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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증권신고서 제출…"3월 말 코스닥 상장 예정"

이노그리드가 내달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 제출 등 관련 절차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이번 상장에서 6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9000원∼3만5000원이다. 공모를 통해 약 210억원(공모가 상단 기준)을 조달한다. 다음달 12일부터 1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이어 20일과 21일 일반 청약을 받은 후 3월 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노그리드는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1년 자체 개발한 올인원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잇(Cloudit)'을 출시한 이래로 ▲2018년 오픈스택 기반의 '오픈스택잇(OpenStackit)' ▲2020년 멀티 클라우드 운영관리 솔루션 '탭클라우드잇(TabCloudit)' ▲2021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환경을 위한 PaaS 솔루션 'SE클라우드잇(SECloudit)' 등을 선보였다. 작년 기술성 평가에서 NICE평가정보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A, BBB 등급을 획득해 기술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IPO를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으로 AI 기반의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 사업과 CSAP 공공 퍼블릭 서비스존 및 운영센터를 구축해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를 리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24 12:01:5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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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일·학습병행 도전"…순천향대, 창의라이프대학 학위수여식 개최

"직장인, 16개월 아기의 엄마, 대학생활…". 쉽지 않은 일상을 극복해 온 워킹맘의 특별한 대학 졸업이 눈길을 끈다.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인문과학관 대강당홀에서 '2024 창의라이프대학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이날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며 학사학위를 취득한 세무회계학과 4명, 산업경영공학과 12명, 신뢰성품질공학과 4명, 융합기계학과 1명, 자동차산업공학과 3명 등 모두 24명에게 학사학위 수여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산업체 재직자과정으로 운영 중인 계약학과에서 일·학습을 병행하며 세무회계학과를 졸업한 직장인 한수진(여,36세)씨는 "시간이 갈수록 실무의 한계에 부딪쳐, 세무회계분야를 깊이 있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던 차에 순천향대에 세무회계학과가 개설된 걸 접하고 회사의 지원을 받아 편입학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난 대학생활에 대해 "현실에서 부딛치는 어려움이 아니라 정작 자신과의 싸움이었다"라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젊은 후배들에게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만이 경쟁력 있는 스스로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 씨는 전문대 호텔과를 졸업하고 서비스 직종에 취업을 했지만, 안정적인 생활을 고려해 천안시에 소재한 제조업체에 입사한 뒤 10여년간 회계업무를 담당해 왔다. 한 씨는 "3학년 2학기에는 출산과 육아, 학업이 동시에 겹치면서 자퇴를 고민하기도 했고, 출산후 4학년 1학기에는 토요일마다 모유를 수유해야하는 아기를 안고 남편과 함께 등교해 쉬는 시간마다 자동차에서 아기를 케어하면서도 하루종일 힘들게 수업을 받았다"라며 "그때마다 포기하지 않도록 응원해 준 교수님들의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유성용 지도교수는 "무엇보다도 본인이 처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학업에서도 늘 성실한 자세를 유지했고, 학우들과의 관계도 매우 돈독했다"라며 "출산예정일을 앞두고 학교를 휴학하겠다고 상담하러 왔을 때에는 출산시 학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배려해 주겠다고 만류했고, 출산 이후에도 수업도중에 휴식시간을 이용해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었고, 모든 교수님들에게도 대견하다고 칭찬받는 학생이었다"고 기억했다. 세무회계학과장 송명규 교수는 총장을 대신한 축사를 통해 "직장인으로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일이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그동안 묵묵하게 이를 이뤄냈기에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라며 "이제는 일과 학습을 병행한 도전자이자 선배인만큼 기업의 실무현장에서도 도전정신을 잃지않고 스스로를 경계하며 보다 책임있게 충실히 일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 날 24명의 졸업생 가운데 세무회계학과 한수진 씨는 (주)휴넷플러스에서 일하면서 4.5만점에 평균3.80이상의 우수한 졸업 학점을 받았으며, 글로벌시대 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 왔고, 성실한 자세로서 학업에서도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 