이력서 작성, 영어 인터뷰 등 제반 교육을 진행한 뒤 10여개의 미국 진출 한국 대기업 지사 및 무역, 물류 기업 등에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GLP 3기는 지난해 9월부터 4주간 진행된 온·오프라인 교육과 취업 인터뷰 등의 과정을 거쳐 13명의 학생이 미국 진출 대기업 지사 및 물류회사(CJ Logistics, LG FNS 등)에 합격해 미국에서 수출입 실무, 물류, 비즈니스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부산외대 박지훈 학생(해외 취업 동아리 회장)은 "해외에 있는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2년 동안 동아리 활동을 하며 영어, 국제 매너, 국제 무역에 필요한 자격증 등을 준비해왔다"며 "특히 해외 취업 담당인 김남수 교수님을 비롯해 많은 교수님이 도와주신 덕분에 CJ물류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산외대 국제무역전공 김남수 교수는 "세계 시장에서 전공을 살려 미래 무역 전문가로서 실력 발휘를 하기 위한 가장 최상의 길은 해외 취업 기회를 얻는 것"이라며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 결과 매년 평균 10명 이상이 해외 취업 성과를 이루고 있다. 학생들이 더 다양한 국가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취업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외대 GLP는 2021년부터 3년간 총 36명의 학생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으며 앞으로 유럽, 베트남, 동남아시아 등으로 권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4-01-09 16:20: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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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 신규 연구개발사업 기술수요조사 공고 진행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은 9일 중앙정부 연구개발사업의 지역 유치를 위해 '2024년도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신규 연구개발사업 기술수요조사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정부에서 발표한 '정부 R&D 혁신방안', '국가전략기술 선정' 등에 지역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부산의 과학기술 진흥과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 발굴과 기획으로의 연계를 목적으로 수요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국가전략기술, 부산광역시 전략산업 등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유망 분야의 중대형 규모 연구개발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국가연구개발사업의 발굴·기획에 따른 국비 유치에 관심이 있는 부산 지역 산·학·연 등 혁신 주체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된 기술 수요는 사전 검토 등을 통해 우수 제안사업(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선정된 사업은 신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발굴과 기획으로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BISTEP 서용철 원장은 "지역이 주도하는 과학기술 혁신은 지방의 자생력을 회복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에 필요한 연구개발사업을 직접 기획해 중앙정부와 함께 발전시켜 예산까지 연계하는 체계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년도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신규 연구개발사업 기술수요조사 공고는 오는 26일 마감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누리집의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1-09 16:1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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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혈액원, 현대자동차 노사와 ‘헌혈 릴레이’ 캠페인

동절기에 접어들며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심화하는 가운데 울산혈액원이 현대자동차 노사와 함께 1월 2일부터 15일까지 10일 동안 임직원 헌혈 참여 1000명을 목표로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울산 지역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헌혈버스 4대를 활용, 10일 동안 매일 최소 2대부터 최대 4대까지 총 30대분이 배정돼 진행된다. 울산혈액원은 헌혈캠페인 기간 헌혈버스 4대를 활용, 사내 주요 장소를 찾아가 헌혈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 내 헌혈봉사회 회원 40여 명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헌혈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2006년 이후 매년 동, 하절기를 포함해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2만 3974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최인규 울산혈액원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매년 감소하고 있고, 1~2월에는 추운 날씨로 시민들의 헌혈 참여가 저조하다. 앞으로도 혈액 보유량이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지역 대표 기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줘 지역 사회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울산 시민들의 더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1-09 16:19: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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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아난티와 산학 협정 체결… 실무형 인재 양성

동서대학교는 아난티와 9일 오후 3시 빌라쥬드 아난티 아르센홀에서 대학과 기업 간 실효성 중심의 산학 협력 및 장기적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 협력적 발전, 대학 인재 육성과 기업의 인적자원 관리 향상 간 접점에 대한 공동 관심사를 중심으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을 비롯해 남호수 교학부총장, 김영 교학처장, 황기현 산학 협력 단장, 김정숙 LINC 3.0 부단장, 장혜주 산학교육원장, 호텔경영학과 홍정화 교수, 이철진 교수 등이 참가하고, 아난티를 대표해 이대현 부사장, 이홍모 총괄본부장, 전미애 객실관리본부장, 허정화 식음&리테일본부장, 김동욱 캡틴아난티팀장, 최창근 식음팀장, 신지혜 객실팀장, 조재현 인사팀장 등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교육 과정 공동 운영 ▲산학 교육 과정과 장기 현장실습을 이수한 전원 아난티 특별 채용 연계 ▲ 2024년부터 2028년까지 학기당 최대 1000만원, 5년간 최대 1억원의 장학금 기부 등을 주요 골자로 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상호 간 발전 및 공동 이익을 위한 사업 추진은 물론 이를 위한 협력적 사업 추진 및 인적자원 관리 고도화를 위한 공동의 이익 및 상호 발전이 가능한 다채로운 사업 추진과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즉응형(實務卽應形) 인재 양성을 위한 실효성 중심의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산학 협정은 아난티가 취업을 전제로 학생들을 3학년 과정부터 산학 교과목을 중심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적 역량을 갖추도록 함께 지도한다. 아울러 4학년 과정에서는 아난티의 호텔에서 중장기 현장실습과 조기 취업 제도 등을 활용해 빠르게 현장에서 실무를 체득하게 함을 원칙으로 한다. 이뿐만 아니라 3학년 교육 과정에서는 학생들 개개인에게 학습장려금 형식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과정의 수료 후 취업 연계 시 우대된 채용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앞서 동서대 호텔경영학과와 아난티는 2023년 2학기 교육 과정에서 상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아난티운영관리론'이라는 산학 교과목을 개설, 학생들이 실질적인 아난티 취업에 필요한 호텔 리조트 업계 문화 선도를 중심으로 한 기업에 특화된 산학 교과를 운영한 바 있다. 그 결과 수강생 전원에게 아난티가 학기 중 장학금 지급 및 이수 후 취업으로 연계되는 등 특전이 가능했고, 기업은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운영에 반영하고 실질적으로 OJT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을 기업에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은 기업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별도로 준비하고, 기업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여건과 높은 수준의 채용 조건을 함께 조력함으로써 우수 인재 발굴부터 육성, 채용에 이르는 특별 과정을 완성하는 게 목적이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동서대 호텔경영학과는 전문 호텔리어 양성을 목적으로 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과로 특히 산업의 변화에 예의 주시하고,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아난티는 동부산 아난티코브 및 빌라쥬드 아난티에서 많은 수고와 노력을 함께하며 성장한 기업으로, 선진화된 교육 방식과 차별화된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 발벗고 나서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난티 이대현 부사장과 이홍모 총괄본부장은 "호텔 산업의 고질적 인력난은 앞으로 기업과 대학이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숙제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서로가 함께 고민하고, 희생하고 노력하면서 발전적인 모델과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난티의 중장기적 인재 양성을 위해 동서대와 상호 협력적 관계를 잘 형성하고, 서로의 발전을 위해 상호 조력하고 이해해가면서 꾸준히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9 16:19: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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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무탄소 암모니아 벙커링 산업 활성화 위해 ‘민·공’ 맞손

