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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5일부터 진행한다. 슬레이트는 석면을 10~15% 함유한 대표적인 석면 건축자재로써 노후화되면 비산먼지가 발생해 시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건강 보호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4,736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8동과 비주택 3동의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1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는 주택, 창고, 축사 등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거주자다. 슬레이트 철거 비용은 주택 1동당 최대 352만 원, 창고·축사 등 비주택은 최대 540만 원, 주택의 지붕개량은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올해 예산 소진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슬레이트'를 검색한 뒤 필요 서류를 갖춰 시흥시청 환경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관련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청 환경정책과(031-310-5984)로 문의하면 된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노후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은 1급 발암물질인 만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이번 사업에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3-05 14:10: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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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반기 청년인턴 59명 선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일 안산시 평생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올해 상반기 4개월(3월~6월)동안 근무할 청년인턴 59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앞서 청년인턴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의 취지, 근무조건, 복무 유의사항 등에 관해 설명이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청년인턴을 모집했으며, 총 152명이 접수해 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서류심사와 최종 면접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59명을 선발, 각 부서에 배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턴은 지난 4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시 소속 부서 및 산하기관에서 시정 주요 업무를 실습하면서 업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청년인턴은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시급 11,290원)와 4대 보험이 지원된다. 아울러, 시는 청년인턴이 실질적인 경력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인의 전공 및 특기를 반영해 부서를 배정했으며, 취업 지원을 위해 일자리 상담, 취업특강, 기업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시청에서의 근무 경험을 통해 목표하는 취업의 방향을 공고히 설정하고 꿈과 목표를 이루는 데도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05 14:10: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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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전남 함평군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보급예정 물량은 총 148대로 상반기에 승용 70대, 화물 33대 총 103대, 하반기에 승용 30대, 화물 15대로 총 45대를 지원하며 12월 13일까지(예산소진 시 조기종료) 접수할 예정이다. 상반기 사업 신청은 3월 8일부터이며, 신청 대상은 함평군에 90일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단체, 공공기관 등이다. 친환경 자동차 구매를 원하는 군민은 자동차 제작·수입사(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대리점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며, 지원 대상 차종과 차종별 보조금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은 차종별 차등 지원으로 전기승용차는 최대 1,50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156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영업용 전기 택시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250만 원이 추가 지원되고,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국비 보조금이 최대 30% 추가 지원된다. 총 148대 중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16대), 택시 사업자(10대), 택배 사업자(6대)에 대해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환경관리과 기후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05 14:10: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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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로웨이스트 사랑방 사업 추진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이 진행되는 소하2동 구도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경제 분야를 접목한 '제로웨이스트 사랑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제로웨이스트 사랑방은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마련된 공간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위한 생태 도예, 목공예 체험, 업사이클 교육, 목공 교육, 기후화랑단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습 제작 교육 등이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3개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3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은 소하2동 충현박물관 일대 26만 6천㎡에 10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제로에너지타운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청소년 기후화랑단, 탄소중립 시니어 봉사단, 마을정원사 육성 등 탄소중립을 주제로 주민 주도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해 폐기물을 없애고 낭비 없는 사회를 목표로 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모범적인 사례를 발굴해 탄소중립 지역사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5 14:09: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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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곡역 진입도로 토지 소유권 되찾아

