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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 위한 '특화점포' 신설

하나은행이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 점포를 신설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해부터 소상공인과 소통하기 위해 '소상공인과의 상생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시행하게 됐다. 우선 하나은행은 4월 남대문시장 소상공인지원센터(가칭)을 개설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1월 간담회에서 은행의 접근성을 높여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특화점포를 신설해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화금융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주기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 컨설팅 ▲경영 상담 컨설팅 ▲재기 지원 컨설팅 등 소상공인의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금융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비금융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점포 신설로 남대문시장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2-08 14:22: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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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관광 10선 힐링 여행 추천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나주시가 귀성객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종합대책수립을 통한 민원·의료 서비스 공백 해소는 물론 오랜만에 고향을 찾을 귀성객의 쾌적하고 즐거운 연휴를 위해 주요 관광지에선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모처럼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설 연휴 온 가족, 친지와 함께 나주 관광 10선을 여행하며 내 고향 나주의 맛과 멋, 여유를 만끽해보면 어떨까. ■ 조선 최대 규모 객사 '금성관' 금성관은 지방궁궐이자 객사로 나주가 역사적으로 호남의 중심지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역사 유적이다. 객사는 고려·조선시대 각 고을에 설치했던 관사를 의미하는데 외국 사신이나 정부 고관이 방문했을 때 묵었던 장소였다. 조선시대 객사 건물 중 가장 큰 규모로 2019년 보물 제2037호로 지정됐다. 금성관은 규모나 명성은 물론 곰탕을 비롯해 주변에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관광객들에게는 '나주 답사 1번지'로 손꼽힌다. *주변 볼거리 : 나주목사내아, 목문화관, 나주향교 등 ■ 아! 찬란했던 시절이여 '영산포 등대와 황포돛배' 영산포 등대는 일제강점기 영산강의 가항종점인 영산포 선창에 건립됐다. 1989년까지 수위 관측시설로 사용됐으며 현존하는 유일한 내륙 등대 시설이다. 당시 번영했던 영산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황포돛배는 영산강이 바다와 통하던 시절 생필품을 실어 나르던 황토로 물들인 돛을 단 배다. 1977년을 끝으로 자취를 감췄으나 2008년 다시 부활해 그 옛날의 추억을 싣고 영산강을 유람한다. 비단 물결 따라 유람하는 황포돛배 체험과 알싸한 향기가 풍기는 숙성 홍어 시식은 나주 여행의 백미(白眉)다. *주변 볼거리 : 영산포 역사갤러리, 영산포 철도공원,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 탁 트여서 좋다 '빛가람 호수공원과 전망대'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중앙엔 빛가람 호수공원과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 베매산 정상부 20.7m높이의 전망대는 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면 도시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호수공원엔 어린이 놀이시설, 숲 체험원, 공연장 등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여름과 가을 공원 가운데서 힘찬 물줄기를 뿜어내는 음악분수는 밤에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 한반도 지형 성지 '동강 느러지 전망대' 느러지 전망대는 영산강 하류 지점 '한반도 지형'을 닮은 물돌이를 또렷하게 전망할 수 있는 곳이다. 국내 대표적 한반도 지형으로 알려진 강원도 영월 동강과 비교해 강폭이 500~600m 이상으로 넓어 웅장한 맛이 일품이다. 6월엔 형형색색 화려한 색감을 뽐내는 수국길이 펼쳐지는데 입소문을 타고 포토 스팟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변 볼거리 : 우습제 생태 공원, 식전 바위, 상방리 호랑가시나무 ■ 고대 마한의 숨결 '국립나주박물관과 반남고분군' 국립나주박물관은 영산강 유역 고대 고분 문화를 보존·연구·전시·교육하는 고고학 전문 박물관이다. 