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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창원특례시는 4월 15일 창원상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45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은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체험시설이 설치된 안전교육버스가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생활안전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제작한 창원시 시민안전버스를 활용해 매년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2022년 32개교 2123명, 2023년에는 56개교 4486명이 참가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교육은 전문강사의 어린이 맞춤형 시청각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일상속에서 발생할 자동차 충돌사고, 화재사고 및 승하차 사고에 대한 체험식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할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화재, 물놀이, 지진, 가스안전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각종 사고에 대해 어린이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안전노트를 배부해 교육효과를 높혔다. 장승진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이번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8 14:55:2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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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기능 강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7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하고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 보건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의료접근성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보건의료 인력 및 장애인 교육, 검진 재활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기도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경기북부 센터)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경기남부 센터)에 사업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정담회는 분당서울대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임재영 센터장과 김희성 운영팀장이 참여했으며 센터 운영과 역할,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확대 방안 등을 건의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임재영 센터장은 "경기도가 「경기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은 비장애인 보다 11.3% 낮은 63% 수준에 머물고 있고(2021년 기준), 장애인과 비장애인, 장애인 간 건강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애인건강검진사업, 장애인 의료기관 등 접근 및 이용보장, 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건강교육, 재활운동 및 체육, 장애인건강주치의, 장애인 의료비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군 단위의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운영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했다. 박재용 의원은 이러한 제안에 대해 "장애인 건강권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기본적인 인권 중 하나"라고 하면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장애인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효율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하여 대안을 모색하겠다"라고 했다.

2024-04-18 14:55: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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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 임직원 봉사활동

악사손해보험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SK그룹 사회공헌재단 행복나눔재단에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지난 17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악사손해보험은 휠체어 사용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외출을 돕기 위해 SK행복나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휠체어 이동정보 제공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 및 외출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 및 제공해 이동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악사손해보험 임직원 20여명은 장애 인식 및 이동정보 수집 교육을 받았다. 이후 악사손해보험 사옥을 중심으로 남영역과 숙대입구 등 일대의 ▲보행로 ▲건물/매장 출입구 ▲계단 ▲경사로 ▲승강기 위치 ▲장애인 화장실 등의 이동정보를 수집했다. 수집한 이동정보(poi) 데이터 약 3000개는 휠체어 사용자들의 현장 검증 이후 휠체어 전용 내비게이션 앱 '휠비(WheelVi)'에 등록돼 휠체어 사용자들에게 이동 정보로 제공된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서 이동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휠체어 사용자분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외출을 할 수 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장애인을 비롯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하는 인생 파트너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18 14:53:2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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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출범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8일 전남대학교(여수) 내에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출범함에 따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힘이 실리게 됐다.