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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회경, '시시콜콜한 이야기' 리메이크 싱글 발매…이소라 명곡 재해석!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담담한 감성으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리메이크 싱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발매한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늦은 밤 친구에게 사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2004년 발표된 이소라의 노래를 재해석한 발라드곡이다. 이번 리메이크 싱글은 원곡의 풍성한 스트링 편곡과 허회경 특유의 쓸쓸한 음색이 더해졌다. (주)문화인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싱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배 싱어송라이터 노래를 후배 가수가 리메이크하며 세대 간의 공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신지훈의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밍기뉴(Mingginyu)의 '백야', 그리즐리의 '와줘..' 등 감성적인 리메이크곡을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허회경은 "어릴 때부터 마르고 닳도록 들었던 음악이다. 제 목소리로 부를 수 있게 돼 진심으로 행복하다"며 "존경하는 이소라 선배님, 조규찬 선배님, 이한철 선배님의 음악을 부르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회경은 2021년 싱글 '아무것도 상관없어'로 정식 데뷔했다. 이어 '김철수 씨 이야기', 정규앨범 'Memoirs', '난 묻어요' 등 끊임없는 음반 활동으로 자신의 회고록을 노래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 연말 콘서트 '독백을 어딘가에 옮기는'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텀블럭을 통한 첫 LP 제작 펀딩도 1500% 이상을 달성했다. 한편, 허회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4-02-26 10:17: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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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멘트協, 회장에 이현준 쌍용C&E 대표 재선임

李 "온실가스 감축 대응, 순환자원 재활용 여건 더욱 매진" 한국시멘트협회가 이현준 쌍용C&E 대표(사진)를 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 26일 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제61기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2018년 6월에 협회장으로 선임됐던 이현준 회장은 앞으로 2년 더 협회를 이끌게 됐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 회장은 1985년 쌍용C&E에 입사한 이후 경영기획, 물류, 생산공장, 법무, 홍보, 감사 등 부문별 주요 보직을 거쳐 2017년 대표집행임원에 선임돼 쌍용C&E를 이끌고 있다. 이 회장은 "시멘트업계의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당면한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대응과 국가 환경문제 해결에 필요한 순환자원 재활용의 여건 개선에 더욱 매진하겠다"면서 "갈수록 강화되는 환경규제 속에서도 시멘트산업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국가기간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시멘트협회를 중심으로 시의적절한 대응과 효과적인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생산현장의 무재해 실현을 위한 안전강화를 위해 협회내 안전보건협의회를 설치하고 향후 현장 안전에 필요한 개선사항을 논의·공유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면서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양적, 질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02-26 10:15: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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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김재환, '2024 어썸스테이지' 장악한 히트곡→커버곡 퍼레이드 '관객 열광'

가수 로이킴, 김재환이 지난 24일, 2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24 어썸스테이지'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진행된 공연에서 김재환은 '달팽이' 무대로 포문을 열고 특유의 싱그럽고 청량한 보이스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달 발매한 신곡 'Ponytail (포니테일)'을 비롯해 '찾지 않을게', '안녕', '그 시절 우리는', '시간이 필요해'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앨범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겨울동화', '꽃인가요' 등 김재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 수록곡과 가수 포지션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I Love You (아이 러브 유)', 드라마 OST로 사랑 받았던 '어떤 날엔', '바람이 되어줘요' 등 무대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김재환은 끝으로 故 김광석의 '내가 필요한 거야'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무대를 꽉 채웠고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다잡은 만능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5일 공연을 이어받은 로이킴은 '문득' 무대를 시작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꾸몄다. 로이킴은 '봄봄봄', '나만 따라와',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Home (홈)' 등 음원 차트에서 롱런했던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 무대를 이어가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펼쳐온 로이킴답게 특별한 무대들도 이어졌다. 로이킴은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 '잘 지내자, 우리' 등 드라마 OST 및 컬래버 음원 무대로 깊은 여운을 선사했고 뮤즈(Muse)의 'Time is running out (타임 이즈 러닝 아웃)', 이문세의 '소녀'를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가창했다. 또한 Mnet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우승자를 배출한 프로듀서로 역량을 입증했던 로이킴은 우승자 박종민과 함께 불렀던 '봄이 와도'를 솔로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로이킴, 김재환은 이번 공연에서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내공이 돋보이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2024 어썸스테이지'를 장악했다. 웨이크원 소속 선후배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가요계에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해온 로이킴, 김재환은 이날 '공연 강자'라는 타이틀을 또 한 번 굳건히 다지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로이킴, 김재환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

