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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 아세안 시장 보폭 확대..국가첨단전략기술 알린다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선정된 바이오 전문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사업 보폭을 넓힌다. 베트남과 태국을 기반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을 공락해 동남아시아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는 9월 30일 글로벌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병 및 정부 관계자를 초대해 대규모 네트워킹 행사 '아시아를 향해: 글로벌 바이오헬스의 새로운 시대(Moving Toward Asia: A New Era in Global BioHealth)'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는 물론,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바이오헬스 분야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한다. 지난해 11월 오가노이드사이언스 개최한 '한국-베트남 네트워킹 행사'가 올해는 아시아 국가 전역으로 확장된 것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신약 평가 플랫폼 '오디세이(ODISEI)'와 오가노이드기반 재생치료제 플랫폼 '아톰(ATORM)'을 주축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트남은 오가노이드 신약 평가 플랫폼의 생산 거점이자 전진 기지로 활용되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해 8월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법인 'VOS(베트남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디스커버리'를 열고 새로운 플랫폼 '오가노EZ'의 판매를 시작했다. 오가노EZ는 연구자가 편리하게 오가노이드를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해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우는 빈(Vin)그룹 산하 빈멕(VINMEC) 인터내셔널 병원과 베트남 국립 협회-국제 대학교, 베트남 과학기술대학교(VAST), 호치민 바이오테크놀로지 센터(BC HCMC) 등과 협업을 맺고 오가노이드는 물론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태국은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의 아시아 허브로 활용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 6월에는 태국 주요 의과 대학인 마히돌 의과대학과 시리라지, 라마티바디 병원, 태국에서 가장 큰 민간 의료 그룹인 방콕 두싯 메디컬 서비스(BDMS) 등과 협약을 맺었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태국과는 다양한 기술교류는 물론, 임상과 연구개발, 치료제 상업화 부분까지 광범위하게 협력할 예정"이라며 "장 재생치료제, 아톰-C 등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 '한국-아세안 네트워킹 행사'가 이어지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등과 다른 국가들과의 교류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올해는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시아로 지역을 확대했다"며 "더 다양한 국가와 더 많은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최근 연내 상장 목표로 초격차 특례 1호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8-04 13:28: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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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피해자 환불 속속 완료...여행상품은 지연 왜? 소비자 분통↑

"드디어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한 숙소가 환불처리됐다."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의 피해자들이 속속 환불을 받고 있다. 다만 히 토스페이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로 결제한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환불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신용카드나 PG사 등을 통해 결제한 여행관련 소비자들은 아직 환불 시작조차 못하고 있어 여전히 불만의 목소리는 크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토스페이와 네이버페이 등 페이사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피해자들을의 환불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티메프 피해자들의 오픈채팅을 통해 환불 사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들은 정산지연 사태가 시작되면서 환불절차와 과정, 후기 등을 세세하게 공유하고 있다. 한 소비자는 "한달 만에 카카오페이로 결제한 상품이 이제 취소 처리됐다. 한시름 놨다"고 전했다. 또 다른 소비자도 "토스페이로 티몬의 워터파크 상품을 구매했다. 지난달 23일에 환불 요청한 워터파크 티켓을 드디어 환불받았다"며 "페이 결제가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다"며 안도했다. 환불이 완료된 대부분의 사례 모두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네이버페이 등 페이를 통해 결제한 경우였다. 일반상품뿐 아니라 숙박, 항공권 등 여행상품을 예약한 사람들도 다수 확인할 수 있었다. PG사들도 지난 1일 상품권과 여행상품을 제외한 일반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아 결제 취소 및 환불을 시작하겠다고 알렸다. 일반 상품은 최근 티몬과 위메프가 물품 배송정보를 PG사 등에 전달하면서 처리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상품을 전달받지 못했다는 게 확실하기 때문. 다만, 신용카드나 PG사를 통해 결제한 여행상품은 여전히 환불 받지 못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티몬과 위메프에서 각각 항공권과 숙박 등 여행상품을 신용카드로 결제한 한 소비자는 "카드사에 전화하면 기다리라고 하고 각 이커머스는 전화를 받지도 않는다. 다만 환불을 순차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니 믿기는 한다만…. 언제까지 기다릴 수는 없지 않냐. 답답하긴 마찬가지"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처럼 신용카드나 PG사를 통해 여행상품을 구매한 환불 처리는 일반 상품 환불처리보다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여행상품의 경우 핀번호가 부여됐기 때문에 거래가 완료된 것으로 볼 수 있어 전액환불이 어려울 수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여행업계의 한 관계자는 "테마파크, 워터파크 티켓 등 일부 여행 상품들은 구매 시 상품권과 같이 '핀 번호'가 부여돼 거래가 된 것으로 인식될 수 있어 전액 환불이 어려울 수도 있다. 