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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선 승리하면 '국회의원 250명' 축소 법안 낼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정치개혁 공약으로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제시했다. 이는 한 위원장이 앞서 발표한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세비 반납, 재보궐선거 귀책 사유시 무공천 등에 이은 것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의원 수를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는 법 개정을 제일 먼저 발의하고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민도 높기로 소문난, 국민의 정치 의식이 높기로 소문난 이곳 인천에서 네 번째 약속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 여러분께 여쭤본다. 지금 국회의원 수 300명 적정한지 아니면 줄여야 하는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사실 우리는 국민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답을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다"며 "문제는 실천할 만한 의지와 결의가 있는 정당이냐 그렇지 않냐의 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번에도 반대할 것인지 묻겠다"며 "민주당만 반대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국회의원 정수는 올해 4월 250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총선용 공약이 아니냐'는 지적에 "실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확고한 다짐을 보여드리는 것밖에 없다"며 "법안을 내겠다"고 설명했다. '의원정수 축소가 국민 대표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에는 "여러 찬반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다만 많은 국민들은 지금 300명에게 투입되는 세금을 감안할 때 그만큼 역할을 못 하고 있고, 오히려 줄여도 더 집약적으로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총선을 마치고 비상대책위원회가 해체되면 공약을 지키기 어려울 수 있다는 취지의 질문에는 "개인의 의견이 아니다"며 "원내대표와 말을 나눈 것이고 이 부분에 대한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우리 의원들도 충분히 느끼고 있다"고 했다. 다만 국회의원 정수를 50명 가까이 줄이려면 비례대표를 축소할 수밖에 없다는 비판이 있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은 "지난 4년을 되돌아보면 비례대표 의원 중에서 실제로 직무를 대표한다기보다 다음 지역구를 따내기 위해 그 당의 권한이 있는 사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그 과정에서 무리한 가짜뉴스를 뿜어내고 그것으로 정치와 국민 마음을 혼탁하게 한 예를 우리가 잘 봤다"고 주장했다. 이어 "직능자와 소수자를 대표한다는 비례대표의 순기능이 물론 있지만, 민주당이 그렇게 운영하지 않는 게 문제"라고 꼬집었다. 위성정당에 대해서도 "지금 위성정당을 출현하게 한 책임은 우리에게 있지 않다"며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정의당과 연합해 독단으로 통과시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1-16 14:13:2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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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스메위크 도쿄 2024' 참가...브랜드 인지도 강화나서

대웅제약이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코스메위크 도쿄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국제 기업 간 거래(B2B) 화장품 산업 종합 전시회로, 전 세계 18개국에서 75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일본 최대 규모의 행사로 매년 3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뷰티, 바디, 헤어, 헬스케어 등의 제품에 대한 파트너링 체결도 이뤄져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도 전 세계 뷰티 3대 강국인 일본 내 이커머스 유통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코스메위크에서 온·오프라인 신규 고객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또 대웅제약은 더마 화장품 브랜드 '이지듀', 스킨케어 브랜드 '이지덤',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케어 신제품 등도 홍보한다. 대웅제약 일본법인 화장품 매출은 지난 2021년 일본 진출 후 2년 연속 15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지듀' 제품군은 온라인 쇼핑몰 '큐텐'의 할인 시즌 판매 순위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23년부터는 여드름 관리 제품 '이지덤'을 일본에 출시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뷰티·헬스케어 시장에서 인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16 14:11:1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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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화 어디까지 왔나] 지속가능한 경쟁력 '스마트팜'

이상기후에 따른 농산물 가격 급등락이 일상화되고, 고령화로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지면서 스마트팜이 유통·식품업계에 지속가능한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스마트팜은 농·림·축·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단계에서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농업 시스템으로 생육 정보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한 관리와 예측 등이 가능해 생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기후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는 데다 줄어든 농업 인구를 자동화 시스템과 무인화 기술로 대신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2024년 과채류 수확 로봇을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로봇·자동화 시스템을 개발중이다. 