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청도군, 청도복숭아 품평회로 품질 향상 및 시장 경쟁력 강화

경북 청도군은 최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회 복숭아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청도복숭아명품화연구회(회장 양장모) 주관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 농가들의 노력과 정성을 다하여 재배한 복숭아 30여 점을 출품하였으며, 신선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신품종 복숭아, 복숭아가공품까지 복숭아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자리다. 제2회 복숭아 품평회를 통해 청도복숭아 명품화연구회원들이 자랑하는 품질 좋은 복숭아를 전시하고 미소향, 홍백 등 국내 육성 복숭아 신품종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시식회를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복숭아의 맛과 향을 경험하고 재배기술을 공유하여 회원들의 재배기술력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품평회 시상은 출품 복숭아의 당도, 무게, 향, 색택, 모양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복숭아의 전체적인 품질을 평가해 대상에 조선이 회원, 금상에 김승연 회원, 은상에 이승철 회원, 동상에 하경식 회원이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복숭아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번 품평회를 통해 청도복숭아의 품질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0 08:30:28 나영조 기자
기사사진
정부, 비급여·실손보험 개혁 돌입…손해율 급등 멈출까?

정부가 본격적으로 비급여 진료와 실손보험 개혁에 나선다. 연말까지 구체적인 개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어서 급등하고 있는 실손보험 손해율을 떨어뜨릴 지 이목이 쏠린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에 '비급여·실손보험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소위원회는 전문가, 의료계, 환자·소비자, 보험업계 및 복지부·금융위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전문위 산하에 구성했다. 급여를 포함한 전체 의료체계에 대한 고려와 보험업과 연계한 심층 검토가 필요한 만큼 충실한 논의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소위원회에서는 비급여 관리와 실손보험 개선과 관련한 과제를 격주로 논의한다. 논의 결과를 전문위에 상정하고 금융당국이 운영중인 보험개혁회의와도 연계할 계획이다. 정형선 비급여·실손보험 소위원회 위원장은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는 필수의료에 대한 보상 확대와 함께 비급여 관리와 실손보험 개혁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소위 논의를 통해 연말까지 구체적인 개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위원회 구성은 정부가 지난 2월 마련한 '의료개혁 4대 과제'의 일환이다. 정부는 4대 과제를 통해 비급여 관리와 실손보험 개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정부는 "비급여 시장의 의료체계 왜곡 방지 및 보상 불균형을 해소할 것"이라며 "도수치료 등 비중증 과잉 비급여는 병행되는 급여진료의 건강보험 청구 금지(혼합진료금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비급여 진료는 전체 국민의료비의 핵심이지만 실손보험 손해율 급등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비급여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환자 본인이 진료비 전부를 지불한다. 의료기관은 가격을 임의로 설정하고 진료 횟수, 양 등을 남용할 수 있어 과잉진료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비급여 항목 지급액이 지난해 대비 급증하면서 올해 1분기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은 130%를 넘어섰다.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은 지난해 1분기 118.4%에서 올해 134%로 15.6%포인트(p) 급등했다. 3세대 손해율이 155.5%로 가장 높았고 1세대 123.5%, 2세대 120.5%를 기록했다. 5개 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올해 1∼5월 실손보험금 지급액은 총 3조84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 비급여 지급액은 2조2058억원으로 11.3%, 급여 지급액은 1조6385억원으로 11% 늘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백내장 등 문제 비급여 치료가 부각되면서 2023년 비급여 지급액 상승률이 둔화했으나 무릎 줄기세포 주사 등 새로운 비급여 항목이 지속해서 발굴되면서 비급여 증가 폭이 다시 커졌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이번 비급여·실손보험 소위원회 구성이 실손보험 손해율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비급여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천명한 만큼 악화하는 실손보험 손해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현실적인 개선 결과가 나오려면 실손보험 상품뿐만 아니라 비급여 단위까지 같이 개선해야 한다"며 "금융당국에서 실손보험 관련 제도 개선 사항을 검토하고 있고 의료개혁특위에서도 비급여 개편 이야기가 나와 두 가지 측면에서 같이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소위원회 구성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며 "공감대가 형성돼 현실적인 제도 개선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30 08:00:57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반값 아파트' 원펜타스에 몰린 특공 4만명