카드사와 PG사들의 의지가 중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 일부 카드사·PG사들은 여행 상품보다는 일반 상품에 대한 환불을 우선적으로 안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일반 패키지 여행 상품의 경우에는 핀 번호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환불이 지연되고 있는) 여행 상품은 민속촌, 테마파크 등 시설 이용권이나 레저 이용권이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4-08-04 13:23: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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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마시는 콩즙' 팝업 카페 운영…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

풀무원이 국산 콩을 통째로 갈아 넣어 원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마시는 콩즙' 2종을 더 많은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풀무원녹즙은 '마시는 콩즙' 누적 판매 25만 병 돌파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 보고 프로모션 혜택까지 만나볼 수 있는 콩즙 팝업 카페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마시는 콩즙' 팝업 카페는 더 많은 소비자에게 '마시는 콩즙'을 알리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고객 접점 확대 차원에서 기획했다. 이번 팝업 카페는 신선 배송을 위한 풀무원녹즙의 이동식 냉장 전동카트 '녹크(Knock)'를 활용해 공간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또 '풀무원지구식단'의 대표 캐릭터 '두식이'를 함께 활용해, 풀무원의 기업 정체성인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강조했다. '마시는 콩즙' 팝업 카페는 평일과 주말 모두 지하 1층 대행사장 앞에서 운영하며, 24일에는 지역마켓이 열리는 11층 야외 '하늘정원'에서 만날 수 있다. 팝업 카페 오픈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료 체험 기회와 혜택도 준비했다. '마시는 콩즙' 팝업 카페를 방문한 고객이 풀무원녹즙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할 경우 현장에서 콩즙 본품 2종 중 한 병을 증정하며, 동일 기간에 현대백화점 미아점 고객을 대상으로 풀무원녹즙 홈페이지에서 콩즙 주문 시 5000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풀무원녹즙이 지난 6월 선보인 '마시는 콩즙'은 국내 두부 시장 No.1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엄선한 특등급 국산콩과 국산 서리태를 통째로 갈아 넣어 콩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담아낸 식물성 음료다. 콩 99.75%에 천일염만 더해 원물 본연의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비지, 씨눈, 껍질까지 그대로 갈아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풀무원녹즙의 '마시는 콩즙' 2종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5만 병을 넘어서며 소비자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04 12:59: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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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캄보디아서 직업학교 졸업식…"취·창업 길 연다"

LG전자의 글로벌 청소년 자립 지원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30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이하 희망직업훈련학교)의 졸업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희망직업훈련학교는 LG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등에 설립한 기술 교육 기관이다. 캄보디아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프놈펜, 바탐방 등에 위치한 직업훈련학교 3곳에서 전자·전기·ICT 관련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 대다수가 유관 분야로 진학 및 취·창업했다. LG전자는 '희망직업훈련학교' 학생들이 각자 역량 개발에 집중하도록 ▲교실 리모델링 및 교육 기자재 제공 ▲우수 및 취약계층 학생 장학금 지급 ▲강사 역량 강화 교육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 참석한 전자 분야 졸업생 쌩 쏘반남뽀 씨는 "전자 분야는 전통적으로 남학생들의 선호가 높고 여학생들이 진출하기 쉽지 않은 분야였다"면서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전자 분야 기술과 전문성을 갖추고, 성별의 제약을 넘어 냉동설비 기업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Life's Good'의 진정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곳곳의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8-04 12:39:38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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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재 발굴해요" KT, 25개사 기업과 에이블스쿨 잡페어 열었다