농진청에 따르면 전남 전주 국립농업과학원 첨단 디지털 온실에서는 토마토 수확로봇, 무인 방제 로봇, 수확물 운반 로봇 등이 개발중이다. 이 기술은 스마트 온실 수확 로봇과 토마토 영상분석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온실 바닥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로봇이 자율주행하며 토마토의 영상정보를 수집하고 잘 익은 과일을 수확하는 것이 핵심이다. 토마토 수확에 로봇이 활용되는 등 스마트팜 무인 생산 작업은 2024년 상용화될 전망이다. 농업인구 감소에 따른 농작업 자동화, 무인화 기술 개발이 고도화되고 있어서다. 농업용 로봇은 작물 인식 정확도 90%향상, 수확 계획 대비 성공률 88% 향상 등 기술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기술이 상용화되면 온실 수확물 자동 이동을 통한 효율 향상·작업자 피로도가 감소할 전망이다. 대형마트와 외식 프랜차이즈는 매장 내에 스마트팜을 도입하는 추세다. 폭염, 장마, 한파 등 최근 잦아진 이상기후 속에서 물량 수급이 불안정한 채소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마트는 지난 2020년 스마트팜 기업 엔씽에 약 5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이천에 연간 100톤의 채소를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팜을 세우고, 이곳에서 수확한 채소를 판매하고 있다. 뒤이어 지난해 3월 리뉴얼 개장한 연수점에 스마트팜을 설치했다. 엔씽과 연계해 선보이는 이 스마트팜에서는 친환경 채소 재배와 수확이 가능하다. 생산지에서 유통과정을 거쳐 마트에 들어오는 방식이 아닌 재배 즉시 현장서 포장해 판매하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방식으로 비용을 줄이고 채소 신선함도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도 일부 매장을 리뉴얼해 매장 내에 수경재배를 융합한 스마트팜 시설을 설치해 채소 상품을 판매중이다. 홈플러스 월드컵점의 경우 도시형 스마트팜 카페 '팜스365'를 열고, 매장 내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고객들의 샐러드나 음료의 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비슷한 결로 이케아 광명점도 도심형 농장 '파르마레'를 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본사 안에 스마트팜 실내재배기를 설치해 재배된 채소를 구내식당에 공급하고 있다. 이 같은 시도는 식자재의 유통과정을 줄이고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식품업계는 스마트팜 관련 투자를 늘리고 있다. 농심은 스마트팜 관련 벤처 펀드에 출자를 진행하는 등 스마트팜을 사업다각화 전략으로 삼았다. 또, 사내 스타트업팀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사업을 시작했다. 또 다른 기업으로는 하이트진로가 있다. 2021년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인 퍼밋, 그린에 처음으로 지분 투자를 단행했고, 이듬해 한국투자파트너스 등과 함께 퍼밋에 두 번째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팜은 잠재적 시장규모가 큰 시장이다.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통해 더욱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식량안보 차원에서 스마트팜이 각광받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스마트팜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1-16 14:10: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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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출연금 확대...보증 규모 200억으로 확대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5일 경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과 2024년 경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연이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시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출연금을 지난해 12억에서 20억으로 대폭 확대했다. 보증한도 우대대상에 스타트업기업과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다자녀 소상공인도 포함했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출연금의 확대로 희망모아드림사업 보증 규모가 200억(출연금 10배수)으로 확대됨에 따라 경산지역 800여 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것이라 예상한다. 지난해 보증액 조기 소진(10월 초)을 반영해 이처럼 확대 시행한다. 이에 힘입어 1월부터는 더 많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기존 보증한도 우대 대상인 스타트업 기업과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 외에도 다자녀 소상공인을 추가하여 시행하며, 기보증 회수보증(대환) 등 기준 완화한 내용을 모두 포함해 시행한다. 기보증 회수보증은 기존의 보증서를 회수하고 새로운 보증서를 발급하여 대출을 실행하는 제도이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으로 대출을 실행해 올해 원금상환이 도래한 대출을 경산시 희망모아드림사업으로 대환할 경우, 이차보전 연장 및 원금상환 유예 효과를 볼 수 있는 내용은 작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향후 개인의 보증한도(3000만원)를 상향해 실질적인 자금조달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상공인의 가장 큰 어려움인 자금조달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통해 해소하고, 고금리와 원금 상환으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에게 이 제도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2024-01-16 14:09:1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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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농민거점형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예산확보

