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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 ‘초대박’

'핑크빛 봄의 미소'를 주제로 4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개최하는 '제1회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가 개장 5일만에 전년대비 88% 늘어난 7만 6천여 명의 관광객이 들며, 사상 초유의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축제장인 남미륵사 앞에는 평일인 9일에도 개장 전인 오전 7시 30분부터 대기줄이 길게 이어지는 등 귀한 꽃, 서부해당화를 보려는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모여들며 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기에 서부해당화가 점점 개화하며 관광객들은 하나같이 오랜 기다림 끝에 영접한 서부해당화의 자태에 감탄하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임시휴일이었던 10일에는 군동면부터 축제장까지 3km 구간 차량 정체가 이어지며, 네비게이션을 켜고 온 외부 관광객들이 신기마을 교차로까지 진입했고, 수백 대의 차량에 일일이 정체시간을 응대할 수 없어 현장 근무에 나선 공무원들이 급조한 안내문을 허리에 두르고 손에 들며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강진원 군수는 임시휴일, 선거업무를 살피다 축제 현장에 나타나 주차와 교통 대책 등을 진두지휘하면서 단 한명의 관광객이라도 불편을 겪지 않고 만족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책 마련에 진땀을 흘렸다. 특히, 지난해보다 주차공간을 대폭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파가 많이 몰리며 대기시간이 길어지자 도로변에 개별 주차하고 걸어가는 인원이 대거 발생함에 따라, 강진원 군수는 신속하게 45인승 버스 3대를 투입해, 관광객들을 안전하게 축제장 입구까지 운송하며, 축제에 특화된 도시의 발빠른 대응력을 뽐냈다. 이날 오전부터 막히는 교통상황으로 일부 차량은 강진군의 다른 관광지를 돌아보고 다시 오기도 했지만, 많은 인파가 몰리며 최소 수백 대의 차량은 서부해당화를 보지 못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행사장의 진출입로는 일방통행으로 조정해, 축제를 즐긴 관광객들이 신속하게 돌아가도록 했으며, 차량 정체로 오히려 서부해당화 숲길은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인근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할머니 장터'의 상품들은 일치감치 '솔드아웃'을 기록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갔고, 상인들은 집에서 다시 상품들을 급조해 다시 진열하는 기분 좋은 풍경도 펼쳐졌다. 남미륵사 입구에 마련된 강진군 플리마켓인 '강진만 노을장'에도 꾸준히 손님이 들며, 수공예 제품부터 병영 설성까페 라떼까지 상인들은 군의 기대보다 더 매출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5일간 탐진사인부녀회의 꽃동네 주막촌과 초록믿음(농특산물), 노을장을 합쳐 2,562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며, 성공 축제의 경제 효과를 다시한번 입증했다. 플리마켓 안쪽에 자리한 봄소풍음악회는 서부해당화의 핑크색에 맞춘 로맨틱한 무대와 하늘거리는 루프탑을 조성해,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노래를 라이브로 진행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안전복을 입은 동네 어르신들은 축제장 주변을 정화하며 축제 진행에 일손을 보탰고, 군동면 의용소방대원들은 자발적으로 나서 마을 혼잡 구간을 정리하는 등, 주민들이 똘똘 뭉쳐 성공축제를 만들기 위한 모습을 보였다. 관람을 마친 관광객들의 행렬은 다시 인근 강진군내 다양한 관광지로 흩어졌으며,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병영면의 식당들에도 인파가 몰리며, 일대 식당들은 재료소진으로 일부 손님들을 그냥 돌려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10일 저녁, 치킨, 커피숍, 일반식당, 오감통의 16개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하루동안 강진읍내 식당들 가운데 주차시설이 잘 구비된 식당을 위주로 당일 조기 마감되었으며, SNS를 통해 많이 알려진 시장 내 '쨈과 크림', '26빵집'등에는 젊은층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역시 재료가 조기 소진돼 고객들을 다 받지 못했다. 배달도 덩달아 늘어 공공배달앱인 먹깨비 기준(전체 배달 50% 차지)으로 전주 대비 70%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경제 파급효과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도 고르게 돌아갔다는 평가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남미륵사 서부해당화라는 강진의 문화관광자원을 '축제'의 이름으로 개발해 더 많은 분들이 강진에 와서 소비하고 강진에 대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간다면, 이것이 바로 군의 브랜드력을 높이고 동시에 축제-관광-경제의 패키지를 완성시키는 일"이라고 밝혔다. 군은 축제가 마무리되는 이번 주말 13일과 14일에도 단거리 셔틀버스를 운행해, 차량 혼잡으로 인한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시킬 예정이다.

