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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셀트리온 출범 준비 박차..그룹 노력 효과 있을까

통합셀트리온 출범을 앞두고 가치 상승을 위한 그룹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시장에선 통합법인의 성장은 올해 상반기 성장통 기간을 거쳐 하반기에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10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와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확보를 위한 변경허가 신청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호교환 지위를 확보하면 의사 개입 없이 약국에서 유플라이마 처방이 가능해진다. 셀트리온은 이번 변경허가를 통해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미라는 지난 2022년 미국에서만 24조원이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다. 통합셀트리온은 향후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의 직판을 통해 2030년 12조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변경허가가 완료되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더욱 가파른 점유율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며 "상호교환 지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8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995억원 규모, 약 230만주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 발행주식총수의 1.05% 규모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총 약 1조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연말 1주당 500원씩 총 1037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의결한 바 있다. 통합법인에 대한 평가는 나쁘지 않다. 다만, 성장을 위한 일시적인 조정은 필요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통합셀트리온에 대한 우려보다 잠재력에 집중할 때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21만5000원에서 25만원으로 올렸다. 위해주 연구원은 "코스피200 내 셀트리온 합병법인의 비중 증가로 수급이 개선됐고 금리인하 기대감에 따른 헬스케어 섹터 강세가 단기간 주가 상승 요인이 됐다"며 "2023년 말 합병 추진 시점부터 우려됐던 일시적 부진은 해당 시점 주가에 반영됐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만, 통합법인의 이익 개선효과는 올해 3분기부터가 될 전망이다. 합병법인이 출범하는 첫해는 성장통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위 연구원은 "상반기 3000억~4000억원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영업권 감가상각비가 인식될 예정이기 때문에 합병법인의 이익 개선 효과는 하반기부터 확인될 것"이라며 "이익과 정비례하게 주가가 올라갈 시점은 올 3분기부터지만 주가는 실적에 선행한다"고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1-10 16:13: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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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부진에도 개인 투자자 자금 유입 지속

연초부터 국내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 자금 유입은 지속되고 있다. 올해부터 미국이 기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에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지난해 11월 초 44조원대까지 내려갔다가 12월 들어 50조원대를 회복한 후 지난 8일 기준 51조2226억원을 기록했다. 증시 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계좌에 맡겨두거나, 주식을 팔고 난 이후 찾지 않은 돈을 의미해 증시 진입을 준비하는 대기성 자금으로도 읽힌다. 투자자예탁금이 늘어나면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른 지표들도 투자심리 회복을 반영하고 있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달 8일 CMA 잔고는 75조99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7조6535억원)에 비해서 18조3383억원가량 늘었다. CMA는 증권사가 투자자들의 돈을 단기간 운용하는 상품으로, 증시의 대표적인 투자 대기자금으로 꼽힌다. '빚투'로 불리는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증가세다. 지난해 11월초 16조원대까지 떨어졌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8일 기준 17조9348억원에 달하는 등 약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부동산 시장 침체 지속에 예금금리 하락까지 겹치면서 증시 머니 무브' 현상이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은행권에서 4%대 고금리를 제공했던 예금이 사라지면서 지난해 12월 말 시중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849조 2957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9조 4412억원 감소했다. 올해도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데다 주요국 긴축 종료 기대가 커지고 있어 주식과 채권으로의 자금 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금리 인상 마무리 국면에서는 주식펀드로 자금 유입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총 세 차례 금리 인하를 예고한 바 있어 위험 자산에 대한 매력도가 재부각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진 만큼 당분간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하 기대감 자체가 워낙 과도하게 유입됐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연준의 스탠스랑 현재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인하 수준의 괴리율을 축소해야 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그 기대감의 괴리를 축소하는 과정 속에서 지금은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시기가 분명해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관망하는 