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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화랑미술제 in 수원, 영화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수원에서 개최되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27일 영화배우 '정준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사부일체(주연: 정준호)의 촬영지이기도 한 수원에서 펼쳐지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에는 90여 개 갤러리와 6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정준호는 홍보대사로서 재능기부로 예술인들과 영 컬렉터들의 화합의 장이 조성되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화랑미술제 in 수원"의 조직위원회도 출범하며 개최 준비를 본격화했다. 이달곤(前 행정안전부 장관) 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경기남부권을 중심으로 예술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미술시장의 조성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재)수원컨벤션센터와 (사)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My First Collection in Suwon(수원에서 만나는 나의 첫 컬렉션)'을 주제로,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화랑미술제 in 수원"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2만원)은 네이버 예매를 통해 사전 판매한다.

2024-05-28 16:17: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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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통한 교감과 힐링 '홀스테라피'...마사회표 신체적·정신적 치유 지원

국내 유일의 말산업 전담 기관 한국마사회는 말(馬)과 승마를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재활승마가 말의 뛰어난 교감능력으로 수만 명의 정서안정과 신체능력 향상에 기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2018년 사회공익 직군 종사자의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해 시작된 힐링승마 역시 그 대상이 전 국민으로 확대되면서 더 많은 국민이 말을 접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승마 기반의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말의 존재 자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2022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최초로 도입한 '홀스테라피'는 사람과 말이 상호 작용을 통해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치유의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성인 허벅지 높이 정도의 작고 온순한 포니 품종의 말을 활용해 지역병원의 장기 입원 환자와 요양병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3년째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홀스테라피는 말과 산책하거나 간식을 주는 등 자연스러운 교감활동을 내용으로 한다. 작년 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사회공헌 승마사업팀은 '찾아가는 홀스테라피'활동을 통해 호스피스 병동과 낙도를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고령화 사회에서 홀스테라피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민의 수요를 체감한 한국마사회는 민간 승마장을 통한 홀스테라피 사업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마사회는 올해 소방관, 경찰관 및 사회복지사 등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면서 신체적 정신적 위험에 노출된 이들과 그 가족에게 정서적 안정을 함께 선사하고자 사회공익 직군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말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의 대상을 장애인이나 소외 계층에 한정하지 않고 일반 아동의 돌봄, 즉 교육의 범위까지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부산시교육청과 늘봄학교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늘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승마, 장제, 관리사 등 다양한 말산업 직업을 소개하고 진로 탐색과 승마 체험을 통해 아동들의 신체 발달과 사회성 증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최근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결혼과 출산 문제에도 말을 통해 젊은 세대를 격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로 자신감을 잃은 여성들이 정서적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과 갱년기 여성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홀스테라피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장은 "많은 이들이 말이 주는 강한 생명력과 교감, 승마를 통한 신체능력 증진과 생활의 활력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말을 통한 치유와 힐링으로 지역민에게 더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8 16:17: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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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까지...금투세 논란 개인투자자 반발 본격화

최근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금투세 폐지 주장에 반해 야당은 조세 형평성을 거론하면서 금투세 폐지를 반대하고 있는 등 금투세 논란이 지속되자,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절반으로 줄어드는 사모펀드 감세효과때문에 '부자감세'라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는 22대 국회 개원일인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금투세는 개인투자자가 주식·펀드 등 금융투자로 연간 일정 금액(주식 5000만원·기타 금융상품 250만원) 이상 소득을 거둘 경우 초과분의 22%(3억원 초과분은 27.5%)를 부과한다. 당초 지난해부터 금투세가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2025년으로 2년 유예된 상태다. 