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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기업, 영업이익 줄고 이자비용 급증…10곳중 4곳 영업적자

지난해 국내 기업 상황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이 2010년 통계치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이자비용은 증가해 기업 10곳 중 4곳은 영업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3년 연간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 비금융 영리법인 기업 93만5597곳을 조사한 결과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이자보상비율이 2022년 348.6%에서 2023년 191.1%로 급격히 감소했다. 2010년 통계치 작성 이후 최저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자보상비율이 100% 미만인 기업의 비중은 42.3%로 지난 2022년 역대치를 기록한 이후 2년째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자보상비율 0%인 기업은 전체의 33.7%로 통계치 작성 이후 평균(29.4%)치보다 높다. 이자보상비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수치다. 이 비율이 100% 아래라는 것은 연간수익이 이자를 비롯한 금융 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할 수준이라는 의미다. 강영관 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장은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전자·영상·통신장비와 석유·화학제품 등의 실적이 크게 감소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지난해에는 특히 제조업과 대기업 부분에서 크게 악화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업의 성장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증가율을 살펴보면 지난 2022년 15.1%에서 지난해 -1.5%로 떨어졌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은 전년(14.6%)보다 크게 하락한 -2.3%를 기록했다. 전자·영상·통신장비(5%→-14.5%), 코크스·석유정제품(66.6%→-13.8%) 등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비제조업도 전년(15.4%)보다 떨어진 -0.9%로 집계됐다. 도·소매업(12.1%→-2.1%)과 운수·창고업(25.5%→-9%)이 하락한 영향이다. 기업의 안정성을 의미하는 부채비율은 제조업(77%→75.9%)과 비제조업(164%→163.2%)이 하락하며 2022년 122.3%에서 지난해 120.8%로 떨어졌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총자산 중 부채가 어느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 자본구성의 건전성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다. 차입금의존도는 2022년 31.3%에서 지난해 31.4%로 소폭 증가했다. 강 팀장은 "전자·영상·통신장비 업종은 설비투자를 위한 자금조달이 증가하고 전기·가스업은 단기 순손실이 지속되면서 운전 자금등이 증가해 상승했다"고 말했다. 한은은 올해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 팀장은 "올해 2분기까지 성장지표와, 매출이익이 좋았다"며 "3분기 반도체 업종의 경우 영업이익이 하향 조정되고 있긴 하지만 실적자체는 이익 매출이 높게 나오기 때문에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0-23 12:00: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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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가계·기업 대출 문턱 높아진다…가계 신용위험 경계감 지속

올해 4분기(10~12월) 금융권이 가계대출 문턱을 더 높일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분기 국내 은행권의 대출태도지수는 -12로, 전분기(-17)보다 대출태도를 강화할 것이라는 응답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국내 204개 금융기관의 여신 총괄 책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8월27일~9월11일)한 것으로 지수가 음(-)의 값이면 현 수준보다 대출 태도를 강화할 것이란 답이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 차주별로 보면 가계의 주택대출을 강화할 것이라는 응답이 크게 늘었다. 가계주택 대출태도지수는 전분기 -22에서 -28로 대출기조가 강화됐다. 반면 가계일반 대출태도지수는 같은기간 -25에서 -17로 줄었다. 대기업(-3)의 경우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관리차원에서 대출을 강화하고, 중소기업(3)은 정책지원 강화등으로 완화할것으로 전망했다. 대출수요는 중소기업과 가계를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소기업(14)의 경우 운전자금을 중심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증가하고, 가계(19)는 생활용도 자금 등 신용대출로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기업과 가계의 신용위험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용위험지수는 4분기 19로 전분기(26)와 비교해 7포인트(p) 낮아지긴 했지만, 신용 위험이 현 수준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더 많았다. 한은 관계자는 "기업의 신용위험은 중소기업 중심의 업황부진으로 높은 수준을 보일것"이라며 "가계의 신용위험은 소득여건 개선세가 지연되면서 경계감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0-23 12:00: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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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독일서 전기차 전용 부품 선보여...'유럽 지역 수주 확대'

