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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엔젠시스 中 임상 3상서 족부궤양 완치 소식에 연속 上

헬릭스미스가 유전자 치료제 '엔젠시스'가 중국 임상 3상에서 주평가지표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5일 오전 10시45분 현재 헬릭스미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3%)까지 오른 5730원에 거래되며 지난 2일에 이어 또 다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헬릭스미스의 중국 파트너사인 노스랜드 바이오텍은 중증하지허혈(CLI)을 대상으로 엔젠시스(NL003)를 사용하여 실시한 궤양 완치 목적의 임상시험 3상에서 주평가지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날 노스랜드 측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1차 평가지표인 궤양 완치율이 NL003 투여 그룹이 위약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우수했고(p<0.0001), 안전성면에서는 약물과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 노스랜드사는 휴지기 통증 감소를 주평가지표로 하는 임상 3상 (300명 규모)과 궤양 완치를 주평가지표로 하는 임상 3상 (240명 규모), 두 개의 독립적인 임상 3상을 2019년 7월 개시하여 중국 전역의 24개 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해 왔다. 이번 결과 발표는 궤양 완치 목적의 임상 3상에 대한 결과이며, 통증 감소를 목표로 하는 나머지 임상 3상에 대해서는 올해 3분기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노스랜드 측에 따르면 현재 NL003은 치료용 생물제품 1류로 분류되며, 국가에서 '중대한 신약 창제' 기술 대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 동일한 대상을 가진 유사한 약물은 일본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을 뿐이며, 글로벌로는 공식 승인을 받은 치료제는 아직 없는 상태다.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엔젠시스를 인체에 주사하면 혈관생성 및 신경재생을 촉진하여 임상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가정을 증명한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적응증에 엔젠시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관련 신약개발 기업들을 상대로 라이선스 아웃 논의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2-05 14:18: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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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해약자 돕는 동행파트너 출동 수당 올린다...참여율↑

서울시가 침수 재해약자를 돕는 동행파트너의 출동 수당을 올리는 등 운영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 동행파트너의 능동적 참여와 현장 대응력 제고를 위해 행정 지원을 강화한다. 동행파트너 서비스는 이상폭우시 긴박한 침수 상황에서 자력 탈출이 어려운 반지하 거주민의 빠른 대피를 지원해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자 시가 마련한 것이다. 재해약자 가구당 5인 내외로 동행파트너를 매칭해 지원한다. 동행파트너는 인근 주민, 통·반장, 돌봄공무원 등으로 구성되며, 지원 대상은 중증 장애인 중 반지하 주택 거주자, 만 65세 이상 세대주 중 침수 이력이 있는 반지하 주택 거주자, 만 16세 이하 세대원 중 침수 이력이 있는 반지하 주택 거주자다. 시는 작년 시범 사업을 벌이며 반지하 주택 거주 재해약자 954가구를 선정(장애인 328가구, 어르신 491가구, 아동 135가구)하고, 통·반장 등 인근 주민 1685명, 돌봄공무원 706명을 포함 총 2391명으로 동행파트너를 구성해 운영했다. 침수 예·경보제와 연계해 재해 취약가구에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대피를 안내하고 침수방지시설 상태 확인 등으로 침수위기 상황에서 재해 약자를 보호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난해 여름 침수예보가 발령된 ▲6월 8일 밤 11시 ▲7월 11일 오후 3시 ▲7월 26일 밤 8시 ▲7월 30일 오후 6시 총 4회 동행파트너를 운영했다. 시는 시행 첫해인 2023년에는 야간 및 휴일 침수예보시 인식 부족 등의 사유로 일부 자치구에서 출동률이 미흡했다고 보고 문제점을 보완, 올해 동행파트너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우선 시는 동행파트너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출동 수당을 상향 조정하고, 보호 장구를 지원할 방침이다. 침수예보가 발령됐을 때 주민이 출동하면 기본수당으로 4만6000원을 주는 것은 동일하나, 출동 시간이 밤 10시 이후 야간이거나 휴일인 경우 기본수당의 1.5배인 6만9000원을 지급한다. 안전한 현장 출동을 위해 우의·장화·장갑 등 보호장구도 제공한다. 동행파트너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동네거점을 시범 도입하고, 맞춤형 재해지도도 만든다. 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매입한 빈집, 경로당 등을 동네거점으로 조성해 수방 전진기지로 활용키로 했다. 동네거점은 평상시에는 수방자재(양수기·임시물막이) 대여소나 동행파트너 간담회 장소로 활용되고, 유사시에는 재난 대피소 개방 전 침수 재해약자의 근거리 임시 대피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행파트너와 재해약자를 위한 맞춤형 재해지도도 제작한다. 재해약자의 거주지와 대피 동선, 비상시 행동 요령, 권역별 비상연락망 등이 표현된 리플릿 형태로 재해지도를 만들어 배포할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동행파트너의 역량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존에 일부 자치구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교육을 전체 25개구로 확대한다. 시는 우기 전인 4~5월 온라인(SNS) 훈련과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는 목표다.

