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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석정초·인천인수초 학교 햇빛발전소 본격 가동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석정초등학교와 인천인수초등학교에 인천시민발전협동조합네트워크가 사용 허가형 햇빛발전소 설치를 완료함에 따라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햇빛발전소 설치 공사는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의회 동의를 거쳐 올해 2월 착공해 지난 4월 준공했으며, 인천석정초는 4월 26일, 인천인수초는 6월 4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에 설치한 햇빛발전소는 2022년 만수여중 시범 학교 설치에 이어 2023년 확대 추진한 것으로, 학교는 유휴공간을 제공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협동조합은 햇빛발전소를 설치하고 사용료를 낸다. 인천석정초와 인천인수초 햇빛발전소는 연간 234,351kW 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82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며, 온실가스 103톤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학교 운동장 스탠드에 설치하여 해당 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를 방문하는 학부모나 시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햇빛발전소를 설치한 학교를 대상으로 햇빛발전소와 연계한 생태 전환 교육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며, 학교에서 신청하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수준을 넘어 교육청과 학교가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6-07 15:42:52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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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SK가스·SK임업과 'SK행복숲정원' 준공식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함박산중앙공원에서 SK가스 우병재 ESG실장, SK임업 권용일 상무, 평택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K행복숲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2년 SK가스, SK임업은 평택시와 도시숲 확충 및 도시녹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SK행복숲정원이라는 이름으로 2022년 1개소, 2023년은 2개소의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함박산중앙공원에 조성한 'SK 행복숲정원 4호'는 '꽃잎과 줄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산수유, 산딸나무, 별수국 등 15종 총 2379본의 정원식물을 심었으며, 곡선테이블, 원형평상, 스마트정원관리시스템인 CODE. G 케어시스템을 설치했다. 준공식에서 SK가스 우병재 ESG실장은 "SK가스는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행복숲정원을 조성하고 기부하며 평택시민들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활동과 사회공헌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행하며 평택시와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SK임업 권용일 상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SK의 기업가치 구현을 위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숲정원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SK가스와 SK임업에서 3년 동안 꾸준히 숲정원활동을 해온것에 감사드리며, 함박산중앙공원에 수국꽃이 만발한 매력정원이 만들어졌다"며 감사를 표했고, "2025년에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평택시에서 2019년부터 시작한 참여의 숲은 시민, 기업, 단체가 조성·기부하는 방식으로 녹색평택 그린트러스트, 삼성전자, 양지은팬카페 등에서 참여해 지금까지 37개소를 조성 완료했으며, 올해는 고평지구 통복천변, 함박산중앙공원까지 확대하고 있다. 평택시는 숲과 정원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행복정원, 마을정원, 시민정원사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24-06-07 15:41: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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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하동군은 지난 6일 하동공원 호국충혼탑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 하동군 관내 기관·단체장, 도의원, 보훈 단체와 유가족, 학생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추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조총발사로 시작해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이뤄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학생 대표의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하동합창단이 행사에 참여해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뜻에 동참했다. 하승철 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자신의 모두를 조국에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서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69주년 현충일 추념식이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이들의 희생정신을 드높이고 나라 사랑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동군 호국충혼탑에는 애국지사 영령 3위를 비롯해 전몰 국군 661위, 전몰 경찰관 47위, 한청기동대 81위, 독립유공자 25위 등 총 817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용사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2024-06-07 15:41: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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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구·우즈벡 페르가나시, 국외 우호교류 초석 마련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시와 국외 우호교류도시 체결을 위한 교류의향서 교환과 함께 중앙아시아 도시와의 우호협력 초석을 다졌다. 페르가나시 측의 초청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난 27일 페르가나주청사에서 나자로브 보질존 시장과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를 상호 교환했다. 의향서에 따라 행정, 문화·예술, 교육, 경제, 보건, 체육 등 적극적인 양국 우호교류 활동과 두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한 폭넓은 우수정책 교환 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키워 나가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나자로브 보질존 페르가나시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연수구와 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세계적인 국제도시 송도를 품은 연수구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시와 함께 손을 잡고 양 도시가 상호 공동 발전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교류가 추진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페르가나시는 지난 2022년 인천시와 우호도시 결연을 맺은 페르가나주의 주도이며 페르가나주의 경제·행정·문화 중심 도시로, 이번 의향서 체결을 통해 양 도시의 공식적인 교류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회담 다음 날인 28일에는 페르가나 글로벌 텍스타일 방직공장,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한국국제대학교, 