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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속적 물가 상승…금리인하 신중론 우세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상반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낮아졌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 역시 금리인하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전문가들은 금리인하 시작을 이르면 하반기로 전망하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 10일(현지시간) 3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3.7%)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3.4%)를 상회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도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3.8% 올라 시장 전망치(0.3%, 3.7%)보다 높았다. 미 CPI 상승률은 지난해 9월 3.7%에서 10월 3.2%, 11월 3.1%로 떨어지면서 순조롭게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둔화) 기조를 이어갔다. 지난해 연말에는 이르면 3월부터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채권값과 주가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4%로 다시 상승전환 했고, 올해 1월 2%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과 달리 1월 3.1% 기록, 2월 3.2%, 3월 3.5%를 기록하면서 금리인하 시기가 늦춰지고 있다. CPI는 연준이 향후 금리 인하 시점을 가늠 할 수 있는 지표로 시장의 관심을 받는다. 또한 미 연준이 같은 날 공개한 3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도 금리인하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의사록은 "회의 참석자들은 강한 경제 모멘텀을 가리키는 지표와 실망스러운 인플레이션 지표에 주목했다"며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더 강한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모든 참석 위원은 경제가 예상 경로로 움직일 경우 연내 어느 시점에선가 긴축 정책을 완화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연준이 물가 상승률의 목표치를 2%로 제시한 만큼, 6월 금리인하는 사실상 물건너가 이르면 하반기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연준이 오는 6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81.3%, 9월 인하 가능성은 66.2%로 예상했다. 연내 금리인하 횟수 역시 9월 0.25%p 인하 1회로 제시해 이전보다 금리인하 기대가 크게 낮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성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6월 FOMC 전까지 4~5월 두 차례 인플레이션 지표 확인이 가능한데 금리인하를 결정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며 "급작스러운 경기 악화나 금융 불안이 나타자기 않는 한 연준의 첫 금리인하 시점은 하반기로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연준은 오는 5월, 6월, 7월, 9월, 11월, 12월까지 6차례의 FOMC 회의에서 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4-11 15:05: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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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안양시는 2024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진행된 시민 추천과 아동문학가, 교사, 소설가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올해의 책 후보도서 11권을 선정했다. ▲일반 분야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고명재),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이수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강용수), '초보 노인입니다'(김순옥), '튜브'(손원평) 등 5권 ▲청소년 분야 '고요한 우연'(김수빈), '비스킷'(김선미), '열다섯에 곰이라니'(추정경) 등 3권 ▲어린이 분야 '열세 살의 걷기클럽'(김혜정), '오늘부터 배프! 베프!'(지안), '오리부리 이야기'(황선애) 등 3권이다.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분야별로 1권씩 최다 득표를 한 도서가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된다. 선호도 조사는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된다. 안양시 공공도서관 및 갈산작은도서관 내에 설치된 판넬에 투표하거나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구글폼에 접속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3권의 도서는 4월 23일 발표 예정이다. 시 도서관은 '작가와의 대화', '서평ㆍ북튜브 공모전'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통해 시민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04-11 15:03: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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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서 날개다나…반도체 지원금 쓸어담고 가전시장도 '장악'

삼성전자의 미국 시장 선점에 속도가 붙고있다. 세계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데다 스마트폰 판매량까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국 정부로부터 9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시장 추가 공략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삼성이 받는 보조금 규모는 미국 인텔과 대만 TSMC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다만, 이에 따라 삼성은 미국 투자 규모도 기존 대비 2배 이상 키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생활가전 점유율 1위…스마트폰도 애플 따돌려 11일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21%를 차지했다. 이어 LG전자 19%, 제너럴일렉트릭(GE) 18%, 월풀 15% 등 순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수량 기준 점유율에서도 19%로 1위를 기록하며 미국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뒤이어 GE 17%, LG전자 16%, 월풀 1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32%의 소비자들은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브랜드로 삼성전자를 선택했다. 이어 LG전자29%, GE 28%, 월풀 28% 순으로 고려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AI 기반으로 연결성과 사용성이 업그레이드된 신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미국 가전 시장의 점유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전 외에 스마트폰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지난 2월 미국 시장 점유율은 36%로 전월보다 16%포인트(p)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애플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64%에서 48%로 16%p 줄었다. 