당첨만 되면 최대 20억원 이상 차익으로 소위 '로또 청약'으로 불린 '래미안 원펜타스' 특별공급에 4만명이 넘게 몰렸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래미안 원펜타스의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은 평균 352대 1로 집계됐다. 114세대 모집에 4만183명이 접수했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가 19세대 모집에 2만1204명이 접수해 경쟁률이 1000대 1을 웃돌았고, 신혼부부 특별공급에도 1만명이 넘게 지원했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서초구 반포동 12번지 일대의 신반포1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으로 총 641가구 규모다.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유독 높았던 것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소위 '로또 청약'이어서다. 래미안 원펜타스의 분양가는 평균 3.3㎡(평)당 6736만원이다. 최근 집값이 들썩이면서 로또를 넘어 '반값 아파트' 수준이 됐다. 분양가는 평형별 최고가를 기준으로 59㎥가 17억4610만원, 84㎥가 23억3310만원이다. 작년에 입주한 인근 래미안 원베일리의 경우 전용 59㎥가 지난달 30억6000만원에, 아크로리버파크가 3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전용 84㎥는 래미안 원베일리가 지난달 49억8000만원에 실거래를 신고했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이날 1순위, 다음달 1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이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투기과열기구에 청약과열지역이다. 3년간 전매가 제한되며, 거주 의무기간도 3년이 있다. 청약 재당첨제한은 10년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30 07:37:52 안상미 기자
<메트로경제 7월 30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의 관심은 7월이 아닌 9월이다. 연준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9월 금리 인하와 관련해 어떤 신호를 보낼 지 관심이 쏠린다. ▲ 우리은행이 반기 기준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하면서 올해 시중은행 중 '당기순이익 1등' 목표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다만 상반기 기준 1위와의 격차가 약 4000억원에 달하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리딩뱅크' 달성을 위해 케이뱅크 지분 매각이 언급되고 있다. ▲ KB금융과 신한금융이 비은행 계열 가운데 보험에서 실적 강세를 보였다. KB손해보험과 신한라이프가 각각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부문에서 금융지주 순이익 증가를 책임지는 효자 역할을 했다. ▲ 정부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소 56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정산 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는 기존대출의 만기를 최대 1년간 연장하고, 자금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은 3000억원 규모의 보증부대출을 공급할 방침이다. ▲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가 50억원에 거래되는 시대가 열렸다. 서울 반포권 신축 아파트인 '래미안 원베일리'다. 부동산 '불장'이었던 2021년 시세를 뛰어넘은 사상 최고가다. <산업>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에 육박하면서, 반려동물 시장이 ICT 산업의 중요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지상과 항공을 연결하는 미래항공모빌리티(AAM) 기술을 앞세워 인도네시아에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정부가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부담을 낮추기위해 '금융지원 3종 세트'를 본격 가동한다. 남아있는 대출잔액 상환기간을 늘리고 대환대출 지원대상도 확대한다. 전환보증도 신설한다. <유통> ◆불볕더위에도 달리는 러닝족이 늘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스포츠업계가 분주하다. 업계는 기능성을 강조한 러닝 관련 제품군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대웅제약이 글로벌 첫 '폐섬유증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26일 열린 2차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 회의에서 '베르시포로신'이 임상 지속을 권고받았다. ◆구영배 큐텐 대표가 티메프 지연정산 사태로 한국에 긴급 귀국한지 10일만에 입장을 밝혔다. 구 대표는 그룹이 가용 가능한 모든 자산과 자신의 개인 재산을 활용해 정산 지연 사태 확산을 막겠다고 전했다. <자본시장> ▲금융당국으로부터 최종 합병인가를 받은 '우리투자증권'이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도전하며 '시장의 메기'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10년 내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을 목표로 제시하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지만, 증권업계에서는 자기자본규모나 서비스 부문의 준비상황을 고려하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지만 기후변화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는 반등의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두고 여야 간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금투세 폐지를 목표로 촛불집회를 진행하는 등 반대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8개월 째 답보 상태를 이어가던 코스콤이 본격적인 새 수장 맞이에 나섰다. 