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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8월 첫째 주 6096가구

8월 첫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6096가구(일반분양 53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고양장항아테라',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아테라자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더트루엘마곡HQ',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5차', 경기 용인시 포곡읍 '용인둔전역에피트' 등 5곳이 오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 대전도안 2-5지구 29·31블록에 들어서는 '도안푸르지오디아델'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3개동, 총 1514가구 중 전용면적 59~215㎡ 1134가구(29블록 578가구, 31블록 5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2028년 개통 예정) 목원대역·용계역 트램 역세권이며, 2027년 용계초 개교에 따른 초품아 단지가 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갑천생태공원(2025년 준공 계획)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일원에서 '용인둔전역에피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68~101㎡, 총 1275가구 규모다. 서울~세종고속도로, 용인~포곡간도로 개통에 따라 교통 여건이 개선될 예정이다. 금어천, 둔전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차량 20분대 거리에 위치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배후 및 직주근접 단지로 기능할 전망이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8-04 08:23:12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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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계 "'AI 거품론' 나오기에 아직 섣부르다"

기대에 못 미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을 두고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대두하며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요동치고 있다. AI 거품론에 IT 업계 관계자들은 "시장이 요구하는 변화 속도와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도 "AI로 인한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며 반박하고 있다. 1일 <메트로경제>의 취재 결과 AI 거품론이 대두되는 가운데,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도리어 장밋빛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대두 중인 미국발(發) IT·반도체 기업들의 AI 거품론은 지난달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내놓은 AI 관련 보고서와 MS의 기대치를 하회한 실적에서 비롯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25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다론 아세모글루 MIT 교수의 의견을 소개하며 회의론을 펼쳤다. 아세모글루 교수는 "AI에 노출된 작업의 단 4분의 1만이 향후 10년 내 효율성을 입증할 것"이라며 "AI가 전체 작업의 5% 미만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AI 기술은 시간이 지나도 개발 비용이 감소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지난 2분기 실적은 AI 거품론에 불을 붙였다. MS는 지난 2분기(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647억달러(약 89조원), 순이익은 220억달러(약 30조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해 지난해 보다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15%, 순이익은 10% 늘었다고 알렸다. 그러나 AI 운영의 핵심 부분인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 사업 매출 성장률이 29%에 그쳤고 AI 서비스 성장률은 8%p로 나타나 큰 성장을 거두지 못했다. AI 거품론에도 업계 관계자들은 대체로 낙관적인 입장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가시적인 영역 밖인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빠른 속도로 진행 되면서 스마트팩토리, 업무에서의 AI 활용 등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탓에 관련 IT 기업들의 기업 솔루션 개발에서 AI는 빼놓을 수 없는 영역이 됐다. 앞서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에 참석한 황성우 삼성SDS 대표이사는 "최근 많은 기업들이 생성형 AI 서비스의 도입과 LLM(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한 기업 업무자동화에 관심을 보인다"며 "앞으로 모든 컴퓨팅 기술은 언어 인터페이스를 가진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쉽게 업로드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나아가 GPU 중심 컴퓨팅 시대(GPU-Centric Computing)가 올 것"이라고 의견을 밝히고 자사가 개발한 생성형 AI 서비스인 패브릭스(FabriX)와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을 소개한 바 있다. 산업계 및 업무 영역 외 개인의 삶에서 AI의 역할 또한 커진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IoT 기술 및 개인 모바일 기기와 AI의 결합이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주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ICT 기업들의 고민은 일상 생활에서의 AI로, 초(超)개인화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라며 "AI 기술은 기존 자동화 시스템과 달리 서로 다른 형식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조합, 자체적인 연산을 통해 최적의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점에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앞서 IoT 기술에 AI를 이식함으로써 가정 내에서 더욱 사용자 친화적이고 개인화 한 가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알리고 자사 가전들의 유기적 결합을 도모한 AI 탑재 가전을 속속 출시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 어시스턴트'로 불리는 AI 비서의 일상화를 예고했다. 지난달 28일부터 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그래픽 콘퍼런스 '시그라프'에서 젠슨 황은 "모든 사람이 AI 어시스턴트를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다른 IT 업계 관계자는 "현재 AI 거품론에서 지적하는 '킬러 애플리케이션'의 부재는 시간 문제"라며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챗GPT, 제미나이 등 외에 없지 않냐는 이야기를 하기에는 너무 섣부른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MS가 코파일럿을 자사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 등에 결합하는 시도를 설명하면서 AI 소프트웨어의 현실화가 다가오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개발에 큰 비용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AI는 대규모언어모델(LLM)의 기초적인 토대와 하드웨어의 개발 단계에 불과해 가능성은 무궁무진 하다"고 전망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8-04 08:00:0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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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울산에 직영점 오픈…체험·판매