KT는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에이블스쿨(KT AIVLE School) 5기 교육생의 취업 지원을 위한 잡페어(Job Fair)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T를 비롯한 KT 클라우드와 KT DS 등의 KT그룹 내 주요 기업과 티맥스그룹 산하의 8개 기업, 퍼시스그룹 등 총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국내 유수 스타트업들도 이번 행사에 합류해 보다 확장된 에이블스쿨의 채용 연계 생태계가 조성됐다. 이를 위해 KT는 국내 대표 채용 플랫폼 '사람인'과도 협업해 왔다. KT 측은 "고용 시장 위축에도 에이블스쿨 수료생들은 350여 곳이 넘는 기업에 채용돼 인공지능(AI) 개발 및 데이터분석, 정보기술(IT) 운용뿐만 아니라 마케팅, 영업, 재무, 기획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500여 명의 KT 에이블스쿨 5기 교육생들은 이 자리에서 각 기업별 채용 담당자와 해당 기업의 인사 담당자 및 현직자를 만나 자유롭게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교육생은 "사업 기획부터 데이터 분석, AI, 웹 개발 영역까지 프로젝트 형태로 접하며 집중적으로 쌓아온 실무 경험이 확실한 경쟁력이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개발 직군 외에도 재무, 마케팅 등 점차 많은 직무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줄 아는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T는 다양한 규모의 실무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교육생들의 취업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다. 에이블스쿨은 내달 6기 교육을 개시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04 12:22: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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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 19개국·40개 창업팀 선발

공개 모집에 114개국, 1716개팀 신청…43대 1 경쟁률 전세계 19개국의 40개 외국인 창업팀이 한국에 온다 중소벤처기업부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에 신청한 114개국, 총 1716개팀 중 국내 엑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할 19개국, 40개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창업팀의 국내 법인 설립과 정착을 지원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인바운드 사업으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195개사의 국내 법인 설립과 364건의 창업 비자 발급을 지원했다. 중기부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 참여팀을 공개 모집했다. 여기에 114개국, 총 1716개팀이 신청하며 4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명단을 결정했다. 분야별로는 ▲IT&SW 11개팀(27.5%) ▲ESG&Green Tech 10개팀(25%) ▲Bio&Healthcare 6개팀(15%) 등 신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외국인 창업팀이 최종 선정됐다. 대륙별 분포는 아시아 22개팀(55%), 유럽 10개팀(25%), 아메리카 8개팀(20%) 순이다. 중기부는 9월부터 최종 선정팀을 대상으로 3개월 보름간 국내 엑셀러레이팅 및 참가지원금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킹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12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컴업 2024와 연계해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를 개최, 이중 상위 5개팀에게는 총 40만 달러 규모의 상금을 지급하고, 'Top 20개팀'에는 국내 추가 엑셀러레이팅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한국 창업생태계의 도약을 위해서는 글로벌화가 필수로, 이를 위해 올해 K-스카우터,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등 다양한 인바운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7월말 문을 연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와 연계해 그랜드 챌린지를 통해 발굴한 외국인 창업팀의 국내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8-04 12:00: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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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폐기물공정시험기준’ 개정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폐기물의 성질 및 오염물질의 측정·분석 기준이 되는 '폐기물공정시험기준'을 개정했다고 4일 밝혔다. '폐기물공정시험기준'은 폐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분석 기준이다. 폐기물의 성상 및 오염물질을 측정하는 데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에서는 공정시험기준 수요자(관련 산업계, 분석기관 등)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지정폐기물에 함유된 유해물질의 기준 ▲시료의 채취 ▲시약 및 용액 등 3개 항목에 대해 관련법령과의 불일치 사항을 조정하고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 및 설명을 명확하게 개선했다. 우선, '지정폐기물의 함유된 유해물질의 기준' 항목에서는 공정시험기준과 관련법령간 차이가 있었던 항목(크롬 삭제, 석면 추가)을 개정했다. '시료의 채취' 항목에서는 구획법, 교호삽법, 원추 4분법에 대한 그림 및 설명을 명확하게 하는 방향으로 수정했다. '시약 및 용액'의 경우 표준시약 사용에 대한 정의를 제시하고 과망간산칼륨 등 중복 용어를 정리해 사용자의 혼란을 방지하도록 했다. 앞서, 국립환경과학원은 폐기물의 유해특성으로부터 야기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21년 이후 3차례에 걸쳐 총 20개 세부항목의 공정시험기준을 제·개정 한 바 있다. 국내외 최신 분석 방법 조사와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폭발성, 시안, 다환방향족탄화수소, 휘발성 저급염소화 탄화수소류(2종) 등 5개 항목에 대한 공정시험기준을 신설했다. 정확한 시험방법의 설명을 위해 납, 유기인, 6가크롬 등 15개 항목도 개정했다. 이번에 개정된 공정시험기준은 행정예고 및 전문가·관계기관의 검토를 거쳐 사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됐다. 오는 5일부터 국립환경과학원 누리집 및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전태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은 "폐기물공정시험기준은 폐기물 안전관리의 과학적 출발점이다"라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공정시험기준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04 12:00:2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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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우리가게패키지 AX 솔루션, “연내 3만 고객 목표”