금투세 도입이 7개월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시행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현재 여당과 야당이 폐지 및 시행 입장을 유지하면서 금투세 폐지를 합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개인투자자들은 내년부터 금투세가 시행되면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일단 폐지 후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의정 한투연 대표는 "우리 주식시장은 신흥국으로 분류되지만 주주환원율 및 주가순자산비율(PBR)과 배당 성향이 중국보다 못하며 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도 최하위권이고 소액주주 보호 및 기업지배구조 순위도 하위권에 속하는 등 모든 지표가 후진국 수준이다"며 "금투세 시행은 시기상조이며 강행 시 주식시장 폭락 참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투세는 개인투자자 독박 과세라는 치명적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으며, 거래세 인하는 가뜩이나 단타 성향이 높은 우리 주식시장에 부정적 요소로 작용하게 돼 AI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고빈도 단타 매매를 하는 외국계 증권사들의 승률을 높여줄 뿐"이라며 "결정적으로 고액 투자자들이 미국 등으로 150조원 내외 자산을 이전하면 개인투자자의 투매 현상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초토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일각에서는 금투세 시행이 초부자 감세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3억원 이상부터 투자가 가능한 사모펀드는 기존 최고 세율이 49.5%지만 금투세가 시행되면 27.5%로 낮아져 오히려 사모펀드에 감세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사모펀드에 가입한 일부 의원 등 고액 자산가들이 감세 혜택을 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면서 "금투세 시행이야말로 부자 감세이므로 조세 형평을 위해 금투세는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고 했다. 다수당인 민주당의 동의가 있어야만 금투세 폐지가 가능한 만큼 한투연은 늦어도 8월까지 여야 합의로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 대표는 "정치적 합의로 다시 유예하는 것은 꼼수이자 치명적 악수"라며 "유예 기간 중 우리 주식시장의 꽃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계속 시들고 마침내 생명의 불꽃이 사그라들어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할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5-28 16:15:4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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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여름철 자연재난 관련 시흥형 침수취약시설 관리 지침' 수립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중점으로 하는 재난 대응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28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시흥시는 전년 대비 94.7%의 주택 침수 피해 2022년 302세대, 2023년 16세대 감소율을 달성하며 재난 대응의 효과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라며 "올해도 재난취약지역 안전 점검, 예방 시설 확충, 예·경보시설 강화 등 선제적 재난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시는 특히, 올해 침수취약시설 전수 조사를 통해 수립한 '시흥형 침수취약시설 관리 매뉴얼'에 따라 상가, 공장, 지하차도, 도로 등 총 14개 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풍수해 대응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시 전역 43개소에 재난감시 CCTV 46대를 설치했으며, 침수 피해 우려 상가, 공장에 빗물받이 준설 등을 시행했다. 지난해 데이터 분석으로 선정한 침수취약지역 5개소(신천동 3개소, 대야동 2개소)는 재난 알림 메시지 발송 대상과 단계를 세분화하고, 권역별 예찰 담당자와 비상근무자를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반지하 주택 등 침수 취약 가구는 대규모 피해를 예방하고,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 시 시민이 선제적으로 우수를 차단하도록 이동식 차수판, 양수기 등 다양한 수방 장비를 전 동 현장에 배치했다.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소규모 공공시설, 급경사지 등도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목감IC 지하차도 등 6개소 자동 진입차단시설 설치, 방산동 및 안현동 침수취약구간 배수펌프 설치를 진행 중이다. 안현교차로, 신천IC, 마유로, 신현로 등 주요 침수 도로는 배수로 준설과 임시펌프 설치를 통해 침수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안현교차로는 양지천으로 우수를 유도해 우수 유입을 최소화하고자 수인로에 배수시설을 설치했고, 한국도로공사가 제2경인고속도로 우수를 배제하고자 자동고정형펌프 3대를 설치했다. 시흥시 전역 소규모 도로도 8월까지 배수로 준설을 지속하며 침수 피해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폭염 대비를 위해서는 실내외 무더위 쉼터 358개소, 그늘막 534개소, 그린통합쉼터 11개소, 물안개 분사장치(쿨링포그) 2개소 등 생활 밀착형 폭염 저감 시설을 확대 운영하고, 버스정류장 157개소에 에어송풍기 421대 운영, 살수차, 양산 대여소 상시 운영 등을 추진한다. 취약계층은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163명의 생활지원사, 재가관리사가 전화, 방문을 통해 안전을 점검하고, 어르신 등에게 냉방기기,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야외 현장 근로자 안전을 위해 공사 현장 예찰을 강화하며 폭염 시간대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20억 미만 건설공사장 100여 곳에 폭염 예방 물품도 지원하고자 한다. 또, 고령 농업인의 경우, 피해 예방 홍보·교육을 강화하고, 농업인 명단 파악 후 민·관 매칭으로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거리 노숙인은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으로 응급 잠자리 확충, 임시 잠자리 제공 등에 힘쓴다. 농업, 축산업, 수산업 시설물에 대해서도 종사자 폭염 대비 수칙 안내, 재해 발생 시 지원 강화 등으로 폭염 대비 안전 관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시흥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6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한 해에만 재난안전분야 평가에서 6관왕을 차지하는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시민의 일상이 안전한 시흥을 위해 빈틈없는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5-28 16:15:40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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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바다의 날 기념 가덕도 천성항 연안정화활동 실시

부산항만공사(BPA)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28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천성항 일대에서 연안정화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천성항 인근에 버려진 폐어구와 폐플라스틱, 생활쓰레기, 해변에 방치된 스티로폼 등을 수거했다. 부산 가덕도에 있는 천성항은 오토캠핑장·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는 친수공간으로, 캠핑을 즐기러 온 관광객이나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일반·생활쓰레기 등이 많이 발생한다. BPA는 2022년부터 해마다 천성항 일대에서 자체 연안정화활동을 벌여 인근 해안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천성항 정화 활동에 필요한 마대는 강서구 가덕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했다. 한편, BPA 일부 직원들은 같은 날 부산해양경찰서가 주최한 바다의 날 기념 해양보전활동에도 참여했다.