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공모를 통해 전남대학교(여수)로 지정됐으며, 2026년까지 여수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지원하는 전문 조직이다. △탄소중립 종합계획의 수립·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의 개발·확산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이정식 전남대학교 부총장, 도내 탄소중립 지원센터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현판식 후 센터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김정인 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분과위원장이 '탄소중립도시 조성과 COP유치를 위한 지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정식 전남대학교 부총장은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기후위기 시대 지역을 살리는 다양한 정책 개발과 이해관계자간 협력 플랫폼으로 든든히 자리잡아 여수시를 탄소중립 모범도시로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는 민선 8기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를 시정방침으로 내세우며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 왔다"며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탄소중립 이행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4-18 14:53:25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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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7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주 개최지로 선정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027년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종합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대한체육회가 지난 12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2027년 제108회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지를 경기도로 최종 확정함에 따른 결과로, 앞서 화성시는 지난해 10월 도내 시군 대상 공모에서 경기도 주 개최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최종 결정에 앞서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현장실사단이 화성종합경기타운, 화성드림파크, 반월체육센터, 화성시실내배드민턴장 등 화성시 체육시설 등을 시찰하며 현장 실사를 마쳤다. 화성시가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는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주 개최지로서 대회를 치르게 된다. 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5일 전담 팀인 전국체전추진TF팀을 꾸렸으며, 향후 체육시설을 공인 규격에 맞게 개보수하는 등 대회 준비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해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2027년 전국체육대회를 우리 시에서 개최하는 쾌거를 이루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스포츠도시로서 국내 체육인들이 함께 즐기고 어우러지는 대회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시민의 일상 속 운동실천을 위한 '화성시 스포츠데이 조례'를 제정해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스포츠데이'로 지정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시민에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또한, ▲'보는 DAY' 스포츠 스탬프투어 ▲'배우는 DAY' 직장운동경기부 유소년 스포츠교실과 장애인생활체육교실 ▲'운동하는 DAY' 쓰리GO와 동호회 활동비 지원 등 다방면에서 시민 체감형 생활스포츠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04-18 14:53: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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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소규모 사업장 IoT 측정기기 운영 지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7일 창원대학교에서 소규모 사업장의 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 및 측정기기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사물 인터넷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물 인터넷(IoT) 측정기기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전류, 압력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측정기기다. 이번 행사는 대기배출시설 사물 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제도 시행에 따라 의무가 부과되는 사업장을 지원·교육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 주요 내용은 ▲사물 인터넷 측정기기 설치·운영 관련 설명 ▲설치 비용 지원사업 안내 ▲IoT 설치·제조업체 부스 운영 ▲oT 운영·관리 현장 방문 컨설팅 접수 등이다. 사물 인터넷 부착 제도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7조에 따라 대기배출시설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소규모 사업장에 사물 인터넷 측정기기를 부착하도록 하는 제도다. 적용 대상은 연간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의 합계가 10톤 미만인 4·5종 사업장의 방지시설 및 방지시설과 연결된 배출시설이다. 부착 의무 기한은 신규·기존 사업장별로 단계적으로 부여돼 있다. 설명회는 사업장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별로 돌아가며 추진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울산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번 설명회에서는 창원·밀양·함안·창녕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고, 부산 지역 및 나머지 경남 지역에서도 올해 10월까지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원 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IoT 측정기기 부착 제도 도입에 따라 의무가 부과되는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정책·제도 등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8 14:52: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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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네이버클라우드와 'AI 기반 서비스 확대' MOU

