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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임도진 교수팀, 국제 학술지 표지 논문 게재

국립부경대학교 임도진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국제 학술지 'Small Methods'(IF 10.7) 표지 논문으로 실렸다. 이 학술지 최근호 표지로 실린 논문 제목은 '3D Cell Culture Method in Channel-Free Water-in-Oil Droplets'이다. 임도진 교수 연구팀은 이 논문에서 인공 장기 모델인 오가노이드(organoid)의 배양을 위해 채널을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오일 내 액적 3차원 세포 배양 기술을 개발해 제시했다. 오가노이드는 인공적으로 만든 장기 모델로, 동물 실험을 대체할 새로운 전임상 모델로 미래의 '재생의학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배양 시스템의 크기로 결정되는 3차원 세포 배양체 크기 제한으로 오가노이드 배양에서는 차례대로 배양 시스템을 바꿔주는 번거롭고 복잡한 과정이 필수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문제의 해결을 위해 채널을 사용하지 않는 액적 3차원 세포 배양 신기술을 이용해 쉽고 간단한 시스템 구성으로 다양한 크기 3차원 세포 배양체를 형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연구 논문의 제1저자인 배서준 박사과정생은 10000개 이상의 스페로이드 사진을 체계적으로 분석, 액적 크기 조절을 통해 형성되는 스페로이드의 크기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채널을 사용하지 않은 오일 내 액적 3차원 세포 배양 기술은 액적의 조작에 우수성을 가지는 디지털 미세유체 기술과 결합해 오가노이드 자동화 배양 시스템의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도진 교수 연구팀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2024-08-02 17:58: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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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시 육아정책 개발에 더욱 노력하 것"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지난달 26일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오산시 미취업 부모들을 대상으로 오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오산시민들이 함께 모여 우리 아이들의 육아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시민들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듣고 현재 오산시 육아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착수보고회에 이어 의원연구단체 소속 전예슬 대표의원, 송진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 백선희 교수와 조성희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타시군과 차별되는 오산시만의 우수한 육아지원사업에 만족하는 한편, 코로나와 재정 부족 등의 문제로 양질의 프로그램이 축소되는 부분이 안타깝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를 위한 다양한 육아프로그램 서비스 제공과 나아가 초등학교 저학년 및 청소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건의했다. 전예슬 대표의원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오늘 제안된 시민들의 소중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앞으로 우리 시의 육아정책을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앞으로 두 번의 타운홀미팅을 통해 오산시 육아정책에 대해 더욱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11월 최종 결과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08-02 17:58: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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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모집

평택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근로의욕 증진 및 경제적 기반 마련을 위한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은 8월 1일부터~13일까지이다. 희망저축계좌Ⅱ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 이하인 가구로 가구원 중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가입기간 3년간 근로 사업 활동을 지속+본인 적립금 적립+탈수급을 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중위소득 50% 이하)가 3년 동안 매월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 자율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 10만 원이 매칭지원된다.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하고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720만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의 좋은 기회로 경제적 자립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근로소득 있는 저소득층에게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및 근로소득 관련 증명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이 가능하며, 자산형성포털을 통해 가입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2024-08-02 17:57: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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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생산자 조직화 협의회' 출범

안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이덕형)은 지난달 31일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이상인 소장을 비롯한 농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자 조직화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그동안 추진단에서 로컬푸드 직매장과 직거래장터 참여농업인, 이장단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 읍면동 순회 설명회와 농가 개별 방문 등을 통해 생산자 조직화에 참여하고자 뜻을 밝힌 농업인은 물론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내용과 향후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공공급식팀장의 '2024년 지역 먹거리정책 추진계획'과 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의 '신활력플러스사업 방향성 및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진행 됐다. 출범식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생산자 조직화가 잘 정착되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나부터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추진단 관계자는 "생산자 조직화에 동참의 뜻을 밝히신 농업인을 대상으로 향후 품목별 출하회를 구성하고, 교육 등을 통한 출하회별 임원구성 및 회칙 마련, 워크숍을 통한 역량강화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조직화 참여 농업인과 함께 공공급식 사업부터 시작할 예정이다‟라며 더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요청했다.