주변에는 고대 영산강 유역에서 꽃피운 마한 문화를 상장하는 고분이 다량 분포하고 있다. 상설전시실, 어린이박물관, 개방형 수장고, 실감콘텐츠 체험관 등으로 구성돼있다. 최근 박물관 전체 리모델링을 마쳐 보다 알차고 생생한 고대 문화 체험,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주변 볼거리 : 자미산성 ■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드들강 솔밭 유원지' 남평 드들강 솔밭유원지는 도심 속 잔잔히 흐르는 물소리와 소나무 숲의 상쾌함이 가득하다. 청정자연 속에서 산책하기 매우 좋은 곳이다. 기품있는 소나무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낸 멋들어진 풍경이 눈과 마음을 정화시킨다. 이곳에는 '엄마야 누나야, 부용산' 등 민족음악에 큰 획을 그은 천재 작곡가 안성현 선생의 노래비가 있다. *주변 볼거리 : 남평역, 은행나무 수목원, 문바위 ■ 춘불회추내장의 주인공 '불회사' 다도면 덕룡산에 위치한 불회사는 '춘불회추내장'(春佛會秋內藏) 봄에는 불회사, 가을에는 내장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풍광이 아름다운 절이다. 한국 차 문화를 상징하는 유서깊은 사찰이기도 하다. 또한 대웅전·건칠비로자나불좌성·석장승 등 국보급 문화유산이 보존되어 있다. 대웅전 뒤편의 동백나무숲과 국가 보호림인 비자나무숲이 유명하며 힐링에 이만한 곳이 없다. *주변 볼거리 : 나주호, 중흥골드리조트, 녹야원 아기단풍길 ■ 인생 사진, 여기 어때 '산림자원연구소'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치유, 숲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겨울에도 푸른 향나무길, 사계절 아름다움을 갖춘 메타세쿼이아길 등 자연환경을 갖춘 힐링 장소이다. 가족·친구들과 함께 숲을 걷다 보면 지친 몸과 마음이 어느새 절로 회복된다. *주변 볼거리 : 다도 도래한옥마을, 산포 화지 홍련마을 ■ 나주의 색이 궁금해?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나주는 '샛골나이', '염색장' 등 인간문화재가 활동하고 있는 천연염색 문화의 중심지로 꼽힌다.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폐교부지를 활용해 새롭게 태어난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쪽으로 대표되는 천연염색의 역사 전시와 더불어 사시사철 각종 천연염색 체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주변 볼거리 : 복암리고분전시관, 백호문학관, 구진포 장어거리 ■ 금성산 금성산(해발451m)은 나주 원도심과 지척에 있는 진산(鎭山)으로 천혜 생태 환경과 더불어 국립나주숲체원, 생태 숲, 생태 물놀이장 등 산림휴양·여가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고려시대부터 전국 8대 명산으로 불렸으며 고려 충렬왕 때엔 '정녕공'(定寧公)이라는 작위를 받을 정도로 영험한 기운과 역사적 위상을 갖춘 산이기도 하다. 지난 57년간 군부대 주둔 이후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제외한 산 정상부 등반이 불가능했으나 나주시와 군부대 간 협약을 통해 새 등산로를 개설하면서 2월 17일 개통식 이후 산 정상부가 상시 개방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변 볼거리 : 국립나주숲체원, 금성산 생태숲, 한수제, 정렬사

2024-02-08 14:13: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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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금성산' 57년 만에 산 정상부 상시 개방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산 정상부가 상시 개방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금성산 노적봉에서 '금성산 정상부 등산로 개통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개통식을 통해 57년 만에 산 정상부까지 상시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새롭게 열린다. 금성산(해발451m)은 나주 원도심과 지척에 있는 진산(鎭山)으로 천혜 생태 환경과 더불어 국립나주숲체원, 생태 숲, 생태 물놀이장 등 산림휴양·여가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사랑받아왔다. 고려시대 충렬왕 때엔 '정녕공'(定寧公)이라는 작위를 받을 정도로 영험한 기운과 역사적 위상을 갖춘 산이기도 하다. 하지만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래 등산의 묘미라 할 수 있는 산 정상 등반이 보안상 불가능해지면서 정상부 개방을 바라는 시민의 염원이 수십년 동안 지속돼왔다. 이에 나주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산 정상부 개방을 위한 관·군 간 논의와 협력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4월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과 '금성산 정상부 상시 개방 협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이뤘다. 