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일대에서 부산시, 해군 등 유관 기관 직원 100여명과 함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플로깅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BPA 이상권 본부장은 "바다의 날을 기념해 유관 기관들과 협업해 이런 행사를 개최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에도 지속 가능한 부산항 조성과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8 16:15: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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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 플레이엑스포' 최다 방문 수출상담액도 역대 최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플레이엑스포가 약 11만 명이라는 역대 최대 방문객 수, 총 1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닌텐도, 반다이 남코, 대원미디어, 그라비티 등 대형 게임사와 중소규모 게임개발사를 포함한 약 700개 사가 참가해 신작 발표와 소통행사 등 게임산업 지원을 강화했다. 킨텍스 제1전시장 3, 4, 5홀에 여러 게임 부스와 체험존이 마련돼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보고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인디게임 개발자와 게임 애호가들을 위한 '인디오락실'에서는 창의성과 재미를 자극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고, 전용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대형 아케이드 구역과 추억의 오락실, 레트로 장터에서는 다양한 오락기기와 이벤트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 외에도 코스프레 대회, 인플루언서 초청, 게임 골든벨,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국산 게임 '이터널 리턴'은 시즌4 체험과 굿즈 상점 등 특별공간을 마련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국산 이스포츠 종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은 이벤트 매치를 통해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경기 이스포츠 페스티벌에서는 장애인, 대학생. 프로 선수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종목의 이스포츠 대회와 함께 '이터널리턴 마스터즈 리그', '철권8 ATL' 등이 진행되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사 콘텐츠 중심형 전시장으로 구성된 B2B관도 확대 운영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수출상담회에는 총 527개 사(국내 개발사 175개, 국내외 바이어 352개)가 참여해 1,40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총 1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1억 4천만 달러보다 17%나 증가한 금액이다. 제2전시장에서 제1전시장으로 이동한 올해 행사는 더 많은 부스와 무대 행사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김태근 디지털혁신과장은 "2024 플레이엑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돼 게임산업의 혁신과 열정이 만나는 플랫폼으로서 면모를 보여주었다"며 "다양한 게임 체험과 이벤트, 비즈니스 기회 등을 통해 게임문화 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앞으로도 게임산업 발전과 게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8 16:14: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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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초등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올해부터 부산 지역 304개 전체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전면 도입된 가운데 부산시의회는 지난 27일 학교돌봄과 마을돌봄의 연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마을돌봄' 관계자와 초등학교 돌봄 전담사 등 '학교돌봄' 관계자가 함께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산하의 분절된 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부산시의회 입법재정담당관실 박성애·홍지영 연구위원은 각각 지자체와 교육청 산하의 돌봄 서비스 현황 및 문제점을 지적하고, 돌봄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2004년 2월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하나로 시작된 초등돌봄교실은 이후 각 정부의 국정 과제로 채택되며 꾸준한 확대가 이뤄졌으며, 마을돌봄인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도 함께 성장하며 학교 안팎의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 왔다. 문제는 올해 전면 도입된 늘봄학교에 따라 학교 내 돌봄 인프라가 대폭적으로 확대되면서 마을돌봄이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지난해 대비 504실 증가된 1237실을 확보하고, 초1 희망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매일 2시간 무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6년에는 초등학생 전체 희망자로 대상을 확대라겠다는 계획이다. '양질의 학습 프로그램'을 내세운 늘봄학교에 대한 학부모 기대가 높아지면서 실제 마을돌봄에서는 아동이 유출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토론자로 참여한 문영미 부산시의원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저출생을 극복하지 못한 문제를 지적하며 늘봄학교가 단순한 아동 교육·보육 정책이 아닌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가족 정책의 하나로 접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서는 '촘촘하고 세심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며 일례로 마을돌봄과의 원활한 연계를 위한 차량 운행, 지자체와 교육청 돌봄을 통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돌봄포털시스템 마련 등을 제안했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김민주 연구위원은 지난해 직접 수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늘봄학교 정책 추진 시 고민해야 할 과제들을 제시했다. 돌봄을 받는 주체가 '아동'임에도 정작 학부모와 성인의 정책 입안자에 의해 돌봄 정책 방향이 결정됨을 지적하며 아동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책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 돌봄전담사가 돌봄 업무에 집중할 환경 조성과 지자체-교육청 돌봄 연계 과정에서 '안전의 책임 소재' 문제에 대한 명확한 정리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했다. 학부모 대표로 참석한 해원초 운영위원장인 박건령 박사는 스웨덴의 '방과후센터' 사례를 중심으로 늘봄학교 담당 인력 양성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스웨덴의 방과후센터 교사는 대학에서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교육부가 발행하는 자격 획득이 필수적이다. 영아-유아-학령기-청소년기의 교육과 돌봄을 교육부가 관장하는 일원화된 스웨덴의 교사 교육체제는 늘봄학교의 질적 제고를 위한 방향 설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어 패널로 참석한 부산시 백명배 아동청소년과장과 부산시교육청 하승희 유초등교육과장은 학교돌봄 및 마을돌봄의 각 단체에서 사전 접수된 질문에 대해 실무 기관의 입장을 설명하고 양 기관의 돌봄 서비스 연계를 위한 계획 등을 밝혔다.