2024-08-02 17:56: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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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739명 신청

화성시가 2024년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접수를 마치고 순차적인 지급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은 화성시가 경기도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당 연 1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추진됐다. 화성시 지원 규모는 지난해 500명에서 166명 늘어난 666명이다. 올해 739명의 예술인이 기회소득을 신청하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지난해 모집에는 570명이 참여해 시는 심사를 거쳐 최종 493명을 지원했다. 시는 신청자의 소득 수준과 자격 여부를 심사해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이달 중 1차분 75만 원, 10월 중 2차분 7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지원 대상으로 포함된 신진예술활동증명자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과 중복 지원 여부를 심사한 후 10월 중 일시금으로 기회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받지 못하는 예술인들을 위해 기회소득을 지급하게 됐다"라며,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이 일상 속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2 17:56: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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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이권재 시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주요한 교육SOC 예산 확보할 것"

오산시는 영·유아 안전 확보를 위해 총 14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2024년 어린이집 기능보강사업을 8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17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 대비 강화 및 쾌적한 환경 제공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수년간 여름철에는 극한의 게릴라성 폭우가 지속되고, 겨울철에는 극강의 한파가 이어져온 바 있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영·유아들을 위한 사업을 줄곧 추진해 왔다. 대표적인 사업이 영·유아 등하원쉘터인 새싹스테이션 사업이다. 이와 함께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여름·겨울철 적정한 실내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창호 등의 시설을 교체하는 어린이집 기능보강사업이다. 앞서 이권재 시장과 공직자들은 어린이집 기능보강을 위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 추진을 이끌었으며, 관련 예산 13억3천500만 원을 확보했다.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그린리모델링 사업비는 시립 비둘기(원동), 한신(양산동), 보듬이나눔이(가장동), 예일(갈곶동), 오산(원동), 수청(내삼미동)어린이집 등에 사용된다. 추가로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조명 교체, 수청어린이집은 조명 및 냉난방 교체도 추진된다. 민간·가정어린이집에 대해서는 도비 2천500만 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총사업비의 50%를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정원 21인 이상 어린이집은 최대 300만 원이, 21인 미만 어린이집은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비를 확보한 어린이집은 노후된 조리실과 화장실 보수, 석면 함유시설 제거, 비상재해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인구절벽시대 아이가 태어나야 도시가 살아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보육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 추진에 사용될 국·도비 등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2 17:55: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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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2회 연속 재지정

화성시가 올해 실시된 교육부 주관 2주기 평생학습도시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지난 도시를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실시되며 2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2021~2023년간의 사업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평생학습도시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로 이뤄졌다. 화성시는 ▲근거리 평생학습센터 사업 추진 ▲시민강사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화성시민대학 개관을 통한 평생학습 공간 확충 등을 통해 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확대하고 학습 편리성을 증대해 사업추진체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중소기업 재직자 및 느린학습자 ▲화성시민대학 명예 학위제 개발 운영 ▲화성시민 평생장학금 지원 등의 학습소외계층 발굴 지원을 통해 사업운영 및 성과 부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재지정을 통해 학습동반도시 화성시의 위력을 재확인했다"라며, "100만 특례시 화성의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서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의 정책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지표로 화성시는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후 2021년 1주기 재지정 평가에 이어 이번 2주기 평가에서도 2회 연속 재지정됐다. 한편, 시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평생학습주간 행사를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1주일간 화성시민대학 및 화성시평생학습관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4-08-02 17:55: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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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하남시가 지난달 30일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오는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의 자격을 갖춰 사업의 안정적 추진 및 공모사업 신청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전국 64개 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심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의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및 성과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했다. 이번 심사에서 하남시는 ▲국 단위 조직인 평생교육원 조직 신설과 전담팀 강화 ▲학습인프라 확충 및 근거리 학습 전달체계 구축 ▲이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 확장 ▲재능나눔 및 자원봉사 등 사회환원 활동 제고▲전 부서 평생학습 협업사업 추진 ▲관내 기업 재직자 및 다문화 가족 등 학습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학습지원 확대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시는 지난 2019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2022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대상,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2024년 유네스코 GNLC에 가입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평생학습 기반을 이뤄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일류시민,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17:55: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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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고무벨트, 에코바디스 공급망 ESG 평가 ‘상위 1%’

산업용 고무 제조 기업 동일고무벨트가 글로벌 지속 가능 경영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하며 ESG 지속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2일 밝혔다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 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전 세계 180여 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과 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등 4개 분야에서 지속 가능성을 평가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 동일고무벨트는 에코바디스 공급망 실사 평가의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 해당 산업 분야 상위 1%에 자리하게 됐다. 2021년 최초 진행된 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2022년, 2023년 2년 연속 골드 등급, 이후 2024년 플래티넘 등급 획득으로 꾸준한 개선을 보여주고 있다. 동일고무벨트 이윤환 대표이사는 "2024년에 지속 가능 성과 부문 에코바디스 플래티넘 메달을 수상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운영에 대한 우리의 변함없는 의지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기업 헌신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우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계속 노력함으로써 우리 업계와 그 너머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2 17:55: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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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가족돌봄 전담지원 서비스’ 희망자 신청 접수

