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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신청 추진

화성시(시장 정명근) 송산면 일원에 건립 예정인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인허가 단계에 들어섰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8일 열린 ㈜신세계프라퍼티와의 면담에서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신청 관련 사항 등을 최종 검토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서 화성시와 ㈜신세계프라퍼티는 화성국제테마파크의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신청 사항 ▲세계적 IP(지식재산권)사 유치 현황 등 사업 전반적인 사항과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3월 ㈜신세계프라퍼티로부터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신청(안)을 제안 받은 후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의견조회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제안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시는 검토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중 경기도에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신청을 할 계획이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총 사업비 약 4조6,000억 원 규모로 화성시 송산면 일원 약 4.189k㎡ 면적에 최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테마파크와 호텔, 전문 쇼핑몰, 골프장 등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내 세계적 IP사를 유치할 예정이며, 올해 관광단지 지정이 승인되면 내년 초 시에 관광단지 조성계획(안)을 제안, 2029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화성국제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약 2만5천 명 규모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약 2,0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시 관광 사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세계적 IP사 유치를 통해 화성국제테마파크가 화성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조성 바란다"고 요청했으며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화성시도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5-29 08:59: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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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성결대서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안양시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성결대학교에서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및 민관경 화장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점점 심해지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매년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성결대학교 내 건물 6개소 화장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고, 불법촬영 예방 홍보 리플렛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불법촬영 근절 및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대학 축제를 앞둔 학생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점검 시 전파 탐지기와 적외선 탐지기, 렌즈 탐지기를 활용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세밀하게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촬영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 내 화장실을 이용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 공원 및 하천변 등의 공중화장실 내에 24시간 운영되는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4-05-29 08:57: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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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28일,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 총 38건에 대하여 심의했다.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에서는 세입부분, 특별회계 세출부분 및 기금은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하였고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2024년 본 예산 2조 8,458억 보다 1,749억 증액된 3조 207억으로 의결했다. 조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에서는 36건 중 34건은 원안 가결되었고,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화성시 시화호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안'은 수정 가결, '화성시 가축전염병 예방 및 피해 축산농가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은 철회되었다. 김종복 의원은 5분 발언에서'화성시 시민참여 기본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말하며"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시정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 시민참여 기본조례」제정에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발언했다. 배현경 의원은 5분 발언에서 '<봉담역말농악>의 보전과 계승을 위한 화성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말하며 "100년 넘게 전승된 전통 농악인 <봉담역말농악>을 발전시켜 지역 주민들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마을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송선영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촉구'에 대해 말하며,"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 친환경 무라벨 플라스틱 분리수거로 포인트를 받는 방안, 시민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조기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해 주길 바란다"고 발언했다. 김경희 의장은 제23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일반안건 처리 및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2024-05-29 08:56: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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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햇살’, 2024 대한민국 쌀 브랜드 대상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장상' 수상

해남군 브랜드쌀 '땅끝햇살'이 2024 대한민국 쌀 브랜드 대상에서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쌀 브랜드 대상은 28일~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의 부대행사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쌀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쌀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와 소비자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땅끝햇살은 지난 2016년 상표 등록된 해남군 브랜드쌀로 해남군 5개 RPC에서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다. 밥맛이 좋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신동진 벼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최고 품질의 새청무 벼를 사용해 각각 땅끝햇살과 땅끝햇살 秀 상표로 출시하고 있다. 해남군은 쌀 페스타 기간동안 서울광장 잔디마당 일대에 마련된 쌀 브랜드 홍보부스에서 해남군의 고품질 브랜드쌀 4종을 전시, 시식미 증정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해남쌀 알리기 판촉 홍보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수상으로 해남 고품질 브랜드 쌀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해남쌀 판로확대와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쌀 소비 촉진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9 08:55:4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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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사랑의열매, 나눔문화 활성화 합동 캠페인 펼쳐