자세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1-10 16:13: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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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항공 모빌리티 엿본다…현대차그룹 AAM 기체 첫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최첨단 항공 모빌리티의 실물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9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의 미래항공모빌리티 독립법인 슈퍼널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미래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AAM) 'S-A2' 실물 모형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AAM은 도심 내 단거리 운행을 위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과 장거리 수송용 지역간 항공모빌리티(RAM) 등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이번에 공개된 'S-A2' 기체 실물모형은 2020년 CES에서 현대차그룹 공개한 비전 콘셉트 'S-A1'을 선보인 지 4년 만에 새롭게 공개된 모델로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S-A2는 전장 10m, 전폭 15m의 기체로 조종사를 포함해 5명이 탈 수 있다. 회전 날개인 로터가 상황에 따라 상하 90도로 꺾이는 '틸트 로터' 추진 방식이 사용된다. 이 방식은 슈퍼널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독자 기술이다. 수직 이착륙할 때는 양력(물체의 운동 방향과 수직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을 얻기 위해 로터가 수직 방향을 향하다가 앞으로 날아갈 때는 전방으로 부드럽게 전환된다. 또한 여러 개의 로터를 독립적으로 구동해 하나의 로터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안전하게 이착륙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 400~500m의 고도에서 시속 200㎞의 속도로 약 60㎞ 비행을 목표로 한다. 또 도심 위를 쉴 새 없이 비행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 기체 작동시 발생하는 소음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S-A2 기체는 전기 분산 추진 방식을 활용해 운항 시 소음을 45~65 데시벨(dB)로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식기 세척기의 작동 소음에 불과한 수준이다. 무엇보다 슈퍼널은 새로운 AAM 기체의 안전성을 가장 강조했다. S-A2 기체의 로터 뿐 아니라 배터리 제어기, 전력 분배 시스템, 비행 제어 컴퓨터 등 모든 주요 장치에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다중화 설계가 적용된다. 더욱이 슈퍼널은 S-A2를 야간 및 다양한 기상조건에서도 계기와 관제 지시에 따라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하도록 제작해, 2028년까지 상용 항공업계와 동등한 안전 기준을 만족하는 기체를 출시할 계획이다. 벤 다이어천 슈퍼널 CTO는 "이번 S-A2 기체는 100개가 넘는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로부터 출발해 얻어낸 종합적인 공학 분석의 산물"이라고 강조하며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은 언제나 탑승객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기체의 디자인은 슈퍼널과 현대차·기아 글로벌디자인본부가 협업해 완성했다. 엔지니어링과 통합 기체 디자인은 슈퍼널이, 내·외관 스타일링은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기아 최고디자인책임자(CCO) 주도로 글로벌디자인본부가 맡았다. 특히 디자인 콘셉트를 넘어 실제 운항을 고려한 디자인 디테일이 돋보인다. 기체는 경량화된 탄소섬유로 만들어졌으며 시트는 수직비행을 할 때 충격을 완화하도록 설계됐다. 실내 공간은 풍부한 조명과 반투명한 소재를 적극 활용해 답답함을 없앴다. 공조 장치도 천장에 숨겨진 송풍구에서 나온 바람이 내벽을 타고 자연스럽게 순환하도록 디자인했다. 또 S-A2의 승객 좌석은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다. 여객·화물 수송 등 사용 목적에 따라 수시로 실내공간을 쉽고 빠르게 변형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슈퍼널은 전기차용 파워일렉트릭(PE) 시스템 개발 역량과 자동화 생산 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기체를 양산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 경량화·안전성을 두루 갖춘 AAM용 배터리 개발을 위해 슈퍼널 연구개발(R&D) 부문과 현대차·기아 배터리개발센터, 현대모비스가 지속 협업할 계획이다. 또 슈퍼널은 전 세계 항공 산업 톱티어 파트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AAM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유럽 최대 방위산업 업체인 BAE시스템스와 무인 비행제어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항공기 부품업체 GKN에어로스페이스와 경량 기체 구조물, 전기 배선 계통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기체를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 공역 관리 시스템을 위해 미 항공우주국(NASA), 미 연방항공청(FAA)과 AAM 운항 관련 교통 관리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재원 현대차·기아 AAM본부장 겸 슈퍼널 CEO는 "첨단 항공 모빌티리 생태계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기체 개발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항공 산업 전체의 협력을 필요로 한다"며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은 2028년 AAM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미래 AAM 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해 전세계 기업 및 정부 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10 16:12: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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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4] '달리면서 전기 충전까지?' KGM, 무선충전플랫폼 상용화 기술 적용한 토레스 EVX 공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CES2024에서 무선충전플랫폼 상용화 기술을 적용한 토레스 EVX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KGM이 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4에서 공개한 토레스 EVX 무선충전 기술은 WiTricity(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방식을 적용했다. 