특히 돌봄 서비스의 효과적 연계를 위한 컨트롤 타워 구축과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중인 협의체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토론회를 기획하고 좌장으로 참여한 부산시의회 양준모 의원은 "부처간 분절된 돌봄 서비스의 연계를 위한 수차례 시도에도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여러 구조적 문제들이 존재하기 때문이지만, 그럼에도 학교와 지역 사회의 역량과 자원의 유기적 결합을 위한 노력을 중단해서는 안된다"며 "전국 최초로 전 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한 우리 부산이 선도적인 연계 모델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꾸준히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05-28 16:14: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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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국토부, 노후계획도시정비 주민설명회 성황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열린 노후계획도시정비 주민설명회가 27일 오후 2시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인천지역 5개 기초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4월 27일 시행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로 관련 법 설명, 의견 청취와 정책 홍보 등을 목적으로 마련한 설명회다. 특별법 대상 지역은 조성 이후 20년 이상 지난 택지개발사업 등의 면적 100만㎡ 이상으로 해당 지역은 용적률 완화 등의 인센티브와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인천에서는 연수지구, 구월지구, 계산지구, 만수지구, 갈산·부평·부개지구 등이 대상 지역으로 원도심과 신도심으로 나뉘어 있는 연수구가 전체 1천214만㎡ 중 621만㎡로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국토연구원의 노후계획도시정비 특별법·기본방침(안)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미래도시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소개, 국토교통부의 현장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약 90분간 진행됐다. 연수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전부터 민선8기 출범 후 원도심 미래 발전의 청사진이 될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을 위한 원도심 재생 New마스터플랜 등을 자체적으로 수립한 바 있다. 특히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본격 대응 업무를 시작하고 지난 1월 재개발 재건축사업을 전담할 도시재창조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원도심의 도시가치 상승을 위한 빠른 행보를 이어 왔다. 이재호 구청장도 후보 시절부터 연수구가 1기 신도시 특별법 대상에 포함되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의원 발의 법령안 수정 요구와 함께 '연수구 원도심 재생 New마스터플랜 수립'을공약으로 내세워 왔다. 국토부는 이르면 내달 중으로 국내 노후 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국토부-광역·기초단체 간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으로 이를 정부 지원 등 지역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졌던 새로운 제도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일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연수구는 자체적인 노력뿐 아니라 국토부와 인천시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연수구 원도심이 신속하게 정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28 16:13:42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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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오감을 통한 럭셔리 경험' BMW 엑설런스 라운지…럭셔리 클래스를 위한 특별함

"BMW는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감을 통해 럭셔리 의미를 담아냈다." 2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옥션 강남센터 지하 4층에 들어서자 고급 재즈 공연장에 온것처럼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간이 펼쳐졌다. 은은한 조명 아래 재즈 선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로 BMW코리아가 럭셔리 클래스 고객들을 위해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BMW 엑설런스 라운지 2024' 행사장의 모습이다. 이날 'BMW 엑설런스 라운지' 소개를 맡은 BMW 관계자는 '오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을 통해 브랜드의 문화와 철학, 가치를 전달했다. 행사는 ▲i7 ▲7 시리즈 ▲X7 ▲8 시리즈 ▲XM 등 BMW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구성된 '럭셔리 클래스'를 구매한 고객이나 잠재 고객에게만 한정적으로 제공된다. 2018년부터 5760명의 고객이 이용했다. 김인혁 BMW코리아 매니저는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담을 수 있는 플랫폼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BMW 액설런스 라운지"라면서 "BMW 고객에게 철학을 구현하고, 또 고객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미를 담은 행사"라고 설명했다. BMW코리아는 지난 2018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21년에는 청각, 2022년에는 시각, 2023년에는 미각을 주제로 각각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촉각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에는 공예디자이너 이석우 작가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에 담긴 촉각을 주제로 제작한 예술작품을 공개했다. 이 작가가 크리스탈, 카본, 가죽 등을 소재로 사용한 작품은 BMW 전기 차량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으며 이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 작가의 '1-2-3D Crystal' 작품은 X7 모델 내부의 기어 변속기와 볼륨 컨트롤 등에 사용된 크리스털 소재에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헤드램프에서 흘러 나온 불빛을 이용해 섬세하고 정교한 라이팅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가죽클래스'도 진행됐다. 드로잉과 패션, 인테리어 디자인, 오브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가죽공방 'B:브런치스튜디오'와 함께 가죽을 직접 깁는 작업을 통해 BMW가 추구하는 장인정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앞서 행사 첫날인 23일 티 소믈리에 김영아의 '티 클래스'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퍼펙션의 '뷰티 클래스'(24일), 프로골퍼 유소연의 '골프 클래스'(25~26일), 주얼리스트 박다희의 '주얼리 클래스'(27일)가 진행됐다. 한편 BMW코리아는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한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BMW 엑설런스 클럽을 운영한다.