2024-02-05 14:18:2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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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돌봄은 헌법상 책임…교육의 중심, 공교육이 돼야"

윤석열 대통령이 늘봄학교 현장을 찾아 "돌봄은 우리 공동체 모두의 책임이고,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임이고,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의 헌법상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5일 경기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를 주제로 아홉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교육의 중심은 공교육이 돼야 하고, 공교육의 중심은 결국 학교"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고 있는 돌봄의 어려움에 대해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늘봄학교를 통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토론회에 앞서 신우초의 늘봄학교 교실을 찾아 방송댄스·주산 암산 수업을 참관했다. 윤 대통령은 "재미있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저도 매우 기뻤다"며 "늘봄학교를 올해부터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해 누구나 이런 기쁨과 기회를 다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늘봄학교를 중점 추진해 올 상반기에는 2000개 학교, 하반기에는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하고, 2026년까지는 저학년에서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보통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엄마가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이제 그 짐을 정부가 많이 책임지고 덜어드리겠다"며 "학부모들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기고 마음껏 경제사회 활동을 하려면 학교돌봄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페어런츠 케어(parents care·부모돌봄)'에서 이제는 '퍼블릭 케어(public care)', 즉 국가돌봄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 퍼블릭 케어를 정착시키려면 무엇보다 학교 역할이 확대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가고, 가장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학교가 돼야 한다"며 "좋은 학교시설을 활용한 국가돌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459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올해 예비학부모 수요조사에서 83.6%가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한다며 "정부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원하면 누구나 이런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추진 속도를 확실히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역과 여건에 맞춰서 이른 아침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시간을 늘리고, 무료 프로그램, 저녁 식사 제공 등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다양화시켜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면서 유익한 것들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아이들을 돌보고 케어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교육"이라며 "음악, 미술, 체육, 댄스, 연극, 합창, 디지털 활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인성과 창의력을 키우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학교를 중심으로 대학, 기업, 지자체, 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서 좋은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고, 늘봄학교가 더 알차게 운영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어린이를 위한 나라,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국가가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서 방과 후에 풀이 죽은 아이들이 방황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늘봄학교가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돌봄을 책임지는 것은 국가지만 지역사회와 국민 전체가 관심을 갖고 함께 뛰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4-02-05 14:17:5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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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효과' 한국앤컴퍼니 지난해 매출 1조970억…영업이익률 23.1%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2023년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970억원과 영업이익 2530억원, 영업이익률 23.1%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0.1%, 영업이익 3.2%가 증가한 수치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그룹 전체 차원에서 추진 중인 글로벌 프리미엄 성장 전략과 연구개발 투자가 납축전지 배터리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에너지 솔루션 사업본부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드러내며 2023년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 대비 큰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상품인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판매가 지속 증가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또 지주사로서 주요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의 지분법 이익 증가 등 요인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세그먼트 확대, 슈퍼카 및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강화 등 글로벌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올해는 AGM 배터리의 생산 및 판매를 지속 확대해 본원적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며 "리튬이온전지(LIB, Lithium Ion Battery) 개발 등 미래 신성장 동력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2-05 14:11: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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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휴대폰 사용량 모니터링...고립 위험가구 찾아낸다