관·군은 협약 이후 실무협의체를 구성, 수차례 논의를 거쳐 등산로 노선, 매설 지뢰 제거 작전 등을 확정 짓고 같은 해 9월 등산로 개설에 착수했으며 금년 2월 준공됐다. 낙타봉 인근 지점에서 출발해 노적봉에 도착하는 새로운 등산로는 길이585m 데크길로 조성됐다. 산 정상부엔 군사시설 보안 유지를 위한 높이 2.5m, 길이 22m 차폐막을 설치했다. 이날 개통식은 오전 10시 20분부터 낙타봉에서 노적봉까지 새 등산로를 따라 함께 걷는 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축사,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수제, 국립나주숲체원, 태평사, 정렬사 등산로에서 출발하면 중간집결지인 낙타봉까지 오를 수 있다. 원활한 행사 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날 낙타봉까지 차량 출입, 통행이 제한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관·군 간 협력이 등산로 개설을 통해 마침내 57년 만의 금성산 정상부 상시 개방이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뤄졌다"며 "금성산이 시민과 등산객에게 사랑받는 나주의 대표 관광자산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2-08 14:12: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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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대구시, 달<대구>-빛<광주> 잇는 ‘달빛철도 승차권’ 눈길

"2030년 달빛철도가 대한민국 최초로 동서를 가로지르는 그날, 이 승차권을 들고 오세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달빛철도 국회통과 축하행사장에 등장한 연두빛 달빛철도 승차권이 1200여 참석자들의 눈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이들은 민선 8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끈끈한 달빛동맹의 성과로 빛을 발한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를 축하하기 위해 달빛철도가 경유하는 영·호남지역 곳곳에서 모였다. 강 시장과 홍 시장은 지난 2022년 11월 민선 8기 달빛동맹 강화협약을 시작으로 2023년 4월 군공항특별법 동시 제정을 이끌어낸 데 이어 2024년 1월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의 성과를 이뤘다. 달빛철도는 영호남 1800만 시도민의 염원의 결과물로, 영호남 교류를 촉진하고, 해묵은 지역감정을 해소하며, 국가질병인 수도권 1극체제를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화합의 상징이자,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협치모델을 제시한 달빛동맹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 제작된 '달빛철도 승차권'이 주목을 받았다. 달빛철도 승차권은 그 자체로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었다. 먼저, 승차권 일련번호인 'No.2123938'은 국회에 상정된 달빛철도특별법 의안번호를 상징한다. 또 맨 하단의 숫자열 '202211-10-18000000-2030' 가운데 '202211'은 강 시장과 홍 시장이 광주광역시청에서 만나 달빛철도 조기 착공 등을 담은 달빛동맹 강화협약을 체결한 2022년 11월을 뜻한다. 이날은 쌍둥이 특별법으로 불리는 '공항특별법'과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은 물론 끈끈한 달빛동맹의 첫 단초가 됐다. 이어 '10'은 경유 지자체를, '18000000'은 1800만 영호남 지역민 인구를, 숫자열 끝의 '2030'은 달빛철도의 개통 연도를 의미한다. 승차권의 날짜는 이번 행사 일시를 새겼다. 이같이 다양한 의미가 담긴 달빛철도 승차권은 '소장 기념품'으로 참석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한 시민은 "달빛철도가 되는 것도 기쁜데, 이 기쁜날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승차권 아이디어가 더욱 빛을 발한다"며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를 축하했다. 다만, 이 승차권은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 기념으로 제작된 것이어서, 실제 사용할 수는 없다. 하늘길(군공항)과 철길(달빛철도)를 연 광주시와 대구시는 '남부거대경제권'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이날 광주시와 대구시를 비롯한 달빛철도 경유지 기초단체는 영호남 상생발전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사람과 물류의 이동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산업을 일으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수도권 집중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지방시대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헌정사상 가장 많은 261명의 여야 의원이 발의한 '달빛철도특별법'은 달빛철도 경유지역 지자체와 정치권, 시민사회단체, 시도민들의 강렬한 열망에 힘입어 지난 1월25일 국회를 통과했다.