LG유플러스가 현재 1만2000명 수준인 'U+우리가게패키지 AX 솔루션' 사용 고객을 연내 3만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음식점 '파브리키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약 1만여건의 데이터를 활용해 100여개 이상의 인사이트를 도출, 솔루션 개선 및 영업 과정에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요식업 사장님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식당을 직접 운영해 고객 경험을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프로젝트 '식당연구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강남점 '만두 배우는 식당'에 이어 올 4월 용산점 '파브리키친'을 열고 AI 전환(AX) 솔루션을 포함한 'U+우리가게패키지'를 사장님 관점으로 시험해 보고 사소한 고객 불편까지 찾아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식당연구소'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만두 배우는 식당'에서는 출시를 앞둔 AX 솔루션 사전 테스트를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근무했다. 임직원이 발굴한다양한 인사이트는 'U+우리가게패키지 AX 솔루션' 개발에 활용됐다. 우선 태블릿만 가능했던 대기 고객 명단 확인을 스마트폰으로 확장했다. 또한 전화 통화를 기반으로 예약 고객의 방문 이력과 특이사항을 기록해 맞춤 응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파브리키친'은 오픈에 앞서 인테리어 구성을 시작으로 인터넷, 전화, POS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의 청약 및 개통까지 임직원이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U+우리가게패키지 AX 솔루션'은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업종별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통합 매뉴얼을 만들 수 있었다. LG유플러스는 두 식당을 운영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U+우리가게패키지 AX 솔루션'에 지속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사소한 불편함까지 발견하기 위해 고객 설문과 상주 직원 인터뷰를 주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상품 배치나 구성, 디자인 등에 변화를 주며 고객 사용 패턴을 분석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할 방침이다. 고객 초청 행사도 주기적으로 열어 직접 고객이 경험해 보고 결정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소상공인 및 프렌차이즈 관계자가 솔루션 도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주문부터 결제까지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정승헌 LG유플러스 SOHO AX트라이브담당은 "지금까지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활동했기 때문에 식당연구소나 AX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04 11:45:1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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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024년 블루리본 컨설턴트 804명

삼성화재는 2024년 손해보험 블루리본 컨설턴트 선발 결과 총 804명의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손해보험 업계 최대 인원으로 전체 블루리본 컨설턴트 중 29%가 삼성화재 소속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는 판매 실적, 계약관리와 더불어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손해보험 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최고 영예의 인증제도로 2011년 도입됐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5년 연속 우수인증 설계사로 선정되고, 모집질서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특히 직전 5년간 실적 외에도 모집계약의 유지율 13회차 95% 이상 및 25회차 90% 이상의 기준을 통과해야만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설계사들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화재 설계사는 '김비서'라는 고객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전화가 오면 생일과 같은 이벤트는 물론이고 보험료 납입 여부 등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MOVE'라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설계사들은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기기를 통하여 교육을 시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상품 지식과 컨설팅 역량, 성공사례 공유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보험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 많은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8-04 11:30:4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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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SGI 유스플러스(Youth+) 3기 수료식'

SGI서울보증은 지난 1일 (재)기후변화센터와 함께 "SGI유스플러스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SGI 유스플러스'는 대학생 등 Z세대가 기후변화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팀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는 대학생 기후대응 서포터즈로서 2022년 처음 시작됐다. SGI서울보증은 매년 기부금을 제공하고 있고 (재)기후변화센터는 SGI 유스플러스 프로그램 운영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SGI 유스플러스 3기 서포터즈는 약 3개월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물 다양성 보전'을 테마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인 'SGI 드림파트너스'와 함께 도시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 서울숲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기후위기 및 생물다양성 관련 오픈 클래스 교육과 도슨트 멘토링을 받았다. 세계적인 야생동물 사진작가 '프란스 란팅'의 사진전에서 도슨트 활동에 참여했다. 