서울시가 고립 위험이 높은 1인가구를 대상으로 휴대폰 사용량과 앱 이용 이력 등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해 위기 신호를 사전에 감지, 빠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방문이나 전화를 불편해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기술로 위험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사고를 예방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사회적 고립 위험에 처한 시민을 돕기 위해 똑똑안부확인, AI안부든든, 1인가구 안부살핌 등의 안부확인서비스 3종을 추가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AI 시스템을 통해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시행해왔으나 간혹 전화 수신을 거부하거나 간섭으로 느끼는 가구가 있어 안부확인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똑똑안부확인'은 핸드폰 사용량, 걸음 수를 측정하는 앱과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문열림센터, 스마트 플러그) 등 휴대전화 통신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다. 핸드폰 사용량이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대상자에게 자동 전화가 발신되며, 응답이 없을시 담당자가 직접 전화·방문해 안부를 확인한다. 'AI안부든든'과 '1인가구 안부살핌'은 휴대전화 데이터와 전력 사용량을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다. 가정 내 추가기기 설치 없이 원격검침계량기(AMI)를 이용해 모니터링하고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담당자가 현장으로 출동한다. 특히 'AI안부든든'의 경우 휴대폰 충전·잠금장치 등 사용 이력도 자동으로 조사해 촘촘한 관리가 가능하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전화 통화로 소통하는 AI안부확인 서비스를 비롯해 이번에 추가되는 3종의 모니터링 서비스를 시민 수요에 맞게 선택하도록 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2024-02-05 14:10: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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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조응천, 李 선거제 결단에 "국민은 다시 속지 않을 것"

더불어민주당 탈당파 이원욱·조응천 무소속 의원이 5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선언에 "국민은 다시 속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두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총선에서 국민은 이재명 사법리스크 방탄국회 2탄을 만들겠다는 민주당의 속내를 간파하고 있으며, 이 대표는 국민의 거대양당 심판을 간과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오전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며,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 준비를 언급했다"며 "통합형 비례정당은 사실상 위성정당의 다른 이름으로, 이재명식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는 문제의식을 실천하기 위한 반민주적 정당정치를 선언하고 대선 공약은 폐기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 의원은 "이 대표의 위성정당 창당의 또하나의 명분은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창당이다. 또 다시 대선에 이어 총선까지 국민에게 최악과 차악을 선택하라는 적대적 진영정치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 대표의 '국민의힘 탓 정치', '차악의 정치'는 결국 이번 총선까지 거대양당의 적대적 공존 속에서 살 길을 모색하겠다는 선언"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이 대표는'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으로, 이상을 추구하되 현실을 인정하겠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언을 들어 위성정당 창당의 명분을 삼고 있다"면서 "무엇이 서생적 문제의식이고 무엇이 상인적 현실감각인가. 민주당의 명분은 '상인의 문제의식, 서생의 현실감각' 수준이라는 고백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김 전 대통령이 공약을 폐기하고 명분없는 한 석을 위해 그리 말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제는 김 전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마저 이재명식 최악의 정치로 치환하는 모습이 가련할 뿐"이라고 밝혔다.