다만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의 내정설이 언급되면서 금융권 '보은 인사'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정책사회>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개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이공계 학부생 118명을 선발해 미국 교환학생으로 파견한다. ▲정부가 농기자재의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정부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장관실 내에 농축산물 수급 상황판을 설치하고 29일 첫 점검 회의를 열었다. ▲서울시는 '서울역 일대 공간기획 국제공모'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가 캠퍼스타운 사업의 자치구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다른 창업 지원 정책과 차별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를 통해 2024 하반기 국제바칼로레아(IB) 관심 초등학교 23개교와 중학교 12개교 등 35개교를 추가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2024-07-30 07:00:1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30일 화요일 [쥐띠] 36년 먼저 주는 것이 나중에 큰 이익을 얻는다. 48년 그동안의 경험으로 좋은 결과를 창출. 60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면 만회하기 어렵다. 72년 기다리던 소식이 드디어 다가온다. 84년 심장에서 새 피를 생산하는 이치처럼. [소띠] 37년 내 주머니 지갑이 두툼해지니 마음도 든든하다. 49년 원숭이띠와의 거래는 잘 살펴야 한다. 61년 어려울 때 귀인이 동남쪽에서 온다. 73년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나니 퍽 난감. 85년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이 없다. [호랑이띠] 38년 작은 성과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50년 오늘 하루 친구가 찾아오니 하루가 즐겁다. 62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74년 말 잘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것은 아니다. 86년 문서 도장을 찍을 때는 신중하게. [토끼띠] 39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도 모르게. 51년 물은 높은 데서 아래로 흘러간다. 63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두 배를 얻는 운 좋은 날. 75년 신세 졌던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87년 고생한 보람은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기 시작. [용띠] 40년 아랫사람의 협조로 해결책을 찾는다. 52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인정도 받는다. 64년 오늘은 문서의 매매가 길하다. 76년 싸움으로 가정을 돌보기가 어려워진다. 88년 해외 출장을 가라면 따르는 것도 도움이다. [뱀띠] 41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 53년 변화의 운이 있으나 현명한 판단이 필요. 65년 몸은 언제나 고달파도 재물은 들어온다. 77년 과욕을 부리지 말고 분수에 맞게 행동해라. 89년 흔한 성씨 김 씨 중에 귀인을 찾는다. [말띠] 42년 오랜 세월 헤어졌던 사람을 다시 만난다. 54년 실속은 별로 없는 속 빈 강정. 66년 콩을 심었는데 콩이 나는 것이 자연법칙 아니겠는가. 78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이 됨. 90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양띠] 43년 성공이 가장 좋은 복수라는 것을. 55년 비밀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법인데. 67년 신경이 예민 과민한 반응은 일을 그르칠 수 있다. 79년 보람 있는 일을 하게 되니 이익이 있다. 91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원숭이띠] 44년 행운은 오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에게 따르는 것이다. 56년 훌륭하지 못한 사람도 훌륭한 말은 할 수 있다. 68년 오늘은 좀 더 일찍 일어나 움직여라. 80년 전화위복의 계기가 생긴다. 92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닭띠] 45년 금전 기대를 접으면 마음이 편하다. 57년 늦게 나타나는 성과로 마음이 졸인다. 69년 중요한 사람이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 하자. 81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좀 신중해야 행운이 깃든다. 93년 고생 끝에 낙이 있다. [개띠] 46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58년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인정. 70년 능력이 있을 때 선행을 베푸는 것이 좋다. 82년 굳이 떠난다는 사람은 잡지 말도록. 94년 혼자 있어도 외로워하지 마라. [돼지띠] 47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라. 59년 인(仁)이 없는 발산개세(拔山蓋世)는 허세일 뿐. 71년 어버이 살아 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83년 오늘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으니. 95년 당장 결혼은 파행을 불러올 소지가 다분할 것인데.