영덕군과 영덕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역에 정착한 착한 가게를 발굴하고 저출생 성금 모금 등의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8일 영해면에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김광열 영덕군수와 차광명 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한 캠페인 참가자들은 거리 홍보활동과 함께 새로 착한 가게로 선정된 '하늘 그리고 바다펜션' 등에 현판을 전달했으며, 영해면에 있는 10년 이상 된 착한 가게 2곳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이번에 착한 가게로 선정된 '동해안 카페'에서 관내 복지 사각지대 지원하기 위해 생활 속 기부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공감대를 형성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차광명 단장은 "기부문화 확산에 있어 어려운 점은 바로 기부의 시작과 지속적인 기부로, 앞으로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에 맞는 다양한 홍보활동과 기부 독려 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열 영덕군수는 "여러분의 나눔이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이웃들에게 작은 불씨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더욱 정진하길 바란다"라고 뜻을 전했다.

2024-05-29 08:53:35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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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뱅·토스 IPO준비 박차…제2도약 가능할까

케이뱅크와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기업공개(IPO)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편의성이 두드러진 인터넷은행을 중심으로 고객이 몰리며 수익성이 확대되자 이를 증명해 또 다른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도다. 다만 IPO 선두주자인 카카오뱅크의 주가가 부진을 겪고 있어 기업가치 책정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올 하반기를 목표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토스는 올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상장준비에 착수했다. ◆ 실적 고객수 증가에 IPO 청신호 케이뱅크와 토스가 IPO를 추진하는 이유는 성장세에 맞춰 시장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국내 인터넷은행 가운데 케이뱅크와 토스 내 토스뱅크는 당기순이익이 증가하고 있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의 1분기 순이익은 655억700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6배 가량 증가했다. 은행 설립 이후 분기별 최대 실적이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1분기 103억7600만원에서 506억9400만원으로 늘었고, 토스뱅크는 -280억원에서 148억1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의 실적이 증가한 이유는 기존 시중은행에서 볼 수 없던 금리·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을 늘린 영향이 컸다. 케이뱅크는 지난해부터 금융당국의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 대출을 갈아타는 수요가 증가했다. 실제 올해 1분기 케이뱅크의 아파트담보대출 잔액은 1조원, 전세대출 잔액은 약 3000억원 늘었다. 금리경쟁력으로 고객을 늘렸다는 분석이다. 이로 인해 1분기 케이뱅크를 이용하는 고객은 1033만명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80만명 늘었다. 지난 2021년 2분기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케이뱅크의 1분기말 수신잔액은 23조9700억원으로 지난해 말(19조7000억원)보다 25.7% 증가하고, 여신잔액도 14조7600억원으로 같은 기간 6.6% 늘었다. 인터넷은행은 시중은행과 달리 영업점이 없기 때문에 고객수와 여·수신 잔액으로 성장성을 판단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다음달 예비심사청구를 하고, 하반기 상장할 예정"이라며 "예상보다 몸값이 낮아져도 연내 상장을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토스뱅크는 혁신서비스로 고객을 늘리고 있다. 올 초 출시한 외화통장은 통장 하나로 미국 달러화, 미국 엔화, 유로화 등 17개 통화를 실시간으로 환전하고, 100% 우대환율을 적용 받을 수 있게 했다. 토스뱅크의 고객수는 4월기준 1000만명으로 올해 1월 900만명에서 100만명가량 증가했다. ◆ 케뱅·토스 기업가치 관심 다만 카카오뱅크의 주가 부진은 변수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은행으로는 처음으로 2021년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공모가 산출을 위한 비교기업의 주가가 하락세에 접어든 만큼 기업가치 책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28일 기준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2만2900원이다. 지난해 10월 말 1만7970원으로 바닥을 찍은 뒤 올해 초 3만1500원으로 상승했지만, 곧 하락하며 주가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카카오뱅크는 4개월 만에 고점 대비 27.3% 하락했다. 이에 따라 인터넷전문은행의 후속 상장에 속도가 붙으려면 카카오뱅크의 주가가 일정수준으로 회복해야 한다는 관측도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카카오뱅크의 경우 초반에는 금융업보다는 IT업계에 가까운 인식을 통해 주가가 높은 수준을 보였지만, 성장성에 한계가 있어 주가가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며 "케이뱅크와 토스뱅크 모두 IPO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혁신서비스를 통해 성장가능성과 경쟁력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4-05-29 08:19: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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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패 갈린 '청년정책금융상품'…적금 울고, 드림청약 흥행