관람객에게 멸종위기종 보호 및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 'WITH SGI'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ESG경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함께 기후문제 해결에 동참하며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8-04 11:30:1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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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광화문 광장에 '라이언·춘식이 워터파크' 개장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가 도심에서 여름철 피서를 즐길 수 있는 '2024 서울썸머비치' 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2024 서울썸머비치는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시민이 광화문광장에서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배 커진 물놀이 시설로 개장했다.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카카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프라인에서 새로운 캐릭터 지식재산권(IP)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5월 서울페스타에 참가한데 이어 이번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광화문에서 만나는 카카오프렌즈 섬'이라는 주제로 '라춘도 쬬비치' 공간을 기획했다. 행사 기간동안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 동상 뒤 워터파크 존은 카카오프렌즈로 꾸며진다. 수영모와 고글을 쓴 라이언과 춘식이로 장식된 약 7.5m 높이의 워터 슬라이드(미끄럼틀) 2개와 40m 길이의 대형 수영장을 중심으로, 포토존과 이벤트존을 마련해 다채롭게 행사를 즐기도록 구성했다. 물놀이 시설은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총 5회에 나눠 진행된다. 서울썸머비치 사전 응모 이벤트를 통해 우선입장권을 받은 자를 제외하고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포토존인 '라춘도 정거장'과 '라춘 태닝존'은 바캉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몄다. 입장과 함께 포토티켓 등 굿즈가 제공되며 여름 코스튬을 입고 태닝을 즐기는 콘셉트의 초대형 라이언과 춘식이 애드벌룬과 '춘식버스' 포토존이 설치된다. 또한 '죠르디 이벤트존'에서는 새로운 죠르디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선 카카오 프렌즈크리에이티브 리더는 "지난5월 잠실에서 진행된 '한강 드론 라이트쇼', 인천공항 브랜드 협업에 이어 광화문 '라춘도 쬬비치' 까지 앞으로도 국내 랜드마크에서 카카오프렌즈 IP를 규모감 있게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기획중이다" 며 "올 여름 도심에서 '라춘도 쬬비치'와 함께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8-04 11:30:09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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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황기 맞이한 조선업계, 노사 갈등 해결이 급선무

조선업계가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불안한 노사관계가 향후 성과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계의 긍정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노사 갈등은 기업의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조 관련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에서 열린 쟁의조정 회의에서 조정중지 결정이 나왔다.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HD현대중공업 노조가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한 것이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여름 휴가가 끝나는 오는 8일 이후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파업 돌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노조는 지난 7월 18일 중노위에 쟁의행위 조정 신청을 하며 파업 수순에 들어갔다. 이후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해 재적 대비 65.1%가 찬성표를 냈다. 후에 중노위가 노사 간 입장차가 큰 것을 확인하고 7월 29일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노조는 중노위의 조정중지 결정, 조합원 과반 이상 찬성 등 파업에 돌입할 수 있는 모든 절차를 마쳤다. 다만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6월 4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교섭을 이어왔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서 15만9800원 인상, 성과금 산충 기준 변경, 정년 연장, 승진 거부권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오는 13일 임단협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측과 임단협 갈등을 빚고 있는 한화오션 노조 또한 휴가 복귀 후 본격적인 투쟁을 예고하면서 긴장감이 일고 있다. 한화오션 노조는 지난 5월 말부터 시작된 사측과의 임단협 마무리를 짓지 못한 상태다. 이에 지난 15일 조합원 투표를 통해 파업을 가결했다.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도 지난 7월 22일 조합원 투표로 파업을 가결했다. 국내 조선업은 십수 년 만에 호황기에 들어섰다. 업황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조선가지수는 16년 만에 최고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 업체 클라크슨리서치에 따르면 이 지수는 지난 7월 중순에 187.91까지 치솟았다. HD현대그룹의 조선·해양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12조1311억원, 영업이익 536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8%, 928% 증가했다. 한화오션은 상반기 매출액 4조8197억원, 영업이익 43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7.8% 증가, 흑자 전환했다. 삼성중공업 역시 상반기 매출액 4조8798억원, 영업이익 208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37.4%, 165.7%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조선업계가 16년 만에 호황기를 맞이한 만큼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사 갈등을 피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노조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협력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8-04 11:29:3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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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기차 관련 화재 예방에 선제적 대응