고양시가 덕양구 대장동 291-2번지 일원 대곡역 진입도로 토지(명의상 국유지) 35필지 13,340㎡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 소송에서 승소하며 약 20억 원(개별공시지가 기준) 상당의 토지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토지 소유권 확보로 인해 극심했던 대곡역 진입도로 노상 주·정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곡역 진입도로는 2001년~2017년 경의선 용산~문산 복선화 사업으로 만들어졌으며 대장동·내곡동 방향(북쪽)에서 대곡역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도로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경의선 복선화 사업 당시 대곡역 진입도로 관련 실시계획승인 및 준공 고시, 협의 서류 등 방대한 자료를 수집·검토했다. 그 결과 대곡역 진입도로 토지의 소유권이 2017년 12월 준공 당시에 확정측량을 거쳐 고양시에 무상귀속 되어야 했다는 점을 확인했다. 사업시행자가 필요한 행정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채 약 6년이 넘도록 대곡역 진입도로 토지의 소유권이 국가에 남아 있다고 판단한 시는 지난해 7월 국유지 관리기관이자 당시 사업시행자였던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이전을 요구했다. 그러나 국가철도공단은 준공 관련 선행 절차가 이행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소유권 이전을 거부했다. 이에 대해 시는 무상귀속 관련 법률검토를 거쳐 지난해 8월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리고 올해 1월 청구한 모든 토지의 소유권이 고양특례시에 속한다는 내용으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의 화해권고결정이 확정됐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대곡역 진입도로는 노상 주·정차 문제가 극심하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현재 대곡역 진입도로 폭은 12m지만, 이번에 소유권을 되찾은 토지 폭은 최대 22m에 달해, 도로 확장공사, 주차장 조성 등으로 노상 주·정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현재 토지 소유권 이전 절차를 진행 중이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3-05 14:09: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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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수산식품 '싱가포르-인도네시아'에서 인기몰이

전라남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지원단(코트라·KOTRA)과 함께 지난 1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로 인기몰이를 해 37만 달러의 수출협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에는 김, 스낵, 유자차, 천일염 등 농수산식품 7개 사, 양식용 펌프 1개 사가 참가해 총 70개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에서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은 싱가포르에 김 7만 달러와 인도네시아에 해조류 1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에선 인도네시아에 유자 주스 1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 (주)바다명가는 인도네시아에 김 1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또 (주)아라움은 크리스피 오징어 스낵류, 케이솔트(주)는 천일염 및 기능성 소금, 레인보우팜(주)은 쌀 가공식품, (주)해미푸드는 해조류 국수면, (주)하백은 수중 모터 펌프를 출품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수출상담회 외에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자카르타 무역관은 랜치마켓(Ranch Market), 토코피디아(Tokopedia), 가디언(Guardian) 등 인도네시아 현지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사 초청 설명회를 개최해 참가 기업의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은 경제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수출상담회는 전남, 경북, 제주, 충북, 4개 지자체에서 총 34개 수출기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4-03-05 14:09: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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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5 APEC 경주' 포용적 성장과 지방시대 실현 최적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두고 유치전에 뛰어든 지자체들이 저마다 명분과 당위성을 내세우며 치열한 유치전이 전개되고 있다. 무역과 투자 자유화를 통한 경제발전과 번영을 목표로 하는 APEC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지속가능하고 균형있는 성장을 미래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에 2020년 말레이시아 정상회의에서는 무역과 투자 자유화에 중점을 둔 '보고르 선언'을 완료하고 '푸트라자야 비전 2040'을 채택했으며, 이 미래 비전의 핵심요소가 바로 포용적 지속가능한 성장이다. 경주시는 현재 유치 의사를 피력한 도시 가운데 유일한 기초자치단체로 APEC이 지향하는 포용적 성장과 정부의 지방시대 균형발전 약속 실현을 위해서라도 소규모 지방도시인 경주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해야할 충분한 명분과 실익이 있다고 유치 당위성를 피력하고 있다. 