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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선사특화사업 추진 발판 마련

연천군 전곡역 주변 도시재생사업이 구석기 관광자원과 연계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연천군이 제출한 '연천군 전곡읍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5일 최종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천군 전곡읍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2023년도 하반기 정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활성화계획은 '새로운 미래로 고고!, 선사특화도시 전곡!'이라는 비전으로, 구석기 관광자원과 연계한 선사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선사유적 콘셉트를 활용한 테마놀이시설인 전곡 플레이파크를 조성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협업해 교육 콘텐츠 발굴 및 캐릭터 개발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곡로, 온골로, 전곡역로 등 특화가로 조성으로 선사특화도시로서의 면모도 더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2021년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최초로 수립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활성화계획을 수립했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시군이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시군에서 수립하는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계획에 대한 도비 지원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7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많은 66곳이 정부의 도시재생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도는 여기에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13곳을 더해 79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4-26 09:55: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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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 국가대표브랜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 수상

고양시는 25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양시는 최근 영국 방송공사 BBC에서 선정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5개 도시 중 하나로 소개된 데 이어, '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과 이번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을 수상해 명실상부 살기 좋은 도시 고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양시는 심각한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부터 양육까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출산과 양육 초기 집중 지원을 위해 △출산지원금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을 통해 적극적인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고양시에서 출생하는 넷째자녀부터 출산지원금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현재 관련 조례를 개정 중에 있다. 또한, 시는 무주택 출산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자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무주택출산가구에 전월세자금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금액을 100만원 한도로(연 1회, 최장 4년) 자녀 1인에 한해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 중에서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돌봄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아동돌봄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합플랫폼 '다모아 아동돌봄e'를 개설하여 영유아부터 아동?청소년까지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기존 시스템과 연계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고양시에서 자라나는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이혼 후 양육비 소송에서 인용 결정이 확정된 후에도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양육비 채권자에게 자녀 1인당 월 20만원의 한시적 양육비를 9개월동안 지원하고 있다. 또한 36개월 이하의 어린 자녀를 양육 중인 저소득 미혼 한부모가족에게 월 100만원의 양육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가족의 자녀양육에 대한 사회적 돌봄 책임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질 높고 부담 낮은 양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고양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 성과가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출산,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돌봄 책임을 강화하고, 출산?양육에 대한 부담을 경감 시킬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고양특례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 결과 및 기초조사를 토대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각 부문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며,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인증제도이다.

2024-04-26 09:55: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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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미래 100년의 초석을 위한 '종합발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울릉군은 지난 4월 25일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글로벌그린U시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주민설명회는「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지원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군민이 바라는 종합발전계획 및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K-U시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울릉 글로벌그린U시티 사업에 대하여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발표를 맡은 김동기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장은 ▲울릉도 등 먼섬지원 특별법 ▲화이스스페이스 ▲규제프리존 등 3대 혁신을 바탕으로 K-싱가포르 조성에 힘쓰며,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사업비 1억원을 추경에 편성하였음을 알렸으며, K-U시티 관련 발표를 맡은 한동대학교는 한동울릉캠퍼스의 필요성을 알리고 싱크탱크 역할을 강조하며 올해 안에 환동해지역혁신원 설립을 약속하는 등 울릉군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지원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하나가 되어 움직여야 한다"며, "울릉군 미래 100년의 초석을 위한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울릉 글로벌그린U시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견 제출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울릉군은 종합발전계획에 담을 주민 여론 수렴 절차를 추후 여러차례 진행하고, 경상북도와 함께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4-26 09:52:3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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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미래 경쟁력 확보 위해 R&BD 기관장 협의회 개최