네번째 직영점…70평 규모에 침실·거실등 연출 코웨이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인근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울산 직영점'을 열었다. 2일 코웨이에 따르면 울산 직영점은 대구점, 부산점, 마산점에 이은 경상도 지역 네 번째 직영 매장이다. 이번 울산점 오픈으로 코웨이는 전국 6대 광역시 모두에서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신규 매장은 약 70평 규모로, 매장 일부를 실제 침실과 거실처럼 연출해 집안 인테리어 속에서 어우러지는 코웨이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환경가전 인기 제품을 비롯해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매트리스와 안마의자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와 '비렉스 마인 플러스 안마의자'는 집중 체험 공간에서 편안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 코웨이 울산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원활한 체험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설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실제 주거환경처럼 구성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 제품을 자유롭게 살펴보며 코웨이의 혁신 기술력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4 04:01: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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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4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4일 일요일 [쥐띠] 36년 나의 리더십의 본질은 솔선수범이다. 48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60년 지금 이대로 마음껏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72년 일찍 일어나 직장에 늦지 않도록 처신. 84년 오랜 기다림 끝에 좋은 소식이 온다. [소띠] 37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49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61년 유혹이 많이 따르니 중심을 잘 잡자. 73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85년 피곤하니 오랜만에 휴식이 필요하다. [호랑이띠] 38년 삶의 중심은 자기 자신일 수밖에. 50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62년 마음고생이 심하나 보답은 받는다. 74년 원칙을 벗어난 투자는 하지 말도록 투기 삼가. 86년 과거 이어온 신용으로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다. [토끼띠] 39년 어린 사람과의 갈등이 생기니 주의. 51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보는 것도 좋다. 63년 손재수가 있으니 지출을 신중히. 75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할 것. 87년 꿈은 미래의 예지이니 기억해서 참고하기를. [용띠] 40년 소문난 잔치에 가 봐도 별 볼 일이 없다. 52년 좋은 기억은 항상 좋은 것을 부른다는데. 64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자칫 낭패를 본다. 76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조심. 88년 물이 너무 맑아도 고기가 모이지 않는다. [뱀띠] 41년 노자의 도덕경에서 천지창조를. 53년 태어남과 삶이 자신의 의지대로 전개되는가. 65년 사소한 실수로 그동안 공들였던 일이 위기이다. 77년 마음 가는 이성이 있다면 대화해 보라. 89년 발전 기상이니 언짢은 걱정은 접어라 [말띠] 42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준다. 54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66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78년 안부를 묻는 친구가 있어서 감사. 90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라. [양띠] 43년 가까이 있다고 절대로 소홀히 대하지 마라. 55년 행복을 남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자. 67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실행해야 한다. 79년 붉은 카펫 위를 걷는 오늘은 자신이 주인공이다. 91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원숭이띠] 44년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자. 56년 삶의 질은 전적으로 예습에서 결정. 68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이 더욱 반짝인다는 것이다. 80년 게을러서 일이 하기 싫으니 변명만 는다. 92년 추위가 닥쳐오니 준비를 철저히 하라. [닭띠] 45년 돈은 쓰라고 버는 것 아니겠는가. 57년 앞만 보고 달리면 주변을 볼 수 없다. 69년 껍질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81년 남은 시간도 부족한 시간이니 남을 미워 마라. 93년 시시비비(是是非非)보다는 양보해보는 것이. [개띠] 46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과도한 지출을 한다. 58년 자식이 인연을 만나니 할 일을 다 한 듯. 70년 마음이 우울하지만 영업은 잘되어 준다. 82년 세상의 현실은 만만치 않다는 것을. 94년 체질에 맞지 않는 차는 오히려 독. [돼지띠] 47년 내가 변하려면 주저 말고 정리부터. 59년 지혜가 출중해도 엎어질 때가 있으니. 71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활기차게. 83년 내 행동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다. 95년 생활 속에 흔히 있는 일에 과도하게 신경 쓰지 말고 생활을.