애플 텃밭인 미국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호조도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말 AI가 탑재된 갤럭시 S24를 세계에서 처음 출시했는데, 지난 2월 판매량 1위에 올랐다.이 기간 스마트폰 판매량은 1969만대로 전월보다 13% 증가해 애플(18%)을 따돌렸다. ◆美정부 9조 지원에 삼성도 투자 확대 고려 삼성전자는 미국 가전 시장 뿐만 아니라 반도체 시장까지 확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미국정부로부터 반도체 보조금을 최대 70억 달러, 약 9조 원가량 받을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지난 8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정부가 다음 주쯤 반도체지원법(칩스법)에 따라 삼성전자에 최대 66억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미국 인텔과 대만 TSMC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로, 예상됐던 50억 달러보다 30% 이상 늘어난 액수이다. 다만 이는 삼성전자에게 다소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다. 거액의 투자 지원을 받은 만큼, 미국 투자 규모를 확대해야 할 수도 있어서다. 실제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은 TSMC는 기존 400억 달러에서 650억 달러로 늘리고 미국 애리조나주에 반도체 공장을 하나 더 추가하기로 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TSMC에 보조금 66억 달러를 지급한다고 발표했으며 지난달 미국 인텔은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 85억 달러를 지원받았다. 이에 삼성전자의 미국 투자 규모 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테일러에서 2021년 170억 달러를 투자해 건설 중인 파운드리 생산공장에 더해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으로, 총 대미 투자 금액은 44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통해 "삼성전자가 새 반도체 공장과 패키징 시설, 연구개발(R&D) 센터 등을 포함해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서 추가 투자를 할 예정"이라며 "또 440억 달러 이상으로 투자액을 늘릴 것이며, 공개되지 않은 장소에 대한 투자도 밝힐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4-04-11 15:02:5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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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B-스타트업 챌린지’ 창업 투자 경진대회 개최

부산시는 오는 6월 19일 'B-스타트업 챌린지'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개최돼 올해 6회째를 맞이하며 현재까지 총 25개의 수상 기업을 배출하고 240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한 부산의 대표 창업 투자 경진대회다. 이 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지분 투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초기 투자를 받기 어려운 창업 기업들이 이번 대회의 3억원 규모 종자 투자와 연계 사업 지원 및 후속 투자 유치를 받음으로써 기업 성장 토대를 만들 수 있다. 2019년 최우수상 수상 기업 '말랑하니'는 대회 수상 이후 16개 제품이 네이버 분야별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연 매출 97억원 달성과 28억원의 후속 투자 유치를 받았다. 2021년 특별상 수상 기업 '메디프레소'는 국내 최초 한방 원재료를 활용해 캡슐화 및 캡슐머신 고압 추출을 상용화했다. 연 매출 4억원 달성과 70억원의 후속 투자 유치를 받았으며 2023년 중기부 포스트팁스에도 선정됐다. 2021년 우수상 수상 기업 '테라클'은 세븐일레븐과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연 매출 21억원 달성과 100억원 이상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대회 참가 이후 눈부신 성과가 있었다. 대회 지원 자격은 창업 5년 이내 신생 기업으로, 지역 제한은 없다. 관심 있는 기업은 오는 4월 26일까지 부산창업포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술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예선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은 오는 6월 19일 부산 e스포츠경기장에서 선 경연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수상 기업에는 총 3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가 진행되며 투자 금액은 대상 1억 3000만원, 금상 8000만원, 은상 5000만원 등 BNK부산은행에서 전액 출자한다. 투자 외에도 ▲부산은행 '썸(SUM)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지원 ▲슬러시드(Slush'D), 플라이 아시아(FLY ASIA) 행사 연계 ▲부산시 기술 창업 육성 지원 등 참가 기업에 다양한 후속지원 및 투자 유치 기회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조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우리 시는 수도권 중심의 투자 환경 극복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미래성장벤처펀드를 지역 주도로 조성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창업하기 좋은 환경이 무르익고 있다"며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전국의 초기 창업 기업들이 '창업하기 좋은 부산'에 머물며 투자를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1 15:02: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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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전문가'·'서울 북부 유일 與 당선' 등 관심 가는 여야 초선은 누구?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일꾼으로서 '첫' 쓰임을 받는 초선 정치인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인공위성을 만드는 물리학자'로 불리며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인재영입된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당선인는 59.76%를 득표해 '이재명 대표 사당화' 현상을 지적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을 꺾고 국회에 입성했다. 황 당선인는 이 후보가 여러 정당을 거치면서 5선을 한 중진 정치인임에도 불구하고 큰 격차로 이기며 유권자들의 고른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에 따르면 황 당선인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일하며 누리호 개발의 주역으로 주목받았는데, 누리호 3차 발사 당시 세계 최초로 편대 비행하는 도요샛 인공위성 4기 탑재 설계와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의 정찰위성인 425 위성사업에도 참여하며 자주국방과 안보 강화에도 일조했다.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민주당 의원의 바톤을 넘겨받을 수 있게 된 김동아 민주당 서대문갑 당선인도 올해 36세의 청년 정치인으로 초선으로서 역할이 막중하다. 