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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계 최초 280단대 V낸드 양산

삼성전자는 23일 업계 최초로 '1테라비트(Tb) 트리플레벨셀(TLC)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소 크기 셀, 최소 몰드 두께를 구현해 1Tb TLC 9세대 V낸드의 비트 밀도를 이전 세대 대비 약 1.5배 증가시켰다. 더미 채널 홀 제거 기술로 셀의 평면적을 줄였다. 셀의 크기를 줄이면서 생기는 간섭 현상을 제어하기 위해 셀 간섭 회피 기술, 셀 수명 연장 기술을 적용했다. 삼성전자의 9세대 V낸드는 더블 스택 구조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단수 제품이다. '채널 홀 에칭' 기술을 통해 한번에 업계 최대 단수를 뚫는 공정 혁신을 이뤄 생산성도 높였다. 채널 홀 에칭은 몰드층을 순차적으로 적층한 다음 한번에 전자가 이동하는 홀을 만드는 기술이다. 특히 적층 단수가 높아져 한번에 많이 뚫을수록 생산효율도 증가하기 때문에 정교화?고도화가 요구된다. 9세대 V낸드는 차세대 낸드플래시 인터페이스인 '토글 5.1'이 적용돼 8세대 V낸드 대비 33% 향상된 최대 초당 3.2기가비트(Gb)의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고성능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을 확대해 낸드플래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9세대 V낸드는 저전력 설계 기술을 탑재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소비 전력이 약 10%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환경 경영을 강화하면서 에너지 비용 절감에 집중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TLC 9세대 V낸드에 이어 올 하반기 '쿼드레벨셀(QLC) 9세대 V낸드'도 양산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고성능·고용량 낸드 개발에 속도를 내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주도권을 잡겠다는 포석이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글로벌 낸드 매출은 2023년 387억달러(약 53조3000억원)에서 2028년 1148억달러로 연 평균 24%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최근 낸드 공급 과잉이 점차 해소되며 가격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트렌드포스가 추산한 지난 1·4분기 낸드 평균 가격은 전 분기 대비 23~28% 상승했고, 2·4분기도 13~18%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허성회 플래시개발실장(부사장)은 "낸드플래시 제품의 세대가 진화할수록 고용량·고성능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극한의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며 "9세대 V낸드를 통해 AI 시대에 대응하는 초고속, 초고용량 SSD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4-23 17:10:4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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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 모인 SK 사장단…"전열 재정비로 기업가치 제고"

SK그룹의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룹 내 각 사업을 점검·최적화하는 '리밸런싱' 작업을 신속히 추진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SK그룹은 23일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열린 4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장용호 SK㈜ CEO, 박상규 SK이노베이션 CEO 등 주요 계열사 CEO 20여명이 참석해 이 같은 방향성에 공감하고, 실행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든 데스(돌연사)' 위기까지 내세우며 '변화'를 강조한 만큼, 각 CEO들이 이 회의에서 계열사들의 한계를 파악하고,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 CEO들은 각 사의 최근 실적을 점검하고, 올 초부터 진행 중인 그룹 내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방향성과 추진 계획을 토론했다. CEO들은 그동안 일부 계열사의 투자 및 사업과 관련해 거시경제 변수, 지정학 리스크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정교한 예측과 대응에 부족한 점이 있었다는 데 공감했다. 최창원 의장은 "환경변화를 미리 읽고 계획을 정비하는 것은 일상적 경영활동으로 당연한 일인데 잘 대비한 사업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영역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CEO들이 먼저 겸손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미래 성장에 필요한 과제들을 잘 수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CEO들도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공감하고, 각 사 경영 여건에 맞게 최대한 밸류체인 최적화 등 변화 대응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장용호 SK㈜ CEO는 "최대주주로서 각 사 밸류업을 위해 적극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선명한 목표와 구체적 계획을 세워 치열하게 실행하면 더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며 "사업 경쟁력과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주주, 구성원 등 이해관계자 기대에 부응하는 더 단단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4-23 17:07:4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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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농업기술센터, 영덕형 스마트팜 종합평가회 개최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진행한 청년 스마트팜 스타트업 지원 및 시설원예 광합성 증대 기술 시범사업에 대한 종합평가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관내 농업인 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종합평가, 사업별 문제점, 개선 방안 토의, 생산물 시식 등이 진행됐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영덕형 스마트팜 시범사업에 2개 분야 5억 7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스마트팜 최초 도입을 통한 첨단농법 확산 및 기반 조성 ▲청년 농업인의 자립 기반 확보 및 농촌 정착 여건 지원 ▲탄산가스 공급을 통한 광합성량 증가로 농산물 생산량 증대 ▲영덕형 스마트팜 하우스 개발을 통한 냉·난방비 절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영덕군은 이번 종합평가회를 바탕으로 농촌 지도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보완 사항을 도출해 향후 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실증과제 추진 결과 우수한 사업은 점차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종합평가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도 사업이 무엇인지 평가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재배 단계뿐만 아니라 경영과 유통까지 과학적인 농업이 접목될 수 있도록 농업인과 관계부서가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3 17:06:02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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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주사율·해상도 변환 게이밍 OLED 패널 양산