포항시는 지난 4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21개 R&BD 기관의 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R&BD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담당 부서장이 시정 핵심사업 추진 방향, 국비 확보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발표한 후 각 기관에서 그간 추진해 온 사업들의 주요 성과와 현안 사항,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집중계획 등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했다.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은 포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산·학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30 사업'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지오 포항생명공학연구센터장은 바이오 분야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엑소좀 기반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 구축 사업'에 대해 기관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서는 혁신 기술개발과 환경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용량 청록수소 기술개발 사업 및 이차전지 산업폐수 처리 사업을, 한국해양과학기술원(포항로봇실증기지)에서는 해양 무인시스템 실증 시험·평가 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내년도 국가 R&D 예산 역대최대 증액에 대비해 신산업 분야 연계·협력사업 발굴 등 정부사업 방향과 국비사업 등에 R&BD 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포항은 철강 중심 산업구조 다변화로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AI·디지털산업 등 신산업 육성과 산업구조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임에 한뜻을 모았다. 이강덕 시장은 "미래 성장동력과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각 기관의 역량 결집과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규사업 발굴 및 대형 프로젝트 개발을 통한 국비 확보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출범한 포항 R&BD 기관협의회는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 지원기관 등 21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기관이 가진 역량을 활용해 국비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기획, 발굴 및 유치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04-26 09:52:2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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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재정비…비도시지역 주거여건 개선

고양시는 개발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계획·생산관리지역에 대한 성장관리계획 재정비로 비도시지역 주거여건 개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관내 비도시지역 약 71.4㎢ 중 계획?생산관리지역 등 비시가화지역 약 20.3㎢에 대해 2017년부터 운영되어오던 성장관리방안을 재정비하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성장관리계획 재정비를 위해 지난해 예산 2억원을 확보하여 2023년 8월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재정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재정비용역에는 성장관리계획 지침 및 관리지역 재정비 등에 따른 성장관리계획구역 재검토,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불합리한 개발행위 규정 개선방안 등을 담을 예정이다. ◆기존 성장관리계획 지침 및 구역 편성 재검토 고양시는 비시가화지역의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 10월부터 약 20.3㎢(계획관리지역 17.9㎢, 생산관리지역 1.85㎢, 농림지역 0.35㎢, 녹지지역 0.2㎢)에 해당하는 면적을 성장관리방안구역으로 결정하고, 31개 영역으로 편성하여 영역별 허용용도에 맞게 시행지침을 운영해 왔다. 성장관리방안은 국토계획법에 따라 비시가화지역 개발행위허가를 관리한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 법령을 개정하면서 난개발 확산을 방지하고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성장관리방안제도를 처음 도입했으며 고양특례시도 비시가화지역의 체계적 개발 유도를 위해 국가정책에 맞게 2017년 성장관리방안을 처음 수립했다. 그러나 성장관리방안 수립이후 지역 여건의 변화, 각종 개발행위 관련 법령의 개정, 개발행위에 따른 성장관리방안 수립지침에 대한 개선방안 요구 등이 지속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또한 구역 유형을 3가지(주거, 복합, 산업)로 구분하여 허용용도를 규정하고 있으나, 주거와 복합유형의 경우에는 허용용도가 혼재되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성장관리계획 수립지침 재정비를 통해 현실성 있는 비시가화지역의 관리방안을 수립하면서 도로 등 기반시설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구역을 재편성하여 살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의견 수렴 통한 합리적 개선 방안 도출 고양시는 성장관리계획을 재정비하면서 시민들의 의견과 개발행위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검토하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지난 1월 고양시건축사협회 등 개발 관계종사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간담회는 약 50여 명의 관계종사자가 모인자리에서 비시가화지역에서의 개발행위에 대하여 성장관리계획 수립 재정비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아울러 개발압력이 높은 비시가화지역을 민?관이 함께 성장관리계획 재정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성장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이상적인 개발행위허가와 난개발방지라는 근본취지를 살리고 도로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다는 의지로 주민의견 청취, 관계종사자와의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자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서로 공유하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함께 지혜를 모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2024-04-26 09:51: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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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와 파주에서 ‘서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개최