2024-02-26 10:13: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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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시장서 독주…견고한 성장세 이어갈 것

CJ제일제당의 햇반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며 상품밥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햇반의 지난해 전체(국내·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8503억원(소비자가 환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매출은 전년보다 1.4% 성장했으며 해외 매출은 전년에 비해 21% 늘었다. 특히 4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비 9%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시장 점유율에 있어서도 햇반의 독주는 이어졌다. 햇반의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은 6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p 늘어난 것으로 최근 3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다. 대표 제품인 '햇반 백미' 역시 시장 점유율 66.4%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4%p 상승하며 시장 지위를 계속 높여가고 있다. 햇반은 '국민 즉석밥'으로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보유하고 있는데다 '자가도정 기술', '무균화 포장밥 제조 기술', '최첨단 패키징 기술' 등 독보적 R&D 역량으로 구현한 제품 경쟁력으로 줄곧 시장 1위를 유지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햇반 성장세의 원인을 크게 세 가지로 꼽는다. 우선 건강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기술로 구현한 '웰니스(Wellness) 카테고리'의 활약이다. 햇반 곤약밥과 솥반을 앞세운 웰니스 카테고리는 지난해 전년비 2배 이상의 매출 신장율을 보이며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햇반 곤약밥은 칼로리가 낮은 곤약의 찰진 식감은 살리고 천지향미로 구수한 향을 더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솥밥 원리를 구현한 진공가압 기술을 토대로 풍성한 재료의 영양을 담은 햇반솥반도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유통 경로 다각화 노력도 성과로 가시화됐다. 지난해 네이버에서 햇반 거래액은 391억원으로, 전년비 약 3배 늘었다. 컬리와 함께 만든 '향긋한 골든퀸쌀밥'은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으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켓컬리 누적 판매량 6만7000 세트(지난해 12월 말 기준)를 돌파했다. 아울러, 신세계 유통3사(이마트·SSG닷컴·G마켓)에는 '환경을 생각한 햇반' 신제품을 선론칭했으며, 배달의민족의 B마트 등 퀵커머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햇반을 평균 30분 안팎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 자사몰인 CJ더마켓의 햇반 매출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CJ더마켓의 햇반 매출은 전년 대비 79% 늘어난 약 238억원이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CJ더마켓을 포함한 온라인 경로의 햇반 매출은 지난해 4분기에만 전년비 17% 증가했다. 햇반의 글로벌 성장도 괄목할 만하다. 특히, 미국 코스트코 등 메인 스트림 경로에서 백미밥 매출이 전년보다 25%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햇반의 집밥화'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집밥 선호도는 높으나 기술력 한계로 상품화가 어려웠던 '서리태흑미밥', '혼합잡곡밥'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최초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은 '식후혈당밥'(식후혈당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밥)' 등의 판매를 보다 확대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26 10:10: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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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우수 아이디어·혁신기업 제품' 공모전 연다

내달 15일까지 모집…중소기업 운영 농업인, 어업인등 대상 공영홈쇼핑이 2024년 '제3회 우수 아이디어 및 혁신기업 제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 청년기업가 중심의 창업기업과 벤처·스타트업 등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유망한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26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내달 15일까지 모집하는 공모전의 지원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농업인, 임업인, 어업인을 비롯해 농축산업법인, 어업법인도 포함한다. 지원대상은 국내 중소기업의 신제품으로서 벤처·스타트업 기업제품, 혁신기업제품, 라이콘(라이프스타일&로컬&유니콘) 기업 제품 등이다. 우수작 선정은 온라인 비대면 평가 및 외부위원 참석, 공정한 심사를 진행해 총 10개 제품을 선정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1팀(상금 1500만원), 공영홈쇼핑 대표이사상(1000만원), 우수상 8팀(각 500만원)의 상품개발 지원금을 수여한다. 또한, 원스톱 통합지원 일환으로 상품화 코칭, TV홈쇼핑 판매는 물론 영상 제작비도 무료로 지원한다. 방송 후 유망제품은 일반방송으로 전환해 육성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영홈쇼핑 홈페이지와 중소기업 유통지원 포털사이트 '판판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공익사업팀 김환수 팀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우수 아이디어 및 혁신기업 제품 공모전'은 공영홈쇼핑의 대표적인 공익사업 중 하나로 전국의 많은 인재들이 온 정성을 다해 이뤄낸 기발하고 혁신적인 제품들이 대거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26 10:08: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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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업계, '괄사' 활용해 슬로우에이징 이끌어