현대위아가 통합 열관리 모듈 등 전기자동차 전용 부품으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오는 24일까지 독일 볼프스부르크 알레파크에서 열리는 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 'IZB 2024'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IZB 2024는 폭스바겐이 주최하고 5만여 명이 참관객이 찾는 대규모 자동차 부품 전시회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용 열관리 부품을 비롯해 총 16종의 자동차 부품을 선보이며 유럽 고객 확보에 집중한다. 유럽 내 친환경 자동차 정책을 고려해 맞춤형 영업 전략을 펼친 것이다. 이에 현대위아는 전기차용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올해 개발을 완료한 통합 열관리 모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부품은 전기차 열관리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냉각수와 냉매 모듈을 하나의 모듈로 합친 부품이다. 현대위아는 이러한 모듈화를 통해 열관리 효율을 향상하는 동시에 모듈화 이전보다 25%의 공간을 더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기차 공조를 위한 부품도 선보였다. 공조 시스템 부품인 HVAC(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모듈과 열 교환기, 콤프레서 등을 전시했다. 현대위아는 공조 부품 또한 부피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만들었다. 실제 HVAC 모듈의 경우 기존 제품 보다 높이가 30% 줄었고, 2층 구조를 채택해 전비를 향상했다. 전기차용 구동 부품인 '전동화 토크벡터링 시스템(e-TVTC)'도 공개했다. e-TVTC는 좌우 바퀴에 동력을 배분해 주행 안정성을 크게 높이도록 돕는 부품이다. 현대위아는 이 부품에 구동 모터와 구동축의 연결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디스커넥트(Disconnect) 기능을 더해 전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현대위아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기차에 주로 쓰이는 차세대 구동 부품인 '기능통합형 드라이브 액슬(IDA·Integrated Drive Axle)을 전시했다. 부품 무게를 줄이고 강성은 높여 차량의 주행 성능을 상승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유럽 지역 내 수주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3 11:50:3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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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국내 최고 연구 기관과 '양팔 로봇' 공동 연구실 설립

현대자동차·기아가 국내 최고 로봇 연구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로보틱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현대차·기아는 서울대학교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과 함께 이동형 양팔로봇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로봇 연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로보틱스 공동 연구실'을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산학협력 전문 기관인 현대엔지비와 향후 3년 동안 로보틱스 공동 연구실을 운영하며 이동형 양팔로봇의 기술을 내재화해 경쟁력을 높이고, 로봇 연구 기관의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해 양질의 로보틱스 연구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공동 연구실 내에서 로봇 하드웨어 분야를 맡는다. 로보틱스랩은 개발중인 로봇 손이 더욱 복잡한 형상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동형 양팔로봇의 자율 이동과 작업 수행능력을 진일보시키는 데 힘을 쏟는다. 서울대학교는 유리와 같은 투명 물체를 조작하기 위한 로봇의 인식 기술을 확보하고 등록되지 않은 물체도 잡을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한다. POSTECH은 사람이 원격으로 로봇을 조종할 때 필요한 원격 햅틱 장비를 개발하는 등 인간과 로봇의 상호 작용에 대한 포괄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비정형 물체를 포함한 다양한 사물 조작 인식 기술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탠다. 로보틱스 공동 연구실은 국내 최고 로봇 연구 기관이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는 의미는 물론 로봇 연구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이들은 활발한 공동 연구를 통해 우수 인재 확보 및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미래 서비스 로보틱스 시장에서는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이동형 양팔로봇' 기술이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 로봇 연구 기관들이 협력하는 만큼 기술을 고도화해 다양한 서비스 로보틱스 시장을 창출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0-23 11:50:3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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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저대교 건설사업 기공식 개최… 2029년 완공 목표

