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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겸백면희망드림협의체, ‘꿈나무, 문화 체험의 날' 추진

보성군은 겸백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임윤모·박형식)가 지난 27일 주암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 일환인 '사랑의 연결고리 사업'으로 관내 학생들을 대상 '꿈나무, 문화 체험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리적 여건으로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시골 아동들에게 문화 혜택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사회적 소외감 해소 및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체험 학습에 참여한 한 아동은 "전주 초코파이 모양이 왜 엽전 모양인지 전통을 배우면서 만들어서 너무 재밌었다."라며 "한복 체험, 연극관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너무 좋고 행복한 추억이었다."라고 말했다. 박형식 위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이번 사업을 추진하여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크다."라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윤모 겸백면장은 "이번 활동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쏟아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점점 학생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아이들이 살 기좋은 겸백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7-29 13:56: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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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구영배, 국민·언론 '졸'로 보나

약 18일간 이어진 '티메프 사태'에 자취를 감췄던 구영배 사장이 29일 입을 열면서 여론이 들끓고있다. 구 대표는 지난 18일 티메프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한국에 긴급 귀국했지만 공식 입장을 표명한 건 10일 만이다. 입장문만 배포 했을 뿐 모습은 여전히 감추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국민과 언론은 졸로 보냐며 비난과 논란은 더욱 불거지는 분위기다. 구영배 사장은 29일 오전 9시 입장문을 통해 "긴급한 상황이다 보니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대단히 죄송하다"며 "사태 발생 직후 양사는 현장 피해 접수 및 환불 조치를 실시했고 앞으로도..." 이 같은 구 대표의 입장문에 언론과 국민들의 화살이 구 대표에게 향하고 있다. '긴급해 입장이 늦어졌다'는 그의 입장문은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다. 티몬은 사태 발생 직후 곧바로 건물을 폐쇄하면서 현장을 찾은 피해자들에게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다. 티몬 직원들 역시 일제히 연락이 닿지 않았다. 티몬 피해자들은 같은 계열사인 위메프 본사로 향했다. 티메프 사태가 정점을 찍었던 지난 25일 자정을 넘은 시간, 티몬과 위메프 수 백명의 피해자들이 모인 강남 위메프 본사 앞에 선 류 화현 대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현장에서 피해자들에게 거듭 사과하며 폭염 속에서도 직원들에게 '피해자들을 위해 뭐라도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는 현장에서 피해자들은 직원들을 향해 온갖 욕설을 퍼붓기도 했고 질책과 분노를 참지 않았다. 몇 명의 위메프 직원들의 눈가에는 눈물이 고인 모습도 포착됐다 . 이 와중에도 류 대표는 티몬 피해자들의 환불 접수도 받게 지시했다. 환불이 중복으로 겹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68명으로 접수를 중단했지만 현장 취재를 하던 기자들은 모두 그의 대처에 고개를 끄덕였다. 류대표를 포함한 현장 관계자들은 구대표의 행방에 대해 전혀 모르는 눈치임에도 불구하고 지사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같은 계열사임에도 불구하고 구대표와 류대표의 상반된 행보에 큐텐 경영에 대한 의구심으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그간 구 대표를 통해 팩트를 확인할 수 없었던 현장에선 '구 대표가 해외로 도피했다'는 등 소위 '지라시'로 불리는 잘못된 정보나 악성 루머들 뿐만 아니라 오보까지난무하면서 상황은 극에 달하기도 했다. 수 백명의 피해자들이 폭염 속에서 환불과 외치고 있을 때 구 대표는 한국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기다릴만큼 기다렸다. 대한민국은 그의 모습을 궁금해 하고 있다. 그의 입을 통해 그간 행적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대답해주길 바란다. 만약 그가 이를 져버리고 '지라시'에 응한다면 국민과 언론은 '졸'이된다

2024-07-29 13:55: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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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년 국비 확보 및 보통교부세 증액 확보 노력