한편 포용적 성장을 가장 간명하게 정의하자면 '기회의 평등이 보장되는 성장'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국내적 측면에서 보자면 지역균형발전이라 할 것 이다. 현 정부도 출범과 함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를 국정목표로 삼고 공간적 정의 구현을 내세운 바 있다. 또 이제까지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수도권 과밀화를 들 수 있지만, 이제 저출산, 고령화와 맞물려 지방에서도 대도시와 중소도시간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는 실정이다. 그간 개최된 정상회의 중 중소규모 지방도시인 멕시코 로스카보스(2002), 러시아 블라디보스톡(2012), 인도네시아 발리(2013), 베트남 다낭(2017) 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사례를 보면 경주 유치의 당위성은 더욱 설득력을 가진다. 특히 정상회의 당시 인구 7만에 불과한 관광도시였던 멕시코 로스카보스는 정상회의를 계기로 관광인프라 개발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면서 2020년 기준 인구 34만의 국제적 관광도시로 변모하는 계기가 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이 지향하는 포용적 성장과 지방시대 균형발전의 가치 실현에 딱 들어맞는 도시가 바로 경주라고 생각한다"며, "이미 완성된 광역도시보다는 국제회의 인프라와 역량, 발전가능성을 두루 갖춘 지방도시인 경주에서 개최하는 것이 APEC의 가치와 현 시대정신에 가장 부합할 것이라고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APEC 정상회의는 지방도시에서 개최하는 것이 APEC의 관례이기도 하다"며, "국제무대에서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관광도시나 국가정책의 전초기지를 개최도시로 선정함으로써 지방도시를 외부에 크게 알리려는 전략적 목적을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4-03-05 14:08:1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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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부산항공고 개교 및 입학식 참석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4일 오후 1시 50분 부산항공고등학교 백산관 2층 및 본관에서 개최된 서부산 지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발맞춰 전국 최고의 항공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설 '부산항공고등학교' 개교 및 입학식을 찾았다. 이날 개교 및 입학식에는 하윤수 부산교육감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장, 장제원 국회의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한항공, 에어부산 기업체 대표, 신라대학교 부총장,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입학생 및 학부모 등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개교 및 입학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개회, 국민의례, 내빈 소개, 개교 동영상 상영,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식, 개교사, 축사, 동판 수여(교육감, 학교장, 학생, 학부모 대표), 격려사(교육감) , 학사보고(교감), 입 학허가 선언(학교장), 신입생 선서(학생대표), 우수 신입생 표창 수여, 교가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행사장으로 이동해 항공기 제막행사 및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옛 서부산공고를 부산형 마이스터고로 전환한 부산항공고는 지역 정주에 기반을 둔 항공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신식 시설과 기자재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돌입한다. 먼저 항공정비과(2학급), 항공기계과(2학급), 항공전기전자과(2학급) 등 3개 학과를 마련했고, 학급당 16명씩 총 96명의 학생이 입학했다. 입학생 중 88명은 부산 출신이고, 8명은 경남 김해, 양산 등 다른 지역 출신이다. 학생들은 해군·KAI·대한항공·에어부산 등 항공 관련 기관·기업들과 항공고가 산학 협력을 통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는다. 전공에 따라 ▲항공기 실무 기초 ▲항공법규 ▲항공 정비 일반 ▲항공기 가스터빈엔진 ▲밀링 가공 등 기초·실무과목을 배우게 된다. 부산항공고는 학생들의 항공정비사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초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아 '부산항공고등학교 기술교육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또 2027년까지 학교 내 최고 시설을 갖춘 기숙사를 신축해 안정적인 교육 활동도 지원할 방침이다. 신축 전까지 인근 신라대의 기숙사를 활용한다. 이와 함께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지원, 산학 겸임교사 지원, 학생 진로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도 펼치며 학생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할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직업계고의 탄생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항공고에서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와 내실 있는 진로 탐색으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꿈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기를 바라며, 전문 직업인을 넘어 미래 항공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지역 인재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05 14:07: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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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방재정 조기집행 총력..“상반기 3387억원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