민주당은 서대문갑 후보를 만 45세 이하 청년 오디션으로 뽑았는데, 최종 3인 경선 결과 김 당선인가 공천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21년에 민주당에 입당, 이재명 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알려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재판 초기에 법률 지원을 담당한 바 있다. 이재명 당 대표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수행비서를 맡았던 모경종 민주당 인천 서구병 당선인도 34세에 국회에 입성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모 당선인는 지난 2019년 경기도에서 학력과 경력을 전혀 보지 않고 지방별정직 5급 상당의 경기도지사 청년비서관을 뽑는 채용 공고에 도전해 '106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모 당선인이 22대 국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궁금하다.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선인는 21대 의원인 인재근 전 민주당 의원이 내리 3선을 한 지역구에서 이기며 주가를 올렸다. 비록 상대는 인 의원이 아니라 민주당에서 전략공천한 안귀령 후보였으나, 21대 총선 낙선에도 개의치 않고 4년 동안 지역 유권자들을 만난 것이 주효했다. 한강벨트 이북에서 유일하게 보수 정당 소속으로 당선된 김 당선인은 가뜩이나 취약한 국민의힘의 수도권 기반을 다질 청년 정치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주진우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갑 당선인도 국회에 입성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법률비서관을 지내며 이른바 '윤석열 사단'의 일원으로 분류됐다. 정치신인인 그는 직전 해운대구청장을 지낸 홍순헌 민주당 후보에게 밀리는 듯한 흐름을 보였으나, 막판 부산에 불어온 보수 결집으로 낙승했다. TK(대구·경북)에선 35세 청년 정치인이 금뱃지를 달았다. 우재준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당선인은 박정희 민주당 후보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초선 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우 당선인은 20대 시절,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청년특위로 활동한 바 있다. 우 당선인은 변호사로 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 위원을 맡는 등 지역에서 광범위 하게 활동한 것이 고평가를 받았다.

2024-04-11 15:01: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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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CJ '고메 소바바치킨', 냉동치킨 시장 판도 뒤흔든 맛과 품질

CJ제일제당의 '고메 소바바치킨'이 냉동시킨 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고메 소바바치킨(소스 바른 바삭한 치킨)'은 출시 6개월만에 누적 매출 300억원(소비자가 기준)을 돌파했으며, 8개월만에 매출 5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자사몰인 CJ더마켓을 기준으로 제품 1봉지의 정가가 1만900원인 점을 고려하면 대략 460만여개가 팔린 것으로, 하루 평균 1만6850봉지, 1분마다 11개 이상이 팔린 셈이다. 이러한 매출 성장세는 K-푸드 세계화의 주역인 '비비고 왕교자' 출시 후 첫 6개월 매출(110억원)보다 2.7배나 높은 성과로, 식품 업계에서도 오랜만에 탄생한 메가 히트 상품으로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식품업계에서는 출시 첫해 연매출이 100억원을 넘으면 '메가 히트 상품'으로 평가하는데, '고메 소바바치킨'는 론칭 8개월 만에 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고메 소바바치킨'의 인기 요인으로는 단연 냉동치킨의 한계를 극복한 차별화된 맛 품질이 꼽힌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전문점과 동일하게 두 번 튀긴 닭고기에 CJ제일제당이 독자 개발한 '소스코팅' 기술을 적용해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이 특징이다. 여기에 꿀을 더한 특제 간장소스로 구현한 '단짠'의 조화로운 맛 덕분에 지난해 4월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 고물가 속 외식 부담이 커지면서 냉동치킨을 포함한 가공식품의 소비 트렌드가 밥반찬용에서 외식대체재로 진화했다는 점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냉동치킨을 포함한 가공식품의 소비 트렌드가 외식대체재로 진화하는 가운데, 냉동치킨 시장도 지난해 연간 1558억원 규모로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특히, '고메 소바바치킨' 출시를 기점으로 23년 4~12월 시장 규모가 전년비 14% 증가하며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고메 소바바치킨 소이허니' 3종(순살·윙·봉)은 작년 4월 출시 후 누계 매출 540억원(24년 1월 소비자가 환산 기준)을 돌파했다.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대표 메뉴인 치킨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에어프라이어에 140도로 약 11분만 조리하면 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의 인기에 힘입어 양념치킨 신제품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2종(순살·봉)을 지난달 출시했다. '단짠'의 조화로운 맛이 인상적이었던 소이허니 맛에 이어 '한국인의 소울푸드'이자 글로벌 K-푸드의 대세로 사랑받는 양념치킨 맛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민 치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역시 CJ제일제당의 차별화 기술인 '소스코팅 공법'을 적용해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하듯 입혔다. 냉동치킨 특유의 눅눅함을 없애고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이 유지돼, 전문점 수준의 식감과 풍미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콤한 양념장에 꿀과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은 특제 양념소스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매콤달콤한 양념치킨 맛을 구현했다. 또한, 인기 부위인 순살과 봉 등 2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생산기지 확보도 추진중이다. '고메 소바바치킨'의 국내 성과에 힘입어 글로벌 전략제품(GSP) 중 하나인 치킨 카테고리를 만두의 뒤를 이을 차세대 K-푸드로 낙점하고,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소바바치킨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CJ제일제당의 핵심 기술로 구현한 차별화된 맛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올해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초격차 역량 확보'를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식품 부문은 '고메 소바바치킨', '비비고 통새우만두' 등을 이을 차별화된 제품을 계속 출시하는 한편, 주요 품목에 자원을 투입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해외 식품 부문은 GSP, K-스트리트푸드를 앞세워 북미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프랑스·북유럽·동남아 할랄시장 등의 진출로 신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4-11 14:59: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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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추진