ABL생명은 지난 17일 여의도 본사에서 클라우드·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AI 기반 보험서비스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활용해 AI 기반의 보험서비스를 확대하고 디지털 금융을 혁신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다양한 AI 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 ▲클라우드 및 헬스케어 서비스 적용 가능한 업무 프로세스 발굴 ▲사업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 확보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까지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주력 보험상품 약관 및 ABL라이프케어(자동 보장분석) 분석 결과를 학습해 FC(재무 컨설턴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속적으로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보험업에서 필요한 업무시스템 및 고객 서비스의 디지털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운 ABL생명 디지털혁신실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기점으로 ABL생명의 AI 역량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기술력의 혁신을 통해 AI 기반의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18 14:52:5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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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주문보건지소 '섬주민 휴식공간·의료시설'로 새단장

iH(인천도시공사)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강화군 주문보건지소를 섬주민편의시설 리모델링사업 3호로 선정 후 섬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을 겸비한 의료시설로 새단장하고 1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민대표, 서도면장, 강화군보건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협의회, iH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iH 섬주민편의시설 리모델링사업은 노령화, 인프라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는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주민편의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주민복지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섬주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iH의 의지를 담아 '도닥도닥'으로도 불린다. iH는 초고령화 지역인 주문도 내에서 의료시혜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시설인 주문보건지소 내에 ▲휴게실 난방매트 설치, ▲방풍실 자동문 교체, ▲외벽 유리 파사드 재조성, ▲옥상 보수, ▲휴게실 내 온열치료기 설치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건지소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주문보건지소는 의료시설의 역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대화와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주민편의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8 14:52: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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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형아이키움터 '가족품앗이 환상마켓' 행사 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일 유앤아이센터 앞마당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챌린지 '화성시 가족품앗이 환상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가족센터와 가족품앗이 참여가족이 자원 공유 생활을 활성화하고 ESG(환경‧사회‧투명 경영)를 가족 단위에서 쉽게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다는 인식을 전파하기 위한 행사로, 화성형아이키움터 가족품앗이 프로그램 참여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가족 플리마켓 운영 ▲일회용품 없는 먹거리 나눔 ▲폐플라스틱과 커피박(커피껍데기)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온가족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레일기차 등 놀이기구 ZONE 운영 ▲환경 주제 체험 부스 운영 ▲가족 캐리커처 그림그리기 ▲마술공연 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포용적 복지도시 화성을 만들기 위해 화성시는 화성형아이키움터 등 육아 부담 없이 마음 놓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며 "화성형아이키움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12세 이하 아이를 키우는 화성시민 양육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인 화성형아이키움터 1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화성형아이키움터는 자녀 양육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열린 공동체 공간으로, 다양한 부모-자녀 참여프로그램, 장난감 대여서비스를 비롯해 여러 가족이 그룹을 이뤄 매월 품앗이 자조활동을 하는 가족품앗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2024-04-18 14:52: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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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역할 증대 방안 연구모임' 착수보고회 개최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의 '안양시의회 역할 증대 방안 연구모임'은 지난 17일, 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음경택 대표의원의 주재로 윤진훈 연구원으로부터 향후 연구일정 및 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연구과제 보완사항 및 세부계획 토론이 이어졌다. 