최근 뷰티 시장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슬로우에이징'이 유행하고 있다. '슬로우에이징'이란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한다. 이에 따라 젊을 때부터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듦을 추구하는 것이다. '괄사'를 이용한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도 이와 같다. 괄사는 얼굴이나 두피, 목, 팔, 다리 등 신체 곳곳을 적절한 압력으로 마사지해 붓기 제거와 혈액 순환을 돕는 기구다. 26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 분석 결과, 2023년 '괄사' 언급량은 2022년 대비 32.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썸트렌드는 괄사 인기 요인으로 ▲휴대하기 간편한 크기와 디자인 ▲짧은 시간을 들여 수시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 ▲간단한 사용법 ▲즉각적인 붓기 제거 효과 등을 꼽았다. 뷰티 업계에서는 다양한 괄사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사용 부위에 따라 디자인이나 재질이 다른 제품을 비롯해 기능성 화장품에 괄사 도구를 장착한 제품도 등장했다. 종근당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씨케이디 개런티드'는 괄사 아이크림를 선보이고 있다. '레티날 포엑스 괄사 아이크림'은 레티날 성분이 자사 제품 대비 4배 함유되고 글루타치온 등이 배합된 아이크림과 괄사가 일체된 형태다. 편하게 마사지하며 크림을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한 사용감뿐만 아니라 실질적 효능도 갖췄다는 것이 종근당건강의 설명이다. 종근당건강은 인체적용시험에서 해당 제품 사용 4주 후 눈가 주름 수 20%, 주름면적이 14% 개선되었음을 확인했다. CJ올리브영의 PB브랜드 필리밀리의 '세라믹바디괄사'는 몸의 대근육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괄사 제품이다. 어깨, 팔뚝, 허벅지 등 넓은 면적의 근육을 효과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다. 제품이 돌기 부분과 플랫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어 원하는 강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강력한 자극으로 확실한 효과를 원할 때는 돌기 부분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자극을 원한다면 플랫 부분으로 마사지하면 된다.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오딧세이'는 '롤온' 유형의 화장품을 출시했다. '안티파티그 아이 세럼'에는 금속 볼이 내장되어 있어 제품 사용 시 눈가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눈의 피로와 다크서클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괄사로 얼굴 라인을 마사지하는 것과 같은 효과"라며 "남성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슬로우에이징 기능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2024-02-26 10:07:4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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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포차 의심차량 2047대 조사· · ·지방세·과태료 징수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오는 9월까지 각종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대포차 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폐업법인 소유 차량 일제 단속을 통해 대포차 144대를 적발, 강제 견인 및 공매를 진행했다. 올해는 경기도를 등록기준지로 하고 있는 개인(외국인포함) 소유이면서 책임보험 상 계약자와 소유자가 일치하지 않아 대포차로 의심되는 차량 2,047대를 시군과 합동 조사한다. 이들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16억 원에 이른다. 개인(외국인포함) 소유 차량은 자금 융통 목적으로 사금융 업자에게 임의 처분됐거나, 소유자 사망 시 6개월 이내 명의이전이나 말소등록을 통해 정상적인 소유권이 이전돼야 하지만 비정상적인 거래를 통해 제3자가 점유·사용하면 대포차가 된다. 외국인 소유 차량의 경우에는 해외로 출국 후 귀국하지 않은 외국인 차량을 정상적이지 않은 점유자가 취득해 운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점유자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법적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도는 책임보험 가입내역과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확인해 대포차 여부를 확정한 뒤 31개 시군을 통해 이들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명령 또는 인도명령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상습 교통법규 위반차량, 차량 자진인도에 거부하는 불법 점유자들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법령위반 사항을 조사 후 형사처벌이 이뤄지도록 병행할 방침이다. 이렇게 확보된 대포차에 대해서는 자동차 공매를 통해 체납된 지방세와 과태료를 징수하고, 정상적인 거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대포차에 대한 단속과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체납된 세금을 징수하겠다"면서 "점유자의 합법적 소유권 이전을 통한 추가 세수(취득세 등) 확보는 물론 범죄 예방 등 정상적 차량운행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2-26 09:52:48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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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규제지도 제작 공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규제를 받는 곳은 남양주시로 무려 8개의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는 전체 시 면적의 47.2%가 성장관리권역 규제를 받고 있으며 46.7%가 개발제한구역, 42.6%가 자연보전권역, 42.5%가 특별대책지역에 속한다. 