부산시는 23일 오전 11시 대저생태공원에서 '대저대교 건설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대저대교 건설사업 착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공식 퍼포먼스 등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됐다. 대저대교 건설사업은 강서구 식만동에서 사상구 삼락동 사상공단을 연결하는 8.24㎞의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낙동강을 횡단하는 대저대교와 서낙동강교를 포함해 총 8개의 교량과 3개의 교차로 등을 짓는다. 시는 서부산권의 만성적인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부터 대저대교 건설사업을 추진해왔다. 그간 낙동강 횡단 교량 건설에 따른 환경 영향 우려 등으로 관계 기관과의 사업 추진 협의에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올해 협의를 비롯한 주요 행정 절차를 모두 완료했으며 이번 기공식을 통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2010년 4월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로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고, 2016년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로 도로 노선을 확정했음에도 철새도래지 영향 논란 등으로 7년째 사업이 답보 상태였다. 이에, 시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을 원점에서 다시 계획·수정해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겨울철새 활동, 서식지 확대 등 환경영향 저감 방안을 담은 환경영향평가서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월 17일 환경부와의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마쳤으며 지난 8월 1일에는 국가유산청의 천연기념물 주변 행위허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9년 말까지 대저대교 건설사업을 완공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부와의 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와 국가유산청의 천연기념물 주변 행위허가 결과를 사업 계획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대저대교 착공으로 10년간 진척되지 못한 낙동강 대교 건설의 물꼬를 텄다. 이는 낙동강 대교 건설의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대저대교가 부산의 가치를 더 올릴 뿐 아니라, 생태적 유산을 지키면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10-23 11:46: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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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부산울산회, 부산·울산 외국 인력 고용애로 실태조사 실시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부산 울산 지역 외국인 근로자 고용 중소 제조업 84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부산 울산 외국 인력 고용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외국인 근로자를 활용하는 이유로 응답 기업 10곳 중 9곳 이상(92.9%)이 ▲내국인 구인 애로(92.9%)를 꼽았고, 외국인 근로자 관리상 가장 큰 애로 사항은 ▲의사소통(52.4%) ▲인건비 부담(17.9%) ▲잦은 사업장 변경 요구(16.7%)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근로자의 월평균 급여 수준은 기본급 215만원과 잔업수당 등 기타 수당 74만원으로 조사돼 외국인 근로자에게 월평균 289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소 비용 부담 형태는 ▲회사 전액부담(58.3%) ▲회사와 근로자 공동 부담(31.0%) ▲근로자 전액 부담(10.7%) 순이었고, 식사 비용은 ▲회사 전액 부담(73.8%) ▲회사와 근로자 공동 부담(23.8%)으로 나타나 절반 이상의 사업주가 급여와 더불어 숙식비까지 모두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7(E-9 대비 높은 단계의 기술을 보유한 인력 대상 발급 비자)에 대한 고용 의사 질문에는 응답 기업 10곳 가운데 5곳 이상(53.6%)이 "고용 의사가 있다"고 답했고, 이 중 E-7-4 고용의사가 62.2%에 달해 점차 숙련 기능 인력 필요성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내·외국인 간 갈등 요인으로는 ▲문화적 차이 32.1%, ▲급여 23.8%, ▲의사소통 문제 21.4%로 나타났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 울산회장은 "외국 인력 도입이 확대되면서 그만큼 인건비와 부대 비용도 크게 늘어나 영세 기업의 고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비합리적 외국 인력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신규 외국 인력이 안정적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4-10-23 11:46: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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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교원창업기업, 세계 최초 LoL 전용 AI 모델 공개