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 유일한 프리미엄 회원제 서비스다. 현재 약 2만 3884명의 고객이 전용 멤버십 혜택을 이용하고 있다. BMW 엑설런스 클럽은 특별 출고 이벤트인 핸드오버 세리머니를 비롯해 국내 국제공항 이용객에게 차량 보관 등 편의를 제공하는 에어포트 서비스, 제주도에서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최대 72시간 지원하는 렌터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혜택은 차량 출고일로부터 3년간 유지되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BMW 밴티지'를 통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예약 및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진행된 칸 영화제 프리미엄 서비스 행사는 4팀이 선정됐는데 400개 팀이 신청할 정도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혁 매니저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대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반영을 통해 지속적인 시장 트렌드를 파악해 나갈 것"이라며 "BMW가 전달하고자하는 럭셔리를 담아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8 16:13: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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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역량 있고 일 잘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미래지향 인사시스템'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인사제도를 적극 개선한다. 성별이나 장애 등에서 차별 없는 인사를 지향하며, 역량 있고 일 잘하는 지방공무원이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경기도교육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인사제도를 개선해 교육환경과 정책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미래지향 인사시스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인사 관련 전략팀(TF) 운영, 인사 및 전보 상담 등을 거쳐 현재 적용되는 인사 구역 개선, 직무 전문성 향상, 새로운 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사 구역 현행화 ▲우수 인재 선발 확대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시스템 등에 중점을 두고 제도개선을 추진했다. 먼저 2018년 인사구역 조정 이후 신도시 개발, 인구 유입, 지역 선호도 등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일부 지역 급지를 상향 또는 하향 조정, 급지 내 근무 기간 완화, 본청 5급으로 근무 후 교육지원청 과장으로 우선 전보 조항을 삭제한다. 또 학력, 육아, 장애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상업계고 우수한 졸업(예정)자 대상 공무원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셋째 자녀가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지역 만기 유예, 장애인임용후보자 명부 작성 등을 개선한다. 교육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역량 있는 사람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5급 승진 시 상급자 평가가 아닌 개인의 역량을 평가하는 비율을 10% 상향하고, 평가 준비과정을 기관 내 교육과정으로 신설해 승진 관련 사교육을 없애고자 한다.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교육생이 습득한 역량을 토대로 정책을 펼치고 행정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청 전입 기회를 제공한다. 또 국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성공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4급 이상 관리자 교육 인원을 확대한다. 이번 인사제도 개선사항은 '경기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보직관리 규정', '5급 심사승진 역량평가 계획'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류영신 지방공무원인사과장은 "앞으로도 자율 제안형(Bottom-Up) 방식의 소통과 인성·역량을 갖춘 사람에게 일할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개인의 역량 발전뿐만 아니라 조직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인사시스템을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28 16:12: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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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버스 ‘시흥-판교’ 3개 신설 노선 동시 개통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판교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공공버스 3개 노선이 오는 6월 1일에 동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노선은 3202번(은행ㆍ은계-판교), 3302번(능곡·장현·목감-판교), 3402번(정왕·배곧-판교) 총 3개 노선이다. 시흥시에는 이미 경기도 프리미엄 버스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판교 방면으로 운행 중인 P9530번과 P9540번이 있었으나, 예약이 조기 마감돼 이용이 어려웠다. 특히 2022년 10월 광역버스 입석 금지 시행 이후로 시흥영업소와 시흥하늘휴게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8106번 버스를 이용하는 데 최대 90분까지 대기해야 해서 판교 방면으로 출ㆍ퇴근하는 많은 시민의 불편함이 있어 권역별로 판교 방면 노선 신설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성남시에 있는 판교테크노밸리는 삼성, SK 등 주요 대기업 계열사와 대기업 IT 기업들이 대거 입주해 있으며, 향후 판교 제3테크노밸리까지 완공되면 상주 인원이 15만 명 규모로 성장할 예정이다. 따라서 시흥시는 판교 방면 정규노선 신설의 필요성을 절감해 경기도 공공버스 사업에 참여해 모든 권역에서 판교 방면 광역노선 신설을 추진했다. 현장 모니터링 및 제안발표 등 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23년 6월에 최종 선정됐다. 당초 노선의 시급성을 감안해 노선별 최소 운영 대수인 4대로 2023년 10월 개통을 계획했으나 당시 광역버스용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출고 지연으로 인해 개통이 늦어졌다. 경기도와 시는 차량 제작사와 협의해 차량 출고 시기를 앞당겨 오는 6월 1일에 개통하게 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모든 권역에서 판교 방면 공공버스가 동시에 개통돼 다행이고, 기존에 출퇴근 시간에만 운행하던 프리미엄 버스 P9530번과 P9540번도 변함없이 운행되는 만큼, 판교 방면 출퇴근 대중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출고 문제로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KTX광명역 방면 노선도 빨리 개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공공버스는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와 달리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운송 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준공영제로 운영하는 제도로, 민영제와 달리 전체 운영비 중 도비가 30% 지원돼 시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4-05-28 16:11:30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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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백령도 점박이물범 서식지 정화 활동 및 위험요인 점검