중앙아시아 의과대학, 포스코인터내셔널 텍스타일을 현지 관계자들과 시찰하며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페르가나 한국국제대학교(총장 박준호)에서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연수구 소개를 시작으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한 연수구와 페르가나시 간의 상호발전 방안, 한국국제대학교 학생들에게 전하는 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호 구청장은 단기간에 드넓은 갯벌에서 첨단 글로벌 도시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를 소개하며, "앞으로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이 열려있는 학생 여러분들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음 날인 29일에는 페르가나에서 타슈켄트로 이동해 타슈켄트 한국문화예술의 집을 방문해 고려인문화협회 빅토르박 회장(우즈베키스탄 공화국 하원의원)을 비롯한 임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고려인문화협회는 우즈베키스탄 18만여 명의 고려인 사회를 대표하는 공식 기구로, 고려인의 전통과 풍습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며, 한국과의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에는 7천400여 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려인 마을인 함박마을이 있으며, 고려인 사회와 인연이 깊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또, 최근 외국인 주민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데 반해,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시스템의 부재와 내외국인 간 문화적 인식 차이 등에서 오는 사회적 갈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연수구는 내외국인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회통합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알렸다. 아울러, 내외국인의 화합을 위해 연수구에 거주하는 고려인들도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 습득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간담회를 통해 한인 동포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재외동포청과 각종 국제기구 등이 위치한 송도국제도시의 뛰어난 인프라 등을 알리고 APEC 정상회의와 이민청 유치를 위한 인천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도 함께 전달했다.

2024-06-07 15:40:11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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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용자 중심 지능형 수도 행정 서비스 개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인공지능(AI) 애자일 기반 디지털플랫폼정부(DPG) 혁신 서비스 개발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억 5천7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공모 사업은 국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등 업무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 체감형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전문 컨설팅 기업인 'NICE지니데이타'와 연합체를 구성해 민간부담금 약 1억 7천만 원을 투자받게 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가 검침, 수도 행정 데이터 모델링 등 '사용자 중심의 지능형 수도 행정 서비스'를 개발한다. 세부 기능은 ▲간편한 사진촬영으로 수도 자가 검침 ▲손 안에서 고지서 확인 및 요금 납부 ▲직관적인 수도 사용량 대시보드 구축 ▲수도 사용량 이상치(누수) 탐지 알고리즘 개발 등이 있다. 군은 짧은 주기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필요한 부분을 즉각 수정, 반영하는 '애자일 방법론'을 채택해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여 주민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데이터 기반의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군은 사업을 완료하는 내년부터 카카오톡 채널 '스마트 양평톡톡'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존 수도 검침은 검침원이 방문해 검침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이 모바일 기기로 자가 검침을 할 수 있고 요금 조회와 납부 등을 모두 처리할 수 있어 주민들이 편리해질 것"이라며, "수도 행정 시스템은 2000년대에 구축해 고지서 출력, 수용가 이전, 누수 감지 등은 시스템에서 처리가 되지 않아 업무를 위한 수작업이 필요했는데 새로운 서비스 개발로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 수도 행정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7 15:39: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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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도시재창조 혁신정책, 일본 성공 사례 참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신상진 성남시장)가 혁신적 도시재창조 정책 해외 선진도시 성공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9~1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를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인 신상진 성남시장을 시찰단장으로 하여 이동환 고양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백영헌 포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박형덕 동두천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 경기도 12개 시장‧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한다. 신상진 협의회장은 "도시 활성화와 도시 개발 등에서 앞선 일본의 도시계획 현장, 그리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창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 의견과 자료수집 등을 통해 경기도에서 접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일본 현지 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일본의 폐창고를 문화복합시설로 리모델링한 가나가와현 아카렌카 창고를 시작으로, 도쿄 미나토 롯폰기힐스, 미드타운, 미야시타 공원, 장난감 박물관, 도시마구청, 요코하마 에어캐빈 등 일본 도시 재생의 대표적 성공 사례 8곳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1990년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온 가나가와현청과 경기도 시·군 기초자치단체와의 교류를 위해 구로이와 유지 현지사를 만나 한·일 지역 정부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와 가나가와현 시장협의회의 우호 협력을 위해 양 협의회 관계자 간의 실무회담도 할 예정이다. 이어 방문단은 윤덕민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한·일 양국 기초지자체 차원에서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다방면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신상진 협의회장은 "이번 시찰은 민간과 행정의 협업 속에 지역 특성을 살리면서 도시를 새롭게 창조해 가는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의 선진 도시사례를 면밀히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경기도 지자체의 혁신적 도시재창조를 위한 정책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31개 기초지자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행정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1996년 6월 결성됐다.