2024-04-11 12:15: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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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수산식품·화장품, 태국-인도 시장서 인기몰이

전라남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지원단(KOTRA)과 함께 지난 5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 인도 뉴델리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 1천753만 달러 수출 상담과 70만 달러의 업무협약(MOU)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주요국 긴축재정에 따른 고물가, 고금리 등 국제적 경기침체 위기에서 전남 기업 수출 확대와 신시장 개척을 위해 김, 스낵, 해초면 등 농수산식품 4개사, 화장품 2개사를 파견해 총 73개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 6개사는 74개 현지 바이어와 총 1천753만 달러 수출상담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이노플럭스는 태국 바이어와 70만 달러 규모의 해초류 성분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업무협약(MOU)을 했다. 또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식물세포를 활용한 화장품, 올바름은 유기농 쌀 가공식품, ㈜한국오오타식품은 즉석미역국, ㈜해청정과 해미푸드는 해조류 국수면을 출품해 태국과 인도 시장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수출상담회 외에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방콕 무역관에서는 FTA 활용지원센터를 운영해 FTA활용 홍보 및 상담·컨설팅을 추진, 참가 기업의 수출 시장 확대에도 큰 발판이 마련됐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지속적 한류 열풍으로 한국산 식품과 소비재에 대한 관심이 큰 태국과 인도 시장에서 기업의 열정이 가시적 성과를 일궜다"며 "전남 경제의 중추인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성공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4-11 12:14: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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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물·산림 가치 배우는 숲 해설로 힐링하세요

국내 최대·유일 난대수목원인 전라남도완도수목원이 차별화된 산림교육 서비스를 위해 12월 초까지 숲 해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 유아 숲 지도사 등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숲해설가와 함께 완도수목원을 거닐며 남부 지역에 자생하는 난대수종과 꽃, 곤충 등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산림 체험 제공을 위해 유아·청소년·성인 등 대상별로 특색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이 월별로 진행된다. 또 연계 프로그램으로 나뭇가지, 열매 등 숲 부산물을 이용해 나만의 공예품을 만드는 생태공예체험(유료)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사전 예약으로 이뤄진다. 다만 산림 체험 서비스 확대를 위해 소규모 성인 해설의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완도수목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도자연휴양림에서도 난대림 체류형 산림 체험을 위해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 숲 해설이 진행된다. 상왕산, 관음사지, 황장사바위 등 휴양림 주변 산과 유적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 이용객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면 완도수목원장은 "산림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숲을 이해하고 자연을 즐기도록 다양한 산림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숲 해설과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4-11 12:14: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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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옛이야기 그림책으로 되살아났다

영암의 옛이야기가 그림책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1일 지역에서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4권을 출간했다. 민선 8기 영암군은 독서문화 진흥과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그림책 편찬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도서출판 책마을해리'와 함께 2027년까지 총 16권 1질의 그림책을 내놓는 것이 목표다. 특히,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영암 이야기 가운데 사람과 생태의 건강·공존 메시지를 담은 내용을 찾아 그림책으로 각색, 편찬·발간·판매하기로 했다. 총 16권 중 이번에 출판된 그림책은, <열두 번 노는 날> <바위틈 별천지> <배짱 좋은 옹기촌 사람들> <특별한 꿀과 특별한 친구>이다. 이 네 권의 그림책은 이달 8~11일 세계 3대 아동도서전인 이탈리아의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 출품·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그중 <배짱 좋은 옹기촌 사람들>은 일본 출판계의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어서 앞으로 출판계약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영암군도서관 관계자는 "영암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제작해 전국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고, 미래세대에게도 전승되도록 하겠다. 나머지 그림책 제작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지역 고유 문화유산으로 영암 대표 콘텐츠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2024-04-11 12:14: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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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년 상반기 민방위교육 실시