2024-08-04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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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이천 지역사회위해 매트리스 '기부'

이천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1억원 상당 제품 전달 시몬스가 경기 이천 지역사회를 위해 자사 매트리스를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번 실천했다. 시몬스는 이천 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총 1억원 상당의 매트리스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이천시와 인연이 깊다. 이천시 모가면에는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시몬스의 자체 생산 시스템과 수면연구 R&D센터 등을 갖춘 '시몬스 팩토리움',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이천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다채로운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업무 등 바쁜 와중에 이천시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시몬스 모든 직원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자"고 전했다. 시몬스는 시몬스 테라스에서 2018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과 '파머스 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총 12번에 걸쳐 5억원에 가까운 생활용품을 이천에 지원했으며, 지역 이주 가정의 취업 장려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아동센터 및 YMCA에 도서·의류 등의 물품도 기부했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약 1억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하는 한편, 주변 마을 주민들과 정기적으로 플로깅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해오고 있다. 시몬스 이종성 부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사의 매트리스를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시몬스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실현해 업계 리딩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04 03:02: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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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동양, 직원 건강관리 캠페일 펼쳐

8월23일까지 '내 몸 UP, 성인병 down' 챌린지 진행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4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동양에서 마련한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내 몸 UP, 성인병 down' 챌린지로 올해 2월 시작한 'T-CARE(TONGYANG Health Care : 동양 헬스케어)'의 시즌2 캠페인이다. 시즌1 캠페인에서는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23일까지 예정된 시즌2에서는 'T-CARE' 건강챌린지 '인바디 챌린지'를 펼친다. 총 2차에 걸쳐 인바디 점수를 제출하면 해당 기간 중 가장 높은 점수차를 기록한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참가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가정용 체성분 측정기를 비롯해 혈압계, 건강기능식품쿠폰 등 건강관련 경품을 증정한다. 동양 관계자는 "성인병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만큼 평소의 관리가 중요하다"며 "임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T-CARE 캠페인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양은 직원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6년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건강친화기업안증제도에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8-04 03:02: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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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한국 일주일 만에 메달 20개...허미미 등 유도 6인 '투혼의 銅'

유도 대표팀이 대한민국 선수단에 2024 파리올림픽 제20호 메달을 안겼다. 안바울과 허미미 등 6인방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오전 열린 유도 혼성단체전에서 독일 팀을 제압하고 동메달을 따냈다. 이날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아레나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는 이준환(02년생), 김하윤(00년생), 김민종(00년생), 허미미(02년생), 안바울(94년생), 김지수(00년생)가 차례로 나섰다. 1∼6번째 대결까지 3-3 균형을 이뤄 한 체급 단판으로 승부를 봐야 했다. 추첨을 통해 73kg급 경기가 결정됐고 안바울이 다시 같은 선수와 맞붙었다. 대표팀 맏형이자 큰오빠는 한 체급 위인 독일 이고르 반트케를 상대로 반칙승(지도 3개 누적)을 거둬, 후배들 목에 메달을 걸어줬다. 안바울은 66㎏급이지만 단체 73㎏급에 출전했다. 63㎏급 김지수도 독일 팀 여자 70㎏급 미리암 부트케라이트와 대적했다. 한국은 6개 체급 가운데 남자 73㎏급 및 여자 70㎏급 출전 선수를 내지 않았다. 김지수의 경우, 그간의 혹독한 훈련 여파로 양쪽 눈 실핏줄이 터진 채 단체전에 임했다. 또 허미미는 개인전 결승에서의 아쉬운 패배를 이날 보상받았다. 4번째 경기인 57kg급에서 폴린 스타크를 위누르기 한판으로 눕혔다. 재일교포 출신 허미미(02년생)는 역시 재일교포인 김지수(00년생)의 권유로 한국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선수 모두 경북도 체육회에 소속돼 있다. 허미미는 경기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단체전 메달 획득 가능성을 사전에 예상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다 같이 메달 따니까 기쁘다"라며 활짝 웃었다. 유도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선수단은 지난달 27일 대회 개막 이후 총 스무 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날 오전 1시 기준 금9 은6 동5개로 종합순위 6위에 올라 있다. 유도는 양궁, 사격과 함께 효자종목 대열에 합류했다. 세 종목 모두 각각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유도 혼성단체전의 역사는 매우 짧다. 3년 전 2020 도쿄올림픽 때 첫 선을 보였다. 기자회견장에서 안바울은 이와 관련한 소회를 밝히며 행복감에 젖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2024-08-04 00:54:4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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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대민민국, 일본 끌어내리고 종합 6위...女사격 양지인 금메달