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기술은 전력 소스와 수신기 두 시스템 사이에서 에너지를 전달하는 고주파 진동 자기장을 만드는 방식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전력 소스와 수신기는 특별히 설계된 자기 공명기로 근거리 장기장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전력을 전달할 수 있다. 무선 충전 기술은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 케이블 없이 충전하는 기술로 충전구 위치, 별도의 공간 확보 등 기존 유선 충전 시 제기 되었던 불편사항 개선뿐만 아니라 충전 편의성 제고 및 감전에 대한 안전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무선 충전 기술은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연구 개발과 함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전기표준회의, 국제전기통신산업연합 등에서 기술 표준안이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KGM의 무선 충전 기술이 적용된 모델은 올해 하반기 양산목표로 개발중인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전기 픽업 O100 에 탑재 계획이며, 추후 개발되는 차종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무선 충전 기술은 충전효율과 충전속도, 충전 거리 등 기술적 한계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주차장 등 고정형 무선 충전뿐만 아니라 도로에 내장되어 주행 중에도 충전할 수 있는 동적인 무선충전 기술까지 인프라가 확대될 전망이다"며 "앞으로 고객의 충전 편의성 제고뿐만 아니라 글로벌 충전 표준을 고려한 KGM만의 차세대 전기차 무선충전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무선 충전 글로벌 기업인 미국의 와이트리시티 및 무선전력 송수신 안테나 모듈 등을 개발하는 위츠와 협력해 무선 충전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위츠 그리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인 GS커넥트와 무선충전 상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2024-01-10 16:11: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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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 22명 선정…17일 1차 '롱리스트' 확정 예정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군으로 회사 내외부 인사 22명이 선정됐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가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추위는 이날 5차 회의를 열고 추천된 후보자들에 대한 1차 심사를 거쳐 평판조회를 의뢰할 '외부 평판 조회대상자' 15명을 선발했다고 덧붙였다. 후추위는 지분 0.5% 이상 보유한 주주와 10개 서치펌으로부터 외부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추천받았다. 이날 1차 심사를 거친 15명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기관에 의뢰해 1월 16일까지 평판조회결과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결과를 반영해 1월 17일 개최하는 후추위에서 '외부 롱리스트'를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후추위에서는 지난 3일 평판조회를 기 의뢰한 8명의 내부 후보자들에 대한 조회결과를 회신받아 추가 심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내부 롱리스트 후보자' 7명을 결정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자는 외부 인사 15명, 내부 인사 7명 등 총 22명이다. 다음주 17일 후추위에서 '내외부 롱리스트'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확정된 후보자들에 대해 외부인사 5인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자문단'에 자문을 의뢰할 계획이다. 박희재 CEO후보추천위원장은 "현재 모든 과정이 지난해 12월21일 발표한 '新 지배구조 개선방안'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1월말까지는 심층인터뷰 대상 최종 후보자들의 명단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2024-01-10 16:11:3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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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원익IPS·솔브레인 등 반도체 주요 소부장기업 29개사 용인 입주

원익IPS, 솔브레인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될 용인에 입주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기흥구 기흥ICT밸리에서 개최한 2024년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지난 연말까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협력화단지 분양 대상 37개 필지의 83.8%인 31개 필지에 29개 기업이 입주하겠다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원익IPS와 솔브레인, 주성엔지니어링, 엘케이엔지니어링, 큐알티, 보부하이테크, 넥스틴, 램테크놀러지, 에이치제이피엔에이, 피티씨, 파크시스템스, 세아그린텍, 에이피티씨, 와이씨켐, 펨트론, 세오 등이다. 