고양시는 민방위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 고양시 소속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반기 집합교육은 4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주 3회, 월~수)로, 민방위대 편성 1~2년 차 대원이 대상이다. 연 1회 지정된 교육날짜에 맞춰 고양시 민방위교육장(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214)으로 방문해 민방위 제도, 화재대피, 응급처치, 핵·화생방 방호 등 4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또한 민방위 편성 3년 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민방위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민방위 제도, 응급처치, 핵·화생방 방호 등 3~4년 차 대원은 2시간, 5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받아야한다. 사이버 교육은 피시(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하여 민방위 사이버교육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교육을 수강하면 되고,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 이수로 인정된다. 참고로 사이버교육 이수가 어려운 대원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면교육으로도 민방위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집합교육 참석자는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지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교육 대상자가 교육에 불참하면 당해 연도 교육 종료 후 관련 법령에 따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며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교육통지서는 고양시 소속 전 대원을 대상으로 네이버앱, 카카오페이 ,문자 등 전자통지 방식으로 발송된다.

2024-04-11 12:13: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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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 지원

광주시교육청이 '학습도움닫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학습도움닫기[교과보충] 프로그램'은 학습결손 해소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생 맞춤형 교과보충 프로그램이다. 학생별 학습 진단 이후 교사의 추천 및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지도해 낙인효과 없이 학생들의 학습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학습도움닫기[교과보충] 프로그램'은 학교별로 프로그램 운영 과목과 범위를 설정하고 수업 방법 역시 학생들의 수준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교과별 복습과 개별 과제 지도 등 학습지도를 비롯해 학생들의 요구와 흥미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학습도움닫기[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 수요 조사 결과, 1학기에 149개교 2,484개 프로그램에 3,872명의 학생이 참여를 신청했다. 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예산을 지원했다. 또 연 3회 프로그램 운영 현황 파악 및 업무담당교사를 위한 설명회, 컨설팅, 모니터링을 실시해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한 맞춤 지원으로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배움과 성장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1 12:12: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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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여행지 고흥, 유자골 고흥한우 숯불구이 맛보세요

벚꽃이 한참 만개하는 시기에 연일 된 비 소식으로 봄나들이 계획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미식 여행지 고흥'을 추천한다. '유자골 고흥한우'는 소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오래전부터 소문난 소고기 브랜드이다. 유자골 고흥 한우는 2022년 축산물품질평가원 판정 도체등급 1++ 이상 34%로 전남 도내 1위, 2023년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우량한우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할 만큼 최고급 브랜드 소고기라 할 수 있다. 철저하게 관리되고 정성스럽게 키워진 유자골 고흥한우의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 감히 소고기 브랜드계의 명품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유자골 고흥한우를 한 번만 먹어보아도 '소고기는 다 비슷하다'는 생각을 접게 될 것이다. '유자골 고흥한우'의 맛을 더 깊고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숯불'이다. 숯불, 프라이팬, 돌판에 구운 고기를 비교했을 때, 숯불에서 구운 고기가 가장 육즙 감소량이 적고 연하다. 숯불의 복사열과 원적외선은 고기 겉면에 얇은 막을 만들어 육즙을 가두고 굽는 시간을 줄여주며 고기의 내부가 표면과 함께 익도록 하여 겉은 태우지 않고 고기의 풍부한 맛을 잃지 않도록 해준다. 숯불을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칼륨 성분은 고기에 함유된 지방산을 중화시켜 고기의 누린 맛을 없애주어, 고기 맛을 더해 주는 자연 조미료의 역할을 한다. '유자골 고흥한우 숯불구이'는 유자골 고흥한우 프라자와 분청마루등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유자골 고흥한우 프라자는 고흥의 관문인 '고흥 만남의 광장'에 위치해 고흥 여행 전·후에 방문하기 편리하다. 또한, 분청마루에서 유자골 고흥한우 숯불구이로 입안의 행복을 맛보았다면,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 들려보는 여행코스를 추천한다. 고흥은 분청사기와 고인돌로도 유명하다. 분청사기는 고려청자에서 조선백자로 넘어가는 시기에 나타났던 도자기로, 고흥 운대리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생산됐다. 선사시대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고인돌은 전 세계의 40% 이상이 우리나라에서 발견됐는데, 우리나라 최대 밀집 지역 중 하나가 바로 고흥이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 오면 분청사기와 고인돌의 역사와 문화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고고학자가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분청사기 발굴 체험실'은 아이들에게 언제나 인기 만점이다. 갑자기 예정에 없던 비가 내리더라도 고흥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운암산을 배경으로 외부 정원도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산 내음이 섞인 상쾌한 공기 속에서 산책해볼 수도 있다. 오락가락한 날씨로 마음도 무거워지는 요즘, 이번 주말은 고흥으로 떠나보자.