울산시가 2025년도 국비 확보 및 보통교부세 증액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오는 29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재부 김동일 예산실장을 비롯해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 등 기재부 예산실 주요 인사들을 차례로 만나 2025년도 국비 주요 사업에 대해 건의한다. 또 기획재정부 예산실 각 부서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사업 10건에 대한 국비 반영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울산시가 이날 건의할 주요 국비 사업은 ▲울산 삼산여천 배수구역 비점오염저감사업 ▲울산 도시생태축 복원 ▲울산·미포국가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하이테크밸리일반산단 3공구 공업용수 공급시설 확충 ▲울산·미포국가산단 진입도로 확장 ▲울산 이차전지 특화단지 기술개발 ▲울산 이차전지 특화단지 성능시험장 구축 ▲디지털 중심 국제 환경 규제 대응 해결책 개발 및 확산 ▲국가항만 재난특화 실화재 선박훈련장 건립 등이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행안부 고기동 차관과도 면담한다. 이 자리에서 김두경 시장은 울산시의 국세 납부 규모 및 국가 경제 발전 기여도에 비해 보통교부세 교부액이 그에 못 미치는 만큼 울산의 기여도와 경제 재도약을 위해 보통교부세 규모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정부의 예산편성 방향이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신규 사업 반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러나 중앙부처 설득에 적극적 의지를 갖고 시장이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우리 시민들의 바람이 최대한 많이 담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도 국비는 기재부에서 8월 막바지 심의를 거쳐 9월 2일까지 정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2일 본회의 통과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2024-07-29 13:55: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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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가족 결합 서류 제출 필요없어요"…앱에서 간편 신청

LG유플러스가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가족 간 결합 할인 절차를 간소화 했다. 별도의 서류 절차 없이 고객센터 앱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바꿨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센터 앱 '당신의 U+'에서 가족 간 결합을 신청할 수 있는 셀프 결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는 고객이 가족 결합 할인을 신청하기 위해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셀프 결합을 이용하면 고객센터 앱에서 휴대폰 인증만으로 가족관계를 불러와 별도의 절차 없이 모바일에서 즉시 가족 결합을 신청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여러 행정기관에 흩어져 있는 국민 데이터를 한 번에 접근해서 보낼 수 있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했다. 고객 결합 신청이 접수되면 LG유플러스가 행정·공공 기관이 보유한 고객의 가족관계 데이터를 활용해 가족의 범위를 확인하고 가족 간 결합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행정·공공 기관 데이터를 활용해 가족 여부를 확인하면서 최종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도 줄었다. 기존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증빙서류를 제출받은 후 일일히 고객 정보를 매칭하는 등 확인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최종 결합 완료 까지 평균 3일이 소요됐다. 셀프 결합은 가족 중 한명이 결합을 신청하면 구성원들은 간단한 결합 동의만으로 즉시 결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가족 단위로 통신 요금을 한 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우리가족 청구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 담당은 "통신을 사용함에 있어 고객들이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족 결합을 고객센터 앱을 통해 쉽고 편리하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도록 셀프 결합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결합과 관련된 가입, 이용, 확인, 변경 등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7-29 13:55:1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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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김해시가 관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부 공모 사업에 김해시가 선정돼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관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70명을 대상으로 1인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하며 이용권은 '평생교육바우처'누리집에 등록된 전국 2900여개 온·오프라인 교육기관에서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이며 보조금24 누리집 및 정부24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증 장애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 장애인등록증 등 준비 서류를 지참해 '김해시 인재육성과 평생학습팀'으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수가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우선순위 선정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일반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 , 지자체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 '장학재단법'에 따른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중복 수혜 불가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 결과는 8월 28일 개별 통지되며 선정자는 지역 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필수로 발급받아 12월 31일까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 등록된 기관에서 사용하면 된다. 이대형 인재육성과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장애인 학습자가 평생교육으로 사회적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개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학습자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해 차별 없는 지역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13:54: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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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예분야 종사자 대상 '공예명장' 모집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8월 12일부터~23일까지 12일간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2024년도 화성시 공예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예명장 선정인원은 6개 공예분야(금속, 도자, 목칠, 섬유·가죽, 종이, 기타) 총 2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화성시에 주민등록 ▲해당 공예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 ▲관내 사업장에서 5년 이상 종사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공예인이다. 시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명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예명장을 최종 선정하며, 심사과정에서 전문성 보유 정도, 공예문화 발전 공헌 정도, 기술 숙련도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예명장에게는 ▲'공예명장' 칭호 부여 ▲기술장려금 500만 원 ▲명장 증서 ·현판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서류는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성시 기업지원과로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윤순석 기업지원과장은 "공예명장 선정으로 지역 내 탁월한 공예 기술 보유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고유 기술을 계승하고자 하는 공예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2년 화성시 공예명장으로 목칠분야(나전칠기) 국승천 명장과 목칠분야(맥간공예) 이성재 명장을 선정했다.