이 시장은 "지난해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이란 대형 프로젝트들이 용인에서 진행된다는 빅뉴스가 나와 '용인 르네상스'의 동력은 한창 커졌고, 좋은 기업들의 용인 입주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많은 기업들의 입주 희망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의 파급효과가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팹(Fab) 건설이 시작되면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는 150여개 반도체 소부장과 설계기업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50여개 소부장 기업이 각각 입주할 예정이며, 이들 산단 인근지역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지난해 시와 신산업(반도체)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도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입주할 예정"이며, "이곳 임대 대상 18개 필지의 신청을 받으면 다른 기업들도 많이 들어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LH에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2월 중 국토교통부에 산단계획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며 "산단계획이 승인되면 본격적으로 토지·지장물 보상과 이주가 시작되고, 2026년 산단 조성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반도체 설계 등 다수의 팹리스들이 들어올 플랫폼시티는 토지 보상이 마무리되고 있어 올해 단지 조성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추진해온 L자형 반도체 생태계 구축과 관련해 "반도체 산업의 세계적 앵커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을 대대적으로 집적시킨, 세계 최고의 반도체 혁신 클러스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나하나 실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용인플랫폼시티를 연결하는 L자형 벨트에 수많은 첨단기업이 모여들어 거대한 반도체 혁신 클러스터를 형성할 것이란 설명이다. 이 시장은 기업들이 들어오는 또 하나의 사례로 반도체 핵심 소재인 EUV 블랭크 마스크와 펠리클 부문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에스앤에스텍의 용인테크노밸리 신규공장 건설을 들었다. 이 시장은 또 "세계적 반도체 기업들과 최고 수준의 IT 인재들을 모으려면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반드시 갖춰야 한다"며 시의 도로망 및 철도망 확충 계획도 설명했다. 이 시장의 공약인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의 경우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13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적격성 조사를 신청한 바 있다. 이 시장은 "국도17호선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보개원삼로 4차로 확장공사가 지난 연말 착공돼 내년까지 진행된다"며 가시화하는 산단 관련 도로개설 계획들도 소개했다. 용인 중심부와 국가산단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국도45호선 확장과 국지도 82호선 확장 및 국지도82호선 대체도로(남사읍 북리~원삼면 학일리간 15km) 신설, 지방도 321호선 확장 등의 사업을 국가산단 계획 승인 때 포함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고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이 시장은 밝혔다. ◇경강선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 주력 이 시장은 경강선 연장 등 철도망 확충 계획도 소개했다. "국가철도인 경강선 연장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신규사업으로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이 시장은 "이동·남사읍 226만평 규모(이주자택지 11만평 포함)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1만6000세대 규모 이동읍 신도시 건설 등으로 사업 타당성이 대거 향상된 데다, 시가 특별한 노선계획을 검토 중인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인덕원~동탄선의 용인 구간 공사가 올해 시작되고,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노선과 동백~신봉 노선은 경기도 도시철도망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분당선 연장 노선 시행과 신분당선 대안노선의 계획 반영을 위한 노력도 경주하고 있다고 했다. ◇저출산 고령화 대응·청년층 사회적 약자 지원 강조 이 시장은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대응하는 정책과 경제가 어려울 때 더욱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계획 등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경기도 최초로 난임 시술을 지원받는 부부에게 본인 부담금의 10%를 시에서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며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가 의학적 사유로 시술을 중단해 지원받지 못하더라도 공단 부담금을 제외하고 시술 비용 중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 "국공립 어린이집은 기존 58개소에 더해 올해 7곳, 내년에 7곳을 새로 설치해 아이 키우는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면서 "'다함께돌봄센터'는 기존에 18개소를 운영 중인데, 올해 3곳, 내년에 3곳을 추가로 열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시는 올해 어르신과 장애인 건강 관리 투자도 늘리는데 어르신들이 가상현실(AR)이나 IT 기술의 도움을 받아 신체활동, 교육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AR 스포츠 체험 공간'을 확충하는 것과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열어 장애인이 가상현실 기술의 도움을 받아 스포츠 체험을 하도록 하는 사업, 장애인 재활 치료를 위한 3단계 재활 로봇 확충 등이 눈에 띈다. 청년 주거정책과 관련해 이 시장은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 고민을 시가 덜어드리는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청년 생애 첫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 청년 임대주택 공급 등으로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의 1%를 지원하는데, 저소득 청년 200명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균형발전·생활문화 공간 확충도 박차 이 시장은 도시가치를 높이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 해제와 도시재생 및 재건축·리모델링 지원, 생활문화공간 확충 등에 박차를 가하는 계획도 밝혔다. 이 시장은 "포곡읍 일대 3.79㎢에 군사시설보호구역과 중첩 지정된 수변구역 해제를 요청했고, 한강유역환경청이 본격적으로 해제 절차에 들어갔다. 