정부가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청년정책금융상품'의 성패가 갈렸다. 출범 1주년을 앞둔 '청년도약계좌'는 청년희망적금 연계가입 허용에도 당초 목표치의 40%인 127만명을 유치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청년주택드림청약'은 출범 3개월 만에 가입자 105만명이 가입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청년도약계좌의 가입자 수는 123만명이다. 금융당국이 올해 초 청년희망적금 만기자의 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을 허용했음에도 출범 당시 목표치인 306만명의 40%를 유치에 그쳤다. 청년도약계좌는 19~34세 청년이 5년 동안 월 70만원을 입금하면 정부 기여금을 포함해 약 5000만원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한 청년 대상 정책금융상품이다. 하지만 월 최대 70만원의 높은 납입액, 5년의 부담스러운 가입 기간 등을 이유로 흥행에 실패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청년도약계좌 운영 점검 회의'를 주최하고 청년도약계좌의 개선 방안으로 중도해지 시 이자율을 기존의 연 1.0~2.4% 수준에서 연 3.8~4.5% 수준으로 상향했다. 청년도약계좌의 가입 기피 요인으로 '5년'의 부담스러운 가입 기간이 꼽히는 만큼 중도해지 금리를 상향해 가입 기간에 대한 부담을 줄이겠다는 의도다. 금융위 관계자는 "청년도약계좌의 자산형성 지원 취지를 고려해 중도해지 이율을 은행권 3년 만기 적금금리인 3.0%~3.5%보다 높은 수준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올 상반기 '큰손'이었던 청년희망적금 만기 자금이 이미 시중은행 예금, 증권가 자산관리계좌(CMA) 등으로 이동한 만큼 중도해지 금리를 상향하더라도 가입자 유치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앞서 금융당국은 올해 청년희망적금 만기자 202만명 중 70%에 달하는 144만명이 청년도약계좌로 전환 가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지난달 말 기준 연계가입자는 50만명에 그쳤다. 청년도약계좌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지난 2월 출범한 청년주택드림청약은 출범 3개월 만에 105만명을 유치해 흥행에 성공했다. 청년주택드림청약은 19~34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연 4.5%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가구가 주택을 보유했더라도 가입자 본인이 무주택자라면 가입할 수 있으며, 적립액 추가 납입 및 청년희망적금 만기 시 일시납도 가능하다. 청년주택드림청약의 흥행 요인으로는 청약통장의 역할 뿐만 아니라 적금 역할을 함께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은행이 지난달 취급한 정기 적금의 평균 금리는 연 2.75~4.18%(1년 만기 기준)다. 청년주택드림청약의 최고 금리인 연 4.5%보다 낮다. 우대금리 요건으로 2년의 가입 기간만을 요구하고, 가입일부터 최대 10년간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을 함께 고려한다면 시중은행 청약 및 정기 적금 상품과의 차이는 더 벌어진다. 청약당첨자에게 최저 연 2%대의 저렴한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하는 것 또한 가입자 유치에 주효했다. 국토부는 오는 12월부터 청년주택드림청약을 1년 이상 유지하고 1000만원 이상을 납입한 가입자에 한해 최저 연 2.2%의 전용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년주택드림청약을 비롯한 청년주거지원 패키지를 통해 청년들의 내 집 마련과 주거비 경감을 돕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주거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29 07:30:0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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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펫보험 '마중물'…시장 확대 주력