경북도는 수송 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 정책에 도민 안전성을 더하기 위해 전기차 관련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를 마련·시행한다. 최근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정책에 따른 전기자동차 증가와 함께 관련 화재도 급증하고 있지만, 현행법은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소방시설 설치와 주차장 안전기준에 관한 규정이 없어 전기차 관련 화재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5월 '경상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 및 '경상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전기차 충전시설과 전용 주차구역 화재로부터 도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경북도 조례에서는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의 지상화와 화재 감지시설 등의 설치를 유도해 화재와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권고안을 마련했다. 또한 전용 주차구역 내 방화벽, 물막이판 등 안전시설 설치기준과 화재 대응매뉴얼 마련 근거도 규정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과 함께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구매자 중 도내 거주지 또는 직장에 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를 확보한 도민만 완속 충전기 설치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충전기의 지상 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지상 설치 대상을 우선으로 지원하고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전기차 화재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예방하기 위한 현행법이 부재한 상황에서 경북도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규정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며 "관련 현행법이 조속히 정비돼야겠지만 그때까지 조례에 근거해 도민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4 11:29:24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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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 체육 수업 역량강화 직무연수 실시

경북교육청은 지난 1일, 2일 양일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초등 교사 31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 체육 수업지도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체육 수업과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서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브스포츠 지도 방법과 학생들의 선호 종목인 배드민턴을 중심으로 교사들의 실기 능력 향상과 수준별 지도법, 리그 운영 방법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무브스포츠 개발자인 한현오 헬스프로랩 소장을 비롯한 전문강사진이 초빙돼 기본 움직임형과 리듬형, 건강 체력형 신체활동과 챌린지온 어플 활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자 현재 안동과학대학교 배드민턴부 감독을 맡고있는 김종배 전문 강사와 상주초등학교 한성수 교사가 배드민턴 지도의 기초, 심화, 게임형 리그 운영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후에는 현장 수업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수업 이야기를 나누며 수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학교체육 활성화를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 민병도 체육건강과장은 "초등학교 체육 수업 정상화와 내실화를 위해 교사들의 전문성이 중요한 만큼, 체육 수업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체육교과연구회·각종 교사 동아리 등과 연계해 주말과 방학 등을 활용한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4 11:29:08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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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사업구조 재편시 1조원 투자여력 확보...원전사업에 투입"

두산에너빌리티가 그룹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약 1조원의 투자 여력을 확보해 원전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는 AI(인공지능) 및 무인화 기술을 비롯해 해외 네트워크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등 3개사는 대표이사 명의로 일제히 주주서한을 냈다고 4일 밝혔다. 임시주주총회 참석 대상 주주 명부가 확보되는 5일 서한 발송을 개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각 사 홈페이지에 먼저 서한을 게재했다. 주주서한은 지난 7월 11일 그룹이 내놓은 사업구조 재편 관련, 주주와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그동안의 지적에 따라 마련됐다. 