규제가 풀리면 낙후된 이 지역에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용인중앙시장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선 "주차장을 확대하고 청년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2027년까지 국·도비 186억원 포함 652억원을 투입해 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특성화하도록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로 확보한 국비 4억원을 포함 8억4000만원을 투입해 야시장 상시 운영, 브랜드 특화상품 개발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말 기공식을 가진 보정종합복지회관과 동백종합복지회관을 비롯한 복합시설이나 도서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 전역의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올해 6월에 신축 보훈회관을 비롯해 증축이 마무리 되는 구갈다목적복지회관이 문을 연다. 또 옛 기흥중학교 자리에 다목적체육시설, 백암초 복합문화센터, 용천초 수영장, 포곡읍의 용인종합환경교육센터의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지난 연말 시의 19번째 도서관인 영덕도서관을 연데 이어 올해 9월엔 20번째 도서관인 수지구 용인창의·과학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또 2026년 개관을 목표로 신봉동 도서관과 보정동 도서관을 건립하는 등 시민들의 도서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2024-01-10 16:10: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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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결혼축하금' 최대 300만원 지급

해남군은 청년들의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 여건을 마련하고 결혼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결혼장려금과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을 지급해 호응을 얻고 있다. 결혼장려금은 연령의 제한없이 지난 2023년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부부에게 장려금을 지급한다. 부부 중 한명이라도 혼인신고일 전 1년 이상 해남군에 주소를 두어야 하며 지원 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가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여야 한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은 2022년 7월 4일 이후 혼인 신고한 만 49세이하 부부에게 지급된다. 혼인신고 이후 부부 모두 전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며 부부 중 신청자 1명은 지급일까지 도내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한다. 지원액은 각 200만원이며 이후 1년간 계속해서 해남군에 주소를 둘 경우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다만 중복지원은 되지 않는다. 신청은 부부 중 한 명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주민등록 초본, 등본, 혼인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 이와함께 해남군은 해남으로 전입할 경우 전입장려금으로 1인당 5만원 상당의 해남사랑상품권도 지급한다. 특히 관내 기관이나 기업 직원이 3명 이상 해남군에 전입할 경우 추가 지원금을 기관에 지원하게 된다. 전입장려금은 6개월 이내 신청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결혼 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신혼부부를 축하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부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지역내 신혼부부 및 전입인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1-10 16:10:2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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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보건소, 금연크리닉 운영

해남군은 새해맞이 금연 실천을 위한 보건소 금연 클리닉 서비스를 다채롭게 운영한다. 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연 클릭닉은 1대1 맞춤형 금연상담을 통해 전문 상담을 비롯해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증상에 따른 대처방법 등을 상담한다. 이후 6개월간 금연패치와 금연보조제 등 금연행동 강화 물품을 지급하고,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금연 유지를 도와주고 있다. 금연 성공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는 등 금연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한다. 지난해 해남군에서는 571명이 등록해 6개월 금연 성공 인원이 226명(39%)에 이를 정도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흡연은 다양한 암의 강력한 발암 및 촉진인자로 피우는 양이 많을수록, 일찍 흡연을 시작할수록, 흡연 기간이 길수록 암 발병 위험은 급속도로 증가하며 특히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비교하면 폐암에 걸릴 위험이 약 25배 증가한다. 금연을 희망하는 누구나 보건소 금연상담실을 통해 금연 클리닉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새해 금연 의지를 다지는 주민들이 보건소와 함께 꼭 금연에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4-01-10 16:09:4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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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솔라안심등 설치 면지역까지 확대

