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는 지난달 29일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사업'에 다대포 해변공원이 선정돼 사하구와 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가 협력, 다대포 해변공원의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대포 해변공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콘텐츠 기획 및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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