인천광역시는 5월 28일 해양보호생물인 점박이물범의 국내 최대 서식지인 백령도에서 점박이물범 서식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과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 한국수족관협회 등 단체는 물론, 백령도 지역주민들로 구성돼 그간 점박이 물범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점박이물범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점·사·모)'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점박이 물범은 물범류 중 유일하게 우리 바다에 서식하는 해양포유류로, 겨울철에 중국 랴오둥만에서 번식하고 봄부터 늦가을까지 우리나라로 내려와 서식한다. 백령도는 1년에 2~3백 여 마리가 관찰되는 국내 최대 점박이 물범 서식지로, 그중에서도 하늬해변과 두무진에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해류·조류 등에 각종 해양쓰레기가 주요 서식지에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점박이 물범의 서식환경 정화를 위해 폐플라스틱, 폐어구 등 해안가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민관 합동으로 펼쳤다. 또한 시는 지역주민, 점사모 회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점박이 물범 서식지를 탐방하고 물범 서식의 위험요소는 없는지 점검하며. 물범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백령도는 점박이물범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보호생물이 서식하는 해양생물의 보고"라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에 처한 점박이물범의 적합한 서식 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서식지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백령도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주 3회 100여 명으로 구성된 주민 일자리 사업을, 백령면사무소에서는 주민·군인들과 함께 월 1~2회 클린업 데이를 열어 해안가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2024-05-28 16:10:09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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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STAR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 출시

KB자산운용은 'KBSTAR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KBSTAR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 ETF', 'KBSTAR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 ETF'에 이어 미국30년 국채 상장지수펀드(ETF) 3종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KBSTAR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는 미국에서 발행한 'AA+' 신용등급 장기국채 및 장기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상품(ETP)에 투자해 매달 이자를 받는 월배당형 상품이다. 금융채나 회사채 대비 안정성이 높으며, 잔존만기 20년 이상의 미국국채로 구성한 비교지수(Bloomberg US Treasury 20+Year Total Return Index) 대비 높은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한다. 'KBSTAR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의 듀레이션은 약 20~21년 수준으로, 일반적인 미국 30년 국채 듀레이션(약 16년)보다 1.3배 더 길게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리가 1% 하락할 때 채권 가격 상승폭이 기존 미국 30년 국채 대비 약 4% 더 크며, 이러한 액티브 전략을 활용해 금리 인하 시기에 상대적으로 더 큰 가격 변동을 추구할 수 있다.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상품은 환노출 전략으로 환율 변화 사이클에 따라 환차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미국과 한국 간 기준금리 격차 확대에 따른 높아진 환헤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원·달러 환율 상승 시 차익도 얻게 된다는 설명이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최근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수, 실업률 등 고용지표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하반기 중으로 미국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기존 미국30년 국채 대비 듀레이션이 1.3배 긴 'KBSTAR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를 활용한다면 금리 인하 시 더 많은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8 16:10: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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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소상공인·지역주민 대상 '불법사금융 NO 캠페인'

서민금융진흥원은 대전광역시 으능정이 상가 일대에서 서민금융 사칭, 불법 고금리 대출 등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정책서민금융지원제도와 채무자 대리인제도를 알리는 '불법사금융 NO! 캠페인'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금원은 지역별로 각 지자체와 협업해 불법사금융 NO! 연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구리시에서도 실시 예정이다. 이날 서금원과 대전광역시청, 대전경찰서, 금융감독원 등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대전 으능정이 상점 일대에서 상점 상인과 지역주민에게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리플릿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했다. 특히 최근에는 서금원 직원 사진을 도용한 프로필을 이용해 카카오톡 등 메신저로 대출 상담을 하고 금전 편취를 시도하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서금원은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홈페이지 내 '서민금융 사칭 신고센터'와 '불법 대부 광고 전화번호 신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명 규모 '불법사금융 우리 동네 지킴이'를 선발해 일상생활 속에서 불법 대부 광고 모니터링 및 신고 활동을 펼치는 등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출 이용 후 불법적인 추심행위 등으로 피해가 발생했다면 대한법률구조공단 채무자 대리인 무료 지원 서비스 등 제도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안전한 정책 서민금융에 대한 상담 및 문의는 서민금융콜센터 국번 없이 1397 또는 가까운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가능하며 서금원 홈페이지와 서금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도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 조회 및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유재욱 서금원 상임이사는 "서금원은 절대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 상담하지 않으니 속지 마시고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나 서민금융콜센터 국번 없이 1397을 통해 정책서민금융을 안전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28 16:04:3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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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지난해 사회공헌 1조6000억…전년比 32%↑