손해보험업계가 펫보험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업무협약 및 신상품 출시로 영역 확장과 함께 펫보험의 미래 수익성 확보를 위해 마중물을 붓는 모양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최근 한달간 반려동물 관련 업체 3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4월 '비마이펫'에 이어 이번달엔 '반짝(반려생활의 단짝)',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 MOU를 맺었다. 비마이펫은 반려동물 컨텐츠 기반의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이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 반려인,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 ▲ 반려동물의 건강케어 ▲ 최고 수준의 펫보험 서비스 제공 ▲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서비스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반짝은 펫 미용 예약 중계 서비스 국내 1위 사업자다. 보호자를 위한 산책, 쇼핑, 동물병원 연계상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종합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반짝이 보유한 펫 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DB손해보험 플랫폼내에 반짝 미용 예약 서비스를 연동할 계획이다.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는 국내 유일 반려동물자격증 검정기관이다. DB손해보험은 한국반려동물협회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및 에티켓 문화 조성에 나선다. DB손해보험은 "시장선점을 위해 지난 2018년 펫보험 판매를 시작으로 반려견·반려묘보험 등을 출시해 관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펫보험 개발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펫보험 리딩주자 메리츠화재는 지난 4월 한국동물병원협회, 서울시수의사회와 각각 MOU를 체결했다. 펫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잇따라 수의사업계와 손을 잡았다. 메리츠화재와 한국동물병원협회는 펫보험을 통해 진료비 부담을 줄이면 반려동물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는데 뜻을 모았다. 펫보험 활성화, 보험사와 동물병원의 상생 등을 위해 보험금 청구서류를 간소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서울수의사회와는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동물사랑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고 반려동물 건강문화 개선에 힘을 모은다. 펫보험 가입 장려를 통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진료비 부담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각 분야 대표집단으로서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이어 메리츠화재는 지난 27일 '견생묘생 20년' 캠페인을 진행했다. 반려동물 실손보험 일상화를 통해 의료비 걱정 없이 모든 반려동물이 시의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화재는 시장의 리더로서 반려동물이 건강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반려동물보험의 필요성과 의료권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와 캐롯손해보험은 각각 새로운 펫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4월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 '착한펫보험'을 선보였다. 캐롯손해보험은 국내 펫커머스 업계 선도 기업인 '어바웃펫'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펫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반려견을 위한 핵심 보장을 착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신상품을 준비했다"며 "삼성화재만의 반려견 장례 서비스 지원을 통해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겪게 되는 이별의 순간까지 삼성화재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반려인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양육비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어바웃펫과의 제휴를 통해 보장이 알찬 펫보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29 07:00:1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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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 2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일각의 '종합부동산세 폐지' 목소리와 관련해 유보적 입장을 취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세(稅) 부담 완화를 위해선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며 당장 찬·반 어느 쪽에도 서지 않았다. 다만, 정부 정책방향과 부합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 증원에 따라 대부분 대학이 관련 학칙 개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31일까지 학칙 개정을 마치지 않은 대학에는 추후 신입생 모집 인원의 5%가량을 감축하는 불이익 조치까지 취해질 전망이다. ▲지난달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대비 22.2% 급증했다. 알리·테무 등 글로벌 이커머스 업계에 대응해 공격적인 할인 행사를 벌인 영향으로 분석됐다. ▲평일 하루 수도권을 오가는 인구 이동은 총 7100만여건에 달했고,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출근은 약 1시간, 반대는 70여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근·병원·쇼핑 등 일상과 관련된 평균 이동 시간의 경우 서울은 37분 내외, 경기와 인천은 각각 40분, 41분 안팎이었다. ▲하도급 업체의 납품 단가를 최저 입찰가보다 낮추고, 산업재해 책임을 수급사업자에게 전가하는 내용 등 부당 특약을 설정한 건축 설계 전문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는다. <자본시장> 신고센터'에 입수된 정보를 토대로 여성형유방증 등의 허위 수술기록으로 보험금 21조원을 편취한 보험사기 건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지난해 9월 서울경찰청에 수사의뢰한 결과, 올해 5월 ▲기업형 브로커 ▲병원 ▲가짜환자로 구성된 보험사기 일당이 검거됐다. ▲최근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금투세 폐지 주장에 반해 야당은 조세 형평성을 거론하면서 금투세 폐지를 반대하고 있는 등 금투세 논란이 지속되자,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선호가 높아지면서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규모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엔비디아, 마이크로 등 대형 기술주에 투심이 몰린 모습이다. <산업> ▲AI 시대의 도래에 맞춰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정부가 총력전에 나섰지만 장기적인 미래 시장 변화 대응을 위한 기본적인 기반 준비는 되지 않아 해결이 시급하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사진)은 "스타트업과 직역 단체 간 갈등을 해결하는 등 (벤처협회는)신산업이 성장하는데 마중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 ▲한화그룹의 주요 방산 계열사인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캐나다 방산 전시회 'CANSEC'에 참가해 잠수함과 무인함정 기술, 육상 무기를 선보인다. <금융>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까지 '입주장'이 사라지고 있다. ▲롯데카드가 실수요자 확보에 성공했다. 신용카드 영업은 '체리피커'를 양산하기 쉬운 구조인 만큼 차기 과제로 회원 유지가 요구된다. ▲갑작스러운 폐업 등으로 근로자가 미처 찾아가지 못한 퇴직연금이 10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원에게 배당금(출자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은 서울 지역 새마을금고가 1년새 3배(7곳→22곳)로 늘었다. ▲이달 중순 100엔당 860원대를 나타낸 원·엔 환율이 반등 없이 860원대 중반에 안착했다. <유통&라이프> ▲동아에스티는 법무팀이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사내 법무팀 TOP 15'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지난 18일부터(현지시간) 4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2024 소화기질환 주간(DDW)'에서 전 세계 소화기질환 전문가들에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핵심 연구 성과 및 가능성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국내외 제과업체의 고심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내달 소폭의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과거 예년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농심 신라면 매출은 1조2000억원으로 이 중 60%는 해외 매출이다. 농심은 미국에서 신라면 블랙을 앞세운 고급화 전략을 펼친 것이 효과적이었다는 분석을 내놨다.