또, 10.2%는 과밀억제권역, 9.4%는 군사시설보호구역, 9.3%가 상수원보호구역, 1.8%가 수변구역 규제를 받고 있다. 경기도가 이처럼 31개 시군 곳곳의 지역별 규제 상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3 경기도 규제지도'를 제작, 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규제지도에 따르면 도는 수도권 규제(전 지역, 10,199㎢), 팔당특별대책지역(2,096㎢), 개발제한구역(1,131㎢), 상수원보호구역(190㎢), 수변구역(143㎢), 군사시설보호구역(2,251㎢) 등의 규제를 받고 있다. 경기도 전체가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규제를 받고 있어 도에서는 4년제 대학의 신설이나 증설이 금지되며 연수시설 설치도 제한을 받는다. 이어 군사시설 보호구역은 2,251㎢로 도 전체 면적의 22%를 차지한다. 이곳에서는 건축물의 신축과 증축, 토지 지형 변경 등을 원칙적으로 할 수 없다. 광주, 양평, 가평, 여주, 이천, 남양주 등 경기 동부지역의 경우 ▲자연보전권역과 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이외에도 공장설립제한지역과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등 각종 규제를 중복해서 적용받고 있다. 남양주시는 8개 중첩규제를 광주시와 양평군은 각 6개, 여주시는 5개, 이천시는 3개의 중첩규제를 받고 있어 규제 집중벨트라고 부를만 하다. 이에 따라 산업시설 면적과 입지 등이 제한되면서 동부지역 공장 중 99%가 산업단지가 아닌 소규모 개발입지형태로 난개발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동부지역뿐 아니라 경기 북부지역도 중첩규제 등으로 인한 산업인프라 조성 제약, 재산권 침해, 일자리 창출 감소, 투자유치 등 여러 가지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는 지역별 규제 현황을 파악해 국가경쟁력 제고와 주민 불편, 기업활동 애로사항 해소 등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강력한 규제개선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규제지도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규제지도에는 ▲도 전체 규제 현황 ▲중첩규제 현황 ▲시군별 규제 현황을 비롯한 20개 세부 현황 등을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담겨있다. 또,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공장설립제한지역,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등 국토균형발전과 군사, 물환경규제 등과 같은 '국가적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가 받고 있는 규제현황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제작된 규제지도를 중앙정부 및 도의회, 31개 시·군, 연구원, 언론사 등에 널리 알림으로써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데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해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규제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평원 규제개혁과장은 "중첩규제 개선 정책 추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매년 경기도 규제지도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민선8기 경기도지사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친과 연계해, 규제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26 09:52:32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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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 1호' 광진 한양연립 착공...215세대 공급

서울시는 26일 모아주택 1호인 광진구 한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아주택은 신·구축 건물이 혼재돼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10만㎡ 이내)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비하는 사업이다. 광진구 한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난해 6월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에 맞춰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이날 공사를 시작한 모아주택 1호는 오는 2026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모아주택의 장점인 빠른 사업 추진으로 현금 청산을 받는 토지등소유자 1명을 제외한 원주민 전원(101명)이 재정착하게 됐다"며 "본 정비사업은 투명성 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합이 아닌 신탁업자(한국토지신탁)가 사업 시행을 맡는 지정개발자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주비·공사비 등 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이차보전지원' 제도를 활용, 사업비에 한해 2% 이자를 지원받아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냈다고 시는 덧붙였다. 사업 대상지는 구의역(7분 거리)과 강변역(5분 거리) 사이에 위치한 구의동 592-39번지 일대이다. 심한 경사, 좁은 도로, 부족한 주차·휴게공간으로 생활 환경이 열악했다. 이번 사업 시행으로 대상지는 총 215세대, 지하2층·지상10~15층의 아파트(4개동) 단지로 탈바꿈한다. 지하주차장(305대 규모)과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공동세탁장, 주민카페, 휴게공간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모아주택 사업이 시작된 지 만 2년이 되는 시점에서 실제 착공이 진행되는 것은 사업의 실증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노후한 저층주거지 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을 늘릴 수 있도록 모아주택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2-26 09:50:3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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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고교·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0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신대는 이번 2개 사업 선정으로 7억3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사업 수행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이다.