프로게이머도 놀랄 만큼 정확한 경기 예측과 전략 추천이 가능한 AI 기술이 개발됐다. e스포츠 팬과 프로 구단의 판도를 바꿀 기술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공지능대학원 김주연 교수가 창업한 아리닷에이아이(ARI.ai)가 세계 최초 e스포츠 생성형 AI 모델 'LoLGPT'를 23일 공개했다. 이 모델은 프로 선수와 상위 레벨 유저들의 3억 개에 달하는 경기 데이터를 학습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한 이해도가 인간 전문가 수준을 넘어섰다. LoLGPT는 알파고가 바둑에서 보여준 것처럼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인간 전문가를 뛰어넘는 수준에 도달했다. 플레이어와 챔피언을 선택하면 과거 모든 경기 이력과 선수, 챔피언 특성, 조합, 숙련도, 패치 정보를 분석해 경기 흐름을 예측하고, 최종 승리팀을 예상한다. 아리닷에이아이는 프로 구단을 위해 '경기 시뮬레이션', '밴픽 시뮬레이션', '전략 추천', '팀 빌딩 추천' 등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구단 필요에 맞춰 원하는 기능을 추가 개발할 유연성도 갖췄다. 이런 핵심 기능을 기반으로 앞으로 전 세계 프로구단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주연 교수는 "기존 리그 오브 레전드 AI 서비스는 기술적 한계에 따라 프로 구단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어려웠다"며 "LoLGPT는 전문가를 뛰어넘는 통찰력을 제공해 e스포츠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고 말했다. 이어 "알파고가 프로 바둑기사들에게 새로운 훈련 방식을 제시한 것처럼, e스포츠 프로구단들도 LoLGPT를 활용해 훈련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리닷에이아이의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4-10-23 11:45: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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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인근 취약계층 위한 희망상자 만들기 봉사 활동 실시

한국남부발전은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들과 합동으로 본사 인근 부산 남구 취약계층 약 400세대를 대상으로 생필품 및 식품 등을 담은 '희망상자' 제작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2024년 하반기 희망상자 만들기'란 이름으로 부산시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및 아동가정의 생활 돌봄을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직원들과 함께 김, 참치, 미역, 커피 등의 식료품과 주방세제 등을 담은 희망상자 약 400개를 포장, 제작했다. 남부발전은 2021년에 사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보호종료 아동 100명에게 식자재 및 각종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자립키트를 직접 만들어 후원한 바 있으며 2022, 2023년에도 부산시 국제금융센터 입주기관들과 협업해 보호종료 아동들을 위한 생필품 상자를 매년 330개를 제작, 배달한 바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희망상자를 통해 지역의 홀몸 어르신, 장애 환우, 아동들이 사회에서 혼자가 아님을 깨닫고 위안과 용기를 얻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통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에 희망과 나눔의 빛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2014년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래 취약계층 어르신 및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사회공헌 공동성금 조성은 물론 이전공공기관 합동 봉사활동에도 많은 임직원이 동참하는 등 지역 공동체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저출생 시대의 영아·어르신 돌봄 활동을 강화해 미혼모·영유아시설 및 보훈가정에 아동 선풍기, 냉난방기 등 고효율기기 보급과 지역의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에너지 주거 환경 개선 시행 등 업과 연계한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4-10-23 11:45: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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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디딤펀드' 출시..."연기금 등 분산투자 전략 활용"