경기도가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시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대개발 구상과 연계한 추가사업을 발굴하는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가 25일 오전 김포시청과 오후 파주시청에서 개최했다. 회의는 경기도의 SOC 대개발 구상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 설명, 경기연구원 이정훈 박사의 한강하구 정비 관련 구상 발표, 각 시의 SOC 구상과 연계한 개발 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에 실시한 김포시 간담회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김병수 김포시장, 김규식 부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홍원길 도의원과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김포시 사업으로는 양촌대교(가칭) 건설, 지방도 356호선 도로확장 등의 도로 사업, 서울5호선 김포연장, 김포도시철도 학운연장 등의 철도 사업, 대명항 국가어항 신규지정 공모 추진, 김포 스포츠레저타운 조성사업 등의 개발사업이 제시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가 가지고 있는 자본이 많은데 소외되는 경우가 있었다"며 "경기도의 노력에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경기도의 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후에 실시한 파주시 간담회는 이계삼 도시주택실장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김진기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욱 도의원, 안명규 도의원, 박은주 시의원과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파주시 사업으로는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건설공사, 국도 77호선 문산 당동 IC 등의 도로 사업,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통일로선 신설, KTX 문산 연장 등의 철도 사업, 운정 테크노벨리 일반산업단지, 미군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등의 개발사업이 제시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그동안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부족한 소외지역으로, 안보를 책임지며 제약이 많았다"며 "경기도의 SOC 구상이 파주시가 50만 대도시를 넘어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미래와 맞닿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 경기도와 각 시는 SOC 대개발을 통한 소외지역의 균형개발의 필요성에 대해에 동의했고, 지역발전을 위한 경기도와 시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김포시와 파주시는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로, 간담회를 통해 경기 서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기대와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이어지는 경기 서·동부 시군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시군 계획을 종합해 지역 현안과 연계한 SOC 대개발 구상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4-26 09:51: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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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소중립 수소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내 분산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로 탄소중립 수소 선도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진철 서울도시가스(주)대표이사,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과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에서는 경제자유구역 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을 수립하고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내 안정적 전력공급 대책을 검토하게 된다. 시는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글로벌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의 유휴부지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설치해 전력자립도를 향상시키고 수소생산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가스 공급취약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 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을 병행해 수소도시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수소 생태계 선도 및 수소 모빌리티 확대를 위해 올해 수소승용차 157대, 수소버스 32대를 보급한다. 2030년까지 수소승용차 1,840대 수소버스 300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수소 인프라를 위해 2026년까지 승용 및 버스전용 수소충전소 6개소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를 구현함으로써 고양시가 글로벌 자족도시로 발전하고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4-26 09:48: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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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 해병대문화축제’ 최종보고회 개최

포항시는 지난 4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포항 해병대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해병대 제1사단과 미 해병대 캠프무적,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포항시지회, 포항남부경찰서 및 포항남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포항시 실무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고회는 행사대행업체의 최종보고를 시작으로 교통 및 주차 대책, 축제장 안전관리 대책 등 축제의 최종 점검 사항을 검토했으며,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지원 대책 등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2024 포항 해병대문화축제'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해병대 제1사단 부대와 오천읍 해병의 거리(서문사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화합 행진, 한·미 해병대 의장대·군악대·무적도 축하공연에 헬기 고공강하 시범이 추가돼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특히 올해는 해병대 제1사단 전투연병장에 대형 무대가 설치돼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지며, 28일에는 축제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 복무 중인 해병 장병들과 가족들이 모두 하나돼 어울리는 'DJ와 함께하는 화합한마당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해병대 출신 로이킴을 비롯한 하이키, 지원이 등 정상급 가수들이 펼치는 개막 축하 콘서트와 지난해 축제에서 선보였던 각종 특수장비 전시 및 탑승 체험도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포항시 승격 및 해병대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포항시와 해병대에 관한 민관군 해병퀴즈쇼인 '도전! 레드벨을 울려라'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축제 기간 일부 도로가 통제되는 만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홍보 및 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며, "포항의 자랑이자 대한민국 안보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해병대의 정체성을 알리면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 행사 준비를 위해 해병의 거리(서문사거리~서문입구) 도로가 4월 25일 00시부터 28일 밤 12시까지 통제된다.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인덕중 예정 부지(오천읍 원리 1428)와 구정초등학교(하원길 11)가 임시주차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셔틀버스도 함께 운행돼 임시주차장과 해병의 거리를 편하게 이어줄 예정이다.