대한민국 선수단이 3일(한국시간) 사격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2024 파리올림픽 메달집계 종합 6위로 올라섰다. 지구촌 206개국 1만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 대회에서 한국 위로는 5개국(중국·프랑스·호주·미국·영국)뿐이다. 이날 오후 열린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사격 양지인(2003년생)은 경기 막판까지 바짝 추격한 프랑스의 카미유 제드르제브스키를 제치고 금을 따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금8 은5 동4를 기록하며 이날 오후 4시55분 기준 종합순위 6위에 자리했다. 일본을 7위(금8 은4 동6)로 밀어냈다. 양지인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 제드르제브스키와 동률을 이뤄 총 5발의 슛오프(이른바 승부차기. 이 경우 금·은 가리기)에 돌입했다. 양지인이 4발을 명중시킨 반면 상대는 3발에 그쳤다. 동메달은 헝가리의 베로니카 마요르가 챙겼다. 양지인은 결선 진출이 무산된 김예지의 몫까지 톡톡히 해냈다. 앞서 열린 25m 권총 본선에서 김예지(파리대회 10m 공기권총 은메달리스트)는 급사에서 격발 타이밍을 놓쳤다. 한 발이 0점 처리됐고 중도 탈락하고 말았다. 사격은 현재 한국 출전 종목 중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 중이다. 총 5개(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로 유도 4개(은2 동2)와 양궁 3개(금3)를 앞질렀다. 이어 펜싱 금2, 배드민턴 은1, 탁구 동1, 수영 동1 순이다. 대회는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우리 선수단은 이날 저녁 열리는 양궁 여자개인, 다음 날인 4일 저녁 양궁 남자개인 등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배드민턴 안세영(2002년생)도 이날 여자단식 준준결에서 일본의 난적 야마구치 아카네를 세트스코어 2-1로 눕히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첫 세트에 고전했으나 2세트부터 진가를 여실히 발휘했다.

2024-08-03 16:55:2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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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부터 러셀2000까지 '급락'…"검은 금요일"

미국의 실업률이 4.3%로 치솟고 경기 침체 우려가 불거지자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큰폭으로 하락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은 2.43%, S&P500은 1.84%, 다우는 1.51% 급락했다. 특히 나스닥은 7월10일 기록했던 고점(1만8647.45) 대비 10% 이상 하락했다. 3대 지수가 떨어졌을 때 상승했던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도 3.52% 하락한 2109.31에 장을 마쳤다. 이날의 하락은 같은 날 발표된 고용보고서 충격 여파 때문이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가 11만4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시장의 예상치였던 18만5000개에 비해 크게 하회한 것이다. 실업률도 예상치인 4.1%보다 높은 4.3%를 기록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VIX지수는 25.82% 급등한 23.39까지 치솟았다. 미국 최대 반도체 업체 인텔이 26% 이상 폭락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5% 이상 급락했다. 이날 반도체지수는 전일보다 5.18% 급락한 4607.76포인트를 기록했다. 특히 인텔은 전일 대비 26.06% 떨어진 21.48달러를 기록했다. 인텔은 장마감 이후 실적 보고에서 2분기 매출 128억3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 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예상치 129억4000만달러, 10센트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이러한 상황에 인텔은 인력의 15%(약 12만5000명)를 감축하기로 발표했다. 실적 악화에 따라 올해 4분기에는 배당금 지급을 중단한다.

2024-08-03 07:42:2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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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3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3일 토요일 [쥐띠] 36년 너무 간섭하지 마라 거리감만 생긴다. 48년 마음의 상처는 나아도 흉터가 거슬린다. 60년 자신만 너무 사랑하지 마라. 72년 오늘은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먼저 해야 하나 고민. 84년 마치 용이 승천하는 기분으로 지내라. [소띠] 37년 끝까지 참는 것이 오늘의 슬픔을 이기는 법. 49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인데. 61년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73년 지인들의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85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열심히. [호랑이띠] 38년 열이 있으니 냉한 음식은 조심을. 50년 옳은 일을 해도 시비 거는 사람이 많다. 62년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온다. 74년 좀 더 판단하고 이직을 선택해야 미래 후회가 없다. 86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고 한숨이 난다. [토끼띠] 39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져야한다. 51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니 마음이 불편. 63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75년 자신의 분수를 알고 처신해야 탈이 없다. 87년 매일 뜨는 태양이 오늘은 더 새롭다. [용띠] 40년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제시하는 날. 52년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여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64년 지금 잘나간다고 좋아하지 마라. 76년 가진 것이 아까워도 주변에 나누어야 할 것. 88년 지치고 힘들어도 가족을 생각하며 참아라. [뱀띠] 41년 길 가다가 금덩이를 주울 운이니 횡재. 53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필요. 65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77년 오후에 억울한 마음이 들어도 참도록. 89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말띠] 42년 아랫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54년 좋은 꿀을 얻고 싶다면 벌통을 준비. 66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다. 78년 지금 아니라고 생각 들 때 물러나라 기회다. 90년 심장이 허약하면 피부병도 생기니. [양띠] 43년 사람 만나는 것이 피곤한 하루. 55년 좋은 결과는 시간 걸린 선택에서 비롯된다. 67년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아프니 좀 쉬어가라. 79년 어디든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고 즐거운 여행. 91년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집에 가자. [원숭이띠] 44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56년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 선물을 받는다. 68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이제 노를 힘껏 저어라. 80년 뚝심으로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92년 오늘은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긴다. [닭띠] 45년 사랑이 찾아오니 집안에 경사가 생긴다. 57년 협조를 얻어 일을 풀어나가자. 69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이익을 얻고 존경을 받는다. 81년 겉보기에 멀쩡한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함. 93년 객관적인 조건이 좋아서 성공을 이룬 것. [개띠] 46년 먼 곳에서 일어나는 소식이 전해지니 안심. 58년 새벽부터 영업 이득이 계속 발생. 70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82년 일의 순서나 차례를 뒤바꿔서 하는 사근취원(捨近取遠)되지 않도록. 94년 운칠기삼이니. [돼지띠] 47년 하늘이 준 행운의 날이다. 59년 능력을 키워야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있다. 71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해라. 83년 상대에게 불만이 있어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때. 95년 집 안 청소로 운기를 바꾸어서 상쾌한 출발을 시작.