고창군이 장기적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신속집행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김철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3억원 이상 부서별 대규모 투자사업 및 기타 중점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집행률 제고 방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대규모 사업 관리 방안, 애로사항 청취 등 신속 집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5640억원 중 행정안전부가 설정한 기초자치단체 목표율 54.3%보다 5.8% 높은 60.1%, 3387억원을 상반기 목표액으로 설정했다.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인건비·물건비 조기 집행 및 대규모 사업 공정관리 등 소비·투자 부문을 중점 관리하여 신속 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철태 고창 부군수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지역경제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상반기 집행이 가능한 사업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3-05 14:07: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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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 수변공간... 흴링공간으로 재탄생

구미시는 구미산업단지의 젖줄인 국가하천 낙동강 수변공간에 최근 다양한 관광·체육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낙동강은 구미시를 관통하는 하천으로 5개의 구미국가산업단지에 풍부한 용수를 공급해 왔으며, 구미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보고다. 구미는 민선 8기 출범 후 그동안 산업도시로 무미건조한 회색 도시 이미지를 탈피해 일상이 행복이 되는 낭민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에 시는 낙동강 주변을 주민들이 쉬고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파크골프장 6개소(216홀) 조성 ▲인조 잔디 야구장 조성 ▲비산 나룻길 및 갈대 습지 탐방로 조성 ▲지산 샛강 생태공원 명소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하천법과 환경영향 규제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온 관내 파크골프장을 전면 양성화했다. 지난해 10월 양성화 절차 완료로 구미(63홀), 동락(36홀), 양포(18홀)의 3개 구장을 정상 운영해 왔고, 일부 미허가 된 선산(27홀), 도개(36홀), 해평(9홀) 구장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규제개혁을 건의하는 등 협의를 진행했다. 파크골프장 전면 양성화가 완료되면 현재 조성 중인 옥성(9홀)구장과 함께 전체 216홀로 도내에서 제일 많은 파크 골프장을 보유하게 된다. 파크골프장에는 주중·주말을 가리지 않고 시민뿐 아니라 외지인들이 찾아 구미의 또 다른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구미대교 아래 낙동강변에 전국대회가 가능한 공인 규격의 인조 잔디 야구장(3면)이 올 4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흙 구장 3면 야구장(36,000㎡ 규모)에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인조 잔디, 휀스, 더그아웃, 본부석 등을 설치한다. 또 올해 지산 낙동강 체육공원에 인조 잔디 야구장 1면을 추가로 조성해 총 4면의 정규 공인 규격의 야구장으로 각종 전국 단위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도시로써의 위상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지난 2월 개방한 낙동강 탐방로 '비산 나룻길'은 비산 나루터에서 구미천 종점부까지 이어지는 길이 1㎞의 산책로로 총 5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상 보도교와 데크길로 해당 구간을 연결했다.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비산 나룻길'은 강가의 아름다운 풍경과 잘 보존된 자연생태계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어 탐방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낙동강과 구미천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갈대 습지 1.3㎞ 거리에 탐방로를 조성한다. 탐방로는 습지에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만큼 상세한 계획 수립과 하천점용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연말에 개방될 예정이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 자리 잡은 지산 샛강 생태공원은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연꽃, 겨울에는 천연기념물 큰고니의 도래 등 천혜의 자연을 시민들에게 선물하고 있다.시는 벚꽃 시즌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산책로 주변 벚나무 아래에 야간 조명등(LED) 250개를 설치했다. 민들레 조명과 초승달 조명 등 다양한 형태의 조명 설치로 특색있는 야간 경관을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전국 3대 천연기념물 큰고니를 상징하는 큰고니 부부 상징 조형물을 데크 광장에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황토 맨발 길 체험에 대한 수요 급증에 따라 지산 샛강 생태공원 기존 산책로에 황토 맨발 길 시범 구간(L=250m)을 조성해 황토길, 황토풀, 황토볼, 세족장, 신발장도 설치했다. 올해는 황토 맨발 길을 추가로 연장(L=750m)해 다양한 체험 공간을 확충하고, 3월 중 무인카페도 오픈하며, 산책로 데크에 경관조명도 설치해 구미의'핫 플레이스'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서울 한강의 수변공간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잘 조성돼 있으나, 지방은 각종 규제로 지금껏 바라만 보는 하천으로 전락해 안타깝다"며, "앞으로 중앙부처에 규제 완화 건의를 통해 낙동강을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는 작업을 차근차근히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4-03-05 14:06:22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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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드림스타트, 초등 입학 아동·부모...슬기로운 1학년 준비 교육 실시