"'KB 디딤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는 다양한 국내외 대표시장 지수를 추종해 광범위한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기금 등의 분산투자 운용방식과 유사한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하기 때문에 연금 투자자들에게 필수적인 안정적 성과를 내는데 적합한 상품이다." 류범준 KB자산운용 글로벌멀티에셋본부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디딤펀드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KB 디딤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의 운용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디딤펀드는 장기 연금투자에 적합한 밸런스드펀드(BF) 유형의 상품으로, 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업계가 올해 초부터 공동으로 준비해왔다. KB자산운용은 이날 간담회에서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KB 디딤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를 소개했다. 'KB 디딤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는 투자 위험이 다른 다양한 자산에 탄력적으로 투자하는 자산배분펀드다. 글로벌 채권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며, 시황에 따라 30~50% 범위 내에서 글로벌 주식 비중을 유동적으로 조정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다양한 글로벌 지역, 섹터, 스타일, 테마 등에 분산투자해 급변하는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유동성 제고와 비용 절감을 위해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간담회 첫 발표자로 나선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일타강사 '서키쌤' 콘셉트로 자산배분 운용에 특화된 KB자산운용의 조직과 운용역량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 본부장은 평소 KB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에서 서키쌤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형태로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어 류 본부장은 "'KB 디딤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는 다양한 국내외 대표시장 지수를 추종해 광범위한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연기금 등의 분산투자 운용방식과 유사한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하기 때문에 연금 투자자들에게 필수적인 안정적 성과를 내는데 적합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23 11:44: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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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서구 의료관광축제 참가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부산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지난 11~12일 이틀간 '제3회 부산 서구 의료관광축제'에 참가했다. 이번 축제는 부·울·경 최초로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된 부산시 서구를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송도오션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부산 서구 의료관광축제는 부산 서구가 주최하고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삼육부산병원이 주관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권 의료산업협의회가 후원했다. 이번 축제는 의료관광특구 서구 전시관 운영, 심폐소생술 강연, 건강 토크 콘서트, 건강 상담·체험, 원데이 클래스, 미션! 건강 챌린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부산 서구 의료관광축제에 참여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건강 상담·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홍보와 연명 의료 및 호스피스 서비스에 대한 O, X 퀴즈를 진행했다.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호스피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을 진행해 존엄한 삶과 죽음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했다.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전국 유일의 보건소 중심 호스피스완화케어 서비스 기관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 생애 말기 대상자들의 존엄하고 평온한 삶과 죽음을 위해 그리고 호스피스 인식 개선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24-10-23 11:44: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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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을 위한 실종 예방 모의훈련 및 한마음 걷기 행사 개최

영양군 치매안심센터는 10월 22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치매환자 실종예방 배회대처 모의훈련 및 한마음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마다 증가하는 치매 노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고 치매보듬마을 사업과 연계하여 화매, 택전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석보면파출소, 석보면행정복지센터 등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 될 예정이다. 본행사는 사업소개, 실종예방과 배회자 발견 시 대처 방법에 대한 상황극, 배회 대처 모의훈련, 브리핑 순으로 진행되며 훈련이 종료 후 한마음 걷기행사로 오미자마을 테마파크 둘레길 걷기가 진행된다. 특히 배회자 대면 상황극은 배회자를 발견한 지역주민이 112에 신고해 경찰에 인계하는 상황과 가족에게 연락해 인계하는 상황을 연출해 시각적인 교육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과 상담 등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잘 관리 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홍보관과 건강증진체험관을 운영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이번 배회모의훈련을 통해 배회 치매노인의 발견 시 주민들의 대응 능력을 높여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안전망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23 11:44:2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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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4개 지하도상가 19곳 조도 측정 ‘적합’ 판정

부산시설공단은 쾌적한 지하도상가 조성을 위해 주요 지하도상가에 대한 조도 측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측정은 광복, 남포, 부산역, 국제 등 4개 지하도상가를 대상으로 공공보도와 출입구, 화장실을 대상으로 바닥면에서 85㎝ 지점에서 밝기를 측정했다. 이번 측정 결과 모두 조도 측정 적용 기준인 150룩스 이상을 달성했다. 특히, 빛공해 저감형 LED투광등기구가 새롭게 설치된 출입구는 247룩스 이상이 측정돼 혁신 제품의 성능 및 기능 등 목표 기준치를 크게 넘어섰다. 공단은 올해 조달청이 공모한 2024년 혁신 제품 시범 구매에 방열 성능이 개선된 빛공해 저감형 LED투광등기구가 선정돼 4860만원 전액 국비를 지원받은 바 있다. 지난 6월 21일 LED투광등기구 19개를 설치 완료하고 그간 시범 사용을 해온 공단은 4개 지하도상가 출입구 조도측정을 진행했다. 공단은 지난 3월 서면지하도상가 부전몰, 서면몰, 중앙몰에 대한 조도 측정결과 한국산업규격 조도 기준 이상으로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더 쾌적한 지하도상가 환경 조성을 위해 공기질과 밝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10-23 11:43: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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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5 고향사랑방문의 해 추진