탄소 중립을 위한 세계 해운업계의 주요 과제 가운데 하나인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분야에서 울산항의 역할과 경쟁력이 더 강화될 전망이다. 울산항만공사(UPA)는 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선급(KR), 롯데정밀화학, HD현대중공업, HMM과 '암모니아 벙커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UPA 정순요 운영부사장을 비롯해 KR 김대헌 본부장, 롯데정밀화학 윤희용 상무, HD현대중공업 조민수 부사장, HMM 김규봉 총괄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암모니아 벙커링은 차세대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암모니아를 선박 연료로 급유하는 것이다. 지난해 7월 IMO의 온실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암모니아가 선박의 대체 연료로 각광받고 있으며, 암모니아 추진 선박의 발주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벙커링을 위한 사전 준비가 필수다. 참여사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험물로 취급받는 암모니아를 선박연료로 사용하기 위한 제도 및 규제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암모니아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암모니아 벙커링 관련 신사업 성장을 위한 연구 및 실증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울산항만공사는 국내 1위 액체화물 취급 항만인 울산항의 액체화물 처리 역량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암모니아 벙커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사는 현재 수소의 저장과 유통까지 수행하는 북신항 사업의 추진과 함께암모니아 선박연료 시장의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한 규제 혁신이나 제도 개선 등 정책적 지원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UPA 정순요 운영부사장은 "민·공이 힘을 합쳐 친환경 벙커링 산업을 더 활성화하고, 울산항이 전 세계 친환경 선박연료공급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은 지난해 11월 비상경제장관 회의에서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 방안'에 따라 친환경 선박연료 거점항만으로 지정된 바 있다.

2024-01-09 16:18: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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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수기공모전 수상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5일 2023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성공사례 및 수기 공모전에서 치위생학과 박영인 학생이 '우수상', 유아교육학과 정초희 졸업생과 언어치료학과 박민경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2023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성공사례 및 수기 공모전'은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운영협회의 주관으로 전문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의 성과를 발굴·전파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전공심화과정 운영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전공심화과정을 운영 중인 대학이 참여했으며, 수상자 20명 가운데 춘해보건대는 총 3명이 수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치위생학과 박영인 학생은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이라는 주제로 4년차 치과위생사로 근무하는 상황에서 치위생학에 대한 심도 있는 공부를 위해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선택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한 문체로 풀어나갔다. 장려상을 받은 유아교육학과 정초희 졸업생은 '소심한 취업 준비생에게 한줄기 빛으로 다가온 전공심화과정'이라는 주제로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영역의 교육과 취업지를 찾아볼 수 있어 내실 있게 미래를 계획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장려상을 받은 언어치료학과 박민경 학생은 '오롯이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엄마와 아내의 역할 이후 8년 만에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도전하게 된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언어치료의 환경적 변화에 따른 인식의 변화, 교육 방법 등과 같은 깊이 있는 주제에 대해 전문 지식을 쌓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춘해보건대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22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치위생학과, 작업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유아교육학과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2024-01-09 16:18: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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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투루카에 커뮤니티 카셰어링까지 통합 운영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가 투루카에 '커뮤니티 카셰어링(기존 서비스명 카플랫)'을 추가해 자회사의 카셰어링을 통합 운영한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기존 개인 고객을 위한 ▲왕복형 카셰어링 ▲편도형 리턴프리 ▲배달렌트 중심에서 기업 및 아파트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카셰어링을 통합하여 서비스 다양화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서비스는 ▲회사나 빌딩에서 외근·출장 등 업무용으로 차량을 공유할 수 있는 '회사 전용 카셰어링' ▲아파트 입주민들이 '세컨드 카'로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 전용 카셰어링' 등 총 2개의 커뮤니티 차량 공유 서비스다. 현재 전국 73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차량은 커뮤니티 특성에 맞게 전기차 및 승합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총 38개의 다양한 차종을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카셰어링은 서비스를 신청한 회사나 아파트 구성원들이 투루카 애플리케이션으로 간편하게 차량 예약과 스마트키 이용이 가능하고, 회사 건물과 아파트 단지 내 전용 주차 구역이 있어 언제나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 "카셰어링 서비스의 통합 개편으로 차별화된 투루 모빌리티 서비스를 일상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올해에도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9 16:15:1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