두산 관계자는 "각 사 비즈니스 밸류를 높여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깊은 고민과 검토 끝에 내놓은 사업 재편 방안인데 예상과 다른 시장 반응이 나와서 여러 경로로 많은 이야기를 들어봤다"며 "이번 사안의 가장 당사자인 주주들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이번 서한을 비롯해 주주들과 더욱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들은 서한에서 사업 재편을 통해 달성하려는 성장 전략을 설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발전 분야의 세계적 호황으로 전례 없는 사업기회를 눈 앞에 두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두산밥캣 분할 등 사업구조 재편이 이뤄지면 발생하는 1조원 수준의 투자여력을 원전사업에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는 서한에서 "체코 원전에 이어 폴란드, UAE, 사우디, 영국 등의 신규 원전 수주도 기대되면서 향후 5년 간 체코를 포함해 총 10기 내외의 수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SMR(소형모듈원전) 사업에 대해서도 "최근 AI를 위한 전력 수요의 유력한 대안으로 대두되면서 회사가 수립한 5년 간 62기 수주 목표를 대폭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현재 계획된 수주는 회사의 원자력 주기기 제작 용량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어서 향후 5년 간 연 4기 이상의 대형원전 제작 시설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연 20기 규모의 SMR 제작 시설을 확충하는 목표를 수립했다"고 밝히고 "신기술 확보 및 적시의 생산설비 증설을 위해 현금 확보와 더불어 추가 차입여력 확보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두산밥캣 분할을 포함한 이번 사업구조 개편을 마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차입금 7천억원 감소 ▲비영업용 자산 처분을 통한 현금 5000억원 확보 등의 재무적 성과를 거두게 된다. 박 대표는 "추가로 생기는 차입여력과 확보되는 5000억원의 현금 등 1조원 수준의 신규 투자여력이 발생한다"며 "이는 생산설비 증설에 신속히 투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두산밥캣 분할 시 배당수익이 줄어드는 우려에 대해 박 대표는 "배당수익은 두산밥캣의 영업실적에 따라 매년 변동할 수밖에 없고, 두산에너빌리티가 필요로 하는 투자재원에도 한참 부족한 수준이다"며 "반면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확보하는 1조원을 미래성장동력에 투자할 경우 배당수익보다 훨씬 높은 투자수익율로 더 많은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박 대표는 분할비율과 관련해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조심스러우나 주가는 기업가치와 주식수에 의해 결정되는데, 분할 시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식수는 25% 감소하는 반면 기업가치는 10%만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따라서 재상장 시점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의 주당 가치는 두 비율의 차이만큼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두산밥캣은 주력 사업영역인 건설, 조경, 농업, 물류 분야의 소형장비 사업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무인화·자동화 트렌드'가 이번 사업재편 추진의 배경임을 밝혔다. 스캇박 두산밥캣 대표는 "양사 공통 영역인 인공지능 및 무인화·자동화 요소 기술 확보를 위해 선도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인수합병, 제휴 등을 공격적으로 추진해 기술확보를 가속화하고 추가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전문용 서비스 로봇시장을 선점하고자 한다"면서 "양사의 투자 프로세스를 일원화해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투자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에 보유하던 자사주 이외에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하게 되는 자사주를 전부 소각할 예정"이라 밝히며 배당과 관련해 "당사가 현재까지 실시해 온 배당정책을 통합법인이 승계해 배당규모를 유지하고 통합법인의 사업적 성과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밸류업' 방안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두산밥캣과의 통합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로봇의 최대 시장인 북미, 유럽 시장에서 압도적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두산밥캣과 통합하면 이 최대 시장에서 고객에 대한 접점이 현재 대비 약 30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양사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두산로보틱스는 5년 내 매출 1조원 이상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3개사 대표들은 주주서한에서 "이번 사업구조 개편은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의사에 따라 최종 결정되는 것"이라며 "이번 사업구조 개편이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성장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믿고 있으며, 미래 성장 모습을 감안해서 현명한 의사결정을 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8-04 11:20:0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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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처방의약품 시장 석권..."혁신신약 개발로 제약사 표본될것"

한미약품은 제약 업계에서 3년 연속 '원내·원외 처방 합산 매출' 1위라는 기록을 세워 나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와 아이큐비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미약품은 지난 2023년 원내· 원외 처방 합산 매출 1조168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21년 원내·원외 처방 매출 8405억원을 기록한 후, 3년간 원내·원외 처방의약품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는 것이 한미약품 측의 설명이다. 원외 처방은 병의원이 처방한 의약품을 약국에서 조제한 것이고, 원내 처방은 병원 내 약제과에서 조제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의약품을 뜻한다. 이와 관련 한미약품은 원내·원외 처방 매출이 한미약품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인 만큼, 회사는 치료제 개발을 중심으로 한 제약 사업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이상지질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올해 상반기에만 1000억원의 처방 매출을 돌파했다. 또 고혈압치료제군 '아모잘탄패밀리'의 올해 누적 처방 매출은 1조3400여 억원에 이른다. 아모잘탄패밀리의 시초가 된 2제 복합신약 '아모잘탄' 누적 매출도 1조원을 넘어섰다. 