남해군이 '국민 고향, 남해로 오시다'라는 슬로건으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시책을 추진한다. 남해군은 '온전한 쉼을 선사하는 여행지'라는 장점을 살려 '국민 고향'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천혜의 자연 환경과 남해 고유의 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고향·힐링·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연중 15건의 핵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향우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고향 방문 주간, 향우 체육대회, 향우 기업 초청 투자 유지 설명회, 남해인 기획 전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토속적 정취를 간직한 농어촌 마을의 매력을 잘 살려 '향우들만의 고향'이 아닌 '전 국민의 마음속 고향'으로 자리매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존에 비슷한 시기에 개별적으로 추진돼 오던 축제를 재편해 시즌제를 도입한다. 계절별 테마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이 더 내실 있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SNS 사진 촬영 명소화 사업 MY GOOD PLACE ▲캠핑축제 ▲전국 바다수영대회 ▲호국성지 남해 선포식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매월 진행된다. 남해군은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남해의 매력을 담은 홍보 이미지를 제작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해랑이를 특화해 친근감을 더할 계획이다. 또 방문객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전용 BI (Brand Identity)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남해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남해군은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도시'로 비상하고 있으며 온전한 쉼을 찾는 이들에게 마음의 고향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고 있다"며 "남해군이 간직한 호국의 역사와 고즈넉하고 이국적 풍광은 남해를 찾는 많은 분들에게서 '국민 고향'이라는 칭송을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4-10-23 11:43: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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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 25일 ‘유네스코 세계 시청각 유산의 날’ 기념행사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정보·기록학연구소(소장 노명환)는 오는 25일 뉴스타파 함께센터 리영희홀에서 새공공영상문화유산정책포럼(이하 영상유산정책포럼)과 공동으로 '2024 유네스코 세계 시청각 유산의 날(World Day for Audiovisual Heritage)'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시청각 유산의 날은 미래 세대를 위해 시청각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전문가와 기관의 활동을 기리기 위한 유네스코와 세계시청각아카이브협의회(CCAAA)의 핵심 이니셔티브이다. 지난 1980년 10월 27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제21차 총회에서 동영상 및 음성 자료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처음 인정한 권고문이 발표됐다. 2005년부터 유네스코 등은 이날을 기념해 매년 10월 27일을 '세계 시청각 유산의 날'을 지정하고, 이날을 전후해 전 세계 100여 곳의 시네마테크, 미디어테크, 박물관, 도서관 등 시청각 아카이브 관계 기관에서 필름이나 비디오테이프, 음반 등 시청각 매체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보호와 보존을 통해 미래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응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의 테마는 작년에 이어 '세상을 향한 당신의 창(Your Window to the World)'으로, 우리의 일상을 기록하는 사진과 영상의 가치를 되새기도록 했다. 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는 세계 시청각 유산의 날을 기리기 위해 영상유산정책포럼 등과 공동으로 영화 '전후 재일 50년사-재일(在日)'(1997)을 상영하고, 이어 전문가 대담 '이제야 함께 보는 시청각 유산-재일 코리안'을 진행한다. 기념행사 1부에서 상영되는 '전후 재일 50년사-재일(在日)'은 해방 이후 50년에 걸친 재일 조선인들의 역사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의 자료와 관계자 증언 등을 통해 전후 냉전 구조와 남북한의 영향으로 왜곡된 재일 조선인들의 삶을 묘사한다. 또한, 재일 조선인 1세부터 3세까지 상징적인 인물들의 삶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조명하며, 재일 조선인들의 다양한 삶의 궤적을 그려내는 대담한 시도로 평가받는다. 2부 전문가 대담은 영상유산정책포럼 안해룡 이사의 사회로 영상 사회학 연구자 조경희 성공회대 교수, 공공역사 연구자 호시나 리나(서울시립대) 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영화를 통해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다룬 시청각 유산의 사료 가치를 논의하고, 이를 문화유산 제도 안에서 보존·전승을 위한 대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뉴스타파 함께재단을 비롯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기록과정보·문화학회 등 여러 기관의 후원과 참여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노명환 소장은 "지난 2019년 한국외대에서 처음 세계 시청각 유산의 날 행사를 개최한 이후 매년 이 행사를 통해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사진·음성·영상 기록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라며 "올해 행사를 계기로 재외 한국인들의 삶과 문화를 다룬 기록 영상의 가치에 주목하고, 이를 통해 시청각 유산의 가치를 시민들이 기억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0-23 11:30: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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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타이어 주행성능 공동 연구