울산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13세부터 34세 이하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가족돌봄 전담지원 서비스'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가족돌봄 전담지원 서비스는 아픈 가족에게는 돌봄과 의료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청년 당사자에게는 장학금·금융·주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상자 가구의 소득재산이 중위 100% 이하인 청년에게는 선별을 통해 연 200만원의 자기돌봄비도 지급한다. 이 서비스는 사정상 아픈 가족 돌봄을 전담하고 있는 13~34세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기준은 돌봄이 필요한 가족과 동일 주소지에 거주하고, 가족 내 다른 장년 가구원의 부재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청년미래센터 소속 전담 인력이 꾸준히 사례 관리를 하게 된다. 서비스 신청 및 기타 문의 사항은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은 "이번 취약청년 전담 시범사업을 통해 그동안 돌봄 사각지대에 있던 가족돌봄청년들과 고립은둔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올해 4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 전담시범사업'에 선정돼 전담 기관인 청년미래센터를 중구 혁신도시에 설치하고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을 위탁자로 선정해 지난달 23일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미래센터에서는 관내 대학, 병원, 기업 등 민·관 자원을 연계해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로 대두되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2024-08-02 17:54: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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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교원창업기업, 글로벌 AI 챌린지 잇달아 ‘우승’

인공지능(AI) 기반 기업 전문 솔루션 스타트업인 국립부경대학교 교원창업 기업 팀리부뜨의 AI 연구팀이 최근 국내외에서 열린 인공지능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기술력을 입증해 주목받고 있다. 팀리부뜨는 최근 의료 인공지능 전문 기업 뷰노와 공동 연구팀을 구성, '안저영상' 기반 녹내장 선별을 위한 국제 AI 챌린지 'JustRAIGS'에 참가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300여 명의 전 세계 AI 엔지니어들과 노스웨스턴대학교, 일리노이 주립대 등 유수 학계 전문가들이 참가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팀리부뜨-뷰노 연구팀은 녹내장 의심 여부 판단(Task 1)과 10가지 녹내장 관련 특징 식별(Task 2) 두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특히 연구팀이 개발한 알고리즘은 녹내장성 변화를 조기에 감지해 정확한 선별 검사를 지원할 수 있어 앞으로 녹내장에 따른 실명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팀리부뜨는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회 중 하나인 IJCAI(International Joint Conferenceon Artificial Intelligence)가 주관하는 문서 이해 기술 발전 경진대회 'VRDIU'에서도 Track A와 B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다양한 문서에서 핵심 정보를 추출하고 텍스트의 의미를 파악하는 기술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 팀리부뜨는 다른 팀과 현저한 격차를 벌리며 정형화되지 않은 다양한 비정형 문서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추출하는 독보적 기술력을 입증했다. 팀리부뜨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해운사와 전표 처리 자동화 솔루션 도입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팀리부뜨는 같은 학회에서 열린 'SciCap Challenge'에서도 활약했다. 과학 논문 이미지의 설명을 AI로 자동 생성하는 이 대회에서 2개 트랙 모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긴 설명문 생성 트랙에서는 사람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대형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개발 역량을 발휘했다. 김재영 팀리부뜨 최고 AI 책임자(CAIO)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팀들과의 경쟁에서 압도적 우위로 1위를 차지한 만큼, 물류·무역, 제조 등 팀리부뜨의 주력 분야에서도 검증된 AI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전문 학술대회와 저널을 통해 기술력을 알리고, 관련 특허 출원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팀리부뜨는 최근 3개월간 의료 AI, 문서 이해, 이미지 캡셔닝 등 다양한 AI 과제에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발휘한 역량을 바탕으로 물류와 제조 분야 등에 AI 기술을 접목해 신사업 모델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연구원이자 국립부경대 대학원생인 이종호 연구원은 "이번 IJCAI 대회 결과는 우리 팀의 문서 이해 AI 기술이 비정형화된 실제 문서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관련 기술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기업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8-02 17:53: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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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낭만과 맛있는 음식 가득한 목포 여름휴가지 추천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됐다. 아직 올여름 휴가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낭만 가득한' 목포는 어떨까? 