2024-02-08 14:11: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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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카즈닷컴 '2024 최고의 차 어워즈' 3개 부문 석권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발표한 '2024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기아 텔루라이드 등 3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24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에디터들이 새로 출시된 2024년형 차량들의 품질과 혁신성, 가치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 ▲최고의 전기차 ▲최고의 고급차 ▲최고의 가족용 차 ▲최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최고의 픽업트럭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작을 결정한다. 현대차그룹은 이 중 3개 부문에 선정돼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증명했다. 카즈닷컴의 편집장 제니 뉴먼(Jenni Newman)은 "아이오닉 5가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빠른 충전과 다양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기술 사양, 혁신적인 디자인이 균형을 이루는 전기차"라고 평가했다. GV70 전동화 모델은 우아한 외관과 잘 정돈된 실내, 인상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전기차로 인정받으며 최고의 고급차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제네시스는 지난해 G90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고급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해 판매 중인 GV70 전동화 모델은 이달 초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럭셔리 전기 SUV' 부문에 오르며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 텔루라이드는 2022년에 이어 또 한 번 최고의 가족용 차로 뽑혔다. 카즈닷컴 측은 3열 기반의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안전사양을 두루 갖춘 이상적인 가족용 차라고 텔루라이드를 평가했다. 기아는 이 부문에서 지난해 카니발까지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여유로운 공간과 탑승객을 배려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가족용 차 제조사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높은 품질과 안전성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8 14:10: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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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4조3680억…전년比 6.4%↓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4조3000억원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해 6.4% 감소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일회성 비용과 전년도 증권 사옥매각 이익(세후 3220억원) 효과가 소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한금융은 8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조36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549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3.9% 낮은 수준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실수요 중심의 기업대출 성장을 통해 이자 마진 축소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을 방어했으며 유가증권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비이자이익이 증가하는 등 견조한 이익 창출력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한금융의 순이자마진(NIM)은 2023년 4분기 1.97%로 2022년 4분기(1.98%)와 비교해 0.01%포인트(p) 낮다. 은행 NIM도 같은기간 1.67%에서 1.62%로 0.05%p 낮아졌다. 다만, 이자이익은 지난해 10조8179억원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했다. 4분기 이자이익도 NIM은 하락했지만 금리부자산이 증가하며 0.8% 늘었다. 비이자이익도 지난해 3조4295억원으로 전년대비 51% 증가했다. 4분기 비이자이익은 상생금융 관련 비용과 대체투자자산 평가손실로 전분기 대비 47% 감소한 4837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신한금융은 이사회를 통해 1주당 배당금을 525원으로 결정했다. 또 주주환원의 일환으로 2024년 1분기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환경 변동성에 대응해 적정 자본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일관되고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와 소상공인·취약차주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2-08 14:09: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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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여수진로진학상담센터, 진로·진학·취업 통합 지원 체제 구축

전라남도교육청 여수진로진학상담센터가 전남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진학·취업 통합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기업 맞춤형 실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그 첫걸음으로 지난해 '꿈대로 취업역량 강화 실전 캠프'(이하 취업 캠프)를 운영해, 첫 해 참가자부터 삼성전자, 한국철도공사 등 굴지의 대기업·공기관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된다. 전남교육청이 지난해 7월, 8월 두 차례에 걸쳐 여수·광양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운영한 취업 캠프 참가자들은 삼성전자 8명을 비롯해 롯데케미칼, 한국철도공사, 전주페이퍼, 전남동부수협, 정엔지니어링, 지방행정공무원(전남도청) 등 취업에 성공했다. 우선 취업 캠프 강사진들이 화려하다. 실제 한화솔루션, LG화학, 여천NCC에서 인사 실무를 담당했던 취업전략 전문가들이 포진했고, 전남대, 한영대 취업 지도교수를 비롯한 행복드림미래전략 연구소 연구원들도 함께한다. 이들은 각 기업의 채용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전략 컨설팅, 실전 모의 면접, 직무 연계 자기소개서 작성 등 촘촘한 교육과정 운영에 힘쓰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의 희망 취업처 특성을 구조화해 국가산단·공공기관·사기업 등 각 기업·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분석하고, 지원자의 특성·강점을 살린 맞춤형 실습과 컨설팅을 제공해, 이 같은 취업 성과를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캠프 참가자들 간 교류·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개인별 컨설팅·교육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취업역량 강화 캠프 참가 효과를 높였다. 2024년 취업 캠프는 2월 중 목포·여수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예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하반기에는 센터에서 취업캠프 '심화 과정'을 운영해 센터를 중심으로 한 진로·진학·취업 통합 지원 체제 구축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취업 캠프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 개별 잠재력을 끌어내고, 직업윤리를 갖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실전 프로그램이다."