음경택 대표의원은, "안양시의회가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의원 의정역량 강화와, 사무국 등 지원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며 "연구의원, 용역기관, 의회사무국 각자의 위치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여 나온 결과가 향후 의정활동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안양시의회 역할 증대 방안 연구모임은 음경택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보영, 허원구, 윤해동, 강익수, 채진기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2일 지방자치의정연구원과 학술연구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연구모임은 오는 10월말까지 안양시의회의 역할(권한), 제도 운영, 의정활동, 지원조직에 대한 실태 분석과 타 지자체 비교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의정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2024-04-18 14:52: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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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귀농·귀촌·귀향인 주택 수리비 지원 확대

하동군이 귀농·귀촌·귀향인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에 추가경정예산 2억 6000만원을 편성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은 올해 34개소가 신청 접수되며 귀농·귀촌 분야 보조 사업 가운데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는 당초 예상 사업량인 20개소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평가 기준표에 의해 보조 사업 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미선정된 신청자가 다수 발생했다. 이에 하동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2억 6000만원을 추가 확해, 5월 중순부터는 신청 자격을 충족하면 연중 신청이 가능하도록 확대 운영한다. 군은 사업 확대를 위해 지원 규모를 개소당 최대 1500만원에서 최대 120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럼에도 이는 도내 최대 지원 금액이다. 신청 자격은 귀농·귀촌인과 귀향인이 구분된다. 귀농·귀촌인은 전입 직전 1년 이상 지속해서 농촌 외 지역에 거주했으며 최근 3년 이내 하동으로 전입한 만 70세 이하 세대주 가운데 본인 명의의 주택을 수리하려는 자로 부부 공동 명의도 포함된다. 귀향인은 하동군 외 지역에서 5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다가 하동군으로 전입한 자로서 하동군에서 태어나고 10년 이상 군에 등록기준지 또는 주민등록을 둔 이력이 있어야 하며, 최근 3년 이내 하동으로 전입한 만 70세 이하 세대주 가운데 본인 명의의 주택을 수리하려는 자다. 군 관계자는 "보조 사업 수요량 분석을 통해 귀농·귀촌·귀향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수요맞춤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확대는 보조 사업 대상자들의 수요 증가에 하동군이 발 빠르게 대처한 결과이며, 귀농·귀촌·귀향인들에게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고 나아가 하동군의 인구 증가와 지역 소멸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8 14:52: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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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첨단안전장치 장착 할인 대상 확대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에 '후측방충돌 경고장치'와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추가해 최대 12%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개인용 '첨단안전장치 장착 할인 특약' 상품을 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사항은 오는 6월 1일 이후 책임 개시 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 이번 상품 개정을 통해 할인 대상을 확대했다. 보험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개정과 더불어 상품의 운영방식도 개선했다. 첨단안전장치와 관련된 특약을 하나로 통합했다.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된 개수별로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개선했다. 차선이탈 및 전방충돌 경고장치가 장착된 신차가 후측방 경고장치 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함께 장착했다면 3개의 첨단안전장치 장착으로 9% 할인, 4개 모두 장착했으면 12%를 할인한다. 소비자는 보다 직관적으로 첨단안전장치의 장착에 따른 할인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다양한 첨단안전장치가 출시되고 그 안전성에 대한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첨단안전장치를 중심으로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사고예방에 효과적인 첨단안전장치 중심으로 그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 편익이 증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18 14:51:5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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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6년만 실적 '감소'..."글로벌 게임 시장 침체 영향"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3813억원, 영업이익 4905억원을 기록했다. 1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감소한 1조 3813억 원, 영업이익은 23.7%감소한 4950억 원을 기록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의영업이익이 감소한 건 2017년 이후 6년만이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의 주요 자회사인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와 스마일게이트RPG의 부진한 실적의 여파가 크다는 분석이다.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와 스마일게이트RPG는 스마일게이트 그룹 매출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크로스파이어'의 개발사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매출 6671억원, 영업이익 38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8.