타의 귀감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역경을 극복한 한수진 씨에게 순천향대 총동문회장(회장 백효현)은 '글로벌혁신인재상'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한수진 씨는 "그동안 전문대 졸업으로 위축되기도 했고, 업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제는 떳떳한 세무회계학과 졸업생이라고 생각하니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학사학위 증서가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 회사의 CFO(Chief Financial Officer 최고 재무관리자)를 목표로 삼아 기회가 된다면 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이고, 그때까지 다시 열심히 뛰는 워킹맘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는 주말을 이용해 산업체 등이 소속 재직자의 학력신장 기회부여와 직무능력향상 및 재교육 등을 위하여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하고 대학에 교육을 의뢰해 기업맞춤형 일학습을 병행하는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산업공학과, 신뢰성품질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융합기계학과, 세무회계학과, 화학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7개 학과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24 07:48: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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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24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24일 토요일 [쥐띠] 36년 몸 건강도 챙겨야지만 마음 건강에 유의. 48년 가까운 불은 먼데 물로 끌 수 없다. 60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남는 법이다. 72년 우는 아이는 굶지 않은 법이니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라. 84년 이별을 준비하도록. [소띠] 37년 세월이 가도 마음은 항상 청춘으로 살자. 49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61년 공과 사를 구별하여 올바르게 일 처리할 때. 73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일이 풀린다. 85년 가장의 역할은 건강이다. [호랑이띠] 38년 행운이 가까이에 있다. 50년 좋은 옷을 입었으나 밤길을 가니 봐 주는 사람이 없다. 62년 급하게 서두르면 후회가 막급이다. 74년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 내가 인정받으니 마음을 곱게. 86년 천국과 지옥은 마음에서 인다. [토끼띠] 3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51년 주변이 시끄러울 수 있는데 뜻밖의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 63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온다. 75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87년 지출이 느나 이익도 생김. [용띠] 40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르지 않는다. 52년 명쾌하고 산뜻한 출발이 좋은 결과를 맺는다. 64년 핑크색이 행운을 주니 넥타이 나 손수건을 핑크색으로. 76년 마음먹은 대로 밀고 나가면 된다. 88년 재물이 왕성하여 기쁨. [뱀띠] 41년 어제는 내 사람 오늘은 모르는 타인. 53년 주거의 변동 수가 있으니 마음을 다잡을 때이다. 65년 담배로 인한 진료가 있을 수도 있겠다. 77년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시작하고 결과는 천천히. 89년 어려울수록 관대해야. [말띠] 42년 불화가 있으면 대화로 풀어라. 54년 고향을 떠나 멀리 있는 길을 가면 역마살이라 했다. 66년 사람과의 관계는 예의가 중요하다. 78년 새로운 직장에서 연락이 오니 능력을 발휘할 때. 90년 바다가 육지라도 못 만나는 인연. [양띠] 43년 공든 탑도 무너질 때가 있다. 55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지니 매사에 조심하라. 67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79년 우물에 갇힌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하기 그지없다. 91년 돈 자랑하려면 나눠줘야 할 것이다. [원숭이띠] 44년 성공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파란 잔디마당의 집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 56년 붉은색 장미를 받아 본다. 68년 기차여행을 해보자. 80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오고 건강도 최고조이니 상쾌하다. 92년 집수리할 일이 발생. [닭띠] 45년 진흙탕 길을 걷지 않고 어찌 인생을 살았다고 하겠는가. 57년 인생의 눈을 쓸어본 적이 있는가. 69년 투자에 운이 있으니 교섭이나 부동산거래가 순조롭다. 81년 거짓말은 거짓을 낳는다. 93년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하는 법이다. [개띠] 46년 마음을 좋게 먹어야 대인관계에서 적이 없다. 58년 새로운 이성이 다가오나 인연이 아니니 주의. 70년 서쪽으로 길을 잡으면 손재수가 있다. 82년 영업의 이득이 발생. 94년 인기 있는 부동산이 바뀌니 넓은 시야를 갖추도록. [돼지띠] 47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59년 7년 큰 가뭄에 단비를 만나듯 기쁜 날이다. 71년 투자나 매매는 합리적이니 해볼 만하다. 83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네. 95년 친구를 미워하는 마음을 접어보자.