2024-05-29 06:00:0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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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천국과 지옥

죽으면 그만이라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죽어보지 않았으니 사후세계의 유무는 미지의 세계인 것만큼은 부정할 수가 없다. 그러나 지구상 대표 기성종교인 기독교 이슬람교와 불교 힌두교에서는 형태는 다르지만 나름대로 사후세계를 얘기한다. 기독교에서도 사람이 죽고 나면 믿지 않은 자는 불지옥에 떨어지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천국에서 영생한다고 하니 사후세계를 인정한다고 봐야 한다. 하느님을 믿고 따른 자는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회개하고 하나님을 인정하면 그냥 하늘나라 천국에 간다고 하니 어찌 보면 이렇게 고마운(?) 종교가 없다. 필자의 학창 시절 단테의 신곡(神曲)을 너무나도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신곡은 저승 세계 여행을 주제로 한 서사시이다. 지옥에 이어 더 심한 지옥인 연옥은 물론 천국까지 여행하면서 그곳에서 수많은 신화상 혹은 역사상의 인물들을 만나 얘기를 나누며 중세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펼쳐나가고 있다. 불교에서는 지장경을 보자면 지옥 세계의 종류와 지옥을 가게 되는 원인 등이 구술되고 있다. 지장경이 신곡보다 근 천년은 더 먼저 집필된 경전이니 단테의 신곡에서 구술된 지옥들의 모습이 혹시 지장경을 참조한 게 아닐까 하는 단상까지 든 적도 있었다. 불교는 사후에 여섯 종류의 세계에서 다시 존재를 받는다고 본다. 불교에서는 천국도 그냥 천국이 아니라 엄청나게 세분해서 설명한다. 여하튼 살아있는 생명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도 지옥과 다름없는 전쟁과 살상 기아 괴롭힘 등으로 지옥이 따로 없다고 몸부림치는 이들은 물론이거니와 각자의 고민과 생각으로 몸과 마음의 지옥을 사는 존재들이 무수하다. 그러니 천국과 지옥이 꼭 죽어서만 가는 세계일까?