2024-02-05 14:07:4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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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디자인·편의사양 등 상품성 개선

아우디코리아가 A7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성 개선 모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운전자 편의사양을 대거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은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대 합산 출력 367마력, 최대 합산 토크 51.0 ㎏·m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10㎞/h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인 제로백은 5.8초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5.7㎞/L로 측정됐다. 전기 모터 주행 시 전비는 3.0㎞/kWh다.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외관은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과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블랙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 프런트범퍼, 리어범퍼, 디퓨저, 프런트그릴이 세련되고 우아한 차체 디자인에 한층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실내에는 내츄럴 볼케이노 그레이 인레이, 블랙 헤드라이닝,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등이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후방에 탑재된 레이더 센서는 뒤에서 접근하는 물체를 인식할 경우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을 적용됐다. 실내에는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차 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가 탑재됐다. 아우디코리아는 모든 차량 구매 고객에게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까지 보장하는 '아우디 워런티'를 제공한다.

2024-02-05 14:06: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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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MPO, 올해도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열어...전석 무료 초청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가 자선 음악회를 열고 장애 아동을 위한 나눔에 앞장선다. 한미약품과 MPO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경기 분당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0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지휘자 조윤선과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의 리드로 요한 시트라우스 '오페라 박쥐 서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번호 64', 마스카니 '간주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10년째 지원받고 있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합주단 '어울림단'이 MPO와 협연해 드라마 하얀거탑 OST '비 로제트'를 선보인다. 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로 기금을 만들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더사랑복지센터 등을 후원하고 있다.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지난 1989년 창단한 MPO는 서울대병원 '희망의 음악회',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음악회' 등 다양한 자선 공연을 펼쳐 왔다. '제10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5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좌석권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05 14:06:0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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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베그젤마 심포지엄' 대장암 전문의와 학술교류 나서

셀트리온제약이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해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의 효능과 안전성 입증에 나섰다.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제주도에서 대장암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베그젤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김종광 경북의대 교수와 신상준 연세의대 교수는 좌장을 맡았다. 임주한 인하의대 교수, 권민석 아주의대 교수, 범승훈 연세의대 교수는 연자로 참석해 최신 대장암 치료 경향에서 베그젤마의 역할을 공유했다.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및 베그젤마 제품 소개 ▲진행성 대장암 현재 치료법 및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의 역할 ▲전이성 대장암에 대한 3차 이상 치료법 등 3개로 구성된 세션 발표도 각각 이어졌다. '베그젤마'는 지난 2022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같은 해 12월 국내 시판됐다. 베그젤마의 사용 기한은 제조일로부터 48개월로 별도의 안정성 시험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및 경쟁 바이오시밀러와 차별화됐다. 희석액 냉장 보관(2~8℃)에서도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긴 60일로 허가를 받아 사용자 입장에서 약품 관리가 용이하다. 셀트리온제약은 글로벌 임상 데이터와 제품 차별점을 바탕으로 베그젤마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종합병원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해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05 14:05:0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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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헬스케어 '캐즐' 마음건강 서비스 운영...맞춤형 심리상담 제공

'캐즐'을 통해 신체 건강을 비롯해 정신 건강까지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롯데헬스케어는 자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에서 '마음 건강'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전문 심리상담사와 심리코치로부터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홈 탭에서 마음 건강 상담 받아보기를 클릭해 나에게 맞는 상담사를 선택하면 된다. 문자, 음성, 영상통화 등 상담 유형과 횟수도 개인 일정에 따라 정할 수 있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캐즐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적립금인 진주 포인트와 함께 롯데멤버스 엘 포인트도 사용된다. 향후 롯데헬스케어는 마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마음 일기 기능, 성인 ADHD 테스트, 우울증 테스트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마음 일기의 경우 캐즐에 일별 컨디션, 기분에 영향을 주는 요인 등을 그때그때 기록해 마음 건강 변화 추이를 확인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롯데헬스케어는 올해 캐즐에서 기업 건강검진 서비스, 체중 관리 서비스,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인공지능을 접목한 플랫폼 고도화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05 14:04:3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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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설 전날 받을 수 있는 한우세트 예약판매 실시