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로스트아크'의 개발사 스마일게이트RPG의 경우 매출 5237억원, 영업이익 269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8.9%, 26.1% 감소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의 지난해 개별 실적은 매출 6103억원, 영업이익 186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164.4%, 62.37% 증가한 수치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및 스마일게이트스토브 합병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글로벌 게임 시장 침체로 자사 실적도 영향을 받았다."며 "올해는 신작 출시와 로스트아크 대규모 업데이트 등으로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실적 부진은 지난해 '2023 지스타'에 전시된 '로스트아크 모바일'출시로 이목이 쏠렸다. 로스트아크 모바일 출시 일정에 대해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개발 진행 중이지만 출시 일정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파이프라인 확대를 노리는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다양한 퍼블리싱 타이틀을 준비하고 있다.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 중인 PC·모바일 MMORPG '프로젝트L'과 일본 반다이남코가 개발하고 있는 액션 MMORPG '블루 프로토콜'등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에픽세븐의 개발사인 슈퍼크리에이티브의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성과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2024-04-18 14:50:5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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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서울우유, 국내 유업계 1위…낙농산업에 큰 발자취

올해 창립 87주년을 맞은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은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과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유업체다. 서울우유가 긴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던 비결은 우유의 맛과 품질 고급화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다. 저출산과 유제품 대체 음료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우유 소비량이 줄고 있는 추세지만, 서울우유는 유가공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1937년 경성우유동업조합으로 출발한 서울우유는 일반 기업과 달리 직접 목장을 운영하는 낙농인 21명이 조합을 이뤄 설립했다. 경성우유 시절, 우유 배달은 가마솥에 끓인 뒤 일본에서 수입한 병에 담아 가정에 배달하는 방식으로 유통됐다. 해방 직후인 1945년에는 '서울우유동업조합'으로 개칭하고 본격적인 우유 판매에 나섰다. 1950년 6·25전쟁으로 낙농기반이 붕괴되자 서울우유는 낙농 살리기에 앞장섰다. 우유병 사용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미군부대에서 나온 맥주병에 우유를 담아서 파는 등 한국 유업계의 역사 중심에 있었다. 한국 낙농업의 역사가 곧 서울우유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국내 낙농업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서울우유는 1961년 유지방 소화를 돕고 지방이 뜨는 부유 현상을 없애기 위해 균질기를 도입했다. 이후 1962년 국내 최초로 선진화된 고급 균질우유를 가정으로 배달하기 시작했다. 그 시절 선명한 농협 마크와 함께 커다란 글씨로 '균질우유'라고 쓰인 목제 상자를 싣고 다니던 우유 배달원의 모습은 서울우유 홍보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이를 발판 삼아 서울우유는 근대적 중랑교 공장을 건설하고, 우유뿐 아니라 국내 최초로 연유를 생산하여 최신 유가공 기술을 축적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후 1984년 국내 최초로 목장과 고객을 잇는 전 과정이 냉장상태로 이뤄지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완비해 우유 품질 고급화 시대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2009년에는 '제조일자 병행 표기제'를 도입해 신선한 우유를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했다. 서울우유의 대표 흰 우유 '나100% 우유'는 세균수 1A등급에 체세포수 등급까지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우유다. 우유의 위생 품질 기준을 세균수만으로 측정해왔던 것에 더해 서울우유는 체세포수라는 새로운 기준을 적용, 우유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세균수 등급이 원유가 얼마나 깨끗하게 관리되는지 보여주는 기준이라면, 체세포수 등급은 젖소의 건강상태를 가늠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나 질병이 없는 건강한 젖소에서만 체세포수가 적은 고품질의 원유를 얻을 수 있다. 서울우유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1000억원, 영업 이익률 2.6%를 달성하며 1937년 조합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의 국산 원유를 활용한 트렌디한 제품 출시 및 다양한 판매 채널을 넓히는 한편 '나100%우유'의 브랜드 우수성과 차별성을 내세워 꾸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우유 시장 점유율 46.4%의 견실한 성장세를 이뤄냈다. 특히 IT기술을 접목해 설립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양주통합 공장을 기반으로 한층 더 안정화된 제조 경쟁력과 물류 효율화를 통한 시너지 확대로 비용 절감에 집중한 경영 효율화 역시 두드러진다. 이달 서울우유는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신제품 'A2+ 우유'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A2+ 우유'는 A2 전용목장에서 분리·집유한 100% 국산 A2 우유에 서울우유의 차별화된 핵심 가치인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 원유를 강조하는 한편 EFL(Extended Fresh Life)공법까지 플러스한 프리미엄 우유다. 유당불내증(유당 분해 효소가 나오지 않아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증상)이 있는 소비자도 불편함없이 마실 수 있다. 서울우유는 오는 2030년까지 A2 원유 비율을 100% 교체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올해 말까지 일평균 약 1900톤의 원유 중 3%인 50톤을 A2 우유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우유 조합원의 모든 목장에서 A2 원유가 생산될 수 있도록 전 라인을 A2 우유로 전환할 방침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4-18 14:50: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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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P2P 투자한도 500→3000만원 확대