금호타이어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과 함께 고성능 차량 타이어 주행성능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금호타이어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KPC(Kumho tire Performance Center)에서 '고성능 차량 타이어 주행성능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1990년 설립되어 국내 자동차 업계의 자생력 확보와 산업육성을 위해 전략적 핵심 기술 개발, 국가 자동차산업 기술 기획, 신뢰성 평가 및 기술 교육, 지역특화기술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축적된 타이어 개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타이어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며,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주행성능 테스트 및 분석을 지원하여 고성능 타이어의 전반적인 성능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고성능 타이어의 개발 및 테스트 과정에서 지역 내 다양한 물적·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산업과의 협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호타이어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각자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연구 역량을 융합하여 프리미엄 차량용 타이어의 성능을 한 층 더 향상시키고, 고성능 차량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여 자동차 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창현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지역본부장은 "금호타이어와의 협력을 통해 고성능 차량 타이어 연구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며 금호타이어와 같은 모빌리티 파트너사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기술 개발에 다각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0-23 11:30:2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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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해외 주요 거점 베트남서 ‘맹그로브 숲’ 복원 나서

HS효성첨단소재가 베트남에서 맹그로브 숲 살리기에 나섰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2일 베트남 짜빈성 미롱남 마을에서 베트남 현지 사회적 기업 '맹그러브(Manglub)'와 함께하는 'HS효성첨단소재 메콩델타 맹그로브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500그루의 맹그로브 묘목을 심었으며, 향후 총 2헥타르(ha)에 맹그로브 묘목 4000그루를 심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맹그로브 숲'은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으로 흡수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생물종의 서식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의 맹그로브는 해안 지반을 잡아주고 바닷물이 저지대로 흘러가는 것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 새우 양식장과 같은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 문제로 많은 맹그로브 숲이 파괴되고 있다. 베트남을 주요 해외 거점으로 두고 있는 HS효성첨단소재는 짜빈 지역을 시작으로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뿐만 아니라 베트남 정부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한 맹그로브 수종의 연구를 지원한다. 'HS효성첨단소재 메콩델타 맹그로브 프로젝트'는 베트남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첫 활동으로 식재 및 관리, 지역 주민 대상 교육 등을 통한 지역 상생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S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국내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에 이어 베트남 지역의 맹그로브 숲 복원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0-23 11:23:4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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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협력사에 안전조끼 '4000벌' 전달...안전 향상 도모해

효성이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 향상을 위해 안전조끼를 지원한다. 효성은 지주사를 비롯한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등 계열사의 건설현장 및 지방 사업장 협력사 200여 곳에 안전조끼 4000벌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안전조끼 지원은 효성이 협력사와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진행한다. 안전장비 지원으로 협력사의 경영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해 협력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조끼는 효성티앤씨와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협업해 만들었다. 두 기업은 조끼를 지속가능한 소재인 '리젠'으로 만드는 것과 더불어 착용자의 안전을 위해 반사띠의 크기를 시중 제품의 두배로 늘렸다. 노랑, 빨강, 민트, 네이비 등의 눈에 띄는 색상으로 제작돼 착용자 식별이 수월하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골조, 토목, 설비 등 업무가 나뉘어져 있는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구분에 도움을 줘 안전관리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 관계자는 "안전조끼 활용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이 구축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효성은 협력사의 안전을 상생의 핵심가치로 두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0-23 11:19:11 차현정 기자