2024-04-11 12:11: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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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홍보관 운영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9일 초당대학교에서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은 초당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함께 운영하였으며 학생과 교직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과 취업난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은 대학생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되었다. 홍보관에서는 ▲우울증 선별검사,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제공,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제공, ▲자살예방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우울증 선별검사(PHQ-9) 결과 고위험으로 발굴된 대상자는 ▲학생 상담센터 서비스 연계, ▲정신 의료기관 치료 연계,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등록 및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과 함께 청·장년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5월부터 11월까지 청년층의 정신건강 검진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역할 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2개 대학(초당대학교, 목포대학교)을 대상으로 대학생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홍보관이 지역 내 청년들이 우울증에 대해 스스로 인식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4-04-11 12:10: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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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찾아가는 행정 브랜드 ‘휴먼행동단’ 운영

장성군이 찾아가는 행정 브랜드 '휴먼행동단'을 중심으로 주민 감동 행정을 펼치고 있다. '휴먼행동단'은 ▲휴(休), 군민이 편안한 장성 ▲먼저 찾아가는 행정 ▲'주민 감동 프로젝트 추진단'의 줄임말이다. 공직자, 기관, 자원봉사자, 전문가 557명이 '휴먼행동단'에 소속되어 있다. 기존 '찾아가는 사업'을 총망라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군은 최근 진원면 선적리 덕천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열었다. 마을을 직접 찾아가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거동 불편 주민의 민원 접수를 도왔다. 단순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사실관계 및 현장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신문고에 등재했다. 앞으로는 범위를 넓혀 군부대, 기업체 등에서도 현장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육군 최대 군사학교 상무대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전입신고팀'도 운영 중이다. 주민등록법상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거주지를 옮겼다면 14일 이내에 변경된 주소를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상무대 교육생은 업무시간 내 신고가 어려워, 전입신고팀이 접수를 돕는다. 군민의 재산권 보호도 지원한다. 장성군은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를 운영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있다. 이달 중 소도마을회관(11~12일), 이문마을회관(15~16일), 생동경로당(17~18일), 선촌마을회관(22~23일), 신평·거마마을회관(24~25일)에서 차례로 열린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도 실시 중이다.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관해 이의 신청이 제출된 토지 소유자,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감정평가사가 직접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 이의신청 기간에 맞춰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행정 분야를 넘어 고령 주민의 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인지강화교실'도 운영한다. 치매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65세 이상 주민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체조, 인지워크북, 공예교실, 원예요법 등 다양한 수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의 삶을 지원하는 데 행정의 존재 이유가 있다"며 "장성군 찾아가는 행정 브랜드 '휴먼행동단'을 통해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4-11 12:09: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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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기도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 공모사업 선정

광주시는 '2024년 경기도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 목표 달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 스스로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이 자연스러운 일상화가 될 수 있도록 가족 단위의 체험형 프로그램인 '온실가스 제로 캠핑', 연령별 맞춤형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 탄소중립 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처음 실시 후 시민들의 재요청이 많았던 탄소중립 요리 교실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대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오는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 예정인 '환경 한마당' 행사와 연계, 로컬푸드 등을 활용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필요하다"며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긍정적·적극적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1 12:09: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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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행복도시락’ 사업 만족도 높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겨울방학 중 돌봄교실 학생들에게 제공한 '행복도시락'의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90.6%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도시락은 방학 중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행복도시락'을 지원받은 학생들의 학부모 3,084명의 응답을 분석한 수치로, 여름방학 대비 만족도가 0.3%p 상승해 행복도시락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세부 문항별 결과를 보면 ▲ 도시락 전반적인 만족도 93.6% ▲ 도시락 품질 만족도 90.6% ▲ 도시락 양 만족도 90.8% ▲ 도시락 종류 다양성 만족도 89.6% ▲ 도시락 위생 만족도 93.1% ▲ 도시락 가격 대비 만족도 85.9%로 집계됐다. 특히 도시락의 품질, 양, 종류의 다양성, 위생 분야에서 만족도가 향상했다. 전남교육청은 행복도시락 품질 향상을 위해 2024년도에 1인당 단가를 기존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하고,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상철 안전복지과장은 "행복도시락과 관련해 수요자 만족도가 큰 만큼 앞으로도 면밀한 검토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전남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4-11 12:08: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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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기업에 시민체험 바우처 지원