2024-02-24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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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윤두현·최춘식 총선 불출마 선언… 박대수도 예비후보 사퇴

국민의힘 지역구 현역인 윤두현(경북 경산)·최춘식(경기 포천가평) 의원이 23일 4·10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서울 강서을에 공천을 신청했던 비례대표 박대수 의원도 예비후보에서 사퇴했다. 윤두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는 오는 22대 총선에 불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TK) 현역의원 중 처음으로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윤 의원은 부패 세력 회귀는 안된다며 "윤석열 정권 출범에 크게 기여한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은 이번 총선에서도 윤석열 정권이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 지역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측을 겨냥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비리 관련 제보로 제외된 후보 등이 중심이 된 깨끗하지 못한 세력에게 승리를 헌납하는 꼴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무소속 출마한 최 전 부총리는 경북 경산에서 17~20대까지 4선 의원을 지냈다. 이어 "어떠한 경우에도 부패 세력의 회귀는 절대 용납돼서는 안 된다"며 "오늘 저의 양보와 희생으로 경산 당협이 하나가 되어 총선 승리에 매진할 것을 호소드린다"고 했다. 윤 의원을 제외한 경산 공천 신청자는 류인학 전 국민의힘 중앙위 건설분과 부위원장, 이성희 전 경산시의원,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 3명이다. 최춘식 의원도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총선 승리와 공천 혁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제 자신을 내려놓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밑바닥부터 커온 저의 정치는 오늘 여기까지다. 대의를 위해서 개인적인 욕심은 과감히 버리겠다"며 "제 자신부터 혁신의 대상으로 삼겠다. 웃는 얼굴로 떠나겠다"고 했다. 이밖에도 서울 강서을에 공천을 신청했던 박대수 의원(비례대표)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민의힘과 당원 동지들께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강서을 예비후보에서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을에는 이 지역에서 3선을 지낸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가 공천을 신청했다가 '공천 부적격자'로 분류돼 '친윤 공천 개입' 등을 주장하며 반발한 바 있다. 공천 배제(컷오프)된 김 전 원내대표는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친윤 의원들이 의도적으로 자신을 공천 배제시켰다고 주장했지만, 이후 컷오프 결과를 받아들여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의도치 않았지만, 공천심사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고, 그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면서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는 가슴 깊이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박 의원의 사퇴로 서울 강서을은 공천 신청자가 없게 돼, 제3의 인물을 우선추천(전략공천)하거나 재공모를 할 전망이다. 당내에서는 총선 불출마와 경선 포기를 선언한 의원 가운데 일부가 현역의원 하위 10% 컷오프 대상자로 분류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앞서 공관위는 지난 21일 권역별로 컷오프 대상자로 분류해 개별 통보하기로 한 바 있다. 앞서 친윤 핵심 장제원 의원이 처음으로 불출마를 선언한 후 김웅 의원도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 충남 홍성예산 현역의원인 홍문표 의원도 전날(22일) 경선을 포기를 선언했다. 또 비례대표 서정숙·최영희 의원은 컷오프 됐다.

2024-02-23 20:30:3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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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여 안양동안을 예비후보, 윤기찬 지지… "유권자 기대해온 참신한 인물"