SSG닷컴은 5일부터 오는 8일 오전 9시까지 설 전날인 9일 받아볼 수 있는 축산 선물세트 4종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와 협업해 한우 세트 3종과 와규 세트 1종을 점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으며,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쓱배송' 권역에서 주문 가능하다. 쓱닷컴은 명절 전 배송 및 상품 수령 일정을 고민하는 고객, 택배배송 마감 이후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 설 하루 전날 신선한 상품을 받고 싶은 고객을 위해 자체 배송 시스템을 활용한 상품을 준비했다. 온도가 중요한 냉장 상품인 만큼 배송 시간대까지 지정할 수 있어 안전하게 선물세트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피코크 한우 냉장 1호 세트 3㎏(불고기, 국거리, 등심)'을 소개한다. 점별 30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으며 가격은 10% 할인한 22만 3200원이다. '피코크 한우 냉장 2호 세트 2㎏(국거리, 등심)'을 점별 200개 한정 10% 할인한 16만 200원에, '피코크 한우 냉장 3호 세트 2㎏(불고기, 국거리)'을 점별 200개 한정 10% 할인한 9만 7200원에 판매한다. 수도권 중심 네오(NE.O)센터 출발 배송 권역에서는 전용 상품 4종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압구정 유명 한우 맛집 '조우'와 함께 만든 '한우 1++ No.9(넘버나인) 구이, 스테이크 세트 1.2㎏'은 100개 한정 수량으로 21만9800원에 판매한다. 등심, 채끝, 안심, 갈비살, 부채살, 차돌박이 구성으로 가장 최상위 등급 한우를 100g당 1만8000원대에 즐길 수 있다. 이호종 SSG닷컴 축수산팀장은 "설 전날 신선한 상품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예약 판매 상품을 기획했다"며 "퀄리티 높은 상품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거나 명절 연휴에 가족과 함께 맛있는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5 14:03: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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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아파트 2만8276세대 분양...전년比 3.2배↑

2월 중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2만8276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8662세대) 대비 3.2배 많은 물량이다. 5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달 분양 예정 물량(총가구수 30세대 미만 아파트 단지·임대아파트 단지·사전청약 등 제외)은 38개 단지, 총 2만8276세대로 조사됐다. 일반분양 규모는 2만3912세대다. 전월(1만4581세대)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와 비교하면 개선된 수치로 청약자를 맞을 예정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 1만4848세대가 공급된다. 경기가 10개 사업장, 8178세대로 분양 예정 물량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인천 5492세대 ▲서울 1178세대 순이었다. 경기에서 분양되는 단지로는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수원이목1차(A3BL)디에트르'가 총가구수 1744세대(분양 1744세대)로 가장 규모가 컸다. 영통구 일대에서 580세대를 공급되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지 인근인 용인 처인구에선 2개 단지, 1833세대 규모의 청약물량이 쏟아진다. 인천은 연수구 송도동에 물량이 집중됐다. '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 RC6'을 필두로 총 5개 블록, 2728세대(분양 2728세대)가 공급된다.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는 블록별로 공동주택과 주상복합이 연계 개발될 예정이다. 서울의 경우 강동구 둔촌동 '더샵둔촌포레'가 총 세대수 572세대(분양 74세대)로 분양되는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둔촌현대1차를 리모델링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8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84~114㎡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지방은 1만3428세대가 공급된다. ▲광주 4156세대 ▲충북 2330세대 ▲전북 2292세대 ▲충남 1290세대 ▲부산 1114세대 ▲제주 728세대 ▲울산 724세대 ▲전남 323세대 ▲대구 239세대 순으로 분양이 예정됐다. 지방 권역 내 10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는 총 5곳이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힐스테이트어울림청주사직(2330세대)'이 가장 규모가 크다, 광주광역시는 '월봉산제일풍경채(1265세대)'를 필두로 남구 송하동과 북구 삼각동에서 대단지 분양이 개시될 계획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설 연휴가 겹친 2월은 건설사의 분양 일정 조율을 어렵게 하고 있다"면서 "지방에 비해 청약 온기가 남아있는 수도권 위주로 공급을 집중하되 냉각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환경 속 자금조달과 분양가 책정에 고민하는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2-05 14:03:0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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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신년 기운 담아 ‘아르마니 뷰티’ 팝업 매장 오픈