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기존 대학 졸업(예정)자에게만 제공되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재학생으로 확대한 것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의 진로 설정을 돕고 구직자와 기업 간 미스매칭을 해소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돕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1~2학년은 빌드업 프로젝트로 직업·진로탐색 서비스와 신직업·미래직업 프로그램 기반의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4학년은 점프업 프로젝트로 청년을 위한 취업 준비 정도에 따라 1대 1 심층상담 기반의 '개인별 취업활동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또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고등학교 재학 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을 통해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취업 희망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교 재학생이 진로·경력개발에 관심을 갖도록 AI 기반 직업·진로탐색 서비스와 희망 직업에 대한 취업활동계획서 수립,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일경험 연계 및 취업스킬 제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용희 한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한신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거점형 대학으로 인근 지역기반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축적된 사업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26 09:44: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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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세대 디지털 신기술 확보를 위해 MWC2024 참관

-스마트 모빌리티 등 신기술 관련 사업 발굴 방안 모색 -현지 핀테크 기업과의 협력도 추진 KB금융그룹은 임직원 30명이 오는 26일부터 29일(현지시각)까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4 참관을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KB금융그룹 DT본부 담당 임원인 정진호 부행장과 인공지능(AI)·데이터 담당 육창화 부행장, 은행 디지털 사업그룹 담당 곽산업 부행장, 리브M 담당 이준호 상무, 카드 플랫폼사업그룹 이호준 전무, 캐피탈 디지털사업본부 문혜숙 전무, 저축은행 정신동 상근감사위원 등 디지털, AI관련 임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트렌드를 파악한다. 특히 MWC 2024의 다양한 전시, 컨퍼런스, 네트워킹 이벤트 참여를 통해 차세대 디지털 신기술 중 하나인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와 관련해서 그룹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이 심도 있게 검토될 예정이다. 또한 KB금융은 '글로벌 디지털 리더 KB그룹'의 역량강화를 위해 바르셀로나 챌린저 뱅크(Revolut), 간편결제기업(Checkout) 등 현지 핀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한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MWC 2024를 통해 차세대 핵심 디지털 기술 중 하나인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선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디지털 금융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선도적인 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26 09:39:2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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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가천대·한양대와 이차전지 성과교류회 및 학교 간 투어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이차전지 성과교류회·학교 간 투어'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은 그동안의 학생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수혜 학생 간 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배터리산업협회의 협조를 받아 이번 행사를 열었다.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부처협업형 이차전지산업 기술인력양성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는 가천대와 한양대 학생을 초청해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차전지산업 기술인력양성사업의 하나로 구축한 드라이룸 시설을 투어하고 관련 교육을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은 2024년도 2월 학위수여식에서 첫 번째 졸업생을 배출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차전지공학 융합전공 10명, 부전공 34명 등 44명이 이차전지 분야 전공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은 앞으로 이차전지 융합학과 신설 등을 준비하는 데 있어 이번 1기 졸업생 배출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이번 성과교류회와 1기 졸업생 배출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분야 선두주자 역할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진섭 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장은 "올해 인천시와 협력해 이차전지 연구개발(R&D) 연구 장비 인프라를 구축하고, 오는 4월 송도 산학협력관 I-BIC(Inha Battery Innovation Core)센터를 개소하는 등 이차전지공학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학생 교육뿐 아니라 재직자 재교육에도 힘써 인하대학교가 국내에서 손꼽히는 이차전지산업 전문 인재 양성 기관으로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26 09:35:2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