경기 안양동안을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등록했던 김필여 예비후보가 23일 윤기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기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했고, 안양시장 선거에도 출마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전해 듣고, 국민의힘과 안양동안을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을 고민한 끝에 '함께 가자'는 윤 예비후보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해야만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다"면서 "당과 지역에 대한 사명감으로 윤기찬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동안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인물, 과거에서 벗어나 안양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인물로 압도적인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안양동안을 유권자가 그토록 기대해왔던 참신한 인물, 힘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경쟁자의 입장에서 윤 예비후보의 능력과 품성은 안양동안을의 유권자의 품격에도 어울릴 만할 것이라고 생각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 예비후보는 "안양동안을 유권자에게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김 전 당협위원장의 공개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김 전 위원장과 앞으로 함께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화답했다. 이어 "저와 김 전 위원장이 함께 국민의힘의 승리와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경기 안양동안을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결정하면서, 윤 예비후보와 5선 의원 이력이 있는 심재철 예비후보를 경선 주자로 압축했다. 경기 안양동안을의 현역 의원은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2024-02-23 20:30:0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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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부자 감세 안했다...대기업 세제지원은 투자하란 얘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윤석열 정부는 부자 감세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내수 촉진을 위해 내수촉진 감세를 하고, 투자자를 위해 투자자 감세를 할 뿐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 외에는 아무것도 안 할 작정인가'라는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또 '감세 혜택이 대기업과 슈퍼 부자들에게 집중되고 있는 것이 사실 아닌가'라는 김 의원 지적에도 반박을 이어 갔다. 최 부총리는 "내수를 촉진하기 위한 감세를 하는 과정에서 대기업한테 일차적인 효과가 갈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대기업이 결국은 고용을 창출한다"고 답했다. 그는 "대기업에 대한 세제지원은 투자를 확대하라고 하는 것"이라며 "대기업 투자가 늘고 수출이 늘면 고용이 창출된다. 그러면 근로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부자 감세라는 말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라고 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경제성장률이 떨어졌다는 의원들 지적과 관련해서 최 부총리는 "지난 2년은 글로벌 경제가 사상 유례없는 상황이었고, 글로벌 교역성장률이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가장 낮았다"며 "그러나 올해부터는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나라보다 (한국의) 성장률 전망이 높다"라고 답했다.

2024-02-23 20:22:0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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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고등어 수급안정"...수입산 6000t 관세 10→0% 인하

정부가 23일 고등어 가격 안정을 위해 고등어 6000톤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관세가 10%에서 0%로 인하된다. 해양수산부는 중·대형 고등어 생산 부진과 휴어기(4월23일~6월21일) 등 수급 상황을 감안해 올해 상반기에 수입 고등어 총 2만 톤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이 중 1월에 시행한 3000톤에 이어 지난 21일부터 추가 물량 6000톤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고등어는 지난 2022년 하반기 이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대형 크기 생산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2022년 1만9610톤이었던 중·대형 고등어 생산량은 지난해 1만7344톤으로 11.6% 줄었다. 올해 1월 생산량은 1866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7.3% 감소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해수부는 이 같은 수급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11월부터 2023년 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수입산 고등어 7만 톤에 대해 기존 10%였던 관세를 무관세 적용한 바 있다. 헤수부는 또 생산 부족을 겪고 있는 오징어와 참조기에 대해 '오징어·참조기 정부비축 물량 반값 특별전'도 이번 주 시작했다. 다음 달 22일까지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정부비축 물량이 시중 소비자가 대비 반값에 판매된다.

2024-02-23 19:59:5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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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운동권 출신' 함운경 마포을 전략공천… 고양정 김현아는 재심사