해남군이 솔라안심등 설치를 면 단위 지역까지 확대하고 있다. 솔라안심등은 태양광 충전 LED등과 범죄 신고번호(112) 안내 판넬의 일체형 제품으로 낮 동안 태양광을 충전시켜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는 방식으로 별도의 전력 연결이 필요없는 방범등이다. 해남군은 지난 2019년부터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야간 환경개선을 위해 매년 취약 지구 가로등이 없는 골목길에 안심귀갓길 솔라안심등 설치를 확대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연계하여 해남읍 평동리 등 10개 마을과 북평면 서홍리 마을 일대에 50여개를 설치해 면 단위까지 안심등 설치를 시작했다. 올해는 이를 더욱 확대해 면지역 200여개소에 안심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읍면사무소와 경찰서 및 파출소, 복지기동대, 마을 이장과 주민 등 민관이 협력하여 설치함으로써 제품구입비 외에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설치 과정에서 주민들이 안전 인식을 공유하고 사후관리를 할 수 있어 더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안심등 설치 마을의 주민들은"어두운 밤 골목길을 걸을 때 많이 무섭기도 하고 불편했는데 집에 가는 길이 밝아져 불안감도 사라지고 안심이 된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여성친화도시 조성과 발맞춰 지역사회 안전증진 사업을 확대해 군민들의 체감 안전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1-10 16:09:1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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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울진군의료원(병원장 전대영)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41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32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39개소 등 총 42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응급의료센터 운영 실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영역은 총 6개 항목, 28개 지표로 시설, 인력, 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점검하는 필수 영역과 ▲안전관리의 적절성 ▲전담 의료 인력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응급실 운영 효율성 ▲중증 응급환자 책임진료 ▲응급의료 정보 신뢰도 등이다. 울진군의료원은 대부분의 평가 지표에서 1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를 통해 종합 등급 최우수 A등급을 기록하였다. 울진군의료원은 울진군 유일의 응급의료기관을 운영하는 병원으로 2023년 1월 현대화 사업 일환으로 응급실 환경을 개선하여 최고의 시설 및 응급 장비를 갖추고 있다. 현재 응급의학과 전문의 4명, 간호사 10명, 응급구조사 4명, 기타 9명으로 완벽한 응급의료 시스템을 갖추어 365일 24시간 군민의 생명과 안전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심각한 소아 응급환자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작년 초부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이 평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응급실 야간 소아 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야간 MRI(brain diffusion)를 도입하여 울진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응급실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대영 울진군의료원장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그동안 응급실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실과 같은 필수 의료시설에 대해서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1-10 16:09:01 조재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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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행안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취득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5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우수한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를 갖춘 기업을 심사 ·인증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BCMS(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란 재난 발생 시에도 기업의 핵심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전략 ·경감 ·대응 ·사업 연속성 ·복구체계를 수립하고, 이를 실행 ·운영 ·감시 ·검토 ·유지 관리 및 개선하는 경영 시스템이다. 공사는 BCMS를 ▲비상대응 ▲위기관리 ▲업무재개 ▲복구 네 단계로 나누고 단계별 행동 매뉴얼을 갖췄다. 매뉴얼에 따라 최초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과 확산 방지, 복구 활동 등의 조치를 통해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고 정상 업무로의 신속한 복귀가 가능하다. 또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의 유지·개선을 위한 지속적 모의훈련, 내 부심사를 바탕으로 기관의 재난 대응 실행력을 강화하고 재난 대비 위기 대응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선진적인 재난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공사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상황에서 공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01-10 16:07: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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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공모 선정...100억 원 확보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해양수산부에서 공모 선정한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장산 앤두·막금항과 흑산 가거3구항이 신규 대상지로 선정되어 각각 50억 원씩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023년부터 5년간 어촌 300개소에 총 3조 원을 투입하여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한다. 