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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의정활동비 인상...월 150만원

순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이종철)는 지난 22일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순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의정활동비 지급기준액을 기존 월 110만원에서 40만원 인상된 월 150만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위원회는 지난 1월 22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주민의견 수렴 방법으로 공청회를 채택했다. 이후 지난 7일 삼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공청회에서는 의정활동비 인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20년간 동결된 의정활동비를 현실화하는 것에 대다수는 동의하는 의견이 많았으나, 긴축재정을 운영하는 예산 상황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인상하자는 의견, 의정비 지급을 의원별로 차등 지급하자는 의견 등도 있었다. 지난 22일 제2차 회의에서는 공청회의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의정활동비를 월 150만원으로 40만원 인상안을 최종 의결했다. 다만, 위원회는 의정활동비가 큰 폭으로 인상된 만큼 시의원들의 활동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의정보고서를 2년마다 한 차례 이상 발간할 것을 순천시의회에 권고했다. 순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순천시의회의장에게 의정활동비 결정현황을 통보하고, 순천시의회가 조례를 개정하면 의원들에게 인상된 의정활동비가 지급되게 된다.

2024-02-23 15:08:26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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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폭넓은 오월정신 실현…시민 열린 공간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1일 오후 오월정신의 전국화·세계화 요람인 5·18민주화운동교육관을 방문, "5·18교육관은 민주·인권·평화, 나눔과 연대의 정신에 기반한 5·18 정신을 실현하는 상징적인 장소가 돼야 한다"며 "넓은 의미의 오월정신 실현시키는 공간, 노인·청년·문화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정책소풍 현장으로 광주시가 직영하고 있는 5·18교육관을 찾아, 교육관 운영 현황과 올해 새롭게 추진할 교육프로그램을 살피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또 5·18교육관 시설 점검과 5·18기록물 보존시설 건축 예정 부지 등을 둘러봤다. 이날 정책소풍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 정석희 5·18민주과장,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 등이 함께 했다. 강 시장은 "올해는 '나·들의 5·18의 원년'으로 가기 위한 준비의 해가 돼야 한다"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교육관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재미와 머무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지난해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각기 다른 5·18의 기억과 경험을 공존하고 있는 평범한 개인인 '나'가 모여 공동체를 구성하므로 5·18이 어느 개인, 단체의 것일 수 없다는 뜻에서의 '나-들'의 5·18정신을 말하고 행정·정치에서의 제도적 뒷받침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 같은 나-들의 5·18, 성찰과 비움의 5·18로 나아가기 위해 5·18교육관은 모든 세대에게 '열린 공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5·18교육관은 세대 간 소통과 이해, 오월교육 네트워크 구성, 교사 연수프로그램 운영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연계 교육방안을 보고했다. 오는 3월 덴마크,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5·18정신의 숭고한 가치와 의미를 국제적으로 확산시켜 나간다. 또 5·18 경험세대와 미경험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통해 세대갈등을 극복하고 미래가치의 실현을 도모할 청년소통·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숙박시설을 개선하고, 주말·야간에도 시설 이용이 가능하도록 이용시간 연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시교육청, 5·18기념재단 등과 5·18교육네트워크를 구성해 5·18교육관을 중심으로 민주시민교육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4-02-23 15:07: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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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기저귀·조제분유 지원금 인상...양육비 부담 낮춰

정읍시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기저귀·조제분유 지원금을 확대한다. 시 보건소는 올해 영유아 기저귀 구입 지원금을 월 8만원에서 9만원으로, 조제분유 구입 지원금을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인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저귀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및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 또는 다자녀(2인 이상) 가구이다. 0~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다자녀(2인 이상) 가구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를 충족하면 자녀 별로 각각 기저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둘째 자녀의 서비스 신청일 기준으로 첫째 아이가 2세 미만일 경우 첫째 아이에 대해서도 기저귀 지원이 가능하다. 기저귀 지원 대상 중 산모의 사망·질병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아동복지시설 등 아동의 경우에는 조제분유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출생일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 24개월분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211명의 영아에게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지원한 바 있다.. 신청은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영아의 출생신고 등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통해 양육가정에 경제적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기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출산 및 양육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3 15:06: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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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기름나물’ 새순의 항염증 효과, 과학적 입증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갯기름나물 뿌리의 항염증 효과를 확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새순에서도 같은 효과를 입증, 국제학술지 3편에 실리는 성과를 거뒀다. 23일 농진청에 따르면 '갯기름나물'은 잎과 줄기를 데친 뒤 각종 양념에 무쳐 먹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특히 두통, 신경통, 중풍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농진청은 갯기름나물 새순의 소비를 늘리고,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전주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한 결과 항염증 효과 등을 확인했고 그 성과는 민족약리학저널, 헬리욘지, 식물지 등에 실렸다. 연구진은 갯기름나물 새순 추출물과 갯기름나물의 주요 성분인 '시스-켈락톤', '디세네시오닐 시스-켈락톤'의 항염증 효능을 세포 실험으로 평가했다. 실험 결과, 이들 시료는 세포에서 산화질소 등 7개 염증 인자 발현을 저해했고, 2개 항염증 인자 발현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세네시오닐 시스-켈락톤'은 혈관 생성과 항염증에 뛰어난 효능을 보였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갯기름나물 새순을 활용한 건강 기능성 식품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나아가 갯기름나물의 효능 연구를 지속해 농가 소득 증대도 도모할 계획이다. 윤영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약용작물과 과장은 "이번 연구는 주로 나물로만 먹던 갯기름나물의 소비처를 다양화하고, 기능성 원료로써 널리 활용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갯기름나물은 전남 여수 금오도 일대에서 국내 생산량의 90% 이상 생산되며, 주로 3월 초~4월 말까지 생산. 뿌리는 한약재로 이용되고 봄철 연한 새순은 나물로 소비된다.