국민의힘은 23일 서울 마포을에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장을 우선추천(전략공천)했다고 밝혔다. 김현아 전 의원의 단수추천(단수공천)이 보류된 경기 고양정의 경우 기존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심사를 다시 하기로 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공관위는 어제 2시부터 회의해서 미결정 선거구를 추가 심사했다"며 "그 결과 서울 마포을을 우선추천 지역으로 선정하고 함 회장을 후보로 결정했다" 서울 마포을은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경율 비대위원의 출마를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던 지역구다. 김 비대위원은 3선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한 '자객 공천'이 될 전망이었지만, 논란 끝에 지난 4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비대위원의 출마가 백지화된 후 해당 지역 공천은 한동안 불투명했다. 이번에 김 비대위원 대신 함 회장을 투입한 것은 운동권 출신이자 친명계(친이재명계) 핵심인 정 최고위원을 겨냥한 셈이다. 함 회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1985년 서울대 삼민투 위원장으로 미국 문화원 점거 사건을 주도했던 운동권을 대표하는 인물이었으나, 최근에는 운동권 문화를 비판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 같은 이력으로 인해 여당의 '운동권 심판론'을 부각할 적임자로 꼽힌 것으로 보인다. 정 위원장은 "함 후보는 민주화운동동지회를 결성해 운동권 정치의 해악을 해소하는데 헌신하고 계신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서울 마포을 시민들께서는 이번 총선에서 진짜 민주화에 기여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니면 가짜 운동권 특권 세력이 누구인지 현명한 선택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위원장도 기자들과 만나 "진짜 운동권에서 '네임드'로 과실을 따먹을 수 있던 사람은 정청래인가, 그 유명한 함운경인가"라며 "그런데 함운경은 횟집하고 살았다. 정청래는 계속 울궈먹으며 정치를 자기들 것처럼 하는 중심이 됐다"고 말했다 또 공관위는 김현아 전 의원의 단수추천을 재논의해달라는 한 위원장의 요구를 수용했다. 비대위는 전날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받는 김 전 의원의 단수추천 보류를 요청했고, 김 전 의원은 아직 기소되지 않은 사건을 이유로 공천을 보류하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반발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공관위는 비대위의 의견을 존중하며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공관위는 인천 지역 경선 후보자 1명에 대한 후보 자격 박탈을 의결했다. 해당 후보자는 인천 연수을에 출마한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선관위가 김 전 청장을 불법 선거운동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한 사실이 확인됐고, 공관위도 상당한 객관성이 보인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해당 지역은 재공모가 없다면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과 민현주 전 의원의 2파전이 될 전망이다. 정 위원장은 "불법적인 선거운동에 대해 단호하고 신속한 판단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정 위원장은 브리핑 후 질의응답에서 김 전 의원의 지역구 배제 가능성에 대해 "후보 신청한 분들 모두를 놓고 다시 검토해서 의결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덕성에 관해 비대위에서 더 높은 기준을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지역구에 집중하다 보니 선거운동을 빨리하도록 해야 한다는 급한 마음이 있었는데, 비대위에서 그런 부분을 짚어준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관위와 비대위 역할이 다르다. 비대위는 전체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고, 공관위도 전체적 시각은 있지만 지역에 대해 세밀히 검토하는 측면이 있다"며 "그 시각차가 있는 것이고 건전한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례가) 1~2개 나오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김 전 의원의 검찰 수사에 대해 "부적격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1년 반 넘게 검찰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사안"이라면서도 "비대위 또는 최고위는 공관위와 다른 고려를 할 수도 있고 선거 전체나 당의 여러 방향에 대한 다른 고려를 할 수 있다"고 했다. 당 공관위는 오는 28일 예정된 회의에서 경기 고양정 공천에 대해 다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 위원장은 대구경북(TK) 지역 공천에 대해 "대부분이 다음주나 그 다음주 초에는 거의 끝날 것 같다"고 했다. ■우선추천 ◇서울(1명) ▲함운경(서울 마포을)

2024-02-23 19:50:5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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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설훈도 하위 10%, "이재명 대표가 '친명횡재, 비명횡사' 주도"

2022년 전당대회 전후 이 대표와 각을 세워온 설훈 더불어민주당(5선·경기 부천을) 의원이 23일 자신도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에 속한다고 밝혔다. 설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3일 오늘, 당의 공관위로부터 제가 하위 10%에 들어갔다는 통보를 받았다. 참으로 납득하기도, 이해하기도 힘든 결과"라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단순히 민주당이 아닌 이재명 대표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재명 대표가 아닌 국민을 위한 민주당을 지키고자 했다는 이유로, 민주당의 본연의 가치를 다잡고 정신을 지키고자 앞장섰다는 이유로 하위 10%에 밀어 넣었다"면서 "이것이 비명횡사이며 사천 아닌가. 도대체 무슨 근거로 제가 하위 10%에 들었는지 공관위는 명명백백히 밝히길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표에게 묻는다. 이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어떤 의정활동을 하셨나"라며 "같은 상임위원(국방위원회)으로서 이 대표의 얼굴을 상임위장에 본 것이 손에 꼽는다. 질의와 법안 발의는 얼마나 하셨나. 본회의는 제대로 출석하셨나. 자신과 측근의 범죄를 비호하기 위해 민주당을 이용한 것 이외에 민주당의 의원으로서 국민과 민주당을 위해 어떤 일을 하셨나"라고 꼬집었다. 설 의원은 "이재명 대표는 혁신이라는 명목하에 자신과 자신의 측근에게는 전혀 칼을 대지 않고, 오히려 공천에 적극개입해 '친명횡재, 비명횡사'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자신을 비판했던 의원들을 모두 하위 20% 안에 포함하고 개인적인 복수를 자행하고 있다. 0점을 받은 의원도 있다고 낄낄대며 동료 의원을 폄하하고 이를 즐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설 의원은 "절대 묵과하지 않겠다. 민주당 지도부는 왜 제가 하위 10%에 들어가는지 당당히 밝히시길 바란다"면서 "저 설훈은 앞으로도 이재명 대표가 아닌 그저 국민만을 바라보며 계속 싸워나가겠다"고 했다.