2024-06-07 15:38: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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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중고등 부모교육 '심통이와 심통하기' 운영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5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고등 부모교육 '심통이와 心通(심통)하기'를 운영했다. 화성시서부보건소 주최와 화성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교육은 부모들이 사춘기 및 청소년 우울증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히 양육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하재호 아주큰나무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맡아 '사춘기 특성 및 청소년 우울증'을 주제로 ▲사춘기의 발달 ▲청소년 우울증의 특징 ▲부모의 건강한 대화방법 등을 강의해 부모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서청희 화성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통해 가족관계를 개선해 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발달 특성을 고려한 부모 교육으로 가족이 청소년의 1차 지지체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중고등 부모교육, 아버지 교육 등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소식 및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는 화성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07 15:38: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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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산단 개발 투자 설명회 성료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산단 개발 투자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상생 협력식, 송산그린시티, 화성우정국가산단, H-테크노밸리의 분양 홍보 및 상담부스 운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명근 화성시장과 다수의 시의원, 도의원, 관련 단체 대표 및 100여 개 기업의 대표 등 약 20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경기 최초의 RE100 산단인 H-테크노밸리가 환경 보호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루고자 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H-테크노밸리는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하는 산업단지로,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해 기업들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HU공사는 설명회에서 화성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으며, 투자유치 사전접수 결과 1조 3,647억 원의 투자 의향 금액과 약 3,691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예상되며 화성시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U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화성시의 다양한 개발 사업을 알리고,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화성시의 동서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김근영 사장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개발 사업을 위해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화성시의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투자유치와 개발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24-06-07 15:37: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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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화성시가 지난 5일 자매도시인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화성시 최초로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전 투자의향을 밝힌 대명이엔지, 제우스 등 국내외 110여 개 기업과 도의원, 시의원, 경기도, KOTRA, 한국수자원공사, 화성도시공사,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을 포함한 2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정명근 시장의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 소개를 시작으로 ▲수원-화성-용인-평택-천안으로 이어지는 경부 라인의 첨단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광명-화성-평택-광주로 연결되는 서해안 K-미래차 밸리 ▲인천 송도-시흥-화성을 잇는 K-바이오 벨트의 중심 거점인 화성시의 권역별 투자유치 전략을 발표하고 7개 기업·기관과 투자유치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정 시장은 ▲5번째 인구 100만 특례시 출범 ▲가장 젊은 도시 ▲제조업체 수 전국 1위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1위 ▲지방자치경쟁력지수 7년 연속 전국 1위 등 그간 시가 달성한 눈부신 성과를 알림과 동시에 신도시·농어촌·산업클러스터 등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축소판으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전국 2시간 이내 생활권의 경기남부 교통허브로서 산업 입지 우수성을 피력했다. 아울러 설명회에서는 지난 1월 조례 개정을 통해 마련한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안내하고 하반기 분양 예정인산업단지인 ▲송산그린시티 국가산업단지 ▲화성우정 국가산업단지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시행사 사업 설명 및 단지별 상담부스를 통한 분양 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화성시의 우수성 및 '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기업 성장의 꿈이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화성에서 실현되길 바라며 미국의 실리콘벨리와 같은 첨단 산업도시로서 테크노폴 시티 구축과 임기 내 20조 투자유치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7 15:37: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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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속도…설계·시공 일괄 추진