LG디스플레이가 신개념 게이밍 OLED 패널로 하이엔드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주사율과 해상도를 변환할 수 있는 '31.5인치 게이밍 OLED 패널'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양산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패널은 사용자가 콘텐츠에 따라 고주사율 모드(FHD?480Hz)와 고해상도 모드(UHD?240Hz)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주사율은 1초당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는 이미지의 수다. 해상도는 화면을 구성하는 픽셀의 수를 의미한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빠르게 전환하는 화면을 부드럽고 선명하게 표시하며, 해상도가 높을수록 영상 및 이미지를 정밀하게 표현한다. 사용자가 고주사율 모드를 선택하면 현존 OLED 모니터 중 가장 높은 480Hz 주사율로 FPS(1인칭 슈팅 게임)나 레이싱 등 속도감 있는 게임을 끊김없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으며, 고해상도 모드를 선택하면 4K UHD(3840*2160)화질을 구현해 실제 눈으로 보는 것처럼 풍부한 자연 그대로의 색과 밝기를 선명하고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기존 패널은 주사율을 변환하더라도 해상도는 고정돼 있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영상 처리 속도를 조정해 주사율과 해상도 중 사용자가 우선 순위를 선택할 수 있는 독자 개발 신기술 'DFR(다이내믹 주사율&해상도)'을 통해 해결했다. 이 기술은 이번에 양산하는 '31.5인치 게이밍 OLED 패널'에 최초로 적용됐다. 몰입감을 한층 높이기 위한 신기술도 탑재했다. 유기물의 빛 방출을 극대화해 대형 OLED 패널 중 최고 휘도(화면 밝기)를 구현하는 '메타 테크놀로지 2.0'을 적용해 화질 완성도를 높였으며, 별도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직접 소리가 나는 '씬 액추에이터 사운드' 기술로 더욱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LG디스플레이는 LG전자를 시작으로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에 '31.5인치 게이밍 OLED 패널'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부터 27인치에서 31.5, 34, 39, 45인치에 이르는 게이밍 OLED 패널 풀라인업으로 하이엔드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게이밍 OLED 패널은 백라이트가 필요한 LCD와 달리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완벽한 블랙과 입체감 있는 화질을 구현하며, 현존 패널 중 가장 빠른 응답속도(0.03ms), 초고주사율(480Hz) 등 압도적 성능을 갖췄다. 강원석 LG디스플레이 대형 상품기획담당(상무)은 "완벽한 블랙, 빠른 응답속도, 초고주사율 등 OLED만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하이엔드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4-23 16:56:1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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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트래블, 일본 여행객을 위한 다국어 렌터카 서비스 런칭