2024-02-23 18:20:4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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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울 도봉갑 안귀령·부산 수영 유동철·충남 홍성예산 양승조 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전략공관위)가 23일 서울 도봉갑에 안귀령 당 상근부대변인, 부산 수영구에 당 영입인재 18호 유동철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충남 홍성예산군에 양승조 전 충남 지사를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략공관위 회의 결과를 브리핑했다. 안 위원장은 안 상근부대변인을 전략공천한 이유로 "안 예비후보 같은 경우 언론인 출신으로 언론계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당에서 일관되게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분이다. 상대당 후보하고 젊은 매치가 되고 여러가지 전략적 판단을 해서 안 예비후보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서울 도봉갑에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공천을 받아 안 예비후보 35세, 김 전 비대위원 38세로 30대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대전 서구갑, 충남 천안을, 전북전주을에서 전략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대전 서구갑은 이용수·장종태·이지혜 예비후보가, 충남 천안을은 김미화·이귀희·이재관 예비후보가, 전북전주을엔 김윤태·양경숙·이덕춘·이성윤·최형재 후보가 전략 경선을 치른다.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23일 민주당에 영입인재로 발표되자 마자 경선을 치르게 됐다. 전주을은 5인 경선인데, 최종 2인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치르기로 했다. 대전 서구갑은 박병석 전 국회의장, 충남 천안을은 탈당한 박완주 무소속 의원, 전북 전주을은 이상직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 후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당선된 지역구다. 전략공관위는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서대문갑을 청년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 안 위원장은 서대문갑은 대학교가 많아 젊은이들이 많은 지역구라며, 청년 정치인들이 공모를 하면 그에 대해 절차를 따라 다음 회의 때 논의하겠다고 했다. 안 위원장은 "45세 미만 청년의 공모를 받아서 오디션 '슈퍼스타K' 형식으로 전략공관위에서 먼저 면접보고 압축한 다음, 대회의실에서 토론도 하는 등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붐을 일으키는 다양한 요소를 포함해서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2024-02-23 18:12:3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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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효과분석' 결과 발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3일 평택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효과 자체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평택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2019년 용역을 착수하여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2023년 7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평택시는 우선 버스노선 번호를 9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출발지-도착지-일련번호로 부여하는 방식으로 노선번호 체계를 정립하는 한편 남부 및 팽성읍, 고덕국제신도시를 대상으로 노선 수를 64개에서 41개로 개선하고 운행 대수는 249대에서 297대로 증가시켜 노선의 효율성을 향상했다.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노선 개편 전·후 효과분석 결과 노선별 평균 운행 횟수 증가(2.05회→3.82회), 배차시간 감소(38.9분→15.7분), 환승 시간 감소(15.2분→14.5분), 노선 중복도 감소(16.98→7.42)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2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노선 개편에 대한 만족도 지수는 78.8%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2019년 조사 당시 63.7% 대비 15.1% 상승한 수치이다. 