앞으로 개인투자자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을 통해 사회기반시설사업에 투자할 경우 투자한도가 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된다. 주식·부동산 담보대출의 공시기간도 1시간으로 단축해 신속한 대출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시행령' 및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내달 29일까지 예고한다고 밝혔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의 자금을 투자자가 지정한 차입자에게 대출해주고 그 연계대출에 따른 원리금수취권을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우선 금융위는 사회기반시설사업의 투자한도를 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린다. 지금까지 금융위는 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지역주민투자사업에 4000만원까지 투자를 허용한 바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역 사업에 대한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어 주민만족도가 높았다"며 "투자한도를 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증액해 투자자의 투자수익 기회를 확대하고, 사업자는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주식·부동산 담보대출의 사전 공시기간도 24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인다. 주식·부동산 담보대출을 받기 위해 24시간을 기다리다 이탈하는 이용자가 증가해 대출집행이 어려워 진 데 따른 조치다. 자기계산 연계투자시 한도의 기준인 자기자본의 산출 기준시점은 반기말 기준으로 한다. 자기계산 연계투자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인 본인이 본인의 자본으로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통상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는 자기가 실행할 연계대출에 투자할 수 없지만, 차입자가 신청한 연계대출이 80% 이상일 경우 투자가 가능하다. 단 잔액은 자기자본이내, 동일차입자에 대한 투자는 자기자본의 5% 이내에서만 가능하다. 금융위는 이 같은 시행령과 감독규정 개정안을 오는 5월 29일까지 입법예고·규정변경예고한다. 개정안은 금융위원회 및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3분기 중 시행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4-18 14:49: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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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한커넥트포럼 3기' 개강

신한투자증권은 대한민국 최고 기업 리더들을 위한 품격 있는 교류의 장인 '신한커넥트포럼' 3기를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1기로 시작한 신한커넥트포럼은 1, 2기 340개 법인, 3기에는 110개 법인이 회원으로 참여해 명실상부 최고의 포럼으로 자리잡았다. 17일 개강식에서는 권오현 서울대학교 이사장과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를 초청해 '기업경영과 리더십' 및 '미 대선에 따른 금융시장 환경 변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신한금융그룹사 경영진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향후 신한금융그룹만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법인의 창업, 성장, 성숙, EXIT 등 기업생애주기별 토털금융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강 이후에는 매월 진행하는 정규세미나를 통해 최신 경영ㆍ경제 트렌드와 국제정세, 리더십, 소통 등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를 통해 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가게 된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부문대표는 "신한커넥트포럼이 회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연결을 통해 보다 나은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18 14:41: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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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65세이상이 과반...전국 농업인 수 200만 붕괴 눈앞

국내 농촌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경영주의 경우, 70세 이상 나이대가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농가인구는 곧 200만 명을 밑돌 전망이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 기준 우리나라 농가 인구는 208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216만6000명)과 비교해 3.5%(7만7000명) 감소했다. 5년 전인 2019년(224만5000명)에 비해서는 15만4000명 줄었다. 농가의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은 52.6%로 1년 전(49.8%) 대비 2.8%포인트(p) 증가했다. 우리나라 고령인구 비율(18.2%) 대비 34.4%p 높은 수준이다. 연령별 농가인구를 보면 70세 이상이 76만7000명으로, 전체 농가인구의 36.7%를 차지했다. 이어 60대가 64만 명(30.7%), 50대는 31만2000명(14.9%) 순으로 많았다. 농가 수는 99만9000가구로 전년대비 2.3%(2만3800가구) 줄어들었다. 전체 가구에서 농가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4.6%로 전년대비 0.1%p 감소했다. 고령화 추세 속 경영주 연령대도 70세 이상이 47만7000가구(47.8%)로 가장 많았다. 60대는 34만2000가구(34.2%), 50대는 14만1000가구(14.2%) 등이다. 가장 주된 가구 유형은 2인 가구로 전체 농가의 57.5%를 차지했다. 전업농가가 56만4000가구(56.4%)로 겸업농가 43만5000가구(43.6%)보다 많았다. 경지규모 1㏊ 미만 농가는 73만4000가구(73.5%), 3㏊ 이상 농가는 7만4000가구(7.4%), 5㏊ 이상은 3만5000가구(3.5%)로 조사됐다. 농축산물 판매금액이 1000만원 미만 농가는 전체 농가의 64.5%에 달했다. 전년대비 0.6%p 감소했다. 반면 1억원 이상인 농가 비율은 0.4%p 증가해 4.2%를 기록했다. 농축산물 판매처는 농협·농업법인이 전체의 35.5%로 가장 많았고 소비자 직접 판매 30.9%, 수집상 7.1%, 산지공판장 6.3% 순이었다. 국내 어가 수는 4만2000가구, 어가인구는 8만7000명이었다. 어가는 전년대비 800가구(1.8%) 감소하고, 어가인구는 3700명(4.1%) 줄었다. 어가 비율은 총가구의 0.2%, 어가인구 비율은 총인구의 0.2%였다.

2024-04-18 14:41:10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