2024-05-29 04: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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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쥐띠] 36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 마라. 48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하는 것. 60년 다른 이성에게 눈길을 주지 않도록. 72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다. 84년 통신수단의 발달이 놀랍도록 위력이 크다. [소띠] 37년 가슴이 답답하여 한잔 술이 달래준다. 49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1년 출장 가방을 미리 챙겨둬라. 73년 계획대로 일이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 85년 재산은 3대를 못 간다니 평소 인색하지 않도록. [호랑이띠] 38년 세속적 복덕에도 원천이 있다. 50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62년 남의 물건을 줍는 것이 횡재가 아니다. 74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없는 날. 86년 사물을 보는데 수평적이라 존경받는다. [토끼띠] 39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날. 51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하는 법. 63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75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챙겨보자. 87년 쌓아 올린 달걀이 무너진다면. [용띠] 40년 자식이 좋은 일이 있으니 뿌듯. 52년 문서운이 있으니 토끼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64년 아침 7시 지나서 운전 주의를. 76년 바람이 불어대니 좌불안석이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88년 염치를 아는 마음이란 무엇일까. [뱀띠] 41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53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신중하게 행동. 65년 새로운 만남을 조심. 77년 하늘이 높고 푸르니 마음이 상쾌하고 미래의 계획도 진행. 89년 착한 반려견을 학대하지 말도록. [말띠] 42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54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66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으니 어려워도 소생된다. 78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자. 90년 말하기는 쉬워도 행동하기는 어려운 인생사. [양띠] 43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 했는데. 55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줄 것이다. 67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 79년 종로에서 뺨을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해도 되는지. 91년 많이 읽고 들으면 답을 알 수 있다. [원숭이띠] 44년 천년만년 가는 재물복은 없는 걸까. 56년 한발 물러서 보면 길이 보이게 된다. 68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를 실감. 80년 남의 눈에 티끌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남. 92년 소박한 고향으로 가서 농사를 배우면서 살까. [닭띠] 45년 기회가 주어져도 너무 재다가 놓칠 수 있으니 주의. 57년 불화가 의심되니 교만하지 않도록. 69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방의 오해를 살 수도. 81년 디지털 화폐는 실체도 없고 형태도 없다. 93년 신뢰가 있어야 남도 설득하는데. [개띠] 46년 새로 시작한 일에 업무를 많이 하니 실리가 는다. 58년 길을 갈 때도 질서를. 70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행복. 82년 직장에서의 소란은 가정에서도 불협화음으로 이어진다. 94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돼지띠] 47년 전진을 위해 1보 양보를 가르치자. 59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하자. 71년 배움에는 나이가 따로 없으니 모르는 것은 공부. 83년 귀인이 온다. 95년 화폐가 없었던 인류 초기에는 조개껍데기나 소금이 그 역할을 했다.