세부적으로는 배차시간 단축, 노선 신설 및 변경, 목적지로의 접근성 강화를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23 16:16: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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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스페인 세비야 시와 우호교류의향서 교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현지시각) 스페인의 금융ㆍ문화ㆍ관광 중심지인 세비야에서 호세 루이스 산즈 세비야시장과 만나 용인과 세비야 간 우호교류의향서를 교환했다. 이 시장과 산즈 시장이 서명한 우호교류의향서에는 '양 도시의 안정적인 우호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경제대표단 교류, 박람회·세미나 개최, 문화예술단 교류, 홍보 지원 등 경제와 문화, 관광, 교육, 환경 등 각 분야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용인특례시의 이번 우호 교류의향서 교환은 이 시장의 민선8기 공약인 '세계 미래산업 도시와 자매우호 결연 추진' 이행 차원에서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전통과 역사, 문화, 산업 등의 측면에서 세비야와 교류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에 따라 이태분 스페인 아라곤주 한인회장을 국제명예자문관으로 위촉하고 세비야 시와 접촉해 왔다. 이 시장과 산즈 시장은 이날 세비야 시청에서 두 도시가 경제와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관계를 맺기로 했다. 스페인 남서부 안달루시아 지역 세비야 주의 주도인 세비야 시는 알카사르 궁전과 세비야 대성당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다 1929년 이베로 아메리칸 엑스포가 열렸던 스페인광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곳으로, 지난해 전 세계에서 342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도시다. 인구는 약 68만명으로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에 이어 스페인에서 4번째로 큰 도시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이사벨라 여왕의 지원을 받고 항해를 시작한 곳이 세비야로,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성당으로 알려진 세비야 대성당에는 콜럼버스의 무덤이 있다. 세비야 시는 안달루시아 지방 GDP(국내총생산)의 25%를 차지하는 산업 중심지로 섬유, 자동차 등 제조업과 금융이 발달했으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와 항공우주산업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안달루시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세비야 시와 교류협력 관계를 맺은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 국민들이 많이 찾는 세비야와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양 도시가 서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함께 발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세 루이스 산즈 세비야시장도 "앞으로 활발하게 교류해서 공동발전을 도모하자"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이동·남사읍에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해 첨단 시스템반도체 팹(Fab) 6개를 국가산업단지 형태로 건설하게 되는데 이는 단일 반도체 클러스터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고, SK하이닉스도 용인 원삼면에 122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팹 4개를 건설한다"며 "이같은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용인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과 생태계를 가진 반도체 도시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시장은 "용인에는 고려ㆍ조선시대의 훌륭한 유산도 많이 있는 곳이며, 한국의 전통을 체감할 수 있는 민속촌 등도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며 "용인과 세비야는 닮은 점이 많은 도시이므로 앞으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관계를 성숙시켜 나가자"고 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6일에는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와도 우호 교류의향서를 교환했다. 삼성전자가 20조원을 투입해 반도체 팹을 짓고 있는 테일러시티 등 12개 시가 윌리엄슨 카운티 소속이다. 용인특례시가 우호교류 관계를 맺은 도시는 이밖에도 호주 레드랜드, 중국 태안, 베트남 쾅남성, 중국 도문, 아랍에미리트(UAE)아즈만 시 등 5곳이 있다. 시는 중국 양주, 미국 플러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터키 카이세리,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등 5곳과는 자매결연을 맺었다.