파주시는 '로컬푸드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농산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농민거점형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에 국비 12억 5,000만 원을 포함한 총 2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월롱면 영태리 442번지 일원에 연면적 660㎡ 규모로 신축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2025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부대 시설로는 건식가공실, 습식가공실, 해썹(HACCP) 유형 가공실 등의 농산물가공시설과 내외포장실, 위생전실, 저온창고, 전시·교육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반찬류, 말랭이류, 떡 및 제과류 등 120종의 가공품들을 주로 생산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농민거점형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을 통해 농가공 상품 개발에서부터 생산과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농민이 주체가 되어 운영할 수 있는 농민중심 운영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농산물 가공품의 안정적인 시장 공급으로 농산물의 가치를 제고하고, 농업인들이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고, 농업인들에게는 농산물 생산뿐 아니라 상품개발, 유통 분야에서도 기술력과 경영 마인드를 길러 농가 자생력을 확장하고, 안정적인 소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이 주인이 되는 농민거점형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구축과 더불어, 농업인 창업교육 및 기반시설 개선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4-01-16 14:09: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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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133억 들여 내남·산내·서면 기초생활거점사업 박차

경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주민소통화합공간인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내남면은 국비 28억 등 총 48억을 투입하여 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소통화합공간(다목적 강당)을 조성한다. 경북도에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는 마무리 했고, 1월 16일에 착수보고회를 거쳐 올 4월에 착공하여 복지회관 리모델링은 올해 6월에, 소통화합공간은 올해 12월에 각각 준공할 계획이다. 소통화합공간은 내남면 이조리 일원에 연면적 723㎡ 규모로 건립되며, 복지화관은 2층 회의실 리모델링, 3층 옥외 북커뮤니티실을 조성하여 1~3세대가 함께 활동 가능한 지역 맞춤형 공간으로 재탄생 한다. 또한 복지회관 리모델링은 올 6월에 마무리 하여 주민 자치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총 40억을 들여 2025년까지 다목적 강당을 신축하고, 서면은 48억을 투입하여 올 2월 농촌협약을 체결 후 2028년까지 복합문화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역량강화 등을 위해 복합문화센터, 복지회관 리모델링, 다목적 강당 등 주민 복지시설 대폭 강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 이라며,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농촌을 가치 있고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농촌지역에 부족한 생활편의, 문화, 교육, 돌봄 등의 순기능을 다각화 하고 각종 생활편의 서비스가 갖추어진 농촌공간으로 재생하는 등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역 특성에 맞는 농촌생활권 활성화에 지표를 세워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1-16 14:08:5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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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 출범

대한민국 우주시대를 이끌어갈 한국판 나사(NASA), 우주항공청이 둥지를 틀게 될 우주항공복합도시의 건설 준비단이 공식 출범했다. 경남도와 사천시는 16일 사천시청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의 차질없는 준비와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개청을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 현판식을 가졌다.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은 우주항공청이 설치되는 주변 도시를 산업ㆍ연구ㆍ국제교류ㆍ교육ㆍ관광 등 복합 기능이 갖춰진 자족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경남도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구성한 것이다. 경남도와 사천시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복합도시 개발 기본구상 및 비전 수립, 정주여건 개선과제 발굴 등 도시개발 관련 사전 행정절차를 수행하게 된다. 단장은 경남도 경제부지사, 공동 부단장은 경남도 산업국장과 사천부시장이 맡는다. 필요시 추진 상황과 역할 등을 고려해 참여기관을 확대하는 등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추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2025년 정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건의하는 것은 물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정부 주도로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활동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은 현판식 후 퀵 오프 회의를 열고,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 사항에 대해 재차 점검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추진 상황에 대해 관계기관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의 향후 운영계획과 논의 과제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경남도와 힘을 모아 우주항공청을 빈틈없이 지원하는 한편, 본격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2024-01-16 14:08: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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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CES 참여 13개社 수출 상담 실적 290건 달성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9일부터 12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국제전자제품박람회, 