오산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품 디자인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오산지역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사업비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제품 디자인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은 디자인 전문회사(도내 대학 등)를 활용하여 시각디자인(CI, BI), 포장디자인(박스 및 표면디자인, 라벨디자인, 용기디자인), 제품디자인(대량생산을 전제로 한 각종 제품디자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한다. 기업이 30%만 부담하면 기업당 제품디자인은 14백만 원, 시각/포장 디자인은 7백만 원 이내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후 1차 평가(서류평가), 2차 평가(심의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평가를 통과한 기업이 선정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기업이 투자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제품디자인 및 마케팅 지원 사업 외에 기술닥터 지원사업, 수출보험 지원 사업, 개발 생산 판로 맞춤형 지원 사업,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사업 등 관내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4-04-11 14:44: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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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보육교직원 대상 인성교육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연경)는 8일 양평군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맛나는 우리 교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림책으로 맛나는 우리 교실'은 관내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에게 그림책을 활용한 인성적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오는 5월 13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본 교육은 ▲ 다시 만나는 그림책 ▲ 영유아와 그림책으로 대화하고 놀이하기 ▲ 그림책 IT IS IT(잇 이즈 아이티) ▲그림책과 이야기 예술 교육 ▲ 그림책에서 만나는 '새 학기 새 마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에 센터에서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교사, 부모 등까지 범위를 늘려 다양한 인성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연경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의 인성교육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그림책을 통한 인성교육으로 영유아와 교사가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교육이 진행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단법인 에듀케어가 2021년부터 센터를 위탁운영 중이며 부모교육, 특강, 교직원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11 14:43: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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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지역 사회와 연계 통해 전문성 강화

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수영)은 최근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시가족센터와 함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산시 내 청소년 및 다양한 가족들과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오산문화재단,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오산시가족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과 문화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로 문화 발전과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를 증진시켜 더욱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하도록 지원한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는 청소년들에게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며, 자기표현과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산문화재단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을 존중하고 장려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오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상호 이해와 문화 간 대화를 촉진하면서 사회적 통합과 평화로운 사회 구축에 기여한다. 이수영 대표이사는 "청소년들과 다양한 가족들의 성장과 문화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므로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라며 "협약식을 통해 협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다양한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오산문화재단의 활동과 프로젝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산문화재단은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위해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오산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도록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과 상담·문화복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청소년들과 다양한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 관련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과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청소년상담복지복지센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오산시가족센터와 함께 문화예술교육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오산문화재단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과 교육복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2024-04-11 14:42: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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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자인으로 골목상권 살린다...선유도역 일대 첫 적용