2024-04-26 09:48:2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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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81회 임시회 폐회...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및 조례안 등 의결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지난 4월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9일간의 제28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를 시작하며 한순희 의원은 '경주미가 넘치는 경주 세계역사문화디자인 도시'에 대하여, 이강희 의원은 '안강읍 고령자 복지주택 제도 개선'에 대하여, 정희택 의원은 '공동주택 경로당 관리와 미등록 경로당 지원 확대'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의사일정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과 「경주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의원 발의안을 포함한 14건의 조례안, 「경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 「경주시 도시관리계획(공원)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안」 등 2건의 의견 청취안, 「2024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까지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항상 경주시를 위해 다양한 안건을 발의하시는 동료 의원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6월에 있을 제1차 정례회의 행정사무감사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82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4-04-26 09:47:44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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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친환경 미래차 부품 전환 생태계 기반 구축 공모 최종 선정

최근 EU는 ELV(End of Life Vehicle Regulation, 차량순환성 및 폐차관리규정) 규제강화와 자원재순환 정책에 따라 2030년부터 신차에 친환경 및 재활용 재료(스틸,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사용 의무화를 발표했다. 특히, 그중 25%는 폐차 부품을 재사용하도록 명시해 국내 완성차 또한 유럽 수출을 위해 이 기준을 따라야 하며 제품의 내구성 개선 등과 같은 기술력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지난해부터 발 빠르게 대응해 온 김천시는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친환경 경량 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 전환 생태계 기반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김천시는 지금까지 튜닝카와 첨단자동차, 드론 분야를 주력으로 추진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키워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친환경 미래차 부품 분야의 신산업을 유치함으로써 전략산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게 됐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국내·외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지역 기업이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시험 평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미래차 부품 친환경 소재 전환지원 센터구축 ▲소재 물성 평가 장비 및 신뢰성 시험 장비 12종 구축 ▲재활용 소재 적용 부품 설계 및 해석 데이터 DB구축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 평가 기준 확립 등을 내용으로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된다. 대상지는 어모면 다남리 일원으로 김천에서 현재 조성하고 있는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주행시험장과 인접해 있어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관련 기업들이 대거 유입될 전망이며, 향후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이 김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김천이 미래차 부품산업을 견인해 나갈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전략산업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우리 지역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을 확보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26 09:46:0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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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우수웰니스관광지 4개소 최종 선정