며 "첫해 굵직한 성과를 이뤄낸 만큼,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남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13:56: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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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덕섭 군수, “대규모 민자유치 성공신화 이어간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올해도 대규모 민자유치의 성공 신화를 쓰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의 한 호텔. 심덕섭 고창군수가 주요 기업체의 임원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탁트인 서해바다가 펼쳐진 심원염전부지와 명사십리 관광개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자리에는 이영윤 기획예산실장, 황민안 신활력경제정책관 등 지역 관광개발과 기업유치에 잔뼈가 굵은 공무원들이 총출동했다. 앞서 민선 8기 고창군은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자강의 전략으로 '관광산업'과 '민자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2023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선포하고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었고, 용평리조트 종합테마파크(총사업비 3640억원),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총 3000억원 규모투자계획) 등 초대형 민간투자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심덕섭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의 열정과 국내주요기업 대표와 경제통상 전문가로 꾸려진 '고창군 투자유치 지원단'의 든든한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업계 대장주 기업들의 잇따른 투자로 고창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알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고창군이 비즈니스 파트너로 손색이 없도록 더욱 알차게 기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고창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투자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08 13:54: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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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년여성·경력단절여성에 새 일자리...참여자·기업 모집

정읍시가 청년 여성과 경력단절 여성에게 인턴 기회를 부여한다.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는'새일여성인턴'사업에 참여할 여성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참여기업과 미취업 여성(인턴)을 연계해 3개월간의 인턴 기간을 제공하고, 정규직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 지원내용을 보면 기업에게 인턴채용지원금(3개월, 월 80만원)지급과 인턴 종료 후 정규·상용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장려금 80만원이 지급된다. 인턴참여자는 인턴 종료 후 6개월 근속 시 60만원이 지원된다. 인턴 참여 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미취업여성이다. 참여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5인~1000인 미만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이며, 최근 3개월 이내에 권고사직이나 인위적 감원이 없어야 한다. 지난해 정읍새일센터는 새일여성인턴사업을 통해 16개 기업에 34명을 지원했다. 올해는 청년여성과 경력단절이 많이 발생하는 20~30대를 우선선발 기준으로 설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여성은 새일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등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2-08 13:53: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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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설 연휴 차(茶)와 함께하는 보성여행 추천

보성에도 보석 같은 겨울 여행지가 있다. 나흘간의 설 연휴 동안 '방콕'만 하기 아쉽다면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함께 차(茶)향 가득한 여행을 떠나보자. '명절증후군' 따위는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을 테니 말이다. ▲ 보성의 대표 문화예술 관광지 '한국차박물관' 세계 차의 중심을 꿈꾸는 차의 주산지 '보성'에 위치한 한국차박물관은 우리나라 차(茶)문화를 비롯해 세계 여러나라의 차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녹차수도 보성'의 대표 문화예술 관광지이다.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남 무형문화재 제37호 옹기장 '옹천 이학수'와 '예닮 이화영' 작가의 초대전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이학수 작가가 빚은 물병, 장독대, 찻잔 등 30여 개의 작품과 이화영 작가의 전통 채색화 작품 1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차문화를 스토리텔링(storytelling)해 매체 예술(미디어아트), 3D 미디어 영상, 소장품 검색 화면(아카이브월) 확충으로 관람객이 다양한 차문화를 디지털로 체험 가능케 했다. 한국차박물관에는 오직 보성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이 있다. 1층에는 '보성차밭 디오라마', '나만의 찻잔 만들기', '녹차밭 사계(四季) 미디어아트' 등을 즐길 수 있으며, 3층 세계차문화실에는 중국, 일본, 유럽 등의 차문화를 이해하고 느껴볼 수 있다. 5층 전망대에 위치한'북라운지'는 보성네컷 사진 키오스크와 느리게 가는 편지함, 여행 방명록, 컬러링북 색칠하기 등 젊은 세대 관광객의 욕구(Needs)에 맞춘 체험구역과 사진촬영구역(포토존)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보성의 차 명인이 알려주는 다례교육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급 차를 이용해 차를 우리는 방법과 행다(行茶) 예절을 배울 수 있어 청소년 인성교육에 인기다. 아이들과 함께할 체험도 다양하다. 사전 예약을 통해 다례교육, 블랜딩 차·녹차 초콜릿·녹차 떡 케이크 만들기 등 이색 차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차박물관은 대한민국 최대 차 생산지인 차밭 인근 한국차문화공원을 비롯해 보성차 품평관, 차 만들어 보는 곳, 실내 정원, 야외무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모여 있는 차밭 힐링 생태공원이다. ▲ 보성 차문화 복합 공간 '봇재' 봇재는 보성읍과 회천면을 가로지르는 고갯마루에 위치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충분한 재충전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연면적 49,430㎡ 규모의 3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에는 삼국시대부터 오늘날까지 보성군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보성역사문화관'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2층은 카페 '그린다향'으로 방문객 성별이나 연령별 기호를 분석해 개발한 녹차팥빙수, 그린티에이드, 말차라떼, 그린티스무디 등 40여종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산품 판매장인 '그린마켓'은 보성의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3층은 복합전시관'비움'으로 대형 '숲' 콘셉트로 울창한 숲에 있는 듯한 모습을 갖췄다. 