2024-07-30 04:00:1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로맨스 스캠 피해

꽃뱀이나 제비족에 관한 얘기야 있어왔지만 통신이 급격도로 발달하다 보니 기가 막힌 로맨스 스캠 사기 피해가 심심찮게 발생하곤 한다. 어쩌다 있는 일이 아니다. 젊은 여성이나 남성으로 위장해 메신저로 대화를 걸어오는 이른바 '로맨스 스캠(Scam)' 범죄 상당수는 인공지능(AI)이 발달하면서 국제적인 조직이 구성되어 기업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단다. 유엔 인권사무소에 따르면 중국계 갱단이 운영하는 사이버 사기 조직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두바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조지아를 비롯한 세계 다른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인 미국인 중국인을 가리지 않으며 특정인이나 기관을 사칭하여 피싱은 물론 로맨스 스캠을 비롯한 신원 도용 등 2차 피해자를 양산한다. 피해액은 상상을 초월한다. 지난해 사기로 인한 피해액은 총 1조26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25조원에 달한다. 다른 온라인 사기도 기가 막힐 노릇이지만 정서적 위안을 주며 접근하는 사람의 마음을 악용하는 로맨스스캠의 피해는 물질과 정신 두 가지를 모두 황폐하게 만든다. 로맨스 스캠은 일반인만 당하는 것이 아니다. 세계 최고 부자인 부루나이 국왕의 두 번째 부인이었던, 이도 국왕과 이혼 후 로맨스스캠의 피해자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예전에 흥행에도 성공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였던 '위대한 관계'라는 영화도 일종의 로맨스스캠에 해당되는 영화이다. 희대의 바람둥이 귀족인 비콩트가 파리 사교계의 여왕인 귀족 부인의 청으로 정숙하고 덕망 있는 귀족 부인으로서 미망인인 투르벳을 유혹하도록 한다. 투르벳 부인은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그의 능숙한 언변과 기질에 넘어가고 만다. 그다음의 얘기는 아시는 바다. 로맨스스캠 교묘해지고 악랄해진 사회다. 슬프지만 조심할 수밖에.

2024-07-30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NH선물, 마이크로 지수 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 열어

NH선물은 신규 고객 대상으로 CME(시카고상품거래소) 마이크로 지수 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이크로 지수선물 거래를 통해 소액 투자자들도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새로 개설한 고객은 이벤트 대상 4종목 계약당 수수료 0.48 달러를 자동으로 적용 받는다. 이벤트 대상 종목은 마이크로 미니 나스닥, 마이크로 미니 S&P500, 마이크로 미니 다우, 마이크로 미니 러셀 선물이다. NH투자증권 측은 "CME는 세계 최대의 선물 및 옵션 거래소 중 하나로,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금번 마이크로 지수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통해 CME의 인기 품목인 나스닥, S&P500 선물 등의 지수선물을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NH선물은 1년 내내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USD 결제품목에 한해 해외선물옵션 편도 기준 일반·미니 상품은 계약당 2.49 달러, 마이크로 상품은 계약당 0.79 달러를 일년내내 조건없이 모든 고객에게 적용해준다. 해당 이벤트는 금번 이벤트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NH선물 대표번호로 유선 문의를 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4-07-29 17:50:31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이성희 컨텍 대표, AP위성 신임 대표로 취임