이하 CES)에서 부산관 참여 기업 13개 사가 290건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참가를 지원한 기업 12개사가 265건, CES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 1개사(코아이)가 25건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이런 실적이 앞으로 실질적 제품 수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참여 부산 기업 가운데 투핸즈인터랙티브(증강현실 기반 디지털 체육 플랫폼)는 멕시코 바이어와 현장에서 계약(1대, 1만 2000달러)하고 추가 수출을 협의하고 있으며, 오투랩(스마트 기능성 인솔)은 홍보용 제품을 현장에서 모두 판매하고 미국 바이어와 수출을 협의하는 등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여 부산 기업의 기술력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 짐(모가비 여행용 기타)은 미국 유튜버 겸 가수와 함께 부산관에서 즉석 공연을 진행하며 참여 부산 기업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부산 기업의 기술력과 특징 등을 알리는 데 노력했다. 이 밖에도 이번 CES 참여 부산 기업은 해외 바이어들과 적극적으로 상담, 전 세계에 부산 기업의 기술력을 홍보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먼저 씨에이랩(초소형 수전 정수기)은 글로벌 기업인 3M, 암웨이 등과 자사 제품에 대한 35만 달러 규모의 유통 및 협업을 논의했다. 제이케이테크(보더 액정스크린)는 미국, 유럽, 호주 등 바이어와 구매 상담을 진행했고, 이는 연간 300억 원 이상의 수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에이치 이노텍(호흡기능 자가진단기)은 미국, 인도, 이탈리아 기업들과 대리점을 상담을 진행했다. 토탈소프트뱅크(항만이송장비 시스템)의 자율협력 주행 야드 트랙터 시스템에 해외 바이어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 광성계측기(전기계측기)는 약 41만 달러 규모의 전기 자동차 관련 제품 거래 상담, 싸인랩(자율주행 다목적 팜 로봇)은 미국· 유럽 바이어와 16만 달러 계약 상담을 진행했다. 제이코(산업용 무선리모컨)는 국내외 기업과 70만 달러의 제품 구매 상담, 센트프로(스마트 디퓨저 시스템)는 국내 화장품 기업 및 미국 홈쇼핑 업체 등과 계약 상담을 진행했다. 짐(모가비 여행용 기타)은 미국·유럽·아시아 등 바이어와 제품 판매 상담을 하고, 수(화재진압용 소화테이프)는 국내외 기업과 2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상담을 진행했다. 코아이(무인 해상오염물 회수 로봇)는 해외 바이어와 23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상담하고, 국내 공공기관과도 제품 상담을 했다. 김광회 경제부시장을 대표로 하는 시 방문단도 부산관 참여 기업의 홍보와 지원, 그리고 부산의 미래 전략 산업 구상을 위해 이번 CES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 유레카관, 지자체관, 국가관 및 글로벌 기업관 등을 참관하며 최신 기술 동향을 접하고, CES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와 부산 기업 지원을 논의했다. 아울러 네바다 한인상공회와 만나 부산 기업 교류 방안 등 경제 간담회를 진행하고, LG CNS 대표와도 만나 부산 스마트시티 조성과 스마트기술 개발 확산을 위한 면담을 했다. 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이번 성과에 그치지 않고 오는 2월 중 'CES 2024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참가 기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CES 2024에서 선보인 최신 기술 동향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은 "CES 전시회 참가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 참여 기업에 대한 전시 마케팅, 혁신상 수상 지원 등 컨설팅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 "내년도 CES 2025 참가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6 14:07: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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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1월부터 참전명예수당 및 보훈명예수당 인상

남해군은 '남해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남해군 참전유공자 등 지원 조례'에 따라 지급되고 있는 참전명예수당 및 보훈명예수당을 2024년 1월부터 인상된 금액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참전명예수당 및 보훈명예수당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지급되고 있는 수당으로, 군내에서는 2024년 1월 기준 1213명이 지원받을 예정이다. 남해군은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인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2024년 예산 19억 1800만원(도비 24.6%, 군비 75.4%)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6.25참전유공자와 월남전참전유공자(80세 이상)는 기존 22만에서 5만원 인상된 27만원, 월남전참전유공자(80세 미만)는 17만원에서 7만원 인상된 24만원을 지급받는다. 또 사망한 참전유공자 미망인, 무공수훈자 유족, 전상군경, 전상군경 유족, 순직군경 유족, 공상군경공상군경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5.18민주유공자에게는 2만원 인상된 7만원이 지급된다. 여기에 더해 올해 처음으로 보국수훈자 보훈명예수당이 신설돼 7만원이 지급되며, 40여 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참전유공자 및 보훈명예수당 증액 지원을 통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분의 처우를 개선하고 예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훈 선양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6 14:07: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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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구 인공수정란 35억 알 방류