신세계면세점이 이탈리아 럭셔리뷰티 브랜드 '아르마니(ARMANI)'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 매장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 존에서 운영된다. '아르마니 뷰티'를 상징하는 강렬한 붉은색과 함께 갑진년을 상징하는 용을 표현한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수준 높은 디자인의 뷰티 패키지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 아르마니 뷰티 홍보대사인 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이 10층 아이코닉 존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등장한다. 팝업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아르마니 뷰티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제품 체험 후 아름다운 모습을 남길 수 있도록 팝업 매장에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팝업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최근 마작이 사교 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1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프리미엄 마작 세트'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아르마니 뷰티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특별한 팝업과 이벤트를 계속해서 준비할 계획"이라며 "설 시즌에 여행을 계획하는 국내외 고객들이 이번 팝업 매장에서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2-05 14:01: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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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외부 영입 VS 내부 발굴의 딜레마

22대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면서 내부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흔히 정당에서 선거를 앞두고 인재를 충원하는 방법은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거나 내부에서 당직자나 보좌진을 충원하는 방법으로 나뉜다. 외부 영입 인사를 늘리면 내부 발굴 인재가 차지하는 공간이 줄어들고, 내부 인재를 발굴하면 외부 영입 인재가 설 자리가 좁아지는 딜레마적 상황이다. 외부인사 영입은 각 분야에서 현장 경험이 충실한 전문가를 수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외부 인사가 갖는 새로운 네트워크를 정당 안으로 확장시키는 효과도 있고, 현장에서 해결이 안 됐던 문제를 국회 안에서 입법과 예산으로 풀어볼 수도 있다. 다만, 외부영입 인사는 지역구에 기반이 확고하지 않거나 비례대표의 경우 당의 강성 지지층을 쫓는 정치인이 될 유인이 많다. 거대양당의 적대적 공존 속에서 타협과 가능성의 정치를 펼치기보다는 지지층에 기대는 팬덤 정치에 휘둘릴 가능성이 높다. 외부인사는 현실 정치에 적응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당의 생리와 국회의 구조에 빠삭한 내부 영입인사와는 달리, 외부 영입인사는 지역구 주민들과 소통에 소홀하고 중앙정치 이슈를 쫓기에 바쁘다는 이야기다. 내부 인사들은 숙련된 '정치 기술자'들이다. 당직자나 보좌진 생활을 거쳤기 때문에 입법과 예산 업무에 빠삭하다. 당의 입장에선 내부 인재를 많이 등용하면 인력 유출을 막을 수 있고 인재를 육성해 국회의원까지 당선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지금도 소위 일 잘하는 '에이스'라고 불린 당직자와 보좌관들이 기업에서 대관 업무를 담당하는 보직을 맡아 이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만, 내부 인사들은 당이 그어놓은 울타리 안에서만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 어찌보면 그들도 양당의 적대적 공존이 심화하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했던 정치권의 '플레이어'였다. 당에서 오래 활동하다보니 사회 전반적인 분야의 입장도 비슷하다. 내부 인재 발굴이 정말 의정활동 성과와 능력에 따라서 되는지도 의문이다. 오히려 특정 내부 인사의 발굴이 당의 분란을 초래할 수도 있다. 국회의원은 300개의 헌법기관이며 의원 1명의 의정활동이 대한민국의 질적 성장을 이끌 수 있다. 결국, 선거를 앞두고 경쟁적으로 외부인사를 수혈하는 것보다 당의 비전과 가치를 잘 실현할 수 있는 인사를 내·외부 가리지 않고 충원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2024-02-05 14:00:2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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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영 이사장 "외국인 근로자 역대 최대 16.5만명 도입 달성할 것"