AP위성은 우주산업분야 업·다운 스트림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우주 스타트업 컨텍의 이성희 대표가 AP위성의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성희 대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약 16년 동안 몸담으며 나로호 발사 임무를 위한 지상국 시스템 설계 및 개발을 담당한 바 있다. 이후 캐나다 칼튼대학교(Carleton University)에서 방문연구원을 지냈고, 2015년 컨텍을 창업했다. 이 대표는 컨택을 국내 우주 스타트업 중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켰다. 이어 지난달 11일 AP위성을 성공적으로 인수했고, 이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AP위성의 제2대 대표이사로 취임함에 따라 컨텍의 대표를 겸직하면서 AP위성을 이끌게 됐다. 컨텍은 주로 위성에서 데이터를 받아 이를 가공해 서비스를 창출하는 '다운 스트림' 영역에 특화돼 있었고 AP위성은 위성 본체와 통신 단말기를 만들며 '업 스트림' 영역에서 두각을 보이는 통신위성 전문 기업으로서 두 회사의 합작을 통해 우주산업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시너지 창출이 크게 기대된다. 이성희 대표이사는 "앞으로 펼쳐질 대우주 항해 시대에서 위성과 통신 단말기를 제공하는 AP위성과, 위성의 데이터를 수신, 처리 및 가공하는 컨텍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말하며 "이제 우리는 새로운 도약의 시작에 있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한국형 에어버스를 넘어 글로벌 탑 티어의 우주산업 토탈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나아가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2024-07-29 17:33:41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마사회, '지역아동센터 봉사 대학생' 지원 사업 추진

2019년부터 용산 장학관을 통해 농어업인 자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거 지원 장학 사업을 추진해 온 한국마사회가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역아동센터 봉사 대학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를 실천해온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인턴십, 멘토링 총 세 가지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을 7월부터 시행한다. 한국마사회는 장학금을 통한 경제적인 지원은 물론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일자리 경험과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생들의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고 독려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는 부족한 일손을 빌리는 기회가 되고, 센터 이용 아동에게는 돌봄의 손길이 좀더 보태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학금 지원사업을 위해 한국마사회는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마련했다. 장학금 지원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마사회는 신청자들의 가정형편(50점)·성적(50점)·봉사시간(5점)을 고려해 한국장학재단 통해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총 227명의 학생들이 이번 장학 사업에 신청했으며 10월 중순 최종 2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학금 지원사업과 별개로 봉사 대학생들은 한국마사회 인턴십의 신청기회도 주어진다. 한국마사회는 지역아동센터 봉사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채용분야를 신설해 하반기 청년인턴 채용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선발된 인턴은 배치된 실무부서의 일 경험과 멘토링 등 취업지원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인턴십 기간 중 타 직장의 취업시험 응시 등의 구직활동도 보장받는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바쁜 대학생활과 취업준비 기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대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이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로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한국마사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29 17:20:2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경남신용보증재단, 2023 재단 연차 보고서 발간

경남신용보증재단은 경남도민, 소상공인, 유관 기관 등 경남신보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한 정보 공개를 위해 2023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실적을 상세히 정리한 '2023 경남신용보증재단 연차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차 보고서는 경남신보가 지역 유일의 공적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노력한 모습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으며 경남신보의 1년간 성과를 요약한 '2023 월간 경남신용보증재단'을 시작으로 ▲경영 현황 ▲주요 업무 추진 현황 ▲재무제표 ▲조직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연차 보고서에는 지역 경제의 풀뿌리인 소상공인의 신용보증 이용 현황, 대위변제 현황 등을 지역별, 업종별로 구분해 기술하고 있어 지역 경제 동향과 경남신보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은 "이번 연차 보고서 발간은 경남신보가 도민들과 소상공인에게 더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4년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신보의 연차 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신용보증재단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29 16:52:5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이정식 고용부 장관 “유연근무 지원·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 힘쓸 것”