성남시는 지은 지 31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현 부지(야탑동 349번지)에 신축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위원회에 신청한 '분당구보건소 신축 설계공모방식 우선적용 제외' 건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위원회는 분당구보건소의 당면 보건 업무, 지역주민 불편 해소 등을 설계공모방식 우선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는 사유로 판단해 성남시의 심의신청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설계 공모 절차를 생략하고, 설계와 시공을 한꺼번에 진행하는 일괄입찰 방식으로 보건소 신축 사업을 추진한다. 성남시는 현재 2992㎡ 부지에 있는 분당구보건소(지하 1층~지상 3층, 전체면적 2753㎡)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지하 4층~지상 10층, 전체면적 1만3763㎡ 규모로 신축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공간 협소로 수정구보건소 등 지역 곳곳에 분산·운영 중인 ▲성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아·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정자동) ▲스트레스 관리실(야탑동) 등을 신축 분당구보건소 내에 배치한다. 주차장(현재 27대)은 100대 이상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공간을 재구성한다. 분당구보건소 신축 공사는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대형공사 입찰 방법 심의와 관련 인허가, 사업자 선정 등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2027년 시작한다. 완공 예상 시점은 2029년도다. 투입하는 사업비는 580억원이며, 신축 공사 기간 3년간 분당구보건소 임시청사를 마련해 보건의료서비스를 계속한다. 시 관계자는 "분당구보건소 신축 사업에 박차를 가해 감염병에 신속 대응하는 시설을 마련하고 시민의 보건수요에 충족하는 스마트 올케어(All-Care) 보건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07 15:36: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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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안고-경남고,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기장군 부산장안고등학교와 서구 경남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돼 본격적 운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인구 감소 등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교육 활성화와 교육을 통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목표를 두고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농산어촌, 원도심 등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며 지역별 여건에 부합하는 특화 교육 모델 창출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기장군의 '부산장안고'와 서부산권 원도심 지역의 '경남고'를 대상 학교로 선정했다. 이들 학교는 '기업 협약형' 형태로 2029년 2월 말까지 5년간 운영한다. 부산장안고는 오랜 기간 지역 학교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온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와 협력해 학교 운영에 나선다. 원자력 관련 학교 특화 교육 과정 운영, 강사 인력 지원, 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과의 연계성을 살린 교육 모델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경남고는 학교 전통에 기반한 '경남중고동문후원회' 조직과 연계해 리더를 길러내는 토론 중심 교육 과정, 고시 외 과목 개설 운영 등 학교 특화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교육청은 두 학교에 교당 교육부 특별교부금 1억원, 자체 대응 투자 1억원 등 연간 2억원, 총 10억원의 예산과 교장 공모제 운영, 교사 초빙, 교사 행정 업무 경감 등을 지원한다. 학생은 60%로 모집하되,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모두 배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해 5일 오후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윤수 교육감과 학교장, 이광훈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장, 이종휘 경남중고동문후원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내실 있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특색 있는 교육 모델을 개발해 일반고로 확산시키려 한다"며 "이를 통해 공교육의 수준을 높이고, 유능한 인재들이 부산에 정주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9월과 내년 3월 교육부 추가 공모에 나서 총 4교의 자율형 공립고 2.0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06-07 15:34: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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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시설관리공단, 환경의 날 맞이 플로깅 캠페인 실시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5일 합천군 정양레포츠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공단 임직원 25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공원 안팎과 황강 모래사장 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200㎏가량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환경 보호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환경의 날 기념 임직원 참여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리는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환경기초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 ▲친환경 업무용 차량 운영 등을 통해 녹색 경영 실천에 힘쓰고 있다. 조수일 이사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직원들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 공단도 이에 맞춰 친환경 경영 활동 확대·추진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7 15:34: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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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인천광역시는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해 수봉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전몰군경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육군 제17보병사단장, 인천해역방어사령부 27전대장, 인천보훈지청장, 전몰군경유족회와 미망인회를 비롯한 13개 보훈단체와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전국에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시작됐으며, 추모 묵념이 1분간 진행되는 동안 조총 21발이 발사됐다. 이후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헌화 및 분향, 인천시장의 추념사, 인천시립합창단의 추념공연, 참석자들의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 69회 현충일을 맞이해 호국영령들과 유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인천시는 순국선열과 전몰군경의 숭고한 정신을 지켜나가기 위해 보훈가족을 위한 예우를 강화하고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국가보훈대상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위문금을 지급 예정이며, 2023년부터 보훈수당을 일괄 인상해 매월 지급하고 있다.