2024-02-23 16:13: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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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2년 연속 선정

예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들이 비농업인 또는 남성농업인에 비해 농작업 관련 질환을 많이 겪고 있어, 유병률과 의료비용이 높은 특성을 고려해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을 검진하며 특히, 일반 건강검진에서 검사하지 않거나 특정 연령대에서만 제한적으로 검진하는 항목을 지원하여, 지난해 검진대상 여성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51세~70세 여성농업인중 짝수년도에 출생한 여성농업인이 검진대상이며 최종 선정된 600명에게 22만원 상당의 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주기적인 여성농업인의 농작업성 질환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여성농업인의 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여성농업인들의 건강권 보장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23 16:11:5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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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추위, 방경만 수석부사장 차기 사장 후보로 확정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 /KT&G.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22일 사추위를 열고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확정했다. 이날 사추위는 2차 숏리스트 4인에 대한 후보자별 대면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차기 사장 후보로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선정했다. 방경만 사장 후보는 3월 말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체 주주의 총의를 반영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이 결정된다. 사추위는 각 후보자별로 ‘경영 전문성’, ‘글로벌 전문성’, ‘전략적 사고 능력’, ‘이해관계자 소통능력’, ‘보편적 윤리의식’ 등 5대 요구 역량에 대한 적격성 여부를 다각도로 심도 있게 검증하고 논의한 결과, 방경만 사장 후보가 차기 사장으로서 충분한 자질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의 미래 비전을 명확하게 달성해 낼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라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방경만 사장 후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햄프셔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에 공채로 입사한 후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사업부문장 등 회사의 핵심 분야를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방경만 사장 후보는 브랜드, 마케팅, 글로벌, 전략 등 사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 투자와 기술혁신을 통한 3대 핵심사업(NGP, 건강기능식품, 글로벌CC) 중심의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과 新주주환원정책 추진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총괄부문장으로서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실장 재임시 출시한 ‘에쎄 체인지’는 현재 국내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국내시장 점유율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글로벌본부장 재임시에는 해외시장별 맞춤형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진출 국가 수를 40여개 국가에서 100여개 국가로 확대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사상 최초로 해외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 창출을 주도했다. 사추위는 방경만 사장 후보에 대해 사업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시장 한계를 뛰어넘어 KT&G가 글로벌 탑 티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역량을 발휘할 최적의 후보로 판단했다. 특히, 탁월한 분석과 전략 수립으로 국내시장 브랜드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차별화된 전략과 강력한 실행으로 성과를 창출해 온 점도 높이 평가했다. 김명철 사장후보추천위원장은 “사추위 위원 모두는 투명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핵심 원칙으로 외부의 간섭 없이 내‧외부 후보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번 사장 후보 인선 과정을 진행해 왔다”며, “심도있고 충분한 논의 끝에 방경만 사장 후보가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데 있어 최적의 후보라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장 후보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선임 과정에 관심을 보내주신 주주와 임직원, 이해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방경만 사장 후보자는 “회사가 급변하는 사업 환경 속에 놓여 있는 가운데 후보로 선정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욱 진취적으로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 성장기회를 선점해 KT&G가 글로벌 탑 티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한 뒤, ‘지배구조위원회-사장후보추천위원회-주주총회 승인’의 3단계 프로세스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2024-02-23 16:06: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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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시군 부서장 회의 개최...환경복지 실현 위해 협력

전라남도는 23일 환경 분야 주요 업무에 대한 정책협력과 소통강화를 위한 전남도-시군 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도민의 환경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남도와 시군 환경 및 상·하수도 부서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남도 주요 업무계획 발표, 도-시군 협조사항 안내 및 건의사항 논의, 질의응답,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50 탄소중립과 대기질 개선, 자연환경 및 폐기물 순환 경제, 물 공급과 공공 수질 개선을 위한 하수 정비 등 31개 환경 분야 중점 시책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시군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시군에서 건의한 현안사업에 대해 앞으로 관련 중앙부처에 정책·제도 개선 및 예산 지원을 지속 건의하기로 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무공해차 보급 확대와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자원 순환경제 확대, 상수원 및 하수처리시설 공급체계 확충 방안 등을 논의하고, 실적 제고를 위해 도와 시군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 대응, 대기질 개선, 폐기물 순환경제, 물 공급 등 환경 전반에 걸쳐 현안에 대해 도와 시군이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였다"며 "제시된 의견 등은 환경정책에 반영해 깨끗하고 청정한 생활환경과 다양한 환경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도민이 행복한 환경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3 16:05: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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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스마트 산지유통시설 구축 추진

상주시는 2024년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지원 등 4개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확보한 국·도비 52억을 포함 총사업비 126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유통시설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사업으로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지원(대구경북능금농협 상주지점, 함창농협), 저온유통체계구축(외서농협), 유통시설현대화(남상주농협), 농산물 유통경쟁력 강화 지원(사벌농협, 외서농협)에 각각 선정됐다. 사업 주요 내용으로는 산지 농산물의 규격화 및 상품화를 위해 꼭 필요한 복합시설인 집하·선별·포장시설, 농산물의 무게와 당도를 자동으로 선별해 주는 스마트 선별시설, IoT 기반 콜드체인시스템이 구축된 저온저장고 등이 핵심 내용이다. 위와 같은 스마트 유통시설이 구축되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받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농산물의 생산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스마트 산지유통시설 구축을 통해 상주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만 주력할 수 있는 농산물 유통구조의 고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4-02-23 16:04:44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