2024-05-29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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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스원, 튀르키예에 배터리교환형 이륜차 수출 성공…"캄보디아 등 해외시장 수출 극대화할것"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 및 배터리 교환·충전 시스템(BSS) 개발 전문기업인 오토스원이 '배터리교환형 이륜차'로 튀르키예(터키) 진출에 성공했다. 오토스원은 28일 튀르키예 이륜차 제조기업 모토란(Motoran), 이륜차 렌탈기업 모토푼토(Motopunto) 사와 제휴해 현지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현지 배달대행플랫폼 기업인 피유(Fiyuu)를 통해서다. 상시 배달 라이더 6000명을 보유한 피유 이스탄불 지점과 도미노피자의 부르사(튀르키예 서북부 도시) 지점을 거점으로 전기이륜차와 BSS를 공급하기로 했다. 오토스원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이륜차 신차 시장은 연평균 40만~60만대 규모였으나 지난해 100만대가 보급될 정도로 급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튀르키예 에르도안 정부의 강력한 친환경 정책으로 전기차 기반산업도 고성장 추세라고 오토스원은 설명했다. 여기에 튀르키예의 전력비용은 한국보다 저렴하면서 휘발유 가격은 한국보다 10% 가량 높아 상대적으로 전기이륜차 및 BSS 사업의 수익성이 좋아 시장전망도 밝다. 오토스원 이규민 대표는 "이번 시범사업을 거쳐 튀르키예 고객사인 하바스 그룹과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 및 BSS에 대해 최대 500만달러 수출계약을 7월 중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2025년 이후 연간 1000만달러 이상 규모로 공급 확대가 예상됨에 소형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공급 다변화를 위해 전기이륜차 모델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토스원은 국내 처음으로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와 BSS를 개발했다. 배달대행사 바로고의 자회사인 무빙에 주문자상표제작(OEM)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국내 기업 OEM을 통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서 운영한 사례도 있다. 올해는 튀르키예 뿐 아니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도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 대표는 "저개발국의 상황에 맞는 충전시스템과 모빌리티를 내년 상반기에 출시, 해외수출 역량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8 18:07: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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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무살 맞은 '대한항공 숲'…코로나19 이후 식림활동 첫 재개

대한항공이 28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항공 숲은 몽골 울란바타르 바가노르구 황무지에 푸른 숲을 가꾸는 사업으로 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부터 이어온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다. 매년 5월 대한항공 신입 직원과 인솔 직원 200여 명이 이곳에 나무를 심고 성장을 돕는다.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식림 활동도 중단됐지만 현지 식림 전문가 등을 고용해 숲을 가꿔왔다. 올해는 4년 만에 임직원 식림 활동을 재개해 신입 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총 112명이 나무심기에 참여했다. 현재 대한항공 숲에는 포플러, 비술나무, 차차르간(비타민 나무), 버드나무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12개 수종의 나무 12만 5300여 그루가 있다. 몽골 정부는 2006년 지방자치단체 녹지 조성 사업 평가에서 바가노르구를 우수 도시로, 대한항공 숲을 친환경 봉사 활동 우수 사례로 각각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나무심기 활동과 함께 현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쓰고 있다. 바가노르구 국립학교 등 7곳에 '대한항공 컴퓨터 교실'을 기증했고 인하대병원과 협력해 현지 의료 봉사도 진행했다. 이에 몽골 정부는 2006년 지방자치단체 녹지 조성 사업 평가에서 바가노르구를 우수 도시로, '대한항공 숲'을 친환경 봉사 활동 우수 사례로 각각 선정했다. 2009년에는 몽골 자연환경관광부의 '자연환경 최우수 훈장'을 받았다.

2024-05-28 17:33: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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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등 낙동강협의회, ‘낙동강 따라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부산 강서구 등 낙동강 권역의 6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는 6월부터 '낙동강 따라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낙동강 주변 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6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스탬프 투어는 낙동강 인근의 우수한 자연 관광명소 6개 지점과 지자체별 대표 관광명소 6개 지점, 총 12개 지점으로 운영되며 강서구는 대저생태공원, 가덕도 대항항 포진지 동굴을 선정했다. 그 외 관광지로는 ▲경남 양산시 ▲경남 김해시 ▲부산 북구 ▲부산 사상구 ▲부산 사하구가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올댓 스탬프' 앱을 설치·실행해 '낙동강 따라 스탬프 투어'를 선택한 뒤, 관광 지점에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인증 개수에 따라 3개 지점 방문 시 1만원, 12개 지점을 완주하면 4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방문 소감과 별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낙동강협의회 6개 지자체 간 상생 협력으로 마련한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침체한 관광 산업과 지역 경제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8 17:22:1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