한국산업인력공단은 5일~7일까지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에서 필리핀 등 16개 고용허가제 송출국 기관장과 EPS센터 주재원 등을 초청해 'EPS센터-송출기관 미래지식포럼·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고용허가제 도입 쿼터가 역대 최대인 16만5000명에 달하는 만큼 원활한 사업 운영과 공고한 국외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EPS센터는 중소기업에 16개국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해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2004년 시작돼 올해 20주년을 맞는 고용허가제 사업은 국내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외국인 근로자(E-9)를 지원해, 국내 빈 일자리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는 10만148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했고, 제도 시행 이후 누적 96만1347명이 입국했다. 공단은 △한국어 교육 콘텐츠 개발 △선발 체계 고도화 △실시간 입국 정보 확인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미래지식포럼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적기 선발, 신속 도입, 권익 보호 등을 위한 제도적 방안을 논의한다. 이우영 공단 이사장은 "16개 국가를 잇는 고용허가제 국내·외 관계자가 모인 뜻깊은 자리"라며 "외국인 근로자 역대 최대 규모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EPS 미래지식포럼을 정례적으로 개최해 지속가능한 고용허가제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2-05 14:00: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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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접종 후 부어오른 림프절, 조직검사 없이 암여부 구분한다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작용인 림프절병증의 악성 여부를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도 진단할 수 있는 감별기준을 개발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외과 이장희 교수(교신저자), 영상의학과 임지혜(제1저자)·최정아·이선아·조상원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 백신 관련 겨드랑이 림프절병증의 임상적 요인 및 초음파 특징 분석: 대규모 그룹 연구'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 논문은 SCIE급 국제학술지인 '임상 이미징(Clinical Imaging)' 1월호에 게재됐다. 림프절병증은 우리 몸에서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절이 붓는 질환이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겨드랑이에 림프절병증이 발생하는 비율이 초음파 및 CT검사를 받은 사람 중 많게는 66%에 이를 정도로 흔하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흑생종과 같은 악성 림프절병증에 의한 것인지 구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의료기관에서 악성종양을 확인하기 위한 조직검사가 과하게 이뤄지는 경향이 있어 왔다. 연구팀은 2021년 6월부터 2022년 4월까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초음파검사를 받은 592명을 분석했다. 전체 검사자 중 113명(19.1%)에게 림프절병증이 발생했고, 나머지 479명(80.9%)은 림프절병증이 나타나지 않았다. 113명에게 나타난 림프절병증은 모두 악성이 아닌 양성이었다. 연구팀은 먼저 림프절병증의 악성도를 확인하는 기존 초음파검사 평가방법으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생긴 림프절병증 환자그룹의 특징을 분석했다. 림프절병증의 악성도를 평가하는 7가지 초음파검사 결과 특징인 ▲림프절 피질(겉층)의 최대 두께(4.5㎜ 미만 또는 이상) ▲림프절의 모양(타원형 또는 원형) ▲림프절 경계의 불규칙 정도 ▲비대칭적인 피질 비후(딱딱해지고 두꺼워짐) ▲림프절 일부인 지방문의 보존 여부 ▲부어오른 림프절의 개수 ▲부어오른 림프절의 위치 등을 적용해 분석했다. 이 결과 림프절 피질의 최대 두께와 비대칭적인 피질 비후 등 2가지 특징에서 악성 림프절병증의 초음파검사 결과와 유사한 특징이 확인됐다. 특히 림프절 피질의 최대 두께에서 나타나는 악성 림프절병증과의 유사성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4주 이내에 초음파검사를 했거나 mRNA 계열의 백신(화이자, 모더나)을 접종한 경우 더욱 강해졌다. 이처럼 기존 초음파검사 평가방법으로는 양성과 악성 림프절병증을 구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림프절병증의 악성도를 평가하는 7가지 초음파검사 결과 특징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의한 림프절병증을 감별할 수 있는 새로운 림프절 이상점수를 개발했다. 새로운 림프절 이상점수는 7점 만점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양성 가능성이, 점수가 높을수록 악성 가능성이 높다. 이 점수를 113명의 양성 림프절병증 그룹에 적용한 결과, 평균점수는 2.45점으로 낮게 나타나 악성 림프절병증의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장희 교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겨드랑이 림프절병증은 매우 흔한 부작용임에도 악성 림프절병증을 감별할 수 있는 기준이 없없다"며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림프절 이상점수를 통해 기존에 림프절병증의 악성도를 평가하는 기준만으로는 구별이 어렵던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의한 림프절병증을 감별할 수 있게 돼 불필요한 조직검사 및 수술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2-05 13:55: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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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슈팅배송’, 설 전날 주문해도 다음날 배송