2024-02-23 15:06:35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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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단계 상승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단계 상승한 '다'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함께 매년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대민접점의 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등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 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20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평가 결과 전년도 '마' 등급에서 2단계 상승한 '다' 등급을 획득했다. 대부분 평가항목의 등급이 크게 상승한 가운데 민원 제도 운영과 민원 만족도 항목에서는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이는 도교육청이 평가 기간에 접수된 17개 시·도교육청 전체 민원의 58.7%에 달하는 9만 6천여 건의 민원을 처리하면서도 민원인의 고충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민원 해결과 예방을 위해 힘쓴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민원 만족도 항목은 도민들이 민원서비스를 직접 체감하는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인데 도교육청의 다각적인 노력이 실제 민원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교육청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국민신문고 민원 답변 표준양식 및 우수사례 배포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상황 및 고충 민원 처리실태 점검 ▲집단 고충 민원 처리 및 갈등 해소 노력 관리 ▲찾아가는 민원행정서비스 지도·점검 ▲자체 민원만족도 평가 및 환류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도교육청 이미용 운영지원과장은 "도민의 민원 사항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교육정책을 보완하고 지속해서 민원행정과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최상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3 15:06: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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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경기도교육연구원 개혁 촉구 결의안' 가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제안한 「(재)경기도교육연구원 개혁 촉구 결의안」이 2월 22일(목)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황진희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 출연 연구기관으로써 경기교육 과제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사·연구·개발하고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역할과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연구원의 운영 과정과 연구과제 선정, 직원 복무, 각종 위원회 구성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연구원의 전면적인 개혁을 위하여 제안하게 되었다"고 결의안 제안 취지를 밝혔다. 또한, 황진희 위원장은 "그간 교육기획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연구원 운영실태조사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2023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본예산 심의시 지적된 사항 등을 종합 검토하고, 위원회 내부 토론 등을 거쳐 마침내 교육기획위원회 결의안이 가결되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운영실태조사 소위원회는 사전 현장 방문 간담회를 포함하여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운영 전반에 대해 관련 자료 검토, 자료 요구, 경기도교육청 소관 부서를 포함한 질의·응답 등을 통해 전반적인 문제점과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였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운영실태조사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경기도교육연구원 개혁을 위해 첫째, 경기도교육연구원 종합혁신방안 수립, 둘째, 운영 실태조사 시민감사계획 수립 및 이행여부 상임위 보고, 셋째, 경기도교육연구원개혁 촉구 결의안을 제373회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건으로 제안하는 소위원회 권고안을 제시하였다"라며 "경기도교육연구원이 경기교육 발전을 견인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소위원회 활동과 위원들의 의견을 담은 본 결의안은 (재)경기도교육연구원 개혁 3대 혁신과제로 △각종 감사의 누적 지적사항에 대하여 재위반시 가중처벌 규정 신설과 직원 성과평가 심사 기준을 정립하도록 제도 개혁 △경기교육 발전에 필요한 연구과제를 적기에 추진하고 연구성과에 대한 공정한 성과평가와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성과관리 체계 마련 △연구직원의 복무관리체계를 확립하고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황진희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연구원 개혁 3대 혁신과제가 일시적인 눈가림식 대책이 아닌 전면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만 한다"면서, "경기교육을 위한 전문적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연구원의 내실있는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교육기획위원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기획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본 결의안은 오는 2월 29일(목)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2-23 15:06: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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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시험시행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1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07명을 채용하는 2024년 제1회 통합채용시험을 시행한다. 