대구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4년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지역 관광지 4개소(신규 2, 재지정 2)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선정 결과로 ▲한국전통문화체험관(푸드), ▲사유원(힐링·명상) 등 2개소가 신규 선정됐으며, ▲에스투뷰텍 뷰라운지(뷰티·스파, '22년~현재, 2회 연속 선정), ▲리조트 스파밸리(스테이, '17년~현재, 5회 연속 선정) 2개소가 재선정돼 총 4개소의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2024년 우수웰니스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등 6개의 테마로 구성해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우수웰니스관광지 및 시설을 추천받아 서면·현장평가 후 심의위원회를 거쳐 13개소를 신규 선정하고, 기 선정된 64개소에 대해 재지정 평가를 실시해 최종 77개소가 선정됐다.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형 컨설팅과 역량교육 지원, 대국민 웰니스 관광 이벤트 참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한국전통문화체험관(푸드, 수성구)은 한복을 입고 절하는 법을 배우고 차를 마시면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진정한 내면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한복·다례 체험과 동의보감에 근거한 건강 약선요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음식으로 병을 다스리는 치유 건강 상식을 배울 수 있으며, 전통 활쏘기(죽궁) 등 차별화된 한국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한 관광지로 푸드 부문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군위군 부계면에 있는 사유원(힐링·명상, 군위군)은 오랜 풍상을 이겨낸 나무와 마음을 빚은 석상 등 10만 평 규모의 정원과 30여 개의 아름다운 건축 작품이 어우러져 내 안의 나를 마주할 수 있는 고요한 사색의 공간으로 티하우스, 요가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상에 지친 마음에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는 힐링·명상 체험이 가능한 관광지이다. 한편, 2024년 우수웰니스관광지 신규 선정 기념행사(현판 증정, 간담회 등)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웰니스관광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4일(수) 사유원에서 개최됐다. 에스투뷰텍 뷰라운지(뷰티·스파, 수성구)는 피부, 두피 등 진단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복합 뷰티 케어 공간으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단장하고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웰니스 공간으로 뷰티·스파 부문 웰니스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리조트 스파밸리(스테이)는 편백나무와 황토 벽돌로 지어져 숲의 바람 소리, 새소리 등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쉼의 공간을 제공하는 숙박시설(Hotel de forRe)과 온천, 한방 바데풀 운영 및 꽃과 나무, 동물이 함께하는 교감형 생태 동물원 등 자연 친화 레저, 휴양시설 등을 두루 갖춘 자연 속 힐링 장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스테이 부문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최근 신체 및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과 힐링,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웰니스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일상에 지친 마음에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고, 웰니스 여행으로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웰니스관광지 발굴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6 09:45:25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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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직 계속고용 전국 최초 광역 단위 시행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23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계획'을 의결했다.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선정 두 가지 안건을 심의했다.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안건은 지난 4월 5일 공공분과위원회(위원장 대구시 경제부시장)에서 대구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에 대응한 다자녀 정규직 근로자 정년 연장(안)'으로 제안됐다. 이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고령층 고용 확대와 다자녀가구에 대한 우대를 위해, 현재 제도적 범위 안에서 시행 가능한 공무직 근로자의 계속고용을 제안해 고용·노사민정협의회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고용·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안건은, 결혼 적령기가 높아지면서 자녀 교육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정년(60세)을 맞이하는 사람이 많아 일정 기간 소득 보장이 필요하다는 점, 지금까지 자녀를 양육한 과거에 대한 보상 등의 의미에서 충분히 시행할 만하다는 의견으로 찬성 의결됐다. 대구광역시는 앞으로 시 본청 및 산하 공공기관별로 단체협약 등의 절차를 거쳐 2024년 7월부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평화대상 수상자에 대한 심의도 이루어져 사업장 2개소, 유공자 부문 1명이 선정됐다. 산업평화대상 사업장 부문은 조향장치 및 브레이크 시스템 부품 분야 글로벌 자동차 모듈 메이커로서 노사협력으로 코로나19 및 자동차 부품업체의 산업전환 위기를 극복해 최근 매출이 연평균 10%씩 성장하고 있는 '에스제이에프(주)'와 세계 100여 개 국가로 수출해 떡볶이로 K-푸드 열풍을 일으키며 노사화합을 위해 노력해 온 부문을 인정받은 '농업회사법인 영풍'이 선정됐다. 유공자 부문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통합노동조합 권순필 위원장이 대구환경공단과 대구시설공단 통합과정에서 사회적 대화를 통한 노사정 합의를 이끈 공로로 선정됐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안건 통과는 공무직 근로자에 한정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정년연장이라는 화두를 던짐과 동시에 부수적으로 다자녀 가정을 우대한다는 정책목표가 반영된 것이다"며, "전국적 시행은 국가적으로 검토돼야 할 사안이지만, 대구에서는 노사민정 간의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4-04-26 09:18:34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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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5주년...누적판매 6천억원 돌파

해남군 지역화폐'해남사랑상품권'이 발행 5년만에 6,000억원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2019년 4월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지금까지 6,064억원 누적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전국 군 단위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의 관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구축,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해남사랑상품권의 실사용자수도 2023년 12월 기준 4만3,982명에 이른다. 이는 구매가능 인구를 기준으로 군민 10명 중 8명이 상품권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군내 어디서나 지역상품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국도비 확보를 통한 할인판매 등 사용자들에게 최대의 혜택을 되돌려 주면서 상품권 사용이 일상적인 소비행태로 자리잡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군은 적극적인 국도비 유치를 통해 5년간 총 32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할인판매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할인판매를 통해 5~10% 할인된 가격에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혜택으로 그대로 되돌려 주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등록가맹점 수도 발행 초기 1,600개소에서 3,883개소까지 늘어나면서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해 지류형 외에도 카드형, QR형을 추가 도입하고, 카드상품권 발급 금융기관도 다양하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해남사랑상품권 1,000억원 발행할 계획으로, 4~5월 해남사랑상품권 5주년을 기념해 10% 할인행사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국비예산을 교부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 19개소에서 해남사랑상품권 카드형과 QR형으로 결제 시 결제액의 5%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캐시백 행사도 추진한다. 더불어 상품권이 지속성을 갖기 위해서는 부정유통 없이 바르게 사용될 수 있어야 하므로, 전담 직원의 통합관리시스템 모니터링 실시와 함께 이상 징후 발견 시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사랑상품권은 첫 발행부터 많은 애정과 관심을 쏟아 주신 군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성공리에 안착이 되었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 드리고,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4-26 09:16:5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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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024년 기장군민의 날 기념식’ 개최