정부는 유연근무가 근로 현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개편 방안도 마련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유연근무 종합컨설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정식 장관은 이날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비료 제조기업 '도프'를 방문해 "일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자율성·창의성을 기반으로 성과를 도출하는 유연근무는 노동시장의 새로운 추세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올해 컨설팅, 인프라 지원을 '재택'에서 '유연근무 전체'로 확대하고, 특히 육아기 근로자의 유연근무는 지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연근무는 우리 사회가 직면해 있는 저출생 문제나 수도권 집중, 교통 혼잡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도 있다"면서 "정부는 시장의 흐름에 주목하면서 유연근무가 새로운 근무 방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유연근무 종합컨설팅은 기업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유연근무 활용 방법을 제시해 주는 고용부 사업이다. 기업별로 약 12주 동안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 특성 분석, 노무관리 제도 및 정보기술(IT) 기반 설계, 사내 규정 마련 및 시범운영을 거쳐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고용부는 올해 컨설팅 대상 기업 400개소 중 288개를 진행 중이다. 내달 23일까지 112개소에 대한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이 장관은 이날 경기도 시흥시 소재 금형자재 제조업체인 굿스틸뱅크를 찾아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개편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그는 "체류자격이 E-9비자, H-2비자인 근로자들은 취업 전 3~5시간의 기초적인 안전교육이 의무화돼 있으나, 다른 체류자격의 외국인 근로자들은 안전교육이 취약한 실정"이라면서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취업한 근로자뿐만 아니라, 다른 비자의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안전교육을 제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장관은 굿스틸뱅크 측으로부터 국적별 안전리더 지정, 일일단위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등 자체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10년 이상 무재해를 기록했다는 설명을 듣고 이와 같은 모범 사례를 확산하겠다고 언급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각계 의견 수렴을 이어 나가겠다"며 "내달 중 외국인 근로자 안전 강화를 포함한 정부 대책을 내실 있게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7-29 16:44:41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경성대 시각디자인전공, 亞 4개 대학 국제교류전 참가

경성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이 경성대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의 전시 후원으로 오사카·칸사이 EXPO 홍보 프로그램 'TEAM EXPO 2025' 아시아 4개 대학 일본 국제교류전에 한국 대학 대표 자격으로 참가했다. 일본 오사카 킨키대학 실학홀에서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는 한국 경성대학교, 일본 킨키대학, 대만 국립 타이완 예술대학, 국립 타이베이 상업대학 총 4개의 아시아 대학이 참여했다. 경성대는 '2025 오사카·칸사이 EXPO' 공동 창생 챌린지 활동의 하나로 오사카·칸사이 EXPO 테마인 '생명 빛나는 미래 사회의 디자인' 실현을 주제로 우리가 이상으로 하고 싶은 미래 사회를 함께 창조해 가는 것을 목표로 했다. 경성대 시각디자인전공 교수진 및 재학생들은 세계 평화와 공생을 주제로 아트 포스터 20작품을 출품했고, 경성대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의 지원으로 현지 전시 오픈 세리머니 참석 및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경성대는 이번 'TEAM EXPO 2025' 아시아 4개 대학 일본 국제 교류전의 글로벌 교육 교류 활동의 하나로서 국제 공식 행사 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지방대학의 글로벌화 가능성을 제시하고 미래 지향적 마인드의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7-29 16:44:0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DGB금융, 상반기 순익 1500억…전년비 51.6%↓

DGB금융그룹은 상반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으로 1500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3098억 원)을 기록한 작년 반기실적 대비 51.6% 감소한 수준이다. 주요 계열사들의 충당전영업이익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증권사 PF 익스포져에 대한 대손충당금 전입액 증가로 실적이 감소했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10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6.1% 감소했다. 이는 여신거래처의 전반적인 상환능력 저하에 따른 요주의 여신 증가 및 부실여신 상각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이자 이익 등 핵심 이익은 원화 대출 성장세(전년 말 대비 5.3%)에 호조세를 이어갔다. 하이투자증권과 iM캐피탈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각각 -814억원, 270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하이투자증권의 경우 최근 부동산 PF 사업장 평가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관련 대손비용을 2분기에 상당 폭 인식해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DGB금융지주는 실적 감소에 대해 최근 높아진 채무상환부담과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은행, 증권 등 주요 계열사 대손충당금이 일제히 증가했으나 부동산 PF 리스크가 정점을 통과했고 하반기 대손비용이 빠르게 안정화될 경우 실적 회복 탄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고금리 장기화 및 내수부진에 전반적인 연체율 상승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남은 하반기에는 취약 부분에 대한 신용리스크 관리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전 계열사 자산건전성을 안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29 16:42:33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