2024-08-03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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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환불해 드려요" 사기 기승…금감원, 소비자 경보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대금 환불을 빙자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등 사기 시도가 기승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를 받으면 바로 끊고, 문자메시지상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주소(URL)는 절대 접속하지 말고 삭제하라고 당부했다. 2일 금감원은 '티메프 사태' 관련 소비자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Web 발신] [위메프] 한국소비자보호원 중재를 통해 즉시 환불이 지급된다' 등 문구에다 URL을 담은 문자를 유포하는 방식이다. 이는 전형적인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범죄) 범죄다. URL에 접속하면 피싱(개인정보+낚시) 페이지로 접속된 뒤 해당 페이지에 입력한 아이디 및 비밀번호 정보가 사기범에게 노출돼 금융거래 실행 등 2차 피해로 이어지는 식이다. 문자메시지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악성 앱이 휴대폰에 설치되면 단말 정보나 연락처 및 민감 금융정보가 그대로 빠져나갈 우려가 있다. 출처가 불분명한 URL은 누르지 말고 환불을 유도하는 문자는 '무조건 의심'할 필요가 있으며, 바로 문자를 삭제하는 게 가장 좋다. 현재 티메프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환불을 접수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티메프 환불 관련 사항은 한국소비자원, 금감원, 카드사에 문의하는 게 가장 정확하다. 출처가 불분명한 환불 빙자 개인정보 요구, 악성앱 설치 유도, 피싱 사이트 접속 요구 등은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해야 한다. 사기피해가 발생하면 금융회사 콜센터 또는 보이스피싱 통합신고·대응센터(112)에 전화해 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피해구제를 신청해야 한다. 개인정보 유출 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금감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의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을 활용하면 된다. 신청인이 직접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신규 계좌개설, 신용카드 발급 등이 제한된다.

2024-08-03 00:00: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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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티메프 사태' 추가 지원 방안·제도 개선 방향 발표할 것"

정부가 '티메프(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 진화를 위해 조만간 추가 대응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정부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티메프 사태 관련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소비자·판매자 등의 피해현황과 지난 7월 29일 발표한 대응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이날 논의를 바탕으로 위메프·티몬 사태 추가 대응방안 및 제도개선 방향을 조만간 마련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이커머스 발 판매대금 정산지연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하여 정산주기 축소, 판매대금 예치 확대 등 근본적인 제도개선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에서 파악한 티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규모는 지난달 25일 기준 2134억원에서 지난달 31일 2745억원으로 확대됐다. 정산기일이 다가오는 6~7월 거래분까지 포함하면 미정산 규모는 3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이번주 발표한 '총 5600억원+α' 유동성을 신속히 공급하고, 이르면 다음주부터 중진공·소진공을 통한 긴급 경영안정자금과 신용보증기금 협약 프로그램의 지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정부는 피해 소비자에 대한 신속한 환불처리도 점검했다. 피해 소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티메프 대신 카드사와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사)에서 직접 카드결제 취소·환불 절차를 신청할 수 있는 상태다. 특히 주무 부처별로 이커머스 업체와 소통하며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다. 이외에도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상품권, 공연업계, 농식품 판매업체, 휴대폰 소액결제 등에 대해서도 미정산 현황을 함께 점검했으며 필요시 소비자·판매자 지원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4-08-02 23:55:0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