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일본 여행객을 위한 다국어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일본어 외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로 확대 지원하면서 쉬운 예약이 가능하다. 현재 라쿠텐 트래블을 통해 예약 가능한 제휴 렌터카 업체는 일본 전역 약 3,000개이며 추후 더 확대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용자는 렌터카 예약 페이지의 상단 화면에 원하는 이용일과 출발 및 반납 위치를 입력하여 예약 가능한 렌터카를 검색할 수 있다. 또한 공항명, 역명, 도시명을 입력하면 각 장소와 가까운 추천 업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상태를 지정하여 검색이 가능하고, 차량의 크기와 형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원하는 차량 유형을 선택과 검색 결과에 따른 픽토그램, 렌탈 옵션 및 차량 브랜드가 직관적으로 표시되어 이용의 편리성을 제공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 발표에 따르면, 방일 외국인 방문자 수가 연간 2,500만 명 (2023년 12월 기준)을 넘어섰고, 팬데믹 이전인 약 3,200만 명(2019년 12월 기준)과 비교해서도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팬데믹 이후 외국인 중 한국인 관광객이 일본을 많이 찾으면서 한국인 관광객이 안심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지원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쿠텐 트래블은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서 일본 내수 농촌 지역으로의 고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숙박 및 교통 옵션 등 다양한 여행 예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04-23 16:44: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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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CRACKER), 새 EP '밤과 새벽 사이'로 5개월 만에 컴백…봄에 듣는 이별송 예고

싱어송라이터 크래커(CRACKER)가 SNS를 통해 무드 필름 및 콘셉트 포토 공개와 함께 새 EP '밤과 새벽 사이(Magic hour)'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무드 필름 속 크래커는 꽃다발을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다. 일렉트로닉 기타와 현악기 사운드, 아티스트의 포근한 음성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쓸쓸한 감성을 전하고 있다. 이후 공개된 빈티지한 질감의 콘셉트 포토 또한 그간 만나본 적 없는 아티스트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봄의 향기가 물씬 나는 꽃다발과 감각적으로 담아낸 크래커의 비주얼이 새 EP를 향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밤과 새벽 사이'는 따뜻한 계절이기에 더 아픈 봄의 사랑을 담은 앨범으로, 긴 밤과 새벽 사이를 지나 내일을 향해 나아가려는 모두를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간 크래커는 '날아와', '난 너와', '나의 뚜뚜' 등 계절감이 묻어나는 곡들을 전해왔다. 또 청하, NCT DREAM(엔시티 드림), B1A4(비원에이포) 등 아이돌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해 장르를 넘나드는 멀티 플레이어의 역량을 증명해왔다. '계절 노래 장인'이란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크래커인 만큼 리스너들의 봄을 애틋하게 적실 새 EP '밤과 새벽 사이'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크래커의 새 EP '밤과 새벽 사이'는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4-23 16:44: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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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태국과 중국 방문해 글로벌 협력 강화

유정복 인천시장이 동아시아 협력 강화를 위해 태국과 중국 출장길에 오른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태국 방콕시, 중국 청두시와 시안시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방콕시와의 자매결연을 위한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과 청두시에서 열리는 '국제우호도시 시장 포럼'의 공식 초청을 계기로 이뤄졌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태국의 정치·경제·문화 중심지인 방콕시를 방문해, 차드차트 시티판트(Chadchart Sittipunt) 주지사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와 우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양 도시는 자매결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우호도시인 청두에서 열리는 '국제우호도시시장포럼'에서는 '녹색발전과 미래창조'를 주제로 인천의 탄소중립 비전을 소개하고, 인천-청두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 도시 시장들과도 만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도 넓힐 예정이다. 이어 시안에서는 인천관광공사의 시안 관광객 유치협약 체결을 지원하고, 예뉴핑(叶牛平) 시장을 만나 인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시안의 주요 기업과 단체 관광객 유치 등 관광산업 발전과 양 도시 교류협력에 대한 논의하게 된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방문은 해외 도시들과의 우호를 다지고, 인천의 관광·마이스·탄소중립정책 등 글로벌 수준의 기반시설(인프라)과 정책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23 16:39:20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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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엔터 하이브 '집안싸움'…어도어와 분쟁 어찌될까