2024-06-07 15:33:55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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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용인의 철도·도로·대중교통 개선 요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오후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용인의 철도ㆍ도로망과 대중교통 개선 방안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가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통망 확충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고, 백 차관은 용인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라는 사실에 공감하고 이 시장이 요청한 내용들을 잘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이 이날 요청한 사업은 ▲경강선 연장사업(경기 광주역~용인 이동ㆍ남사)의 5차 국가철도망 일반철도 신규사업 반영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잠실운동장~수서~성남~용인 수지~수원 광교~화성 봉담)의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구성역 'SRT 비상 구난역' 지정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의 동백~신봉선사업과 용인선 연장 사업(기흥역~광교중앙역) 승인 ▲분당선 연장 사업(기흥역~오산대역) 신속 추진 ▲광역버스 준공영제 용인 신규사업 선정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조속 추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주요 노선 반영 등 총 8가지다. 이 시장은 "용인은 올해 인구 110만명을 돌파했고, 처인구에 신규 공동주택단지 입주가 시작되면서 올해 말 용인 인구는 112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조성에 투입되는 근로자 숫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두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대거 입주하고 인구도 계속 증가할테니 교통망을 선제적으로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3월 25일 용인특례시청에서 민생토론회를 연 윤석열 대통령도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강조하면서 경강선 연장, 국도 45호선 확장,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등 용인의 교통망을 확충하겠다고 했으니 국토교통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용인이 반도체산업의 핵심지역인 만큼 용인특례시가 제안한 내용을 잘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날 만남에서 이상일 시장은 경기광주역과 에버랜드, 천리, 이동공공주택지구,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남사읍을 잇는 경강선 연장 사업은 대통령도 지원 의지를 밝힌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국토교통부가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경강선 연장'은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반도체산업의 핵심 철도축으로, 서울과 수도권, 충청권 광역철도까지 철도벨트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라는 게 시의 판단이다. 이 시장은 서울 잠실운동장역에서 성남, 용인 수지, 수원, 화성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도 4개 도시 시장들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경기남부권 지역을 연결할 수 있는 철도 노선으로 용서고속도로 정체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경기도, 수원, 성남, 화성시와 함께 경기남부광역철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고, 지난 5월 10일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4개 도시 시장들이 모여 이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짐했다. 이 시장은 구성역의 'SRT 비상 구난승강장역' 지정도 필요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SRT수서역과 평택지제역 구간을 연결하는 율현터널의 길이가 50.3km로 매우 길지만 이곳에 구난역이 없다. 국가철도공단은 비상시에 탈출할 수 있는 수직구가 16개 있고, 추가로 3개를 더 설치한다고 하지만 노약자들의 경우 빠르게 피난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으니 율현터널의 중간역인 구성역에 비상 구난승강장을 설치하는 방안을 잘 검토해 달라." 이 시장은 구성역은 수서~동탄의 중간 지점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아주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카톨릭대 병원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구난역으론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계획에 있는 동백~신봉선 신설, 용인선(기흥역~광교중앙역) 연장 사업을 승인해 달라는 요청도 했다. 시는 지난 2021년 10월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서를 제출한 이후 노선이 승인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은 'GTX-A', '신분당선', '분당선', '동탄~인덕원선'과 연계돼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 시장은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와 오산대역을 잇는 분당선 연장 사업의 신속한 추진도 강조했다.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확정·고시된 분당선 연장사업은 현재 국가철도공단에서 용역을 진행 중이다. 다만 물가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로 인해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기간이 연장됐다. 이 시장은 "기흥구 남부지역과 한국민속촌 등 관광시설 인근의 상습정체 해소를 위해서는 분당선 연장이 신속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백 차관은 분당선 연장의 경우 사업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을 추가로 모색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을 위한 광역버스의 준공영제 신규사업 선정 내용도 건의했다. 이 시장은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와 기존 노선의 만차로 인한 광역버스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강북지역으로 쾌적한 출퇴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부결된 노선인 ▲양지지구 ▲강남대 ▲서천지구를 기점으로 한 노선과 ▲단국대 ▲지곡동을 기점으로 한 올해 신규 노선 등 총 5개 노선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 준공영제 신규사업에 포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국도17호선 등 주요 노선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조속추진안'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국가적인 반도체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로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계획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주요 노선을 반영해달라는 의견도 전달했다. 요청한 노선은 ▲국도45호선(이동∼남동) 확장 ▲국대대체우회도로(남동∼양지) 신설 ▲국지도57호선(원삼∼마평) 확장 ▲국지도84호선(이동∼원삼) 신설 ▲국지도82호선(이동송전∼묘봉) 확장 ▲국지도84호선(용인∼이천) 신설 안이다. 해당 노선들은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고, 교통혼잡을 해소할 수 있는 주요 도로로 꼽힌다. 이 시장은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용인이 건의한 주요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2024-06-07 15:33:1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