신안군 장산면의 앤두·막금항은 어항시설 개선과 기항지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어항과 기항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에 있는 가거3구항은 방파제, 물양장, 마을회관 조성 등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신안군은 지난해 3개소 선정에 이어 올해도 2개소가 선정되어 전국 최다 선정의 성과를 거뒀지만, 관내 지방 어항 13개소(전남의 15%), 소규모항포구 198개소(전남의 23%)를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도 정비해야 할 대상항이 많이 남아있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시행을 희망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안전한 해상교통 이용과 어업 소득증대 등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어촌마을은 내년에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산 앤두·막금항과 흑산 가거3구항은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시행계획 고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2024-01-10 16:07:26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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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인니 국영 석유사와 CCS 실증 추진

한국석유공사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과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사인 페르타미나(Pertamina) CEO 니케 위드야와티(Nicke Widyawati)가 인도네시아 유·가스전의 CCS(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전환 실증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조사 협약(JS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 시 석유공사는 페르타미나와 CCS 공동 연구, 석유개발 및 저탄소 사업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양 사 실무진 간 세부 논의를 거쳐 JSA로 이어지게 됐다. 이번 JSA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북서쪽 해상에 있는 복수의 유·가스전을 대상으로 CCS사업 적용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공동 수행하는 것으로, 이 결과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내 생산이 종료된 유·가스전을 이산화탄소 저장소로 재활용하는 CCS사업으로 연계하게 된다. 석유공사는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실증 사업과 인도네시아에서의 CCS 실증 사업을 같이 추진해 가면서 실증자료 공유 등을 통해 상호간 시너지를 낼 수 있으며, 앞으로 CCS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또 장기적 측면에서 석유공사와 국내 탄소 다배출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인도네시아 간 탄소 저감 사업의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은 "석유공사가 보유한 기술 역량을 극대화하고 폭넓은 CCS 실증 경험을 쌓아감으로써 아시아 전략 지역에서의 CCS사업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CCS사업 추진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공사는 지난 5일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동해가스전 활용 CCS 실증 사업'을 통해 이산화탄소 포집, 터미널 및 저장소 운영, 주입 시설 건설 등 국내 CCS 산업 생태계 육성에 이바지하고, 해외 이산화탄소 저장 프로젝트에 공동 진출하는 CCS 산업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 그간 CCS사업 관련 규정이 개별법에 산재되어 있었으나,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CCUS법)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공사가 추진하는 CCS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01-10 16:07: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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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완도형 치유산업’ 확산 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 「완도형 치유산업 확산을 위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치유산업을 선도하는 완도군이 해양치유와 치유농업, 산림치유를 연계한 치유산업 중심지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의 섬 그리고 치유의 섬'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치유산업 관련 국내외 전문가 등 3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신우철 군수의 환영사 및 완도해양치유산업 소개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세미나의 좌장은 김재수 (사)스마트치유산업포럼 이사장이 맡았다. 먼저 와세다 대학교 객원 연구원 마사키(Masaki)가 '일본 치유산업 정책과 시사점'에 대해, 국립대만대학교 장춘옌(Chun-Yen Chang) 교수가 '자연과 건강한 삶으로의 치유산업', 네덜란드 와게닝 대학교 연구원인 엘링스(Elings)가 '유럽 치유농업 추진 과정과 성공 사례',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이 '완도의 산림치유 활용 방안', 이수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과장이 '치유의 섬 완도, 미래 관광을 열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종합 토론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촌분과 김창길 위원장,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이옥희 치유농업확산팀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생태연구센터 김충곤 교수, 매일경제 신익수 기자 등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완도의 치유산업 확장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특히 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국가별로 어떠한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도 제시한다. 아울러 일본, 대만, 네덜란드에서는 '치유'의 개념이 각각 어떻게 다른지와 치유산업을 통해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비교해 보며 완도형 해양치유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월 17일 세미나 이틀 차에는 지난해 11월 24일 개관한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 완도의 해양치유, 산림치유, 치유농업에 대한 영상을 시청한 후 차와 테라피(향) 등 완도형 치유 제품을 체험할 계획이다. 