경상남도가 도내 5개 연안 시·군에서 대구의 자원 회복 및 조성을 위해 인공수정란 35억 알을 방류하고, 일부 수정란은 부화시켜 어린 대구 1,400만 마리를 2월 중순까지 생산·방류하기로 했다. 남해안 대표 한류성 회유성 어종인 대구는 산란기(12월~익년 2월)를 맞아 12월부터 산란을 위해 진해만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16일부터 대구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수정란 및 자어를 방류한다. 대구는 도의 지속적인 자원 회복 사업과 노력으로 최근 10년(2014~2023년) 동안 연평균 20만 마리가 잡혀 동절기 한철 평균 42억 원의 어가소득을 올려주고 있다. 대구의 금어기는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이나 경남도는 대구 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국립수산과학원과 협의를 거쳐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호망어업 허가자들에 한해 대구 포획·채취 금지를 해제했다. 도는 고급 어종인 대구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해마다 수정란 방류사업을 추진하여 그간 대구 수정란 1,014억 알을 방류하였다. 특히 인공수정란 외에도 수정란보다 생존율이 높은 1cm 정도 크기의 어린 대구를 만들어 2억 8800만 마리를 방류함으로써 대구 자원 회복 및 조성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도 우리 도에서는 대구를 포함한 여러 수산 종자 방류사업 추진을 통해 수산자원이 지속해서 회복·유지되고 어업인 소득이 증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6 14:07: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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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속한 분당신도시 정비를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성남시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신속한 분당신도시 정비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지난해 12월 26일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오는 4월 27일 시행됨에 따라 1기 신도시인 분당지역 정비 방향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먼저 분당신도시 정비기본계획 용역을 수행 중(2023년 3월~2024년 12월)인 ㈜동명기술공단의 백기영 전무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주요 내용과 분당신도시 정비 방향'을 설명한다. 대규모 블록 단위 통합 정비, 역세권 복합·고밀개발 등 특별법에 담긴 내용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기준 및 사례, 단계별 추진 계획 등의 내용을 알 수 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선정·위촉한 분당 총괄기획가인 김기홍 박사가 '분당신도시 정비 관련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FAQ)'을 발표한다. 지난 2022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분당지역을 돌며 100여 차례 진행한 재건축 관련 주민간담회에서 질문이 많았던 '용적률 인센티브와 기부채납', '선도지구 지정' 등 45개 내용을 설명해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날 설명회는 분당지역 주거환경 개선에 관해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해당 특별법은 정부가 1990년대에 만든 1기 신도시의 주거환경 개선과 자족 기능 확보, 대규모 이주수요 관리를 위해 제정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해 12월 18일 성명서를 통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정 추진을 환영한다"면서 "지자체 힘만으로는 할 수 없는 하수처리시설, 광역교통망 확충, 학교 재배치, 고도제한 완화, 이주단지 공급과 같은 사무는 중앙정부가 나서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2024-01-16 14:06: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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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해외 시장에서 'K뷰티테크' 선도해...태국·카타르에도 진출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창사 이래 처음 참가한 CES 2024에서 'K뷰티테크'를 선도한 데 이어 태국과 카타르 총판 계약을 마무리해 새해 글로벌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했다. 에이피알은 CES 2024 내 자사 부스에 4일간 7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뷰티뿐만 아니라 유통 및 플랫폼 업계 관계자들도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에 적용된 뷰티테크 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국가별로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인도, 유럽,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의 관계자들이 부스를 찾았다. 이번 행사에서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홀에 부스를 마련한 에이피알은 지난 2023년 10월 국내 출시한 '부스터 프로'를 비롯해 더마EMS, 유쎄라딥샷, ATS에어샷, 부스터힐러, 아이샷, 바디샷 등을 전시했다. 에이피알은 준비 중인 신형 뷰티 디바이스, 고출력 전문 장비 등의 실물 모형도 선보였다. 특히 차세대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는 에이피알이 지금까지 쌓은 기술 노하우를 집대성한 제품인 만큼 관계자들 역시 피부 접촉 센서, 배터리 잔량 표시, 사용 시간 표시 등 고객 편의 기능에 만족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모드별로 변하는 LED 색 등 디자인 부분에서도 만족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에이피알은 CES 참가를 전후해 논의를 이어가던 태국과 카타르의 총판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번 계약은 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모두 아우르는 것으로, 이들 업체는 초도 발주된 물량에 대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 권한을 갖는다. 해당 국가별 필요 인증단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총판업체가 보유한 현지 유통망을 통한 제품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에이피알은 경기도 평택 소재에 기존 공장의 몇 배 이상에 달하는 생산력을 갖춘 제2공장을 준비 중이다.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은 물론 생산능력도 강화해 국내외에서 뷰티 디바이스 수요를 충족시키고 판로 개척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16 14:06:42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