부산 기장군은 25일 기장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2024년 기장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장군민의 날은 1895년 기장현에서 기장군으로 행정 조직이 개편된 날인 5월 26일이다. 1995년 기장군이 양산군에서 복군된 지 10년을 맞이하는 해인 2005년 군 조례를 제정해 만들어졌다. 이후 차성문화제 또는 노인한마당축제 등과 연계해 기념행사를 이어오다, 2011년부터 차성문화제 개최 시 기장군민대상 포상 수여식으로 대체되면서 사실상 기념행사가 중단됐다. 이에 군은 기장군민의 화합 단결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올해부터 '기장군민의 날' 행사를 재추진하기로 결정하고, 25일'제25회 기장 어르신 한마당 축제'와 연계해 기념식을 거행하게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축제 참여 어르신 등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장군민의 날의 공식적인 재출발을 환영하면서 '위대한 기장'으로의 도약을 다함께 기원했다. 또 군은 차성문화제 등 다른 행사와 연계 방안을 마련해 기장군민의 날 기념식을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그동안 명맥이 끊긴 기장군민의 날 기념식을 올해부터 다시 개최하면서 군민의 날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기장군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면서 기장군민의 날을 널리 기억하고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6 09:16: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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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충청에 새 성전 2곳 건립…"사랑 나누고 함께 도약"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와 충북 청주 서원구에 각각 새 성전을 건립했다. 충남 아산시와 부산 강서구의 새 성전 준공 소식을 알린 지 한 달 만이다.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이한 하나님의 교회는 각 지역 교회를 기반으로 변함없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진리의 전당은 물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자원해왔다. 새 성전이 설립된 곳에서도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이들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지난 24일,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예산 하나님의 교회'가 사용승인을 받았다.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는 충남 예산군과 홍성군에 걸쳐 조성돼 있다. 연면적 3899.43㎡인 이 교회는 지상 3층 규모로 하얀 석재와 대비되는 푸른 유리창과 갈색 마감재가 조화를 이룬다. 주변 공원의 풍부한 녹지공간과 어우러져 여유로움도 선사한다.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와 행정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속속 갖춰질 예정이라 각계각층의 발걸음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는 '청주성화 하나님의 교회'가 건립돼 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 연면적 3442.93㎡에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으로 이뤄졌다. 밝은 벽면을 따라 수직으로 길게 뻗은 유리창이 산뜻하고 깔끔한 외관을 연출한다. 지역방송국, 공공기관, 충북대학교, 청주공업·일반산업단지 등이 지척이다. 완료 및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 지구들과도 잘 연결되어 있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더욱 활기가 넘칠 것으로 보인다. 두 교회 모두 예배실과 교육실, 시청각실, 다목적실, 유아실 등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충청권에 새 성전이 연이어 허락되어 더욱 뜻깊다"며 "복음 기관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 화합에 이바지하고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공동체와 함께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간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 내 역할을 고심하며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충청권에서도 교회 공간을 개방해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인성교육 초청강연, 오케스트라 연주회, 가족초청행사,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 가족사랑 회복과 이웃간 화목에 기여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펼치는 인도적 활동이 규모를 더해가는 가운데 충청권 신자들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응하고자 청주 덕암천, 공주 금강신관공원, 아산 장재천호수공원, 진천 백곡천 등을 꾸준히 정화하며 지역사회를 쾌적하게 만들고 있다.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복지 취약계층에 명절 선물을 전하며 이웃들의 행복을 기원한다. 올해에는 전국 약 230개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 5000세트(2억500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는데, 충청권에는 총 560세트가 전해졌다. 최근에는 미래 세대가 그 선두에서 빛을 발한다. 지난 1월, 학생봉사단 ASEZ STAR가 청주시 일대 학교 주변에서 정화활동을 벌여 환경사랑을 실천했다. 이 같은 공로로 충남도지사·충북도지사·청주시장 표창장 등을 수상했다. 175개국에 7500여 교회를 설립한 하나님의 교회는 370만 세계인이 신앙생활을 하는 세계적인 교회다. 성경에 기반한 새 언약 진리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에 따라 그동안 헌혈, 긴급구호, 교육지원, 문화소통 등 다방면에서 2만7000회가 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런 행보는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과 미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을 비롯해 등 4200회 넘는 상을 받으며 봉사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24-04-26 09:16:0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