이어 딸라소풀과 해조류 거품 테라피, 명상 풀 등 완도에서만 할 수 있는 해양치유를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군 관계자는 "우리 완도는 해양, 산림, 농업 등 치유산업의 핵심 요소를 모두 갖고 있어 이를 총망라한 치유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곳이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완도가 대한민국의 치유산업 중심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1-10 16:06:4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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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4년 농촌진흥시범사업 신청 접수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4년 농촌진흥시범사업 추진을 위하여 4개 분야 23개 사업에 총 31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을 오는 2월 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농촌진흥시범사업은 ▲작물환경 분야에 신안 참깨 가공단지 구축 사업 등 6개 사업 ▲소득작물 분야에 아열대작목 재배단지 조성 사업 등 12개 사업 ▲경영교육 분야에 청년 창업농장 조성사업 등 3개 ▲농기계임대 분야에 주산지 일관 기계화지원 사업 등 2개 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신안군으로 등록된 농업인이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읍면 지소를 거쳐 신청하면 된다. 신안군에서는 신청자에 대한 현지 조사와 신청 내용 검토 후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회에서 대상 농가 및 시범단지를 선정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3년도 시범사업은 4개 분야 23개 사업 총 21억 2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청년 농부 일자리 창출형 스마트 시설원예 바나나 단지(0.6ha)와 망고시설단지(0.3ha) 조성으로 350백만 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4-01-10 16:06:06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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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사회복지분야 8관왕 수상...올해도 따뜻한 복지 실현

목포시가 지난 한해 사회복지 분야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가운데 올 한 해도 전 시민 누구나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서비스를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한해 정부 부처와 전라남도 평가 결과 지역복지사업, 기초생활보장, 여성·청소년, 자활사업 등 사회복지사업 8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먼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인프라 구축,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제공 등 통합사례관리 강화, 공공 및 민관기관 간 연계·협력 등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에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8백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는 기초생활보장분야 사업 및 긴급복지지원 실적 평가에서 신규 수급자 적극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으로 취약계층 257가구를 지원하고,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 대상가구 3,086건을 발굴·지원하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아울러, 전라남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포상금 350만원을 받았다. 지난 2000년부터 자원봉사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민ㆍ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능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자원봉사 센터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라남도 주관 시군 자원봉사센터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보건복지부 '2023 우수자활기업 선정'공모사업에서는 ㈜목포희망드림센터가 우수자활기업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2,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번에 우수자활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역할 등을 수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자활기업에 실질적 지원을 하게 된다. 이밖에도 여성가족부 '2023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는 목포시 청소년문화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지원사업'분야에서는 목포시가족센터가 우수기관 장관표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 '지역사회 청소년활성화 사업 운영'분야에서는 하당청소년문화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전라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 우수 지자체 장려상 수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의 생활불편 개선과 생활 안정지원금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는 등 사회복지 전반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모두가 누리는 복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시민 모두의 희망복지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사회복지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성과로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쳐 모두가 행복한 목포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0 16:05:57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