아울러 학미약품은 지난 2023년에는 한해에만 20종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확보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메졸패밀리'가 64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립선비대증 '한미탐스'와 소염진통제 '낙소졸'은 각각 405억원, 268억원의 매출을 올려 핵심 제품군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현재 비만대사 분야 혁신신약 파이프라인(H.O.P)를 비롯해 항암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여 개 신약을 개발 중이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치료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2024-08-04 11:13: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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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와인, 차별화 사케 브랜드 ‘쿠’ 론칭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차별화 사케 브랜드 '쿠'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와인 브랜드 'mmm(음)!'과 올해 위스키 브랜드 'FRAME(프레임)'에 이어 세 번째 주류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이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다양한 주류를 즐기고자 트렌드에 맞춰 그동안 편의점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사케에 힘을 실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복안이다. 사케는 전체 주류 중 매출 비중은 미미하지만 최근 하이볼과 함께 편의점에서 가장 가파른 매출신장률을 보이는 카테고리 중 하나다. 실제, CU의 사케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을 살펴보면 2020년 -86.2%, 2021년 -69.0%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2022년 1285.6%, 2023년 706.2%로 큰 폭으로 반등했고 올해(1~7월) 역시 76.4%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차별화 사케 브랜드 '쿠'는 CU를 한글 그대로 발음한 이름이며 일본어로 쿠(空/食う)는 '빌 공(空)'자로 하늘을 의미함과 동시에 '먹다'라는 속 뜻도 있어, 먹고 마시기 좋은 사케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쿠의 첫 상품은 '오니노카나보'라는 사케다. 해당 제품은 일본의 사케 전문 제조사인 긴반 주조에서 만든 것으로 1인 가구에 맞춘 300ml짜리 소용량으로 기획됐다. 알코올 도수는 13.5%, 가격은 4500원이다. 현재 3병 이상 구매 시 1만2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니노카나보'는 도깨비 방망이라는 뜻으로 범에게 날개를 달아줬다는 관용구로도 쓰여 이 사케를 마시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오니노카나보는 사케의 달고 쓴 정도를 나타내는 일본 주도 상 단맛이 적은 +3의 가라구치에 속하며 쌀 특유의 담백한 맛과 풍미, 은은한 산도가 조화로운 술이다. 흔히 와인을 구분할 때 스위트와 드라이로 나누 듯이 일본 사케는 단맛과 감칠맛이 높을수록 아마구치(甘口), 반대로 그 정도가 적을수록 가라구치(辛口)로 분류된다. 조희태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급변하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이번에도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사케 시장을 특화해 차별화 브랜드와 상품을 도입했다"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애주가들의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주류 영역을 발굴하고 국내외 양조장과 협업해 신제품들의 출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4 10:59: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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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올영 익스프레스' 운영..."공항서 명동까지 외국인 관광객 직접 모신다"

CJ올리브영이 K뷰티와 K쇼핑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강화한다. CJ올리브영은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6개월간 외국인을 대상으로 '올영 익스프레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올영 익스프레스는 인천 공항에서 서울 명동까지 하루 3회 편도로 운행하는 무료 버스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해당 버스는 'K공항리무진'에서 운행하는 6701 노선을 활용하고, 올리브영 특정 매장 앞이 아닌 명동 입구에서 하차해 명동 상권 전반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영은 외국인 관광객이 올영 익스프레스를 통해 K뷰티를 체험하고 국내 대표 관광 명소인 명동에서 다양한 K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관광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입국자 수는 약 6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올리브영 매장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400만 명에 이른다. 이와 관련 올리브영은 상반기에만 방한 관광객 10명 중 약 7명이 올리브영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또 올해 상반기, 명동에 위치한 올리브영 지점 6곳의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168% 성장했다는 것이 올리브영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올영 익스프레스는 여행·레저 플랫폼 '클룩'을 통해 예약한 외국인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예약 후 QR코드를 발급받으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데 매일 오전 9시, 오후 1시 30분, 오후 6시에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출발하고 도착지는 명동 해운센터 앞이다. 올리브영은 올영 익스프레스 탑승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기획했다. 올리브영은 매월 K뷰티 인기 상품 1종을 선별해 무료로 제공해 운행 첫 달엔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포어 클레이 팩 스트롱' 견본품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올리브영은 탑승객에게 '올리브영 바우처'를 지급해, 바우처를 지참하고 명동 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바우처는 명동 상권 내 올리브영의 위치와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8-04 10:57:21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