국내 엔터테인먼트기업 가운데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하기도 한 하이브가 최근 내홍사태를 겪으며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하이브는 걸그룹 뉴진스를 전담하는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민희진 대표는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라며 대립하고 있다. 다만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확보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부 권력 구도에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이목이 집중된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는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 지분을 취득해 대주주가 되는 상황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분이 80%에 달하는 데다, 하이브가 지분을 외부에 팔 가능성은 없다는 이유에서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자사 인기 걸그룹 '뉴진스'를 전담하는 산하 레이블 어도어를 이끌고 있다. 반면 '아일릿'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신인 걸그룹이다.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가 지난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하이브가 지분율 80%,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20%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지분 2%(7만840주)는 어도어의 다른 임원이 보유했다. 어도어 이사진도 민 대표 측 인사들도 채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하이브는 민 대표가 보유한 지분 18%와 협력한 PE 지분을 더해 과반을 만들려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업계는 어도어가 이사회 개최를 통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어도어가 비상장사인 점을 고려하면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하이브의 지분율을 희석하고 민 대표 측 우호 지분 비율을 늘리려고 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살제 어도어 이사회는 민 대표 및 측근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있다. 이럴 경우 하이브가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을 제기할 수 있기 때문에 양 측은 법적 공방에 돌입해야 한다. 다만 유동자산만 약 2조원에 달하는 하이브가 자금 부족의 이유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필요했다는 점은 받아 들여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지원 하이브 CEO는 이날 오전 하이브 사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어도어 경영진의 회사 탈취 시도가 명확하게 드러난 사안을 확인하고 바로잡고자 감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전날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이유로 민희진 대표 등에 대한 감사에 전격 착수했다. 그러나 민 대표는 하이브 산하 후발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 했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해임 절차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박 CEO는 이날 메일을 통해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가 아일릿과 무관하게 기획된 일이라는 점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박 CEO는 "이번 사안을 잘 마무리 짓고 멀티레이블의 고도화를 위해 어떤 점들을 보완해야 할 것인지, 뉴진스와 아일릿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어떤 것들을 실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서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하겠다"고 했다.

2024-04-23 16:34:5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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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경제.사회 부정지표' 죄다 선두권인 한국

이제 곧 2025년도분 최저임금 논의의 막이 오른다. 시간급 1만 원대 진입 여부를 비롯해 업종별·연령대별·도농 간 차등적용 등이 관건이다. 노동계와 경영계 간에, 국제기준에 빗댄 공방이 또 다시 오갈 것으로 보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사례 제시가 단골이다. 인상폭 관련 양측이 평행선을 그리다가 관보 고시시한이 임박하면 표결로 결정한다. 차등적용의 경우, 입법의 영역일뿐더러 사회적 지지가 선행돼야 하기에 협상 합의안 도출이 난망한 쟁점이다. 우리나라의 최저임금 수준은 38개 OECD 회원국 중 중간쯤인 것으로 파악된다. 차등적용은 하는 곳이 있고 우리처럼 없는 곳이 있다. 국내 관련 법률상 업종별에 한해 차별 적용할 수는 있으나 도입 첫해인 1988년 이래 제대로 시행한 적은 없다. 어쨌든 국제 사례를 꺼내 들어 비교하는 것. 이는 꼭 정답이 아닐지언정 객관화의 측면에서는 타당하다. 한편 우리는 '안 좋은' 부문 여럿에서 선두권에 속해 있다. 이에, 한발 더 나아가 경제·사회 다른 분야의 한국 위치를 되짚어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우선 고용 부문만 봐도, 전체 근로자 중 임시직 비율이 한국은 2022년 기준 27.3%로 OECD 2위에 올라 있다. 2018년에 7위였다가 4년 만에 5계단이나 뛴 것이다. 남녀 임금격차는 작년까지 27년 연속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전체 근로자 고용률은 OECD 평균을 넘어선 적이 없는 데다 여성 고용률은 십수 년째 중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정부는 일자리 창출에 정책적 역량을 쏟겠다 했지만 결과물은 역시 초라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10년간(2012~2022년) 순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의 오름세가 OECD에서 가장 가팔랐다(+49.8%p). 같은 기간 국민연금·건강보험 근로자 부담률도 회원국 중 증가폭 1위를 기록했다. 또 15세미만 유소년인구 비중의 낮은 순 랭킹에서는 1위를 다년간 지키던 일본마저 제쳤다. 노년부양비(생산가능인구 100명당 65세이상 인구) 분야에선 지난 2000년 11.2명에서 2022년 기준 26.2명으로, 증가 속도가 회원국 중 3위였다. OECD 추산 등에 따르면 오는 2075년 인구 100명당 노인의 수가 세계 1위에 오를 전망이다. 최저임금은 매우 중요하다. 최소한의 사회적 보호장치를 법률로 설정한다는 측면에서 그렇다. 아울러 이 같은 연례 논의를 임금에 국한하지 말고 국제무대에서 취약한 분야로 확산하는 방안도 검토해 봄 직하다.