2024-07-29 13:54: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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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채은 프로,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367호 가입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2일 파나시아 중역회의실에서 골프선수 이채은 프로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입식에는 메디힐 골프단 이채은 프로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축하하기 위해 이채은 프로의 부모님과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정성우 회장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며, 이채은 프로는 성금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부산 아너 367호 회원이 됐다. 메디힐 골프단 소속인 이채은 프로는 부산 출신으로 2018년 KLPGA에 입회했으며 2020년 드림투어 1회 우승을 비롯해 최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프로 입회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채은 프로는 "나눔의 시작은 행복의 첫걸음"이라며 "국민의 사랑을 받는 프로 선수로서 이웃에게 행복을 나누고 싶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은 "고향인 부산을 잊지 않고 기부해주신 이채은 프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상 없이 좋은 활약하길 기대하며 부산사랑의열매는 이채은 프로의 소중한 성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1년에 2000만원씩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29 13:54: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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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를 빛낸 홀해의 여성 8명 선정

13년간 기후관련교육활동을 전개한 기후강사, 한부모 가족과 미혼모 등 여성 자립 준비 청년을 직원으로 고용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등 8명의 여성이 진취적 활동으로 경기도를 빛낸 올해의 여성에 선정됐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최근 여성인물심의위원회를 열고 교육과 경영, 사회복지, 사회운동, 예술, 인권, 의료, 지역사회 등 8개 분야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여성을 '올해의 여성인물 8인'에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도민 공모와 유관기관 추천 등을 통해 1차로 263명, 2차 심의를 거쳐 40명을 선발해 이들을 올해의 여성인물 후보자로 심의위원회에 추천했다. 최종 선정된 8명의 여성인물은 ▲교육 분야의 안성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강사팀장 민주희 ▲경영 분야의 예비사회적기업 ㈜보라 대표 조은하 ▲사회복지 분야의 군포여성민우회 대표 김다미 ▲사회운동 분야의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영림 ▲예술 분야의 화가 정정엽 ▲의료 분야의 차의과대학교 의생명과학과 교수 이경아 ▲인권 분야의 톡투미 대표 이레샤페레라 ▲지역사회 분야의 군포미술협회 지부장 배선한이다. 민주희 팀장은 기후변화 관련 교육, 탄소중립 캠페인 등 13년간 기후전문교육 활동을 전개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등 환경 분야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기도 했다. 조은하 대표는 플랜테리어&가드닝 기업을 운영하며 한부모 가족, 미혼모 등 여성 자립 준비 청년을 직원으로 고용해 사회화 과정에 기여했다. 김다미 대표는 30여 년간 기독여민회 간사를 역임하며 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반민주적이고 폭력적인 사회 제도에 맞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영림 이사장은 안산대 간호학과와 연계해 지역사회 의료복지 과제를 도출하고, 간호학 실습현장 지원으로 학생들의 전문성 함양에 힘썼다. 정정엽 화가는 1세대 민중미술가이자 여성주의 화가로 안성(예술인 마을)의 작업실에서 여성들의 보이지 않는 삶, 노동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경아 교수는 여성의학연구소에 약 30년간 재직한 생식의학 분야 최고 권위자이며, 연구활동을 통해 난임 및 불임치료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고 수많은 제자를 양성했다. 이레샤페레라 대표는 스리랑카 출신으로 24년간 한국에 거주 중이며, 이주여성들의 생산과 소비 협동조합 형태의 자조모임 '톡투미'를 설립해 이주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기회를 마련했다. 배선한 지부장은 경기문화의 날 등을 추진해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예술거리를 조성하고, 상인회 회장으로서 환경 개선 및 홍보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적극 참여했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2021년부터 ▲출판사의 정신을 책으로 이야기하는 사계절출판사 대표 강맑실 ▲36년 동안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제공한 간호사 김미경 ▲국내 최초 건축학과 여자 교수 김혜정 ▲떡의 대중화와 식문화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떡 명장 박경애 ▲이웃들과 함께 복음자리 마을을 일궈낸 빈민 운동가 신명자 등 24명의 여성인물을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여성인물은 '경기도 여성인물 전시관' 등을 통해 활동 내용이 공유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알려지지 않은 여성인물을 발굴 재조명해 널리 알리는 것은 여성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 선정한 여성인물의 특별한 삶과 이야기를 현재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11월에는 '경기도 여성활동 온라인전시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7-29 13:54:0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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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3’ 순회 상영회 실시