광주시가 지역 인공지능(AI) 기업이 개발한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인공지능 기업의 매출 증가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인공지능기술의 시민 체감 확대와 지역 인공지능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시민·지역기업 중심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20여곳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비즈니스 ▲의료·보건·복지 ▲문화·관광·스포츠 ▲안전·방범·방재 ▲교육·학습 ▲교통·이동 ▲공공기관 설치형 등 인공지능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지역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들은 총 4억원 상당의 인공지능 이용권(바우처)을 지원받는다. 또 시민이 이용하며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사업의 발전 방향과 제품·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담(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인공지능 창업교육, 투자유치설명회(IR) 참가, 국제 인공지능 학술대회 참가 등 혜택도 받는다. 지난해 '시민·지역기업 중심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1300여 명의 시민이 찾아가는 모빌리티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서비스, 사용자 감정 맞춤 음악 추천 라디오 서비스, 통합관리형 인공지능(AI) 시니어 건강관리 모니터링 서비스 등 지역 인공지능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했다. 또 바우처를 지원받은 34개 광주지역 인공지능기업은 매출 증가와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 '시민·지역기업 중심 AI 바우처 지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광주지역 인공지능기업은 오는 23일까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누리집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시민은 일상에서 인공지능(AI)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기업들은 초기 고객 확보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성장 발판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인공지능기술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1 12:08: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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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통 소외지역 버스노선 개편 추진

광주시가 '광주시 버스노선 체계 개편계획' 중 일부 개편안을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교통 소외지역의 통학 여건 개선 및 역사 환승 체계 마련을 위해 '광주시 버스노선 체계 개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출·퇴근, 등·하교 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환승 체계 구축과 차고지를 중심으로 한 지·간선 체계 개편을 주요 골자로 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지난 1월 개편계획을 우선 적용해 태전동 굴다리 하부도로의 사고 위험과 교통체증 일부 해소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개편 사항은 2번 시내버스 노선과 광주12번 마을버스 노선, 퇴촌권역 38번 계열 다계통 시내버스 노선을 포함한 총 10개 노선을 증차와 함께 2개 노선(431번, 432번)으로 통합 개편되는 사안이며 유사 노선(마을버스 광주1번, 광주2번)에 대한 증차 병행을 통해 개편안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개편안 시행과 함께 마을버스 1개 노선(광주6)을 추가 신설해 목동·직동에서의 태전지구 학교 통학 여건을 개선하고 삼동역 접근성을 높이도록 하고 기존 광주14번 노선의 경우 경로 변경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정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환승 체계와 번호 체계 개편이 같이 이뤄지는 만큼 당장의 불편은 불가피하지만 적극적인 홍보와 단계적인 개편계획 이행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노선 개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운행 기간 중 발생하는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민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1 12:08: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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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20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개최

보성군은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국 최대의 철쭉군락지인 일림산에서 '제20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보성군 웅치면에 위치한 일림산은 산이 깊어 숲속에 들어가면 해를 볼 수 없는 산이라 하여 이름 지어졌으며, 호남정맥이 남해로 들어가기 직전에 솟은 해발 667m의 명산으로서 5월 초 약 150ha의 연분홍빛 철쭉과 드넓은 차밭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이번 행사는 일림산 정상에서 보성군의 발전과 군민 화합 및 번영을 기원하는 산신제례를 시작으로 숲속음악회, 산림문화 사진전시, 목공놀이, 편백 잘라가기, 로컬푸드 판매코너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전시·판매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산행 인구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행문화 개선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등산객들에게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고취 시키는 등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올해 철쭉꽃은 기후가 따뜻하고 기상 조건이 양호해 예년보다 크고 빛깔이 좋을 것"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행사 기간에 온 가족이 함께 산행해 전국 최대 철쭉군락지의 환상적인 풍광을 감상해 보실 것을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보성다향대축제를 비롯해 ▲보성군민의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녹차마라톤대회, ▲전국요트대회,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

2024-04-11 12:08:0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