지난해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 총 금액이 1조6349억원을 기록했다. 은행연합회는 28일 '2023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난해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 총 금액이 1조6349억원으로 전년 대비 3969억원(32.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 내용 및 성과를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공개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2006년 첫 실적 집계 당시 3514억 원이던 사회공헌 규모는 2019년 이후 연간 1조원 이상을 유지하며 성장추세를 지속 중이다. 분야별 추진 실적으로는 '지역사회·공익'에 1조121억원(61.9%), '서민금융'이 4601억원(28.1%)으로 전체 금액 대비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2023년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대변되는 '3고(高) 현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자영업자, 취약계층에 대해 은행권이 지원을 강화하고자 노력한 결과다. 이번 보고서는 기관별 내용을 보강했다. 사회공헌 실적 집계에 반영되지 않는 '상생금융 및 추가활동'과 같은 정성적 활동과 공익 상품 및 대체점포 운영현황 등도 담겼다. 특히 올해는 '스페셜 페이지'를 마련해 지난해 12월 발표된 2조1000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과 2023년부터 4년간 총 5800억원을 출연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은 은행권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를 별도로 소개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은행권은 경제 생태계의 선순환에 기여하는 포용적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자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함께 '동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28 16:04:3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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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4 경기도 일자리박람회’

IBK기업은행은 2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경기도 일자리재단, HDC현대산업개발과 공동으로 '2024 경기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략산업 100여개사가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취업준비생 컨설팅을 위한 내일설계관, 전략산업 체험 테마파크, 취업지원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내일설계관에서는 전략산업 현직자 멘토링, 자소서·면접 컨설팅, 해외취업 및 외국인유학생(경기대 외 20개 대학교) 취업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현직자 멘토링을 위해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삼성SDI 등 전략산업 분야 기업의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취업준비 노하우를 전한다. 전략산업 체험 테마파크에서는 AI면접과 인성검사 및 반도체 공정과정을 VR/AR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직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취업지원 부대행사로는 전략산업을 주제로 한 취업 골든벨, 중소기업 취업자로 자산형성에 성공한 인플루언서의 희망콘서트, 메이크업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이번 박람회가 우수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전략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연결하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서 더욱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28 16:03:4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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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C커머스 공습에 11번가 '특화전문관'으로 정면돌파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C(차이나)커머스'가 국내 시장에 엄청난 자금으로 물량 공세를 펴자 11번가가 고객 수요와 최근 구매 트렌드에 특화된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특화전문관'으로 정면 대응하고 있다. 고물가 속에 관심이 폭증한 '가성비 상품', 알뜰한 소비를 돕는 '소비기한 임박 상품', 희소성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차별화 상품' 등을 11번가의 각종 '특화 전문관'에서 선보이면서 구매욕을 자극하는 상품 라인업으로 활발한 구매를 이끌어 내고 있는 것이다. ◆"1만원이면 다 산다"…맞춤형 전문관 '9900원샵' 인기 28일 11번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오픈한 11번가 '9900원샵'이 대표적인 특화전문관이다. '9900원샵'은 가성비 있는 9900원 이하의 상품을 한 데 모아 판매하는 전문관으로, 높은 물가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온라인 쇼핑으로 판매되는 1만원 미만 상품의 경우 대개 구매 금액 중 배송비의 비중이 높아 이를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현재 '9900원샵'은 전 상품에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9900원샵'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히트 상품은 '옥이네 3초 떡볶이'(2팩+2팩, 6900원)다. 11번가의 간편식 버티컬 '간편밥상' 상품인 '옥이네 3초 떡볶이'는 가루 소스를 물에 개어 동봉된 떡과 함께 끓여 내기만 하면 완성되는 손쉬운 조리법과 1인분 분량의 소포장으로 1인 가구에 특히 인기다. 현재 1만 2000여 건에 달하는 구매 리뷰와 함께, '9900원샵' 판매 상품 중 '결제건수' 최상위를 기록 중이다. '9900원샵'은 고객들의 구매 수요에 힘입어 론칭 이후 지금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상품 수와 거래액 모두 오픈 초기(23년 10월) 대비 각각 약 5.8배, 6.7배씩 성장했다. '9900원샵'의 상품 셀렉션을 꾸준히 강화해가는 가운데, 거래액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국내 미출시 음료는 '아마존 신상 자판기'에서…'소비기한 임박' 상품도 별도 판매 최근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국내 출시되지 않은 음료수들을 한 데 모아 선보이는 전문관, '아마존 신상 자판기'도 오픈했다. 