국내 유일 독립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3 순회 상영회인 '애니살롱전2024'이 부산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를 찾아온다.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3을 뜨겁게 달군 화제작과 우수작으로 구성된 '애니살롱전2024 in 부산'은 4섹션, 단편 31개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애니살롱전2024 in 부산은 부산·경남 유일의 독립영화 전용관인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이 관객들에게 한국 독립 애니메이션에 대한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이고자 2020년부터 기존 단편영화 프로그램인 '인디스데이'를 통해 '애니살롱전' 작품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2022부터는 단독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애니살롱전2024에서는 지난해 인디애니페스트의 19회를 맞아 '열아홉'이란 주제로 새롭게 마주하게 될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렘 가득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관객에게 단편영화의 독특하고도 독창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4섹션으로 구성된 애니살롱전2024 in 부산는 서울인디애니페스트 2023 '인디의 별'을 받은 김상준 감독의 '메아리'를 포함해 ▲노경무 감독의 '안 할 이유 없는 임신' ▲이가온, 김서연, 박서영, 이서진 감독의 '방과후, 1교시' ▲서평원 감독의 '혼자에 익숙해지는 법' ▲여은아 감독의 '유령이 떠난 자리'가 라인업됐다. 실험정신이 빛나고, 비전을 제시하는 31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서울인디애니페스트 순회 상영회 애니살롱전2024 in 부산은 8월 3일부터 25일까지 기간 토,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영화의전당 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에서 상영된다. 관람료는 균일 5000원이다. 상세 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4-07-29 13:53: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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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새빛비즈니스 마당 개최

수원시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비즈니스, 수출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2024 수원시 새빛비즈니스 마당'을 개최한다. 9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새빛비즈니스마당은 기업가들이 최신 AI 기술 동향과 실무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다. 홍보용 LED 제조기업 ㈜다인시스 안효복 대표, 전기분해 정수기를 제조하는 ㈜라이프코어 임동원 대표, 3D 의료사진 판독기를 제조하는 레벨소프트 박종현 대표, 방사능물질 측정기 제조기업 ㈜베터라이프 이재성 대표, 인공패치 피부 제조기업 ㈜미메틱스 박형기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세계 50대 수출교역국 언어로 외국어 명함 구현 ▲50개국 언어로 제품 카탈로그·회사 소개 구현 ▲외국어로 무역서신 작성, 요약본 제공 ▲외국어로 무역 오퍼시트 제공, 통번역 ▲외국어로 수출계약 체결 지원, 계약서 요약본 제공 ▲외국어로 가상 바이어와 기본 무역상담 트레이닝 기능 제공 ▲주요 교역국 수출개척 성공 사례 등을 설명한다. 7월 29일부터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소기업인, 창업기업인, 예비 창업인, 경제인 등이 참가할 수 있다. 홍보물 하단 큐알(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거나 전자우편을 보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AI에 관심 있는 기업인,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라며 "같은 분야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네트워킹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9 13:53: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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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공유서비스 애칭 공모

경기도가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의 애칭을 다음 달 16일까지 공모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방문자가 70만 명에 이르는 경기공유서비스는 도내 체육시설, 회의실, 생활 공구, 공공 텃밭, 무료 법률 상담, 소방안전교육 등 5천여 개의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이다. 도는 '시스템의 운영 취지를 반영하고 친근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간결한 애칭'으로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를 널리 알려 도민의 개방시설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애칭 공모를 한다고 설명했다. 공모 참여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8월 16일까지 경기도의 소리에서 1인당 2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애칭은 대표성, 친밀성, 창의성,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1명) 20만 원, 우수상(2명) 10만 원, 참가상(100명) 5천 원 상당의 지역화폐 또는 온누리상품권 및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우수로 선정된 애칭은 '경기공유서비스'와 병행 사용하고, 다양한 홍보자료에도 활용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의 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철규 자산관리과장은 "경기공유서비스가 이번 애칭 공모를 통해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도민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애칭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29 13:53:05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