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누리집과 통합채용 누리집에 22일 공고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23명 ▲경기평택항만공사 6명 ▲경기관광공사 3명 ▲경기교통공사 12명 ▲경기연구원 3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4명 ▲경기문화재단 4명 ▲경기테크노파크 1명 ▲한국도자재단 1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3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2명 ▲경기아트센터 6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5명 ▲경기도의료원 3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명 ▲경기도일자리재단 9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3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1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2명이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시험은 채용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응시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하여 시행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수험생들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채용의 필기시험 시기를 매년 3월과 9월로 정례화하며 상반기 필기시험은 3월 30일, 하반기 필기시험은 9월 28일에 각각 시행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3월 6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 접속 후 기관별 채용 누리집을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시험시기의 정례화,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구분모집 실시 등을 통해 시험준비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더 많은 사람에게 폭넓은 기회를 보장하고자 했다"며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23 15:06: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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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시군 공모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내 31개 시군의 역사문화생태를 주제로 한 관광융합콘텐츠를 3월 15일까지 공모한다. 역사·문화·생태 관광 융합콘텐츠 개발 사업은 지역 기반 자원의 스토리텔링 요소를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해당 지역만의 특별한 이야깃거리나 기록들을 발굴해 관광객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콘텐츠로 구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공모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 시군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해당 공모를 통해 관광콘텐츠가 발굴됐던 시군 2개소에 대한 추가지원 선정도 동시에 진행된다. 주요 심의 대상은 지역의 다양하고 특별한 소재를 주제로 한 체험, 미션 프로그램, 이벤트, 공연, 체험키트 등이다. 신규 사업은 9천만 원, 기존 사업은 6천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되며 경기도와 시군(지역협의체), 경기관광공사가 전문 컨설팅을 통해 사업실행계획을 최종확정해 함께 콘텐츠화 작업을 거쳐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는 시군과 지역협의체가 함께 협의해 3월 15일 오후 6시까지 시군을 통해 전자공문(수신처: 경기관광공사)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협의체는 시군 내 공공기관, 산하기관, 출자출연기관, 지역단체 등을 포괄한다. 사업 관련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 공고 페이지나 경기관광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공사 국내마케팅팀 또는 경기도 관광산업과 관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서는 신규 사업지 선정 외에도 기존 발굴 사업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함으로써 경기도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지역의 숨겨진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경기도 관광을 제시할 뿐 아니라 시군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23 15:05: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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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교육훈련기관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과 건설현장 취업 지원을 위해 '2024년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건설 부문 교육훈련기관 모집에 나선다. 모집은 내달 5일까지로 건설부문 5개 직종(▲건설용접 ▲배관 ▲형틀(비계) ▲철근 ▲도장)과 스마트 건설 1개 직종(디지털 건축설계(BIM))으로 도내 교육훈련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요건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에 따라 자격요건과 훈련시설 기반 등을 확보한 기관으로 신청마감일 기준 교육훈련을 위한 자체 교육장과 실습 장비를 갖춰야 한다. 선정된 교육훈련기관은 만 19세 이상 6개 직종별로 총 115명을 교육시킬 예정이며,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교육훈련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특화사업팀으로 유선 문의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마감일시(3월 5일 17시)까지 신청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송부 및 경기도일자리재단 특화사업팀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건설업종이 고용환경과 관련해 숙련인력 수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보다 나은 교육훈련기관 선정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건설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도내 일자리 연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에는 10개 도내 시군 16개 거점 민간 훈련기관을 통해 총 867명의 숙련건설 기능인력이 배출됐으며, 작년 말 기준 467명(훈련생의 57%)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02-23 15:05: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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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새싹기업 선정 및 프로그램 킥오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테크노밸리의 글로벌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할 새싹기업 12개 사를 선정하고 스타트업캠퍼스 더링크(THE LINK)에서 킥오프 행사를 22일 개최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새싹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하여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1:1 컨설팅 및 멘토링 ▲해외시장조사 ▲투자설명회(IR) ▲국내ㆍ외 투자유치(피칭, 데모데이, 글로벌 로드쇼)등의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특히, 올해는 프랑스와 핀란드 현지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투자자(VC)를 대상으로 현지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하고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슬러시(SLUSH)에서 현지 로드쇼를 추진하는 등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환경이 우수한 