2024-04-23 16:32:2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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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년 연속 6조 원대 국비 확보위해 촘촘한 전략 마련

인천광역시는 4월 23일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5년도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 및 집행률 부진 사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4월 말 국비 신청 마감을 앞두고 신규 발굴된 국비 사업을 포함해, 지난 1·2차 국비 확보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총 82건의 사업의 중앙부처 동향과 2025년 정부 예산편성 지침에 따른 실·국별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3년 연속 국비 6조 원대 달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민선 8기 중점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 신성장 사업, 시민 생활밀착형 편의 사업, 정부 정책과 연계한 현안 사업 등 신규사업을 집중발굴 했으며, 계속사업의 집행 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다. 2025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전재정 기조를 이어갈 방침으로 시는 정부 예산 편성 단계부터 인천시 국비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해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득하고 인천만의 장점 등 논리를 개발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8월 말까지 실·국장 등 간부를 중심으로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집중 방문해 시의 주요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소통·협력 등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예정이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4월 말 국비 신청 마감까지 인천시 주요 사업에 대해 논리를 보강하고 필요성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인천의 지속적 미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3 16:31:32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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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장애인 의무고용률 초과 달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앞서고 있는 부산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지난해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역대 최고액인 4190만원의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수령했다. 이번 고용장려금은 공단이 2023년 장애인 고용률 5.38%를 달성한 결과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의무고용비율인 3.6%는 물론 '부산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에서 정한 의무고용률 5%도 상회했다. 공단은 장애인 고용 강화를 위해 직원 채용 시 장애인 구분 모집제 시행, 채용 시험 가산점 부여, 전 직원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이수 등의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전사적으로 장애인 고용 환경을 조성해 지역 사회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공단은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장애인 근로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장애인 고용 유지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지방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장애인을 포함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윤재 이사장은 "이번 고용장려금 수령은 우리 공단이 장애인 고용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꾸준히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장애인 고용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3 16:30: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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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농업인 주축 '영농형 태양광' 추진..."농가소득↑·탄소배출↓"