서울시는 '상권 살리는 골목 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선유로운20'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본 사업은 골목 안에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뜸한 점포를 쉽게 인식해 찾을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 테이블, 벤치 등의 조형물을 익살스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꾸미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는 선유도역 골목형 상점가와 선유로55길 골목상권, 양평로22라길 선유 걷고 싶은 거리에 지역 랜드마크와 벤치, 상권 안내 사이니지(안내판) 등의 조형물을 설치했다. 시는 ▲포토존(1종) ▲벤치 및 테이블(12종) ▲안내 사이니지(2종) ▲상점 플래그와 펫파킹(5종)을 포함 총 20종의 디자인을 개발하고,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인 '선유로운'을 살리는 20가지 디자인 솔루션이라는 의미로 '선유로운20'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선유로운' 상권을 찾는 방문객의 관심을 끌어 골목으로 유입시키고, 상권 체류시간을 늘리고자 골목 인근 조형물에 디자인을 입히는 전략을 모색했다"면서 "방문객이 지나치는 곳에 포토존을 설치해 숨어 있는 상점을 인식하게 만들었고, 대로변에 테이블과 벤치를 마련해 선유도, 한강공원 방문객이 쉬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선유로운20'과 같은 '지역 활성화 디자인 모델'의 확산을 위해 디자인 취지, 제작 및 시공 방식, 노하우를 담은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2024-04-11 14:42:1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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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 입주기업 간담회 개최…현장 소통 강화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입주기업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지난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흥원은 기업 인프라 지원을 위해 ▲본원(동안구 시민대로258번길 25) ▲동안벤처센터(동안구 학의로250번길) ▲안양창업지원센터(동안구 시민대로327번길 11-41) ▲중장년지원센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시설에는 총 12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입주기업 소개, 안양시 중점 추진 사업인 청년창업펀드 추진 경과 공유 및 안양산업진흥원 기업지원사업 안내와 기업 애로 사항 파악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에이치브이엠(대표 문승호)은 벤처집적시설에서의 집중 육성을 통해 성장한 기업이 관내에 이전할 수 있는 공간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냈고, 브이에스커뮤니티(대표 이환행)는 최대 입주 기간 확대 건의 및 대학과 지자체 간 연계 사업의 개선점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최대호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기업하기 좋은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업을 통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가치 창출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1 14:34: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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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2024 APAP 작품투어' 운영 시작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지역 안양의 도시문화를 배경으로 설치된 APAP 공공예술작품을 감상하는 'APAP 작품투어'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APAP 작품투어는 2005년 이래 지난해 제7회까지 진행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공공예술 작품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시작된 'APAP 안양예술공원 투어'에서는 관악산 기슭 곳곳에 자리한 예술작품을 둘러볼 수 있다. 2005년 APAP 첫 시작의 순간부터 지난해 설치된 우종택 작가의 '반영산수'와 넥스트 아키텍츠의 '비밀의 숲' 등을 두루두루 살펴볼 수 있다. 올해 작품투어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체험ㆍ창작 워크숍 등과 연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5월부터는 일몰 후 조명이 켜진 안양예술공원에서 즐기는 'APAP 나이트 투어'와 영어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하는 'APAP 영어투어', 평촌공원 및 평촌중앙공원 등을 중심으로 평촌지역 작품을 살펴보는 'APAP 평촌투어'도 함께 운영한다. 작품투어는 회차당 20명 내외 60~90분 정도 시간으로 구성되며, 관람료는 성인 2천원, 19세 이하 청소년은 1천원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 안양 파빌리온 현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2024-04-11 14:32: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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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응급의료협력체계 강화 합동회의 개최

경기도는 11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시·군 보건소장, 응급의료기관 센터장, 전문병원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응급의료협력체계 강화 합동회의를 영상으로 열고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재점검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6일 기준 권역응급의료센터 환자 수가 약 42.1%, 지역응급의료센터 환자 수 역시 약 10% 감소했지만,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환자 분담률은 약 4%,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 및 중등증환자수는 약 4% 증가했다"면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쏠리던 중증 및 중등증환자가 지역응급의료센터로 분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산부인과응급·뇌출혈수술 등 27개 중증응급질환에 대한 진료를 제한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특정 질환에 대해 진료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증응급질환 환자 수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현재 대형병원 쏠림현상을 막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73개소와 소방, 보건소가 이송·전원을 위한 핫라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중증응급환자 수용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소방 간 핫라인을 별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중증응급환자의 적시 진료를 위해 자체 전원의 어려움이 있을 시 수도권광역응급상황실을 적극 활용할 것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정부는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의사 1명과 상황요원 2명~4명이 교대근무를 하며 전원 지원 업무를 하는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응급환자 전원 요청이 오면 상황의사가 환자 상태와 병원 역량 등을 고려해 적정 병원을 연계해 준다. 이 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한 대형병원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전문병원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2차 병원 및 전문병원과의 응급의료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4-04-11 14:32:33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