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과 양육자 28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준비 교육을 진행했다. 6회에 걸쳐 진행한 교육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부담감과 걱정을 덜어주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응원해 주기 위한 심리상담과 집단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이의 마음 살피기, 칭찬북 만들기, 또래와 함께하는 놀이 활동, 상장 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불안감과 긴장감을 이겨 낼 수 있도록 했다. 아동에게는 학교 가는 길이 즐겁고 신나는 일이며, 선생님과 친구를 만나는 행복한 생각, 인사 잘하기, 스스로 물건 챙기기 등 일상생활 습관 교육을, 부모들에게는 등·하교 안전교육의 중요성, 준비물 확인하기 등 아동에게 올바른 습관을 길들이기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퇴근 후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불안하고 걱정이 됐지만, 교육을 받으며 내 아이를 다시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입학 전 마지막 수업을 아쉬워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교육을 마친 후 아동들의 입학도 축하하고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 드리고자 매년 KB국민카드와 아름다운 동행의 후원 사업을 연계하여, 올해도 책가방과 학용품을 아동에게 전달하였으며, 김천시에서도 신발을 지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로 무한한 꿈을 꾸는 아이로 자라길 드림스타트가 함께 하겠다"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삶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3-05 14:06:11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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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신설 파크골프장 '새 이름' 선정

경산시는 지난 3월 4일 올해 조성 예정인 파크골프장 3개소의 이름을 정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쉽게 각인되고 독창적이면서 참신한 명칭을 찾기 위해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한 결과 약 4천 건이 접수됐다. 1차 실무 심사와 2차 전문 심사를 거쳐 결과 하양물빛파크골프장(하양읍 대조리), 진량별빛파크골프장(대구대학교 내), 남천옥빛파크골프장(옥곡동)으로 선정됐다. 시는 '하양물빛파크골프장'의 경우 하양의 지역명 한글 표기와 금호강변에 위치한 입지 특성을 잘 반영한 점을 '진량별빛파크골프장'의 경우 대구대학교 교가 가사 중 큰 별이라는 소재를 적절히 활용한 점, '남천옥빛파크골프장'은 옥곡동의 지명유래 활용과 인근에 함께 조성되는 물놀이장의 색채감 등을 조화롭게 반영한 부분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전체적으로 신설 파크골프장의 통일성 및 연속성을 부각하고 경산시를 대표하는 상징 인물인 삼성현과의 연관성(삼성현=빛)도 고려해 '빛'을 테마화한 명칭을 최우수로 최종결정했다고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파크골프장과 야구장이 복합 조성되는 대조리는 통합명칭을 경산스윙그라운드로 칭하고 하양물빛파크골프장과 하양물빛야구장을 세부 명칭으로 정했다. 진량별빛파크골프장은 대구대학교 내 조성 예정인 만큼 대학교와 협의를 통해 명칭 사용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경산시는 총 3개소의 신규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십수 년째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하양읍 대조리 운동장 부지를 활용해'하양물빛파크골프장'을 27홀 규모로 조성하고, 지역대학교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대구대학교 내 '진량별빛파크 골프장'을 18홀 규모로 조성한다. 남천변에 조성 예정인 '남천옥빛 파크골프장(9홀)'까지 신규 파크골프장 3개소를 조성해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요구와 시의회, 지역대학의 적극적인 협조로 파크골프장 조성 여건이 마련되고 관련 예산도 충분히 확보된 만큼 신규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신설될 파크골프장의 멋진 이름도 생겼으니,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2024-03-05 14:05:5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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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다자녀 가정 양육부담 던다...감면·할인 혜택 '다양'

경주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올 한해 ▲다둥이 가정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진전 ▲다복가정 희망카드 발급 ▲가족진료비 지원 ▲각종 공과금 감면·할인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면제 등에 주안점을 두고 다자녀 가족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매년 두 자녀 이상 20가족을 대상으로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진전'을 개최한다. 촬영한 다둥이 사진은 추후 시청 민원실과 신경주역 등에서 전시된다. 참여한 가족들은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기회"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두 자녀 이상 가족 중 막내가 18세 이하 가정에게는 다복가정 희망카드를 발급해 다채로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원, 주유소, 영화, 놀이공원 등의 분야는 5~7%, 병원 5%, 통신 3% 청구 할인된다. 막내자녀가 12세 이하인 세 자녀 이상 가정에게는 연중 가족전원 진료비 및 약제비 5만원, 1회 지원한다. 지원제도 뿐만 아니라 감면·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18세 미만 세 자녀 이상 가정에게는 자동차 1대 취득세 최대 140만원, 최초 1개의 주택 취득세(19세 미만) 100%, 상수도 사용료 월 최대 5000원이 각각 감면된다. 3인 이상 다자녀 가정은 월 30%(최대 1만6000원) 전기요금, 계절별로 월 2470원~1만8000원 도시가스요금 각각 할인된다. 18세 이하 두 자녀 이상 가정은 아이누리장난감 연회비와 평생학습강좌 수강료도 각각 면제된다. 막내자녀가 18세 이하인 세 자녀 이상인 가정은 지역 내 공영주차장 요금 50% 할인도 제공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힘든 시대에 경주시의 다양한 정책이 다자녀 가정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시민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임신·출산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05 14:05:4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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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대식 사상구 후보, ‘명품 교육도시’ 공약 발표