정부가 국내 농촌에 '영농형 태양광'을 도입해, 농가소득을 끌어올리고 국가 탄소 감축에도 기여하겠다는 정책방향을 밝혔다. 영농형 태양광은 영농과 발전을 병행하기 때문에, 농지를 보전하면서 농업인의 추가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특히, 농업인을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 및 수익 수혜자로 설정할 계획이다. 농지를 소유하고 영농활동을 하는 농업인에 한해 영농형 태양광 설치를 허가한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김상협 민간위원장 주재로 열린 2024년 제1차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도입 촉진을 위한 3대 전략을 내세웠다. △농업인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로 설정 △비우량농지 중심으로 집적화 유도 △촘촘한 관리체계 구축으로 부실영농 방지 등이다. 첫째, 농업인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로 설정할 계획이다. 농업인이 발전수익을 통해 농가소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이다.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인·허가 절차 등 교육을 지원한다. 또 영농형 태양광 시설 파손 등에 대비하여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함께 관련 보험 상품도 개발해 안정적 경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둘째, 비우량농지 중심으로 집적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식량안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진흥지역 외 농지에 한해 타용도 일시사용허가 기간을 기존 8년에서 23년으로 대폭 연장한다. 지자체가'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설정한 재생에너지 지구에 들어오는 시설에 대해 산업부와 협의해 발전사업 관련 정책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셋째, 촘촘한 관리체계 구축으로 부실영농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농업인 여부, 영농계획서 등을 발전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확인하고, 이후에 정기적으로 성실한 영농활동 여부도 꼼꼼히 확인한다. 부정한 방법 등으로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승인받은 경우, 일시사용 허가 취소·과태료·벌칙 등을 부과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고위관계자는 "영농형 태양광 제도가 시행되면 추가적인 발전수익으로 인해 농가소득을 제고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것"이라며 "이에 더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영농형 태양광 제도 시행을 위한 법적 근거를 내년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농형 태양광 추진 실태 점검 등 현장 모니터링도 실시할 예정이다.

2024-04-23 16:30:2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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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외인 매도에 하락…2623.02 마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2포인트(0.24%) 내린 2623.02에 장을 종료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2.71포인트(0.10%) 오른 2632.15에 출발해 강보합세를 보이다가 장 막판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15억원, 85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홀로 288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2.78%), 보험업(2.39%), 운수장비(1.97%) 등이 올랐고, 운수창고(-2.23%), 서비스업(-1.47%), 화학(-0.88%) 등이 떨어졌다. 상승종목은 472개, 하락종목은 406개, 보합종목은 53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선 현대차(1.84%), 기아(0.70%), 셀트리온(0.56%)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내렸다. LG에너지솔루션(-2.25%), 삼성바이오로직스(-1.37%) 등의 하락폭이 컸다. 코스닥 지수는 전 장보다 0.38포인트(0.04%) 하락한 845.44에 마침표를 찍었다. 개인이 홀로 875억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3억원, 289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2.12%), 건설(1.35%) 등이 상승했고, 전기·전자(-1.98%), 반도체(-1.64%) 등이 하락했다. 상승종목은 719개, 하락종목은 797개, 보합종목은 107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HPSP(-3.77%), 리노공업(-2.81%), 에코프로비엠(-2.71%) 등이 큰폭으로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진정되고 원·달러 환율 변동성 완화, 관망심리 유입에 방향성을 탐색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며 "전일에 이어 보험, 금융업 등 밸류업 업종 모멘텀이 유효한 가운데 최근 강세를 이어가던 음식료품 업종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9원 내린 1378.3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23 16:23:5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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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CES 2024 참가기업 대표와 간담회 개최

고양시는 22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CES 2024 참가기업 가운데 고양시를 소재지로 둔 업체 대표 9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제품박람회로 최신 가전제품과 첨단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전시회다. 이날 간담회는 기술혁신을 이끌어 온 CES 참가기업 대표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발전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CES와 같은 권위있는 전시회에 참가한 것은 각자의 영역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이는 기업뿐만 아니라 고양시민들에게도 매우 반갑고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CES 참가기업에 대한 지자체의 지원을 요청했고, 이 시장은 내년도 CES에 고양시 단체관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분양가 상승, 임차료 부담 등으로 고양시 내 정착이 어렵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일산테크노밸리 분양 지원과 성사혁신지구, 창업보육센터와 같은 기업 입주공간 확대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 중"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창업기업 투자 생태계 조성 등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업의 수요파악과 투자확대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CES 2024에서 고양시 소재 기업으로 티아이, 닥터웰, 알에스엔,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 윤어고노믹스, 글로브포인트, 테크빌리지, 더바이오, 위아비 등 9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부스 운영과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했다.