목포에서 여유로운 바다풍경을 느끼고 싶다면 대반동 방문을 추천한다. 대반동 백사장은 약 300m정도의 아담한 모래사장이지만 해상위로 지나가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용을 닮은 섬 고하도, 다도해를 오가는 배들의 모습까지 목포의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풍광을 감상한 후에는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스릴을 느끼고 대반동의 맛집, 카페투어까지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바다를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외달도에서의 섬캉스가 기다리고 있다. 외달도는 목포에서 여객선으로 6km정도 떨어진 섬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고운 모래톱의 해수욕장과 맑은 바닷물을 끌어 조성한 해수풀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탁 트인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한옥민박, 마을민박 등 숙박시설도 있어 조용하게 머무르며 휴양할 수 있는 섬이다. 목포는 또한 빛의 여행을 할 수 있는 야경의 도시이다. 여름철 무더위를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씻어보자. 목포 대표 여행지인 평화광장에서는 저녁 8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춤추는 바다분수를 볼 수 있다. 춤추는 바다분수는 신나는 음악과 워터스크린, 레이저 그리고 초대형 바다분수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또,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평화광장을 산책하다보면 갓바위 해상보행교를 찾을 수 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삿갓을 쓰고 서 있는 모습의 갓바위 야경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아름다운 유달산 야경과 낭만적인 목포대교의 일몰, 끝없이 펼쳐진 다도해 그리고 고하도의 해안을 동시에 보고 싶다면 삼학도 크루즈를 타보자. 여름휴가 기간인 8월 18일까지 매일 저녁 선상불꽃투어도 진행하니 낭만적인 유람선을 타며 환상적인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구미를 당기는 맛있는 음식도 목포를 대표한다. 목포에서 맛집이 아닌 곳이 있을까. 명실상부 맛의 수도답게 목포에서는 어디를 가도 입맛 당기는 메뉴가 가득해 맛집 여행만으로도 하루가 부족하다. 목포가 맛으로 유명한 이유는 서남해안의 다도해와 차진 갯벌에서 나는 갖가지 해산물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목포에는 낙지·홍어·갈치·병어·우럭·준치·민어·아귀·꽃게가 유명하다. 이런 9味(미) 수산물은 홍어삼합, 세발낙지, 민어회, 꽃게무침, 갈치조림, 우럭간국, 병어회·찜, 아귀탕·찜, 준치무침 등으로 즐길 수 있다. 그중 민어는 '복더위에 민어찜은 일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이름나 있다. 민어는 6월부터 9월까지 나는 생선이다.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민어는 껍질, 부레, 뱃살, 지느러미까지 조리해 골고루 맛볼 수 있다. 준치회·무침 등 목포 맛의 향연이 기다리는 9味(미)는 어딜가나 맛볼 수 있지만 해변 맛길 30리의 출발점인 목포 평화광장 남도음식거리와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위치하고 있는 민어의 거리, 목포 선창가의 목포종합수산시장에서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다. 이처럼 올 여름 목포로 향하면 목포만의 색다른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도심 속 바다를 바라보며 낭만과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올 여름 휴가지 목포가 반기고 있다.

2024-08-02 17:53:2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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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 ‘Hi-CSA 진로부트캠프’ 성료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은 지난 1일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에서 김해 율하고등학교 1~2학년 학생 78명을 대상으로 'Hi-CSA 진로부트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Hi-CSA 진로부트캠프는 경남 도내 고등학교(High School)와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College of Space and Aeronautics)이 공동 기획, 우주항공 분야 진로를 단기간에 강도 높고 깊이 있게 체험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김해 율하고가 첫 번째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 재학생 18명이 김해 율하고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 동아리 멘토링 후속 행사다.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 박재현 학장의 우주항공대학 비전 및 미래 소개, 입학사정관의 입시 설명회, 우주항공 분야별 특강, 우주항공 비행체 제작, 첨단 연구 시설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우주항공 비행체 제작 결과물 심사 결과,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4명 등 총 12명의 학생이 항공우주공학부장 상을 받았다. 이는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우주항공 분야 진로 개척에 대한 동기 부여와 자신감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다. 박재현 우주항공대학 학장은 "이번 Hi-CSA 진로부트캠프는 예비 입학생과 재학생 간 소통의 창구가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찾아가고 찾아오는 양방향 대학-고교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나아가 대학-고교 공동 교육 과정 개발을 통해 더 많은 고등학생이 우주항공 분야 진로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17:52:4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