특히, 보성의 생태를 고스란히 옮겨온 ▲씨앗존, ▲새싹존, ▲물존, ▲산존, ▲차(茶) 길존 등 특색 있는 휴식 공간이 눈에 띈다. 봇재는 2023년에 10만여 명이 찾은 보성군 힐링 관광지로 이번 설 명절에 꼭 방문해야 할 명소이다. ▲ 보성 차문화를 담다 '다향아트밸리' 보성 차문화 복합단지 다향아트밸리에서는 보성의 모든 것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다향아트밸리 1층 녹차 아웃렛은 보성의 특산품인 차(茶)와 다기 등 차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보성덤벙이(덤벙분청사기) 등 도자기와 고미술 작품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화체험동은 보성차를 이용한 다양한 음료 메뉴로 구성된 카페와 '녹차 김치 아웃렛'에서는 보성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쪽파로 만드는 김치 체험장이 운영되고 있다. 바로 옆길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보성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수공예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힐링 보따리'와 보성차로 만든 녹차 입욕제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김수자 족욕 카페'가 입점해 있다. 다향아트밸리는 전시판매동(지상3층)과 문화체험동(5개동)을 포함해 건축 연면적 2,133㎡로 식음공간과 문화체험공간, 판매점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24-02-08 13:43: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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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설 연휴 주요 문화 관광시설 정상 개관

설 연휴 근대역사문화가 고스란히 살아숨쉬는 곳,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멋진 야경이 반기는 낭만항구 목포로 떠나보면 어떨까 한 번 다녀간 사람이라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을 위해 설 명절에도 목포의 주요 문화관광 시설이 문을 연다. 이에 설 연휴 정상개관하는 목포시의 주요 문화 관광시설을 안내한다. 목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목포해상케이블카와 목포근대역사관 1관과 2관 등이 설 연휴기간 정상 개관하며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3.23km로 북항을 출발해 유달산과 바다 위를 지나 고하도에 이르는 구간으로 다도해의 금빛 낙조는 물론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오는 2월까지 36개월부터 초등학생의 탑승권을 50% 할인한다. 이번 설 명절에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앞마당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공기놀이 등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는 10일과 11일 무료로 아트풍선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설 연휴기간 목포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 등도 정상운영된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오는 10일과 11일 하루 세차례에 걸쳐 나만의 보자기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어린이바다과학관은 '박물관에서 정답을 찾아라!!' 이벤트와 해양수호 구축함, 동양풍차 물레방앗간, 돌격하라 거북선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준비하고 있다. 이 두 곳은 설 당일 한복을 착용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어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는 고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불멸의 이순신 전시와 함께 소원등 만들기 체험을 마련하고, 기념촬영할 수 있는 소원의 달 포토존을 조성한다. 유달산 자락에 있는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도 정상 개관한다. 이곳에서는 8일부터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라는 주제로 소장품 기획전시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구 호남은행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대중음악의 전당과 동서양 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모자가 가득한 모자아트갤러리가 정상 개관되어 추억 속으로 관광객을 안내한다. 한편, 부주산반려동물놀이터와 고하도 목화체험장,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은 설 연휴기간 휴관한 후 오는 13일 정상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가족이 함께 모이는 소중한 시간을 위해 주요 관광시설을 정상 운영하며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귀성객과 관광객들 모두 목포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8 13:42:0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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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설 연휴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목포시가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총괄 운영을 위한 상황반을 비롯해 교통대책반, 관광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복지대책반, 보건위생반, 생활민원처리반, 일반민원처리반 등 8개 대책반으로 편성되며, 4일간 약 200여명의 공무원이 신속히 대응해 공백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및 교통혼잡구역 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교통소통 특별 근무반을 편성해 교통 혼잡구역 질서 유지 및 계도하고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원활한 교통소통을 제공할 계획이다. 귀성객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 불편신고 처리 등을 위한 관광대책반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시는 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진료를 가동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료공영주차장 총 7개소 594면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며, 근대역사관, 자연사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는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분야별 대책반 운영에 만전을 기해 불편함 없는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13:41:0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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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상공인 ‘氣 살리는 지원 시책’ 조기 추진