2024-04-23 16:19: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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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기념' 이마트와 함께하는 물가안정 할인 이벤트 실시

고양시가 시민의 밥상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시민이 자주 구매하는 과일·채소·축산·수산 분야 전품목을 이마트 일산점, 풍산점, 화정점에 한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4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해 오는 25일 오후 12시 경 고양특례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물가안정 할인혜택 쿠폰팩을 배포할 예정이다. 고양시 카카오톡 채널로부터 메시지를 받으면, 해당 할인 혜택 내용의'쿠폰수령확인' 버튼을 눌러 다운 받은 후, 해당 지점 이마트 고객만족센터에서 쿠폰팩을 수령할 수 있다. 할인판매 기간은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일인 오는 26일부터 시작해 5월 19일까지 24일 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이마트 일산점, 이마트 풍산점, 이마트 화정점 3곳에서 선착순 3,000명 한정 할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종료 될 수 있다. 먼저 고양특례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채널추가 한 뒤, 오는 25일 고양특례시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를 받은 후 물가안정 할인혜택 쿠폰을 다운 받고 해당지점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양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다양한 할인혜택과 프로모션, 정책과 행사축제 관련 가장 빠른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고양박람회장에 오지 않더라도 고양특례시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한 기대평을 담은 소망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주는 카카오톡 이벤트 등이 25일 진행된다. 이 외에도 고양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블로그를 통해 다가오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와 관련해 경품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지구환경과 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차 없는 박람회를 지향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람객은 현장매표 시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꽃전시관부터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박람회장이 넓어져서 박람회장까지 정발산역, 주엽역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2024-04-23 16:19: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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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약·바이오 투자유치 IR활동 총력

고양시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약·바이오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제 14회 국제 의약품·바이오 산업전(Korea Pharm & Bio 2024」에 참가해 '일산테크노밸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 의약품·바이오 산업전」은 올해로 14번째 진행되는 제약·바이오 전문 전시회로 매년 국내·외 1,000여 개사가 3,000여개 부스를 마련해 운영하고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행사이다. 제약·바이오 시장의 최신 트렌드가 집약되고 정부 정책설명회 및 각종 컨퍼런스를 동시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양시는 지난 해에 이은 두 번째 산업전 참여로, 일산테크노밸리 중점 분야인 메디컬·바이오 분야의 국내외 기업들과의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성사혁신센터 바이오 기업 유치 홍보 및 전략적 IR 활동을 통해 실질적 투자 수요로 이어지는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에게 영국 BBC가 소개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세계의 뛰어난 5대 도시'인 고양특례시가 훌륭한 정주요건을 갖췄을 뿐 아니라,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널리 알리고 관심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약 26만평 규모로 지난해 10월 본공사를 착공하여 본격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말 토지분양과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4-23 16:17: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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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이집트 수에즈 운하청장 일행 접견

울산항만공사(UPA)는 이집트 수에즈 운하청장 일행이 공사를 내방해 LNG 기반의 친환경 에너지 항만 구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23일 밝혔다. UPA 김재균 사장은 23일 오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오사마 라비(Osama Rabie) 수에즈 운하청장을 접견하고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국제사회에서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양측은 해운·항만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진행 사업의 접점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울산항만공사는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물류허브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울산항은 LNG를 취급하는 대규모 터미널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국내 최대 1만톤급 LNG 벙커링 전용부두는 이미 구축을 완료 했다. 전 세계 해상 컨테이너 물동량의 30%, 상품 무역의 12%를 처리하는 이집트 수에즈 운하 역시 선박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LNG 보급 인프라를 확충하는 '수에즈 운하 그린 에너지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장 일행은 울산항의 선진 시설과 UPA의 에너지 패러다임 대응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공사 방문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4-04-23 16:17:4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