해외에서 출시된 브랜드, 맛, 용량의 음료들을 다채롭게 판매하고 있는데, 색다른 마실 거리를 시도해보고 싶은 고객은 물론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 미출시 음료들을 구매해 마시는 마니아층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예를 들어 북미 지역에서 패스트푸드에 곁들여 마시는, 식물 뿌리나 열매에서 짜낸 즙에 시럽을 타서 만든 탄산음료 '루트 비어 소다'부터 미국 차세대 피트니스 드링크 브랜드 '셀시어스'의 '스파클링 워터멜론', 닥터페퍼 스트로베리 앤 크림소다 제로,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블루 등 국내서 접하기 어려운 음료들을 '아마존 신상 자판기'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소비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11번가의 '임박마켓'도 있다. 라면, 소스, 양념, 커피, 음료, 간편조리식품, 즉석식품 등 필요에 따라 구매 후 빠르게 소진할 수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데, '설탕대신 스테비아 650g' 제품의 경우 지난 3월 6일 하루에만 1000개 가까이 판매됐을 정도로 임박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다. 11번가는 '임박마켓'을 지난 3월 첫 오픈한 이후 한시 진행되는 프로모션 형태로 진행해왔는데, 임박 상품에 대한 높은 고객 수요를 고려해 지난 20일부터 11번가 내 전문관 형태로 상시 운영하고 있다. 11번가는 최근 오픈마켓 사업에서 2개월(3~4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영업손실도 전년 동기간 대비 40% 가까이 개선하는 등 2025년 흑자 전환 목표에 순항 중이다. 11번가는 남은 하반기 흑자 전환을 위한 체질 개선 노력과 함께, 커머스 경쟁력의 기반이 될 '특화 전문관'들을 지속 고도화 하면서 '수익성 개선'과 '고객 확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11번가 박현수 CBO(최고사업책임)는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대응하는 '특화 전문관'들을 발판 삼아 11번가만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독보적인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갈 계획"이라며 "특화 전문관으로 확보한 경쟁력으로 치열해진 e커머스 경쟁 시장을 돌파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8 16:03: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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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ESG경영 확산·농업환경변화 논의

한국농어촌공사가 28일 '제57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확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농업인·주요 인사 등과 변화하는 농업 환경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앙운영대의원 제도는 농업인이 직접 공사 경영에 참여해,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0년 도입됐다. 특히,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별 여건, 영농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사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장진수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부회장 등 15명의 중앙운영대의원들은 ▲2024년 공사 주요 업무 ▲가뭄, 재난 상황 대응 등 수자원 분야 업무 ▲농촌공간 재구조화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예기치 못한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공사가 농어촌 재난 안전 대응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병호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신속한 재난 대응으로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참여를 더욱 확대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5-28 16:02:4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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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학칙 개정’ 속도…31일까지 못하면, “정원 5% 감축” 예고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 증원에 따라 대부분 대학이 관련 학칙 개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31일까지 학칙 개정을 마치지 않은 대학에는 추후 신입생 모집 인원의 5%가량을 감축하는 불이익 조치까지 취해질 전망이다. 28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의대 증원 대상인 대학 32곳 중 강원대·건국대(글로컬)·건양대·계명대·고신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동국대(경주)·동아대·부산대·아주대·영남대·울산대·원광대·을지대·인제대·인하대·전북대·전남대·제주대·조선대·차의과대·충북대·한림대 등 24곳이 증원된 의대 입학정원을 반영해 학칙을 개정했다. 현행 고등교육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는 '학생 정원은 입학정원을 기준으로 학칙이 정하는 모집 단위별로 학칙으로 정한다'고 돼 있어 의대 증원이 이뤄진 대학은 학칙을 고쳐 증원된 입학정원을 반영해야 한다. 아직 학칙 개정 절차를 완료하지 못한 대학 중 충남대는 지난 23일 학무회의를 열고 학칙 개정안을 의결해 30일 대학평의원회 의결을 앞두고 있다. 가천대와 순천향대도 내부 검토를 거쳐 29일 전 학칙 개정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성균관대와 연세대(미래) 역시 31일 전 학칙 개정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경북대와 경상국립대는 의대 학생 및 교수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다. 경북대 교수회 평의회는 두 차례 걸쳐 학칙 개정안을 부결시켰다. 경상국립대 역시 지난 22일 교수평의원회에서 학칙 개정안이 부결됐다. 교육부가 학칙 개정 시한으로 제시한 시기는 대학들이 2025학년도 수시 모집요강을 발표해야 하는 31일이다. 앞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24일 의대 증원이 반영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교육부는 31일까지 학칙 개정이 이뤄지지 않은 대학에는 고등교육법에 따라 시정명령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고등교육법과 그 시행령에 따르면, 의료인 양성을 위한 모집 정원은 각 대학이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내용을 따라야 한다. 대학이 마음대로 의대 입학정원 증원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들 대학은 5월 말까지 학칙 개정이 안 될 경우 교육부가 별도로 고등교육법과 고등교육 시행령에 따라 필요한 시정명령을 요구하고 이에 따른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며 "대학이 시정명령도 따르지 않으면, 총입학정원 5% 이내로 학생 모집 정지에 이어 정원 감축 처분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입생 정원 감축 조치는 이르면 2027학년도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대입전형 사전 예고제에 따라 2026학년도는 모집 인원이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특히, 정원 5% 감축은 교육부 장관이 정원을 정하게 돼 있는 의료·약학대학이나 사범대학 등 특수 학과는 제외돼 다른 학과에서 이뤄져야 한다. 이럴 경우 학내 갈등은 더 커질 수 있을 전망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28 15:56:1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