창원특례시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氣 살리는 시책'을 연초부터 조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지역 소비 촉진 ▲금융부담 완화 ▲안전한 경영환경 조성 ▲디지털 전환사업을 중점 지원한다. 시는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31일 지역사랑상품권 누비전을 150억 원 발행했다. 추가로 상반기 내에 150억 원을 더 발행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1인당 지류, 모바일 각각 20만 원씩, 액면가보다 7%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 없이 매출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어 소비 촉진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일에는 1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개시했다. 창원시에 사업장을 두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 원까지 1년간 연 2.5% 이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에도 100억 원 규모의 융자금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사업도 지속한다. 2.4억 원의 예산으로 1년간 24만 원의 장려금을 적립해 소상공인의 폐업·노령·사망 등에 대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도 8천 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종량제봉투와 공공요금을 지원하는 등 경영부담 완화를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3.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소상공인 업체 100여 개소에 노후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은 소방 설비 안전시스템, 내부 인테리어 수리비 등을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간판이 교체되거나 인테리어가 개선되는 등 지원을 바로 체감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호응도가 높다. 올해는 2월 13일부터 23일까지 사업장 소재 구청 경제교통과에서 지원신청서를 접수한다. 소규모 상가 환경개선사업도 추진한다. 동일 상가 내 도·소매업 또는 용역업 점포가 20개소 이상인 상인회가 구성된 상가가 지원대상이다. 화재알림, 노후전선 정비 등 공동 시설물 환경개선비를 10여 개소,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해 안전한 경영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소상공인들이 소비·유통환경의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3억 원의 예산으로 125여 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와 온라인 성공시대(마케팅 지원) 사업도 이어간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튀김로봇 등 점포별 디지털 기기 도입비용의 70%를 업소당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기한 및 접수처는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동일하다. 온라인 성공시대 지원 사업은 전문컨설턴트가 사업타당성 및 상권·입지 분석 후 SNS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광고노출 등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을 제공하고 실행할 수 있는 비용까지 지원한다. 3월 초 사업 시행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창원시는 연초 중앙 부처마다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소상공인 지원 정부 정책' 메뉴를 창원시 홈페이지에 개설할 계획이다. 새로운 정책을 실시간으로 올려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이 국가가 지원하는 혜택을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필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지원이 관내 소상공인분들에게 고금리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시책 추진을 지속해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13:40: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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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운영 확대

담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2024년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한다. '청소년동반자'는 담양의 지역적 특성과 청소년의 환경적 요인 등을 고려해 필요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와 경찰서 등을 중심으로 협력해 위기청소년에게 다중체계적 지원과 개입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청소년동반자는 청소년 상담 분야에 자격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서 우울, 불안 등 정신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학업과 진로, 학교 부적응, 가출, 비행 등 위기 상황에 직면한 혹은 잠재적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도울 수 있는 전문상담가이자 정서적 지지자이다. 작년 한 해 청소년동반자는 99명의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개인상담 691회, 집단상담 14회, 고위기 청소년 연계 5회, 각종 지원 4,225회를 제공했으며 청소년의 개별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지원했다. 올해 또한 활발한 상담과 다각적인 지원, 참여 청소년 대상 문화·체험활동 등을 제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동행할 예정이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참여는 관내 거주 만 9세~24세 청소년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4-02-08 13:40: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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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4학년도 광주유아교육운영계획 설명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300여 명 대상으로 '2024학년도 광주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유아교육에 대한 운영계획 안내와 성공적인 정책실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올해 '공감과 소통으로 미래를 함께 여는 광주유아교육'을 기치로 5개 주요 시책을 설정했다. 앞으로 ▲행복한 배움을 위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존중과 배려의 유치원 교육 기회 확대 ▲유아의 건강한 발달 지원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 지원행정 ▲유치원자치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협력' 등에 중점을 둔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맞벌이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돌봄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또 유아 심리·정서 발달 검사, 심리 상담 지원, 방과후 과정 및 돌봄 지원, 학부모 안심 유치원 지원 사업이 확대된다. 이와 더불어 사립유치원 대상 학부모 부담 경비 지원, 교원기본급 보조금, 학급 운영비 지원금을 인상해 사립유치원의 내실화를 꾀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현장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유아교육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 "교육현장과 긴밀한 협력으로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8 13:40:1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