11번가 '슈팅배송'이 설 연휴 직전 급하게 명절 준비를 서두르는 고객들을 위한 명절 필수품들을 빠르게 배송한다고 5일 밝혔다. 11번가 '슈팅배송'은 별도의 월 회비나 최소 주문 금액 없이 평일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을 바로 다음 날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명절을 앞두고 빠른 배송을 이어가고 있는 11번가 '슈팅배송'은 연휴 시작일(9일) 직전에도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7일 주문한 제품도 다음 날(8일) 배송한다. 현재 '슈팅배송'을 통해 명절 밥상에 오를 먹거리(LA갈비·한우사골·모듬전)와 식료품(튀김가루·양념장·식용유), 미리 채비해두면 좋을 주방용품(키친타올·주방세제·식품랩), 차례상에 필요한 제수용품(제기세트·교자상·병풍), 막바지 집 정리를 위한 청소용품(청소솔·테이프클리너)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 엔진세정제, 엔진오일 누유 방지제, 워셔액 등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각종 차량관리용품과 종류별 보드게임, 침구류, 수저세트 등 손님맞이용품들도 모두 '슈팅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동원F&B·설화수·LG생활건강·오설록 등 명절 시즌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별로 마련한 명절 선물세트들도 빠르게 배송한다. 대표 제품으로 'CJ 스팸 선물세트 11호(4개)'를 30% 할인한 12만6900원에, '동원참치 O-15호 선물세트'를 2만6900원에, 'LG생활건강 월드트레블 G호'를 1만730원에 선보인다. 박세환 11번가 리테일운영담당은 "슈팅배송은 누적된 고객 구매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이 자주 찾는 상품과 빠른 배송으로 받았을 때 가장 효율이 좋은 제품들을 엄선해 판매한다"며 "선물 준비 시기를 놓친 고객들에게 '슈팅배송'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05 13:52: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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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근로자 가요제' 참가 신청 접수 … "일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

근로복지공단은 5일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대표 축제인 근로자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근로자 가요제는 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축제 한마당으로, 올해 45주년을 맞이했다. 서울의 모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30대 김모씨는 "근로자 가요제 소식을 듣고 참가를 위해 6개월 동안 여가시간을 이용해 다시금 노래연습을 하기 시작했다"며 "20대 열정의 나로 돌아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근로자들의 흥과 끼의 축제 무대인 이번 근로자 가요제는 가요, 팝송, 성악, 민요 등 장르 구분 없이 참여 가능하며, 창작곡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참가신청은 2월 29일까지 온라인(근로복지넷)을 통해 진행되며, 본선 경연은 4월 18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종길 이사장은 "바쁜 일과 속에서도 꿈과 열정으로 끼를 한껏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근로자 문화 활성화를 통해 일하시는 모든 분들의 행복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근로자 가요제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넷 홈페이지를 참고하건, 공단(☎052-704-7331, 7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2-05 13:49:4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