국민의힘 김대식 후보(부산 사상구)가 4일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 도시, 사상'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35년간 교육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모두 사상구 교육 발전에 쏟아붓겠다며 단계별 교육 발전 플랜을 제시했다. 먼저 동서 간의 교육 격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기숙형 중학교 개교 ▲사상구 전체 학교 노후 시설 전면 리모델링 등 교육 환경 대대적 개선에 나서는 것을 약속했다. 교육 인프라 개선과 더불어 교육 체제를 강화하는 방안으로는 ▲교과 성취도 관리 '학습도우미' ▲공백없는 학습 위한 중학교 계절학기 도입 ▲고교 심화학습 및 자기주도학습 강화 ▲지역 대학과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 개설 및 지역 사회 교육 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사상구는 교육부에서 '교육 국제화 특구'로, 부산시교육청의 '교육명문지구'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최근 교육부의 '교육 발전특구' 사업에 부산이 시범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들 사업을 토대로 김대식 후보만의 공약을 더해 공교육 업그레이드의 전국적 모범 모델을 사상구에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육아 지원 공약으로는 ▲24시간 보살핌 늘봄, 돌봄센터 구축 ▲영유아 보육지원 강화 ▲방과후 돌봄 체계 강화를 제시해 '육아 걱정 없는 사상'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부산을 대표하는 도서관인 '사상도서관'을 중심으로 신축 중인 주례 열린도서관 및 지역 대학 도서관을 연계, 학생들이 언제나 사용할 수 있도록 자율적 학습 공간 제공도 확대할 계획이다. 체험형 학습을 위해 ▲유아숲 체험 교육관 조기 완성 ▲청소년 과학체험관 ▲학생 통합안전 체험관 등 체험 인프라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김대식 후보는 "사상구가 전국적인 명품 교육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공교육만으로도 모든 학생이 교육을 받을 권리와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2024-03-05 14:05: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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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영주시노인복지관, '맞손'...'스마트 헬스케어사업' 운영

영주시보건소와 영주시노인복지관이 협력해 비만과 만성질환을 가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스마트 헬스케어사업'을 운영한다. 스마트헬스케어사업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만관리교육 및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노년생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4월 한 달은 자체강사 및 외부강사를 활용 주 1회(화요일) 노인복지관 내에서 올바른 걷기와 식습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5월부터 11월까지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으로 관내 실내수영장 및 헬스장에서 주 2회 수중·근력운동을 노인복지관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참여자들은 스마트밴드를 착용해 다양한 생체신호와 활동량을 측정하고 시 보건소는 이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복지관 및 시 보건소 관계자는 "양 기관이 함께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으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와 노인복지관은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두 기관은 이번 사업을 위해 영주체력인증센터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3월 22일까지 사업에 신청한 어르신들의 사전검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노인복지관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05 14:04:3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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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홈쇼핑 판매 농식품 '원산지' 이달 집중 단속

정부가 홈쇼핑 등 통신매체를 통해 판매되는 농식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에 나선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5일 "최근 온라인 유통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원산지 위반도 증가함에 따라 2024년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관리계획을 마련했다"며 "그 일환으로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정기단속을 3월 11~2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관원에 따르면 농식품 원산지 위반 중 통신판매 비율이 지난 2019년 6.9%에서 2023년 기준 25.0%로 급증했다. 단속 대상은 음식점 배달앱과 통신판매 쇼핑몰, TV홈쇼핑 등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가공식품, 배달음식이다. 원산지 거짓표시나 미표시 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소비자의 이용빈도가 높은 해외 직구제품에 대한 지도·점검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배달앱 메뉴명에 국내산으로 표시하고 외국산 재료로 사용된 음식 △상단 원산지표시란에는 국내산으로 일괄표시하고 하단 상세정보에는 외국산 원료가 사용된 가공식품 △상단 원산지표시란에는 별도 표시로 기재하고 실제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는 제품 △외국산 농산물을 국내산으로 표시하거나 일반 농산물을 유명지역 특산물로 표시한 제품 △수입직구 제품에 원산지 한글 표시를 누락한 제품 등이다. 이번 단속에는 디지털에 익숙한 소비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과 농관원 사이버 모니터링 요원 등 350명의 온라인상의 원산지 표시내용을 사전 점검한다. 이후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는 특사경과 명예감시원이 합동으로 현장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적발된 업체는'원산지표시법'에 따라 형사처벌(거짓표시: 7년이하 징역 또는 1억 원이하 벌금) 또는 과태료(미표시: 1000만 원 이하)가 부과된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가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다"며 "소비자단체, 통신판매 업계 등과 함께 통신판매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해 지도·홍보 및 단속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05 14:03:11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