유럽시장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새싹기업은 반려동물의 체성분 분석시스템을 갖춘 '펫그라운드', 해외 리로케이션 서비스로 거래·결제 플랫폼을 운영하는 '소프트랜더스', 온라인으로 중고 상용차ㆍ특장차ㆍ건설장비의 국내·해외 거래 서비스를 영위하는 '에이셉코리아' 등 12개사로 모두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새싹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기업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판교테크노밸리의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내실화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킥오프 행사 개최를 통해 새롭게 문을 연 '더링크(THE LINK)'는 판교테크노밸리 새싹기업들이 서로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네트워킹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이 공간을 통해 ▲새싹기업의 투자·교류·협력의 비즈니스 매칭 ▲최신 기술트렌드와 정보 교류를 위한 개발자 미팅 ▲입주기업 간 소통 및 협업 프로그램 ▲판교테크노밸리 브랜드 홍보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링크' 공간 사용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과원 테크노밸리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2-23 15:05: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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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동행카드 관련 오세훈 시장 발언에 강한 유감 표명

경기도는 기후동행카드 사업참여와 관련해 "경기도가 도와주지 않아 각 시군이 참여를 주저하고 있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말에 확인되지도 않은 주장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전날 서울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오시장은 "서울시 예산까지 써가면서 해주겠다고 공표했는데 경기도는 한 푼도 낼 수 없으니 기초 지자체들이 돈이 있으면 들어가라는 입장이다. 사실상 도와주지 않는 셈"이라고 말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월 22일, 국토부 장관과 경기ㆍ서울ㆍ인천시장이 공동 기자회견 당시 교통문제는 로컬문제로 인식하고, 하나의 정해진 방식보다는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민 중심 정책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주는 것이 좋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했다." 고 말했다. 이어 김 국장은 "그간의 공통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교통 특성에 가장 적합한 'The경기패스'를 5월 시행하기 위해 31개 시군, 국토부 대광위 등과 적극 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오세훈 시장은 공동기자회견에서의 발표내용과는 다르게, 경기도뿐 아니라 도 내 여러 시군에 기후동행카드 사업의 참여를 종용하는 등 수도권 시민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김 국장은 "경기도는 지난 12월, 시군의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에 대해 각 시군의 교통환경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자율적 판단에 맡긴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으며 도내 31개 시군의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는 도민 혜택 증진 차원에서 각 시군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다. "고 표명했다. 이어 "기존 김포시 외에 군포시와 과천시가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를 결정했고 경기도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향후에도 시군의 사업 참여 여부는 자율적 판단에 맡길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다. 김상수 교통국장은 "수도권 3개 지자체가 각 지역민의 통행 특성에 맞는 교통비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 따라서 경기도는 경기도민의 통행 특성에 맞는 'The경기패스'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계획이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교통비 지원 정책은 수도권 시민의 실생활에 직접 맞닿는 생활밀착형 정책문제인데 이런 정책이 정치가 되어서도 안되고, 될 수도 없다. 상호간의 건강한 정책경쟁이 불필요한 정치 쟁점화로 변질되어, 2,600만 수도권 시민에게 혼란을 가중시키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2024-02-23 15:04: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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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지원 추진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2일 낙동강청 별관 회의실에서 '소규모 사업장 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원협의체는 사물 인터넷 측정기기를 부착해야 하는 사업장의 부착률을 높이고, 부착을 완료했으나 운영 역량이 부족해 적정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지방자치단체(부산·울산·경남)와 부·울·경 녹색환경지원센터, 울산·경남 환경기술인협회, 한국환경공단이 참석했다. 사물 인터넷 의무부착제도는 대기배출시설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사물 인터넷 측정기기를 부착하도록 하는 제도다. 적용 대상은 연간 대기오염물질 발생량 합계가 10톤 미만인 4·5종 사업장의 방지시설이며, 의무부착기한이 신규·기존 사업장별로 단계적으로 부여돼 있다. 이번 회의는 올해 6월까지 의무 부착해야 하는 신규 5종 사업장의 부착률을 높이는 방안과 함께 부착 완료 사업장이 적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방안, 제도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했다. 이어 IoT 제조·설치업체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을 위한 IoT 제조·설치업체 현황 공유 방안, 지역별 설명회 개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역별 IoT 설명회는 측정기기를 설치했으나 운영 지식이 부족한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제도 소개 및 주요 사례 중심 교육을 시행하는 내용으로, 지자체별 협의를 거쳐 3~10월 동안 월 1회 개최 예정이다. 이번 협의체 운영에 앞서, 낙동강청은 지난해 한 해 사물 인터넷 부착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부착의무기한이 도래한 사업장에 대한 부착률 제고 방안 및 제도 개선 발굴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환경부로 건의한 바 있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회의 결과에 대해 환경부 건의 및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며, 제도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영세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한 유관 기관 간 협력을 당부했다.

2024-02-23 15:04:1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